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이름없음 2022/09/26 15:35:14 ID : 5htcla5O1jt
개같이 재수 정시 목표 메디컬 난입가
이름없음 2023/06/03 01:36:16 ID : 6pcE02rcFiq
이제까지 걸어온만큼 더 걸어가면 되는거야
이름없음 2023/06/03 21:41:55 ID : Ve6i2sry2JR
씨발 몸살!!!!!!! 놀려고 했는데!!!!!!
이름없음 2023/06/04 10:36:44 ID : E2q4Y4Fg2E8
밤새 몸살이랑 열이 안 떨어져서 병원가봤는데 독감이었던 사람이 있다? 이런 ㅆㅃ
이름없음 2023/06/04 10:37:13 ID : E2q4Y4Fg2E8
하.... 세상이 날 억까한다 위스키 남은거 다 먹을라고 했는ㄷ
이름없음 2023/06/04 11:17:36 ID : V9coJRyE3u2
독감의 병원체는 바이러스로 자발적인 물질대사로 에너지를 얻지 않겠군.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해야겠군. 몸에서 세포독성 T림프구와 B림프구가 보조 T림프구에 의해서 각각 세포성과 체액성 면역이 일어나겠군. 내 몸에서 기억세포를 분리해서 실험쥐에게 주사한뒤 실험쥐에게 A형 독감을 주사하면 2차 면역반응이 일어나겠군.
이름없음 2023/06/06 20:52:43 ID : 2E5U1Bgp9a8
사람이 참 바뀌기 힘들다 초반의 독기는 어디가고 벌써 풀어지려 한다 좆같다 진짜
이름없음 2023/06/08 23:05:06 ID : 5e6jfO3A2JU
아 힘들어.... 아니 진짜로 힘든데 왜 이러지? 기력이 벌써 쇠했나
이름없음 2023/06/09 02:03:26 ID : AqlxB89ulhc
힘든게 내가 문제가 아니라 시대 급식이 문제였나
이름없음 2023/06/09 02:04:25 ID : AqlxB89ulhc
관이 다르긴 한데 자기 직전에 듣게된게 이런 소식이라니 진짜 심란하네 뭘 해야 씨발 학원비만 삼백을 쳐받으면서 단체 식중독이 터지냐
이름없음 2023/06/09 02:05:51 ID : AqlxB89ulhc
안 그래도 급식 맛없다 맛없다 이런 소리 나오고 나도 요새 슬슬 밥먹는게 지겨울 정도로 급식 중복중복중복에 맛도 없었는데 위생문제까지... 하 이런게 강남에서 1위하는 재수학원? 어지럽네요
이름없음 2023/06/09 02:06:05 ID : AqlxB89ulhc
내일 아침에 안내방송으로 뭔소리 할지 보자 한번
이름없음 2023/06/09 02:09:48 ID : AqlxB89ulhc
근데 진짜 개어지럽네 식중독이 일주일 전에 도시락으로 터졌으면 6평 중간에 다같이 실려나갈뻔 한건데
이름없음 2023/06/09 02:10:53 ID : AqlxB89ulhc
한여름도 아직인데 단체 식중독 터진거면 위생관리를 어떻게 한거임 대체 근데 내가 화내봐야 뭘 할 수 있는데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같은 감정 일기장에 배출하는 것 말고 뭘 할 수 있냐고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3/06/09 02:12:29 ID : AqlxB89ulhc
제일 좆같은점이 그래도 나머지 5개월 넘게 남은 시간과 돈을 시대인재에 갖다받쳐야 한다는거 아니꼽다고 컨텐츠 덜한 두각두각으로 갈 수는 없으니까. 돈이 아니라 인생이 달릴 문제니... 근데 진짜 좆같네 이럴거면 시발 식사시간에 외출 풀어주던가
이름없음 2023/06/09 02:13:41 ID : AqlxB89ulhc
걍 잇올처럼 급식시간에 자유롭게 먹게 해주지 진짜 이해가 안 가네 급식 신청은 자유면서 왜 밖으로는 못 나가게함? 외출도 그냥 저녁시간 통째로 주면 되지 급식 5시에 먹고 6시부터 6시 반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 진짜
이름없음 2023/06/09 02:14:16 ID : AqlxB89ulhc
안그래도 요새 힘들어서 일찍 자야했는데 하.........
이름없음 2023/06/09 02:14:24 ID : AqlxB89ulhc
진짜 좆같네요 인생이
이름없음 2023/06/09 02:22:27 ID : AqlxB89ulhc
시대인재 안 그래도 좆같은점 많음 행정처리 병신임 급식 맛없음 컨텐츠 강매함 근데 비싸기까지함 수논 필수인데 왜 필수인지 모름 당일외출 당일조퇴 부모님 허락까지 전화해서 꾸역꾸역 받아가면서 벌점까지 부여함 이건 진짜 ㅅㅂ 뭐냐? 실모보관함 우리가 부라에서 조립해서 만들었음 ㅅㅂㅋㅋㅋㅋㅋ 라이브러리 청소 제대로 안해줌 슬슬 청소도 유기하는듯 화장실 핸드타월 일회용품 어쩌구 하면서 리필 안해줌 내가볼땐 ㅅㅂ 돈아낄라 그런건듯 점점 갈수록 감정 담겨가는데 안 그래도 쌓인게 존나게 많음 근데 하다못해 위생은 ㅅㅂ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새끼들은 기본도 할줄 모르는듯
이름없음 2023/06/09 02:25:45 ID : AqlxB89ulhc
걍 씨발 존나 슬프다 이런곳 다니고 싶지 않은데 진짜 주변에 공부 잘하는 애들 있는거랑 컨텐츠 퀄 좋은거 이거 두개때문에 꾸역꾸역 다니는건데 이게 재종에서 가장 중요한거라 다른곳 알아볼 수도 없고 이런곳 다니는데 달에 오백씩 나가야 하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다
이름없음 2023/06/09 02:26:36 ID : AqlxB89ulhc
그낭 부모님한테 죄송스러울 뿐이다 아들이 죄수생이라 돈은 돈대로 내시고 마음고생까지 추가로 하시고 하 씨발 진짜
이름없음 2023/06/09 02:30:36 ID : AqlxB89ulhc
이새끼 몸뚱아리는 존나게 허약해서 픽하면 쓰러질까봐 건강보조식품까지 챙겨서 보내주시는데도 6평 끝나자마자 앓아눕고 맨날 시발 비염에 대장증후군 때문에 배아프고 최근에는 불면증까지 있었다 이대로 대학가도 효도는 커녕 9년동안 빨대 꼽아야 하는데 하 부모님 두분 다 집안에 도움받긴 커녕 집안에 보태느라 청춘 허비하셨고 결혼하시면서 그나마 자유로우셨던건데 나 생기면서 딱히 자유롭지도 않으셨던 것 같고 내가 있어서 예순까지 고생하실 예정이라니 진짜 왜사냐 학창시절에 공부좀 해놓을걸 그랬으면 이렇게 죄송스러울 일도 없고 죽고싶지도 않을텐데 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
이름없음 2023/06/09 02:31:15 ID : AqlxB89ulhc
걍 자야지 밤이 늦었는데 별 개소리를 다 써놓고 있네
이름없음 2023/06/10 19:09:18 ID : BdVeZcq6jhd
운동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 사람이 나태해지는듯
이름없음 2023/06/14 23:45:56 ID : jbimGr862K6
와 씹 영어 두개 더틀렸으면 '너건따'당할뻔 건희형님 언제 2등급까지 올라오신겁니까...
이름없음 2023/06/14 23:48:02 ID : jbimGr862K6
이제 영어 삐끗하면 바로 너건따행 ㅋㅋㅋㅋ ??: 건희형이 1등급까지 올라오면 어쩔건데 ???: 그건 명예 너건따긴 해
이름없음 2023/06/14 23:48:45 ID : jbimGr862K6
하... 영어 놓으면 안 되는데 진짜 월례때는 다시 2로 박을 것 같은데 눈물이 나네
이름없음 2023/06/16 03:28:04 ID : K3QtBuk5RBb
힘들때마다 항상 생각한다 잊지말자. 나는 엄마의 자부심이다. 아빠의 자랑이다. 절대 모자른 자식이 아니니까 어깨를 펴자.
이름없음 2023/06/18 00:33:32 ID : dwoMkpRClzW
요즘 정부 차원에서 수능판에 대해서 말이 많음 하지만 딱히 할 말은 없다. 내가 할 수 있는건 많지 않으니까.
이름없음 2023/06/18 00:33:43 ID : dwoMkpRClzW
그냥 공부하는 것 외에 길이 없다...
이름없음 2023/08/02 01:08:56 ID : oJV83zVdSIJ
그냥 죽고싶다
이름없음 2023/08/02 01:09:32 ID : oJV83zVdSIJ
설레발 쳤던 것만큼 성적은 오르지 않고 몸은 아파가고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최근들어 시험칠때 아파서 집중하기가 힘들다
이름없음 2023/08/02 01:10:16 ID : oJV83zVdSIJ
성적이 좋게 나오면 모를까 결국 남들만큼 하는거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는 그냥 정체되어있고 다른 사람들은 앞서나가고 있다
이름없음 2023/08/02 01:11:34 ID : oJV83zVdSIJ
죽고싶은데 죽으면 부모님이 슬퍼하실게 떠올라서 죽지도 못한다 보이지 않는 길을 헤메는 느낌이다
이름없음 2023/08/02 01:12:08 ID : oJV83zVdSIJ
다 내려놓을 수 있다면 편해질까 아니면 그것 또한 하나의 괴로움일까 그냥 현실도피일 뿐일까
이름없음 2023/08/02 01:13:16 ID : oJV83zVdSIJ
원래 난 현실도피를 하면서 평생을 망상 속에서 살아왔는데 이곳에선 망상속에 살다가도 금방 현실로 끌려나와서 괴롭다 현실을 직시하기가 무섭다 망상속에서 영원히 살고 싶지만 그건 유년기의 특권이지 성인의 특권은 아니다
이름없음 2023/08/02 01:13:21 ID : oJV83zVdSIJ
죽고싶다
이름없음 2023/09/01 01:39:44 ID : 62E3wpVbCje
가끔씩 회의감이 든다 내가 가는길이 맞나 나는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사실 전부 헛수고가 아닐까 내가 하는게 의미있는 일일까
이름없음 2023/09/01 01:40:23 ID : 62E3wpVbCje
나는 뭘까 나아가야 하는걸 알면서도 쉬이 나아가질 못하는 그렇다고 해서 정체되어 있을 수도 없는 나는 뭘까 대체 나는 뭘까
이름없음 2023/09/01 01:41:05 ID : 62E3wpVbCje
단 한번만이라도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럴 수 있다면
이름없음 2023/09/01 01:41:11 ID : 62E3wpVbCje
나는
이름없음 2023/09/01 01:41:47 ID : 62E3wpVbCje
배아픈데 오히려 토하고싶은 기분
이름없음 2023/09/01 01:42:02 ID : 62E3wpVbCje
속에 있는 뭔가를 게워내고 싶은 기분
이름없음 2023/09/08 00:34:12 ID : 4ZbgZbbiqi6
9모 결과가 나왔다 분명 약수에 갈 정도의 점수는 나왔지만 이건 무슨 기분일까 가슴속에 찝찝한 열등감과 술렁임이 남아있는데
이름없음 2023/09/08 00:34:51 ID : 4ZbgZbbiqi6
목표치에 도달했구나 수고했어? 라는 기분보다는 뭔가... 나보다 더 잘본 애들이 많아서 그게 좀 기분이 나쁘다
이름없음 2023/09/08 00:35:20 ID : 4ZbgZbbiqi6
목표치에 도달했지만 음 내가 노력해서 얻은 성과가 아니라 시험이 쉬워서, 얻은 성과라 생각하면 끔찍해진다
이름없음 2023/09/16 21:18:28 ID : tinWqjjta3x
누가 나를 혼내주고, 위로해주면 좋겠다 보통은 부모님이겠지만 부모님께도 말할 수 없는건 있어
이름없음 2023/11/15 20:41:17 ID : QpU6lCo2K2L
다 필요없고 최선을 다해서 보고, 미련을 갖지 말자. 자만하지 않고 비난하지 않기.
이름없음 2023/11/15 20:41:29 ID : QpU6lCo2K2L
잊지 말자. 난 부모님의 자부심이다. 부끄럽고 못난 자식이 아니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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