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밖의꽃🥀🕊

결국 우정을 빙자한 사랑이었지

지금은 좀 감정 변화가 크지는 않지만 내가 좀 더 확실했다면 미래는 달라졌을까 하지만 아직도 우정과 사랑이 헷갈려 사실 우정도 사랑의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일까

너는 날 많이 믿었던 것 같다 가끔씩은 과거에 선택하지 않은 운명을 맞아보고 싶다 하지만 결과는 변하지 않아 현재는 과거가 되어버리고 미래는 찾아오니까

오늘도 행복했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분열한 것 같다 우리 빼고도 요즘엔... 다른 친구가 없더라도 힘들지는 않다 그냥... 포기하면 편하네 마음이 또 무언가가 바뀔지 몰라...

걍... 눈 마주쳤을 때 존나 쎄하면 걸러야하는듯 씨1발... 학원가기싫은데오늘은

무서워하지마 모든 것을 다 괜찮아질거야 널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많잖아

어지러워질 때까지 울고 널 앞에 두고 너와 있던 과거를 그리워한다 딱히 누구라고 특정할 수가 없다... 나는 모두한테 그랬으니 이제는 놓아줘야겠다 정말 시간의 흐름에 따른 자연스러운 멀어짐은 어쩔 수 없는 거지...

🎵 함께 웃고 함께 울고 그 단순한 감정들이 내겐 전부였나봐

너희는 나보다 빨리 갈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맞춰준 거였구나 내게 그게 본인의 재미를 위해서도 있겠지만...그래도

소화불량 급식실... 마른 친구가 내 앞에 앉았는데... 수저만 움직이고 정작 밥은 별로 안 먹는 거 같았다. 저러니 마르는구나.. 내 주위 애들은 싹 다 먹던데... 저게 위에 다 들어갈 수 있다니 싶었다. 존나 쳐울고 난 직후에 먹었던 밥이라 그런지 소화가 잘 안 되는 기분이었다... 맛있는 디저트는 다 먹고 밥은 반만 먹음..ㅋㅋ

근데 뭐 이젠 별로 그립지는 않다... >>접점만 안 생긴다면<< 그냥... 구?짝남이랑 내 친구들만 있으면 된다 나는 좋아하던 친구들을 지켜보는것만해도 좋은걸... 그냥 포기해야겠다

자유의지... 난 잘 모르겠다 모든 게 우연인척하는 필연같기도 하고...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거같다..

되돌아 갈 수 없는 과거에 대한 그리움이란 뭘까 ㅈㄴ지팔지꼰같긴한데 멈출수가없네

되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지금이 소중한 거지... 언젠가는 멀어질 수도 있는 거지... 사실은 당연하지... 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는걸

저녁 에너지바로 때우면 살 빠지지 않을까

🎵 트와이스 - Fancy 5학년 때 기억이 생각나는 노래...

기말고사 공부 ㄱ

🎵 거북이 - 비행기 어느새 너무 많은 추억이 깃든 노래... 부르기만 해도 같이 노래 부르던 게 생각이 난다

존나많이먹음 왜냐?? 장속의그것이며칠째...ㅅㅂ..

생각해보면 이번 년도만큼 많이 스트레스 받고 운 날도 없는 거 같다 그럴수있지..

그리고 과거를 그리워한다... 그걸 좀 정리해봤더니 좀 마음이 놓여짐 뭐...딴애들도있으니깐..ㅋㅋ 근데 n의 친구들 ㄹㅇ... 이해안가네 유유상종이긴하다만..

주변 친구들 중 스레딕 하는 애들 없?겠지 난... 이 커뮤니티가 조용해서 좋다 너무 사람 많은 건 기빨려

이제 씻으러간다...

몸살감기에걸리다 힘들다...

아...행복하다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사람의 소중함도 느끼고 과거의 그리움도 느낄 만큼 느꼈으니...

남들을 공격하는 말투를 좋아하지 않는다 뜬금없이 남 공격하는것도...

씨발...내일또그애를보게된다니 아... 시발 단어나쳐외우자ㅋㅋㅋㅌㅋㅋ

뭐...다 잘되겟지 끌어당김의 법칙...

2.34시 비가 온다...좋다

오늘은 감기약을 먹고 그 부작용으로 낮잠을 2시간을 넘게 잤다... 그덕에 지금 좀 여유있지만... 아좋다... 영원했으면 좋겠다 이 시간이 행복하다...

안 아프려면 많이 먹어야 하지만 살은 빼고싶어 다시 키빼몸 112~113 사이 됨

역사 공부...나 계속 하자 이거 끝나면 영어숙제 하고 다 끝내면 약먹고 자야지

쳐잔다

씨발.........조졋다 그와별개로 오늘은 재밌었다

내 주위의 착한 친구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난 지금까지 과거만을 찾아왔던 것 같다 가는 인연 잡지 말자... 그리고 오는 인연을 맞이하자

하........ 요일 헷갈려서 좆됐네 ㅌㅌㅋㅌㅌㅌㅋㅋ 나도 내가 이런 실수를 할 줄은 몰랐다

근데 생각보다... 남자애들을 자주 마주침 특히 최근에 좀호감이었던 c의친구를...... 며칠전에도보고 오늘도... 웃긴건 정작 c는 진짜 한두번 봤었음 신기하게 예전엔 못보다가 이제와서 자주 마주치는거 신기함ㅋㅋ 아니면 내가 이제서야 알아챘거나 j는 예전에 자주 겹쳤는데 지금은 아니고 s도 은근히 자주보임... 셋다 학원 일정 안겹치는데 ㅈㄴ신기하노 근데ㅅㅂ 넷다 나름잘생김(물론내기준ㅋㅋ)

>>537 별로 안혼남............ 이런미친...ㅋㅋ.....ㅋㅋㅋ

그리고...내가 좋아하는 쌤이 나와 비슷한 가치관이라 놀랐음 긍정의 힘을 아시는... 그런....... 내가 좋아한 이유가 있었다 ㅋㅋ

근데 ㄹㅇ 나 c 왜좋아했던거지 걔친구가 훨씬!!! 착했었는데....... 대화는 많이는 안해봤지만 사과도 잘하고 성격이 이상하지도 않고 감사인사도 잘했었어서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긴 했었음 똑같은 상황에서 걔는 사과했지만 내구짝남은 사과안했었음 우리의 사연이 있기야 했다만... c와는반대다...정말 s랑 j같아... s가 착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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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걔도봄 ㅅㅂ

비가 와서 행복했다... 어떤 수업을 안들어도되었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