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mK5fammq1z 2020/06/11 23:33:00 ID : QpSIGsphzcF 3
Ⅰ 순서 제1판: [Ⅰ] 앵커로 판타지 세계 모험하는 스레 (스레디굼~아고르낙)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59762] 제2판: [Ⅱ] 엘프에 니트인 내가 폭렬 앵커로 정복해봐요! 판타지 세계를 떠나게 된 건에 대하여 (아고르낙~배치맹)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3242591] 제3판: [Ⅲ] 토파와 프로젝트 (배치맹~이바테오)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9914756] 제4판: [Ⅳ] 스피넬 사가 (이바테오~루바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6957861] 제5판: [Ⅴ] 그 엘프 니트는 여동생을 만나고 싶다 (루바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3911780] Ⅱ 등장인물 소개 프로필 읽는 방법 주인공 아네트 (, , , ) 동료 넷 레이브 (, ) 동료 열 마히얀 () Ⅲ 퇴장한 등장인물 동료 다섯 하나비 페이 동료 둘 파비안 레몬 () 동료 여섯 둘순이 칸느 부하 하나 숀 동료 일곱 리 모트 에르칸트 부하 둘 도리토스 동료 여덟 이슈 뉴 아뉴스 남작 () 동료 셋 메가의 아들 프워드 부하 셋 가름 동료 아홉 테나 헤스티아 동료 하나 파브딘 레몬 () Ⅳ 지금까지의 이야기 1일차 5일차 새벽 6일차 새벽 2일차 5일차 아침 6일차 아침 3일차 5일차 점심 6일차 오전 4일차 5일차 오후 6일차 정오 5일차 해질녘 6일차 오후 7일차 새벽 8일차 새벽 7일차 아침 8일차 아침 7일차 저녁 8일차 점심 8일차 오후 15일차 오전 15일차 저녁 Ⅴ 유의사항 스레주는 이 이야기의 끝을 보고 싶습니다. 만약 앵커가 24시간 동안 채워지지 않는다면, 스레주가 마음대로 쓰겠습니다.
202 ☆◆smK5fammq1z 2020/07/15 18:29:08 ID : QpSIGsphzcF 0
5일차 오후 현재 위치: 아고르낙 남부 마굿간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헤스티아테나스]에 방문하기 [헤스
5일차 오후 현재 위치: 아고르낙 남부 마굿간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헤스티아테나스]에 방문하기 [헤스티아테나스]에서 [글라도스]로 가는 선박 구하기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열리는 [라이베리카] 참가하기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단기 목표: [파브딘 레몬]이 [카즈마]를 싫어하게 만들기 [프워드]에게 확답 해주기 완료 목표: [에르칸트]에 방문하기 [에르칸트]에 있는 [릴리안 대성당] 방문하기 [릴리안 대성당]에서 [언월도] 회수하기 [아고르낙]으로 가는 [이동수단] 구하기 여행에 필요한 물품 구하기 [크라페]와 [이보디르] 구하기 [늑대머리] 쓰러뜨리기 납치당한 동료 구출하기 [아고르낙]에 방문하기 [늑대머리]를 신고해서 현상금 받기 [아고르낙]에 있는 [도르반 사탕가게]에서 [사탕] 구하기 [용사의 검] 처분하기 [램프] 처분하기 [시장]에서 [삼겹살 2kg], [에너지바 40여개], [수건 2장], [건초더미], [프로페시아], [코코넛 50개], [바람막이 2벌], [벌꿀주]구하기
203 ☆◆smK5fammq1z 2020/07/15 18:29:34 ID : QpSIGsphzcF 0
스레디굼의 엘프 마법사, 아네트 호칭: 아네트, 아네트 스레디굼 숙원: 다르바에 있는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고, 동생 단테를 고향 스레디굼으로 데려
스레디굼의 엘프 마법사, 아네트 호칭: 아네트, 아네트 스레디굼 숙원: 다르바에 있는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고, 동생 단테를 고향 스레디굼으로 데려오기 연령: 54세(18세) 은색 머리(엘프), 녹색 눈(엘프), 장신, 근육, 단발 시니컬해보이지만 잔정(시스콤)이 많다. =사용기술= 하급 정령술-정령과 소통할 수 있다./엘프의 고유 재능 상급 폭렬마법-높은 산을 깊은 바다로 만들 정도의 강력한 폭발을 사용한다. 영창은 "봉사료오오오물음표공백법대로공백해느낌표공백봉사료공백안공백받을래쉼표공백아니면공백봉사료공백대신으로공백가게공백수리료공백낼까물음표공백폭렬마법마침표마침표마침표마침표느낌표공백보여주지마침표마침표마침표마침표느낌표공백와카나와느낌표공백아네트느낌표공백지상공백최강의공백니트를공백희망하는공백자느낌표공백그러나공백세상이공백그대로공백놔두지공백않는공백운명을공백가진공백자느낌표공백대충공백폭렬공백주문공백영창"/아네트가 선천적으로 가진 마법 재능 중급 근육파괴술-강력한 근육으로 대상을 파괴한다./니트 생활 도중 근육운동으로 익힌 기술 하급 근육회복술-근육에 근성을 주입해 고통을 느끼지 못하게 한다. 타인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사실 최면술이다./니트 생활 도중 근육운동으로 익힌 기술 하급 저주술-토템을 사용해서 저주를 건다./늑대머리의 일기장을 슬쩍 봤을 때 익혔다. 하급 토템제조술-저주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토템을 만든다./늑대머리의 일기장을 슬쩍 봤을 때 익혔다. =소지품= 블루 스피넬 목걸이: 착용자에게 행복을 준다는 목걸이/파브딘이 청혼하면서 카즈마에게 선물로 주었지만 둔탱이 카즈마는 그걸 아네트한테 줘버렸다. 여행용품 세트: 면도칼, 초소형 언월도 16개, 칫솔과 치약, 침낭 4개, 수건 3장, 약이 들어있는 여행용품 세트./에르칸트의 잡화점에서 구매했다. 377,173라켄 [78,702(카즈마)-6,000(네이버)-500(숀)-800(도리토스)-239(고구마여관 주차비)-1466(고구마여관 숙박비)-460(2일차 저녁식사비)-906(3일차 아침식사비)-64(기타 물품 구입)-24(작은 언월도 구입)-200(로잘린 성당 성금)+309,090(현상금 분배)]
204 ☆◆smK5fammq1z 2020/07/15 18:30:01 ID : QpSIGsphzcF 0
에르칸트의 인간 약제사, 파브딘 레몬 호칭: 파브딘, 파브딘 레몬, 레몬 형제의 형 목표: 동생을 수도 헤스티아테나스로 안전히 데려갔다가, 다시
에르칸트의 인간 약제사, 파브딘 레몬 호칭: 파브딘, 파브딘 레몬, 레몬 형제의 형 목표: 동생을 수도 헤스티아테나스로 안전히 데려갔다가, 다시 고향 에르칸트로 돌아오기. 연령: 18세(18세) 황색 머리, 청색 눈, 평범 4형제 중 3남, 위의 형 둘이 가업을 잇기 싫다고 도망쳤기 때문에 7대 레몬 약제사가 될 운명이다. =사용기술= 하급 제약술-물약을 제조한다./아버지 파파에게 배운 기술 하급 근육증강술-일시적으로 강한 힘을 낸다./창고정리 하다가 익힌 기술 =소지품= 신분증: 에르칸트의 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15살 생일 때 자작의 저택에서 받았다. 여행용품 세트: 면도칼, 초소형 언월도 16개, 칫솔과 치약, 침낭 4개, 수건 3장, 약이 들어있는 여행용품 세트./에르칸트의 잡화점에서 구매했다. 작은 언월도 2개: 제국 양식의 소형 호신용 무기/에르칸트의 대장간에서 강탈 아니, 구매했다. 0 라켄 [309,090(현상금 분배)+793,671(용사의 검 판매)-1,102,761(삼겹살 2kg와 에너지바 40여개, 수건 2장, 건초더미, 프로페시아, 코코넛 50개, 바람막이 2벌 그리고 벌꿀주 구매)]
205 ☆◆smK5fammq1z 2020/07/15 18:30:25 ID : QpSIGsphzcF 0
에르칸트의 인간 아이, 파비안 레몬 호칭: 파비안, 파비안 레몬, 레몬 형제의 동생 목표: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열리는 축제 라이베리카 구경하기 연
에르칸트의 인간 아이, 파비안 레몬 호칭: 파비안, 파비안 레몬, 레몬 형제의 동생 목표: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열리는 축제 라이베리카 구경하기 연령: 8세(8세) 황색 머리, 청색 눈, 꼬마 4형제 중 막내, 아직 어린 아이라 적성이 없다. =소지품= 여행용품 세트: 면도칼, 초소형 언월도 16개, 칫솔과 치약, 침낭 4개, 수건 3장, 약이 들어있는 여행용품 세트./에르칸트의 잡화점에서 구매했다. 작은 언월도 2개: 제국 양식의 소형 호신용 무기/에르칸트의 대장간에서 강탈 아니, 구매했다. 311,701라켄 [2621(평생모은용돈)-10(로잘린 성당 성금)+309,090(현상금 분배)]
206 ☆◆smK5fammq1z 2020/07/15 18:30:58 ID : QpSIGsphzcF 0
마차 네이버 베아트리체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오죽나무를 요셉 페이가 구매해서 만든 고오급 마차. 현재 아네트의 소유물이다. =수하물= 초콜렛: 달다./늑대머리의 아지트에서 파브딘이 챙긴 식량 가름: 버섯. 물에 넣고 끓이지 않으면 환상적인 맛이 난다./늑대머리의 아지트에서 레이브가 챙긴 식량 램프: 풍성한 털을 가진 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가 들어있다./가위바위보도마뱀스팍에 승리한 파브딘의 소유물이다. 삼겹살 2kg: 기분이 저기압일 때는 고기앞으로/파브딘이 여행물자로 구입했다. 여행물자에 전재산을 태워?! 에너지바 40여개: 배고픈 채집가를 위한 간식/파브딘이 여행물자로 구입했다. 여행물자에 전재산을 태워?! 수건 2장: 아페이퍼타오리여기있네/머라고요 건초더미: 마쉬멜로우 마쉬멜로우/말랑말랑말랑해 너무너무나말랑해 프로페시아: 사실은 초코우유/ 초코우유에 전재산을 태워?! 코코넛 50개: 제비가 물어다줬다./그 제비, 아프리카 제비인가? 유럽 제비인가? 바람막이 2벌: 연인의 바람기를 막아준다./바람에 전재산을 막아?! 벌꿀주: 그 벌꿀주 허닝브루인가? 아니면 블랙브라이어인가?/레몬 가문은 대대로 스레디굼의 엘프의 명을 받들었다.
207 ☆◆smK5fammq1z 2020/07/15 18:32:47 ID : QpSIGsphzcF 0
에르칸트의 인간 드루이드, 이슈 뉴 아뉴스 남작 호칭: 이슈 뉴 아뉴스 남작, 아뉴스 남작, 남작, 아뉴스 경, 할아버지 꿈: 나에게는 꿈이 있
에르칸트의 인간 드루이드, 이슈 뉴 아뉴스 남작 호칭: 이슈 뉴 아뉴스 남작, 아뉴스 남작, 남작, 아뉴스 경, 할아버지 꿈: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자아 실현의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쓸데없는 국경들을 모두 없애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서로를 다투지 않게 하고 빈부격차를 없애고 남의 아이도 나의 아이처럼 사랑하게 하는 세계를 이루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저 평원의 푸른 언덕 위에 옛 평민의 후손들과 옛 귀족의 후손들이 형제애의 식탁에 함께 둘러앉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불의의 열기에, 억압의 열기에 신음하는 이 아고르낙 마저도, 행복과 평화의 안식처로 변할 것이라는 꿈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네 아이들이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그런 나라에 살게 되는 날이 오리라는 꿈입니다. 연령: 80세[60대] 회색 머리, 흑색 눈, 낡은 일상복, 오래된 가디건 에르칸트에 있는 아뉴스 목장으로 큰 돈을 벌어서 남작 작위를 받았다. =사용기술= 상급 관찰력-자연을 관찰한다./남작이 태어날 때 부터 가지고 있던 재능 하급 독심술-상대의 마음을 꿰뚫어본다. 긍정 또는 부정으로만 볼 수 있다./관찰력에서 파생된 기술. 하급 견문색-상대의 기척을 한층 더 강하게 느낀다./관찰력에서 파생된 기술. 하급 미래예지-움직임의 규칙을 파악해 미래를 예지한다./관찰력에서 파생된 기술 하급 천리안-먼 곳을 볼 수 있다./관찰력에서 파생된 기술 상급 포커페이스-그는 내 표정을 읽을 수 없어./오랫동안 게임을 하다보니 익힌 기술 =소지품= 신분증: 에르칸트의 시민임을 증명하는 신분증./오래전에 받은 신분증. 작위패: 남작 작위를 증명하는 패/15년 쯤 전에 라켄디어의 국왕에게 직접 받았다. 궁극의 레시피: 김밥, 떡볶이, 순대 등을 만드는 방법이 적혀있다./남작이 직접 만든 레시피 2,808,207 라켄[1,200,000(하나비가 잃고 남은 현상금)+1,300,000(도박)-40(맥주)-396(5일차 아침식사)+2,162,787(도박)-1,854,540(현상금 분배)-396(5일차 중식비)]
208 ☆◆smK5fammq1z 2020/07/15 18:36:42 ID : QpSIGsphzcF 0
일단 무언가가 변경된 등장인물들의 프로필을 갱신시켰고 마차 네이버에 대한 정보를 추가했어. 근데 잠깐 스레더들에게 질문할게 있어. 아네트는 투자의 뜻을 이해하고 있던걸까? 정말로 동생을 만나는 것 보다 남작을 돕는 것을 우선한걸까? 이게 208레스니깐 209레스부터 213레스까지 대답해줘.
209 이름없음 2020/07/15 18:54:10 ID : yZgZfU6nTTX 0
돈을 불려준다고 이해한게 아닐까! "귓가에 욕설을 받으며 다르바까지 폭렬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 띠고 돌아와 마침내 돈을 받기를"라는 생각 아닐까! (참고로 저거 드래곤 라자의 패러디..)
210 이름없음 2020/07/23 00:53:28 ID : eY7htg2HBe4 0
뭔가 자신에게 이득이 생길 확률이 약간이나마 존재한다면 그걸로 좋은 거 아닐까 일이 잘 풀리면 동생을 만나러 가는 길이 단축될지도 모른다! 출처는 아네트의 근거없는 감 뭐 마지막 레스가 언제라고? 블라블라 어쩌고 퉷
211 ☆◆smK5fammq1z 2020/07/23 14:40:54 ID : QpSIGsphzcF 0
1주일정도 지났는데 레스가 고작 2개뿐이네. 더이상 레스가 안달릴 것 같으니 마감할게. 먼저 사과를 할게. 아무래도 내 표현력이 부족했던것 같아. 구체적으로 설명할게. 아뉴스 남작에게 투자한다는 의미는 '아뉴스 남작이 아고르낙 백작과 도르반 자작보다 아고르낙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그게 왕의 귀에 들릴 때까지, 아뉴스 남작의 명령을 수행해서 아고르낙이라는 도시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잡일을 하거나, 요리를 하거나, 백작가과 자작가와 싸우거나, 자작의 다른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 등을 의미해. 의 의견을 들어보면 아네트는 투자가 무슨 뜻인지 몰랐던 모양이네. 의견을 들으면 글을 쓰기 쉽게 쓸 줄 알았는데 여전히 어렵네...
212 ☆◆smK5fammq1z 2020/07/23 17:36:51 ID : QpSIGsphzcF 0
아 몰라 그냥 질러버려!
213 스토리◆smK5fammq1z 2020/07/23 17:41:43 ID : QpSIGsphzcF 0
파브딘이 네이버에서 램프를 꺼냈다. "그렇지. 이 램프도 처리를 해야하는데..." "그 램프는 뭔가?" 아뉴스 남작이 램프의 관심을 가졌다. "이 램프도 그 늑대머리의 아지트에서 가져온 건데 풍성한 털을 가진자가 문지르면 이상한 녀석이 나와요. 가름? 가름은 어디 있지?" 아뉴스 남작은 초콜렛 옆에 있는 버섯을 가르켰다. "가름이라면 저기 있지 않은가?" "아, 그 버섯의 이름도 가름이었죠. 하지만 저희에게는 다른 가름이 있어요." 그 때 네이버 안에서 졸고 있던 가름이 나왔다. "오, 드디어 돌아왔구나. 이제 이 도시를 떠나는거야?" "음, 그럴 것 같은데... 이것 좀 문질러봐." 파브딘이 가름에게 램프를 건넸다. 가름이 램프를 문질렀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않았다. "어라? 왜 이러지?" "고장난 모양이네. 그냥 화려한 장식의 램프로 팔아야겠다." 파브딘인 가름에게 램프를 다시 돌려받았다. 램프를 들고 파브딘은 잠시 고민했다. "아무래도 아고르낙보다는 헤스티아테나스에서 더 비싸게 팔 수 있겠죠?" "그러겠지?" 파브딘은 램프를 넣고 짐칸의 문을 닫았다. 그리고 네이버의 운전석에 앉았다. "파비안! 자리에 앉아! 그리고..." 그 때 파브딘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어... 어쩌지?! 마차를 끌 수 있는 자가 없어!!" "왜 그래? 파브딘?" 그 때 아네트가 파브딘의 옆에 앉으며 말했다. "마차를 끌 수 있는 자가 없다니, 숀과 도리토스가 있잖아?" "그치만... 숀과 도리토스는 아네트와 함께 아고르낙에 남기로 했잖아." "뭐?" 파브딘의 말에 아네트는 눈이 동그래졌다. "내가 언제 아고르낙에 남기로 했는데?!" "밥 먹을 때 정했잖아. 아고르낙에 남아서 남작이 영향력을 확장하는 걸 돕겠다고." "그런말 한 적 없..." 아네트는 밥 먹을 때 자신과 숀과 도리토스의 이름으로 투자를 한 것을 떠올렸다. "설마 투자라는게 직접 남작을 돕는거였어?" "아네트. 남작이 돈과 사람이 모자르다고 말했었잖아. 그렇게 말했으니 투자한다는 의미는 당연히 아고르낙에 남아서 남작이 성공할 때 까지 옆에서 도와주는 다는 의미잖아. 설마... 몰랐던거야?" "집사씨가 리를 데려간 것 도 남작씨가 성공할지도 실패할지도 모르는 사업에 리가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려고 그런거잖아? 아네트 몰랐던거야?" "그련겅가?!" 형제의 지적에 아네트는 그냥 4인분의 현금을 받지 않는 것에 후회했다. 많은 여행자금을 한번에 얻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자리에 없는 자들의 마음을 쓸데없이 고려했던 것 때문에 여행에 발목이 잡혀버렸다. 아네트는
214 ☆◆smK5fammq1z 2020/07/23 17:43:42 ID : QpSIGsphzcF 0
결정의 순간입니다. 아네트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가 정해주세요! ★, , , 를 작성한 스레더들의 마음을 고이 접어 저 하늘로 날려버린다. 선택을 무효로 한뒤 여행을 계속 떠난다. ★엘프인 아네트에게는 인간들보다 정해진 시간은 아주 많다. 여행은 잠시 미루고 아뉴스 남작을 돕는다.
215 이름없음 2020/07/23 20:49:29 ID : yZgZfU6nTTX 0
있다. 나는 할 일이. 모자르다. 남작은 돈과 사람이. 투자했다. 나는 시간이 아니라 돈을. 떠난다. 나는 다시 여행을. 돌아온다. 나는 할 일을 끝내고. 도와준다. 그 때도 내가 필요하다면.
216 스토리◆smK5fammq1z 2020/07/23 22:52:47 ID : QpSIGsphzcF 0
아네트는 마차에게 내려 남작에게 다가갔다. "남작님. ㅎㅎ 사실 제가 어딜 급하게 가야하거든요? 일하는 건 제 일이 끝난 후 하면 안될까요?" "가야한다니? 어디를?" 그 때 파브딘도 마차에서 내려서 남작에게 다가왔다. "저희는 라이베리카에 참가하기위해 여행을 하고 있었어요." "라이베리카? 그 재미없는 축제에 참가하러 여행한다고?" "아네트는 숲속에서 가족과 단 둘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라이베리카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숲 밖으로 나왔어요. 그렇지? 아네트." 파브딘의 말에 아네트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않고 그냥 웃었다. 만약 여기서 무언가 정확한 대답을 해버리면, 나중에 거짓말을 했다고 여겨져서 큰 일이 일어날 것 같았다. "그리고 저도 라이베리카에 참가하는 건 처음이에요." "재미없는 축제지만, 한번쯤은 참가해볼만하지. 가만, 라이베리카가 언제더라...?" 남작이 날짜를 계산하자, 헷갈렸던 파브딘도 계산을 해봤다. 아네트를 처음 만난 날, 어머니를 태운 상단의 마차가 수도로 향했다. 상단들은 수도인 헤스티아테나스에 도착하자마자 라이베리카의 준비를 할테고, 아마 그 다음날에 라이베리카를 개최할 것이다. 아네트를 처음 만난 날에 상단이 에르칸트에서 출발했으니 아고르낙에는 이틀 후에 도착했을 것이다. 그래. 우리가 안개의 숲에서 늑대머리와 싸우고 있을 바로 그 때 상단은 아고르낙에 막 도착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상단은 바로 헤스티아테나스로 출발했겠지. 그 날은 우리들은 막 아고르낙에 도착하고 아뉴스 남작을 처음 만난 날이다. 그래 바로 어제다. " 이녀석들은 어제 출발했었지." "상단이 어제 출발했다고요?" "그래. 내가 자네들을 만나기전에." "그렇게 일찍 출발했으면, 땅거미가 질 무렵에 도착했겠네요." "그러면 지금쯤 녀석들은 축제 개최 준비를 하겠군." "그렇다면, 라이베리카 개최날은.... 내일?!" 파브딘의 말에 남작은 깜짝 놀랐다. "라이베리카를 보기 위해 여행하고 있었다고?! 어이쿠 빨리 출발하렴! 얘들아!" 남작의 말에 숀과 도리토스는 바로 네이버에 자신의 몸을 연결해서 마굿간에서 네이버를 뺐다. "도리토스가?! 나말고 다른 사람의 명령을 듣다니?!" 도리토스가 남작의 명령에 따른 것을 보고 도리토스를 포함해 모두가 놀랐다. "자, 빨리 출발하거라. 라이베리카는 살면서 한 번쯤은 볼 가치가 있는 축제거든! 지금부터 달려가면 아마 밤 쯤에 헤스티아테나스에 도착할거야." 남작의 말에 아네트는 당황스러워했지만, 일단 네이버에 올라탔다. 아네트가 올라타는 것을 본 프워드는 남작에게 말했다. "저도 라이베리카를 본 적 없는데요." "자네도 보러가게나!" 남작의 말에 프워드도 네이버에 올라탔다.
217 ☆◆smK5fammq1z 2020/07/23 22:54:44 ID : QpSIGsphzcF 0
야호! 이야기 전개가 부드럽다! 일을 끝내고 돌아오면 그 때 일한다니 정말 명안이었어요! 게다가 아네트는 일이 어떤 일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으니 돌아오지 않을 명분도 있어요! 야호! 본격적으로 앵커에 들어가기 전에 설정 하나를 풀죠! 지금까지는 딱히 기회가 없어서 못 풀었지만, 상단이 주요 소재가 된 지금 설정을 풀도록 하죠! 상단은 라켄디어 대륙을 횡단하며 물건을 사고 파는 거대한 이동 상단입니다! 파브딘이 카즈마에게 청혼하면서 선물한 블루 스피넬 목걸이도 상단에서 구매한 것입니다! 요셉이 네이버를 만들 때 사용한 오죽 나무도 상단에서 구매한 것입니다! 상단은 남자, 여자, 노인, 어린이, 귀족, 평민, 종교인, 모험가 등 굉장히 폭 넓은 고객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라켄디어에는 다른 이동상단이 없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행상업은 상단이 독점했습니다! 오직 상단을 통해서야 다른 지역의 물건을 구매할 수 있거든요! 네? 상단 외에 다른 상단이 다른 지역의 물건을 팔고 있다고요? 당장 그 상단의 직원들과 그 상단을 이용한 고객들을 전부 체포하십시오. 참고로 상단의 상단주 이름은 후작. 그렇습니다. 자본과 권력을 둘다 가지고 있는 귀족입니다! 앵커타임! 상단의 이름과 후작의 라스트네임을 정해주세요! 후작의 퍼스트네임을 정해주세요! 후작의 미들네임을 정해주세요! 레이브는 이제 어떻게 할까요
218 이름없음 2020/07/23 23:33:17 ID : yZgZfU6nTTX 0
'꼭두각시 서커스' 상단 라스트 네임은 '피노키오'
219 ☆◆smK5fammq1z 2020/07/25 01:11:28 ID : QpSIGsphzcF 0
안녕! 스레주야!!! 또 내가 뭔가를 잘못 쓴 것 같아!!! 상단의 이름이자 후작의 가문명을 지어달라고 했는데 그 2개를 따로 썼구나!!! 피노키오만 인정할게! 후작은 피노키오 후작이고 상단은 피노키오 상단이야!! 그래도 아쉬우니깐 이름에 서커스를 넣어줄게!! 상단주의 본명은 서커스 피노키오야!!!!!!
220 이름없음 2020/07/25 02:16:00 ID : eY7htg2HBe4 0
로겔던 황금 인형(golden doll)의 아나그램이야!
221 이름없음 2020/07/25 12:59:42 ID : eY7htg2HBe4 0
같이 사는 언니? 카즈마 남자라면서... 충격받은 파브딘의 현실부정인가
222 ☆◆smK5fammq1z 2020/07/25 13:33:13 ID : QpSIGsphzcF 0
파브딘은 카즈마가 남자인걸 몰랐었던 설정.... 잠시 1판 좀 보고 올게. 앗... 파브딘 그 이야기 듣고 바로 쓰러졌지만 정신력으로 버텨냈구나... 자기가 쓴 내용을 까먹은 스레주라 미안해!! 레이브의 행선지는 이 정해줘.
223 이름없음 2020/07/25 19:23:23 ID : yZgZfU6nTTX 0
라이베리카? 재미있겠다! 아네트를 따라간다! (그리고 아네트의 폭렬 싸움까지 억지로 목덜미잡히고 따라가게 되는데... 아네트: 나를 따라온다며? 끝까지 따라와야지!)
224 스토리◆smK5fammq1z 2020/07/25 22:16:46 ID : QpSIGsphzcF 0
"그러면 헤스티아테나스로 출발합니다!" 아뉴스 남작의 배웅을 받으며 파브딘은 마차를 몰고 아고르낙의 남문을 통해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파브딘은 성벽을 따라 마차를 동쪽으로 돌았다. 아네트가 창가를 바라보았다. 저 멀리 평원너머로 푸른 바다가 보였다. "바다..." 어릴 때 단테와 카즈마와 함께 나무를 타면서 놀았던 적 있다. 내가 꼴찌를 하면 내가 삐지고, 단테가 꼴찌를 하면 내가 삐지기 때문에, 언제나 카즈마가 일부러 꼴찌를 해주었다.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면 저 멀리 숲 밖에 있는 바다가 보였었다. 그 날 봤던 바다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바다였다. 아네트는 고개를 돌려 반대쪽 창문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옆자리에 앉은 파비안과 프워드, 레이브 때문에 창문 너머가 잘 보이지 않았다. 아네트는 고개를 살짝 숙이자, 창문이 보였다. 그러나 성벽과 아고르낙의 건물들 그리고 산과 태양에 가려져 어릴 때 봤던 서쪽 바다를 볼 수 없었다. "...태양." 아네트는 한 때 아고르낙의 귀족들을 달이라 표현한 적 있다. 달은 어두운 밤을 밝게 밝혀주는 존재다. 만약 저 도시에 위기가 닥친다면 귀족들은 기꺼이 사람들 앞에 나서서 그 위기를 밝게 비춰줄 것이다. 하지만 아뉴스 남작은 달이 아니었다. 아뉴스 남작은 태양이었다. 태양은 모두를 따듯하게 비춰주는 존재다. 아뉴스 남작은 처음보는 사람도 신뢰해주고, 모두를 배불리 먹이기 위해 노력하고, 모두를 위해서라면 자신을 불태울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이었다. 어두운 밤에는 빛을 내는 존재는 달 밖에 없다. 그래서 이 마을 사람들은 달을 믿고 있다. 하지만 곧 태양이 뜨고 어둠이 사라지면, 모두들 태양을 믿게 될 것이다. "...다음에 만나면 아뉴스... 백작일까?" 아네트는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게 작은 소리로 말하고 작게 웃었다. 그러던 중 방금 자신의 눈에 있으면 안될 존재가 있던 것을 깨달았다. 다시 한 번 자신의 옆에 앉은 사람들을 살폈다. 파비안과 프워드 그리고 레이브가 있었다. "레이브?! 네가 왜 여기 있는거야?!" "읭?" "엇?!" 아네트의 말을 듣고 파비안과 프워드도 자신의 옆자리에 앉은 레이브를 발견했다. "드디어 저를 보는군요." 레이브는 싱긋 웃으며 말을 이어갔다. "저는 몇 년 정도 헤스티아테나스에 체류 했던 적이 있습니다. 라이베리카도 몇 번 구경했죠. 그 때 먹었던 카레라이스가 문득 생각나서 따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력구나." "흠. 라이베리카는 음식과 관련된 축제였군." 파비안과 프워드는 납득하고 다시 창가를 보거나 자리에 누웠다. 그 때 아네트가 레이브의 말꼬리를 잡았다. "잠깐만, 방금 마지막에 뭐라고 했지?" "응? 카레라이스..." "아니, 그거 다음에." "생각나서?" "그 다음에." "따라가기로?" 결정적인 말을 하자 아네트가 박수를 쳤다. "아하! 그렇구나! 카레라이스가 생각나서 《나》를 따라오기로 한거구나!" "으응. 뭐. 그렇지." "그래? 내 말이 맞아?" "어... 맞아." "그래! 맞구나! 내 말이 맞구나!" 아네트는 레이브가 딴 말 못하게 쇄기를 박았다! 네이버는 덜컹거리며 북쪽으로 향했다.
225 ☆◆smK5fammq1z 2020/07/25 22:17:06 ID : QpSIGsphzcF 0
1판 에 도착한 아고르낙을 2판 가 되어서 떠납니다! 우리들의 모험은 이제부터다!
226 ☆◆smK5fammq1z 2020/07/25 22:17:45 ID : QpSIGsphzcF 0
인카운터 발생! 헤스티아테나스로 향하던 아네트 일행은 을 발견했다!
227 이름없음 2020/07/25 22:48:36 ID : BeY8qi1beHA 0
아르고낙... 엄청 아낙했던걸로 하자...
228 이름없음 2020/07/25 22:58:47 ID : eY7htg2HBe4 0
레이브 투명인간화 드디어 풀렸네 스레주 파비안의 잃어버린 두 살을 돌려줘!
229 ☆◆smK5fammq1z 2020/07/25 23:39:40 ID : QpSIGsphzcF 0
그게 뭐였지?! 뭐지?! 내가 뭘 뺐은거지??!! 내가 대체 뭘 잊은거지?! 잊으면 안되는, 잊고 싶지 않은, 파비안의 두 살은 대체 뭐지?!
230 이름없음 2020/07/26 12:33:59 ID : eK3UY5UY2k3 0
낡고 누덕누덕한 로브를 두른 한 여자아이. (이름은 대충 헤스티아 아니면 아테나일거라는 레스)
231 이름없음 2020/07/26 14:17:47 ID : eY7htg2HBe4 0
놀랍지 않게도 파비안은 형이랑 8살 터울이라서 10살이라는 사실! 1판을 다시 찾아보도록
232 ☆◆smK5fammq1z 2020/07/26 14:59:08 ID : QpSIGsphzcF 0
앗... 1판 131레스에서 나온 파비안의 설정이 '파브딘의 8살 터울의 남동생'이었구나. 그걸 나는 '8살인 남동생'으로 착각했엇구나! 파비안을 8살 꼬꼬마라고 착각한 상태로 5개월 동안 스레를 진행했던 거구나!!! ...바꾸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어요!! 그 요청은 기각합니다!!! 탕탕! 뭐... 빠른 8살이라던가 그런거라고 합시다.
233 ☆◆smK5fammq1z 2020/07/26 17:40:11 ID : QpSIGsphzcF 0
5일차 해질녘 현재 위치: [아고르낙] 북쪽 평원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헤스티아테나스]에 방문하기 [
5일차 해질녘 현재 위치: [아고르낙] 북쪽 평원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헤스티아테나스]에 방문하기 [헤스티아테나스]에서 [글라도스]로 가는 선박 구하기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열리는 [라이베리카] 참가하기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단기 목표: [파브딘 레몬]이 [카즈마]를 싫어하게 만들기 [프워드]에게 확답 해주기 완료 목표: [에르칸트]에 방문하기 [에르칸트]에 있는 [릴리안 대성당] 방문하기 [릴리안 대성당]에서 [언월도] 회수하기 [아고르낙]으로 가는 [이동수단] 구하기 여행에 필요한 물품 구하기 [크라페]와 [이보디르] 구하기 [늑대머리] 쓰러뜨리기 납치당한 동료 구출하기 [아고르낙]에 방문하기 [늑대머리]를 신고해서 현상금 받기 [아고르낙]에 있는 [도르반 사탕가게]에서 [사탕] 구하기 [용사의 검] 처분하기 [램프] 처분하기 [시장]에서 [삼겹살 2kg], [에너지바 40여개], [수건 2장], [건초더미], [프로페시아], [코코넛 50개], [바람막이 2벌], [벌꿀주]구하기
234 스토리◆smK5fammq1z 2020/07/26 17:40:56 ID : QpSIGsphzcF 0
파브딘과 가름은 마부석에 앉아서 네이버를 몰고 있었다. 아니 네이버를 몰고 있는건 파브딘 혼자 였다. 가름은 그저 파브딘의 옆자리에 앉아있었다. 가름이 입을 열었다. "지금 어디로 가는거지?" "헤스티아테나스. 라켄디어 왕국의 수도야. 내일 거기서 축제가 열리는데, 우리는 그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여행을 하고 있었어." "너희들에게는 목적이 있군." 뭔가 의미심장한 단어에 파브딘은 가름이 있는 곳으로 고개를 돌렸다. 가름을 그저 고개를 숙이고 바닥만 바라보고 있었다. "가름, 너는 목적이 없어?" "내 목적은 우리의 무리를 적으로부터 지키고, 번성하는 것. 그것 뿐이었다. 하지만 여기엔 내 무리가 없지." 가름은 잠시 후 고개를 들어 파브딘을 바라보았다. "왜 나를 무리로부터 떼어놓은거지?" "가름, 그 때 아파서 기억이 잘 나지 않은 모양인데, 난 너의 상처를 치료해둔 후 너를 너의 무리로 다시 데려다 준다고 주장했어." "......" "하지만 아무도 내 말을 듣지 않았지. 결국엔 너도 최후엔 데려다가자고 했잖아." "나는 죽고 싶지 않았다." "그래. 아무튼 넌 지금 살아있으니 그것 만으로 감사할 일 아닐까?" "감사? 나를 공격하고, 납치 한 뒤, 부하로 삼은걸 감사....?" "그래. 널 죽일 수 있었는데 살려주었잖아. 그러면 고맙다고 해야지...." "......" 인간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없었던 가름은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가름은 마차 앞에 누군가가 서 있는 걸 발견 했다. "앞에 누군가 있다!" "뭐?" 가름을 말을 듣고 고개를 돌린 파브딘은 앞에 낡고 누덕누덕한 로브를 두른 한 여자아이가 있다는 걸 발견했다. "야! 앞에 사람있잖아! 멈춰!" 파브딘은 숀과 도리토스에게 멈추라고 명령했지만, 빠르게 달리고 있는 네이버를 급정거하는 것은 무리였다. 네이버는 또 다시 무고한 생명을 쳐버렸다.
235 ☆◆smK5fammq1z 2020/07/26 17:42:45 ID : QpSIGsphzcF 0
파브딘(운전 3일차, 사고 2번) 당장 저 자의 면허를 회수하라. 낡고 누덕누덕한 로브를 두른 한 여자아이의 상태는? 낡고 누덕누덕한 로브를 두른 한 여자아이의 외모는?
236 이름없음 2020/07/26 18:20:26 ID : eK3UY5UY2k3 0
기적이다! 도리토스와 숀의 폭신폭신한 털과 그 안의 우락부락한 근육 쿠션에 기적적으로 멀쩡한 모양이다! 감정상태는 또 다른 문제겠지만!
237 이름없음 2020/07/26 18:29:04 ID : eY7htg2HBe4 0
허리까지 길러 대충 한갈래로 땋은 머리카락,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 쌍커풀진 큰 눈 교통사고를 내서 강제로 동료를 둘이나 만들다니 사탄도 놀랄 거야
238 이름없음 2020/07/27 18:29:09 ID : LcGnBe47uk6 0
떡진 검정머리, 영혼 없이 흐리멍덩한 빨간 눈동자. 눈매가 올라가 있어서 무서워! 새 하얀 입술로 귀신같음
239 이름없음 2020/07/27 22:08:39 ID : yZgZfU6nTTX 0
오똑하니 솟은 앙증맞은 코와 말랑해보이는 두 귀 그리고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240 ☆◆smK5fammq1z 2020/07/27 22:11:50 ID : QpSIGsphzcF 0
아, 곤란하네. 기억상실이나 말을 하지 못할 정도의 부상을 입지 않은건가. 곤란하네. 그러면 '한갈래로 땋아서 허리까지 오는 길고 검고 떡진 머리와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와 쌍커풀과 영혼 없이 흐리멍텅한 붉고 무서운 눈과 왼 눈에 눈물점과 오똑하고 앙증맞은 코와 말랑한 귀와 하얀 입술을 가진 낡고 누덕누덕한 로브를 두른 여자아이'가 자기소개를 해야하잖아. '한갈래로 땋아서 허리까지 오는 길고 검고 떡진 머리와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와 쌍커풀과 영혼 없이 흐리멍텅한 붉고 무서운 눈과 왼 눈에 눈물점과 오똑하고 앙증맞은 코와 말랑한 귀와 하얀 입술을 가진 낡고 누덕누덕한 로브를 두른 여자아이'의 이름은 '한갈래로 땋아서 허리까지 오는 길고 검고 떡진 머리와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와 쌍커풀과 영혼 없이 흐리멍텅한 붉고 무서운 눈과 왼 눈에 눈물점과 오똑하고 앙증맞은 코와 말랑한 귀와 하얀 입술을 가진 낡고 누덕누덕한 로브를 두른 여자아이'의 나이는
241 이름없음 2020/07/27 22:17:45 ID : eY7htg2HBe4 0
?!덜다친걸 아쉬워하다니 사악해라... 그리고 수식어 너무 장황해ㅋㅋㅋ 이름은 헤스티+아테나스 합쳐서 아스티나 어때
242 이름없음 2020/07/28 00:02:17 ID : yZgZfU6nTTX 0
성은 헤스티아요 이름은 테나! 테나 헤스티아 일까나!
243 이름없음 2020/07/28 00:05:43 ID : TRva5XBvxB8 0
아이니까 15 정도가 적당할꺼 같은데
244 이름없음 2020/07/28 20:51:45 ID : z9eJRxu3u3v 0
dice(9,19) value : 16
245 ☆◆smK5fammq1z 2020/07/28 21:29:59 ID : QpSIGsphzcF 0
16살..... 15살이 넘는건가....
246 ☆◆smK5fammq1z 2020/07/28 21:31:30 ID : QpSIGsphzcF 0
갑작스럽지만 이 판타지 세계의 설정을 하나 공개하죠. 그것은 바로 적성! '적성'은 판타지나 게임 등에서 주로 '직업'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는 '클래스(class)'를 스레주가 멋대로 의역한 단어입니다! 그치만, '직업'은 수입을 얻기 위해서 하는 일을 부르는 단어인걸! 검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걸! '직업'보다는 '적성'이 '클래스'에 가까운 단어라고 생각되는걸! 아무튼 말이죠. 이 판타지 세계에서는 말이죠. 15살 생일 전날에 잠을 자면 특별한 꿈을 꾸게 됩니다. 그리고 그 꿈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되면, 적성을 얻게 되는겁니다!
247 ☆◆smK5fammq1z 2020/07/28 21:31:43 ID : QpSIGsphzcF 0
적성을 가지게 되면, 그 적성의 고유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고, 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더 큰 효과가 발동됩니다. 예시) 적성이 마법사인 사람이 검으로 벤다: 10 대미지. 적성이 격투가인 사람이 검으로 벤다: 12 대미지. 적성이 검사인 사람이 검으로 벤다: 15 대미지 적성이 검사고 검술이라는 기술을 가진 사람이 검으로 벤다: 20 대미지
248 ☆◆smK5fammq1z 2020/07/28 21:31:55 ID : QpSIGsphzcF 0
적성은 부모님과 같은 적성을 물려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부모님과 전혀 다른 적성을 가지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예시) 파파 레몬의 적성은 약제사, 파파 레몬의 아들인 파브딘 레몬의 적성도 약제사 요셉 페이의 적성은 목수, 그러나 요셉 페이의 딸인 하나비 페이의 적성은 도박사
249 ☆◆smK5fammq1z 2020/07/28 21:32:37 ID : QpSIGsphzcF 0
몇몇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적성을 얻는 순간, 남들은 가지기 어려운 특별한 기술을 얻는 일이 있기도 합니다. 예시) 아네트는 마법사라는 적성과 폭렬마법의 사용법을 동시에 얻었다.
250 ☆◆smK5fammq1z 2020/07/28 21:32:52 ID : QpSIGsphzcF 0
대충 이해하셨죠? 그러면 이제부터 테나 헤스티아의 적성을 정합시다.
251 이름없음 2020/07/29 19:51:19 ID : nQk4E3CnO8n 0
음... 너무 막나가는 설정은 갑분세계관최강자같고 그러려나 ㄱㅅ
252 이름없음 2020/07/29 20:33:47 ID : yZgZfU6nTTX 0
치유계(치명적 유해물 아니다)(보기만해도 힐링되는 존재다)(마치... 귀여운 동물 보는 것과 같은 거지!)
253 ☆◆smK5fammq1z 2020/07/29 20:47:18 ID : QpSIGsphzcF 0
치유계.... 즉 힐러라는 건가? 회복술사?
254 스토리◆smK5fammq1z 2020/07/29 21:42:08 ID : QpSIGsphzcF 0
파브딘은 마부석에서 뛰어내려 숀과 도리토스 앞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방금 보았던, 낡고 누덕누덕한 로브를 두른 여자아이'는 없었다. "어디갔지?! 숀! 도리토스! 방금 그 아이 봤어?!" "몰라!" "사라졌어!" 파브딘은 한번 더 주변을 살폈다. "뭐지? 꿈인건가?" "도...와...." 그 때 아주 작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파브딘 뭐야! 왜 또 갑자기 마차를 멈추는거야?!" "입닥쳐! 아네트!" 파브딘은 신경질을 내며 네이버에서 내려오는 아네트에게 크게 화를 냈다. 그리고 조금씩 찬찬히 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거기서 한갈래로 땋아서 허리까지 오는 길고 검고 떡진 머리와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와 쌍커풀과 영혼 없이 흐리멍텅한 붉고 무서운 눈과 왼 눈에 눈물점과 오똑하고 앙증맞은 코와 말랑한 귀와 하얀 입술을 가진 낡고 누덕누덕한 로브를 두른 여자아이가 숀의 털 사이에 파묻혀 있는 것을 보고 놀라 행동을 멈추었다 "갑자기 닥치라고 하는건 너무 하잖..." 아네트는 투덜대면서 파브딘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아네트도 한갈래로 땋아서 허리까지 오는 길고 검고 떡진 머리와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와 쌍커풀과 영혼 없이 흐리멍텅한 붉고 무서운 눈과 왼 눈에 눈물점과 오똑하고 앙증맞은 코와 말랑한 귀와 하얀 입술을 가진 낡고 누덕누덕한 로브를 두른 여자아이가 숀의 털 사이에 파묻혀 있던 것을 발견했다. "이 아이는 어디서 데려온거야?!" "누구? 저요?" "그래! 숀, 너에게 묻는거야!" "아니, 아네트. 이 아이는 숀이 데려온게 아니야." 파브딘은 숀의 털 속에 손을 넣어 아이를 털 속에서 꺼냈다. "이 아이는 길 위에 있던 아이야. 설마 피노키오로드에 사람이 있는건 예상 못해서 피하지 못하고 치어버렸는데... 숀의 털 덕분에 다행히 살아있네." "오.... 그것 참 50% 확률로 다행이네." 아네트는 그렇게 말하며 도리토스와 숀의 털을 만졌다. 숀의 털층은 굉장히 두터웠지만, 직립보행을 자주하는 도리토스는 근육이 더 발달되어있어서 털층이 숀보다는 얇았다. 만약 소녀가 숀이 아니라 도리토스의 털쪽에 휘말렸다면... "근데 피노키오로드는 뭐야?" "피노키오 상단이 이용하는 도로야. 피노키오 상단의 소유의 도로는 아니고, 피노키오 상단이 도시와 도시 사이를 자주 돌아다니면서 생긴 길을 그렇게 불러." 그렇게 말하며 파브딘은 바닥을 가리켰다. 아네트는 고개를 숙여 바닥을 보았다. 지금 마차가 달려왔던, 그리고 달려갈 곳의 땅만 주변의 평원과 비교하면 풀이 적게 나 있었다. "우으...." "어, 뭔가를 말하려 한다." "우....웨에에에에에엑!!!!!!!" 갑작스러운 양마차에 치여서 양털 속에 박혀버린 한갈래로 땋아서 허리까지 오는 길고 검고 떡진 머리와 살짝 까무잡잡한 피부와 쌍커풀과 영혼 없이 흐리멍텅한 붉고 무서운 눈과 왼 눈에 눈물점과 오똑하고 앙증맞은 코와 말랑한 귀와 하얀 입술을 가진 낡고 누덕누덕한 로브를 두른 여자아이는 구토를 해버렸다. 마침 바닥을 보고 있던 아네트는 그 아이가 점심에 무엇을 먹었는지 알 수 있었다.
255 ☆◆smK5fammq1z 2020/07/29 21:42:34 ID : QpSIGsphzcF 0
★시간이 약간 지났다는 연출을 위한 레스★
256 스토리◆smK5fammq1z 2020/07/29 21:43:00 ID : QpSIGsphzcF 0
아네트 일행은 피노키오로드를 따라 북쪽으로 10분정도 이동했다. 그러자 부서진 상자 파편과 시체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테나에게 이곳이 맞냐고 물어볼 필요는 없겠네." 파브딘이 마차를 세우자 아네트가 커튼을 살짝 열어 밖을 확인했다. "그래. 사건현장에 도착했군. 테나. 파비안. 너희들은 눈 감고 마차 안에 있으렴." "내가 아이들을 보호하지." "알겠어요." 테나와 파비안, 프워드를 네이버 안에 두고 파브딘과 레이브와 아네트는 네이버에서 내려서 사건 현장에 다가갔다. 파브딘은 근처에 있던 시체의 손목에 손가락을 댔다. "죽었어요. 아마 2시간 정도 전에." 레이브는 부서진 상자 파편을 살폈다. "이건, 가문의 문양이군. 테나의 주장이 맞는 것 같아." 아네트는 파브딘이 맥을 짚은 시체가 아닌 다른 시체를 살폈다. "이, 이건?!" 아네트의 큰 소리를 내자 파브딘과 레이브가 아네트에게 다가갔다. "무슨 일이야?! "뭔가 중요한걸 발견했어?!" "이 상처를 봐!" 아네트는 시체의 목을 가리켰다. "저 상처가 왜?!" "뭔가가 있어?!" "틀림없어! 저 상처는 무언가 날카로운 것에 베인 상처야!" "아, 그래." "응." 파브딘과 레이브는 다른 증거를 찾으러 흩어졌다. 아네트는 테나가 했던 설명을 떠올렸다.
257 테나의이야기◆smK5fammq1z 2020/07/29 21:43:35 ID : QpSIGsphzcF 0
"제 이름은 테나 헤스티아. 가문의 영애인 님의 시종이에요. 아씨는 라이베리카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아침에 마차를 타고 헤스티아테나스로 출발했어요. 아씨는 몸이 약하셔서 회복술을 배운 저도 함께 탔어요. 마차를 타고 가던 중에 아씨가 저에게 짐칸에 있는 을 가져오라고 하셨어요. 저는 짐칸으로 넘어가서 을 찾던 중에.... 도적들이 나타났어요. 너무 무서웠던 저는 옷이 들어있던 상자 안에 숨었어요. 경호원 분들도 같이 있었으니깐 도적들이 금방 해치워버릴 줄 알았어요. 근데 들리는건 경호원 분들의 비명소리... 아씨의 비명소리.... 저는 저는 너무 무서워서 계속 상자 속에 숨죽이며 숨어있었어요. 그러다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쾅하고 짐칸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그리고 그 도적들이 짐칸에 있던 아씨의 물건들을 전부 밖으로 집어던졌어요. 그 때 도적 하나가 제가 숨어있는 상자를 집어던졌는데.... 저는 들키지 않았... 우으으으으...... 훌쩍.. 훌쩍... 그리고, 그러니깐, 제가 상자채로 집어던져지고 그 이후로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아무 소리가 안날 때까지 계속 숨어있었고, 아무 소리가 안나고.... 속으로 천을 센 다음에... 상자 뚜껑을 열고 밖으로 나왔어요. 주변에는 부서진 상자들이 있었고, 경호원 분들은 큰 상처를 입었어요. 경호원 분들을 치료하려 했는데... 아무리.... 해도... 상처가...우으으으..... 흑흑... 흑흑.. 그리고, 흥, 그 다음에, 어, 주변을 아무리 살펴도 아씨와 마차는 보이지 않았어요. 분명 그 도적들이 아씨를 유괴하고 마차를 가져간게 틀림없어요. 저는 주인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아고르낙으로 돌아가던중에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어요."
258 ☆◆smK5fammq1z 2020/07/29 21:44:01 ID : QpSIGsphzcF 0
오.... 불쌍한 테나.... 테나의 주인님은 누구일까요? 아고르낙 백작? 도르반 남작? 이 정해주세요! 가문의 영애이자 테나가 섬기는 아씨의 퍼스트네임은 무엇일까요? 이 지어주세요! 가문의 영애이자 테나가 섬기는 아씨의 미들네임은 무엇일까요? 이 지어주세요! 아씨가 테나에게 가져오라고 시킨 물건은 무엇일까요? 이 정해주세요! 갑자기 분위기 무거워짐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파브딘은 증거품으로 보이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입니다!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레이브는 범인을 유추할 수 있는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군요! 아네트는 해가 완전히 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더 이상 수색하는 것도 이동하는 것도 무리네! 여기서 노숙해야겠네! 그 전에 밥 부터 먹자!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를 보면서 가 오늘의 메뉴를 정해주세요!
259 이름없음 2020/07/29 23:16:28 ID : yZgZfU6nTTX 0
발판!
260 이름없음 2020/07/30 00:37:30 ID : eY7htg2HBe4 0
1. 아고르낙 백작 2. 도르반 자작 Dice(1,2) value : 1
261 이름없음 2020/07/30 14:14:30 ID : NxWlzSGk5O4 0
귀족 영애 이름이라면 줄리엣이지. 성이 캐플릿은 아니지만
262 이름없음 2020/07/30 15:09:21 ID : yZgZfU6nTTX 0
줄리엣 ? 아고르낙이면 줄리엣 로즈 아고르낙으로 하자!
263 이름없음 2020/07/31 00:46:15 ID : 3Wi7bBhwNwJ 0
백작 영애면 약혼자도 있겠지. 약혼자가 줄리엣에게 선물한 손거울. 뒷면에는 줄리엣과 약혼자의 이니셜이 새겨져있다.
264 이름없음 2020/07/31 08:40:57 ID : QpSIGsphzcF 0
중간에 밀려쓴거 때문에 앵커 간격이 좀 머네 아니 잠깐만 줄리엣이 약혼자가 있으면 그 약혼자에 대해서도 앵커해야 하잖아
265 이름없음 2020/07/31 14:57:00 ID : eK3UY5UY2k3 0
발판
266 이름없음 2020/07/31 15:01:49 ID : LcGnBe47uk6 0
방팡
267 이름없음 2020/07/31 19:35:37 ID : yZgZfU6nTTX 0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신분증(테나 헤스티아에게 보여주니 경호원도 마부의 것도 아니라 부정하였기에 소거법으로 남는건 현장에 다녀간 범인의 것이라 유추할 수 있었다.)
268 이름없음 2020/08/01 13:45:08 ID : 8rs0647usru 0
시체를 봤는데 고기를 먹는건 너무하니깐 가름버섯이랑 프로페시아를 먹자
269 ☆◆smK5fammq1z 2020/08/01 14:01:33 ID : QpSIGsphzcF 0
실수로 앵커 하나를 빼먹었는데, 마침 오류도 생겼으니, 수정하는 것 보다는 새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호원 분들의 시체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파브딘이 발견한 '물건'은? 레이브가 발견한 '흔적'은?
270 이름없음 2020/08/01 17:05:02 ID : lBatBBAkqY1 0
상자 잔해로 관을 만들어서 관에 넣어준다.
271 이름없음 2020/08/01 17:14:55 ID : eY7htg2HBe4 0
원래 앵커였던 이 방팡이니까 '방'해석으로 만든 지'팡'이
272 이름없음 2020/08/01 19:21:30 ID : g1u02k8qmLa 0
작은 발자국
273 ☆◆smK5fammq1z 2020/08/02 16:24:46 ID : QpSIGsphzcF 0
5일차 늦은저녁 현재위치: 아고르낙 북쪽 평원 아고르낙영애습격사건현장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헤스티아테
5일차 늦은저녁 현재위치: 아고르낙 북쪽 평원 아고르낙영애습격사건현장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헤스티아테나스]에 방문하기 [헤스티아테나스]에서 [글라도스]로 가는 선박 구하기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열리는 [라이베리카] 참가하기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아고르낙영애습격사건]의 진상 파악하기 new! 단기 목표: [파브딘 레몬]이 [카즈마]를 싫어하게 만들기 [프워드]에게 확답 해주기 완료 목표: [에르칸트]에 방문하기 [에르칸트]에 있는 [릴리안 대성당] 방문하기 [릴리안 대성당]에서 [언월도] 회수하기 [아고르낙]으로 가는 [이동수단] 구하기 여행에 필요한 물품 구하기 [크라페]와 [이보디르] 구하기 [늑대머리] 쓰러뜨리기 납치당한 동료 구출하기 [아고르낙]에 방문하기 [늑대머리]를 신고해서 현상금 받기 [아고르낙]에 있는 [도르반 사탕가게]에서 [사탕] 구하기 [용사의 검] 처분하기 [램프] 처분하기 [시장]에서 [삼겹살 2kg], [에너지바 40여개], [수건 2장], [건초더미], [프로페시아], [코코넛 50개], [바람막이 2벌], [벌꿀주]구하기
274 스토리◆smK5fammq1z 2020/08/02 16:25:24 ID : QpSIGsphzcF 0
파브딘이 마차에 들어가고, 프워드가 밖으로 나왔다. 프워드는 시체를 보고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프워드씨. 시체를 보고 놀란 건 알겠는데요." "아, 그래. 내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건 뭐였지?" "이분들에 대한 일이죠." 레이브는 시체들을 가르키며 말했다. "이 분들을 그냥 이대로 둘 순 없어요. 제대로 된 장례 절차가 필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온전히 보존하는게 필요하죠. 프워드씨 대장장이라고 했죠?" 아네트는 상자 파편 하나를 집어 들었다. "이걸로 관을 만들어줘요. 할 수 있으신가요?" "하아...." 프워드는 한숨을 쉬었다. "아네트. 대장장이는 쇠와 불꽃으로 위대한 물건들을 만드는 존재라네. 나무 조각으로 물건을 만드는 건 목수지." "불가능 하신가요?" "못 한다고는 안했네." 프워드는 전동드릴세트를 꺼내 나무 파편을 모아 관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면 우리는 저녁 식사거리를 만들게요."
275 스토리◆smK5fammq1z 2020/08/02 16:32:57 ID : QpSIGsphzcF 0
아무래도 시체를 본 다음에 고기를 먹는건 꺼려져서 가름 버섯으로 스프를 만들었다. 그리고 프로페시아를 꺼내 잔에 담았다. "프로페시아는 발모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고통을 완화하는 효능도 있단다." 레이브는 프로페시아를 테나에게 건네며 말했다. "고마워요." 테나는 따듯한 프로페시아를 한 잔 마셨다. "여기서 아고르낙으로 다시 돌아가든, 헤스티아테나스로 가든, 내일 아침에 결정해야할 것 같군. 한 그릇 더 줘." 프워드가 가름 버섯 스프를 한 그릇을 다 먹고 말했다. 파브딘은 프워드에게 스프 한 그릇을 떠 주면서 말했다. "저희는 헤스티아테나스로 갈거예요." "아, 안돼요!" 프로페시아를 마시던 테나는 깜짝 놀라 크게 외쳤다. "이 사건을 빨리, 주인님.... 아고르낙 백작님에게 전해야 해요. 분명 도움을 주실거예요." 파브딘은 손가락 3개를 펼쳤다. "아니, 우리들은 3가지 이유로 헤스티아테나스로 가야해." 파브딘은 손가락 하나를 접었다. "첫째, 우리는 아고르낙에서 출발해 여기까지 오는 동안 다른 마차를 보지 못했어. 마차를 습격한 범인은 헤스티아테나스 쪽으로 향했단 거야. 파브딘은 또 손가락을 접었다. "둘째, 범인들은 짐을 전부 버리고, 마차와 영애를 함께 가져갔어. 범인이 단순히 돈을 노린 강도가 아니라, 백작 가문의 마차와 백작 영애을 이용해 더 큰 사건을 일으킬 녀석이란 말이지. 어쩌면 우리는 매우 위험한 사건에 발을 내딛은 걸지도 몰라. 이런 상황에 아고르낙으로 되돌아가면, 범인을 놓쳐버릴지 몰라." 파브딘은 마지막 손가락을 접었다. "셋째, 우리는 아고르낙을 떠날 때 아뉴스 남작과 인사를 했어. 그런데 그 다음날 바로 돌아오면, 음... 그러니깐...뻘쭘하잖아." 2개의 이유는 테나가 납득하기엔 충분한 이유였다. "그렇군요. 이 문제는 주인님에게 부탁해야하는 문제가 아니라, 제가 해결해야하는 문제군요." 테나는 작은 두 손으로 주먹을 쥐고 부르르 떨었다. "테나. 그렇지 않아." 아네트가 테나의 말에 부정했다. "'제가'가 아니야. '우리'야." "'우리'...? 저를 도와줄건가요?" "당연하지! 레이브! 파브딘! 범인의 정체를 유추할 증거를 찾았나?!" 그 말을 들은 레이브는 바로 테나의 발을 만졌다. "꺄악!" 테나는 레이브의 뺨을 때렸다. "흐악!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그만!" "유죄! 유죄다!" "아니, 잠깐 내 말 좀 들어봐!" 레이브를 얼굴을 붉히며, 자리에서 일어나 모두를 진정시켰다. 저 붉은 얼굴은 범죄자로 몰려서 달아오른 것일까? 테나에게 뺨을 맞고 달아오른 것일까? "나는 사건 현장에서 발자국을 하나 발견했어! 그 발자국은 아주 작은 발자국이었어! 경호원들보다 작은 발자국이라 혹시 테나의 발자국이 아닌가 확인해본거야!" "그래? 그래서 테나의 발자국이야?" "아니! 테나의 발자국보다 더 작았어" 파브딘이 심드렁하게 말했다. "그 영애 아니야? 줄리엣 아가씨?" "아니에요. 줄리엣 아씨는 저보다 발이 커요." 레이브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발자국의 깊이로 보아, 그건 강한 힘을 낼 때 생긴 발자국이었어. 무거운걸 들거나, 무언가를 내려치거나 할 때 생긴, 그런 발자국이야!" "흠, 그렇군." 아네트는 레이브의 증언을 정리했다. "레이브의 말이 사실이라면, 범인은 발이 작은 사람이란 말이군. 어쩌면 키도 작을지 몰라." 아네트는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은 파브딘! 네가 발견한걸 말해봐!" "내가 발견 한건 이거야." 파브딘은 지팡이 하나를 꺼냈다. "그건 지팡이네. 마나를... 잠깐만..." 아네트는 지팡이 끝에 달린 보석 장식을 자세히 살폈다. "깨져있어서 잘 몰랐는데, 이건 방해석이야. 그것도 굉장히 순도가 높은 방해석." "방해석이 뭐에요??" 파비안의 질문에 대답을 한건 프워드였다. "방해석은 마나를 교란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돌이다. 주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위해 사용되지" "하지만, 이렇게 순도 높은 방해석은 찾기 힘들지....게다가 깨져있다. 이건 보통 둘 중 하나야." 아네트는 손가락을 2개 폈다. "떨어뜨렸거나, 너무 많은 마나를 교란시켰거나." 파브딘이 테나에게 물었다. "혹시 저 지팡이 경호원분의 것이니?" "아니요. 지금 처음 본 지팡이에요." "그렇다면, 범인의 물건인 가능성이 있군." 아네트는 파브딘의 증언을 정리했다. "이 물건이 범인의 물건이라면, 마차를 습격하던 도중 경호원 중 한 명이 마법을 사용하려 하자, 이 지팡이로 마나를 교란시켜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고, 너무 많은 마나를 교란시켜서 방해석이 깨지자, 그냥 버리고 떠났다는 것이군. 깨진 방해석도 여러가지에 쓰이는데 그냥 버리고 간걸로 보아, 범인은 부자인게 틀림없어!" 아네트는 고개를 끄덕이고 말을 이어갔다. "그리고 내가 경호원들의 몸에 베인 상처가 있는 걸 발견했어. 범인은 분명 날붙이를 사용한 자야!" "그건 말하지 않아도 알아." "그, 그래?" 뻘쭘해진 아네트는 뺨을 긁었다. "어쨌든 모두의 증언을 종합하자면, 범인은 키가 작은 부자에 날붙이를 사용한 자야!" "그게 누구지?" "그건 지금부터 알아봐야지!" 결국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지 못하고, 그들은 잠을 자기로 했다.
276 ☆◆smK5fammq1z 2020/08/02 16:33:58 ID : QpSIGsphzcF 0
넷째, 아고르낙으로 돌아가면 전개가 루즈해진다. (소곤소곤) 한 밤 중에 누군가가 아네트를 깨웠다. 누구일까요? 맞다. 이거 까먹었다. 줄리엣 로즈 아고르낙의 약혼자 이름은 뭘까요?!
277 이름없음 2020/08/02 19:15:02 ID : nQk4E3CnO8n 0
파비안
278 이름없음 2020/08/02 21:46:40 ID : yZgZfU6nTTX 0
로미오 릴리 슈브구스 (퍼스트 네임을 원한거면 줄리엣에 맞게 로미오로 해줘)
279 ☆◆smK5fammq1z 2020/08/03 20:28:30 ID : QpSIGsphzcF 0
6일차 새벽 현재위치: 아고르낙 북쪽 평원 아고르낙영애습격사건현장근처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헤스티아테
6일차 새벽 현재위치: 아고르낙 북쪽 평원 아고르낙영애습격사건현장근처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헤스티아테나스]에 방문하기 [헤스티아테나스]에서 [글라도스]로 가는 선박 구하기 [헤스티아테나스]에서 열리는 [라이베리카] 참가하기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아고르낙영애습격사건]의 진상 파악하기 단기 목표: [파브딘 레몬]이 [카즈마]를 싫어하게 만들기 [프워드]에게 확답 해주기 완료 목표: [에르칸트]에 방문하기 [에르칸트]에 있는 [릴리안 대성당] 방문하기 [릴리안 대성당]에서 [언월도] 회수하기 [아고르낙]으로 가는 [이동수단] 구하기 여행에 필요한 물품 구하기 [크라페]와 [이보디르] 구하기 [늑대머리] 쓰러뜨리기 납치당한 동료 구출하기 [아고르낙]에 방문하기 [늑대머리]를 신고해서 현상금 받기 [아고르낙]에 있는 [도르반 사탕가게]에서 [사탕] 구하기 [용사의 검] 처분하기 [램프] 처분하기 [시장]에서 [삼겹살 2kg], [에너지바 40여개], [수건 2장], [건초더미], [프로페시아], [코코넛 50개], [바람막이 2벌], [벌꿀주]구하기
280 스토리◆smK5fammq1z 2020/08/03 20:29:47 ID : QpSIGsphzcF 0
"......아" "...도...다" 누군가의 대화소리에 아네트는 한쪽 눈을 떴다. 하늘은 아직 어두웠고, 달과 별이 반짝였다. 눈동자만 지상으로 돌리자, 그곳에는 곤란해하는 표정으로 도리토스와 이야기를 하는 파비안이 있었다. "......뭐야? 무슨 일이야?" 아네트는 숀의 털 속에서 몸을 일으켰다. 일어나는 아네트를 보고 도리토스와 파비안은 깜짝 놀랐다. "제가 잠을 깨웠군요. 죄송합니다." "죄송할 필요없어. 도리토스. 그건 그렇고 파비안? 왜 밖에 나와있는거야?" 파비안은 파브딘, 레이브, 테나와 함께 마차 네이버 안에서 자기로 했었다. 프워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1인용 텐트에서 홀로 자기로 했고, 아네트는 숀과 도리토스의 털에 파묻혀서 자기로 했었다. 아니, 딱히 테나가 숀의 털에 파묻힌걸 보고 부러워서 그런건 아니고, 그 뭐냐, 그, 이건 배려다! 새로온 테나가 쾌적하게 네이버 안에서 잘 수 있게, 자리를 비켜준 그런거다. 아네트도 털에 파묻혀서 자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다! "어떤 소리가 나서 나와봤어. 그런데... 저기..." 파비안은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켰다. 아네트는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전날 저녁을 먹기 위해 불을 피운 흔적 외에 아무것도 없었다. "파비안? 저기는 아무것도 없잖아?" "맞아! 아무것도 없어! 프워드 아저씨가 저기에 텐트를 쳤는데, 텐트도, 프워드 아저씨도 사라졌어!" "뭐?!" 그 말에 아네트는 다시 고개를 돌려 확인했다. 프워드가 텐트를 세운 그 자리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아네트는 숀의 등에서 뛰어내려 텐트를 친 자리로 달려갔다. 바닥에는 텐트를 설치했던 흔적이 남아있었다. 그러나 그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이건... 꽤나 또 곤란한 일이 될 것 같네. 숀!" 아네트가 숀을 불렀지만, 숀은 잠을 자고 있었다. 도리토스가 숀을 한 대 때렸다. 잠에서 깬 숀은 비몽사몽하며 아네트에게 달려갔다. 아네트는 제자리에서 뛰어 올라 숀의 등 뒤에 올라탔다. "도리토스! 내가 돌아올 때 까지 모두를 지켜!" "알겠습니다!" 아네트는 주변의 정령들에게 물어 프워드가 어느방향으로 갔는지 알아내, 프워드를 뒤쫒았다. 숀의 털 속에 파비안이 박혀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한 채,
281 스토리◆smK5fammq1z 2020/08/03 20:31:56 ID : QpSIGsphzcF 0
어느정도 달렸을까 홀로 피노키오로드를 달리고 있는 프워드를 발견할 수 있었다. "프워드! 프워드!"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프워드는 뒤를 돌아봤다. 매서운 속도로 자신을 향해 뛰어오는 숀과 그 위에 올라탄 아네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 "야! 숀! 이제 멈춰!" "네? 가속이 붙어서 멈추기 힘든데요?" "뭐!?" 프워드는 푹신한 무언가가 자신을 덮친 것을 느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프워드는 숀의 등 위에 있었다. 자신의 앞에는 아네트가 앉아있었고, 뒤에는 파비안이 앉아서 졸고 있었다. 저 멀리에는 태양이 조금씩 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 프워드가 몸을 일으켰다. 그 기척을 눈치챈 아네트가 고개를 돌렸다. "프워드씨. 깨어났군요." "......" "어째서 홀로 가신건가요?" "......" 프워드는 파비안의 눈꺼풀 위에 손을 올렸다. 파비안이 깊은 잠에 빠져있다는 것을 깨달은 프워드는 입을 열었다. "난,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네." "뭐라고요?" "범인은 나와 같은 다크 세븐나이츠의 일원. 그 중에서 도적의 다크 세븐나이츠지. 이름은 , ."
282 ☆◆smK5fammq1z 2020/08/03 20:33:19 ID : QpSIGsphzcF 0
또 다시 돌아온 스레주의 SSS(Super Seolmyeong Sigan)! 부터 까지는 '적성'에 대한 설정을 말했죠. 이번에는 '이름'에 대한 설정에 대해 말할겁니다. 혹시 이런 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시간에는 이 스레의 판타지 세계 속 드워프의 이름에 대해서만 설명합니다. 드워프의 이름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자: (아버지)의 (아들), (이름) 여자: (어머니)의 (딸), (이름) 평소에는 그냥 이름만 부르지만, 중요한 순간, 진지한 순간에는 풀네임을 말하죠! 그리고 음... 더 설명할게 없네요. 앵커나 받죠. 범인의 부모님 이름은? 범인의 성별은 ? 범인의 이름은 ?
283 이름없음 2020/08/03 22:59:34 ID : rupQqZa79io 0
패런 츠브모 오야에 르턴 어엇..,. 그러게 졸지에 한부모 가족 됐다 추가했음 난 범인친구가 아빠 엄마 대가족들 사이에서 지내길 바래
284 이름없음 2020/08/03 23:04:35 ID : eY7htg2HBe4 0
아버지 어머니 이름을 둘 다 적으라는 뜻 아니었어? 아니면 아버지 이름이 패런이고 어머니가 츠브모인가
285 ☆◆smK5fammq1z 2020/08/03 23:19:09 ID : QpSIGsphzcF 0
어... 또 설명이 부족했니...? 드워프 남자의 경우 《(아버지이름)의 아들 (본인이름) 》이게 풀네임이고 드워프 여자의 경우 《(어머니이름)의 딸 (본인이름)》이게 풀네임이야. 드워프에게 성은 존재하지 않아. 나는 이 이름 하나를 지어주고, 가 성별을 결정해주면 의 이름이 아버지인지 어머니인지 결정되는 그런 형태를 바랬어... 음 일단 내가 니깐 성별을 정할게. 딸. 줄곧 중요한 앵커의 순간 프워드의 이름을 '메가의 아들 프워드'라고 표기해서 익숙한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286 이름없음 2020/08/04 05:42:46 ID : yZgZfU6nTTX 0
그럼 패런의 아들 츠브모와 오야에의 딸 르턴 부부 사이에서 나온 르턴의 딸 인건가!
287 이름없음 2020/08/04 10:56:47 ID : QpSIGsphzcF 0
아 그렇게 하면 잘 어울리는구나
288 이름없음 2020/08/04 14:37:02 ID : eY7htg2HBe4 0
틸시 다육식물 틸시플로라에서 따왔다
289 ☆◆smK5fammq1z 2020/08/04 16:59:06 ID : QpSIGsphzcF 0
이 무슨 저주인가! 틸시라고 적혀있어서 틸시로 이름으로 글을 썼는데 등록하기 전에 새로고침을 해봤더니, 티르시로 변경되어있어서 틸시로 적은 내용 전부 티르시로 바꾸고 등록하기 전에 새로고침을 한 번 해봤더니, 또 틸시로 변경되어있어! 길가다가 틸시플로라 피어있는걸 보면 전부 뽑아버릴거야. 구분은 못하지만,
290 스토리◆smK5fammq1z 2020/08/04 17:03:37 ID : QpSIGsphzcF 0
"난, 범인이 누군지 알고 있네." "뭐라고요?" "범인은 나와 같은 다크 세븐나이츠. 그 중에서 도적의 다크 세븐나이츠를 담당하고 있는 르턴의 딸 틸시," 프워드는 잠시 침묵을 유지한 뒤 다시 입을 열었다. "그리고 내 동생이지." "도, 동생이요?!" 아네트는 깜짝 놀랐다. "아니, 그치만, 저번에 프워드씨가 자기소개 하셨을 때 메가의 아들이라고 하셨잖아요?" "메가는 내 아버지 성함이 맞네. 르턴은 틸시의 어머니 성함이지." 아네트는 납득한 표정을 지었다. "아, 그러면 두 분이 남매시군요?" "... 그렇지. 르턴 고모는 내 아버지의 누나지." "고모...? 아! 제가 말하던 두 분은 프워드씨와 그 틸시라는 분이었는데 르턴이라는 분과 프워드씨의 아버지인 메가 분으로 오해하셨군요. 아, 그래도 두분이 남매인건 맞으니 음 틀린 건 아닌가?" 아네트가 횡설수설하자, 프워드는 아네트에게 사과했다. "미안하군. 처음에 내가 말을 잘못한 것 같아. 틸시는 내 친동생이 아니라, 사촌 동생이야." "아, 그렇군요. 사촌 동생. 프워드씨의 아버지의 누나의 딸이 틸시군요." "그래. 틸시의 부모님이 병으로 돌아가시고, 우리 부모님이 틸시를 데려와 키웠지. 친남매처럼 자랐기 때문에, 이런 말실수도 하는군." "괜찮아요! 실수 할 수 도 있죠!" 아네트는 긍정적으로 대답하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갔다. "그러면 어째서 범인이 틸시라는 분이라 확신하시는 건가요?" "정확히 말하자면 도적의 다크 세븐나이츠와 그의 일곱 제자가 범인이라 생각하네." "일곱 제자?" "다크 세븐나이츠에게는 후계자 자리를 물려주기 위해 언제나 7명의 제자를 육성해야하는 의무가 있지. 제자까지 다 합치면, 다크 세븐나이츠는 사실 7명이 아니라, 56명으로 이루어진 조직이군." "그러면 프워드씨도 7명의 제자가 있나요? 왜 함께 지상으로 올라오지 않았나요?" "......" 프워드는 고개를 돌렸다. "그건 다음에 이야기하도록 하지." 그리고 프워드는 헛기침을 몇 번 했다. "어디까지 이야기 했더라. 그래. 나는 틸시와 그의 제자 7명, 합쳐서 8명이 마차를 습격한 범인이라 생각하네."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에 대해 말하던 참이었어요." "이유는 4가지가 있네." 프워드는 손가락 하나를 폈다. "첫번째, 레이브가 발견한 작은 발자국. 그건 틸시와 제자들의 발자국이 분명하네. 우리 드워프들은 인간보다 작은 몸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야" 아네트는 즉각 반발했다. "프워드씨. 그건 꽤나 주관적인 증거에요. 인간보다 작은 존재는 꼭 드워프 외에 많이 있어요." 아네트의 반발을 무시하고 프워드는 손가락 하나를 더 펼치며 말을 이어갔다. "두번째, 파브딘이 발견한 방해석 지팡이. 그건 대장장이의 다크세븐나이츠가 캔 방해석으로 주술사의 다크 세븐나이츠가 만든 지팡이가 분명하네. 이 세상에서 그런 순도 높은 방해석을 구해서 세공할 존재는 드워프 밖에 없어." 아네트는 또 즉각 반발했다. "그것 역시 주관적인 증거군요. 이 세상 어딘가에는 드워프보다 순도 높은 방해석으로 지팡이를 만들 수 있는 존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프워드는 멈추지 않고 손가락을 펼치며 말을 계속했다. "세번째, 관을 짤 때 보니깐, 그 시체에 난 상처들은 틸시가 주로 사용하는 단검에 의해 난 상처네. 그 단검은 내가 만든 단검이니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지." "시체의 난 상처... 그건...제가 발견한 증거로군요. 제 덕분에 범인이 누군지 알게 된거군요!" 거기서 아네트는 프워드의 말을 믿기로 했다. 범인은 프워드의 사촌동생이자 도적의 다크 세븐나이츠인 르턴의 딸 틸시와 틸시의 제자들인 것으로 마음 속에서 잠정적으로 결론 내렸다. "음, 그렇다고 하지. 그리고 네번째는 내가 엘-모르를 떠나기 직전 다크 세븐나이츠의 회의를 했을 때..." 프워드는 틸시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틸시가 했던 말을 아네트에게 전해주고 있었지만, 아네트는 이미 '자신 덕분에 범인이 누군지 알 수 있게 되었다'라는 만족감으로 인해 프워드가 하는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아네트의 머리 속에는 그저 야영지로 돌아가면 아침식사로 무엇을 먹을 지 생각밖에 하지 않았다.
291 ☆◆smK5fammq1z 2020/08/04 17:06:25 ID : QpSIGsphzcF 0
아네트! 똑바로 들어! 프워드가 지금 자신이 홀로 떠나는 이유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 그래도... 이런 유형의 이야기를 자주 보신 몇몇 분들은 이미 프워드가 떠나는 이유에 대해 알고 있겠죠. 앵커타임! 마침 일찍 일어난 누군가가 야영지로 돌아오는 아네트와 프워드, 파비안 그리고 숀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누구일까요! 그는 아네트 일행에게 어디 갔다오는거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네트는 뭐라고 대답할까요? 이제 아침 식사시간입니다! 무엇을 먹을까요?! 를 참고해서 가 정해주세요!
292 이름없음 2020/08/04 17:12:50 ID : eY7htg2HBe4 0
본의아니게 스레주를 개고생시켜서 미안;; 내가 우유부단해서 이게 더 낫겠다 하고 잠시 바꾼 사이에 그런 일이 있을 줄이야 이래서 뭐든 확실하게 정해놓고 써야 한다
293 이름없음 2020/08/04 18:20:02 ID : yZgZfU6nTTX 0
레이브
294 이름없음 2020/08/06 21:42:04 ID : QpSIGsphzcF 0
그리고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295 이름없음 2020/08/06 22:15:17 ID : yZgZfU6nTTX 0
아네트는 무시하고 지나쳤다는 어떠냐는 레스
296 이름없음 2020/08/08 18:11:02 ID : QpSIGsphzcF 0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아서 스레주가 직접 앵커를 채운다! 이거 앵커판의 근본이 흔들린다!!! 1. 레이브에게 모든 진실을 말한다. 2. 무시한다. 3. 적당히 거짓말로 둘러댄다. dice(1,3) value : 2
297 이름없음 2020/08/08 20:16:27 ID : LcGnBe47uk6 0
으악 근본 흔들리면 안돼! 라는 발판
298 이름없음 2020/08/10 00:59:47 ID : eY7htg2HBe4 0
아무도 오지않는 깊은 산속에~ 쪼로롱 방울꽃이~ 혼자 폈 다는 발판
299 이름없음 2020/08/10 03:45:07 ID : yZgZfU6nTTX 0
(건초더미: 마쉬멜로우 마쉬멜로우/말랑말랑말랑해 너무너무나말랑해 정말 마쉬멜로우인가....?) 뭐 어때 아침이니까 간단하게 가름 버섯 위에 초콜렛과 건초더미(마쉬멜로우?)를 올려서 프라이팬에 구워먹는다. (가름: 버섯. 물에 넣고 끓이지 않으면 환상적인 맛이 난다. 환상적인 맛을 기대한다!)
300 ☆◆smK5fammq1z 2020/08/10 16:35:46 ID : QpSIGsphzcF 0
이것 참 곤란하네.... 차근차근 설명해야하나... 1. 건초더미는 건초더미다. 숀과 도리토스가 먹을 건초더미다. 2. 스레주는 건초더미하면 가
이것 참 곤란하네.... 차근차근 설명해야하나... 1. 건초더미는 건초더미다. 숀과 도리토스가 먹을 건초더미다. 2. 스레주는 건초더미하면 가
이것 참 곤란하네.... 차근차근 설명해야하나... 1. 건초더미는 건초더미다. 숀과 도리토스가 먹을 건초더미다. 2. 스레주는 건초더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마쉬멜로우다. 3. 스레주는 마쉬멜로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아이유의 노래인 마쉬멜로우다. 4. 마쉬멜로우, 마쉬멜로우, 달콤해서 너무 좋아. 마쉬멜로우 마쉬멜로우 사랑이란 이런걸까 말랑말랑말랑해 너무너무나 말랑해 걸걸 베이비걸 5. 가름버섯은 5일차 저녁으로 다 먹었다. 6. 하지만 스레주는 네이버의 정보를 갱신하는 대신 를 참고해달라는 글을 썼다. 의도가 전해질 줄 알았는데 전해지지 않았나 보다. 결론) 건초더미는 먹는 음식이 아니라, 숀과 도리토스가 먹을 먹이다. 가름버섯은 이제 없다.
301 ☆◆smK5fammq1z 2020/08/10 16:36:45 ID : QpSIGsphzcF 0
아무래도 네이버의 정보를 갱신해야 할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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