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變遷 (7)
2.픽크루 오예 (48)
3.. (35)
4.레몬 (50)
5.𝙸 𝙻𝙾𝚅𝙴 𝚈𝙾𝚄 (11)
6.보고싶다 (2)
7.★난입환영★같이 수다도 떨고 내 얘기도 혼자 하고싶어서 세우는 스레 (445)
8.누군가는 이기적이라고 할 내 감정 쓰레기통 (4)
9.나는 해냈다 (2)
10.NO!!!!!!!!!!!!!!!!!!!!!!!!!!! (13)
11.피드백 난입 환영 (4)
12.공책에 적으면 까먹게 될 것 같아서, 이렇게 준비했어 (1000)
13.젤리젤리젤리젤~~~ (1)
14.다이어트 일기 (7)
15.. (6)
16.오늘 버스 타러 가는데 (4)
17.안쓰는스레 (52)
18.말랑콩짝 (1)
19.앞으로는 성실하게 살아야 겠다 (52)
20.일기나 쓰자 (1000)
1
◆hzgrtjtcoE2
2020/06/04 23:38:18
ID : xSLe3SKZcsl
2
Times flies but it's so hard to let go
902
◆hzgrtjtcoE2
2020/09/20 03:03:00
ID : xSLe3SKZcsl
0
세상이 아름답다고 믿는 가장 순수한 어린이들도 롤 채팅창을 보는 순간 오줌을 지리면서 목숨을 구걸하지 않을까
903
◆hzgrtjtcoE2
2020/09/20 03:10:14
ID : xSLe3SKZcsl
0
더 좆같은 건 어느새 나도 손가락을 놀리고 있다는 점이다. 개혁을 꿈꾸던 젊은이가 체제에 순응하는 것처럼
904
◆hzgrtjtcoE2
2020/09/20 03:11:37
ID : xSLe3SKZcsl
0
롤은 시파 ㄹㅇ루 답이 없는 게임이다. 내 안의 부처님도 존나 빡치셔서 모니터에 여래신장 날릴 뻔 했다
905
◆hzgrtjtcoE2
2020/09/20 03:15:27
ID : xSLe3SKZcsl
0
인간은 롤을 하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 수많은 살인을 자행한 나 역시 butcher 였다
906
◆hzgrtjtcoE2
2020/09/20 03:19:09
ID : xSLe3SKZcsl
0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아니 생각해보면 착한일이었다. 내 안의 부처님도 존나 잘했다고 하신다. 이쯤 선행을 했으면 지옥에 갈 일은 없을 것 같다.
907
◆hzgrtjtcoE2
2020/09/20 03:22:17
ID : xSLe3SKZcsl
0
헛소리 좀 했으니 잠이나 자아지. 오늘 만난 잼민이들이랑 꿈에서라도 현피뜨면 만사가 편안해질 것 같다.
908
◆hzgrtjtcoE2
2020/09/20 03:25:20
ID : xSLe3SKZcsl
0
https://youtu.be/cPCLFtxpadE 롤은 이제 잊자
909
◆hzgrtjtcoE2
2020/09/20 03:26:19
ID : xSLe3SKZcsl
0
아윌비더라운드~~어바웃~~
910
◆hzgrtjtcoE2
2020/09/20 03:27:43
ID : xSLe3SKZcsl
0
한 달 정도 안 하다가 동생이 하는 거 보고 잼써 보여서 했는데 이제 진짜로 쳐다도 안 본다.
911
◆hzgrtjtcoE2
2020/09/20 03:30:46
ID : xSLe3SKZcsl
0
세상에 할 게 얼마나 많은데 롤을 왜 하는지
912
이름없음
2020/09/20 18:54:44
ID : ts4IHBfeZcs
0
눈나 ㄹㅇ 글 웃기게 씀
일기 오래 써라
913
◆hzgrtjtcoE2
2020/09/23 01:22:21
ID : xSLe3SKZcsl
0
내가 왜 니 누나냐고~
914
◆hzgrtjtcoE2
2020/09/23 01:24:09
ID : xSLe3SKZcsl
0
915
◆hzgrtjtcoE2
2020/09/23 01:26:45
ID : xSLe3SKZcsl
0
오늘 동생이 학교에서 제일 좋아하는 만화를 드래곤볼이라고 했다가 놀림 당했다고 한다. ㄹㅇ 근본없네 요새 중딩들
916
◆hzgrtjtcoE2
2020/09/23 01:37:48
ID : xSLe3SKZcsl
0
괜스레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 탑블레이드, 드래곤볼, 유희왕, 배틀짱, 갓슈벨, 썬더일레븐, 디지몬, 포켓몬 기타 등등
917
◆hzgrtjtcoE2
2020/09/23 01:39:05
ID : xSLe3SKZcsl
0
다 존나 잼썼는데
918
◆hzgrtjtcoE2
2020/09/23 01:40:25
ID : xSLe3SKZcsl
0
특히 애새기들이랑 매일 팽이 돌리거나 문방구에서 카드팩 깠던 기억이 난다.
919
◆hzgrtjtcoE2
2020/09/23 01:42:41
ID : xSLe3SKZcsl
0
팽이는 돌기만 하면 된다.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하는가
920
◆hzgrtjtcoE2
2020/09/23 01:44:01
ID : xSLe3SKZcsl
0
탑블레이드는 사실 은연중에 그러한 화두를 던질 만큼 완성도가 높았던 만화다. 그리고 나는 아직도 그 화두에 대한 답을 찾지 못했다.
921
◆hzgrtjtcoE2
2020/09/23 01:49:41
ID : xSLe3SKZcsl
0
드래곤볼에 나오는 사이어인들의 무모함... 그들은 터무니없는 광인처럼 보이지만 초롱아귀의 발광체처럼 느껴지는 그 두 눈에는 분명 순수한 투지와 불타오르는 집념이 있었다.
922
◆hzgrtjtcoE2
2020/09/23 01:51:42
ID : xSLe3SKZcsl
0
그런 눈빛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손오공이나 배지터같은 전문적인 사이어인밖에 없다. 잠깐 한눈팔면 우주로 나가거나 지구를 파괴해버릴 것 같은 그런 남자들의 눈이었다.
923
◆hzgrtjtcoE2
2020/09/23 01:55:49
ID : xSLe3SKZcsl
0
드래곤볼에는 니체 철학의 그것이 있다. 사이어인은 죽지만 않으면 아무리 씹창이 나도 더 강해진다. 집념과 투지... 그것이 사이어인을 그렇게 만든 것일까.
924
◆hzgrtjtcoE2
2020/09/23 01:58:32
ID : xSLe3SKZcsl
0
유희왕의 듀얼만능주의는 어쩌면 현대사회의 병폐들을 풍자한 것일지도 모른다. 작가는 아마 비웃고 있었겠지
925
◆hzgrtjtcoE2
2020/09/23 02:03:42
ID : xSLe3SKZcsl
0
배틀짱의 주인공은 일단 친환경적이며 존나 힘들게 정의를 관철한다. 세상은 만만하지가 않다. 배짱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다 보면 자연스레 누군가는 이끌리고 결국 성공한다. 존나 힘들겠지만
926
◆hzgrtjtcoE2
2020/09/23 02:06:23
ID : xSLe3SKZcsl
0
이런 옛만화들에는 나름의 메시지가 있다. 그야말로 근본 그 자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전설적인 괴수악단 브레멘 음악대가 내 가슴에서 연주하고 있는 것 같다.
927
◆hzgrtjtcoE2
2020/09/23 02:10:19
ID : xSLe3SKZcsl
0
하지만 현대사회에서는 그러한 옛만화에서 나오는 가치들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다. 사실 만화와 현실이 다르긴 하다. 세상사 다 따지고 보면 병신들이 너무 많다. 그 병신들이 왜 그런 병신 짓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규정되지 않았다.
928
◆hzgrtjtcoE2
2020/09/23 02:13:56
ID : xSLe3SKZcsl
0
그래도 사람들이 고전으로 치켜 세워주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고전이란 그런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당장 체감은 못 할지라도 후세에 널리 통용될법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가치들.
929
◆hzgrtjtcoE2
2020/09/23 02:16:03
ID : xSLe3SKZcsl
0
이상적인 이야기들이기에 현실을 살아갈수록 역으로 자꾸 생각이 나는 것 같다. 어릴 적이 그리운 것은 그런 맥락이겠지
930
◆hzgrtjtcoE2
2020/09/24 01:10:10
ID : xSLe3SKZcsl
0

931
◆hzgrtjtcoE2
2020/09/24 01:14:40
ID : xSLe3SKZcsl
0

932
◆hzgrtjtcoE2
2020/09/24 01:15:52
ID : xSLe3SKZcsl
0
무공술... 쓰고 싶었다고...
933
◆hzgrtjtcoE2
2020/09/24 01:18:15
ID : xSLe3SKZcsl
0
내 생각에 동기란 이토록 사소하다. 남들이 멍청하게 봐도 자기만 멋지다고 생각할 줄 알면 된다.
934
◆hzgrtjtcoE2
2020/09/24 01:23:57
ID : xSLe3SKZcsl
0

935
◆hzgrtjtcoE2
2020/09/24 01:28:33
ID : xSLe3SKZcsl
0

936
◆hzgrtjtcoE2
2020/09/24 01:31:27
ID : xSLe3SKZcsl
0
날개가 없는 로봇은 날 수가 없다. 당연하다.
937
◆hzgrtjtcoE2
2020/09/24 01:32:37
ID : xSLe3SKZcsl
0
전설적인 형제인 라이트형제가 아니고서야 쉽지 않은 일이다. 절망은 하늘의 높이만큼이나 존재한다.
938
◆hzgrtjtcoE2
2020/09/24 01:34:59
ID : xSLe3SKZcsl
0
하지만 절망 속에 한 줄기 빛만 있다면 살아갈 수 있다. 휴보에게 날개는 못 달아도 발에 개쩌는 추진체를 달아줄 수 있지 않을까? 아톰처럼. 인간은 항상 돌파구를 찾아왔다.
939
◆hzgrtjtcoE2
2020/09/24 01:42:44
ID : xSLe3SKZcsl
0
왠지 모를 격세지감을 느낀다. 앞으로 마주할 세상은 더 바뀌면 바뀌지 덜 바뀌진 않을 것이다.
940
◆hzgrtjtcoE2
2020/09/24 01:47:24
ID : xSLe3SKZcsl
0
날개를 달고 다음 세계로 갈 준비를 해야지
941
◆hzgrtjtcoE2
2020/09/24 01:49:22
ID : xSLe3SKZcsl
0
가능성이라는 줄줄이 잠겨있는 문들을 인간은 항상 깨부숴왔다.
942
◆hzgrtjtcoE2
2020/09/24 01:50:16
ID : xSLe3SKZcsl
0
인성은 몰라도 능력하난 개쩌는 종족임은 분명하다. 병신들도 많고
943
◆hzgrtjtcoE2
2020/09/24 01:51:15
ID : xSLe3SKZcsl
0
따라가려면 나도 내 주변의 벽들을 부숴야겠지
944
◆hzgrtjtcoE2
2020/09/24 02:03:27
ID : xSLe3SKZcsl
0
삘 받아서 야밤에 덤벨 들다 왔다. 머하는 짓인지
945
◆hzgrtjtcoE2
2020/09/24 02:05:02
ID : xSLe3SKZcsl
0
등 따수우니 잠 잘 온다. 오늘 꿈에선 초사이어인이 됐으면 한다. 지구 뿌셔 달 뿌셔
946
◆hzgrtjtcoE2
2020/09/24 18:13:31
ID : 9bjwGsi04Hz
0
자전거 타는데 비오고 ㅈㄹ
947
◆hzgrtjtcoE2
2020/09/24 18:22:21
ID : xSLe3SKZcsl
0

948
◆hzgrtjtcoE2
2020/09/25 14:09:24
ID : xSLe3SKZcsl
0

949
◆hzgrtjtcoE2
2020/09/25 14:14:02
ID : xSLe3SKZcsl
0
이거 그냥 고추참친데?
950
◆hzgrtjtcoE2
2020/09/26 00:28:43
ID : xSLe3SKZcsl
0
전기차 진짜 핫하네
951
◆hzgrtjtcoE2
2020/09/26 19:01:11
ID : xSLe3SKZcsl
0

952
◆hzgrtjtcoE2
2020/09/27 02:02:25
ID : xSLe3SKZcsl
0
존내 춥네...
953
◆hzgrtjtcoE2
2020/09/27 02:03:37
ID : xSLe3SKZcsl
0

954
◆hzgrtjtcoE2
2020/09/27 02:05:07
ID : xSLe3SKZcsl
0
가을 되니 좋은 점 : 코트 입을 수 있음. 코트 입고 자전거 타면 바람에 휘날리는 게 기부니가 좋음
955
◆hzgrtjtcoE2
2020/09/27 02:08:05
ID : xSLe3SKZcsl
0
오늘 시냇길 따라서 자전거 10km는 탄 것 같다. 사람들 많더라
956
◆hzgrtjtcoE2
2020/09/27 02:11:59
ID : xSLe3SKZcsl
0
조깅하는 사람도 있고 운동기구에서 운동하는 사람도 있고 자전거 타는 사람도 있고 강에 돌 던지고 노는 사람도 있고 벤치에 앉아서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957
◆hzgrtjtcoE2
2020/09/27 02:13:29
ID : xSLe3SKZcsl
0
중고딩들도 많고 연인들이나 애들이랑 나온 가족도 많고 동호회 아저씨들도 많고 노인들도 많고 내 또래들도 많고
958
◆hzgrtjtcoE2
2020/09/27 02:18:56
ID : xSLe3SKZcsl
0
다 스쳐가는 인연인데 왠지 모를 일체감과 동질감이 들었다. 콘크리트 숲속이였다면 가능했을까
959
◆hzgrtjtcoE2
2020/09/27 02:21:41
ID : xSLe3SKZcsl
0
이유도 모르게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는 신기한 경험이었다. 왜 그랬을까
960
◆hzgrtjtcoE2
2020/09/27 02:27:57
ID : xSLe3SKZcsl
0
같은 길을 갔기에 그랬나. 평소에 다니던 길이랑 느낌이 달랐다. 1차선 도로가 8차선이 된 느낌이였다.
961
◆hzgrtjtcoE2
2020/09/27 02:28:49
ID : xSLe3SKZcsl
0
같은 길을 가도 경쟁할 필요가 없으니
962
◆hzgrtjtcoE2
2020/09/27 02:33:07
ID : xSLe3SKZcsl
0
역시 사람이란 멀리서 볼 때 가장 아름답다.
963
◆hzgrtjtcoE2
2020/09/27 02:40:34
ID : xSLe3SKZcsl
0
적당한 거리감이 있어야 안심이 되는 타입이다. 그래야 그 사람의 좋은 점만 보이더라
964
◆hzgrtjtcoE2
2020/09/27 02:45:45
ID : xSLe3SKZcsl
0
그래서 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다 내겐 신비로워 보인다. 이 사람 저 사람 할 것 없이
965
◆hzgrtjtcoE2
2020/09/27 02:49:48
ID : xSLe3SKZcsl
0
참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그 다양함에 집중하고 싶다.
966
◆hzgrtjtcoE2
2020/09/27 02:58:25
ID : xSLe3SKZcsl
0
결국 왜 그랬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왜 일체감을 느꼈는지. 사회의 다양한 구성계층의 일부란 것을 실감해서? 이래서 사람들이 소속감을 중시히 여기나 보다. 그래도 나는 나의 독립성이 더 중요하다.
967
◆hzgrtjtcoE2
2020/09/27 03:02:49
ID : xSLe3SKZcsl
0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다 근심이 없고 편해 보이긴 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동조하고 싶었나 보지
968
◆hzgrtjtcoE2
2020/09/27 03:07:11
ID : xSLe3SKZcsl
0
사회의 경이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 그럼 자야지 뭐
969
이름없음
2020/09/27 03:15:11
ID : 2nwleHzPhcF
0
잘 자
970
◆hzgrtjtcoE2
2020/09/28 04:04:09
ID : xSLe3SKZcsl
0
왤케 착함
971
◆hzgrtjtcoE2
2020/09/28 04:05:05
ID : xSLe3SKZcsl
0
목욕 6시간 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시팔...
972
◆hzgrtjtcoE2
2020/09/28 04:06:50
ID : xSLe3SKZcsl
0
내 생각에 인간이 욕망에 저항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미리 예방을 해야 한다. 머... 말은 쉽지
973
◆hzgrtjtcoE2
2020/09/28 04:13:40
ID : xSLe3SKZcsl
0
그래도 주말에 목욕하는 게 삶의 낙인데
974
◆hzgrtjtcoE2
2020/09/28 04:14:39
ID : xSLe3SKZcsl
0
이미 조졌으니 뻘소리 말고 잠이나 자자.
975
◆hzgrtjtcoE2
2020/09/29 00:00:52
ID : xSLe3SKZcsl
0

976
◆hzgrtjtcoE2
2020/09/29 00:01:52
ID : xSLe3SKZcsl
0
시발 저걸 8만원 주고 저번 주에 고쳤다니
977
◆hzgrtjtcoE2
2020/09/29 00:03:08
ID : xSLe3SKZcsl
0
어제 목욕하다 습기 들어가서 저리 된 것 같다. 결국 대리점가서 오늘 폰 바꾸고 왔다. 그래도 4년 썼으면 오래 썼지
978
◆hzgrtjtcoE2
2020/09/29 00:03:37
ID : xSLe3SKZcsl
0
수고했다 새기야 이제 쉬어라
979
◆hzgrtjtcoE2
2020/09/29 00:06:57
ID : xSLe3SKZcsl
0

980
◆hzgrtjtcoE2
2020/09/29 19:05:50
ID : xSLe3SKZcsl
0
와 ㅅㅂ 내일 추석이네 조졌다
981
◆hzgrtjtcoE2
2020/09/29 19:08:08
ID : xSLe3SKZcsl
0
월남전 얘기, 정치 얘기, 부동산 얘기, 군대 얘기, 결혼 얘기, 고3들 대학 얘기, 공부 얘기, 신세 한탄 on
982
◆hzgrtjtcoE2
2020/09/29 19:08:46
ID : xSLe3SKZcsl
0
아니 시파 하나만 있어도 좆같은데 108컴보 오지네
983
◆u4K7tipamq0
2020/09/29 19:12:23
ID : xSLe3SKZcsl
0
나도 뻘소리 잘하긴 하는데 내 친척들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개소리에 자격증을 부여한다면 나는 개소리기능사고 친척들은 개소리기능장쯤 된다. 그야말로 전문적인 개소리꾼들이다.
984
◆hzgrtjtcoE2
2020/09/29 19:15:48
ID : xSLe3SKZcsl
0
학생 시절 어느 날, 새벽까지 들었던 내가 앞으로 살아갈 방향에 대한 두서없고 지리멸렬하고 의식의 흐름으로 이루어진 기상천외한 장광설은 아직도 내 마음 속 씻을 수 없는 공포로 남아있다...
985
◆hzgrtjtcoE2
2020/09/29 19:18:25
ID : xSLe3SKZcsl
0
그때 티비에선 스타킹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명절 티비 국룰이었지... 이젠 트로트 프로그램, 뉴스일듯
986
◆hzgrtjtcoE2
2020/09/30 01:21:22
ID : xSLe3SKZcsl
0

987
◆hzgrtjtcoE2
2020/10/02 00:45:18
ID : xSLe3SKZcsl
0

988
◆hzgrtjtcoE2
2020/10/04 01:23:42
ID : xSLe3SKZcsl
0
아 나는 살아있다!
989
◆hzgrtjtcoE2
2020/10/04 21:33:01
ID : xSLe3SKZcsl
0

990
◆hzgrtjtcoE2
2020/10/06 02:16:34
ID : xSLe3SKZcsl
0
이야 벌써 일기 다 써가네
991
◆hzgrtjtcoE2
2020/10/06 02:25:15
ID : xSLe3SKZcsl
0
지난 일이나 써보자면 사촌형 한 명이 제대했다. 볼살이 좀 빠졌더라. 물어봤더니 스트레스 때문이란다. 잘 지낼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워낙 낙천적인 형이고 건강한 형이었는데 좀 비관적으로 변한 것 같기도 했다. 얼마나 변했냐면 직업을 개와 관련된 일로 가지고 싶단다. 해군 출신이었는데 군대에서 하던 일이 군견을 관리하는 일이었다. 중간에 차출돼서 좋다고 그랬다. 아니 그럼 해군을 왜 지원한 거야? 물으니 자기도 모르겠다라 카더라. 멋져보였나 보지
992
◆hzgrtjtcoE2
2020/10/06 02:28:06
ID : xSLe3SKZcsl
0
암튼 이 형은 한체대출신이다. 본인 꿈이 스포츠 에이전트고 적성에 맞게 잘 갔다고 생각했다는데 군대 다녀온 후로 사람이 좀 싫어졌다고 한다. 오죽하면 개가 사람보다 좋다고 하고 다니냐고 ㅅㅂ 대학도 잘 갔는데 군대가 사람 조져놨다.
993
◆hzgrtjtcoE2
2020/10/06 02:33:21
ID : xSLe3SKZcsl
0
그래도 알아서 잘 해낼 거라 믿는다. 본인이 충분히 숙고하고 결정하겠지
994
◆hzgrtjtcoE2
2020/10/06 02:36:27
ID : xSLe3SKZcsl
0
하나 꿀팁도 배웠다. 개새기가 달려들 때 대처법이다. 달려올 때 무릎을 들면 개가 멈추는데 그때 주먹으로 코를 때려주면 낑낑거리면서 긴다고 한다. 난 그런 것도 몰라서 같이 짖고 그랬지
995
◆hzgrtjtcoE2
2020/10/06 02:41:59
ID : xSLe3SKZcsl
0
그리고 외가 쪽은 여전히 서먹하다. 동생놈 하나는 고2 되고 공부 놓은 것 같다. 지쳤나 보다. 그래도 빨리 정신 차리리라 믿는다. 또 한 명은 아직도 연습생이다. 코로나라도 계속 연습하러 나가는 것 같다. 그러면서 공부도 열심히 한다던데 근성 대단하더라. 난 진짜 그 나이때 줫밥이었는데
996
◆hzgrtjtcoE2
2020/10/06 02:55:11
ID : xSLe3SKZcsl
0
여튼 다 잘 살아가길 빌고 믿어주는 것 말고는 내가 할 일이 없다. 엥간하면 간섭은 독이다. 동생은 오늘 일본어 학원에 다녀왔다. 감상평을 물으니 그저 좋단다. 선생님들이 친절하고 형 누나들이 생각보다 다 예쁘고 잘 생겼다고 한다. 자긴 일본어 학원에 씹덕들만 있을 줄 알았다고 고정관념이 있었단다. 이새기 좀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있구나. 꾸짖었다. 예쁘고 잘 생겨도 씹덕일 수가 있다. 애초에 일본어를 씹덕말고 누가 배우냐? 수능 제2 외국어는 든-든한 국밥 그 자체 아랍어가 있고 eju는 학원에서 준비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그랬다. 결론적으로 니가 본 대다수가 씹덕일 가능성이 높다! 라고 말해줬더니 좀 깨우친 것 같다. 사실 eju도 씹덕들이나 준비하긴 하지.
이건 고정관념이 아니라 팩트다.
997
◆hzgrtjtcoE2
2020/10/06 03:01:06
ID : xSLe3SKZcsl
0
사람을 겉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 순진해 보이는 놈이 까보면 제일 발랑까진 놈이다. 돈 싫다는 놈치고 돈 싫어하는 놈이 없다. 머 그냥 그렇다. 좀 옆으로 샜는데 암튼 다 나름대로 잘 살아가고 있다
998
◆hzgrtjtcoE2
2020/10/06 03:07:01
ID : xSLe3SKZcsl
0
살다보면 얼굴로 직구가 날아오기도 하고 그러는 거지. 죽지만 않으면 된다. 그럼 다음에는 방망이 들고 다니면서 치고 달릴 수 있다. 치!고! 달려라~ 멀리 높이 더 빨리 쏴봐~ 뜨거운 열정을 담아~
999
◆hzgrtjtcoE2
2020/10/06 03:08:19
ID : xSLe3SKZcsl
0
포!기!란 없어~ 한 번 더 덤벼보는 거야~ 끝장을 보고 말테야~
1000
◆hzgrtjtcoE2
2020/10/06 03:09:07
ID : xSLe3SKZcsl
0
부서지는 땀방울엔 거짓이 없다~ hit&run 세상을 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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