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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33)2.🌱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293)3.전 지금 2살입니다 (290)4.그래, 네가 이겼다! (370)5.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67)6.너가 없는 하루는 (7)7.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805)8.심해 10 (812)9.🌊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23)10.난입x (148)11.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04)12.해가 떠오른다 가자(6+) (183)13.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47)14.70억 명이 사는 이 별에서 인연이 맺어집니다. (572)15.술과 연기, 책 (119)16.너의 눈동자☆⋆˚ (69)17.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44)18.걍사는얘기 (480)19.궤적 (327)20.이 세상은 너뿐이야🍀 (890)
난 내가 원해서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걍 살러고 했는데 어느순간 사람들이 나보고
너무 생각없이 산다고 하더라
맞아 나 아무생각없어.
저녁되니까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 사실 어디다가 뭔 말이라도 하고 싶은데 문제는 내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어ㅋㅋㅋㅋ 씨발 ..ㅋㅋㄱㅋ
나는 연ㅇ애를 못하겠어. 그냥 누군가한테 타인 이상의 감정을 주는게 너무 어려워. 남들은 잘만 하던데 나는 그게 안돼. 그냥 못하겠어. 그래서 몇번 실패하고 ㅏ니까 이젠 또 무서워서 못하겠음ㅋㅋㄱㄲ ㅋㅋㅋㄱㅋㄱ
몇번 그러고 나니까 지겨워졌다. 이렇게 말하니까 무슨 이성 엄청 만나고 사랑에 환멸 느낀 사람같은데 그건 절대아님ㅋㄲㅋ 근데 진짜 좀 그랬어.. 에너지 소비 장난아닌것같은.. 이젠 뭐 좋아하는 사람도 없고 나 좋아한다는 사람 만나면 그냥 나한테 말 안해줬으면 좋겠다.
며칠전에 나한테 그렇기 말해준 사람이 있었다. 그사람은 내가 좋단다 그것도 신기해죽겠는데 무려 1년을 좋아해왔대 근데 나는 기분이 좀 안좋았다. 그러지말아주라 제발. 안그래도 주변에 아는 인간 별로 없는데 거기서 고백하면 연인이 되거나 어색해지거나 둘중하난데 둘다 존나싫어씨발
생각해보면 다 외적인 어떤거에 확 끌려서 혼자 별별 생각에 의미부여하고 그마음이 커져서 고백하는거 같아. 그러다가 뭔가 자기가 생각한 기준에 내가 안 맞으면 마음 팍 식어버리는듯하고.. 적어도 나 좋다는 사람은 그렇던데
나보고 연탄불피워죽으라고 이새끼저새끼 하면서 나 찾지도 않았으면서 지금은 또 내 어릴적 사진 보내면서 추억팔이함.. 아 제발.. 그러지마 진짜. 정말 신기한건 본인이 저런짓한건 거짓말같이 잊어버림. 진짜 신기하다. 나도 저렇게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완전 착하게 살면 다음생에 해탈해서 극락으로 갈 수 있단다. 안그러면 다시 인간소말짐승으로 태어난다는데........ 너무 잔인한 형벌이다. 그냥 해탈시켜줄순 없나. 이미 고집멸도의 고,집까지는 아주 잘 알겠는데
여자애들이 오빠라고 할 때마다 너무 어색하다. 얘네도 어색해하면서 불러서 더 어색하게 느껴짐 그냥 오빠면 오빤데 이 오빠란 단어가 좀 변질됐다.. 모두가 편하게 그냥 다 같이 형이라고 부르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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