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세 2024/03/02 16:17:40 ID : xCi0787atur 15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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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레스 3
에세 2025/08/20 18:49:34 ID : Qmr9dvg45cL 2
귀여운 폰케이스를 끼우니 내가 한층 귀여워졌다는 감상이 들었다. 그건그렇고, 어제처럼 타자들이 돌았음 좋겠네.
에세 2025/11/27 12:25:20 ID : Qmr9dvg45cL 2
알바나 일할 때 꼭 명심해야할 것 (to me) : 몰상식한 직원들이 있거나 근무환경이 가혹하지 않는 이상, 한 달은 꿋꿋이 일하기. 별로인 점이 있더라도 반드시 가족에게 얘기하지 않기. 맞지 않는 업무더라도 최소한 한 달은 다녀보면서 경험과 지식 쌓기. 동물원 며칠 안 다니고 퇴사했는데 이런 생각이 드네. 나약하고 한심함.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기로 해. 어제 파견직 제의 문자가 왔고, 아침에 이력서 보내달라는 전화가 와서 지금까지 내내 이력서를 썼다. 쓸만한 특별한 경험따윈 없었지만, 메일에 이력서를 성실하게 써달라고 적혀있길래 나름 열심히 썼다. 합격하면 좋은 거고 불합격하면 다음 이력서에 복붙하면 되니까 크게 신경쓰지 말자. 살이 0.1kg라도 찌면 우울하고 0.1kg라도 빠지면 행복하고 이게 무슨 촌극인가 싶다.
千羽 2024/03/02 16:54:40 ID : xCi0787atur 1
저녁을 안 먹고 간헐적 단식으로 살을 빼고자 다짐했다. 2년 전에 다이소에서 산 챌린지 종이를 찾아서, 잘 보이게 플래너 표지에 붙였다. [30
저녁을 안 먹고 간헐적 단식으로 살을 빼고자 다짐했다. 2년 전에 다이소에서 산 챌린지 종이를 찾아서, 잘 보이게 플래너 표지에 붙였다. [30일동안 매일 소식한다면 가족은 내게 10만원을, 실패한다면 나는 가족에게 30만원을 주어야 한다.] 홀쭉한 지갑 사정을 생각해본다면, 돈을 걸었을 때 내가 가장 간절해질 것 같았다. 그래서 30만원이라는 거금을 걸었다. 가족들을 강제로 계약시켰다. 10만원 벌어서 옷 사자. 1월 초에 「리틀 라이프」책을 읽고, 그후로 완독한 책이 없다는 걸 알았다. 이번에는 중간에 그만두는 일 없이 제대로 다 읽어야 겠다는 의무감이 생겼다. 앤드루 포터의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를 읽고 있다. 물리학 내용이 담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다. 짧은 단편들을 모아둔 책이었다. 중간까지 읽었는데, 이 단편들 모두 끝이 씁쓸하다. 다 읽고 필사해야지.
202 千羽 2024/06/09 10:08:52 ID : xCi0787atur 0
바람이 불었다. 나는 비틀거렸고, 함께 걸어주는 이가 그리웠다. <바람 속을 걷는 법 1>, 이정하
203 千羽 2024/06/09 19:56:17 ID : xCi0787atur 0
운동장 나가서 캐치볼, 펑고 수비, 타격 연습했다. 처음엔 엄청 안 맞았는데 몇 번 깡 소리 나면서 공이 멀리 나가니까 엄청 개운했다. 운동 다 함 🏃‍♀️ 힙업 운동 안 했는데 중둔근 운동 한 마냥 자극 엄청 온다. 다음부터 퇴근하고 버스 내리면 운동장에서 달리기 30분 하고 들어가려고 한다. 바로 집에 들어가면 지쳐서 운동할 생각도 안 나고 뭘 먹게 돼서 안 되겠어.
204 千羽 2024/06/09 23:42:23 ID : xCi0787atur 0
書 2030 축의 전환, 마우로 기옌 ⛤⛤⛤⛤ 부장님의 추천으로 보게 된 책. 미래 전망을 이야기하는 류의 책은 처음 읽는데, 세상의 흐름을 바라보는데 도움이 되었다. 재밌게 읽었다.
205 千羽 2024/06/09 23:47:47 ID : xCi0787atur 0
🎏 6월 1주차 마무리 (3~9日) • 53.5kg 복구하기 ○○○○ • <2030 축의 전환>완독 ●●● • <가재가 노래하는 곳>완독 ○○○○ • 주3일 30분 이상 운동 (6,8,9) ○●● • 중국어 최소 20일차까지 공부 ●●● • 방청소 및 이불빨기 ● 제일 중요한 몸무게 감량을 실패함ㅋㅋㅋ
206 千羽 2024/06/10 08:54:34 ID : so43TXvvjzf 0
피곤해 죽겠다.... 왕복 4시간 30분 직장 다니는 거 삶의 질 엄청 떨어뜨린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중국어 공부하고 밥먹고 씻고 화장하고 6시30분 차 타고, 저녁 8시 20분에 버스에서 내리고 집에 가서 잠깐 쉬면 9시고, 샤워하고 중국어 복습하면 금방 10시 반이 넘어서 가물가물 눈이 감긴다. 잠깐 쉬는 시간마저 운동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할 수 있을까. 한 달쯤 되니까 버티기도 힘드네. 체력이 딸려.
207 千羽 2024/06/10 18:36:40 ID : so43TXvvjzf 0
카페에서 산 마카롱을 부장님께 드리면서 빌렸던 책을 돌려드렸다. 다섯 페이지로 정리한 노트도 같이 보여드렸는데, 엄청 감명받았다고 하셨다. 덕분에 독서 자극 받았다구ㅎㅎ 여기저기 얘기하셨나 퇴근하는데 다른 대리님이 내게 책 좋아하냐고 물어보셨다. 좋아하시니 나도 기분이 좋아🤭 어제보다는 조금 느긋하게 시간 보냈다. 느긋하다고 해도 쉬는 시간은 1분도 없었다ㅎ 그냥 정신없이 눈동자 굴리는 일은 없었다는 뜻. 남자 신입 분이 오셨는데 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았다. 그 분 덕분에 내 파트 아니던 일까지 할 일은 없어졌다. 그래서 조금은 괜찮았을지도 (얼마나 빡셌으면 이 정도로 만족하는거야;-;)
208 千羽 2024/06/10 19:00:59 ID : so43TXvvjzf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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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千羽 2024/06/11 06:30:45 ID : HCmJVdWi8rv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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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千羽 2024/06/11 17:54:27 ID : HCmJVdWi8rv 0
일하면서 원영적 사고 장착하려고 노력했음. '우와 1시간 반밖에 안 남았자낭~' 조금 있다가 퇴근해야 되는데 사수가 거래처랑 한 시간 이상 미팅 하고 있어서 늦을까봐 조마조마 하고있다.
211 千羽 2024/06/11 18:35:01 ID : HCmJVdWi8rv 0
맨날 혼나는 나ㅎㅎㅎ흐 ㅎ 한번에 완벽하게 이해해서 실수없이 번쩍 해내는 걸 바라는 건 너무해여 그래듀 갠차나요 난 다 계획이 있으니까~~~
212 千羽 2024/06/12 18:32:46 ID : 2k6Y1eNuk60 0
몇 번이고 퇴사 생각을 하는 직장인이 되어버림. 바쁜 업무는 괜찮아 시간 빨리 가니까. 그냥 사람때문이야. 명상을 해볼까. 후 사무직이 정답일까, 란 생각도 해. 그렇지만 이거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몸도 힘든데 정신이라도 덜 힘들었으면. 어제 부모님 갈등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할 일 아무것도 못 하고 정말 피곤했다. 집에서라도 편하게 쉬고싶어. 버스는 매일 40분씩 늦고 집 도착시간은 점점 늘어가고.
213 千羽 2024/06/12 19:43:33 ID : 2k6Y1eNuk60 0
에고 뭐 다녀야지 어쩌겠어!! 회사 주변에 갈 데가 넘 많아서 그만둘 수가 없네.. 이건 또 뭔 경우일까. 내 특기 살려서 조그만 데에서 행복을 찾아보자!!!! ₍^ >ヮ<^₎ .ᐟ.ᐟ ✨️✨️ 그냥 살자살자 회사 간식코너에 있던 소세지 가족 인원수대로 챙겨서 가져왔다. 소확행 조아
214 千羽 2024/06/13 22:51:15 ID : xCi0787atur 0
아침에는 입가에 웃음이 가득 부풀어 있어. 뭐든지 다 잘 될 것 같고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려. 그런데 일을 하며 직원분들과 엮이면 몸이 아파. 내 이름이 불릴 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고, 뭘 해도 틀릴까봐 조마조마해. 무언가를 설명해주실 때면 온 정신을 집중해서 들어. 다시 물어보거나 틀리면 온갖 짜증을 내시니까 겁이나. 직원들 뒤에서 멋쩍게 졸졸 따라가는 게 싫어서 밥 먹고 먼저 나오는데, 그래서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는건가 싶다. 버텨야 하는데, 나약한 내 자신이 너무 싫은데, 배척당하는 느낌이 드니까 서럽다. 내가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슬프다. 내 착각이길 오해길 바란다. 시간이 지나면 그때 감정이 사그라져서 별 거 아니라고 느껴지는데, 그 순간에는 울음이 턱까지 차오른다. 모르겠다. 또다시 지난 일들을 되짚어보며 내가 미움받는 이유를 정당화하고 타당성을 붙이고 그러고 있다. 대놓고 그러지는 않는데 왜 그 느낌이란게.. 나도 학창시절 다 겪어본 사람이라 싸한 느낌 잘 안다고. 몸이 힘들고 일이 많아서 피곤한 건 어찌되었든 버틸 수 있어. 그런데 사람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그 괴로움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잘 안 닦여. 버스가 늦게 와서 퇴근하고 잠깐 걸었다. 다들 지인들과 따뜻한 목요일을 보내는데 나 혼자 묵묵히 정처없이 헤매는데 몸이 살짝 쓰렸다.
215 千羽 2024/06/13 22:52:40 ID : xCi0787atur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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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千羽 2024/06/14 06:31:00 ID : GpRxyMqkty3 0
아침에는 좋은 생각만 하기!!
아침에는 좋은 생각만 하기!!
217 千羽 2024/06/14 06:41:07 ID : GpRxyMqkty3 0
아버지의 실수로 15만원 제외한 모든 돈이 청약계정으로 들어갔다ㅋㅋㅋ 화끈하게 적금했네!
218 千羽 2024/06/14 20:13:52 ID : GpRxyMqkty3 0
직장이 생기면 인생이 바뀔 줄 알았지. 당연한 걸 왜 몰랐을까. 일기가 재미 없어 그냥 내 삶이 재미가 없어. 아무 일도 안 일어나고, 불행이라고 해도 미묘한 불쾌함만 떠도는 정도. 사람도 없고 이벤트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219 千羽 2024/06/14 20:23:10 ID : GpRxyMqkty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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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千羽 2024/06/14 21:43:47 ID : xCi0787atur 0
징징거릴 시간에 바뀌려고 노력해보자
221 千羽 2024/06/15 12:55:47 ID : qmFhbwsnWlu 0
학원 갔다오고 깨달은 것: 사람 만나는 거 귀찮음. 내 인생에 오랜만에 남자들이 들락날락 거리는데, 다 30대들 뿐이야. 약간 성실한 여의도 증권가맨들 느낌. 하지만 난 미소년 제외 아무에게도 관심을 주지 않는 사람이라 그냥 헤헤 웃으며 다님. 주변에 남미새 많은데 볼 때마다 대단하더라. 나는 눈 진짜 높아서 아무나 못 만나. 부럽다가도 안 부럽다가도 부러움. 홍대 왔는데 예쁘고 마른 사람 엄청 많다. 자신감 뚝 떨어져써,,, 하 내일부터 다이어트 할거야🔥🔥
222 千羽 2024/06/15 19:47:28 ID : qmFhbwsnWlu 0
친구가 친한 동생 소개시켜준다고 해서 만났다가 진짜 열심히 수다떨었다ㅎㅎ 순식간에 편해짐. 말도 놓고 전번도 따고 단톡 만들어서 나중에 제주도여행 가기로 결정했다~ 재밌았어 헤헤 동생분이 사주 본다고 해서 다같이 따라갔는데, 거의 인생 상담이었다ㅋㅋㅋ 친구랑 나는 의자 끌고 와서 옆에서 청강함. 사주는 그냥 곁들임이고 정신과 의사랑 상담하는 느낌이었어. 옆에서 듣는데 지금 내 상황에도 도움 되는 말이 많아서 엄청 고개 끄덕끄덕거림. 누가 내게 뭐라 그러면 '아 저 사람 또 저러구나~' 라디오 5분 방송 이라고 생각하며 흘려 보내라는 것. 과거에 다른 사람이 한 말을 계속 생각하면서 주눅드는 건, 비유하자면 (더럽지만) 누가 던진 똥을 잡아서 굳이 핸드백에 넣고 가끔씩 꺼내 맡는 일이라는 것. 그런 말을 할 사람이라면 너한테만 했겠냐, 그정도 수준의 인성을 가진 사람 말은 잊어라. '~해야 하는데 어쩌지' 라며 계속 생각하며 멈춰있으면 썩어버린다. 누가 널 인형뽑기처럼 뽑아서 다른 곳에 놓아주지 않는다. 너가 움직여라. 주변 신경쓰지 말고 네 목표에만 집중해라. 사주는 그저 방향을 지시해주는 틀일 뿐이고 팔자 좋아도 부정적으로 살면 쓸모없다. 운세에 너무 얽매이지 마라 선택은 너가 한다 등등 당연한 이야긴데 말을 되게 잘하셔서 확 와닿았다. 1시간짜리 무료 상담,,🤭 예전부터 쭈욱 해왔던 고민들 조금 해결되었더니 맘이 후련해. 자기반성도 하고 의지력도 생김. 기존쎄로 살겠어어억ㄱㄱㄱㄱㄱ 이 월급 받고 출퇴근으로 아까운 시간 다 버려가면서 저딴 대접 들으며 일하는 게 억울하면, 때려치고 이직 준비하면 되지!ㅋㅋ 평생 직장도 아니고. 퇴사하고 집에서 울먹이고 있을 생각도 아니자너. 모든 문제를 좀 심플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어. 한계를 정해두지 말라고. 와 오늘 명언 엄청 들었네ㅋㅋ
223 千羽 2024/06/15 20:31:37 ID : qmFhbwsnWlu 0
담주도 계속 출근은 할거야. 잘못은 반성하고 사과하되, 그 외 쓸모없는 말들은 가볍게 흘려보내면서 일할거야. (삭)
224 千羽 2024/06/16 15:42:29 ID : xCi0787atur 0
우리 애기 14등 했어요~~~ ₍^ >ヮ
우리 애기 14등 했어요~~~ ₍^ >ヮ<^₎ .ᐟ.ᐟ 🩷 인지도 높여서 내년에는 순위 더 오르길 바람ㅎㅎ
225 千羽 2024/06/17 18:18:43 ID : cFfUY5QtvzQ 0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많이 쌓였나봐. 아무 죄 없는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되네.
226 千羽 2024/06/17 18:33:07 ID : cFfUY5QtvzQ 0
언제나 내가 다 망쳐
227 千羽 2024/06/18 06:38:24 ID : 9ze5ff82mr9 0
초딩때 완소 퍼펙트 반장 보면서 팁들 노트에 빼곡하게 옮겨 적었던 게 기억난다. 중학생 되면 저렇게 살아야지! 하고 다짐하며 눈 반짝이고 그랬는뎅, 웬걸 벌써 직장인이 되어버린거야. 완소 퍼펙트 직장인이 되려구요. 요즘 체중관리나 중국어 공부나 독서나 전부 손 놔버렸는데 아무튼 지금부터 될 검니다. 말하는 대로 된다며~! 열심히 떠들고 다녀야겠죠?
228 千羽 2024/06/18 06:40:45 ID : 9ze5ff82mr9 0
일이 조금 줄어서 덜 바쁘긴 한데 귀찮은 일이 많아졌어. 한궈런이랑 전화하고 싶어요.
229 千羽 2024/06/18 18:23:07 ID : vh82ts8kr9j 0
근무 중에 토기와 어지러움이 밀려와서 힘들었다. 아무도 없는 쪽으로 몸을 돌려서 큰 숨을 여러 번 들이켰다. 종이컵에 찬 물을 담아서 여러 번 목을 축이기도 했다. 직원분들이 나보고 부지런하다고 칭찬해주셨다. 밥 먹자마자 양치하고 화장 고치는 게 부지런한건가 '-'? 아무튼 기분이 되게 좋았다. 아침에 몽테뉴의 에세 다섯페이지 읽었다. 어제 오늘 버스가 늦게 도착해서 독서할 시간이 적다. 버스에서 한번 읽어볼까..? 오늘 한번 도전해보고 후기 남겨야겠다.
230 이름없음 2024/06/18 18:39:28 ID : g2NAqmK0mtB 0
진짜 열심히 사는 레주를 보며 나를 반성한다!!!!!
231 千羽 2024/06/18 21:42:05 ID : xCi0787atur 0
>>230 흐힣 고마워,, (っ∂⌣∂ )╮=͟͟͞🩷🩷 요즘 나태하게 살아서 반성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당ㅎㅎ
흐힣 고마워,, (っ∂⌣∂ )╮=͟͟͞🩷🩷 요즘 나태하게 살아서 반성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당ㅎㅎ
232 千羽 2024/06/18 21:52:34 ID : xCi0787atur 0
책 읽다가 5분만에 덮은 이유: 이건 노트에 적어가면서 읽어야 돼!!!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읽지도 않았으면서 이상하게 굉장히 끌리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랬다. 역시나 마음에 든다. 가방에 종이랑 펜 끼어놓고 적으면서 봐야겠다. 닉네임 '에세'로 바꾸려구. 오늘은 유달리 빠르게 버스에서 내렸다. 8시 되기 전에 도착한 건 처음이었다. 해가 아직 저물지 않아서 운동을 할 수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둑어둑해져서 오래 하지는 못 했지만, 간만에 야구랑 축구를 하니까 재밌었다. 글구 집에 와서 핑핑 놀았다. 중국어 공부는 언제 하지...? 역시 아침밖에 시간이 없나.
233 에세 2024/06/18 21:55:21 ID : xCi0787atur 0
방송통신대학교 알아보고 있다. 한번 지원해볼까? 시간 되려나......... 하고 싶은 건 많고 매일 24시간밖에 주어지지 않고.
234 에세 2024/06/19 06:38:14 ID : xVdO2q7zgnU 0
체력 늘리려면 달리기를 해야 한다더라구. 저녁에 퇴근하고 안 피곤하면 운동장에서 30분 달려야겠다. 요즘 부쩍 피곤해서 중국어 공부를 자꾸 피하게 돼. 일단 지원은 해봐야겠다. 느긋하게 다녀야지.
235 에세 2024/06/19 18:31:01 ID : xVdO2q7zgnU 0
말이 계속 헛나오네. 그냥 입을 닫을까봐. 나를 위로해주는 사람들에게는 삐죽한 소리만 해대고 나를 기분 상하게 하는 사람들에게는 잔뜩 기죽고 눈치보고 완전 강약약강의 표본. 나 왜이러지. 속상하고 죄송하고.. 오늘은 좀 지쳐서 잘 웃지도 않았어. 남들 눈에는 평온해보였겠지만 나는 혼자서 비맞고 번개맞고 그랬다. 말 좀 예쁘게 해라!!!
236 에세 2024/06/19 19:06:00 ID : xVdO2q7zgnU 0
방금 되게 즐거운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앗 내가 예뻐서 그런가봐" 마인드를 가지면 인생 쉽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237 에세 2024/06/19 19:32:18 ID : xVdO2q7zgnU 0
큰 아픔을 겪어본 사람들에겐 모두 옅은 상처의 냄새가 난다. 글에서도 배어져나온다. 나는 그 냄새가 좋다. 세상 모든 것이 퍼즐로 이루어져 있다. 제멋대로 갉힌 구멍엔 제멋대로 튀어나온 모서리가 붙는다. 그러니 너와 나는 다르지만 맞다.
238 에세 2024/06/20 08:36:43 ID : ILcIE8rvCo0 0
아침에 몇 페이지라도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 중국어는 저녁에 30분씩 공부하는 걸로 바꿨다. 아침에 하려니 아침시간이 너무 빡빡해져서 도저
아침에 몇 페이지라도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 중국어는 저녁에 30분씩 공부하는 걸로 바꿨다. 아침에 하려니 아침시간이 너무 빡빡해져서 도저히 여유를 가질 수 없기 때문이다. 양은 줄이지만 꾸준히. 좋아하는 옅은 베이지색 블라우스를 입었다. 덕분에 기분이 좋다. 연차 관련해서 오늘 직원분들에게 여쭤보려고 한다. 병원도 갈겸 좀 쉬려고.
239 에세 2024/06/20 18:26:54 ID : ILcIE8rvCo0 0
으앙 러브버그 너무 많아 머리 끝까지 소름돋아;;;;; 아니 땅에 기어다니던가 유유자적하며 부유하고 난리야 출퇴근길에 두 눈을 부릅 뜨고 요리조리 벌레 피하면서 다닌다ㅠㅠ서울만 이래 서울만. 익충이든 뭐든 싫어
240 에세 2024/06/20 18:42:00 ID : ILcIE8rvCo0 0
갑자기 텔레토비 이모티콘에 빠졌어 너무 귀엽지 않니.. 텔레토비 키링 사고 싶다!! 지금 가방에 곰돌이랑 고래 키링 달려있는데 텔레토비도 끼우고
갑자기 텔레토비 이모티콘에 빠졌어 너무 귀엽지 않니.. 텔레토비 키링 사고 싶다!! 지금 가방에 곰돌이랑 고래 키링 달려있는데 텔레토비도 끼우고
갑자기 텔레토비 이모티콘에 빠졌어 너무 귀엽지 않니.. 텔레토비 키링 사고 싶다!! 지금 가방에 곰돌이랑 고래 키링 달려있는데 텔레토비도 끼우고
갑자기 텔레토비 이모티콘에 빠졌어 너무 귀엽지 않니.. 텔레토비 키링 사고 싶다!! 지금 가방에 곰돌이랑 고래 키링 달려있는데 텔레토비도 끼우고 싶어. ㄴ 검색해봤는데 다 별로다. 인형 알아봐야지~
241 에세 2024/06/21 06:41:38 ID : xVcE9wMlu4H 0
부쩍 살이 올라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웠다. 어제도 식욕에 못 이겨서 과자를 한 봉지 다 먹고 엄청 후회했다. 몸무게가 몇주째 성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평소에 도보 5분 거리를 차타고 다녔는데, 오늘은 조금이라도 더 걸으려고 일찍 나왔다. 아침 점심 계단 이용하고 저녁에 퇴근하고 30분 조깅&러닝 하려고. 오빠가 3분 걷고 2분 뛰고 뭐 열심히 설명해주는데 내가 멍하니 있자 같이 뛰어주겠다고 했다. 30분 풀로 러닝하는 게 지금 목표야!! 이참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에 대한 에세이를 읽어볼까. 일요일에 도서관 갈까 생각 중이다. 안 간지 진짜 오래됐다. 저녁엔 다이어트 식단해야지.. 아님 견과류랑 선식 타먹던가. 퇴근하고 집 오면 너무 배고파 미치겠어!! ㅋㅋ 참아야겠죠
242 에세 2024/06/21 06:49:01 ID : xVcE9wMlu4H 0
아침에 지이이이인짜 오랜만에 명상 5분 했거든. 근데 평소에 엑셀 엄청 만진다고 이젠 잡생각을 엑셀로(?) 하더라고. 좀 웃겼다. 내겐 명상이 필요해.
243 에세 2024/06/21 08:58:04 ID : xVcE9wMlu4H 0
금요일이라서 너무 행복해🍀🍀 ദ്ദി ( ᵔ ᗜ ᵔ ) 아침 상추에 밥하고 참치 싸서 몇 입밖에 안 먹었더니 벌써 배고프다. 살 빠지겠다!
244 에세 2024/06/21 19:25:55 ID : xVcE9wMlu4H 0
금요일 퇴근하는 길이 언제나 우울한 건, 시간은 끝났지만 감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경험이 되고 지식이 되어 모래가루처럼 내 안에 쌓인다. 안 좋은 결과도 후회와 미련도 값지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하나를 알았으니까.
245 에세 2024/06/22 21:28:24 ID : xCi0787atur 0
映 인사이드 아웃 1, 피트 닥터 ⛤⛤⛤⛤ 2편이 최근에 나왔다길래 다같이 거실에 앉아서 1편을 봤다. 어렸을 때 별 생각 없이 봤던 영화들이, 시간이 지나 감정이 깊고 넓어지면서 다르게 느껴질 때가 있다. 월E가 그랬고 이 영화도 그랬다. 9년 전에 개봉한 영화이고 9년동안 격한 감정에 휩쓸리며 절망의 수렁에 빠져있었으니까 그 때의 나와 지금의 나는 꽤 다른 양상을 하고있다. 그러니까... 요즘은 눈물이 잘 난다. 자주 울컥한다. 빙봉이 로켓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잠깐 스치던 슬픈 표정때문에 눈물이 났고, 슬픔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았을 때도 눈물이 났다. 이상하지. 눈물이 왜 이렇게 잘 나는걸까. 잘 안 울어서 얼마 전까지만해도 막 T냐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며칠 사이에 정말 뜬금없는 걸로도 눈물을 흘리는 여인이 되버렸다. 내일 오후에 극장에서 2편 본다. 벌써 일요일이네.
246 에세 2024/06/23 13:10:02 ID : xCi0787atur 0
映 인사이드 아웃 2, 켈시 만 ⛤⛤⛤⛤ 1편과 2편 중 어떤 게 더 나았냐는 질문에 우리 가족은 물론 인터넷에서도 말이 갈린다. 나는 1편이 내용이나 참심함 부분에서 더 나았다고 생각하지만, 2편을 보며 더 많은 공감을 하고 눈물을 흘렸다. 극장에서 보는데 눈물이 자꾸 볼에 또르르 떨어져서 민망했다. 머리카락을 귀에 넘기는 척 옷 소매로 눈물을 닦았다. 걱정이 많고 불안을 자주 느끼는 지라 불안이의 행동에 공감이 갔다. 잘 해보고 싶은 마음이 결국 자존감을 무너뜨리고 공황까지 불러일으킨다는 것. 'I'm not good enough' 라는 말이 나왔을 때 눈물이 났다.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이라 그랬다. 항상 라일리와 감정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감동을 받는다.
247 에세 2024/06/24 20:33:47 ID : xCi0787atur 0
아파서 2시에 반차쓰고 나왔다. 버스 탔는데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했다. 밖엔 여름 햇살이 반짝이고 버스 안은 조용하고 기분이 이상했다. 좋았다. 해야할 게 많은데 머릿속이 정리가 안 된다. 생각할 거리가 미어터져서 복잡하다. 오늘은 30분 일찍 이불에 들어가서 명상을 해야겠다. 제발 한 말 좀 지켜ㅡㅡ 다음주부터 7월이네. 올해 하반기 시작이다. 6개월 다이어리를 살까 생각중이다. 지금 쓰는 다이어리는 너무 두꺼워서, 가지고 다닐만한 가벼운 거 하나 사려고 한다. 인스타로 다이어리 커버도 알아봤다. 먼저 토요일에 엄마랑 교보문고 가서 구경해보고, 맘에 드는 다이어리가 없으면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킨보르 다이어리 사야겠다.
248 에세 2024/06/25 18:37:29 ID : mmsnO1dCi9y 0
오늘은 평온한 하루였어. 업무도 어느정도 익숙해지고(물론 매일 새로운 걸 배우지만) 직원들도 공간도 흐름도 조금은 알 것 같아. 예전보다는 여유로워져서, 첫출근 날부터 적어두었던 개인 일지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저기 흩어져있던 내용들을 한 시트에 차곡차곡 담기. 귀찮지만 좋아하는 일. 내일 점심에 회식한다. 식당 선택부터 예약까지 내가 다 했는데, 한국어로 전화하는 게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모국어가 좋아. 한국어 사랑해🇰🇷
249 에세 2024/06/25 18:39:16 ID : mmsnO1dCi9y 0
냉방병인가. 일하는데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팠다. 나중에는 눈까지 아파서 쉬고 싶었다.
250 에세 2024/06/25 20:09:19 ID : mmsnO1dCi9y 0
Angel baby 하늘이 너무 예뻐서 버스에서 찍었다
Angel baby 하늘이 너무 예뻐서 버스에서 찍었다
251 에세 2024/06/25 21:27:40 ID : xCi0787atur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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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에세 2024/06/26 18:18:04 ID : bvg3SFijbbd 0
점심에 우리 팀끼리 회식했다! 어제 내가 열심히 메뉴 고르고 예약했어ㅋㅋ 어떤 걸 먹어야 맛있어할까 엄청 고민해서 골랐는데, 다들 다른 팀에 비해서 맛있는 거 먹었다고 칭찬해줘서 기분이 좋았다! 뿌듯했어🤭 끝나고 카페에서 수박주스 사줘서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달고 맛있었어. 담에 카페가면 수박주스 시켜 먹어야지,,🍉❣️ 평온한 하루였오. 다음에 최종 금액 계산하고 정산 마무리하는 것 배우는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 다른 분들과 조금씩 조금씩 친해지고 있다. 간식 새로 왔는데 내 것도 챙겨주셨다. 많이 고마웠어.
253 에세 2024/06/27 06:39:46 ID : u05SLar87eY 0
아침에 10분 일찍 일어나서 명상했다. 음악은 안 틀고 그냥 내가 원하는 미래를 생생하게 떠올리려고 노력했다. 촉감 시각 청각 다 이용했더니 기분이 좋아졌다. 4시50분에 일어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저녁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좋은 생각을 많이 하려고 하고있다. 부정적인 감정이 들더라도 그걸 인정하고 이해하고 좋은 쪽으로 돌릴 수 있도록 다스리기. 아직 처음이라 낯설지만 자꾸 하다보면 쉽게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원하는 것 하나 하나 이루어갈 때마다 여기에 글을 써야겠다.
254 에세 2024/06/27 18:26:07 ID : u05SLar87eY 0
퇴근은 언제나 좋아염 이번 주는 다 평온하려나부다~ 내일 금요일이야 벌써!! 오늘 사무실에서 트로이 시반 노래 많이 나와서 좋았다,, 오랜만에 버스에서 트로이 시반 음반 정주행해야지.
255 에세 2024/06/27 18:33:58 ID : u05SLar87eY 0
직원분들이랑 근처의 쇼핑몰 가서 문구점과 주류판매점 구경했다. 작고 고급스러운 외형의 문구점에서 몰스킨 다이어리랑 만년필, 잉크, 엽서 등 여러가지를 파는데, 엄청 설레서 이것저것 꺼내봤다. 밖에서는 완전 절제하면서 다니는데 처음으로 흥분해서 계속 입 가리고 다녔드. 담에 여유로울 때 와서 살 거야!! 쥬류판매점에선 다양한 와인과 맥주, 보드카 위스키 등을 파는데,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병들이 많았다. 독약처럼 꾸며진 병도 있고 해골 모양 병도 있고 남자 향수처럼 생긴 병도 있었다. 멋스러운 미니 병들 여러가지 사서 집에 진열해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 매일 와야지,,ㅎㅎㅎ
256 에세 2024/06/28 18:16:34 ID : 7wE4IL9hdS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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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에세 2024/06/28 18:40:30 ID : 7wE4IL9hdSK 0
오랜만에 금요일날 웃으면서 집에 돌아가는 것 같아. 오늘은 바쁘면서도 중간 중간 한가하기도 해서, 가을 일본 여행 일정을 몰래 짰다. 처음으로 미팅에 참여해봤는데 다행히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 나도 노력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데면데면하던 직원분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고 내 얘기를 기억해서 물어봐주고 간식을 챙겨주시고 칭찬도 해주셔서 행복했다. 담주에 오후반차 쓰려고 휴가계 올렸는데, 바로 ok 받았다. 연차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게 마음에 든다.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이 보이는 회사라 퇴사해야겠다는 다짐이 사그라지고 있다. 이번 주 화요일부터였나? 자신이 원하던 게 이루어졌다는 글들을 올리거나 긍정 확언을 올리는 카페를 새로 알았다. 그 글을 읽다보면 기분이 상쾌해져서 매일 아침마다 카페 글을 읽는데, 신기하게도 그 이후로 회사 생활도 다 잘 풀리고 있다. 사수분도 이번 주에는 화 한번 안 내시고 오히려 잘했다고 칭찬해주시고 간식을 매일 챙겨주신다. 몸상태도 괜찮은지 여러 번 물어봐주시고, 부장님께 전달할 게 있으면 나서서 말씀해주시고 그러셨다. 너무 신기해. 그 날 이후로 불편했던 게 전부 나아졌다. 역시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한가봐.
258 에세 2024/07/01 18:27:16 ID : dVbzXs79fRx 0
조금 한가해지면 일본 여행 일정을 짜려고 했는데, 계속 할 일이 생겨서 하루종일 일만 했다. 그래도 힘들거나 곤란한 일은 없어서 괜찮았다. 하반기 연차 계획 알려달라는 내용이 회사 공지에 올라왔다. 주말 포함 5일 가능하다고 써있어서, 어떻게 연차를 쓸지 고민하고 있다. 1. 공휴일이 많은 달은 쉬고 싶지 않다. 이번 달처럼 휴일없는 빡센 달에 쉬고 싶다. 2. 수목금보다는 월화수 쉬고싶다. 이틀 가고 다시 주말을 즐기고 싶다. 진짜 회사원이다~! 'ㅁ' 연차 계획 세우고 막 이래,,, 회사원이야 나,,
259 에세 2024/07/01 19:35:15 ID : dVbzXs79fRx 0
Pvc 커버에 엽서 넣어서 나만의 다이어리 만들었다~🌿 마음에 들어. 그리드 노트라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손수 그리고 꾸며야하는데 생각보다 나쁘
Pvc 커버에 엽서 넣어서 나만의 다이어리 만들었다~🌿 마음에 들어. 그리드 노트라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손수 그리고 꾸며야하는데 생각보다 나쁘
Pvc 커버에 엽서 넣어서 나만의 다이어리 만들었다~🌿 마음에 들어. 그리드 노트라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손수 그리고 꾸며야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당. 그새 손재주 죽지 않았고만 앞면에 스티커도 붙여야지💜
260 에세 2024/07/02 18:24:17 ID : NvxCmIK6jcq 0
아싸 화요일도 끝남 내일이면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난 거라구요 비와서 버스 늦게올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와서 칼퇴했다. 6시까지 꽉 차서 일했는데 뻔뻔하게 칼퇴해도 괜찮잖아!! 나 혼자 유유히 빠져나왔다. 비가 퍼붓는 게 아니라 보슬보슬 내리는 거라 나쁘지 않다. 내 장화는 집에서 대기중…… 근데 장화 신으면 슬리퍼도 챙겨야 해서, 비 많이 오는 날엔 보따리상인마냥 짐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걸어야겠다..ㅡㅡ
261 이름없음 2024/07/02 18:25:14 ID : Fikrhy5fdWn 0
거긴 비 오나보네 여긴 안 오는데
262 에세 2024/07/02 18:26:13 ID : NvxCmIK6jcq 0
비 안 오는 곳도 있구나..!! 전국이 다 비인줄 알았어. 여긴 서울인데 다들 우산 쓰고 걷고있당
263 에세 2024/07/03 06:37:37 ID : umnBe1wpRxC 0
잠깐만 누워있어야지 했다가 30분을 자버림,, 다행히 시간 내에 밥 먹고 머리감고 화장하고 다 했지만 엄청 급속도로 해결하느라 조급했다. 그래도
잠깐만 누워있어야지 했다가 30분을 자버림,, 다행히 시간 내에 밥 먹고 머리감고 화장하고 다 했지만 엄청 급속도로 해결하느라 조급했다. 그래도 제시간에 나와서 다행이야 휴 내일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날래요 연차 달은 정했구요 날짜는 퇴근하고 와서 다시 이야기 나눠보려고. 일본 여행 갈 거야!!!벌써 신난다ㅎㅎ 비올 것 같아서 우산 챙겼는데 오후에 비가 사라진다네.? 그래도 혹시몰라서 준비했어. 어제 기아 야구 보다가 어이없어서 웃음. 2위만 이겨서 순위 유지하는 이상한 팀. (짤줍)
264 이름없음 2024/07/03 20:26:29 ID : zhzhyZfSJQr 0
기아야구 오늘은...
265 에세 2024/07/03 21:14:28 ID : xCi0787atur 0
이기고 있거등요!! ₍^ > ㅇ <^₎ .ᐟ.ᐟ 📣📣 제발 제발,,,, 이겨주세요 이겼갸 이겼갸🐯
266 에세 2024/07/03 21:21:47 ID : xCi0787atur 0
버스가 엄청 늦게와서 강제 추가근무하고 8시40분 넘어서 집에 왔다. 중국어랑 독서 둘 다 못해요.. 하루 접어요.. 샤워하고 일기 쓰고 자야겠다 오늘 패션 좀 꽝이았오..ㅋㅋㅋㅋ 바지 주머니 쪽이 너무 펑퍼짐해서 거의 외국 언니들마냥 골반 넓어보였다. 거울 보는데 웃겼다ㅋㅋ 이 바지 집에서만 입든가 해야지. 여름 원피스 알아봐야겠다~ 길가에 원피스 입은 사람 많이 보여서 혹하네.
267 이름없음 2024/07/03 22:30:49 ID : zhzhyZfSJQr 0
와 이겻다 와!!!
268 에세 2024/07/04 18:44:13 ID : la8nO5Xz9cm 0
>>267 오늘도 이기길 바라면서 (。˘ㅅ˘)🙏 다음주 화요일까지 야구 안 하는데, 주말이라 다행이지 평일이였음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이 좀 심
오늘도 이기길 바라면서 (。˘ㅅ˘)🙏 다음주 화요일까지 야구 안 하는데, 주말이라 다행이지 평일이였음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이 좀 심심했을 것 같아. 1위니까 이대로 야구가 빨리 끝나길 바라면서도 계속 했으면 좋겠다ㅎㅎ 이겼갸🐯
269 에세 2024/07/04 18:46:36 ID : la8nO5Xz9cm 0
오늘은 9시 30분 즈음에 집에 도착하지 않을까? 퇴근길 버스 너무해…… 집에 가고 싶어ㅠㅠㅠ 월요일이나 화요일이었음 울었다 진짜. 6시 퇴근 맞냐고 허ㅓㅓㅠㅠ
270 에세 2024/07/05 14:45:33 ID : 7thak0004Hz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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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에세 2024/07/07 14:51:59 ID : xCi0787atur 0
므앙 조회수 언제 저렇게 많아졌지. 요즘 완전 흐느적 일상 사는 중인데. 에세 책도 결국 반납행. 독서 시간이 많지 않은데다가(핑계일지도) 느리
므앙 조회수 언제 저렇게 많아졌지. 요즘 완전 흐느적 일상 사는 중인데. 에세 책도 결국 반납행. 독서 시간이 많지 않은데다가(핑계일지도) 느리게 읽는 편이라, 한 책을 질질 끌다가 절반 읽고 반납하기 십상이다. 몇 주째 같은 책 읽고 있으면 질리기 마련이거든.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알아봐야 겠다. 도서관에서 책 여러 권 빌려올 거야. 중국어는...비즈니스 일본어가 더 필요할 것 같고... 자격증 공부 하나 더 해야하는데... 공무원 준비 해봐.? 모르겠다 모르겠어 뭘 해야할지 아무것도. 비즈니스 일본어 책, 마음수련 책(요새 마음이 또 요동쳐), 소설, 경제 책. 네 권 빌려야지. 소설이랑 경제는 안 질리게 번갈아서 읽으려고.
272 에세 2024/07/07 15:27:47 ID : Xy6qo2JWrtg 0
劇 커넥션 ⛤⛤⛤ 연기 구멍 없이 모두 연기를 잘했다. 특히 지성의 마약 연기는 진짜 대단했다. 결말이 그동안 쌓아왔던 완성도에 비해 약간 부족했지만, 열린결말도 아니었고 모든 떡밥이 풀리며 납득할 만한 마무리였다.
273 에세 2024/07/07 22:39:26 ID : xCi0787atur 0
가족이랑 다같이 쇼핑몰 갔다. 갑자기 환한 곳에 있어서 그런가 다들 내 얼굴 보고 다크서클 엄청 심하다고 한마디씩 건넸다. 어쩐지 동료분들께서 지나갈 때마다 내게 힘드냐고 묻더라ㄷㄷ 요새 피곤한 게 사실이였그나. 내일 새벽에 일어나 출근할 생각하니 벌써 지친다 흐어엉
274 에세 2024/07/07 23:33:58 ID : xCi0787atur 0
映 주토피아,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 닉 주디 제발 결혼해🥺
映 주토피아,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 닉 주디 제발 결혼해🥺
275 에세 2024/07/08 18:42:21 ID : WpdQnu3u61y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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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에세 2024/07/08 18:49:59 ID : WpdQnu3u61y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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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에세 2024/07/09 09:00:05 ID : cHyFeNyY3vb 0
다시 달리는 거얌☁️ 아침에 샤워까지 했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소설책 읽고, 버스가 엄청 일찍 도착해서 카페에서 마음수련(?) 책 읽었다. 피곤해
다시 달리는 거얌☁️ 아침에 샤워까지 했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소설책 읽고, 버스가 엄청 일찍 도착해서 카페에서 마음수련(?) 책 읽었다. 피곤해 죽겠다고 가족에게 엄청 찡얼거리고, 책 읽으면서도 이게 글잔가 지렁인가 갸웃거리며 반쯤 감긴 눈으로 읽었는데, 다행히 정신을 되찾았다.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거야
278 에세 2024/07/09 18:31:09 ID : cHyFeNyY3vb 0
>>277 진짜 괜찮은 하루였어ㅎㅎ 우리 회사 장점: 맛있는 간식 매주 배달온다~~~ 근무중에 냠냠 먹을 수도 있음. 직원분들과도 조금은 살갑게
진짜 괜찮은 하루였어ㅎㅎ 우리 회사 장점: 맛있는 간식 매주 배달온다~~~ 근무중에 냠냠 먹을 수도 있음. 직원분들과도 조금은 살갑게 이야기 나누게 되었고, 처음으로 미팅 메인으로 진행해봤는데 거래처 분이 밝게 웃어주셔서 감사했어. 붕어빵 과자 두 개 집어먹고 왔더니 기분 좋다ㅎ힇 오늘도 버스 늦게 오는데 그 시간에 카페에서 책 읽으니까 좋아. 점심시간에 도서관에서 '1일 1행의 기적' 책 읽고 의욕이 활활 타올랐다. 가계부도 쓸거고 이제부터 자투리 시간 알차게 써야겠어. 뭐 할지는 집에 가서 스케줄러 적으면서 생각해보자. 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적었지. 지금은 일을 잘 하는 데에 집중하자.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눈 앞에 다가올 거고, 나는 자연스레 합류하면 되는 거야. 너무 복잡하게, 깊게 생각하지 말자. 그러려고 태어난 인생은 아니잖아.
279 에세 2024/07/10 09:00:06 ID : 8jdDxQmk3Ba 0
도착 시간이 바뀐 걸까? 3일동안 8시 정각에 도착했다. 오늘 목표 중 하나가 책 두 권 50p씩 읽는 거였는데, 벌써 한 권은 클리어했다. 퇴근하고 한 권 더 읽어야지. 점심엔 도서관에서 무슨 책 읽을까 알아봐야겠다. 전에 빌린 일본어 비즈니스 책 하루에 반페이지씩 공부하려고 한다. 원래 아침에 노트에 적어서 가져오려고 했는데 15분 늦게 일어나서 못 했다. 집 가서 공부해야지이 퇴근하고 버스에서 애니메이션 보려구. 매일 한 화씩 봐야겠어.! 시간을 알차게 쓸래여
280 에세 2024/07/10 18:20:33 ID : 8jdDxQmk3Ba 0
두번째 월급날. 진짜....월급 적다.... 물가상승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어. 오늘도 할 일이 많지 않아서 틈틈이 엑셀로 가계부 적었는데 지출 금액 넉넉히 짜니까 38만원 마이너스 나온 거 있지ㅋㅋ 물론 30만원은 10회 미용값이라 이번 달에만 지불하면 되는 거지만 그래도 너무 적다. 통신비, 경조사비, 의료비, 주식 넣을 비용 다 제외했는데도 마이너스야. 빨리 수습 끝나서 20% 안 땐 월급 받고 싶어🥹 해외여행 가려고 매달 50만원 저축하려고 해. 꼭 갈거야 영화는 조조로 보기. 책은 도서관에서 빌리는 걸로 만족하기. 외식 자제하기. 흑 사회 초년생을 위한 경제 공부 책 읽어야겠어. 그리고 주식 공부. 주식으로 월급보다 더 큰 돈을 벌겠다!! (ง •̀_•́)ง
281 에세 2024/07/12 06:40:05 ID : jdwmmrcLcFi 0
아침에 청약 300,000원 넣었다. 매달 5만원씩 넣으려고 했는데 까먹고 6개월 안 넣었더니 경고문자가 뜨길래 이번에 6개월치 넣었다. 카카오뱅크나 다른 은행앱 들어가서 있는 돈 다 긁어모으고 있다. 담달에 꼭 여행 갈 거야!! 점심에 부장님께 말씀 드려야징♬
282 에세 2024/07/12 18:30:22 ID : jdwmmrcLcFi 0
진짜 좋은 하루였어 🤭 점심에 직원분들이랑 다같이 산책하다가(점심에 알짜배기 내용들이 많이 오가더라. 다음부턴 계속 앉아있어야겠어! 조금 후회했다) 인스타에서 엄청 유명한 디저트 카페 들렀다. 아쉽게도 오빠가 카톡으로 사달라고 했던 음식이 품절이여서 아무것도 못 사고 나왔다. 담에 친구랑 꼭 와서 음료도 마시고 알차게 즐겨야겠다. 진짜 비주얼 최고야 귀여움 천지였어,,🩷 오후에 내가 대리님께 일거리 좀 달라고 했더니, 거래처 명함 한 50장?을 엑셀에 정리하는 업무를 맡겼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시간이 빨리 가고 키보드 두들거리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일이였다. 스캔, 복사보다 더 꿀인 일 발견했어! 아직 다 안 끊나서 월요일에도 열심히 두들두들 해야겠다 ^__^ v
283 에세 2024/07/12 18:36:14 ID : jdwmmrcLcFi 0
이번주는 스케줄이 통째로 비워져있어서 한가로웠고, 담주부터는 업무가 마구 쏟아질 예정이다. 북적북적 우리팀 시끄러워지겠다아~ㅋㅋ 업무가 손에 좀 익숙해져서 좋아. 물론 그럼에도 가끔씩 '어떻게 하는 거였지..?' 멍해질 때가 있긴한데, 워낙 개인일지에 빽빽이 기록한 덕분에 시간 오래 걸리지 않고 끝내고 있어. 두달만에 처음으로 일이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신입이라 어깨가 무겁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어. 아무튼 오늘은 일하면서 방긋방긋 웃었음. 금요일이라 더 그랬음.
284 에세 2024/07/12 18:39:47 ID : jdwmmrcLcFi 0
내일 친구 만난다. 어째 이사가고 나서 더 자주 만나네. 동네 친구였을 땐 1년에 1번 만나고 그랬었는데. 성격이 야아악간 외향적이게 바뀜. Mbti 검사해보면 E 비율이 전보다 1% 올랐을걸? 집 가서 돈 써야해. 식구들이 나보고 월급 받았는데 왜 안 쏘냐고 그래서(돈 받은지 얼마나 됐다구), 내가 먹고 싶은 거 생각해보라고 그랬어. 오빠 며칠째 1일1식 하더니 배고픈가보네. 초밥 먹고싶다
285 에세 2024/07/13 18:43:48 ID : 0k1dyIINxSF 0
친구랑 심리카페 갔는데 진짜 별로였다. 인터넷 심리테스트 보는 게 더 낫겠다 싶은 수준이여서, 내 피같은 돈이 날라간게 너무 슬펐다. 돈을 벌기 시작하니까 돈 쓰는 게 싫어진다. 구두쇠 되어 가는중 에니어그램 9번이래요. 날개는 1인데 두번째로 제일 낮아서 뭔가 싶어.
286 에세 2024/07/13 19:30:00 ID : 0k1dyIINxSF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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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에세 2024/07/14 09:00:51 ID : xCi0787atur 0
테디베어 좋아하는 사람🧸 진짜 무진장 사고 싶었는데 참았다. 여기 소품샵에 있는 상품들이 다 마음에 들어서 가게를 통째로 사고 싶었어.. 나 이
테디베어 좋아하는 사람🧸 진짜 무진장 사고 싶었는데 참았다. 여기 소품샵에 있는 상품들이 다 마음에 들어서 가게를 통째로 사고 싶었어.. 나 이런 스타일 좋아하나바 어제 버스타고 집 오는 시간에 글을 써봤는데 술술 써져서 1시간만에 2300자를 넘겼다. A4 한 장 정도 썼네. 유독 아이디어가 샘솟는 날이 있어. 계속 손가락이 움직여서 신기했다. 결말이 정해져있지 않은 소설. 나도 이 소설의 끝을 모르지만 주인공 따라서 열심히 가봐야지.
288 에세 2024/07/14 10:07:36 ID : xCi0787atur 0
분위기가 무거워지는 게 싫어서 구태여 나쁜 얘기를 꺼내지 않고 좋은 얘기만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이상한 오해를 받을 때가 많다. 심기가 뒤틀린 사람들이 비아냥거릴 때면 하하 멋쩍게 웃으며 넘어가는데 마음 속에 콕콕 쌓이는 건 어쩔 수 없다. 나를 비꼼도 못 알아듣는 천치로 생각하는 게 기분 나쁘다. 질투로 끝나는 거면 괜찮다. 부러운 마음은 누구나 갖을 수 있고 나도 잘난 사람들 엄청 부러워하니까. 그런데 그걸 넘어서 욕하거나 내 곁을 떠나는 사람들을 보면 인간관계란 참 어렵다는 걸 느낀다. 그렇다고 사람들 앞에서 부정적인 말을 길게 늘어놓고 싶진 않다. 애초에 혼자 있을 때도 부정적인 말을 안 하려고 노력하니까. 에휴 어떤 모습을 보여도 뒤에서 욕하고 비웃는 인간은 있겠지. 걍 내가 그들에 비해 너무 잘났구나 생각하며 마이웨이로 살아야겠다.
289 에세 2024/07/14 15:55:37 ID : Le6rvzQqY07 0
일본인 많은 지역 갔는데 아무래도 일본 남자들이 내 취향에 더 맞는 것 같다. 키 크거나 덩치있는 사람 별로 안 좋아함. 곰 같은 스타일 별루.
290 에세 2024/07/14 21:22:55 ID : xCi0787atur 0
아포가토☕️ 가족들이랑 같이 대형카페 다녀왔다. 카메라 가져가서 서로 사진 찍어주고 포즈 취하느라 바빴다. 사진 봤는데 살 찐 거 너무 티남,,
아포가토☕️ 가족들이랑 같이 대형카페 다녀왔다. 카메라 가져가서 서로 사진 찍어주고 포즈 취하느라 바빴다. 사진 봤는데 살 찐 거 너무 티남,,, 내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허허ㅜㅜ
291 에세 2024/07/15 18:19:02 ID : coE2q0rhAlu 0
휴가 반려됨 ㅠ.ㅠ 여행 언제 가지
292 에세 2024/07/15 21:32:51 ID : xCi0787atur 0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종종 있다. 기분이 많이 가라앉는 날이다. 빨리 자야겠다.
293 에세 2024/07/16 06:46:01 ID : RxA5eZbdu5S 0
아침에 일본어 공부했다. 밤에 자다가 밖에서 누가 화내는 소리에 깜짝 놀라 잠이 설쳤더니, 아침에 알람소리를 듣지 못했다. 급하게 머리 감고 밥 꼭꼭 씹어먹고 옷입고 화장하고 공부까지 완료. 어제 퇴근하고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속이 거부룩한 게 아예 없어서 좋았다. 가뿐함? 진짜 저녁은 금식해야하나봐. 한결 가붓하네. 야있날 야있날~ 우린 왜 매번 2위팀이랑 붙는 것 같지..? 착각인가🤔 불펜들아 좀 잘해바 웹소설 빠짐. 정기권 살까 고민하고 있음. 비싸길래 계속 결제창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294 에세 2024/07/16 13:16:06 ID : RxA5eZbdu5S 0
거래처 통화연결음 들으면서 졸뻔했다. 눈이 감겨... 머리가 안 돌아가니까 어제 오늘 엉망진창 실수하고 그랬당 다행히 심각한 건 아니라 "꺄 죄송합니다" 하고 넘어갔다 그래도 할 일은 제대로 적어두고 매일 업데이트 하니까 제시간에 다 끝냄
295 에세 2024/07/16 13:31:22 ID : RxA5eZbdu5S 0
점심시간에 산책 나가지 않고 가방에 가지런히 넣어둔 책을 꺼냈다. '대도시의 사랑법' 취향 목록이 한 칸 늘어났다. 나는 날 것의 책이 좋다. 단숨에 빠져들었지만, 회사 사무실의 너무 환한 형광등 밑에서 읽기엔 부적절하다고(전혀 근거가 없지만) 느껴 도로 넣어두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소파 한구석에 몸을 웅크리고 책을 읽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날 것의 글을 써보겠다고 생각하며
296 에세 2024/07/16 18:24:03 ID : RxA5eZbdu5S 0
엄마아빠가 서울 올라온 겸 데리러 와주신다고 했는데 사고나서(뒷차가 박음) 혼자 버스 타고 가고 있다. 날씨도 그렇고 그냥 왠지 기분이 가라앉음. 까먹고 파우치 안 가져갔더니 입술이 다 갈라졌다. 물로 입술을 엄청 문질러서 더 그런가봐. 굉장히 잘 쓴 글들을 필사하면 글솜씨가 빨리 늘지 않을까? 란 기대.
297 에세 2024/07/16 18:28:15 ID : RxA5eZbdu5S 0
그리고 지겨움
298 에세 2024/07/16 18:38:22 ID : RxA5eZbdu5S 0
빨리 명예 퇴직하고싶아~^ㅁ^
299 에세 2024/07/17 18:32:16 ID : u05SLar87eY 0
음 오늘은 조금 힘든 날이야. 교통카드를 편의점에 두고 가서, 열심히 뛰어서 탔던 버스에서 내렸다. 그 때 카드가 없다는 걸 알아버렸다. 편의점에 들러 잃어버린 카드를 찾고 터벅터벅 투썸 카페에 들어왔다. 아침에 우산을 못 챙겨서 쫄딱 젖고 일도 너무 많아서 1분도 제대로 못 쉬었다. 부모님은 어제 교통사고를 당해서 6일동안 병원에 입원해 계신다고 했다. 당분간 편의점 삼각김밥으로 점심을 떼워야겠다. 날씨도 흐리고 발을 내딛을 때마다 들리는 철퍽철퍽 소리도 싫고. 칼로 목을 찌르는 생각을 반복하고 있다. 근데 안 하잖아. 이건 자해가 아니야. 카드 잃어버렸다고 했을 때 엄마의 짜증내는 목소리를 듣고 겁에 질렀다. 그냥 나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감정이 너무 불편해. 나를 향하지 않은 분노나 짜증에도 괴로워하는 사람이다. 직원분들의 상사 욕에도 한없이 가라앉는, 세상과 타협이 안 되는 사람.
300 에세 2024/07/17 18:59:55 ID : u05SLar87eY 0
죽으면 안돼 나 아직 그 사람 못 찾았어 실존하는지조차 모른단말야 얼굴은 봐야지
301 에세 2024/07/18 18:28:51 ID : aoJV860q3Vb 0
회사생활은 약간 '퇴사할까'와 '에휴 그냥 다녀'의 반복인 것 같음 아침에 비때문에 지각하고 감기기운 있고 머리부터 정강이까지 다 젖고 대환장이라 기분 안 좋았음. 진짜 언제 퇴사하지.? 생각밖에 안 했는데, 오후 되니까 머릿속 빈칸됨. 바쁘면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아요.. 퇴사하고 나서 대책이 없기에 다닙니당 로또가 되거나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거나 귀농하거나 꿈의직장 찾지 않는 이상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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