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알비 미술관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77)
2.<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上) (1000)
3.Shall we dance? (153)
4.대상 (283)
5.지하철역 이름 맞추기 퀴즈! (39)
6.Mute (114)
7.잔혹한 동화 속으로 : 들장미의 저주 (552)
8.암호풀이 잘하는 레더들? (246)
9.Welcome to the Bronze Room traveller.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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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Ŝanco (323)
15.요즘 미궁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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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Paula! Mio hermoso amor. Paula? (50)
18.≪ 환상 저택 ≫ / 보물의 주인 (138)
19.~미궁판 잡담스레4~ (1000)
20.Requiem* D (121)
1
이름없음
2020/04/29 21:56:52
ID : jy2GtAo59be
2
저번 사건을 끝으로 얼마 안 있어 홈즈는 베이커 가를 떠났다.
그는 나에게 '까다로운 사건이 생겼어'라며 모습을 감춰버렸고, 그의 행방은 나조차도 모르게 되어버렸다.
내가 알 수 있는 거라곤 근 한달만에 얼굴을 보인 홈즈가 나보고 대뜸 여행을 가야하니 짐을 꾸리라는 것 뿐.
그가 보여준 여행의 표는 '네필리타 호'. 요즘 영국에서 장안의 화제인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의 VIP 여행권이 그가 보여준 전부였다.
나는 어쩌면 그걸 보고 모처럼의 최상급 여행에 기뻐했어야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기쁜 마음보다 이상한 몰골로 나타난 홈즈가 더 걱정이 됐다.
내가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봐도 그는 멋쩍은 웃음만 전할 뿐, 전부터 그가 어딘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때의 그는 명백히 더욱 이상했다.
그래도 나는 짐을 꾸릴 수 밖에 없었다. 오랜 군생활과 거처를 옮긴 생활 덕분에 내가 짐을 꾸리는데 걸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다가온 여행 당일, 나는 항구에서 소문이 자자한 '네필리타 호'를 직접 마주했다.
역시 명성만큼이나 유려한 선과 웅장한 크기, 그리고 고급스러운 내부를 암시하는 황금빛 조명들은, 항구에 모인 모든 여행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 거대한 여객선을 보며 마른 침을 삼켰다.
그리고 무심코 세게 쥐게 되는 나의 짐 트렁크.
나는 손 안에 든 짐보다 마음 속에 품은 각오가 더욱 단단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탐정의 수첩: https://docs.google.com/document/d/1IRYYLd0USTFe7tsfwN5O5EA-RU795IlrL5nr90R-P_4/edit?usp=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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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이름없음
2020/05/03 12:00:09
ID : Bvxu9y6jfPh
0
(이거 빙고로군)
403
이름없음
2020/05/03 13:15:53
ID : 88kmq47uso5
0
* (3시 반에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404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3 16:12:28
ID : jy2GtAo59be
0
* (재개합니다!
405
이름없음
2020/05/03 16:54:22
ID : oLcHvinRxDw
0
상복으로 할 거야,....?
406
이름없음
2020/05/03 17:02:21
ID : A41vimJO01a
0
더 물어봐도 되고
407
이름없음
2020/05/03 17:06:27
ID : oLcHvinRxDw
0
아냐.. 물어볼게 없어서 물어본 말이었어..
408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3 19:54:16
ID : jy2GtAo59be
0
* (빼꼼
409
이름없음
2020/05/03 22:41:01
ID : Le42NBy47vz
0
아무도 엇ㅂ니
410
이름없음
2020/05/03 23:00:58
ID : oLcHvinRxDw
0
(늦었지만 빼꼼)
411
이름없음
2020/05/03 23:10:04
ID : wE8lCrBAo7w
0
(아주 늦었지만 빼꼼)
412
이름없음
2020/05/03 23:13:25
ID : oLcHvinRxDw
0
상복? 아니면 보험금? 아니면 표값?
얼른 고르자...
413
이름없음
2020/05/03 23:17:03
ID : wE8lCrBAo7w
0
나는 상복추천. 저 처자가 찔려서 당황했거든.
414
이름없음
2020/05/03 23:23:29
ID : oLcHvinRxDw
0
그럼 상복으로 할게? 다른 의견 있는 레더들 있니?
415
이름없음
2020/05/03 23:29:15
ID : oLcHvinRxDw
0
자나..... 내일 골라야 하나.....
416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3 23:30:35
ID : jy2GtAo59be
0
* (저라면 있습니다!
417
이름없음
2020/05/03 23:41:47
ID : oLcHvinRxDw
0
별로 중요한 것 같은 선택지가 아닌 것 같으니 그냥 상복으로... 어차피 그냥 몇명의 살인자 후보들 중에서 딱 아 얘가 범죄자 이다 하고 꼬집는 질문도 아니고...
418
존 H. 왓슨
2020/05/03 23:45:00
ID : oLcHvinRxDw
0
부인의 상복이 이상해 보인다. 크게 동요한 것도 그렇고. 상을 치룬지 일주일도 안된 남편을 추모하기 위한 상복도 입지 않고서 여행을 하다니. 그것 참 박한 부인이군.
419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3 23:48:49
ID : jy2GtAo59be
0
'일주일은 너무 빠른 거 아닌가? 게다가 홈즈에게 그녀의 방에서 상복을 찾았다는 말도 못 들었고.'
그녀가 상복을 잊었다는 건 아마 거짓말이겠지. 기억해두는 편이 좋을 거 같다.
420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3 23:52:38
ID : jy2GtAo59be
0
"피해자는 오후 5시에서 6시에 죽은 것으로 보이는데, 부인께선 그 시간에 뭘하고 계셨습니까?"
홈즈가 물었다.
"오, 저는 그 시간에 방에 혼자 쭉 있었다우."
그녀가 답했다.
"원래는 우리가 프랑스에 내릴 예정이었지 않수? 그래서 집을 챙기려고 방에 있었지. 바깥이 혼잡해서 싫은 것도 있었고."
421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3 23:54:29
ID : jy2GtAo59be
0
"혹시 이 배에 아는 사람이 있으십니까?"
"......아니, 모두 초면인 사람들 뿐인데?"
"피해자하고도요?"
"당연하지. 그런 사람 알지도 못했다우."
422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3 23:56:16
ID : jy2GtAo59be
0
"혹시 더 묻고 싶은 거 있나?"
홈즈가 이쪽을 보면서 말했다.
나는......
> 있다
> 나중에 물어본다
423
이름없음
2020/05/04 00:05:33
ID : oLcHvinRxDw
0
(내일 정해요 레주님..... 다들 잠 자러 간 것 같으니까요...)
424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4 00:06:48
ID : jy2GtAo59be
0
* (그럼 내일 다시 재개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
425
이름없음
2020/05/04 09:20:14
ID : wE8lCrBAo7w
0
난 이 부인이 초면이라고 한 거, 거짓말이라 생각한다.
"혹시 이 배에 아는 사람이 있으십니까?"
"......아니, 모두 초면인 사람들 뿐인데?"
"피해자하고도요?"
"당연하지. 그런 사람 알지도 못했다우."
......아니, 하고 잠깐의 침묵은 아는 사람도 있다는 거지. 그리고 이 사람은 피해자에게 피해본 또 다른 공범일 가능성은 매우 높음. 그러지 않고서야 모른다 증언할 이유는 되지 않음.
피해자에 대한 진술은 진실일 가능성은 있음.
가설은 두 가지.
이전에 남편이 소개해서 알고 있었으나, '그런' 사람은 모른다 하고 피해자의 살해까지 불사하는 면모를 부정하는 것.(남편분이 죽은 건 살해당한 게 맞다면)
두 번째는 정말로 초면일 경우. 남편이 계약을 직접 했고 부인은 대면하지 않다가 이번 항해에서 살해하면서 마주했을 때 성립함.
426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0:50:39
ID : jy2GtAo59be
0
"그럼 알겠습니다. 부인. 수고하셨습니다."
홈즈는 그렇게 윌리엄 부인을 정중히 인사하고 물러났다.
427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0:51:38
ID : jy2GtAo59be
0
"다음은 어디를 조사해볼까?"
> 501호(홈즈와 왓슨의 방)
> 503호(용의자 2의 방)
> 504호(용의자 3의 방)
> 505호(용의자 4의 방)
> 506호(용의자 5의 방)
428
이름없음
2020/05/05 22:16:48
ID : WlvbinSIIHv
0
후! 정주행 하고 왔다!! 전부 다 볼 수 있겠지...?
429
이름없음
2020/05/05 22:19:29
ID : WlvbinSIIHv
0
계세요..?
430
이름없음
2020/05/05 22:24:06
ID : WlvbinSIIHv
0
다섯번의 칼로 찌른 상처 있잖아...그거 여러 사람이 한번씩 찔렀다고 봐도 괜찮지만, 범인 한 사람이 여러 번 찔렀다고 보는건 힘든가..? 피해자에 대한 원한이 강해서 푹찍푹찍푹찍...
431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2:31:37
ID : jy2GtAo59be
0
* (앗 반갑습니다! :) 탐정의 수첩이 있는데도 정주행...?!?! ㅎㄷㄷ;;; 감사해요! ㅠㅠㅠ
432
이름없음
2020/05/05 22:32:29
ID : WlvbinSIIHv
0
난입하는 자로서 정주행은 미덕 아닙니까!(아니다
433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2:35:06
ID : jy2GtAo59be
0
* ( >3<
434
이름없음
2020/05/05 22:36:41
ID : WlvbinSIIHv
0
그래서 나 혼자면...상당히 부담스러운 것인데요........
435
이름없음
2020/05/05 22:37:19
ID : WlvbinSIIHv
0
음..일단 다른 방들과 다른 점을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왓슨과 홈즈의 방을 먼저 조사해 봐야할까...?
436
이름없음
2020/05/05 22:38:16
ID : CnO3u4GsjdB
0
구랭
437
존 H. 왓슨
2020/05/05 22:39:08
ID : WlvbinSIIHv
0
501호를 조사한다.
438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2:40:56
ID : jy2GtAo59be
0
나는 홈즈에겐 잠시 비밀로 하고 혼자서 우리가 묵는 방으로 돌아왔다.
439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2:41:49
ID : jy2GtAo59be
0
우리의 방은 ‘침대’, ‘책상’, ‘옷장’, ‘원탁’ 정도. 기본적으로 이 크루즈에서 제공해주는 가구에는 손을 안 댔다.
440
존 H. 왓슨
2020/05/05 22:46:20
ID : WlvbinSIIHv
0
침대를 조사한다
441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2:49:30
ID : jy2GtAo59be
0
침대는 나 혼자 쓴다.
"그러고보니 홈즈는 어디서 자는 거지?"
생각해봐도 알 수는 없지만 신경은 쓰일 수 밖에.
침대 밑에는 두 개의 트렁크가 있다.
그중 하나는 홈즈의 것.
442
이름없음
2020/05/05 22:50:50
ID : WlvbinSIIHv
0
위에 홈즈 시점부터 홈즈가 너무 수상한데요.....
443
이름없음
2020/05/05 22:51:26
ID : WlvbinSIIHv
0
트렁크...볼 수....있으려나.....?
444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2:54:53
ID : jy2GtAo59be
0
* (트라이 에브리띵!
445
이름없음
2020/05/05 22:55:28
ID : WlvbinSIIHv
0
홈즈한테 걸리는 거 아냐...? 무섭다......
446
존 H. 왓슨
2020/05/05 22:55:58
ID : WlvbinSIIHv
0
트렁크를 아주아주 조심히...매우 조심히..엄청나게 조심히 살펴본다...
447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2:58:16
ID : jy2GtAo59be
0
나는 주변에 홈즈가 없는 걸 확인하고 트렁크를 살펴봤다.
"어디보자...... 옷, 옷, 옷, 속옷, 옷, 옷, 파이프 담배......"
대부분 자주 보던, 홈즈하면 떠오르는 그런 물건들이었다.
그러던 중 문득 발견하게 된 트렁크 밑바닥의 물건.
"편지 꾸러미?"
'여행'하면 보통 떠올리지 않는 물건의 등장에 나는 다소 당황했다.
448
이름없음
2020/05/05 22:59:35
ID : WlvbinSIIHv
0
으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으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으앙어아아아아아ㅏㅏㅏ!!!! 봐야해 말아야해!!!!! 솔직히! 보고는! 싶은데! 괜히! 봤다가! 배드엔딩 뜨면! 어쩌지!
449
이름없음
2020/05/05 23:00:14
ID : nzXs3DAo41z
0
뜨더라도 진실은 확인해야만...크아악
450
이름없음
2020/05/05 23:00:22
ID : nzXs3DAo41z
0
보자!!!!!
451
이름없음
2020/05/05 23:00:41
ID : WlvbinSIIHv
0
볼까!!!그래!!!보자!!!!
452
존 H. 왓슨
2020/05/05 23:01:07
ID : WlvbinSIIHv
0
아주아주 조심히..편지들을 확인한다....
453
이름없음
2020/05/05 23:02:23
ID : nzXs3DAo41z
0
설마 친구를 죽이겠어
>>>>>친구<<<<<를!!!! 죽이겠어!!!!!!?!??!?!?!?!
454
이름없음
2020/05/05 23:02:54
ID : WlvbinSIIHv
0
만약 홈즈가 홈즈가 아니라면??!!!!?!?!!?!?!?!!!?11
455
이름없음
2020/05/05 23:04:08
ID : nzXs3DAo41z
0
그 그....그래도........
456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3:05:08
ID : jy2GtAo59be
0
편지들은 다음과 같았다.
<필요하지 않아도 보렴> - Mycroft Holmes
<담뱃재 연구에 대한 글> - Benedict Cumberbatch
<셜록 홈즈 씨께> - Norman Schulz
457
이름없음
2020/05/05 23:06:22
ID : WlvbinSIIHv
0
다보고싶다.....
458
이름없음
2020/05/05 23:06:54
ID : WlvbinSIIHv
0
어떻게 할까...? 양심적으로 맨 위는 빼고 볼까..?
459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3:06:58
ID : jy2GtAo59be
0
* (보고 싶은 순서대로 보시면 보여드릴게요 :)
460
이름없음
2020/05/05 23:07:46
ID : nzXs3DAo41z
0
다 볼까...?
461
이름없음
2020/05/05 23:07:55
ID : WlvbinSIIHv
0
아니야! 근데 보라고 등장한거 아니겠어?! 흑흑...결정장애가아아아아....
462
이름없음
2020/05/05 23:08:08
ID : WlvbinSIIHv
0
그럴까...?
463
이름없음
2020/05/05 23:08:21
ID : nzXs3DAo41z
0
아냐 두번째 꺼는... ㅋ ㅋㅋㅋㅋㅋㅋ 노먼 뭔가 중요해보이지 않아!!??!?
464
이름없음
2020/05/05 23:09:29
ID : WlvbinSIIHv
0
그래! 노먼은 중요해 보여! 근데 다른 것도 궁금하다....홈즈의 사생활을 지켜주고 싶지 않아졌어...궁금해....
465
이름없음
2020/05/05 23:10:07
ID : nzXs3DAo41z
0
친구 사이에 사생활은 버려버려....() 3번째거부터 볼까!!??!??
466
존 H. 왓슨
2020/05/05 23:10:53
ID : WlvbinSIIHv
0
<셜록 홈즈 씨께>를 조심히 펼쳐본다..아주 조심히...
(그래! 일단 이거 먼저 확인해보자!)
467
이름없음
2020/05/05 23:11:53
ID : nzXs3DAo41z
0
들키진...않겠
않을 수 없겠지
468
이름없음
2020/05/05 23:12:51
ID : WlvbinSIIHv
0
아주아주 조심히 펼쳤는데 괜찮지....않..을....까.........들키겠지 그래.....
469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3:13:02
ID : jy2GtAo59be
0
<셜록 홈즈 씨께>
'셜록 홈즈 씨, 저번에 하신 요청은 잘 알았습니다.'
'저희 배에 그런 사건이 일어나게 되리라고는 생각이 되진 않지만 그래도 셜록 홈즈 씨의 요청이니 최대한 들어드리겠습니다.'
'걱정해주신 대로 저도 책임을 피하긴 힘들겠지만 그정도는 감수할테니 심려 마십시오.'
'제가 모는 배에 타신 만큼 저를 믿어 주십시오.'
- Norman Schulz
470
이름없음
2020/05/05 23:13:36
ID : nzXs3DAo41z
0
셜록이 셜록이라면 들킬테고
모리어티래도 들킬거고
마이크로프트여도 들킬거같아
471
이름없음
2020/05/05 23:14:54
ID : WlvbinSIIHv
0
이왕 들킬 거 다 볼까 그럼....
472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3:14:56
ID : jy2GtAo59be
0
"어라? 그 선장 이름이 노먼 슐츠였던 건가?"
그냥 지금까지 선장이라고만 부른 덩치 큰 사내의 이름을 알게되었다.
그런데...... 요청?? 그런 사건??
"설마 홈즈는......"
이 배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건은 단연 지금의 살인사건을 것이다.
"설마 사건이 일어나리라는 걸 알았던 건가??"
그럼에도 나랑 이 배를 타자고 한 것인가? 알았다면 어떻게 알 거고 왜 사건을 막지 않은 것일까?
473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3:15:28
ID : jy2GtAo59be
0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싫은 생각만 들었다.
나는 그 편지를 다시 돌려 놓았다.
474
이름없음
2020/05/05 23:15:41
ID : nzXs3DAo41z
0
그러자.............. 책임은
음
오...친애하는...왓슨...박사님...께서......
475
이름없음
2020/05/05 23:15:47
ID : WlvbinSIIHv
0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거야....
476
존 H. 왓슨
2020/05/05 23:16:47
ID : WlvbinSIIHv
0
(박사님 미안해요..사랑해요,,,)
<담뱃재 연구에 대한 글>을 조심히 펼쳐본다
477
이름없음
2020/05/05 23:17:44
ID : nzXs3DAo41z
0
피곤한 얼굴...이었던 거랑도 관련이 있을까
478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3:20:16
ID : jy2GtAo59be
0
<담뱃재 연구에 대한 글>
'친애하는 홈즈 씨.'
'선생님의 기사는 잘 봤습니다. 저도 선생님의 연구가 범죄 수사학에 큰 도움을 줄 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허나 몇몇 궐련형 담배의 담뱃재에서 홈즈 씨께서 발견하신 패턴의 예외사항이 발견되었습니다.'
'재가 가진 샘플 사진을 몇 장 보냅니다. 이 외에도 언젠가 같이 연구를 했으면 좋겠군요.'
'존경의 마음을 담아.'
- Benedict Cumberbatch
479
이름없음
2020/05/05 23:21:59
ID : nzXs3DAo41z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이 이 이센스쟁이!
480
이름없음
2020/05/05 23:22:48
ID : WlvbinSIIHv
0
왜..? 뭔데 저게...?
481
이름없음
2020/05/05 23:24:34
ID : nzXs3DAo41z
0
비비씨에서 만든 셜록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거기서 홈즈를 맡으신 배우분 이름이 베네딕트 컴버배치야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482
이름없음
2020/05/05 23:25:36
ID : WlvbinSIIHv
0
아 그건 아는데, 편지 내용이 또 다른거랑 연관이 있는 줄 알았지ㅋㅋㅋㅋㅋ내가 셜록 드라마는 안봤어도 배우는 안다! 난 친구가 없어 짤도 있다구!!
483
이름없음
2020/05/05 23:26:03
ID : WlvbinSIIHv
0
그러면 이왕 본거 마지막 편지도 펼쳐볼까!
484
존 H. 왓슨
2020/05/05 23:26:51
ID : WlvbinSIIHv
0
<필요하지 않아도 보렴>을 조심히 펼쳐본다
485
이름없음
2020/05/05 23:27:52
ID : nzXs3DAo41z
0
앗 아 담뱃재도 응...... 거기서도 나오긴 하니까 말야ㅋㅋㅋㅋㅋㅋ 맞어 가장 쭈글한 사진이 짤로 뽑혀브렸지
486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3:29:23
ID : jy2GtAo59be
0
<필요하지 않아도 보렴>
'아우야 다른 사람들을 믿으렴. 이 런던에는 아무런 일도 없단다.'
'최근의 너의 활약상들은 잘 보았다. 아직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 거 같더구나.'
'네가 한 부탁은 잘 알았다. 동생의 부탁이니 진지하게 검토해보마.'
'아무리 너라도 런던에선 너 혼자 밖에 없잖니.'
'이 나도 너에게 최근에 자주 편지를 보내게 되는구나.'
'이걸 읽고 답장은 필요 없다. 답장은 하지도 않겠지만.'
'그럼 몸 조심히 잘 지내렴'
- Mycroft Holmes
487
이름없음
2020/05/05 23:31:26
ID : WlvbinSIIHv
0
홈즈는 대체 무슨 부탁을 하고 다닌거지.....
488
이름없음
2020/05/05 23:31:29
ID : nzXs3DAo41z
0
이 편지 괜찮은 거겠지만 왜 나는 무섭지
뭔가... 나폴리탄...?
489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3:32:36
ID : jy2GtAo59be
0
"뭐지 이 편지는? 진짜 그 마이크로프트 씨가 보낸 게 맞나?"
그분이 보낸 거 치곤 편지도 의미불명이고 구성도 단어의 쓰임도 엉망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홈즈 형제는 워낙 괴짜 같은 형제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위화감을 지울 수는 없었다. 어쩌면 이 편지에는 다른 비밀이 더 있을지도.
490
이름없음
2020/05/05 23:33:39
ID : nzXs3DAo41z
0
저렇게 말하는 거 봐선 뭔가 있다 확실해
491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3:33:46
ID : jy2GtAo59be
0
"지금 생각해봐도 별 수는 없나."
이 트렁크 이외의 물건들은 내 개인 물건이거나 이 크루즈에서 제공해준 것들 뿐이다.
나는 볼 건 다 봤다고 판단하고 방을 나섰다.
492
이름없음
2020/05/05 23:33:49
ID : WlvbinSIIHv
0
세로줄이라거나.....
493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3:34:07
ID : jy2GtAo59be
0
"다음은 어디를 조사해볼까?"
> 503호(용의자 2의 방)
> 504호(용의자 3의 방)
> 505호(용의자 4의 방)
> 506호(용의자 5의 방)
494
이름없음
2020/05/05 23:34:32
ID : WlvbinSIIHv
0
503호 할까?
495
이름없음
2020/05/05 23:35:58
ID : nzXs3DAo41z
0
좋아 503호 가자!!
496
존 H. 왓슨
2020/05/05 23:36:46
ID : WlvbinSIIHv
0
503호를 조사한다
497
<셜록 홈즈: 죽음의 항해>
2020/05/05 23:40:22
ID : jy2GtAo59be
0
"둘 중 뭐를 먼저 하겠나?"
> 503호의 조사
> 용의자 3의 심문
498
이름없음
2020/05/05 23:41:12
ID : WlvbinSIIHv
0
심문은 자신이 없는데...
499
이름없음
2020/05/05 23:43:19
ID : nzXs3DAo41z
0
조사 먼저 해보고 갈까 그럼...?
500
이름없음
2020/05/05 23:43:54
ID : WlvbinSIIHv
0
그러자...
501
존 H. 왓슨
2020/05/05 23:44:09
ID : WlvbinSIIHv
0
503호의 조사를 먼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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