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승사자를 보는 레주의 하루 3 (851)
2.겨울이 와서 좋은 이유는 그저 한 가지. (852)
3.그댈 사랑하는 건 참 아픈 일이야 (3)
4.나의 잡담 (난입환영) (443)
5.너는 언제나 제멋대로야 (1000)
6.일기짱 (1)
7.재 (1000)
8.너무 놀아서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5)
9.. (49)
10.. (70)
11.[ 난입 환영 ] 지나갈 테니 (26)
12.- (94)
13.텔레파시 (1)
14.창작의 고통 (52)
15.오늘 타코야끼 떨어트려서 기분이 돌셀리스니스 하네요 (1000)
16.. (1)
17.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38)
18.집 가고 싶을 때마다 쓰러 오는 일기 (268)
19.@ (26)
20.그대여 찬란하게 피어나 (274)
1
◆8jbjAlwty41
2021/02/12 10:32:10
ID : u3xA1zTRwsm
20
레더들 새해 복 많이 받어! 지금이어서야 만든당.. 잘 부탁해! 3판부터는 좀 띄엄띄엄 있기도 하면서 본 귀신 이야기나 저승이들 근황에 대해 말할려구해. 질문은 언제든 환영이야!
1판(괴담판) : http://naver.me/xVleCHUv
2판(질문+일상이야기) : http://naver.me/xfarawW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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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8jbjAlwty41
2021/02/15 21:57:30
ID : y3PbjwIIGmp
0
접기!
103
이름없음
2021/02/15 23:47:23
ID : vikq2JXvwla
0
성공해도 저승이가 머리채잡을듯 ㅋㅋ
104
◆8jbjAlwty41
2021/02/16 08:36:16
ID : y3PbjwIIGmp
0
아냨ㅋㅋㅋ 그렇게 끌려나온 적은 없었어
105
◆8jbjAlwty41
2021/02/16 08:40:34
ID : y3PbjwIIGmp
0
근데 쉬프팅이 어렵지는 않은 것 같아. 그냥 좀 다른 느낌의 자각몽? 이라는 느낌이라서
106
◆8jbjAlwty41
2021/02/16 08:40:55
ID : y3PbjwIIGmp
0
루시드드림 잘 하는 레더들은 금방 성공할 듯
107
◆8jbjAlwty41
2021/02/16 08:41:36
ID : y3PbjwIIGmp
0
난 그냥 웅앵ㅇ... 이게 되나..? 싶어서 똑바로 짜지도 않고 잤는데 바로 성공했어서 그냥 운빨인지 타고난건지
108
◆8jbjAlwty41
2021/02/16 08:42:52
ID : y3PbjwIIGmp
0
저승이들은 어제까지 그냥 따라다니다 평소처럼 돌아왔어
109
◆8jbjAlwty41
2021/02/16 08:43:06
ID : y3PbjwIIGmp
0
말도 안 해주구.. 뭐하는건지.
110
◆8jbjAlwty41
2021/02/16 08:47:37
ID : y3PbjwIIGmp
0
가끔 저승이들을 보면 고양이같아. 뭔가... 맹청...? 해보여
111
◆8jbjAlwty41
2021/02/16 08:48:10
ID : y3PbjwIIGmp
0
말을 안 걸면 쫒아오면서 귀찮게하는데 말을걸면 막 무시하고 그런게 비슷하달까. 간식도 좋아하고
112
◆8jbjAlwty41
2021/02/16 08:48:23
ID : y3PbjwIIGmp
0
저번에 고양이같다고 썼나 몰라 에라이 다시봐
113
◆8jbjAlwty41
2021/02/16 08:49:16
ID : y3PbjwIIGmp
0
그래놓고 지들끼리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 하고(나는 알아듣지만) 맘댜로 내 침대 방 다 빼앗고
114
◆8jbjAlwty41
2021/02/16 08:49:58
ID : y3PbjwIIGmp
0
그러면서 일 있으면 빠아아아안히 바라본다는 거. 너무 비슷하다
115
◆8jbjAlwty41
2021/02/16 08:51:54
ID : y3PbjwIIGmp
0
일상이야기나 할까 어제 저녁에 친구한테 고백받았어
116
◆8jbjAlwty41
2021/02/16 08:52:28
ID : y3PbjwIIGmp
0
사랑고백은 아냐 오해하지말어
117
◆8jbjAlwty41
2021/02/16 08:53:08
ID : y3PbjwIIGmp
0
어제 카톡으로 레주야. 이렇게 딱 하나가 오는거야
118
◆8jbjAlwty41
2021/02/16 08:53:24
ID : y3PbjwIIGmp
0
그래서 왱? 이렇게 물어봤더니 내가 고백할게 있어. 이러더라구
119
◆8jbjAlwty41
2021/02/16 08:53:46
ID : y3PbjwIIGmp
0
내가 신부냐고 고해성사를 왜 여기서해 이러구 물어보니까 내가 전문이래
120
◆8jbjAlwty41
2021/02/16 08:56:27
ID : y3PbjwIIGmp
0
연애상담 이러더라구. 어딜봐서 내가 전문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어
121
◆8jbjAlwty41
2021/02/16 08:57:19
ID : y3PbjwIIGmp
0
근데 고백이라는게 걔가 사실 지는 양성애자래 그게 일단 고백이고 연애상담해달래
122
◆8jbjAlwty41
2021/02/16 08:58:24
ID : y3PbjwIIGmp
0
어 그래 어린중생이여 이곳에 오면 수금을 해야한단다. 하니까 카카페로 5만원 쏴주더라구 어찌하여 이런 누추한 곳에 오셨나이까? 하니까 이놈이 미친건지 신이시여. 도와주세요 이난리야
123
◆8jbjAlwty41
2021/02/16 09:00:05
ID : y3PbjwIIGmp
0
그래. 너의 고백을 해보거라. 하니까 신이시여 제가 양성애자인 것 같습니다. 이러는거야
124
◆8jbjAlwty41
2021/02/16 09:00:50
ID : y3PbjwIIGmp
0
? 우리가 그렇게까지 친했니? 하니까 만원 더 쏴주길래 나의 친구. 그래서 고민이 뭐니 하구 물어봤어
125
◆8jbjAlwty41
2021/02/16 09:02:14
ID : y3PbjwIIGmp
0
걔가 하는 말이 남친이랑 저번주에 술을 마셨습니다. 이러는거야 내 (전)남친이야 누구인지는 알거야
126
◆8jbjAlwty41
2021/02/16 09:03:41
ID : y3PbjwIIGmp
0
그 저기 공개고백한 할로윈팟의 뱀파이어 그놈.
127
◆8jbjAlwty41
2021/02/16 09:04:39
ID : y3PbjwIIGmp
0
내가 아는 남친이가 맞니? 예 그렇습니다. 이러는거야 어.. 그래 너희가 함뜨하건 뭐건 상관은 없지만 자세하게 풀지는 말아줘. 이랬거든.
128
◆8jbjAlwty41
2021/02/16 09:07:10
ID : y3PbjwIIGmp
0
자세하게 풀 생각은 없습니다. 실수로 그날 잤어요. 이러는거야 미친놈아 그걸 이야기하지 말라고 살다살다 내 전남친이랑 함뜨했다고 연애상담하러온 미친놈은 처음이네 이랬었어
129
◆8jbjAlwty41
2021/02/16 09:10:04
ID : y3PbjwIIGmp
0
그러더니 얘가 아니 그게 사귄거냐고 너네 진도도 뭣도 없었다며 하면서 노발대발하는거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싶냐고 물어봤더니 잤던 다음날 깨자마자 놀라서 나왔다는데 그 이후로 못보겠데. 걔가 자신을 피하는 것 같기도 하고 지는 나름대로 괜찮지 않나 싶었는데. 예전에는 남친이가 나를 좋아했다는 이유로 걔가 좋아하는 거 뭔지 알려달래 잘되면 밥사주겠데
130
◆8jbjAlwty41
2021/02/16 09:12:59
ID : y3PbjwIIGmp
0
그래서 3명 톡방 만들어서 남친아 얘가 너 좋데. 함뜨도 했다며 니도 좋으면 씨발 걍 사귀어. 이러고 튀었어. 일단 카톡은 알림 전부 꺼놓고 전화나 문자와서 차단해놨어 아침에 카톡 들어가니까 미쳤냐, 거기서 가면 어떻게해, 이게 뭔 짓이야 등등 욕써놨더라
131
◆8jbjAlwty41
2021/02/16 09:13:28
ID : y3PbjwIIGmp
0
운명이면 뭐 둘이 사귀겠지 젠장
132
◆8jbjAlwty41
2021/02/16 09:14:51
ID : y3PbjwIIGmp
0
원래는 단체 채팅에소 그럶가 했는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응응. 너희의 사랑알 응원해 하지만 나한테 감사하지는 말고 둘이서만 사랑해... 하는 느낌
133
◆8jbjAlwty41
2021/02/16 09:16:32
ID : y3PbjwIIGmp
0
하지만 둘이 사귄다면 사랑의 큐피드 역할로 최소 3만원은 받을것이다
134
◆8jbjAlwty41
2021/02/16 09:16:46
ID : pWpcJQmlg0s
0
인생 참 버라이어티해
135
◆8jbjAlwty41
2021/02/16 09:23:14
ID : y3PbjwIIGmp
0
무슨 이야기를 해줘야 할까 했는데 중학교 3학년때 전학왔을 때 애들이 봄 나의 첫인상..???? 을 말할까 싶어
136
◆8jbjAlwty41
2021/02/16 09:23:24
ID : y3PbjwIIGmp
0
그냥 음.. 심심했거든! 헤헿ㅎ
137
◆8jbjAlwty41
2021/02/16 09:28:58
ID : y3PbjwIIGmp
0
내 중학교때 모습은 음... 나는 별로 못 느끼겠는데 뭔가 개냥이같은 느낌이래. 나를 딱 봤을 때. 그땐 화장도 하기는 했는데 학교라 진짜 안한거랑 비슷한 수준이었고.
138
◆8jbjAlwty41
2021/02/16 09:35:41
ID : y3PbjwIIGmp
0
첫인상이 중요하니까 단정하게 갔던 것 같아. 내가 고딩때 키가 확 커서 그때는 150 초반이었거든. 하복에다가 그냥 베이지색 가디건 하나에 머리는 생머리였고 막 그랬었지 인사 하구 자리 받았는데 1교시 시작하기 전에 애들이 엄청 몰려왔었어
139
◆8jbjAlwty41
2021/02/16 09:37:22
ID : y3PbjwIIGmp
0
좀 친해지고 물어봤었던 내 첫인상은 대부분 귀엽장하다, 순하게생겼다, 애교부라는건 아니지만 일상생활이 애교같은 그런 애?
140
◆8jbjAlwty41
2021/02/16 09:39:51
ID : y3PbjwIIGmp
0
좀 친해지니까 고고한 늑대가 되고싶은 공주 토끼, 햄스터. 화장도 하면 좀 쎈 편이었으니까. 아마 작아서도 있고...???? 그랬던것같애. 공주는 알다시피 공포의 주둥아리야
141
◆8jbjAlwty41
2021/02/16 09:41:02
ID : y3PbjwIIGmp
0
그냥 어... 반의 귀여운 애? 중에 하나라는 느낌이었데. 뭔가 친해지고 싶은 해피바이러스의 보유자.
142
◆8jbjAlwty41
2021/02/16 09:44:36
ID : y3PbjwIIGmp
0
그 할로윈팟 애들이 말한 내 첫인상은. 처음 본 애도 있지만..??? 소문그대로, 뭐든 진심, 놀기 편한 여자애, 본인의 취향(얘가 애인이), 생긴것과 달리 털털함. 여자애들이랑 남자애들이랑 느끼는게 거의 달랐는데
143
◆8jbjAlwty41
2021/02/16 09:44:51
ID : y3PbjwIIGmp
0
밥먹을때면 다들 햄서터라구 했어
144
◆8jbjAlwty41
2021/02/16 09:45:29
ID : y3PbjwIIGmp
0
내가 입 안에 가득찰때까지 넣어먹거든. 그래야 먹은 느낌이 들어서!!
145
◆8jbjAlwty41
2021/02/16 09:47:46
ID : y3PbjwIIGmp
0
저승이들이 한 내 첫인상도 있기는 하지. 그냥 지나가면서 마주치면 한 이야기? 음... 특이한 애, 재미있는 애, 말좀 안 걸어줬으면 좋겠음, 방해됨. 이정도인듯.
146
◆8jbjAlwty41
2021/02/16 09:53:23
ID : IHwk2re7xRB
0
뭔가 할 이야기가 없다
147
이름없음
2021/02/16 10:42:45
ID : 5PeE4LdWi2n
0
말 좀 안 걸었으면 좋겠음ㅋㅋㅋ
148
이름없음
2021/02/16 11:15:09
ID : JWlA2IHA6jh
0
이거 인정ㅋㅋ 나도 볼 빵빵하게 밥 먹어! 아니 근데 그럼 고민상담한 친구도 남자인거야??
149
◆8jbjAlwty41
2021/02/16 12:13:34
ID : y3PbjwIIGmp
0
응.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듣고싶지도 않았지만 크흠
150
◆8jbjAlwty41
2021/02/16 12:14:29
ID : y3PbjwIIGmp
0
생각보다 나는 귀찮았나봐..
151
이름없음
2021/02/16 13:16:01
ID : 5PeE4LdWi2n
0
근데 처음 보는 애기가 앞에서 이러쿵저러쿵 혼자 떠들고 있으면 귀찮기도 하지만 귀엽지 않을까?공무집행방해같은 건가?
152
이름없음
2021/02/16 14:25:08
ID : vikq2JXvwla
0
저 톡방얘기 뒤로 어케됬는지 궁금하네 ㅋㅋㅋ
153
◆8jbjAlwty41
2021/02/16 18:18:07
ID : y3PbjwIIGmp
0
짠. 퇴근했당 이따 (전)남친이랑 통화하기로했어 ㅋㅋㅋㅋㅋㅋ 아 절대 실시간 중계해버릴거야 오랜만에 재미있는 일 생겼다 아싸
154
◆8jbjAlwty41
2021/02/16 18:20:50
ID : y3PbjwIIGmp
0
어.. 집행방해가 맞지 않을까 ??
이따 말해줄게 30분에 통화하기루해서
155
◆8jbjAlwty41
2021/02/16 18:21:57
ID : y3PbjwIIGmp
0
아 재밌당
156
◆8jbjAlwty41
2021/02/16 18:30:32
ID : y3PbjwIIGmp
0
왜 전화 안 오지 젠장
157
◆8jbjAlwty41
2021/02/16 19:12:19
ID : y3PbjwIIGmp
0
디졌나봐 전화가 오지를 않어. 받지도 않네
158
이름없음
2021/02/16 21:43:22
ID : nTU6rz801eE
0
와 진심 대환장파티네ㅋㅋㅋㅋㅋ 오늘도 존잼이야 레주
159
◆8jbjAlwty41
2021/02/16 21:48:52
ID : y3PbjwIIGmp
0
에이씨 내가 포비아는 아니지만 빡치네
160
◆8jbjAlwty41
2021/02/16 21:52:27
ID : y3PbjwIIGmp
0
안녕 레더들. 전화는 하고왔어
161
◆8jbjAlwty41
2021/02/16 21:53:50
ID : y3PbjwIIGmp
0
일단 어 이거 쓰고 나서 조금이따 내가 카톡만 차단해놨었거든. 풀었어. 풀자마자 바로 카톡 엄청 오더라구
162
이름없음
2021/02/16 21:53:57
ID : WmJPbeFcnvg
0
뭐래?!?!?!
163
◆8jbjAlwty41
2021/02/16 21:54:52
ID : y3PbjwIIGmp
0
완전 초반에는 욕으로 도배했다가 푸니까 야 밥살게. 라는 말을 바로 하더라고
164
◆8jbjAlwty41
2021/02/16 21:55:18
ID : y3PbjwIIGmp
0
밥 산다고. 봤어? 왜 답이 없어. 래주야 레~~~주~~~야~~~♡
165
◆8jbjAlwty41
2021/02/16 21:56:19
ID : y3PbjwIIGmp
0
이러면서 임티랑 존나 날라와서 뭔데 씨 이러구 보니까 밥산다니까 뭐가 좋아? 다이어트한다했나? 그러면 치킨 오바인가 아 어쩌지 미친 이러면서 지 혼자 떠드니까 다시 차단해서 애인이한테 전화했었어
166
◆8jbjAlwty41
2021/02/16 21:57:05
ID : y3PbjwIIGmp
0
내 폰이 자동 녹음이라 지금 다시 통화내용 듣고있거든 하
167
◆8jbjAlwty41
2021/02/16 21:59:02
ID : y3PbjwIIGmp
0
전화를 바로 받더라구. 그래서 야, 전화한다며 왜 안 했어? 뭔데??? 이러니까 그냥 존나 대뜸 애인이가 어.. 음.. 이러면서 뜸들이더라구
168
◆8jbjAlwty41
2021/02/16 22:00:00
ID : y3PbjwIIGmp
0
그냥 대화내용 쭉 써볼게 그냥쓰는게 나고 -이고 다음이 애인이야
169
이름없음
2021/02/16 22:01:41
ID : anvipcLdSIK
0
레주 애인이 (전)남친이 말하는거 맞지??
170
◆8jbjAlwty41
2021/02/16 22:02:26
ID : y3PbjwIIGmp
0
응
171
◆8jbjAlwty41
2021/02/16 22:53:40
ID : y3PbjwIIGmp
0
아 너무 늦었네 미안 잠깐 편의점 앞으로 불려져서 다녀왔어
172
◆8jbjAlwty41
2021/02/16 22:54:16
ID : y3PbjwIIGmp
0
전화내용 걍 자세하게 쓸려했는데 힘들다 음 그냥 대충 말할래..
173
◆8jbjAlwty41
2021/02/16 22:58:50
ID : y3PbjwIIGmp
0
평소 애인이는 좀 덤덤하고 무뚝뚝한 음... 어... 좋게 말하면 순정파같은 애야. 욕도 심하게는 안 쓰고. 근데 아까 전화로 당황해서인지 뭔지 욕을 좀 섞어쓰면서 자기도 어떻게 된건지 기억은 안 나는데 실수로 했던 것 같다. 지 자취방에서 그짓거리 하구 다음날 깼는데 &&이(그 앞에 나온 놈)가 없더라. 생각은 필름이 끊긴것도 아니여서 기억이 온전하니까 얼굴 보기가 애매해서 피했던건 맞다. 막 그러면서 자세하게 거의 고해성사 하듯이 털어놓으려해서 내가 말 끊고 아니.. 그냥 이쁜사랑해. 하구서 내가 끊으려고 했었거든
174
◆8jbjAlwty41
2021/02/16 23:02:02
ID : y3PbjwIIGmp
0
근데 그러니까 아니 잠깐 끊지 말아봐 레주야! 이러고 엄청 다급해져서 지들이 사귀는 거 아니라고 막 그러면서 변명하더라. 근데 &&이는 신나하던데? 하니까 &&이가 자기한테 미친소리같겠지만 기회라도 주면 안되냐고 해서 받아들였데. 애인이가 딱히 편견은 없던 애거든. 그리고 일단 &&이가 좀.. 음.. 믿음직한? 친구라는 느낌이 강해서. 그딴걸로 농담할 애가 아냐
175
◆8jbjAlwty41
2021/02/16 23:03:30
ID : y3PbjwIIGmp
0
그래서 대충 그렇게 끝나나 했는데 여기에서 쓰고있다가 갑자기 또 애인이한테 전화와서 앞에 편의점 있거든. 잠깐 나올수 있냐구 해서 나갔다가 왔어
176
◆8jbjAlwty41
2021/02/16 23:07:59
ID : y3PbjwIIGmp
0
편의점가니까 술 쓸어담고 있길래 미쳤냐고 좀 패고 그냥 가볍게 이슬이 한병 사서 애인이는 병나발물고 우리아파트 흡연하는 공간에 가서 이야기나 좀 했어. 음...
177
◆8jbjAlwty41
2021/02/16 23:11:18
ID : y3PbjwIIGmp
0
그냥 막 말도 없이 병나발 무는 거 보고 담배피고 있으니까 지도 한 모금만 달라해서 나는 얘가 피는줄 몰랐거든. 그래서 일단 흔쾌히 줬는데... 처음이더라고. 엄청 콜록였었어 그러다가 아 미치겠다! 이러는거야 나 힐끔 보더니 갑자기 나 헤어지고도 레주 너 좋아했었어. 이래서 그래? 이젠 아닌가보네. 하구 말했거든. 그니까 얘가 모르겠어. 이러는거야
178
◆8jbjAlwty41
2021/02/16 23:11:49
ID : y3PbjwIIGmp
0
여기 수위가 어디까지더라 입맞춤은 허용이니 모르겠다 에라이
179
◆8jbjAlwty41
2021/02/16 23:14:16
ID : y3PbjwIIGmp
0
아 몰라. 15금에는 키스신도 포함이라구. 아마.
모르니까 알게해줘야지 해서 그냥 입 맞춰줬는데 존나 당황하면서 뭐하냐고 하더라. 그래서 에이씨 알고싶지도 않았지만 니네 사정 다 아니까 더 좋았던 쪽으로 가. 하구서 그냥 집 들어왔어 존나 쿨해보이겠지? 하 사실 어떻게 해야하나 엄청 머리 굴렸는데
180
◆8jbjAlwty41
2021/02/16 23:15:30
ID : y3PbjwIIGmp
0
솔직히 무드고 뭐고 애인이한테는 있을수도 있지만 내 입장에선 재미있는 이야기 놓칠리없는 차직 식충이로 활동하는 저승오빠가 오오, 하면서 바로 옆에서 구경했기 때문에 완전 분위기 개판이었다구
181
◆8jbjAlwty41
2021/02/16 23:17:09
ID : y3PbjwIIGmp
0
아니 전화하면서도 엄청 옆에서 웃어댔어
182
◆8jbjAlwty41
2021/02/16 23:17:45
ID : y3PbjwIIGmp
0
저승사자가 웃다가 숨 넘어가서 죽는 거 아닐까 할 정도로 웃었다고..
183
◆8jbjAlwty41
2021/02/17 08:23:09
ID : y3PbjwIIGmp
0
출근중 춥당
184
◆8jbjAlwty41
2021/02/17 12:16:20
ID : y3PbjwIIGmp
0
레더들 점심 맛나게 먹어잉
185
이름없음
2021/02/17 12:49:03
ID : WmJPbeFcnvg
0
레주도!! 맛있게 먹어!
186
이름없음
2021/02/17 13:28:07
ID : vikq2JXvwla
0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7
이름없음
2021/02/17 16:47:02
ID : 5PeE4LdWi2n
0
그늘 지니까 춥다ㅜ감기 조심
188
◆8jbjAlwty41
2021/02/17 18:10:41
ID : y3PbjwIIGmp
0
오늘 완전 힘들었당. 그래도 칼퇴
189
◆8jbjAlwty41
2021/02/17 18:10:59
ID : y3PbjwIIGmp
0
오늘 아침에 나 엄청 놀랬었어
190
◆8jbjAlwty41
2021/02/17 18:14:12
ID : y3PbjwIIGmp
0
출근길에 골목만 지나면 바로 회사였는데 평소에 내가 이어폰을 끼고 다니거든. 알지??
191
◆8jbjAlwty41
2021/02/17 18:15:26
ID : y3PbjwIIGmp
0
근데 애기저승이는 그걸 엄청 못마땅하게 여겨. 그래서 만났을때 이어폰 하구있으면 귀 가르키거든 손으로
192
◆8jbjAlwty41
2021/02/17 18:17:07
ID : y3PbjwIIGmp
0
폰하기가 너무 추워서 폰 넣구 대충 하늘이나 보면서 가는데 애기저승이가 우리회사 옆 건물 옥상쪽에 있는거야. 오피스텔 잔뜩있어. 우리회사도 오피스텔 층 하나 빌린곳이고
193
◆8jbjAlwty41
2021/02/17 18:19:39
ID : y3PbjwIIGmp
0
오 옥상에도 있구나 하는데 나 보자마자 인상 팍 찌푸리면서 귀 가르키길래 손 휘적이다가 내가 이어폰 뺏는데 빼자마자 잠깐 이라는 애기저승이 목소리랑 함께 내 앞에 웬 사람이 떨어진거야 피도 조금씩 흘러나오고 떨어진 소리가 너무 와 당황스러워서 나 완전 ...??? 음? 어? 음..???? 이러면서 소리도 못지르고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았는데
194
◆8jbjAlwty41
2021/02/17 18:21:04
ID : y3PbjwIIGmp
0
갑자기 떨어진 놈이 고개 들고는 실 웃는거야 잘 몰라봐서 사람이라고 착각했는데 귀신이었어 어 응 일단 엄청 놀랐었고 어.. 와.. 신기하더라.
195
◆8jbjAlwty41
2021/02/17 18:21:27
ID : y3PbjwIIGmp
0
귀신이 인간처럼 똑바로 보인건 처음이었어 홀렸었나? 완전 트라우마될뻔
196
◆8jbjAlwty41
2021/02/17 18:24:15
ID : y3PbjwIIGmp
0
근데 떨어진거 봤을땐 피가 보였는데 귀신이라는 거 알자마자 멀쩡한 모습이더라. 그리고 애기저승이가 그 귀신 책으로 후려치는데 엄청 소리가 어... 뼈가 부러질만한 그런 소리였어. 그리고 앞에서 끌려가고 나는 넘어져서 못 일어나는건줄 알았는지 어떤 사람이 괜찮냐고 하면서 일으켜줬구
197
◆8jbjAlwty41
2021/02/17 18:25:44
ID : y3PbjwIIGmp
0
귀신이 웃는데 보기만해도 소름끼치는 웃음이 아니라 엄청 놀래켰다! 하는 뿌듯한 웃음이여서 더 기괴했어
198
◆8jbjAlwty41
2021/02/17 18:29:21
ID : y3PbjwIIGmp
0
나는 눈앞에서 사람이 자살쇼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장난이라는 것에서 다행인건지...
199
◆8jbjAlwty41
2021/02/18 09:43:05
ID : IHwk2re7xRB
0
내 글을 계속 못 찾는당.. 바보인가봐
200
◆8jbjAlwty41
2021/02/18 09:43:17
ID : IHwk2re7xRB
0
좋은아침이야 레더들
201
이름없음
2021/02/18 09:46:52
ID : JWlA2IHA6jh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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