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mK5fammq1z 2020/06/11 23:33:00 ID : QpSIGsphzcF 3
Ⅰ 순서 제1판: [Ⅰ] 앵커로 판타지 세계 모험하는 스레 (스레디굼~아고르낙)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59762] 제2판: [Ⅱ] 엘프에 니트인 내가 폭렬 앵커로 정복해봐요! 판타지 세계를 떠나게 된 건에 대하여 (아고르낙~배치맹)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3242591] 제3판: [Ⅲ] 토파와 프로젝트 (배치맹~이바테오)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9914756] 제4판: [Ⅳ] 스피넬 사가 (이바테오~루바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6957861] 제5판: [Ⅴ] 그 엘프 니트는 여동생을 만나고 싶다 (루바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3911780] Ⅱ 등장인물 소개 프로필 읽는 방법 주인공 아네트 (, , , ) 동료 넷 레이브 (, ) 동료 열 마히얀 () Ⅲ 퇴장한 등장인물 동료 다섯 하나비 페이 동료 둘 파비안 레몬 () 동료 여섯 둘순이 칸느 부하 하나 숀 동료 일곱 리 모트 에르칸트 부하 둘 도리토스 동료 여덟 이슈 뉴 아뉴스 남작 () 동료 셋 메가의 아들 프워드 부하 셋 가름 동료 아홉 테나 헤스티아 동료 하나 파브딘 레몬 () Ⅳ 지금까지의 이야기 1일차 5일차 새벽 6일차 새벽 2일차 5일차 아침 6일차 아침 3일차 5일차 점심 6일차 오전 4일차 5일차 오후 6일차 정오 5일차 해질녘 6일차 오후 7일차 새벽 8일차 새벽 7일차 아침 8일차 아침 7일차 저녁 8일차 점심 8일차 오후 15일차 오전 15일차 저녁 Ⅴ 유의사항 스레주는 이 이야기의 끝을 보고 싶습니다. 만약 앵커가 24시간 동안 채워지지 않는다면, 스레주가 마음대로 쓰겠습니다.
102 ☆◆smK5fammq1z 2020/06/21 18:54:42 ID : QpSIGsphzcF 0
1판 576레스에서 쓰러뜨린 늑대머리의 현상금을 2판 100레스에서 나눕니다! 그런데 그냥 나누면 재미가 없죠! 선택의 시간이 왔습니다! ★ 현상금 340만 라켄을 11분의 1로 나눈 309,090라켄을 지금 받을 것이냐! ★ 남작을 믿고 묻고 더블.. .아니 열한배로 가서 나중에 340만 라켄을 받을 것이냐! 급돈이 필요한 파브딘은 11분의 1인 309,090라켄을 지금 받았습니다! 여유가 많은 레이브는 남작을 믿고 투자를 했습니다! 나머지 멤버들은 어떻게 할까요?! 여러분이 대신해서 선택해주세요! 아네트 파비안 레몬 숀 (아네트가 대신 챙깁니다.) 도리토스 (아네트가 대신 챙깁니다.) 메가의 아들 프워드 하나비 페이 둘순이 칸느 리 모트 에르칸트 가름 (아네트가 대신 챙깁니다.)
103 ☆◆smK5fammq1z 2020/06/21 18:54:52 ID : QpSIGsphzcF 0
(보험약관처럼 아주 작은 글씨) 아뉴스 남작에게 사망, 실패, 배신 등 여러 사정이 생길경우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104 이름없음 2020/06/21 19:36:37 ID : eK3UY5UY2k3 0
숀 도리토스 가름의 돈을 아네트갸 대신 가지니까(다시 투자할 수도 있지만) 본인의 것을 투자한다!
105 이름없음 2020/06/21 22:39:19 ID : QpSIGsphzcF 0
짝수: 형 따라서 바로 현금으로 받는다. 홀수: 묻고 11배로 가! dice(1,1000) value : 68
106 이름없음 2020/06/21 22:57:14 ID : yZgZfU6nTTX 0
숀은 말합니다! 지금 받아서 밥사달라고! 아네트에게!
107 이름없음 2020/06/22 13:47:18 ID : nQk4E3CnO8n 0
어차피 아네트가 챙길거 아네트 맘대로 하라고 방관!
108 이름없음 2020/06/22 17:05:47 ID : yJQoGq5hy0r 0
프워드의 목적은 아네트잖아. 아네트가 투자한다고 했으니 프워드도 투자한다고 말했겠지
109 ☆◆smK5fammq1z 2020/06/23 19:22:43 ID : QpSIGsphzcF 0
24시간동안 갱신이 없어!
110 ☆◆smK5fammq1z 2020/06/23 19:22:56 ID : QpSIGsphzcF 0
스레주는 오늘 스레더들에게 매우 실망해따
111 ☆◆smK5fammq1z 2020/06/23 19:24:13 ID : QpSIGsphzcF 0
그러니깐 선택지 뺏어갈거야 하나비, 둘순이, 리가 뭔가를 말할려고 했지만 세바스찬이 바로 에르칸트로 가야하기에 투자같은 짓 하지 말고 당장 계산 끝내라고 했다.
112 이름없음 2020/06/23 20:44:46 ID : eY7htg2HBe4 0
가름은 아무 생각이 없었다! 졸고 있느라 고개를 끄덕거렸더니 대충 동의한 것이 되었지
113 스토리◆smK5fammq1z 2020/06/24 21:33:54 ID : QpSIGsphzcF 0
세바스찬이 방금 나온 프로페시아를 한 모금 마시고 입을 열었다. "둘순이 칸느, 하나비 페이. 너희들은 투자하면 안된다." "얌마, 네가 뭔데 내 손자에게..." 남작이 세바스찬에게 따지려고 했지만 세바스찬이 말을 끊었다. "너희의 임무는 도련님이 아고르낙에서 사탕을 구매하고 에르칸트로 돌아오실 때 까지 도련님을 호위하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 시간낭비할 이유는 없어. 이들과 계산해야 할 것이 있다면, 빨리 끝내라." "음..." 하나비는 남작의 손녀가 아니라 리의 호위로 이곳에 있다. 세바스찬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세바스찬이 하는 말이 옳기에 남작은 세바스찬의 말에 따르기로 했다. "자, 309,090라켄씩 받거라." 남작은 하나비와 둘순이, 리에게 돈을 나눠주었다. "너희들은 세바스찬과 함께 에르칸트로 돌아가거라. 자, 이제 누가 남았지?" 파비안은 잠시 고민한 뒤 대답했다. "저도 형처럼 돈으로 주세요." "그래. 여깄단다." 파비안도 309,090라켄을 받았다. 그리고 프워드와 아네트, 그리고 아네트의 부하들이 남았다. 프워드는 아네트가 어떤 대답을 할지 기다리고 있었다. "일단... 저는 투자하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프워드도 빠르게 대답했다. "저도 투자하겠습니다." 그러나 아네트의 선택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숀과 도리토스, 가름의 주인은 저니깐 제가 대신 결정해도 되겠죠?" "그런건가?" 숀과 도리토스, 가름을 만난 적 없던 남작은 주변의 눈치를 살폈다. 그것이 딱히 이상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는 듯한 눈치였다. "그렇다면 자네가 결정하게나."
114 스토리◆smK5fammq1z 2020/06/24 21:34:06 ID : QpSIGsphzcF 0
한편, 아고르낙 남부의 마굿간에서 숀은 여물을 먹으며, 아네트가 갑자기 큰돈을 가져와서 자신에게 맛있는 음식을 사주길 바라고 있었다. 그 바람은 아네트에게 닿지 않았다.
115 스토리◆smK5fammq1z 2020/06/24 21:34:19 ID : QpSIGsphzcF 0
"...숀이라면 투자하길 원했을거예요." "그런가, 숀이라고? 잘 알겠네." "그리고...."
116 스토리◆smK5fammq1z 2020/06/24 21:34:30 ID : QpSIGsphzcF 0
한편, 아고르낙 남부의 마굿간에서 도리토스는 스쿼트를 하며, 아네트가 그 돈을 아네트의 의지대로 사용하길 원했다. 하지만 그 바람은 아네트에게 닿지 않았다.
117 스토리◆smK5fammq1z 2020/06/24 21:34:38 ID : QpSIGsphzcF 0
"...도리토스도 분명 투자하길 원했을거예요." "그런가, 도리토스... 좋아. 마지막은 누구지?" "마지막으로 가름은..."
118 스토리◆smK5fammq1z 2020/06/24 21:34:48 ID : QpSIGsphzcF 0
한편, 아고르낙 남부의 마굿간에서 가름은 졸고 있었다. 졸고있느라 고개를 끄덕였으니, 이것은 동의의 의미일 것이다. 하지만 이 동의는 아네트에게 닿지 않았다.
119 스토리◆smK5fammq1z 2020/06/24 21:36:16 ID : QpSIGsphzcF 0
"가름이라면, 그 제안을 거절했을거예요." "아쉽게 됐군. 그러면 자네가 대신해서 가름의 몫인 309,090라켄을 받게나." 아네트는 3인분의 투자를 하고 1인분의 몫을 얻었다! 투자의 시간이 끝나자 세바스찬은 잔을 식탁에 내려놓고 말했다. "식사도 마쳤으니, 계산이 다 끝났으면 돌아가도록 하죠. 이 도시에서 마차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절 따라 오시죠." "기다려요. 세바스찬. 아직 이 분들과 할 해야할 이야기가 남았습니다." 리는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세바스찬을 제지하고, 아네트를 보며 말했다. "램프는 그대들에게 그냥 드리겠습니다. 대신 용사의 검은 가져가겠습니다. 그건 우리 가문의 물건이니깐."
120 스토리◆smK5fammq1z 2020/06/24 21:37:45 ID : QpSIGsphzcF 0
늑대머리의 아지트에서 발견한 전리품 나누기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풍성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와, 용사 로드리고의 검을 아직 나누지 않았잖아요. 용사 로드리고의 검을 그냥 리에게 주는 것에 찬성하십니까? 반대하십니까? 아네트 파비안 레몬 파브딘 레몬 메가의 아들 프워드 레이브 하나비와 둘순이는 리의 의견에 찬성한 상태입니다. 찬성표는 현재 3표입니다. 그리고 아네트의 표는 4인분의 가치가 있습니다.
121 ☆◆smK5fammq1z 2020/06/24 21:38:26 ID : QpSIGsphzcF 0
어 이름 실수 했다.
122 이름없음 2020/06/24 21:58:37 ID : yZgZfU6nTTX 0
반대한다. 겨뤄서 승자가 가져가자!
123 이름없음 2020/06/25 21:28:26 ID : nQk4E3CnO8n 0
찬성
124 이름없음 2020/06/26 17:44:27 ID : 2GpVbDy3Rws 0
반대. 검을 가지고 싶으면 램프의 소유권을 포기하지 말고 돈으로 줘라!!
125 이름없음 2020/06/26 18:27:33 ID : IHvhcMmHwlf 0
프워드는 아마 아네트를 따라서 반대
126 이름없음 2020/06/26 19:56:22 ID : eK3UY5UY2k3 0
기권한다!
127 ☆◆smK5fammq1z 2020/06/26 22:04:41 ID : QpSIGsphzcF 0
그러면 어떻게 되는거지? 찬성 3+1=4표, 반대 4+1+1=6표, 기권 1표. 반대가 과반수니 반대로 결정인건가 반대 6표 중 5표는 겨뤄서 결정한다.이고 나머지 하나는 돈을 내고 나눈다.인데 겨루는게 과반수니 겨뤄야 하구나.
128 ☆◆smK5fammq1z 2020/06/26 22:10:11 ID : QpSIGsphzcF 0
근데 스레주는 오늘 내일 바빠서 지금 글을 쓰지 못해. 그러니깐 미리 앵커를 가불할게. 전리품은 승부를 해서 승자 한 명이 전부 챙기는 걸로 결정 났습니다. 어떤 종목으로 승부를 낼까요? 파티원들은 각자 어떤 종목을 할 것인지 의견을 제시합니다. 아네트 파브딘 레몬 파비안 레몬 메가의 아들 프워드 레이브 하나비 페이 둘순이 칸느 리 모트 에르칸트
129 이름없음 2020/06/26 23:09:50 ID : 1dCry43SGk4 0
가위바위보도마뱀스팍
130 이름없음 2020/06/26 23:19:38 ID : yZgZfU6nTTX 0
요리대회
131 이름없음 2020/06/28 19:35:18 ID : eK3UY5UY2k3 0
생레몬만 많이 먹기 대회
132 ☆◆smK5fammq1z 2020/06/29 00:35:56 ID : QpSIGsphzcF 0
예이~ 30% 건강해진 스레주가 돌아왔다고! 일은 잘했냐고? 아니!!! 스레주가 돌아왔으니 가불한 앵커는 강제 종료입니다! 까지만 인정하고 스토리를 진행합니다!!
133 스토리◆smK5fammq1z 2020/06/29 00:36:32 ID : QpSIGsphzcF 0
"그로자. 용사의 검은 리가 가져" 리의 주장에 파비안은 찬성했다. 그러자 파브딘이 한숨을 쉬었다. "순수한 내동생... 그러면 안된단다." 파브딘은 파비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파비안,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알고 있니?" "원자?" "아니!" "아원자입자?" "파비안,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쿼크? 렙톤? 보손?" "내가 질문을 잘못했구나. 파비안. 다시 질문할게." 파브딘은 잠시 고민한 후 다시 한 번 질문 했다. "파비안, 이 사회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뭔지 알고 있니?" "음... 모르겠는데?" "파비안. 그건 바로 돈이란다." 파브딘은 식탁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 여관도 돈을 위해 우리에게 장미덮밥을 준거고," 이번에는 옆 테이블에 앉은 모험가를 가리켰다. "저 모험가도 역시 돈을 위해 위험한 싸움을 하는거고," 이번에는 자신을 가리켰다. "우리 가게도 역시 돈을 벌기 위해 영업을 하는거란다. 알겠니? 파비안. 모든 것은 돈이 전부란다." 그 말에 남작은 혀를 차며 말했다. "쯧쯧, 돈은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 세상의 대부분이란다." 남작의 말을 무시하고 파브딘은 리를 보며 말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니? 리?" "어... 잘 모르겠는데요?" "네가 무언가를 얻고 싶다면, 그 무언가에 상응한 가치를 내놔야한다는거야. 리. 너는 검을 얻기 위해 얼마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지?" "저는..." 그 때 아네트가 끼어들었다. "파브딘. 너의 주장은 틀렸어. 그리고 남작. 당신 역시 틀렸어. 세상은 돈이 전부인 것도 아니며, 돈이 대부분인 것도 아니야. 세상은... 힘이 전부다." ".... 뭐라고?" 황당한 말에 여관은 약간 소란스러워졌다. 아네트는 소란이 잠잠해지길 기다린 후 말을 이었다. "그 검은 드워프가 만들었다고 했었지? 하지만 검의 이름은 드워프의 검이 아니라 용사 로드리고의 검이야. 강자인 인간이 약자인 드워프에게서 힘으로 뻈었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 물건이 어쩌다보니 너희 가문이 구입 하기로 했지만, 늑대머리가 가지고 있었지. 그건 강자인 늑대머리가 약자인 배달부로부터 힘으로 뺐었기 때문이야. 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가지고 있지. 그건 강자인 우리가 약자인 배달부로부터 힘으로 뺐었기 때문이야. 무슨 말인지 알겠니? 리?" "네?......" "힘을 가진 강자이기 때문에 뺐을 수 있는거고, 힘이 없는 약자이기 때문에 빼았길 수 밖에 없는거야. 네가 무언가를 가지고 싶다면 너의 힘을 증명할 수 밖에 없어." "....." 프워드는 아네트의 말에 어이 없어 했다. 그 말은 마치 600년전 아네트와 프워드의 조상이 학살 당한 사건은 힘 없는 약자였던 엘프와 드워프에게는 당연히 일어나야할 일이라고 말하는 것 같지 않는가! 프워드는 더 이상 아네트를 믿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그의 임무는 엘프의 협력을 얻는 것. 아네트 외에 다른 엘프와 만나기 위해서는 프워드는 아네트의 신뢰를 얻는 방법 외에 없었다. 어쩔 수 없이 프워드는 아네트의 말에 따르기로 했다. "... 나도 아네트의 말이 옳다고 생각한다." "뭐?!" 저런 말에 동의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워 했다. "그러면 이제 누가 남았죠? 레이브? 레이브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나는... 기권하겠네...." 레이브의 기권한다는 말에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다. "기권이라고?" "지금 자신의 권리를 포기한다고요?" 파브딘이 세상은 돈이 전부라고 이야기할 때도, 아네트가 세상은 힘이 전부라고 이야기할 때, 그 이야기를 듣고만 있었던 여관주인과 옆 테이블의 모험가가 끼어들었다. "아니, 어떻게 자신의 권리를 포기할 수 있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지금까지 큰 표정변화를 보이지 않던 세바스찬도 얼굴을 찡그렸다. "아직까지, 저런 존재가 살아있다니..." 남작은 품에서 양피지와 깃털펜을 꺼내 메모를 했다. "그러니깐, 투자자는 아네트, 프워드, 숀, 도리토스 4명 뿐인가." "남작님? 제 이름이 빠졌는데요?" "자네는 누군가? 누군데 식탁에서 나랑 같이 밥을 먹고 있지?" 남작은 레이브를 마치 처음 보는 사람처럼 말했다. 그 때 아네트가 큰소리로 모두를 이목을 주목시켰다. "주목! 우리는 지금 늑대머리를 쓰러뜨린 우리 열하나..." 아네트는 레이브를 슬쩍 바라보았다. "아니, 열이서 전리품을 어떻게 나눠야 하는지 회의를 하고 있었잖아. 그런데 그 중 셋은 지금 이 자리에 없어. 그리고 그 셋은 내 부하지. 그러니깐 내가 그들의 의지를 대변해서 말할게." 아네트는 잠시 목을 가다듬고 말했다. "숀, 도리토스, 가름은 모두 내 의견에 동의 한다고 생각할거야! 그러니깐 내 의견은 전부 합쳐서 5표! 우리는 10인데 내 의견이 과반수네! 과반수인 내 의견으로 결정된거지?" 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의견이 나뉘었을 때는 다수결로 결정하는게 원칙이니깐요. 아네트씨의 의견대로 승부를 겨뤄서 승자가 검과 램프를 전부 가져가도록 하죠. 그런데 어떻게 승부를 내죠?" "어떻게 승부를 낼 것인지 다시 회의를 하면 되지!"
134 ☆◆smK5fammq1z 2020/06/29 00:37:06 ID : QpSIGsphzcF 0
전리품 회의는 끝나지 않는다...! 어떤 종목으로 승부를 낼까요? 아네트는 '가위 바위 보 도마뱁 스팍'이라는 종목을 제시 했습니다. 파브딘 레몬은 '요리대회'를 제시했고요. 파비안 레몬은 '생레몬만 많이 먹기 대회'를 제시했습니다. 나머지 인원들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메가의 아들 프워드 하나비 페이 둘순이 칸느 리 모트 에르칸트
135 이름없음 2020/06/29 01:07:59 ID : yZgZfU6nTTX 0
레이브 빠진거 봨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레이브는 흑화해서(?)(아니, 백화인가....?)(딥다크엘프가 되냐 그레이엘프가 되냐 그것이 문제로다) 프워드라면 역사 퀴즈. (마지막 문제는 역시 엘프와 드워프의 진실에 대한거라는 꿍꿍이.)
136 이름없음 2020/06/30 09:44:06 ID : TTPfPg2Mo44 0
간단하게 사다리타기
137 이름없음 2020/07/02 19:58:55 ID : eY7htg2HBe4 0
손가락 씨름
138 이름없음 2020/07/02 20:56:42 ID : yZgZfU6nTTX 0
안대하고 혀끝에 사탕을 대서 그 사탕의 브랜드 알아맞추기
139 ☆◆smK5fammq1z 2020/07/03 16:50:42 ID : QpSIGsphzcF 0
아니 어떻게 서로 양보도 안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내세울 수 있지?! 이러면 다이스로 정해야하잖아! 1번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 2번 요리대회 3번 생레몬만 많이 먹기 대회 4번 역사퀴즈 5번 사다리타기 6번 손가락씨름 7번 사탕 블라인드 테스트 dice(1,7) value : 1
140 스토리◆smK5fammq1z 2020/07/03 17:44:56 ID : QpSIGsphzcF 0
"종목은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 어때?" 아네트의 제안에 듣고 있던 남작이 비웃었다. "그런 중요한 결정을 고작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으로 결정한다고?! 하!" 그러나 모든 파티원들이 아네트의 의견에 동의 했다. "요리대회를 생각 했는데 그게 더 좋을 것 같네." "생레몬만 많기 먹기로 결정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더 좋을 것 같아!" "역사 퀴즈.... 아니, 이럴 때는 역시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으로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군." "사다리 타기보다는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이 더 공정할 것 같군." "손가락 씨름을 생각했었는데,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 흠... 좋아!" "안대로 눈을 가리고 사탕의 맛을 보고 사탕의 브랜드를 맞추는 블라인드 테스트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이 더 좋을 것 같구려." 그 때 레이브가 손을 들며 말했다. "저기, 겨뤄서 승자가 가져간다고 했으니깐, 그냥 서로 싸워서... 그 때 아네트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외쳤다. "좋아! 그러면 바로 결판내자! 단판으로!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 그리고 결과는...?!
141 ☆◆smK5fammq1z 2020/07/03 17:46:11 ID : QpSIGsphzcF 0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은 가위 바위 보의 확장판입니다. 가위는 바위와 스팍에게 지고, 보와 도마뱀에게 이깁니다. 바위는 보와 스팍에게 지고, 가위와 도마뱀에게 이깁니다. 보는 가위와 도마뱀에게 지고, 바위와 스팍에게 이깁니다. 도마뱀은 가위와 바위에게 지고, 보와 스팍에게 이깁니다. 스팍은 보와 도마뱀에게 지고, 가위와 바위에게 이깁니다. 가위는 1번, 바위는 2번, 보는 3번, 도마뱀은 4번, 스팍은 5번입니다. 공정성을 위해 모두 dice(하나,다섯)을 굴려주세요! 물론 숫자로 써야합니다! 아네트 파브딘 레몬 파비안 레몬 메가의 아들 프워드 하나비 페이 둘순이 칸느 리 모트 에르칸트
142 이름없음 2020/07/03 19:12:51 ID : 2Fa1h9a1g1z 0
dice(1,5) value : 1
143 이름없음 2020/07/03 21:18:42 ID : yZgZfU6nTTX 0
dice(1,5) value : 3
144 이름없음 2020/07/03 21:19:52 ID : hBtcpWjimIL 0
dice(1,5) value : 2
145 이름없음 2020/07/03 22:24:15 ID : cK3XBs03wsl 0
dice(1,5) value : 5 근데 가위 바위 보 3개가 나왔는데 비긴거 아닌가?
146 이름없음 2020/07/03 22:38:27 ID : eY7htg2HBe4 0
Dice(1,5) value : 4
147 이름없음 2020/07/04 01:19:16 ID : yZgZfU6nTTX 0
Dice(1,5) value : 2 다 나왔네
148 이름없음 2020/07/04 13:23:01 ID : jcoJO1cpU6m 0
dice(1,5) value : 2
149 이름없음 2020/07/04 13:46:04 ID : eK3UY5UY2k3 0
와 콩콩!
150 스토리◆smK5fammq1z 2020/07/04 14:43:39 ID : QpSIGsphzcF 0
파비안, 둘순이, 리는 바위를 냈고, 나머지 일원들은 다른 종류를 냈다. 그리고 레이브는 혼자서 귀묘한 것을 냈다. "야호! 내가 이겼어! 이건 다이아몬드야. 일생에 한 번 밖에 쓸 수 없는 무조건 이기는 필살기지." 레이브가 뭐라고 말하던 모두 무시했다. "그러고 보니 7명이니 뭘해도 비기게 되네." "그러면 팀을 나누자. 바위를 낸 파비안, 둘순이, 리를 한 팀으로 하고, 나머지를 낸 우리 넷이 팀을 한 다음에 승자끼리 한 번 더 결판을 내는거야." "그거 좋네." 팀끼리 가위바위보도마뱀 스팍을 하기 쉽게 그들은 잠시 자리를 옮겼다. 파비안과 둘순이와 리는 테이블 안쪽으로 자리를 옮기고, 아네트와 파브딘과 프워드 그리고 하나비는 테이블 밖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던 중 레이브의 자리가 없어져서 그냥 서있게 되었지만 아무도 레이브를 신경쓰지 않았다. "자, 다시 한번 더!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
151 ☆◆smK5fammq1z 2020/07/04 14:44:19 ID : QpSIGsphzcF 0
룰은 과 같습니다. 팀만 나눠졌을뿐! 바위팀 파비안 레몬 둘순이 칸느 리 모트 에르칸트 기타팀 아네트 파브딘 레몬 메가의 아들 프워드 하나비 페이
152 이름없음 2020/07/05 00:17:00 ID : QpSIGsphzcF 0
이제 일요일이 됐어. 설마 하루종일 아무도 레스를 안달줄이야.... 미안해... 스레 진행이 더디지? 1판 스레 중반에서 시작된 에피소드가 2판까지 끌고 오니깐... 스레주도 그렇게 생각해.... 근데 진행이 빠르게 안되네.... 이게 전부 스레주 잘못이겠지... 미안해..... 파비안은 dice(1,5) value : 3를 냈어
153 이름없음 2020/07/05 00:36:18 ID : yZgZfU6nTTX 0
둘순이 칸느는 Dice(1,5) value : 5를 냈어 아냐.. 자다가 이제 일어났어.. 미안해..
154 이름없음 2020/07/05 03:19:41 ID : mpUZeNBByZa 0
Dice(1,5) value : 3
155 이름없음 2020/07/05 15:05:43 ID : QpSIGsphzcF 0
파비안과 리는 보, 둘순이는 스팍이니깐 둘순이가 탈락하고, 파비안과 리가 준결승전을 해야하네
156 이름없음 2020/07/05 15:21:56 ID : eK3UY5UY2k3 0
Dice(1,5) value : 3
157 이름없음 2020/07/06 00:28:14 ID : eY7htg2HBe4 0
누구 아무나 와줘오 Dice(1,5) value : 4
158 이름없음 2020/07/06 00:30:42 ID : QpSIGsphzcF 0
스레주가 왔다! dice(1,5) value : 2
159 이름없음 2020/07/06 00:51:07 ID : yZgZfU6nTTX 0
dice(1,5) value : 4
160 스토리◆smK5fammq1z 2020/07/06 10:35:33 ID : QpSIGsphzcF 0
바위팀은 결정이 났다. 파비안과 리는 보를 냈고 둘순이는 스팍을 내서 둘순이가 패배했다. 파비안과 리는 재경기를 하게 되었다. 그외팀은 결정이 나지 않았다. 파브딘과 하나비가 도마뱀을 냈고, 아네트는 보, 프워드가 바위를 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은근 슬쩍 끼어든 레이브는 울버린을 냈다. "제 6의 종족, 울버린이야! 일생에 2번 밖에 못쓰고 재충전에 10년이 걸리지!" 레이브가 뭐라고 말하긴 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또 비겼으니 또 팀을 나누자! 도마뱀팀과 기타팀으로!"
161 ☆◆smK5fammq1z 2020/07/06 10:42:00 ID : QpSIGsphzcF 0
아 폰으로 쓰다가 날렸다.... 아무튼 재경기입니다.... 룰은 과 동일.... 팀은 승리팀, 도마뱀팀, 기타팀으로 셋.... 승리팀 파비안 레몬 리 모트 에르칸트 도마뱀팀 파브딘 레몬 하나비 페이 기타팀 아네트 메가의 아들 프워드 이번에는 결판이 나겠지....
162 이름없음 2020/07/06 17:52:00 ID : 42LdRA47y43 0
dice(1,5) value : 3
163 이름없음 2020/07/06 20:05:19 ID : 2Fa1h9a1g1z 0
dice(1,5)
164 ☆◆smK5fammq1z 2020/07/06 21:17:47 ID : QpSIGsphzcF 0
뭐야. 뭉개졌잖아. 이렇게 된 이상 리의 앵커는 으로 미룰게
165 이름없음 2020/07/07 00:04:01 ID : eY7htg2HBe4 0
끄으으아아앙 하루에 레스 하나씩 많이 와줘요 다들 Dice(1,5) value : 2
166 이름없음 2020/07/07 02:24:03 ID : yZgZfU6nTTX 0
Dice(1,5) value : 4 레이브의 취급이 심하다곸ㅋㅋㅋ
167 이름없음 2020/07/07 09:02:00 ID : eY7htg2HBe4 0
계속 도마뱀 외길만 고집하는 하나비ㅋㅋ
168 이름없음 2020/07/07 10:20:59 ID : QpSIGsphzcF 0
파브딘과 하나비의 대결은 파브딘의 승리네! 파브딘 결승 진출! dice(1,5) value : 5
169 이름없음 2020/07/07 15:47:06 ID : wGnB801bcsl 0
dice(1,5) value : 3
170 이름없음 2020/07/08 00:43:46 ID : eY7htg2HBe4 0
기타팀의 대결은 프워드의 승리네 Dice(1,5) value : 2
171 이름없음 2020/07/08 01:33:30 ID : QpSIGsphzcF 0
앗... 리 패배.... 둘순이는 이미 예선 탈락했고, 준결승전에서 리와 하나비가 연이어 탈락했으니... 이렇게 리는 에르칸트 가문의 가보를 잃어버리게 되는건가... 결승진출자는 레몬형제와 프워드인건가
172 스토리◆smK5fammq1z 2020/07/08 16:30:21 ID : QpSIGsphzcF 0
파비안은 보를 냈고, 리는 바위를 냈다. "내가 이겼다!" "크윽..." 리는 짧게 소리를 내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둘순이는 이미 패배했다. 자신마저 패배하면 용사의 검을 에르칸트에 가져갈 수 있는건 하나비 뿐이다. 하나비... 하나비라면 승리해서 내게 용사의 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나비의 적성은 갬블러. 쉽게 패배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리의 귀에 하나비의 명량한 목소리가 들렸다. "아! 내가 졌네." 리는 고개를 돌려 하나비와 파브딘의 경기를 보았다. 파브딘은 바위를 냈고, 하나비는 또 또 도마뱀을 냈다. "3연속으로 도마뱀을 내니깐, 패배하지." "내가 내기에서 패배한건 이번이 331번째야. 너 도박에 재능이 있는 거 같아. 약제사 그만두고 갬블러하지 않을래?" "아니." 그래도 리는 희망을 가지기로 했다. 게임전에 파비안은 용사의 검을 그냥 달라는 리의 의견에 찬성했고, 파브딘은 돈을 받고 팔겠다고 말했었다. 만약 레몬형제가 승리한다 해도 용사의 검을 얻을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존재했다.
173 스토리◆smK5fammq1z 2020/07/08 16:31:03 ID : QpSIGsphzcF 0
한편, 아네트는 스팍을 냈고, 프워드는 보를 냈다. "앗...이 내가... 패배하다니...." 그 때 아네트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지금 패배한건 아네트의 의지가 아닌 도리토스의 의지였다고, 도리토스를 대신해서 내가 경기를 하고 있던것이라고, 만약 이렇게 우긴다면 3번 패배할 때 까지 경기를 계속할 수 있겠지만, 동료들의 신뢰는 잃을 것이다. 아네트는 용사의 검과 램프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생각했다. 음.... 그럴 가치 없었다. 용사의 검에서는 굉장히 고약한 냄새가 났고, 램프에서는 재미없는 녀석이 들어있었다. 아네트는 깔끔하게 결과에 승복하기로 했다.
174 스토리◆smK5fammq1z 2020/07/08 16:31:22 ID : QpSIGsphzcF 0
한편, 레이브는 손가락욕을 냈다. 그 손가락의 형태는 레이브의 고향인 베아트리체에서는 욕으로 통하지만, 아고르낙이 위치한 라켄디어에서는 아무 의미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레이브에게 화를 내지 않았다. 애초에 아무도 레이브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
175 ☆◆smK5fammq1z 2020/07/08 16:31:44 ID : QpSIGsphzcF 0
네. 그러면 결승전을 합니다. 3명이니, 재경기를 할지도 모르겠는데.... 만약 재경기를 한다면 스레주 혼자 주사위 3개를 굴려서 게임을 끝내겠습니다. 앵커판의 본질을 깨뜨리는 충격적 발언...! 룰은 과 동일. 파비안 레몬 파브딘 레몬 메가의 아들 프워드
176 이름없음 2020/07/09 00:02:55 ID : eY7htg2HBe4 0
12시 땡하면 Dice(1,5) value : 1
177 이름없음 2020/07/09 12:49:33 ID : dBhxSGk3xxA 0
Dice(1,5) value : 5
178 이름없음 2020/07/10 00:09:47 ID : eY7htg2HBe4 0
열두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Dice(1,5) value : 3
179 이름없음 2020/07/10 00:14:31 ID : yZgZfU6nTTX 0
가위 스팍 보.... 무승부잖아!
180 이름없음 2020/07/10 00:18:36 ID : eY7htg2HBe4 0
파비안은 파브딘에게 지고 프워드에게 이겼어. 파브딘은 프워드에게 지고 파비안에게 이겼어. 프워드는 파비안에게 지고 파브딘에게 이겼어. 그러므로 승부의 행방은...
181 ☆◆smK5fammq1z 2020/07/10 00:40:30 ID : QpSIGsphzcF 0
아 무승부라니... 재경기합니다. 근데 앵커로 받으면 너무 늘어질 것 같으니깐(이미 늘어져있긴 하지만) 에서 예고한대로 스레주가 직접 돌립니다. 파브딘dice(1,5) value : 2 파비안dice(1,5) value : 1 프워드dice(1,5) value : 1
182 ☆◆smK5fammq1z 2020/07/10 00:42:26 ID : QpSIGsphzcF 0
파브딘이 바위, 파비안과 프워드가 가위. 파브딘의 승리다!!! 용사 로드리고의 검과, 풍성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는 파브딘 레몬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183 스토리◆smK5fammq1z 2020/07/10 20:29:53 ID : QpSIGsphzcF 0
이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 한 판으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 파브딘은 스팍을 냈고, 파비안은 가위, 프워드는 보를 냈다. "비겼다! 재경기!" 셋은 손을 다시 가져왔다. 이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 한 판으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가위! 바위! 보! 도마뱀! 스팍!" 파브딘은 바위를 냈고, 파비안과 프워드는 가위를 냈다. "우와아아아아아!!!! 이겼다아아아아!!!!" 파브딘은 승리의 함성을 내질렀다.
184 스토리◆smK5fammq1z 2020/07/10 20:30:06 ID : QpSIGsphzcF 0
몇 분 후 진정한 파브딘은 침착하게 말했다. "그래서 내 검과 내 램프는 어디있지?" 물건의 호칭을 마음대로 바꿔 부르는 파브딘의 거만한 태도에 아네트는 퉁명스럽게 말했다. "네이버에 있어." "마차에 넣어놨구나. 리?" 파브딘은 갑자기 리를 불렀다. "리, 사실 난 용사의 검이나 풍성한 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에 아무 관심 없어. 이 도시에 오면 그 2개를 팔아서 여행자금으로 쓸 생각을 했지. 하지만 네가 진짜로 용사의 검을 가지고 싶다면... 경기를 하기전에 말했던거 생각나? 난 아직도 너에게 용사의 검을 팔 생각을 가지고 있어. 너는 어때? 리?" 그 대화를 듣고 있던 남작은 작은 소리로 중얼거렸다. "장물 가진 주제에 엄청 잘난척이네." 하지만 아무도 남작의 말을 듣지 못했다. 리는 파브딘의 제안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네! 사겠어요! 용사의 검을 주세요! 얼마에 팔건가요?!" "선제요." 아네트는 기시감을 느꼈다.
185 ☆◆smK5fammq1z 2020/07/10 20:31:12 ID : QpSIGsphzcF 0
중고거래를 할 때는 신중하게! 리는 용사의 검을 얼마까지 알아보고 왔을까요? 참고로 리의 소지금은 313,541 라켄이고, 하나비의 소지금은 309,090 라켄이고, 둘순이의 소지금은 309,090 라켄이고, 세바스찬의 소지금은 라켄이고, 1라켄은 100원의 가치가 있습니다.
186 이름없음 2020/07/10 21:28:46 ID : yZgZfU6nTTX 0
Dice(300000,333333) value : 314179
187 이름없음 2020/07/10 21:59:14 ID : QpSIGsphzcF 0
세바스찬 돈많아! 왜 그렇게 많은 돈을 들고 다니는 거지?!
188 ☆◆smK5fammq1z 2020/07/12 18:27:18 ID : QpSIGsphzcF 0
마지막 레스로 부터 24시간이 지났으니 스레주가 멋대로 진행하겠습니다. 현재 리가 최대로 지불할 수 있는 금액은 자신의 소지금+부하의 소지금. 따라서 313,541+309,090+309,090+314,179=1,245,900 (일백이십사만오천구백 라켄) 한화로는 124,590,000원 (일억이천오백구십만 원)..... 히익.... 8살이 긴급상황에서 1억 정도 사용할 수 있다니... dice(1,1245900) value : 793671
189 ☆◆smK5fammq1z 2020/07/12 18:29:01 ID : QpSIGsphzcF 0
79,367,100원... 약 8천만원...
190 스토리◆smK5fammq1z 2020/07/12 18:49:04 ID : QpSIGsphzcF 0
리는 잠시 고민한뒤 대답했다. "793,671라켄...." 용사 로드리고의 검은 라켄디어의 초대 국왕이 자신의 동생을 용사로 임명하면서 하사한 검이다.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는 돈으로 환산 할 수 없지만, 리는 그 정도의 가치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리의 대답을 듣고 가장 놀란 건 제시하라고 말했던 파브딘이었다. 파브딘은 그냥 리가 방금 분배 받은 현상금 309,090 라켄을 그대로 말하면 '너에게 이 검은 너의 전재산과 같은 가치가 있구나.'라고 말하면서 그냥 리에게 줘서 착한 형 이미지를 만들려고 했다. 근데 전혀 예상 못한 금액이 나오자 파브딘은 당황했다. "어, 그런데, 있잖아. 리? 너는 70만라켄도 없잖아?" 리는 그말에 둘순이와 하나비를 바라봤다. 둘순이와 하나비는 한숨을 쉬고 각자 242,291라켄을 리에게 주었다. 리는 방금 받은 돈을 지갑에 넣고 잘 정리해 파브딘에게 793,671라켄을 주었다. "그 검 원래 에르칸트 가문의 물건이라며,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건데 돈을 받는거야?" "10살도 안된 아이에게 저렇게 거금을 뜯다니...." 둘순이님께서 파브딘님의 인기도를 내렸습니다. 하나비님께서 파브딘님의 인기도를 내렸습니다. 아네트님께서 파브딘님의 인기도를 내렸습니다. "아네트?" "응? 아, 그래. 다 정리되었으면 빨리 나가자!" 아네트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마굿간에 가자! 얘들아!"
191 스토리◆smK5fammq1z 2020/07/12 19:56:59 ID : QpSIGsphzcF 0
아네트 일행은 도시를 가로질러 아고르낙 도시 남부에 위치한 마굿간에 도착했다. 도시 중앙에 있는 시장을 지나던 중 파브딘이 삼겹살 2kg와 에너지바 40여개, 수건 2장, 건초더미, 프로페시아, 코코넛 50개, 바람막이 2벌 그리고 벌꿀주를 구매했다. 총 라켄이 들었다. 마굿간에 도착하자 도리토스가 아네트에게 달려들었다. "아네트!! 보고 싶었 "앉아." 1판 676레스에서 헤어지고 2판 191레스에서 만났으니 대략 515레스만에 만난 건데 아네트는 도리토스에게 차갑게 대했다. 그러나 도리토스는 바로 제자리에 앉았다. "내 목장의 양인가..." 아뉴스 남작은 앉아있는 도리토스의 털을 쓰다듬었다. "정말로 오랜만이군. 그렇지. 드레는 잘 있니?" "드레? 그게 누구지?" 도리토스의 의문에 숀이 대답했다. "드레 그거 양치기 이름이잖아." "그래. 그렇구나. 드레는 계속 양치기를 하고 있었구나." 숀에 말에 도리토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나비는 그런 남작의 옆에 서서 남작에게 말을 건넸다. "할아버지. 우리와 같이 에르칸트로 돌아가는건 어때?" "미안하지만, 하나비. 아직은 때가 아니란다." 남작은 눈을 질끈 감았다 뜨고 하나비를 보며 말했다. "지금부터 아고르낙은 백작과 자작의 싸움으로 많은 피를 흘리게 될거야. 그걸 막기 위해선 나는 여기에 있어야 한단다." 남작은 그렇게 말한 뒤 하나비의 이마를 톡 치고, 하나비만 들을 수 있은 아주 작은 소리로 하나비에게 속삭였다.
192 스토리◆smK5fammq1z 2020/07/12 19:57:24 ID : QpSIGsphzcF 0
파브딘은 마차 네이버에 시장에서 사온 물건들을 넣었다. 그리고 용사의 검을 꺼내 리에게 건넸다. "받아. 용사의 검이야." "고마워요. 파브딘씨." 리는 검을 받은 후 세바스찬을 보았다. "세바스찬. 저희가 타고갈 마차는 어딨죠?" "바로 옆에 있어. 이거야." 세바스찬이 가르킨 마차는 칠흑의 네이버와는 다르게 순백의 마차였다. 세바스찬이 짐칸의 문을 열자 리가 거기에 용사의 검을 넣었다. 그리고 리는 모두에게 인사를 했다. "그러면 저희는 이만 에르칸트로 돌아가겠습니다. 저희와 여행을 함께 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잘가." "나중에 에르칸트에 돌아가면 만나자." 그리고 리와 하나비, 둘순이는 마차에 뒷칸에 올라타고, 세바스찬은 운전석에 앉았다. 세바스찬이 고삐를 들자 마차 앞에 있는 가 힘차게 달렸다.
193 스토리◆smK5fammq1z 2020/07/12 19:57:44 ID : QpSIGsphzcF 0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 리 모트 에르칸트, 하나비 페이, 둘순이 칸느, 세바스찬 앙드레는 이제 이별입니다. 뭐, 살아만 있으면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앵커나 받죠. 파브딘은 , , , , , , , , , 에서 정한 물품을 시장에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얼마들었을까요? 이 정해주세요! (참고로 파브딘의 소지금은 1,102,761라켄입니다.) 세바스찬의 마차를 끌고 있는 건 어떤 동물일까요? 이 정해주세요.
194 ☆◆smK5fammq1z 2020/07/12 19:58:17 ID : QpSIGsphzcF 0
아 또 이름 실수 했다.
195 이름없음 2020/07/13 21:47:43 ID : eY7htg2HBe4 0
기동성 좋고 튼튼한 치타조(치타+타조)
196 이름없음 2020/07/13 21:48:58 ID : dSHDApfcKY9 0
1102761라켄
197 이름없음 2020/07/13 22:35:43 ID : QpSIGsphzcF 0
여행물자에 1억을 태워?
198 이름없음 2020/07/13 22:44:46 ID : eY7htg2HBe4 0
가게를 통째로 샀나
199 ☆◆smK5fammq1z 2020/07/15 18:27:39 ID : QpSIGsphzcF 0
안녕 스레주야. 어제 결국 앵커 지점 까지 글을 쓰지 못했어. 잉잉 레더들 왜 그런 선택을 해서 나를 괴롭히는거야.
200 ☆◆smK5fammq1z 2020/07/15 18:28:03 ID : QpSIGsphzcF 0
그래서 오늘은 일단 어제 써본 부분까지 올려볼까 했는데 일단 앵커로 질문을 해볼 생각이야.
201 ☆◆smK5fammq1z 2020/07/15 18:28:35 ID : QpSIGsphzcF 0
그것보다는 동료가 교체되었고, 스레도 접힐 것 같으니 프로필 먼저 갱신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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