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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빛을 되찾는 자 (502)2.55 (57)3.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482)4.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917)5.스치는 바람에 내 님 소식 전해지려나 (665)6.햄찌와 함께하면 매일매일 행복해 (65)7.🥝 (985)8.나의 잡담 (난입환영) (310)9.TMI 와랄라 대학 일기❗️ (781)10.허수아비 4 (부제: 떠오르는 게 없다) (197)11.일기판 QnA 스레: 하루에 하나씩 묻고 답하기- 2판 (914)12.해가 떠오른다 가자(6+) (204)13.🌊전진 일지🌊: 60's Cardin (358)14.🌱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302)15.친구와 연인 그 사이 언저리 (102)16.괴물이 피는 숲 (740)17.습관성 흡연자 (229)18.일기판 자주보는 스레 적는 뻐꾸기들 2판 (147)19.평범한 일상이 내겐 소중한 것 (227)20.소원을 비는 스레2 (766)
왜 나만 혼자 불행한 거 같을까. 나보다 훨씬 불행한 사람들을 보아도 전혀 위로도 , 안쓰러워 보이지 않는다. 그냥 나 혼자 세상 불행한 느낌만 가득. 고쳐야하는데
자해 절대하지 말기 X X. 자살 시도 하지 말기 X X 자해하면 할수록 더 깊숙한 우울에 빠지는 거 같다. 헤어나오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지금도 다 헤어나왔다고 장담할 순 없다. 좋은 것만 보자 제발 .
전 여친 영향이 컸다라고도 볼 수 있겠다. 나는 걔의 우울 , 상처도 감싸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부족한 사람이였나보다 내가 잡아먹였었다. 그래도 전 여친이 나를 무척이나 사랑해줬었는데 그 만큼 다시 사랑 받을 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말길. 어장 치지 말기. < 이거 정말 쓰레기 짓인거 같은 걸 알면서도 못 고치는건 왜 일까. 사실 사랑 받고 싶은데 사랑 주고 싶진 않다. 영혼 없이 사랑한다 이곳저곳 말하고 다니는 나는 전혀 행복하지도 안 외롭지도 않았으니까ㅡ. 나만 상처 받자 적어도 남은 상처주지 말자 ..
내가 사춘기가 안왔더라면 , 내가 좀 더 어른들 말을 잘 듣는 모범적인 아이였더라면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 너무 후회된다. 내 탓이라 하면 하염없이 우울에 빠져들 것만 같아서 죽을 것만 같아서 평소처럼 남 탓을 하고 싶어도 오늘은 모든 것들이 모두 내 탓인것만 같아서 괴롭다ㅡ.
나는 너무 사랑 받던 아이라 , 빈자리가 너무 크게만 느껴진다. 너무 보고싶다 , 가족들이. 내가 다른 나라로 가면 이런 감정들은 모두 사라지고 새 출발을 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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