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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나는 좀 더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래도 빛나는 사람이 되면 누군가 나를 봐줄까 생각했다. 나 주제에 과분하게도.
누군가를 온전히 품을수 없는 동정이 나를 화나게 한다. 품을수 없다면 처음부터 그 싹을 짖밟아야지,왜 나에게 그런 마음을 틔우게 하셨나요?
아무래도 세상엔 필요한 사람과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두가지 종류의 인류가 있다.
이제야 내가 필요치 않은 존재임을 깨달았다. 이미 머리속에 되뇌인 생각이라 그저 아,그런가.라는 말 한마디밖에 나오지 않는다.
아무런 까닭도 없는 것은 내가 유우부단한 사람이라서 일까. 명확한 이유 없이 죽고싶다고만 생각했다.
그냥,그냥 죽고싶었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걱정이랍시고 해주는 뜨듯미지근한 감정교류 따윈 역겹고 거부감든다. 차라리 밑바닥까지 처박히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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