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알비 미술관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77)
2.<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上) (1000)
3.Shall we dance? (153)
4.대상 (283)
5.지하철역 이름 맞추기 퀴즈! (39)
6.Mute (114)
7.잔혹한 동화 속으로 : 들장미의 저주 (552)
8.암호풀이 잘하는 레더들? (246)
9.Welcome to the Bronze Room traveller. (21)
10.Black Labyrinth (296)
11.나는 무엇인가요? (265)
12.ㅊㅊ (8)
13.you will (╯°□°)╯︵ ┻━┻ (36)
14.Ŝanco (323)
15.요즘 미궁판 (21)
16.Nine Lives (8)
17.Paula! Mio hermoso amor. Paula? (50)
18.≪ 환상 저택 ≫ / 보물의 주인 (138)
19.~미궁판 잡담스레4~ (1000)
20.Requiem* D (121)
1
이름없음
2020/04/29 21:56:52
ID : jy2GtAo59be
2
저번 사건을 끝으로 얼마 안 있어 홈즈는 베이커 가를 떠났다.
그는 나에게 '까다로운 사건이 생겼어'라며 모습을 감춰버렸고, 그의 행방은 나조차도 모르게 되어버렸다.
내가 알 수 있는 거라곤 근 한달만에 얼굴을 보인 홈즈가 나보고 대뜸 여행을 가야하니 짐을 꾸리라는 것 뿐.
그가 보여준 여행의 표는 '네필리타 호'. 요즘 영국에서 장안의 화제인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의 VIP 여행권이 그가 보여준 전부였다.
나는 어쩌면 그걸 보고 모처럼의 최상급 여행에 기뻐했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기쁜 마음보다 이상한 몰골로 나타난 홈즈가 더 걱정이 됐다.
내가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봐도 그는 멋쩍은 웃음만 전할 뿐, 전부터 그가 어딘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때의 그는 명백히 더욱 이상했다.
그래도 나는 짐을 꾸릴 수 밖에 없었다. 오랜 군생활과 거처를 옮긴 생활 덕분에 내가 짐을 꾸리는데 걸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다가온 여행 당일, 나는 항구에서 소문이 자자한 '네필리타 호'를 직접 마주했다.
역시 명성만큼이나 유려한 선과 웅장한 크기, 그리고 고급스러운 내부를 암시하는 황금빛 조명들은, 항구에 모인 모든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 거대한 여객선을 보며 마른 침을 삼켰다.
그리고 무심코 세게 쥐게 되는 나의 짐 트렁크.
나는 손 안에 든 짐보다 마음 속에 품은 각오가 더욱 단단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탐정의 수첩: https://docs.google.com/document/d/1IRYYLd0USTFe7tsfwN5O5EA-RU795IlrL5nr90R-P_4/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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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이름없음
2020/04/30 01:54:21
ID : nzXs3DAo41z
0
아 찔린다
203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01:54:57
ID : jy2GtAo59be
0
* (이미 아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름이 존 H. 왓슨이 아니면 반응 안 합니다~!)
204
이름없음
2020/04/30 01:55:05
ID : nzXs3DAo41z
0
처음부터 비었다 해볼까
205
이름없음
2020/04/30 01:55:34
ID : oLcHvinRxDw
0
문제.... 다른 애들은 다 잠들어 버리고... 우리 둘만 남은 건가..... 후...
206
이름없음
2020/04/30 01:57:04
ID : nzXs3DAo41z
0
응... 두시가 되면 고서센새도 주ㅜㅁ시고
207
이름없음
2020/04/30 01:57:58
ID : oLcHvinRxDw
0
그럼 내일 생각해보자.. 조기 퇴근이다!
208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01:58:14
ID : jy2GtAo59be
0
*(여러분 졸릴까봐 2시라고 한 거였는데 ㅇㅅaㅇ
209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02:02:36
ID : jy2GtAo59be
0
* (그럼 잠시 쉬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일찍 자네요 :) 그럼 내일 다시 만나요~
210
이름없음
2020/04/30 02:03:55
ID : oLcHvinRxDw
0
그럴 줄은... 상상도.... 내일뵈여어어
211
이름없음
2020/04/30 09:01:44
ID : wE8lCrBAo7w
0
저 금고, 우리 방에 없었다고 했지?
그럼 외부에서 직접 들여온 것....인가....?
하지만 옷장과 딱 맞는다는 부분이 걸려.
크루즈선에서 제공하는 건가?
확실한건 들여왔든 제공되었든 이 방의 주인의 요청에 의해 이 금고가 이 방 안에 놓여졌다는 거야.
그것도 VIP이니 편의를 봐줬을 확률이 높아.
방의 번호패가 바뀌었냐는 의혹은 남아있지만...
끙....
212
이름없음
2020/04/30 09:31:01
ID : jy2GtAo59be
0
(대충 9시 시작이라고 말한거 까먹었단 레스
213
이름없음
2020/04/30 11:30:28
ID : oLcHvinRxDw
0
(대충 졸려서 여태까지 잤다는 레스)
그럼 금고는 다른 데서 들여온 걸까나?
214
이름없음
2020/04/30 22:00:47
ID : oLcHvinRxDw
0
그렇게 묻혔다고 한.. (퍽) 고서 센세 아직 계시나요..? 아직 옆에 선장님이 있어서 질문이 가능한 상태인 거져?
215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2:01:59
ID : jy2GtAo59be
0
* (사실 집 와이파이가 이상해서... 있긴 있습니다!
216
존 H. 왓슨
2020/04/30 22:07:22
ID : oLcHvinRxDw
0
"선장님. 원래 VIP 방에는 저런 똑같은 금고가 하나 씩 있습니까? 같은 모양에, 같은 색으로?"
217
이름없음
2020/04/30 22:08:43
ID : oLcHvinRxDw
0
그럼 오늘 말고 내일 할까요..?
218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2:09:24
ID : jy2GtAo59be
0
“아니요, 저건 맥그리거 씨가 이 방을 예약하면서 금고도 설치해줄 수 있냐고 묻더군요. 마침 딱 맞는 게 있어서 드린 겁니다.”
219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2:10:44
ID : jy2GtAo59be
0
*(ㄱㅊㄱㅊ 제가 노가다 좀 하죠 ^_ㅠ 대신 탐정의 수첩 업뎃은 느릴 수도 있어요!
220
존 H. 왓슨
2020/04/30 22:16:14
ID : oLcHvinRxDw
0
잠깐 방 밖으로 나와 복도와 방 입구를 살펴보자.
221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2:19:12
ID : jy2GtAo59be
0
고풍스러운 붉은 카펫의 복도. 각방 입구에는 방범 렌즈가 달려 있다.
호실 번호는 고정돼있다. 뗄 수는 없는 듯.
222
이름없음
2020/04/30 22:20:01
ID : wE8lCrBAo7w
0
그럼 누가 가져갔네!
223
이름없음
2020/04/30 22:20:25
ID : oLcHvinRxDw
0
ㅇㅁㅇ 그러면 방이 뒤 바뀌어진 것은 아닐 테니까 가져간 건가..?
224
이름없음
2020/04/30 22:26:39
ID : oLcHvinRxDw
0
그럼 가져갔다로 외치겠습니다..?
225
존 H. 왓슨
2020/04/30 22:31:13
ID : wE8lCrBAo7w
0
범인이 안에 있는 물건을 가져갔다.
( 기다리다가 그만...)
226
이름없음
2020/04/30 22:32:35
ID : oLcHvinRxDw
0
아냐... 미안... 다른 거 하다가 왔거든...
227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2:35:16
ID : jy2GtAo59be
0
“범인이 안에 있는 물건을 가져갔더라... 그럼 범인은 금고 안에 든 게 뭔지 알았다는 건가?”
홈즈는 조용히 옆에서 말했다.
“조사는 덜된 부분이 있지만 역시 시간이 아깝군. 지금부터 부검을 시작해주겠나? 다른 방 조사는 내가 하지.”
“다른 방?”
“501호는 우리가 묵는 방이니 순서대로 하자면 502호알까. 나는 502호를 조사하고 있을테니 피해자 부검을 부탁하네.”
“......좋아.”
오단가 서두르는 것처럼 보이는 그의 모습. 그래도 물었다간 대답은 뻔할테니 지금은 사건에 잡중하기로 했다.
228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2:35:52
ID : jy2GtAo59be
0
홈즈는 그렇게 502호를 수사하러 갔다. 그리고 나는 본격적인 부검을 시작했다.
229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2:37:15
ID : jy2GtAo59be
0
“어디보자...... 부검도 하면서 현장도 조사하고 싶은데.”
일단 침대 위에는 ‘시신’, ‘칼’, ‘시트’, ‘이불’이 있었다.
230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2:38:08
ID : jy2GtAo59be
0
* (참고로 위의 선택지 이외에 현장의 다른 물건도 조사 가능합니다! 제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굳이 말 안 해도 알겠죠? >.0
231
이름없음
2020/04/30 22:50:14
ID : oLcHvinRxDw
0
232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2:52:34
ID : jy2GtAo59be
0
*(갑자기 궁금해지는 데 여러분 혹시 탐정의 수첩 보고 있나요?
233
이름없음
2020/04/30 22:53:38
ID : oLcHvinRxDw
0
일단 전 아뇨....
234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2:54:42
ID : jy2GtAo59be
0
* (하드 플레이가 목표인 레더인 거로군!
235
존 H. 왓슨
2020/04/30 22:55:12
ID : wE8lCrBAo7w
0
시신: 양 팔다리가 침대의 네 기둥에 끈으로 묶여 있다
가슴에는 수 많은 상처
눈은 부릅 뜨고 입에는 하얀 천이 물려있다
침대: 시트가 구겨져 있다. 몸부림의 흔적인듯
피해자를 묶은 것과 같은 것으로 보이는 밧줄이 침대 근처에 떨어져 있다. 새 것으로 보인다.
좀 이상하네.. 피해자를 묶은 밧줄을 자세히 보자.
236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2:57:47
ID : jy2GtAo59be
0
전에 본 밧줄로 기둥에 연결해서 묶었다.
“......어라?”
자세히 보니 팔을 묶은 매듭과 다리를 묶은 서로 다르다. 정확히는 팔 쪽 매듭과 다리 쪽 매듭의 모양이 서로 다르다.
“이건 기억해둘 필요가 있겠군.”
237
존 H. 왓슨
2020/04/30 23:04:22
ID : oLcHvinRxDw
0
시신을 살펴본다. 시신의 가슴에 칼을 몇 번 찌른 거지?
238
이름없음
2020/04/30 23:05:45
ID : lwskljAnTQp
0
매듭을 한쪽은 스스로 묶고, 다른쪽은 남이 묶었나...난 왜 그..거시기 한게 생각이 나지....
239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3:08:43
ID : jy2GtAo59be
0
다섯 번. 가슴에 칼자국은 크고 작은 상처로 다섯 번 나있다.
게다가 옷으로 감춰져 있어서 몰랐을 뿐 시신에는 엄청나게 많은 멍자국들이 있다.
“크기도 시간도 다 제각각으로 보이는데.”
적어도 피해자는 묶이고 바로 칼에 찔린 게 아니라 둔기로 수 차례 맞은 뒤에 칼에 찔린 것이다.
240
이름없음
2020/04/30 23:11:07
ID : oLcHvinRxDw
0
얀데레에 걸쳐서 이번에는 설마 S.....
241
존 H. 왓슨
2020/04/30 23:14:50
ID : oLcHvinRxDw
0
크흠.. 입에 물린 하얀 천을 살펴본다.
242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3:15:01
ID : jy2GtAo59be
0
그리고 입에는 침대 시트를 도려낸 천이 공모양으로 말려 억지로 우겨 넣은 채 있었다.
“재갈 대용인가.”
아마 큰 소리가 나면 곤란하니까 입을 막은 거겠지.
“그래도 소리는 났을텐데?”
이 점에 대해선 나중에 생각해봐야 할 거 같다.
243
이름없음
2020/04/30 23:15:58
ID : wE8lCrBAo7w
0
나 이거 감이 살짝 잡히려 해 소설에서 본거 같은데 영화였나
244
이름없음
2020/04/30 23:17:50
ID : wE8lCrBAo7w
0
피해자는 507호. 우리는 501호.
502호 503호 504호 505호 506호 모두가 한 대씩 칼빵 놨다고 생각이 드네.
245
이름없음
2020/04/30 23:19:16
ID : oLcHvinRxDw
0
모두가...? 그럼 늦게 탄 우리 빼고 모두가 공범인 거야..? 하지만 그러면 승무원들은...?
246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3:19:23
ID : jy2GtAo59be
0
피해자는 홍차를 먹은 거 같다. 지금은 장비가 없어서 개복 수술을 못하는 게 아쉽지만 경직 정도로 사망 추정시간은 낼 수 있었다.
“사망 추정 시간은 오후 5시에서 6시 정도.”
지금이 거의 7시니 조금 전에 죽었다고 볼 수 있다.
247
이름없음
2020/04/30 23:21:50
ID : wE8lCrBAo7w
0
흠. 5층 승객 모두가 범인이 아닐 수도 있겠다. 다만 일부는 범인이 확실해. 시간도 자국도 다 다르다는 건, 5번 모두 다 다른 사람이 찌른거야. 즉, 범인은 총 다섯명.
248
이름없음
2020/04/30 23:22:45
ID : oLcHvinRxDw
0
ㅇㅁㅇ 그런가...?
249
이름없음
2020/04/30 23:23:48
ID : wE8lCrBAo7w
0
고서 센세, 이건 좀 치사하긴 한데, 제가 아는 그게(정확한 이름도 기억나버려서) 모티브라면 지우고 이 스레 안에서만 추리할까요?
250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3:27:41
ID : jy2GtAo59be
0
* (그대가 말하는 모티브라는게 뭔대요...???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대가 하고 싶은대로!
251
이름없음
2020/04/30 23:28:29
ID : wE8lCrBAo7w
0
정확히는 팔과 다리의 매듭이 다르다는 건 최소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묶었다는 걸 나타내고 있어.
이 이후 둔기로 두드린 사람은 이 묶은 두 사람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크지.
그리고 가슴에 나타난 다섯 개의 자국이 크기도 시간도 다르다고 했어. 이건 다섯 명의 사람이 서로 다른 시간에 다른 흉기를 가지고 이 방을 방문했다는 거지.
헤에... 오리엔트 특급 살인이네요.
252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3:31:48
ID : jy2GtAo59be
0
* (앗 시간이 다르다는 건 멍 얘기였습니다! 물론 칼도 다섯개로 동시에 짜르지 않는 이상 시간이 다 다르긴 하겠지만 적어도 부검 결과는 수차례 때린 뒤에 다섯 번 찔러 죽인 겁니다!
* (제목은 들어봤는데 본적은 없네요.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 맞죠?! 저는 추리 소설은 거의 셜록 홈즈만 읽어서......
253
이름없음
2020/04/30 23:35:56
ID : wE8lCrBAo7w
0
아하. 그럼 용의자는 더 늘어나네요.
묶은 사람 둘에
크기도 시간대도 다 다르댔으니 다양한 둔기를 들고 패러 온 사람이 또 여러 명이게 되고,
무엇보다도.... 동시에 찌를 순 있어요. 다섯 명이 다같이 모인 상태에서 흉기 하나씩 들고 찌르면 가능한지라.
5층 승객 피해자와 홈즈, 왓슨 빼고 나머지 승객은 다 용의자로 올라가겠네요. 승무원도 알쨜없고요. 왜냐하면, 그 금고, 크루즈선에서 제공한건데 배측에서도 비밀번호를 알고 있겠죠.
봐두고 싶긴 하지만... 조사가 아직이군요.
254
이름없음
2020/04/30 23:38:11
ID : oLcHvinRxDw
0
255
이름없음
2020/04/30 23:38:23
ID : oLcHvinRxDw
0
시신 살펴봤나...?
256
존 H. 왓슨
2020/04/30 23:42:00
ID : oLcHvinRxDw
0
시신을 살펴봤으니 칼을 살펴보자
257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4/30 23:55:18
ID : jy2GtAo59be
0
칼은 범상치 않은 디자인, 확실히 잘 들게 생긴 나이프다.
“그런데 여긴......”
원래는 칼의 번호가 적혀 있었을 거라고 생각된 부분이 불에 그을려져 지워졌다.
“아마 칼의 출처를 역추적하는 걸 막은 걸테지만...... 이러면 칼을 현장에 둘 필요가 있나?”
> 칼을 가지고 나갈 수 없었다
> 칼을 현장에서 발견하게 하고 싶어했다
258
이름없음
2020/04/30 23:58:13
ID : wE8lCrBAo7w
0
내 생각은 후자 선택지야. 흉기는 하나였다. 고 생각하게 만들고 싶었던 거지. 이 흉기로 총 5번 찔렀다.고 말이야.
번호를 지웠다는 것은, 이 나이프는 크루즈선의 나이프일 가능성이 크네. 룸 번호가 쓰여져 있었겠지. 각자 자기 룸의 나이프를 가져와 찌르고, 하나의 나이프만 남기고 떠난거야.
259
이름없음
2020/04/30 23:58:56
ID : oLcHvinRxDw
0
그렇겠지...? 같은 칼로 찔렀다면 상처가 다를 이유도 적을 것 같고...
260
이름없음
2020/05/01 00:02:18
ID : wE8lCrBAo7w
0
그건 멍자국이 다르대. 칼 자국이 다른지는 모르는 상태지만 동일할거라 생각해. 확신하고 싶다면, 우리 친애하는 존 H. 왓슨이 칼자국과 이 상처자국이 같은건지 볼 수 있겠지.
261
이름없음
2020/05/01 00:03:39
ID : oLcHvinRxDw
0
아앗 그랬짘ㅋㅋ....
262
이름없음
2020/05/01 00:05:04
ID : wE8lCrBAo7w
0
으, 미안. 대가리 박을게. 범인은 5층 승객 다섯. 승무원까지도 공범일거라는 추리를 했지만 너무 확신하는 거같기도 하고... 다른 셜로키언들에게 불편함을 줬다면 사과할게 ;ㅁ;(정신이 번뜩 듬)
263
존 H. 왓슨
2020/05/01 00:10:13
ID : oLcHvinRxDw
0
(아니.... 전작의 임팩트를 생각한다면야.....)
정확한 사인은 뭐지? 칼에 찔린 것에 대한 실혈사? 아니면 죽고 난 뒤에 칼에 다섯 번이나 찔린 건가?
264
이름없음
2020/05/01 00:14:36
ID : wE8lCrBAo7w
0
다섯 번. 가슴에 칼자국은 크고 작은 상처로 다섯 번 나있다.
어우....야..
265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1 00:15:48
ID : jy2GtAo59be
0
자세한 사항은 장비가 없어서 아쉽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실혈사일 확률이 극도로 높다.
266
이름없음
2020/05/01 00:19:35
ID : oLcHvinRxDw
0
몇 번이나 찔렀다면 아마 칼을 가지고 나갈 수 있었겠지? 그럼에도 그대로 시체에 꽂아 두고 나온 걸 보니까 아마, 현장에서 발견돼도 상관 없으니까 두고 갔다고 생각해. 예를 들어 그 칼이 다른 사람의 칼이라면 그 칼의 원 소지자가 충분히 의심 받겠지? 그러니까 나는 아마도 칼을 현장에서 발견하고 싶어했던 걸로.. 생각해
267
존 H. 왓슨
2020/05/01 00:22:36
ID : wE8lCrBAo7w
0
오케이. 나도 같은 생각이었으니까.
> 칼을 현장에서 발견하게 하고 싶어했다
268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1 00:24:54
ID : jy2GtAo59be
0
나는 마지막으로 남은 이불을 조사해봤다.
“이거로 감싼 건가.”
이불은 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아마 범인은 피해자를 찌를 때 이걸로 피가 자기한테 튀지 않게 한 거 같다
269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1 00:25:15
ID : jy2GtAo59be
0
“그럼 정리해볼까.”
270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1 00:25:48
ID : jy2GtAo59be
0
사건 현장을 보아 이 사건은......
> 계획적
> 우발적
271
이름없음
2020/05/01 00:27:30
ID : oLcHvinRxDw
0
계획적이겠지. 무엇보다 우발적이면 튈 피는 생각도 못하고 그냥 찔렀을 텐데 이불로 자기 몸을 감쌌다는 것부터 아마... 계획적..?
272
이름없음
2020/05/01 00:28:04
ID : wE8lCrBAo7w
0
가자!!
273
이름없음
2020/05/01 00:35:03
ID : oLcHvinRxDw
0
그러고 보니 우리 둘 빼고 다른 레더들은 전부 자는 건가..? 자는 새에 벌써 이만큼 왔냐고 물으면 어쩌지.....
일단 지른다
274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1 00:37:02
ID : jy2GtAo59be
0
* (도중에 끼어든 사람도, 추리 도움 필요한 사람도 참고하라고 만든 게 탐정의 수첩이었는데...... 아무도 안 보는 거 같아서 조금 슬퍼진 건 안 비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5
이름없음
2020/05/01 00:37:38
ID : oLcHvinRxDw
0
앗... 그럼 일단 좀 보고...
276
이름없음
2020/05/01 00:41:59
ID : oLcHvinRxDw
0
계획적인 살인 사건이다. 살인범이 밧줄과 칼을 가지고 왔다는 것부터 이상하다. 원래 이 방에 있었던 거라고 해도, 우발적인 살인이라면 피가 튄다는 생각도 못하고 이불을 뒤집어 쓸 생각도 못 한 채로 찔렀을 것이다.
라고 쓸려고 했는데 그렇다면 왜 다섯 번이나 찌른거지...? 한 번만 찔러도 괜찮았을 텐데...
277
이름없음
2020/05/01 00:52:51
ID : wE8lCrBAo7w
0
승객 신상을 알 수 있다면 좋을텐데... 내 머리는 이미 죄다 범인 공범이라는 생각이 가득해서 나중에 올게...
278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1 00:53:55
ID : jy2GtAo59be
0
* 본격적인 승객들의 신상은 이 방 나가고 나서부터 나옵니다!
279
이름없음
2020/05/01 00:54:54
ID : oLcHvinRxDw
0
그냥 그러면 계획적이라고 할게... 그냥 여태까지 당한 게 너무 빡쳐서 여러 번 찔렀나봐...
280
존 H. 왓슨
2020/05/01 00:55:23
ID : oLcHvinRxDw
0
계획적인 살인 사건이다. 살인범이 밧줄과 칼을 가지고 왔다는 것부터 이상하다. 원래 이 방에 있었던 거라고 해도, 우발적인 살인이라면 피가 튄다는 생각도 못하고 이불을 뒤집어 쓸 생각도 못 한 채로 찔렀을 것이다.
281
이름없음
2020/05/01 00:55:38
ID : oLcHvinRxDw
0
ㅇㅁㅇ 제발 맞은 추리길...
282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1 00:59:44
ID : jy2GtAo59be
0
범인은 피해자를 수 차례 때렸다. 그 이유는?
> 고문
> 원한
> 범인의 취향
283
이름없음
2020/05/01 01:00:17
ID : wE8lCrBAo7w
0
원한이라 생각된다!
284
이름없음
2020/05/01 01:03:40
ID : oLcHvinRxDw
0
범인의 취향.... s.... 사사ㄷ...
285
이름없음
2020/05/01 02:34:55
ID : jy2GtAo59be
0
졸리네요 내일 다시 하죠
모두 ㅅㄱ했어요!!
286
이름없음
2020/05/01 02:38:27
ID : oLcHvinRxDw
0
넹... 안녕히 주무세요!
287
이름없음
2020/05/01 13:15:59
ID : jy2GtAo59be
0
* (오늘 하실 분 없으면 내일 진행할까하는데, 어떠세요?
288
이름없음
2020/05/01 13:18:13
ID : oLcHvinRxDw
0
저는 참여하는 사람이 있으면 참여하도록 하겠읍니다...
289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1 14:45:17
ID : jy2GtAo59be
0
* (진행해도 될까요?
290
이름없음
2020/05/01 14:54:11
ID : oLcHvinRxDw
0
ㅇㅁㅇ 다른... 레더들... 없어...?
291
이름없음
2020/05/01 15:33:13
ID : jy2GtAo59be
0
* (그럼 내일 진행할게요! :)
292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2 11:23:35
ID : jy2GtAo59be
0
* (굿모닝 선샤인!! 아침에는 역시 살인사건 이야기!! 그럼 재개하겠습니다! :)
293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2 11:45:35
ID : jy2GtAo59be
0
* (현재 선택지
294
존 H. 왓슨
2020/05/02 13:31:53
ID : wE8lCrBAo7w
0
원한
295
이름없음
2020/05/02 13:34:43
ID : oLcHvinRxDw
0
하러와야하는데..... 컴퓨터 키기 너무 귀찮다......
조금만 기달려줘... 금방 켜서 같이 참여할게...
296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2 13:52:08
ID : jy2GtAo59be
0
"피해자는 원한으로 구타를 당하다가 칼에 찔러 죽었다고 생각되는데...... 그럼 금고 안의 물건은 어떻게 된 거지?"
뭔가 찜찜한 기분이 남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알 수 없을 거 같다.
"부검은 다 끝났고, 그럼 홈즈 쪽이 어떻게 됐는지 보러 갈까?"
297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2 13:52:39
ID : jy2GtAo59be
0
* 지금부터 홈즈를 조종하는 게 가능합니다. 이름을 '셜록 홈즈'로 바꾼 뒤 아무 키나 입력해주세요!
298
셜록 홈즈
2020/05/02 13:55:51
ID : wE8lCrBAo7w
0
여장할 시간인가!
299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2 13:56:42
ID : jy2GtAo59be
0

300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2 13:57:38
ID : jy2GtAo59be
0
"부검은 왓슨에게 맡기면 되겠지. 그럼 나는 502호를 조사하러 가볼까?"
나는 조사를 시작하기 앞서 502호의 투숙객에 대한 프로필을 훑어보았다.
301
이름없음
2020/05/02 13:57:57
ID : oLcHvinRxDw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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