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니야 나는 기다림을 사랑해 (1000)
2.다이어트 일기... (3)
3.난입x 5 (1000)
4.간지러울 때 (26)
5.잭 프로스트의 계절 (230)
6.2024 ~ 2025. (1000)
7.★피부 좋아지기 기록용★ (61)
8.공연이 끝났고 (919)
9.근질근질근질3 (963)
10.(_ _).。o○(집가고싶다) (1000)
11.시범운영 (2)
12.모래 위 발자국 (93)
13.뿅 (1000)
14.Z (604)
15.Heads Will Roll (203)
16.🌑🌒🌓🌔🌕🌖🌗🌘🌑 (160)
17.초콜릿 박스 (18)
18.🌊상향 일지🌊: 🌀어차피 도망칠 수도 무를 수도 없는 세상🌀 (1000)
19.🎨 (12)
20.그럼에도 불구하고 (489)
1
에세
2024/03/02 16:17:40
ID : xCi0787atur
15

베스트 레스 3
에세
2025/08/20 18:49:34
ID : Qmr9dvg45cL
2
귀여운 폰케이스를 끼우니 내가 한층 귀여워졌다는 감상이 들었다.
그건그렇고, 어제처럼 타자들이 돌았음 좋겠네.
에세
2025/11/27 12:25:20
ID : Qmr9dvg45cL
2
알바나 일할 때 꼭 명심해야할 것 (to me)
: 몰상식한 직원들이 있거나 근무환경이 가혹하지 않는 이상, 한 달은 꿋꿋이 일하기. 별로인 점이 있더라도 반드시 가족에게 얘기하지 않기. 맞지 않는 업무더라도 최소한 한 달은 다녀보면서 경험과 지식 쌓기.
동물원 며칠 안 다니고 퇴사했는데 이런 생각이 드네. 나약하고 한심함.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기로 해.
어제 파견직 제의 문자가 왔고, 아침에 이력서 보내달라는 전화가 와서 지금까지 내내 이력서를 썼다. 쓸만한 특별한 경험따윈 없었지만, 메일에 이력서를 성실하게 써달라고 적혀있길래 나름 열심히 썼다. 합격하면 좋은 거고 불합격하면 다음 이력서에 복붙하면 되니까 크게 신경쓰지 말자.
살이 0.1kg라도 찌면 우울하고 0.1kg라도 빠지면 행복하고 이게 무슨 촌극인가 싶다.
千羽
2024/03/02 16:54:40
ID : xCi0787atur
1

302
에세
2024/07/18 18:41:52
ID : aoJV860q3Vb
0
너를 사랑하고 예뻐하고 아낀다.
303
에세
2024/07/18 19:01:32
ID : aoJV860q3Vb
0
컵라면 사가지고 들어갈거야 ^ㅁ^
사리곰탕이나 진라면 순한맛 사야지. 아님 새로운 맛 도전.
내일 아침, 점심, 저녁에 먹을 것도 챙기고.
주말에 집에 나 혼자밖에 없다!!!!! 오빠는 군대 동기들이랑 펜션에서 고기 구워먹고 놀거래. 집에서 오직 나를위한 파티를 열 예정.
1. 초밥 큰 거 사서 하루종일 먹기
2. 과자, 음료수 먹으면서 영화 보기
3. 도서관 가기, 책 2권 다 읽기
4. 평소에 못 했던 운동하기
5. 일본 예능보기, 일본어 공부
6.......確認中
내 돈이 생긴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거구나,🥹🩷
304
에세
2024/07/19 06:18:59
ID : xCi0787atur
0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생명이 1씩 깎이는 기분.
오른쪽 팔이 며칠째 아파서 토요일에 신경외과 가려고 한다. 목디스크면 안 돼ㅠㅠ 매일 피로하다 다른 직장인들 대단해,,,
오늘은 옆으로 반묶음했다 머리끈 중간에 리본이 달려있어서 정면에서도 검정색 리본이 보이는게 마음에 들어. 화장도 잘 됐구. 연한 분홍색 가디건도 예쁘고. 무엇보다 오늘 금요일이야 미쳤다 너무좋아
305
에세
2024/07/19 13:22:16
ID : yMpcHyFhgrt
0
하 퇴사하고 싶다 방금 가방 잠그다가 지퍼 날아감 허허 금요일이라 짐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서 든 거 많은데 잠기지 않다니ㅠㅠ
이태원 갈까 했는데 포기했다. 활짝 입 벌린 가방을 영차영차 들고 가고 싶지 않다. 다다음주에 갈까...ㅎ
아침에 일 산더미였어 허허 귀찮은 것들(대표적인 예로 문의 전화) 다 나 시켜. 만성피로야 자도 자도 피곤해
306
에세
2024/07/19 18:36:33
ID : yMpcHyFhgrt
0
아무리 생각해도 회사 화장실 조명이 나랑 잘맞아. 얼굴이 희뿌옇고 부드럽게 나와서 예뻐보임. ㅋㅋ 화장실 갈 때마다 얼굴 감상하고 나온다. 공즈님 예쁘네~ 하고 윙크 날려주고 기분 업돼서 나옴. 곤란함
그러다 아침에 우리집 거울보면 놀라지만, 볼 일이 거의 없지하하
저녁에 컵라면 먹을거야. 어제 오빠가 소고기덥밥 사줘서 그거 먹었어. 식욕이 엄청 도는 이유를 찾아보니까 조만간 생리하더라고. 비올 때만 안 하면 좋을텐데.
307
에세
2024/07/19 18:41:51
ID : yMpcHyFhgrt
0
대리님이 담주에 점심 사주신다고 하셨다... 감동이야...🥹 오늘 실수 왕창 했는데 안 혼나서 너무 행복했어ㅜㅜ 피곤해서 그런가 실수가 잦네.
이제 회사 생각은 멀리 날려버리고 주말에 뭐 하고 놀지 생각해야지. 영화도 고르고 빌릴 책도 고르고.
나는 브로맨스를 좋아하는 건가 그냥 잘생긴 남자가 둘이라 좋아하는 건가. 아무래도 후자인듯.
308
에세
2024/07/20 13:45:47
ID : xCi0787atur
0
나는 어쩌면 혼자 사는 법을 잊어버린 걸지도
309
에세
2024/07/20 15:45:56
ID : xCi0787atur
0

310
에세
2024/07/22 13:30:08
ID : s8qkr9a01a1
0
아무리 생각해도 셀프 역마살 도짐. 2개월 한군데 있으면 몸이 근질거리는 병에 걸렸나봐. 모든 일을 2개월만 하며 살고 싶어여.
다들 이렇게 사는 거야.?
퇴사 생각하면서 우중충한 표정으로 하루들을 보내는 거야?
311
에세
2024/07/22 18:22:51
ID : s8qkr9a01a1
0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일하기 힘들었다. 어떤 자세를 취해도 허리아픔이 낫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 전체로 고통이 번졌다. 타이레놀을 아침에 먹고 식탁에 두고온 바람에 먹을 약도 없다. 약국에서 약을 사기엔 그 돈을 지불할만큼 대단한 아픔이 아니다. 집에 가고 싶다. 버스 50분 남았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서 자존감이 공격적으로 낮아졌다. 개복치 그자체다. 열등감이 강하게 든다. 가지지 못한 것에 심장이 망가질 정도로 화가 났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이구..나도 그렇고..
서울은 습도가 아주 높다. 뜨거운물에 푹 적신 물수건을 얼굴에 씌우고 걸어가는 느낌이 든다.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반복.
사수분이 휴가내셔서 오늘은 한가했다. 그건 정말 좋았다.
312
에세
2024/07/23 08:25:51
ID : Lfgqrs9ta63
0

313
에세
2024/07/23 08:58:55
ID : Lfgqrs9ta63
0
요새 길가다가 잘생긴 남자 자주 본다.
314
에세
2024/07/23 13:27:35
ID : Lfgqrs9ta63
0
심적으로 답답하고 미래가 어두울 때 주로 보이는 나의 특징: 사주, 점성학 등을 찾아본다. 오컬트에 빠지는 편. 중학생 때는 2ch 괴담 엄청 찾아봤는데 그 때보다는 많아 건전해짐.
어제 우울해서 점성학 차트 돌려보고 그랬음. 왜이렇게 복잡한지, 설명 읽으면서 내 차트 천천히 짚어가는데도 뭔 소린지 몰라서 때려치웠다. 1번 하우스의 로드의 별자리에 특징에... 뭐라는거야ㅑ
세일러문 때문에 토성 좋아하는데 얘가 제일 안 좋은 별이래. 그게 1하우스에 있는데 1하우스가 '자기자신'이래. 단식 판단은 안 좋지만 해석 본 순간 흥미 뚝 떨어져서 관둠ㅋㅋ 차트 잘못 나온 것 같아 성실하고 노력형에 고지식하다니 어느 하나 맞는 게 없어
315
에세
2024/07/23 13:30:34
ID : Lfgqrs9ta63
0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안색이 안 좋다는 말을 내게 건넨다. 아프냐고 묻는데, 나 아픈가.?
> 거울 봤는데 다크서클 엄청나다. 볼 줄 모르는 나조차 감탄할 정도로 눈 밑이 통째로 갈색이야. 코 중간까지 내려왔어..오
316
에세
2024/07/23 22:44:10
ID : xCi0787atur
0
에이블리에서 처음으로 옷 샀다🩷 내 인생 첫 쇄골 저 밑까지 내려오는 얇은 브이넥 니트. 시키고 나서 리뷰 봤는데 작다고 써있어서 망했다구 속상해했는데, 완전 딱 맞아ㅎㅎㅎ 첫 쇼핑 대만족. 다음에 친구 만날 때 입구 갈거임 홍대나 이태원 가야짐
사무실 에어컨 너무 빵빵해서 담요 어깨에 뒤집어 쓰고 다니는데, 뭔가 슈퍼맨 된 느낌이 들어서 걸을 때마다 기븐 좋아짐
회사 6개월 다니기 목표 세움 아 갓생살거라구
317
에세
2024/07/24 06:34:39
ID : kpQk063O04M
0
.
318
에세
2024/07/24 18:33:49
ID : kpQk063O04M
0
퇴근하고 나서 오늘처럼 버스 놓치고 카페에서 한참 앉고있을 때, 버스 안에서 2시간 앉아있을 때 무언가 가치있는 일을 하고 싶어. 책 읽기말고 또 뭐있을까. 자격증을 하나 따볼까.
매주 수요일마다 회의하는데, 부장님이 내게 "존재감이 없다" "의욕이 없어보인다"고 하셨다. 나랑 같이 들어온 직원 분께는 칭찬을 엄청 하고 다음 타자인 내겐 고쳐야할 점만 몇 분을 얘기하셨다.. 음 기분이 좀 그랬어. 점심시간에 다른 직원 분들과 그 얘기 했더니, 부장님 말씀 하나하나 마음에 두지 말라고 격려해주셨다.
그래도 오후시간엔 일이 잘 흘러가서 기분이 나아졌어. 직장이 조금 익숙해졌나 조금은 몸이 풀린 느낌이야. 행동이 자연스러워지고 있어.
319
에세
2024/07/24 19:02:38
ID : kpQk063O04M
0

320
에세
2024/07/25 13:30:55
ID : hteLhs03A7z
0
점심시간에 올리브영에서 초록색 선베이스 하나 사고 왔다. 언더라이너나 치크도 하나 사려고 했는데 맘에 드는 게 없어서 저거 하나로 끝냈다. 쿠팡에서 레이저 제모기도 삼ㅎㅎ 돈 펑펑 쓰는 날루~ 담에 짧은 A라인 스커트도 살거야. 평소에 안 입던 옷들 이참에 엄청 입고 다니장.
아침에 일하는데 꼬르륵 소리나서 민망했음,,ㅋㅋ 어제 저녁에 점심에 먹고 남은 거 고기 조금 먹고 20분 간단한 운동했는데 영향 있었나바. 틈틈이 8월 계획 세우고 있어 겸사겸사 상반기 계획두. 7월에 세웠었는데 엎어진 게 많아서 새로 만듬.
321
에세
2024/07/25 18:36:45
ID : hteLhs03A7z
0
지독히도 덥고 습한 여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역시 글은 마음이 요동칠 때 잘 써지나 보다. 내일이 금요일이라고 한껏 들뜬 마음으론 도저히 감성적인 글이 나오지 않네.
<대도시의 사랑> 책을 읽으며(거의 다 읽었다) 나도 나의 이야기를 솔직히 적을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다.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게끔 잔뜩 비튼 일상 이야기도 민망해서 투고하지 못하는 내가.
내 이야기도 재미있을까. 나의 삶을 누군가 꺼내 읽을만큼 가치있을까. 라는 허접한 생각.
이제부터 만들자. 벌써 내 일상이 꽤 많이 틀어졌잖아? 이참에 확 틀어버리자. 직진만 있는 길에서 곡선과 갈림길이 있는 길로.
322
에세
2024/07/26 18:24:55
ID : 05Wry1DyY8q
0
처음으로 회사 생활이 재밌다고 느낌. 거래처분들 만나는 것도 재밌구 직원분들이랑 중간중간 시시콜콜한 이야기 나누는 것도 재밌넹. 무엇보다 일이 조금 익숙해지니까 진짜 괜찮아. 전화도 이젠 거뜬히 함! 무척 바쁘긴하지만 내가 충분히 컨트롤할 수준이니까 나쁘지 않네. 금요일이라 더 그런가ㅎㅎㅎㅎ
버스 또 늦어여~ 책 점심시간에 다 읽어서 읽을 게 없네. 7월에 드뎌 책 2권 읽기 성공했다. 담달에도 소심하게 2권 완독하기로 계획 세워써. 내일 도서관 가서 사회초년생 위한 돈공부 책, 소설 하나 골라야지. 다같이 외출만 안 한다면.
이번 주말은 좀 보람차게 보내고 싶음
323
에세
2024/07/26 18:42:01
ID : 05Wry1DyY8q
0
書 대도시의 사랑, 박상영 ⛤⛤⛤
마지막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풍등에 적힌 소원.
나도 글을 쓰고 싶어졌다.
내 소설 속 가상의 규호는 몇번이고 죽고 다치며 온전한 사랑의 방식으로 남아 있지만 현실의 규호는 숨을 쉬며 자꾸만 자신의 삶을 걸어나간다. 그 간극이 커지면 커질수록 나는 모든 것들을 견디기가 힘들어진다
지난 시간 끊임없이 노력하고 애써왔지만 결국 나의 몸과 나의 마음과 내 일상에 남은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더 여실히 깨달을 따름이었다.
- p.307
324
에세
2024/07/27 19:01:48
ID : xCi0787atur
0
저번주도 지지난주도 그렇고 나느은.. 집에 있으면 안 되는 사람이야. 친구 만나고 싶고 밖에 나가고 싶고, 집에 있거나 가족이랑 있는 거 너무 스트레스 받음. 가족이 좋긴 좋은데 내게 전혀 도움이 안 돼. 어제도 오빠가 악의없이 내게 폭탄 발언 남김+엄마의 2시간 하소연 들음+아빠 계속 일 안 풀림. 이 세개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아주 격렬하게 자해하고 싶었음.ㅎㅎ 다들 나 오늘 기분 안 좋으니까 풀어주려고 노력한는데,, 그냥 이 집을 나오고 싶어🙂↔️
우리 가족 진짜 화목하고 좋은데, 어느정도의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325
에세
2024/07/28 13:17:13
ID : WlvhhtfRBcM
0

326
에세
2024/07/28 15:43:21
ID : xCi0787atur
0


327
에세
2024/07/29 18:28:06
ID : DAjeNxVbxxu
0
무진장 바빴지만 재밌었던 하루 ㅋㅋㅋ 오늘에 이어서 내일도 열심히 전화 돌려야한다 이젠 암 생각없이 전화기 들어. 멘트 다 외워써~ 모르겠음 몇번이고 물어보면 됨 한국인이랑 전화할 때도 잘 못 알아 듣는 경우 많은데 머
えっ?、、もう一度お願いしますぅぅ、、、
외국인인데 어떡하라고~🕺🏻
친절하신 분이랑 통화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고 만나서 인사나누고 싶고 막 행복해짐. 인류애 풀충전
328
에세
2024/07/29 18:36:01
ID : DAjeNxVbxxu
0
11월에 비서1급 자격증 딸거야. 이직하려는 건 아니구 그냥 뭐라도 자격증 따고 싶어서. 컴활 자격증 있다고 실기 면제돼서 기쁘다.
내가 이렇게 삶을 열심히 사는 사람이였다니 놀라움. 몇 달 전만해도 평생 아무런 발전없이 고여썩어버릴 게으른 사람이였다는게 믿기지 않아. 이러니 저러니 사람은 밖에 나가서 일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야 하나봐. 활력이 돌아.
329
에세
2024/07/29 18:42:51
ID : DAjeNxVbxxu
0
덕질하고 싶어 뭐 하지....
330
에세
2024/07/29 19:05:53
ID : DAjeNxVbxxu
0
오늘학습 어플로 매일 10문제씩 풀기. 1급이 제일 어렵다니까 3급 문제부터 풀고 천천히 단계를 높여보려고. 시험이 11월이니까 시간이 아주 넉넉해서 좋아.
그래서 방금 10문제 풀어봤는데 와 영어 어렵다,ㅋㅋ
Q. Your sincerely 가 틀린 이유는?
A. Yours 로 써야함
하나도 모르겠다오 cordially 는 또 뭔데.. 학교다닐 때 배웠던가? 이젠 고등학생 시절이 가물가물해. 몇 년 전만해도 친구들끼리 '우리 아직도 고등학생 같다' 막 이랬는데 이젠 아무도 그런 말 안 함. 방학이 언제였는지도 까먹었어
331
에세
2024/07/29 22:06:25
ID : xCi0787atur
0
아 찾음 얼굴이 완전 내 이상형 하나 둘씩 모아서 곱게 빚어놓은 모습이야. 무대영상 찾아봐야겠다
332
에세
2024/07/29 23:02:39
ID : xCi0787atur
0
미쳤다 영상 보다가 잘 시간 놓침 보는내내 엄마미소 짓고 보고있었어 귀엽다
333
에세
2024/07/30 18:58:07
ID : WqmHu1dCkoJ
0
내일 2팀 회의합니다. 각자 자기가 맡은 프로젝트의 진행 상항과 실적을 올릴 방안을 발표하는 시간인데, 나는 아직 신입이라 딱히 할 말은 없어. 줄곧 '이렇게 쭉 누군가의 보조로 있었음 좋겠다' 라고 말하며 한 프로젝트를 맡는 것에 큰 부담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어떤 프로젝트를 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핸들링하는 건 힘들겠지만 도전해보고 싶어. 이 기회에 출장도 가고, 아무도 눈길주지 않는 상품을 주목받게 하고 싶어졌어. 욕심이 자꾸 생기네. 빨리 크고 싶다. 열심히 외치자 우주가 내 소원을 눈 앞에 가져올 때까지.
334
에세
2024/07/30 19:12:15
ID : WqmHu1dCkoJ
0
덕질하고 싶다고 말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입덕한 거 짱 신기하네
덕질 얘기는 정도가 심각해지면 마구 쏟아내야지이이
담달에 친구랑 이태원 가기로 했어!!!
꺄 진짜 예전부터 이태원 가고 싶었는데 드뎌 간다😣
나흘동안 저녁 안 먹었더니 1.5kg 빠짐. 약속날까지 목표 몸무게 달성한다! 요즘 (내기준) 독기 넘침 목표&계획이 생기니까 사람이 미치네요 하하하 ₍^ >ヮ<^₎
335
에세
2024/07/31 06:43:01
ID : IIFirxSFbfW
0
어제 늦게 자서 5시40분에 일어났음. 와 독기 취소~
피곤해 죽겠다. 일찍 자야하는데 밤에 핸드폰 하다가 12시 가까이에 자서 아침마다 반성해. 오늘 밤은 빨리 자자 ..
아빠 일이 1년이상 안 되니까 엄마도 오빠도 다 알바하려고 하더라고. 엄마를 보면 여자는 결혼했다고 일 그만두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 남편이 엄청 부자라서 평생 먹고살 돈 있지 않는한.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거니까.
336
에세
2024/07/31 18:34:07
ID : IIFirxSFbfW
0
한 분 담주에 퇴사하신다고. 입사한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세명째야. 퇴사 나비효과로 제 일이 더 늘었어여 괜찮아융
역시 덕질은 인생에 도움이 된다. 일하다가 중간에 조금 힘들었는데, 노래 한 곡 머릿속에 재생되니까 기분이 나아졌어. 덕질 오랜만인데 하 인생 너무 행복해짐.
집에 가면 운동해야지. 이젠 살기위해 운동 해야해..ㅋㅋㅋㅋ 체력 거의 다 고갈됐어.
'시로이 코이비토' 과자 쿠크다스랑 비슷한데 엄청 달고 맛있다. 일하다가 다섯 개 까먹음 힣
337
에세
2024/07/31 18:35:55
ID : IIFirxSFbfW
0
오늘도 회의에서 존재감 없다고 지적받았다 T o T
무리예요~
다른 직원분이랑 대리님이 옆에서 쉴드쳐주셔서 감사했어.
338
에세
2024/07/31 22:22:46
ID : xCi0787atur
0
아빠때문에 속터지는 엄마 속 달래주려고 30분 같이 산책하고 왔다. 엄마 기분 풀어주려고 안 먹으려고 노력하던 저녁에 고칼로리인 떡볶이까지 시켰는데 암튼 그렇게 됨.
후... 우리 엄마는 결혼을 잘못 했어. 내가 태어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과거에 엄마 만나면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고싶다.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있는 사람으로. 자식 입장에선 아빠는 좋은 아빠지만 남편으로선 정말 별로야. 엄마가 다시 아플까봐 두렵다.
엄마는 정말 싫어하지만 통장에 있는 돈 엄마한테 절반 드렸다. 좀 있으면 월급날이라 괜찮아
339
에세
2024/08/01 06:43:00
ID : kk2oL9fU59i
0
아무튼 1일이라구 그것만으로도 의욕 생긴다
어제 못한 비서3급 문제 풀어야하고, 집에가면 작은 노트 하나 찾아서 일본어 단어 적어야겠다. 외국어는 공부 안 하면 바로 까먹어.
집에 가면 정말 운동하기 싫어서 이 맘 어떻게 고쳐야하나 고민하고 있어. 설마 1일인데 안 하겠어.?!
샤워하면서도 아이돌 노래 두 곡 연속 재생했다 아침부터 기분 좋아져써 덕질 행보케 기아보다 훨 났다!!! 그래도 6시반 되면 야구를 보겠죠
내일 금요일이요 시간 되게 빠르네.! 빨리 월급날, 광복절 왔음 좋겠어. 수습 끝나면 연휴 얘기 한번 더 해야지.
340
에세
2024/08/01 09:00:31
ID : kk2oL9fU59i
0
방금 아이돌 사진 봤더니 기분 짱 좋아짐ヽ(´▽`)/
여러분 덕질하세요 많이 하세요
341
에세
2024/08/01 18:16:08
ID : kk2oL9fU59i
0
나보다 한 달 늦게 들어오신 신입 분도 퇴사하신다구... 세 달도 안 됐는데 네분이 나가심. 뭐지 ? 새로운 분 왔음 좋겠다 궁금해.
342
에세
2024/08/02 06:20:32
ID : xCi0787atur
0
어제 도미노 피자 두 쪽 먹고 치즈볼 두 개 먹고 아주 배 터지게 먹었더니 아침에 배가 거북했다. 반성의 의미로 아침 식사를 걸렀다. 점심은 간단한 샌드위치. 저녁은 안 먹고 운동하는 걸로. 어제는 왜 운동안 했지.? 아 열심히 먹었지.
금요일이라 행복함. 오늘 우리 팀 두 분이 연차 써서 이 기회에 월루할까 생각중이다. 작은 노트에 일어 단어 10개 적었으니 일하다가 몰래몰래 외워야지. 외국어는 안 하면 바로 잊어버려서 조금이라도 매일 외워야해... 짱 귀찮지마는
담주부터는 일주일 계획도 여기 적어둬야겠음. 다 이룰 거니까 당당해라
343
에세
2024/08/02 18:39:28
ID : a8mJVapPg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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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는커녕 정신없이 일하느라 진심 토할뻔했다. 비유가 아니라 진짜 어지러웠음. 틀리면 컴플레인 엄청 들어오고 난리나니까 하나하나 꼼꼼하게 체크해야해. 직장 동료분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어딜가나 진상이 많구나 싶어. 안 들어주면 난리치니까 울먹이며 손해 감수하고 고생하는 울 직원분들 안쓰럽타 내 미래일지도ㅋㅋ
드뎌 마지막에서 두번째 관문을 마주쳤다!!! 대리님이 '이제 견적 내는 거 알려줄 거예요' 하시는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고 설렜다. 다들 견적 내느라 토하던데 나는 그저 기뻤어. 신입이고 처음이니까 지금은 연습인데, 나중에는 술술 견적을 내며 한 프로젝트를 맡고 핸들링 하겠지. 직원분들과 비슷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공감하고 싶었고, 대리님 부장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이해하고 싶었어.
대리님이 내주신 견적 숙제 몇 번 하다보면 실제 견적도 나에게 시키겠지! 그럼 정식 직원이 된 느낌이 들거야. 빨리 그 순간이 왔음 좋겠어.
이젠 정산도 익숙해지고 그래. 할 일이 몇 배로 늘어나서 이걸 다 언제 처리할까 멍해질 때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한가할 때 다 끝내버려야겠다. 정산서 파일 많이 밀렸음ㅎ.ㅎ 직원 더 뽑아죠!!
344
에세
2024/08/02 18:50:14
ID : a8mJVapPgY5
0
점심에 카프레제 샌드위치 먹었다. 맛있었는데 이렇게 손에 치덕치덕 묻히고 먹을 줄 알았다면 안 먹었지ㅋㅋ 고상하게 먹어보려다가 손가락에 주황색 소스 다 흘리고 아주 야단났다. 민망하길래 빨리 먹고 다이소에 갔다. 간단한 메모나 특이사항, 할 일 등을 정리하는 업무 노트를 거의 다 써서 새로 사야했다. 가격을 대조해보며 같은 가격에 매수가 더 많은 것을 골랐는데, 사고 나서 무선인줄 알았다 으악 그림이나 그려야겠다.
사장님께 보고드릴 게 있어서 갔다가 자세교정 받았다ㅋㅋㅋ 평소에 잘못한 사람처럼 움츠리고 다닌다구. 그럴 필요없으니까 허리 피고 고개 들고 당당하게 다니라고 하셨다. 흠 너무 쭈그리고 다녔나. 눈치보는게 디폴트라ㅎ 고쳐야지..
345
에세
2024/08/04 10:27:35
ID : xCi0787atur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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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에세
2024/08/05 19:27:19
ID : ffbxyMlu8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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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에세
2024/08/05 19:28:08
ID : ffbxyMlu8mN
0
열심히 일하다보면 기회가 닿을 거라고 믿어. 방법이 어떻든 언제가 되었든 반드시.
348
에세
2024/08/05 19:29:28
ID : ffbxyMlu8mN
0
일요일 아침에 여권사진을 <드디어> 찍게 되었다. 점심시간에 네이버로 예약했다. 조금 있으면 여행 갈 수 있어. 9월이나 10월에 엄마랑 둘이서 갔다 올까 생각 중이야. 일정 계획부터 비용까지 전부 내가 할 일. 효도 좀 하지.
세 번 갈 거야. 한 번은 엄마와 효도여행. 다른 한 번은 혼자서 떠나는 자칭 해외출장. 마지막은 친구와 우정여행.
엄마와는 처음으로 단둘이서 떠나는 여행. 유적지나 박물관, 역사적인 건물들 위주로 갈 예정.
혼자서는 업무에 도움될만한 곳으로 가서 현장답사 하는 여행.
친구와는 도쿄 밤거리를 거느르며 늦게까지 이자카야에서 술 마시고 호텔 야경을 즐길 짧지만 자극적인 여행.
349
에세
2024/08/06 08:40:38
ID : MqjfO1jxP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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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 막膜, 지다웨이 ⛤⛤⛤
굉장히 독특한 책. 역시나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350
이름없음
2024/08/06 18:22:53
ID : MqjfO1jxP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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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화요일이 갔다ㅠ 빨리 주말이 오고 연휴가 왔음 좋겠다. 제발 연휴를 늘리던가 주4일제 하던가 근무시간을 좀 줄여주던가 해줬으면 좋겠어🥺
직장인 소소한 행복1. 회사 스피커에서 좋아하는 노래 나올 때.
오늘도 버스는 안 오구요~ 운동 물러갔어요~ 마사지나 해야겠다.
351
에세
2024/08/06 19:14:10
ID : MqjfO1jxP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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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회의있음.. 신입은 대체 뭘 말해야 하나요..
요즘 내 낙 중 하나. 1일 기다리면 무료 카카오 웹소설 보기.
일하다가 숨 돌릴 겸 화장실 갈 때마다 봅니다. 조아요
이번주 주말에 도서관 가서 일본 고전 명작 한 권 빌리려고.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이나 음양사, 겐지모노가타리 중 하나. 일본인들이랑 대화할 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나중에 퇴사하면 해외에서 한 달살기 체험해보고 싶다.
352
에세
2024/08/07 18:27:44
ID : jyZhdO05Qrb
0
수습 끝났어용 이제 정사원이야. 사장님이 2개월로 줄여주셨댜구 그래서 점심시간에 급여 통장 만들고 왔다. 체크카드까지 만들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이 별로 안 남아서 계좌만 만들고 왔다.. 설레어
근데 오늘 오후에 부장님께 엄청 깨져서(물론 내 잘못이지만..센스없는 거 알지만.. 전혀 몰랐는 걸!!) 잠깐 동태눈 됐었다. 그래도 시간 지나고 거래처분이 사오신 병아리만쥬 먹으니까 기분이 나아졌다. 다음번엔 안 그러면 되지 뭐!ㅋㅋㅋ 가끔은 너무 단순해
오전에 부장님이 사수분이랑 함께 불러서 정사원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시며, 내게 '이젠 팀도 하나 해서 너가 핸들링 해야지..' 라는 말을 흘리셨다. 두근두근했지 뭐야. 물론 오늘처럼 신경쓸 게 과도하게 많아서 멍하니 넉놓고 컴퓨터 화면을 쳐다보고 있을 일이 많아지겠지만~ 그래두..ㅎㅎ
353
에세
2024/08/08 06:39:48
ID : yGmoNvDvyK5
0
어제 밤에 <또!!!> 야식 먹고 12시정도에 자서 아침에 엄청 후회하고 우울했음. 근데 다 지난 걸 어쩌겠어 지금부터 덜 먹어야지 뭐
354
에세
2024/08/08 19:02:42
ID : yGmoNvDvyK5
0

355
에세
2024/08/08 19:04:32
ID : yGmoNvDvy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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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에세
2024/08/08 20:40:00
ID : yGmoNvDvy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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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엄청 크게 났나보네...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분이 일본 지진 났다고 하길래 뭐 쟤넨 일상이니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357
에세
2024/08/09 18:39:10
ID : uoGttjuoK7w
0
오전에 화사에서 살짝 기분 안 좋았었는데 금요일이란걸 상기시켰더니 기분이 나아졌다. 퇴근하면서 대리님께 어제 파리바게트에서 산 『보브로 판나코타 프랄린』를 드렸다. 여러개의 초콜릿이 분홍색 철제 상자에 들어있는데, 상자가 너무 예뻐서 가격도 보지 않고 계산대에 올려두었다. 대리님이 좋아하셔서 기뻤다🤭
주간업무일지를 내면서(이 일도 오늘로서 끝이난다) 부장님과 (다소 일방적인)얘기를 나눴다. 기회는 천천히 오는 게 아니라 갑자기 오는 거라고, 그러니까 항상 잡을 준비를 해야된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항상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말씀드렸다. 조만간에 나도 다른 분들처럼 나의 상품을 만들겠지. 기대된다. 자기 전에 항상 확언한다. 며칠 전부터 맡고 싶어했던 00를 나에게 달라고. 이루어질 날이 얼마 안 남았다.
358
에세
2024/08/09 18:48:41
ID : uoGttjuoK7w
0
월급날 조아요 오랜만에 지갑 뚱뚱해짐 이번 달부터 월급 관리 하는 법 배울거야 체크카드 관리하는 법도 실적관리도.. 하나도 모르니까
내일 도서관 가야겠다
359
에세
2024/08/09 21:37:09
ID : xCi0787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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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에세
2024/08/09 22:17:43
ID : xCi0787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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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에세
2024/08/12 13:26:06
ID : ZcoLcJU2H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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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엔 일어나는 것도, 출근하는 것도 벅차서 도저히 어느 것도 손을 댈 수 없었다. 책은 펼쳤지만 노트에 한 줄 적고 관뒀다. 출근하고 내내 7월 정산을 했다. 대충 마무리 지었고 대리님께 넘겨드릴 예정이다.
여권을 발급하려고 구청에 가려다가 온라인 재발급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구청까지 걸어가기를 포기했다. 이처럼 뜨겁고 피부가 타들어갈 정도의 더위엔 양산도 무용하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해서 근처 편의점에서 유부초밥 4개를 먹었다. 4개에 3200원이면 하나에 800원. 가격 생각하니 입맛이 뚝 떨어졌지만 그냥 먹었다. 점심시간이라 어딜 들어가도 줄이 길었다. 사무실에 들어와서 책상에 누웠다.
362
에세
2024/08/12 13:29:49
ID : ZcoLcJU2HzU
0
금붕어가 들어간 노래가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즐겨듣는 노래 목록에 세 곡이나 들어있다.
金魚
363
에세
2024/08/12 13:30:39
ID : ZcoLcJU2HzU
0
집에서 늦게까지 자고 싶었어.
9월이 빨리 오길 바라.
364
에세
2024/08/13 20:15:34
ID : Xs8i005O7gr
0
Mitski, My love mine all mine
컴컴한 하늘과 달달거리며 어둠을 달리는 버스.
아슬아슬하게 속살을 감추는 짧은 연회색 티셔츠와 넓게 퍼진 검은색 면바지. 가방 안에는 일본 소도시 여행 책과 삼색볼펜. 다이소에서 새로 산 귀여운 크레용 신짱 노트에 해야할 업무 목록을 작성했다. 점심 팀회식, 법카로 산 딸기 생과일 주스, 거래처에서 나눠준 파운드 케이크, 오랫동안 기다려온 간식 상자. 아침은 주먹밥. 어제 저녁에 먹은 족발은 품절. 부산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한 아빠. 무더운 날씨와 짧은 밤 사이 젖은 등. 집 집에 가고싶다.
요새는 음 차분해졌다. 모두 흘러보내는 중이다. 좋은 의미다.
365
에세
2024/08/13 20:18:39
ID : Xs8i005O7gr
0
어쩌다보니 내일이 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웹툰 새로운 화가 나오는 날이다. 시간이 빠르면서 느리고 멈춰보여도 흐르고.
366
에세
2024/08/14 06:44:02
ID : 4Fa4E4K2Mpb
0
수요일인데도 벌써 힘에 겹다. 사람이 나약해지면 더이상 자기혐오하기 벅차서 누군가를 탓하고 원망하고 싶어진다는데 지금이 조금 그렇다. 며칠째 무기력하고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니까 틈틈이 간식을 까먹고 저녁을 먹는 거겠지. 공부도 손 놓고. 균형적이지 않는 식사에 적은 수면시간, 운동도 하지 않아서 몸도 엉망 마음도 엉망. 그와중에 회사에서 눈치보고(이건 디폴트지만) 사과하고 옆사람 기분 신경써야하고 피곤하다. 내일 쉬니까 푹 쉬어야겠다.
367
에세
2024/08/14 18:23:23
ID : 4Fa4E4K2Mpb
0
울 회사 큰 장점이자 단점: 매주 간식거리가 업뎃되고 중간중간 거래처분들이 ー거래처랑은 다른 느낌인데...동업자?아무튼 ー 음식 사와서 나눠주심. 어떤 분이 너무 고마웠다고 꽈배기랑 음료수 사오셔서 먹었다. 이주에 한번씩은 이런 이벤트가 있는 듯. 언제는 피자 먹고... 다이어트가 안 됨. 다음부터는 누가 사와도 안 먹겠다고 말해야겠다.
368
에세
2024/08/14 18:27:44
ID : 4Fa4E4K2Mpb
0
금요일같은 날. 뭔가 내일 벌써 주말일 것 같다.
초코라떼 먹었더니 얼굴이 간지럽다. 카카오 알러지 싫어...
369
에세
2024/08/14 19:08:01
ID : 4Fa4E4K2Mpb
0
버스 창문 너머 한강뷰 좋다
370
에세
2024/08/15 15:44:11
ID : xCi0787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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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에세
2024/08/19 19:20:48
ID : lBbzRzWnO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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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으로 고생고생한 월요일도 거의 다 지나갔구 몸이 아프고 피곤해서 집에 가자마자 토익 공부 좀 하다가 자야겠다. 매번 일기 쓸 때마다 공부 내용이 바뀌는 것 같은데 어딘가에 좀 정착했으면 좋겠어. ( ;-;) 예전부터 뭐 하나 진득하게 하질 못하는구나,,~ 토익은 뭐 인생에 언제든지 도움될 자격증이고 /아주아주 만약이지만/ 편입...할 수도 있구요.. 그래서 어젯밤에 시작했다. 영어 어려움ㅎㅎ
어렸을 때부터 사회복지사 하고 싶었어. 지금도 문득문득 보육원에서 일하고 싶다는 충동이 들어. 그렇다고 바로 핸들을 꺾고 유턴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커서 일단 사회봉사부터 해보려고. 이게 잘 맞다!! 싶으면 돌리고, 직업까지는 좀.. 싶으면 쉬는 날 봉사 가는 걸로 만족해야지.
372
에세
2024/08/19 19:22:56
ID : lBbzRzWnO60
0
건강이 많이 안 좋아져서 8월 목표를 '생활습관을 개선해서 건강을 되찾기' 로 바꾸었다. 10시에 자고 5시에 일어나기. 마음 평화를 위해 기상, 취침 후 10분 명상하기. 퇴근 후 30분이라도 운동하기.
373
에세
2024/08/19 19:25:11
ID : lBbzRzWnO60
0
주말에 밖에 돌아다녔더니 괜히 열등감만 자극돼서 마음이 힘들었다. 스트레스 지수가 너무 높다. 갉아먹히고 있어.
374
에세
2024/08/21 18:21:53
ID : mNupTSLamoL
0
이 일이 가끔 너무 벅차게 느껴진다. 민폐만 잔뜩 끼치고 있다.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머릿속이 텅 비어있다. 쉴 때조차 어떻게 쉬어야할지 몰라서 괴롭다. 그냥 無
말그대로 투명하다. 어떤 색도 띄지 않는 無.
열정도 꿈도 의지도 다 소멸되고 피로함이란 재만 남았다. 내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지겹다.
375
에세
2024/08/21 19:54:56
ID : mNupTSLamoL
0
진짜 9시20분에 집에 도착하게ㅛ군
376
에세
2024/08/21 19:57:56
ID : mNupTSLam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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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에세
2024/08/21 21:54:44
ID : xCi0787atur
0
왜 친구들에겐 재밌는 일들이 많이 일어날까? @~@
나만 일상 지루해 죽겠나봐
감정들 다 로그아웃됐어. 기쁨도 분노도 슬픔도 아무것도 못 느껴. 다 깽판치고 싶다. 일상이 멈춰있으니 그거 내가 다 깨버리고 싶어.
378
에세
2024/08/22 21:43:16
ID : xCi0787atur
0
내일 금요일이묭
직원분들 점점 휴가 쓰심 나는 10월 중순에 쓸듯
379
에세
2024/08/23 13:31:17
ID : cspe5bBcE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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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내에서 연약한, 톡 치면 쓰러질 것 같은, 조신한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라노벨 제목같네
점심에 은행에 들렀다가 편의점에서 유부초밥 4개 세트를 먹고 도서관에 갔다왔다. 아동복지 관련 책을 읽고 싶었는데 많아서 좋았어. 읽고 싶은 책이 쏟아지네. 다음주에 재직증명서 들고 도서관 카드 만들어야겠다.
금요일이라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지금도 좋다. 5일만에 충분히 느껴보는 행복감이다.
380
에세
2024/08/24 08:26:36
ID : xCi0787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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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소세키(아무리 생각해도 이름 웃김)의 「도련님」어제 카페에서 읽었는데, 글이 웃겨서 미친 사람처럼 히죽거렸다. 되게 규율에 엄격하고 근엄해보여서 글도 딱딱하겠지 생각했는데, 의외로 글이 읽기 쉽고 재밌게 쓰여서 술술 읽힌다.
381
에세
2024/08/26 06:48:32
ID : ApdSJXBAr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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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엔 썩 우울해서 이불을 덮고 연신 신음을 내뱉었다. 이런 삶은 원하는 사람에게 가야하지 않았냐고, 나는 원하지 않았다고 중얼거렸고, 내 외형과 성격과 삶을 떠올리며 거지같다고 화를 냈다. 부정적인 말이 머릿속에 남아 도저히 살고 싶지 않았다. 나를 이루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발버둥쳤다.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서늘한 아침바람을 맞으니 정신이 또렷해졌다. 벗어나고 싶다고 괴로워하면서도 정작 늘상 해오던 선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내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는 하찮은 내가 보였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좋을텐데 20년 넘게 축적된 습관을 벗겨내는 게 쉽지 않다. 쉽지 않다고 포기하다간 진짜 죽어버리고 말거다. 어떻게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382
에세
2024/08/26 19:52:17
ID : ApdSJXBAruq
0
인생 노잼 시기. 인터넷에서나 친구들 일상에는 참 재밌는 일 많이 일어나더만 내 주위는 태풍의 눈처럼 고요하기만 하다. 회사도 지루하다. 사무실을 벗어나면 시간이 배로 빠르게 지나간다. 벌써 아침이고 밤이고 일요일이다. 그래서 회사 일 제외하고 어떤 것에도 집중하기가 어렵다. 일을 그만두고 싶다. 무엇보다 출퇴근시간이 제일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이번주 청소 당번이라 하루종일 사무실을 뽈뽈 돌아다녔다. 제빙기 물 채워놓고 곳곳에 흩어진 쓰레기통 비우고 커피 찌꺼기 버리는 등 할 게 많았다. 이게 맞나? 이렇게 하는건가? 다른 사람 어깨너머 본대로 따라하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383
에세
2024/08/26 19:56:53
ID : ApdSJXBAruq
0
으 나 엄청 앙탈부리고 징징거리네; 어른이 되어라
384
에세
2024/08/26 19:59:14
ID : ApdSJXBAr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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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에세
2024/08/26 20:33:31
ID : xCi0787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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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에세
2024/08/26 22:01:37
ID : xCi0787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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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구는 자가 매력적인 법. 순종적인 사람은 그 뿐이거늘.
387
에세
2024/08/27 08:39:13
ID : xQralikk7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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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 버스에서 내려서 사무실로 걸어가는데 빗방울이 얼굴에 하나둘씩 떨어져서 우양산을 썼다. 어쩐지 어제부터 비가 올 하늘이었다.
버스 안이 추워서 니트 가디건을 입었는데도 오들오들 떨었다. 결국 잠시도 깊은 잠을 자지 못 했다. 피곤하고 또 피곤하다. 그래도 일을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듯 평소처럼 행동하게 된다. 그리고 퇴근길에 기절. 아침부터 잠의 소중함에 대한 기사를 읽었고 근무시간을 줄여달라는 수많은 댓글에 고개를 주억거렸다. 회사를 그만두거나 자취를 하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아마 둘 다 할지도 모른다. 자취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줄곧 했다. 내년 초로 계획을 세웠다. 서울에서 살아야겠다.
388
에세
2024/08/27 18:23:30
ID : xQralikk7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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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에세
2024/08/27 18:33:48
ID : xQralikk7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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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태 와리가리 하는 게 약간 제목 탓도 있어보여서(?) 제목 바꾸려구요.
하소연만 하지 말고 그 시간에 바꾸려는 노력을 해라.
라고 제게 말하고 시퍼요.
390
에세
2024/08/27 20:23:07
ID : xQralikk7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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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못해!!!!! 오늘 왕복 5시간 20분.. 항상 저랑 같이 출근하고 퇴근하시는 분들(이젠 내적 친밀감 듦) 진짜 대단헙니다.. 올해까지는 버티려고 하는데요 자기계발할 시간이 도저히 안 나네요 연애할 시간도 안 나요!! 아니 낼 수는 있는데 그럼 담날 죽음 으ㅏㅇ 경기도민 힘들어 살려줘 담엔 경기도 회사 취직할거야ㅠㅠㅠ
391
에세
2024/08/27 20:29:17
ID : xQralikk7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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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투도어 검색하는데 다들 왕복 2시간 힘들다고, 1시간 30분이면 포기한다는 글 많네...ㅎㅎㅎㅎㅎㅎㅠㅠㅠ 진짜 너무 브럽다
6시20분에 집 나와서 8시40분에 집 들어가는 오늘의 나.. 🥹
징징거리지 말아야하는데 몸이 힘드니까 엄청 뿌앵하오 싶음.
가족에게 너무 많이 징징대서 여기서밖에 못 적어🥹
쓰루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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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
2024/08/28 06:42:27
ID : 4Fa4E4K2M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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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대따 잘 됐다 예전에 샀던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한번 발라봤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효과가 좋아. 홍조나 잡티 다 가려주고 얼굴이 매끈해보이네. 피부화장 드디어 정착하는 건가🕺🏻
하이웨스트 슬랙스랑 블라우스 몇 개 더 사려고 에이블리 들락날락 하고 있다 회사 다닐 때 저 두 옷이 제일 깔끔하면서 예뻐보이더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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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
2024/08/29 06:43:13
ID : 6i9BtgZju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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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어제 아침에도 그랬지만 오늘은 확실하게 가을 향기가 났다. 가을 한철보다 여름이 저물어가고 공기가 시원해지는 이 순간이 더 좋다.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 같으면서도 빨리 지나가서, 오늘이 벌써 목요일이고 8월이 다 끝나간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 9월에는 긴 연휴가 있고 10월에는 공휴일이 두번이나 있죠(국군의날 공휴일 되려나? 됐음 좋겠다) 10월 후반에 이틀 연차 쓰고 일본 여행 갈 거고요. 그리고 11월부터 슬슬 이직 준비를 하고, 12월엔 해외에서 2주 살아볼 거예요. 새해를 해외에서 보내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어. 돌아오면 바로 취직준비!
올해 생각보다 버킷리스트를 많이 이루네. 전혀 성실하지 않으면서도 성실함(?)
394
에세
2024/08/29 14:02:08
ID : 9cmljxQmmk8
0
書 도련님, 나쓰메 소세키 ⛤⛤⛤⛤
395
에세
2024/08/29 14:48:32
ID : 9cmljxQmmk8
0
점심 먹고 회사 부근 도서관에 들러서 회원증을 만들었다.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은 최근에 설립된지라 책이 적어서 당분간 여기 도서관 이용하려고 한다. 책이 진짜 많아서 좋다...=∇= 내겐 여기가 천국이야. 출퇴근하면서 책 반납해야겠다.
소설책 한 권과 시집 한 권 빌렸다. 빌릴 생각은 없었는데 서재 구경하다가 골라버렸다. 소설 제목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중학생 교과서엔 내용이 많이 생략되어있어서 그렇게 어두운 내용인지 전혀 몰랐다. 고등학생 때 전문 읽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근데 그 기억만 있고 무슨 내용이었는지는 흐릿해서 한번 더 읽기로 결정했다. 시집 역시 빌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우연히 꺼냈다가 내용이 궁금해져서 한번 빌려봤다.
엄마가 10월에 할머니랑 강릉가자고 KTX 티켓을 구매하셨다. 예상치못한 일정이 추가되었다 +1
396
에세
2024/08/29 15:05:24
ID : 9cmljxQmmk8
0
편견 속에는 좋은 노래가 있다.
주변 이들에게 편견을 버리라고 강조했지만, 정작 나도 누군가의 노래를 들어보지 않고 피하고 있었다. 그들의 노래는 '너무 난해하다' '시끄럽다' '듣기 힘들다' 라며 손으로 귀를 막곤 했다. 그러다 사무실에서 우연히 노래를 듣고 샤잠으로 누가 불렀는지 검색해보고 깜짝 놀랐다. 어떤 곡은 난해하지만 후렴구가 굉장히 좋았고, 다른 곡은 수록곡이었는데 격렬한 타이틀과는 달리 굉장히 부드럽고 낭만적이었다.
나 역시 편견에 사로잡혀서 좋은 노래들을 흘러보내고 있었다.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
397
이름없음
2024/08/29 16:59:40
ID : 9cmljxQmmk8
0
헤매던 순간이 쌓여 능숙해질 무렵에 우리가 주로 느끼는 건 주도권을 쥐고 있다는 자부심 내지는 남보다 앞서간다는 뿌듯함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능숙함을, 그 노하우와 연륜을 아낌없이 나누고 공유해주는 주변 사람들이 새삼 훌륭하게 느껴집니다. 나만 아는 맛집, 나만 아는 명곡, 나만 아는 책과 나만 아는 지름길.. 그 특별함을 나누는 건 분명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민음사 《한편》에 실린 독자의 편지 中 (229.사랑합니다)
398
에세
2024/08/29 17:23:19
ID : 9cmljxQmmk8
0
잠에 들기 전 눈을 서서히 감으면 과거에 대한 후회가 바닷물이 해변가에 밀려오듯이 잔잔히 다가온다. 열여덟, 열아홉, 스물, 스물하나, , , 의 나이에 얼마나 방황했고 우울해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정체되어 있었는지. 늪에서 벗어나 축축한 땅에 발을 딛고 섰을 때야 내가 버린 시간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 시간들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까워서 가슴이 쓰렸다.
지금에서야 벗어나는 방법을 알았다. 헛웃음 나올 정도로 단순하고 별 것도 아닌 그 열쇠 하나 못 찾아서 어린 내가 벼랑 끝에 너무 오래 서있었다. 멍청하고 불쌍했던 그때 나를 감싸줘야지.
399
에세
2024/08/30 06:37:25
ID : A7xQmnDxVbB
0


400
에세
2024/08/30 17:29:03
ID : 9cmljxQmmk8
0
왜 잠깐 딴짓할 때만 부장님과 마주치는 걸까. 거의 쉬지도 않고 일하는데 왜 하필 그 순간에만 부장님이 날 보시는 거야ㅋㅋㅠㅠ 와 오늘 진짜 일하기싫다 어제도 그저께도 일하기 싫었지만 오늘 유독 일하기 싫다. 일이 끊임없이 주어져.. 전화를 몇 군데나 하는 거야.............
401
에세
2024/08/30 18:21:52
ID : A7xQmnDxV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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