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니야 나는 기다림을 사랑해 (1000)
2.다이어트 일기... (3)
3.난입x 5 (1000)
4.간지러울 때 (26)
5.잭 프로스트의 계절 (230)
6.2024 ~ 2025. (1000)
7.★피부 좋아지기 기록용★ (61)
8.공연이 끝났고 (919)
9.근질근질근질3 (963)
10.(_ _).。o○(집가고싶다) (1000)
11.시범운영 (2)
12.모래 위 발자국 (93)
13.뿅 (1000)
14.Z (604)
15.Heads Will Roll (203)
16.🌑🌒🌓🌔🌕🌖🌗🌘🌑 (160)
17.초콜릿 박스 (18)
18.🌊상향 일지🌊: 🌀어차피 도망칠 수도 무를 수도 없는 세상🌀 (1000)
19.🎨 (12)
20.그럼에도 불구하고 (489)
1
에세
2024/03/02 16:17:40
ID : xCi0787atur
15

베스트 레스 3
에세
2025/08/20 18:49:34
ID : Qmr9dvg45cL
2
귀여운 폰케이스를 끼우니 내가 한층 귀여워졌다는 감상이 들었다.
그건그렇고, 어제처럼 타자들이 돌았음 좋겠네.
에세
2025/11/27 12:25:20
ID : Qmr9dvg45cL
2
알바나 일할 때 꼭 명심해야할 것 (to me)
: 몰상식한 직원들이 있거나 근무환경이 가혹하지 않는 이상, 한 달은 꿋꿋이 일하기. 별로인 점이 있더라도 반드시 가족에게 얘기하지 않기. 맞지 않는 업무더라도 최소한 한 달은 다녀보면서 경험과 지식 쌓기.
동물원 며칠 안 다니고 퇴사했는데 이런 생각이 드네. 나약하고 한심함.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기로 해.
어제 파견직 제의 문자가 왔고, 아침에 이력서 보내달라는 전화가 와서 지금까지 내내 이력서를 썼다. 쓸만한 특별한 경험따윈 없었지만, 메일에 이력서를 성실하게 써달라고 적혀있길래 나름 열심히 썼다. 합격하면 좋은 거고 불합격하면 다음 이력서에 복붙하면 되니까 크게 신경쓰지 말자.
살이 0.1kg라도 찌면 우울하고 0.1kg라도 빠지면 행복하고 이게 무슨 촌극인가 싶다.
千羽
2024/03/02 16:54:40
ID : xCi0787atur
1

402
에세
2024/09/01 18:11:32
ID : xCi0787atur
0

403
에세
2024/09/02 17:57:01
ID : 9cmljxQmmk8
0
센스가 너무 부족하다는 걸 느낀다. 이래저래 지적을 받으니까 자신감 낮아진다. 평소대로 '네..~'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기분이 푹 가라앉았다. 상사가 무언가를 부탁했을 때 긴장과 부담감이 먼저 든다. 또 실수할까봐 또 센스가 없어서 한소리 들을까봐 겁이 난다.
마음이 너무 여려서 어떡해. 꾹 참고 견뎌야지... 혼자 생각하며 마음을 굳히고 있다.
404
에세
2024/09/02 18:41:18
ID : k1dCnQmrcFd
0

405
에세
2024/09/03 06:46:47
ID : 89BBtirzgnS
0
나의 아침 상황
* 어젯밤에 치킨 먹고 반성의 의미로 아침 금식하려고 했으나 조금이라도 먹고가라는 엄마의 말씀에 파리바게트 롤케이크 한쪽 먹었다. 크림과 건포도와 촉촉한 빵이 잘 어울린다. 제일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나.
* 화장 진하게 했는데(+처음 눈 밑에 펄섀도우를 발랐다), 오빠랑 엄마가 화장 연하게 하니까 단정해보이고 훨 예쁘다고 해서 놀랐다. 거울이 이상한건가🤔
* 어제 버스타려고 열심히 뛰어가다가 차에 부딪힐 뻔 했거등.. 그거때문인지는 몰라도 꿈에서 교통사고로 죽었다. 꿈에서 승용차에 타고 있었는데 갑작스러운 사고로 몸이 반으로 접혀서 죽었다. 다행히 한순간에 일어난 일이라 고통은 못 느꼈지만, 가망이 없다는 의사의 말은 들었다. 그리고 페이드아웃.
작별인사를 제대로 못 해서 신이 내게 하루를 주었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틈틈이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다. 영상편지도 남기고 연락이 끊긴 친구들에게도 카톡으로 작별인사를 보냈다. 시간이 지나는 게 무척이나 아쉬웠지만 최대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려고 노력했다
* 어제 모처럼 8시20분에 집에 도착했는데 기분저하를 핑계로 먹기나하고 운동 하나 하지 않고 잠에 들었다. 의지의 문제다.
* 엔플라잉의 firefly 들으면서 샤워했다.
406
에세
2024/09/03 14:01:44
ID : 9cmljxQmmk8
0
입술 라인 펜슬 샀다. 삐뚤빼뚤한 입술선 예쁘게 만드려고 샀는데 웬 병아리 입술 되버렸다. 좁쌀 쪼아먹을 것 같아..
점심시간에 또 도서관 갔다왔다. 저번에 빌린 시집은 눈에 띈 한 시를 제외하곤 어느 것도 이해할 수가 없어서(맹락없이 초현실적인 시는 너무 난해하다) 반납했다. 대신 아동복지 관련 책을 두 권 빌렸다. 긴 호흡에 읽어야 할 소설은 주말에 몰아서 읽고, 그 외 책을 평소에 들고 다녀야겠다.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아침에 뉴스 기사를 보고 알았다. 정말 뜬금없지만 휴일이 하나 늘어나서 좋았다. 샌드위치데이 울회사는 적용안하는 둣,,,
엄마는 10월 여행일정 짜고 계신다. 할머니랑 셋이서 (혹은 아빠도 포함해서) 강릉 여행 가자고 며칠전부터 얘기하셨다.
407
에세
2024/09/03 16:26:45
ID : 9cmljxQmmk8
0
회사 생활에 지친다. 출퇴근도 사람들에게도 모두 지쳐. 4개월밖에 안 된 신입이 벌써 이런 말하기 좀 그렇지만.
촉촉한 새벽 공기를 들이쉬며 버스를 기다리는 것, 나와 같이 출근하는 사람들을 버스 창문너머 바라보는 것, 월급날, 반차쓰고 탄 버스의 조용함, 이미지와 외모를 잘 유지했다는 만족감, 부지런히 움직이는 카페 직원분들, 퇴근할 때 느끼는 개운함. 나의 행복 조각들.
그렇지만 전부 조각인걸. 전체를 이루는 건 피로와 우울감, 슬픔. 작은 행복들을 잘 찾아낼 수 있는 건 지금 상황이 너무 어둡기 때문이다. 캄캄한 밤에는 작은 별들이 어느 때보다 반짝거려 보이는 것처럼.
몸이 아플 땐 자그마한 자극도 너무 아프고 강렬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마음이 아프니까 사소한 말, 표정, 분위기에도 쉽게 휩쓸리고 만다. 가슴이 저민다. 큰 일이 아닌데도 말이다.
추석까지만이라도 참자. 10월엔 공휴일이 많으니까 그때까지만이라도 참자. 그리고 휴가를 내고 11월에 결정하자. 디데이가 줄어든다. 매일 숫자를 지워가며 기뻐하고 있다.
408
에세
2024/09/03 22:01:18
ID : xCi0787atur
0
제에발 버스 파업만은 막아줘...😫 경기도인 출근 어떻게하라고
택시 타고 20분 가서 지하철역 도착한 다음 두번이나 환승해야된다고ㅎㅋㅋ 제발 파업만은 하지 말아줘요 최소한 출퇴근 시간만이라도ㅠㅠ
409
에세
2024/09/04 06:32:14
ID : cL9hak4HBfb
0

410
이름없음
2024/09/04 09:21:20
ID : vBf9du06ZjA
0
앗 귀여워
411
에세
2024/09/04 16:57:44
ID : 9cmljxQmmk8
0
긋치... 아침부터 귀여운 고앵이 뒷모습 보니까 기분 좋아 (〃ˊ〰ˋ〃)
우리 아파트 최대 장점: 길고양이 많음. 자주 찍어야겠어
412
에세
2024/09/04 19:24:01
ID : cL9hak4HBfb
0
서울의 저녁은 참 반짝반짝거리고 사람들 웃음소리가 널리 퍼지고 저마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사연 넘치는 곳. 그러나 그 낭만을 나는 잰걸음으로 스쳐 지나갈 수 밖에 없다. 집이 너무 머니까.
어딜가도 아쉬움은 남을거야. 완벽한 직장은 없겠지.
그래도 서울은 마음에 든다. 집에 가야한다는 부담감만 없으면 정말 좋을텐데.
413
에세
2024/09/04 20:42:40
ID : cL9hak4HBfb
0
초록우산 국내아동 정기 후원 하고 싶음. 휴 돈이 넉넉햏음 좋겠다. 아빠는 월급제가 아니라서 정기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건 나밖에 없어. 오빠는 알바고. 퇴근하면서 생활비 50만원 엄마한테 드렸다. 이번 달은 안 드린 것 같아서. 솔직히 식비, 교통비, 옷, 신발 등 엄마가 날 위해 돈쓴 거에비해 50만원은 정말 양심이 없는건데 엄마는 너무 많다며 기겁하셨다ㅎㅎ 절반은 드렸어야 하는데 좀 아까웠어. 이래서 자식 키우지 말라고 하나봐.
414
에세
2024/09/04 20:45:46
ID : cL9hak4HBfb
0
돈 많으면 웹소설 마구 결제해서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돈이 생겼는데도 무료만 찾아서 읽고 있다ㅋㅋ 짠순이야 아까웡
415
에세
2024/09/04 21:01:45
ID : cL9hak4HBfb
0
.
416
에세
2024/09/05 13:31:14
ID : rBur9ilvhdU
0
오전에 여러모로 너무 힘들어서 사무실에서 눈물 흘릴 뻔 했다. 점심먹고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엄마 목소리 들으니까 펑펑 울 것 같았다. 몇 번이고 눈가가 촉촉해져서 천장만 바라봤다. 눈화장을 오늘 아주 섬세하게 해서 눈물 흘렸다가는 다 지워진다ㅋㅋ 눈이 커서 울면 티가 엄청 나. 꾹꾹 참느라 애썼다.
엄마가 너무 힘들면 그만두면 된다고. 회사가 한군데밖에 없는 것도 아니고 아직 어리다고 다독여주셨다.
417
에세
2024/09/06 11:56:24
ID : 9cmljxQmmk8
0
아침부터 뭔가 굉장히 익숙한 기분이 들어서 이게 무슨 기분이지? 골똘히 생각해봤거든. 사무실에 오자마자 알았어.
˗ˋˏ와ˎˊ˗
감기 걸렸다. !!
증상: 훌쩍 콜록 펄펄♨ 지끈
금요일이라서 다행이지 월요일이였음 진짜 창문 깨고 탈출했을 거야. 하필이면 아침부터 부장님이 전화 돌리는 업무 시키셔서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다섯군데 전화했다. 집에 가고 싶어 격하게.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어째 금요일까지 그러냐. 주말에 아무데도 안 가고 뜨거운 차 홀짝홀짝 마시며 책이나 읽고 10시간 자고 그래야겠다.
418
에세
2024/09/06 17:33:56
ID : 9cmljxQmmk8
0
아프다아,,, 대리님께서 감기약 주셔서 조금은 나아졌는데 그래도 아프다. 원래 감기 걸리며 막 토기가 올라오고 그런건가. 몇 번이고 토할 것 같고 숨이 차오르고 머리가 터질 것 같아서 화장실로 뛰어갔다. 거기서 조금 울었다(슬퍼서X 감기로 인한 자연스런 신체 반응O)
으악 이젠 알레르기로 인한 눈물이..ㅋㅋㅋㅋ미치겠다 정신 하나도 없다.
주말동안 끙끙 앓겠다...゚゚(´O`)°゜゚
419
에세
2024/09/06 18:20:17
ID : Cqo0sqqpgjd
0

420
에세
2024/09/07 23:50:39
ID : xCi0787atur
0

421
에세
2024/09/07 23:55:58
ID : xCi0787atur
0
나는 돈을 왜 버는 걸까. 제대로 쓰지도 못하면서. 인생을 바꿔보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신세한탄만 하는 내가 싫다. 찌꺼기같은 글만 쓰는 것도 싫다. 그렇지만 뭐라도 쓰지 않으면 한계까지 부푼 마음이 빵하고 터질 것 같아서 살려고 적는다. 예전에도 계속 글만 적었지.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가는데만 3년이 걸렸다. 나는 앞으로 걸어가는 게 무섭다. 내 앞에 소원을 들어줄 길이 있는데도 머뭇거린다. 내 과거에 무슨 문제가 있던걸까, 아님 원래 성격의 문제인가. 진짜 죽고 싶다.
422
에세
2024/09/07 23:58:51
ID : xCi0787atur
0
떠나고 싶다. 나만 생각하고 싶어. 좆같이 살고 싶다. 지금까지의 나를 다 버리고 광견병걸려 돌아버린 개새끼처럼 살아가고 싶다.
423
에세
2024/09/08 00:00:21
ID : xCi0787atur
0
뭐가 겁나
모든게 겁나
왜
몰라 그냥 쫄아
424
에세
2024/09/08 00:16:01
ID : xCi0787atur
0
가을 아침의 선선함 푸른 하늘 엄마 아빠 오빠 일요일 동물농장을 보며 즐거워했던 초등학생 교실 기분좋은 햇살 선생님 목소리 교과서 종이 질감 거대한 책장 품에 쏙 안기던 곰인형 태국에서 산 디즈니원피스 그냥 모든게 평온하고 행복했던 날들 정말 생각없이 살던 날들
사람은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서 발전했으며 동시에 불행해졌다.
초등학생 때까지만해도 생각따위 하고 살지 않았는데 그땐 매일이 웃는 날이었어 언제부터 생각을 하기 시작했지? 12살 괴롭힘을 당하며 처음으로 남의 시선에 눈을 뜨던 날부터, 언동에 제약을 두기 시작하면서, 미움 받는게 얼마나 가슴아픈건지 알면서. 나는 발전했다, 컸다, 성숙해졌고, 동시에 불행해졌다. 사랑과 칭찬만 받고 살던 내가 사실 결점투성이에 못난 인간이라는 사실을 남이 일깨워주었다. 그 아픔 덕분에 적당히 사회화된 인간이 되었고 공감을 배웠고 어른이 되어갔다.
425
에세
2024/09/09 06:36:51
ID : 6Za9xXupTPd
0
일찍 버스 도착하면 약국 가서 감기약 사먹어야겠다💊
으어으어 너무 졸려요우어
426
에세
2024/09/10 18:47:11
ID : yNy1Cphzatw
0
지난달에 80만원 엄마한테 입금하구 오늘 50만원 입금함. 5만원 청약 넣고(청약 입금하는 금액 점점 줄어드는 건 기분 탓..ㅎ)
월급 봤는데 너무 적어서 기분 안 들떠 배가 불렀나봐ㅋㅋ 돈이 안 늘어어 이유는 알지만은,,
감기약 못 먹었더니 컨디션 엄청 안 좋았다. 요즘 계속 아파여 감기는 내 고질병. 오늘도 엄청나게 바빠서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토할 것 같았어. 다섯명 보조하니까 진짜 바빠. 대리님이 '오늘은 별로 안 시킨 것 같은데?' 라고 하셨는데 조금조금을 여러명이 시키니까 머리가 돌아버릴 것 같아용. 게다가 이젠 내가 알아서 상사분들 업무 파악해서 미리 파일 작성해놓아야하니까 신경쓸게 너무 많아. 왜 이 업계가 박봉에 열정페이에 회전문인지 넘나 알 것 같아. 일이 너무 많아,,, 작년에 비해 올해 엄청 적자라서 한가하다고 하던데 이게 한가한 거라고..? 미치겠네🐲 앞당기는 중..🤭
427
에세
2024/09/10 19:04:43
ID : yNy1Cphzatw
0
기아 야구 안 해요 내일도 안 해요 심심해
김도영 홈런 치는 거 봐야하는데
428
에세
2024/09/10 19:13:39
ID : yNy1Cphzatw
0
Kali Uchis, Moonlight
밤거리
429
에세
2024/09/11 20:25:26
ID : BbCphs2leHw
0
점성학 차트 한번 돌려봤는데 사이트마다 행성 위치가 다르면 어쩌라구.. 한번 공부해볼까 했는데 세군데 모두 차트 다르게 나옴..
https://horoscopes.astro-seek.com/birth-chart-horoscope-online
제일 많이 언급된 사이트 차트로 밀고 나가야겓다
토성이 1하우스에 있는줄 알았는데 토성이 아니라 목성이네. 목성이 길성이라니 대체 기준이 뭐야? 토성이 훨씬 이쁜데..
별자리가 각각 영어로 뭔지 그것부터 알아야겠어. 기호도 이름도 초면이야.
430
에세
2024/09/11 20:26:40
ID : BbCphs2leHw
0

431
에세
2024/09/11 20:30:59
ID : BbCphs2leHw
0
비 많이 온다 이제 추워지겠다
감기가 더 악화됐다 머리가 막 깨질 것 같아
다들 걱정해줘서 감사했어
오늘 중국집에서 단체 회식했다. 금요일에 평소보다 1시간 일찍 퇴근하게 해준대 너무 좋아..🤭 역시 사회에는 E가 많아야함 나같은 성격만 모였다면 진짜 재미없고 조용했을 거야.
서울엔 맛집이 없니? 볶음밥 먹었는데 야채가 다 씹히고 밍밍해서 별로였어. 아 탕수육은 맛있더라.
나 진짜 조용한가봐:; 대리님이 내 뒷자리인데 전화소리가 하나도 안 들린다고 부럽다고 하셨어. 진짜? 오후에 사장실에 대리님들, 부장님, 실장님, 이사님(아마) 모여서 회의했는데 거기서 내 얘기 나왔었나봐.. 대리님이 내게 '아무래도 나이 있으신 분들은 목소리 크게 내는 걸 더 좋아하시는 것 같다' 라는 말을 해주신 걸 보아 백퍼 나 지적당한 것 같아. 휴
432
에세
2024/09/12 18:38:26
ID : 9a7hvDxRwmn
0
다담주 월,화 연차 쓴다. 연휴 끝나고 그담주 이틀 연차쓴다고부장님이 굉장히 안 좋아하셨어. 가족여행간다고 했더니 통과는 됐는데 엄청 눈치보였다.
우리팀 대리님 한 분 오늘 퇴사하셔서(아침에 알았다) 팀원들이 대리님 업무 하나둘씩 맡기로 했다. 사수분이 다음에 거래처 담당자랑 연결해준다고 하고 미팅도 혼자 해야된다고 하시는 거 보니까 조만간 인수인계가 다 끝나나봐. 통째로 내가 맡게될 날이 얼마 안 남았어. 그만두고 싶은데 말야.
사람들이 줄줄이 퇴사하고 남은 사원들의 업무가 늘어나고 그러니까 또 퇴사하고. 악순환이야. 조만간 나도 퇴사하려고. 몸이 너무 힘들어.
433
에세
2024/09/13 17:02:02
ID : cspbxyFfWi2
0
퇴근하고 버스 기다리고 있어염 너므 좋아🪇
입사하고 처음 맞는 명절
일이 퇴근 직전에 몰아쳐서 4시30분에 퇴근 못하고 버스 놓쳤어. 그래두 담주 수요일까지 집에서 논다니 엄청 행복하다
거리 엄청 한산한 것 봐
434
에세
2024/09/17 18:08:25
ID : qmFhbwsnWlu
0
🐯 기 아 우 승 🐯
435
에세
2024/09/17 18:14:27
ID : qmFhbwsnWlu
0
.
436
에세
2024/09/19 08:32:36
ID : a9zammpPfSH
0
새벽부터 우울했다. 출근하는 날이라서가 아니라 지금 상황때문에. 아빠는 이번에도 한 푼 벌지 못하고 집에 오셨다. 엄마는 최근에 알바를 시작하셨는데 너무 힘들어 하신다. 원래 건강이 안 좋으시다. 어제부터 이가 아프시다고 했는데 오늘 보니까 오른쪽 볼이 퉁퉁 부으셨다. 펑펑 우시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오빠는 개강해서 주말만 알바를 한다. 집안의 가장이 되어버렸다.
437
에세
2024/09/19 08:38:01
ID : a9zammpPfSH
0
약국에서 산 종합감기약으로 버티고 있다. 그럼에도 목이 아프고 칼칼하고 기침이 잦다. 언제쯤 감기가 나을지 모르겠다.
방금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다. 스피커폰이라 아빠랑 오빠 목소리도 들렸는데 다행히 다들 목소리가 밝았다.
438
에세
2024/09/19 18:23:25
ID : a9zammpPfSH
0
내일부터 전국 폭염 해제라니 기쁘으다 이번 여름 진짜 너무 더웠다. 거의 매일 에어컨을 틀었고 잘 때도 선풍기에 타이머를 맞추지 않았다. 그때문에 감기에 걸렸지만, 땀자국이 옷을 얼룩지게 하는 일을 만들고 싶지 않았다. 더위>>>감기
더위를 그렇게 많이 타는 편은 아닌데..
평소보다 한가해서 시간 남을 때 하려고 미뤄두었던 일을 했다. 엑셀로 리스트를 작성하고 세부내용 적는 그런 일. 굉장히 귀찮고 눈이 빠질 것 같지만 마음은 편한 그런 일. 내일도 한가하면 하루종일 그 작업만 해야겠다.
중간에 한번 '회사 계속 다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퇴근길 버스배차 1시간인 거 떠올리고 바로 고개를 저었다. 스러져가는 낙엽잎처럼 생기 잃은 몸 두고 바보같은 생각을 했다.
439
에세
2024/09/19 18:29:52
ID : a9zammpPfSH
0
퇴근하기 10분 전부터 우리가족 단톡방은 시끌벅적하다. 카카오버스로 도착시간을 확인하고, 얼마 남지 않았다며 퇴근하라고 소리치는 가족의 안달난 문자로 가득차다. 정각인데 4분 남았다고 떠서 회사사람들 눈치보지않고 "안녕히계세요" 인사하고 뛰쳐나갔다. 길거리를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간신히 버스에 올랐다.
오늘은 평소보다 안 막히는 것 같다. 오늘까지 쉬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가보다. 나는 다음주 월,화 쉰다. 어디 갈 계획은 없고 집에서 띵가띵가 놀며 중간중간 집안일도 하고 뭐 그런 평화로운 백수 생활을 누릴 생각이다.
엄마 아르바이트 그만 두셨으려나. 오후에 아빠랑 치과 가신다고 했었는데. 방금 전화했을 때 목소리가 밝았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았던건가. 다들 집에서 내가 오기를 기다린다.
440
에세
2024/09/20 08:39:17
ID : sqi4E3wtz88
0
아플 때 특징: 불면증 생김
기침 증상이 심해져서 머리 댕댕 울리는데 잠도 못 자니까 완전 술 마신 것처럼 헤롱헤롱하다. 아침에 정신 하나도 없어서 엄마랑 아빠가 신경써주지 않았다면 진짜 클날 뻔 했어. (그럼에도 머리끈 안 가져옴 ;-;)
출근하기 싫다 일하기 싫다 빨리 집 가고 싶다아아 아프니까 더더욱 집에 가고 싶다.. .. ..
비 온다며... 우산 괜히 가져왔어🥲
441
에세
2024/09/20 19:03:36
ID : sqi4E3wtz88
0
마구 뻗친 화가 애먼 사람한테 쏟아질 것 같아서(조금 흘리긴 했다) 카페에 들러서 달달한 초코 케이크를 먹었다.
기분이 안 좋았던 이유는
1. 퇴근 30분 전에 갑자기 일이 쏟아져서 차를 한 대 놓쳤는데, 왜 못탔냐고 오빠가 짜증을 냄. 1시간 기다릴 생각에 헛웃음만 나오는 상황에 짜증을 들으니까 화가 남.
2. 부장님한테 또 혼남. 이번주 당번이 제 할 일을 잊어버려서 바닥에 물이 샜는데, 당번 아니어도 좀 신경써야하지 않냐고 내게 화를 내셨다. 나만 혼남ㅋㅋ 물통 저 구석에 있어서 당번 아니면 존재를 잊어버린다구요.. 맞는 말인건 아는데 이게 화낼 일인지는 모르겠음.
3. 거의 1분에 한 번씩 기침함. 목이 너무 아프고 머리가 울림.
4. 서울 비 쏟아짐. 우산 썼는데 신발 다 젖고 양말 축축함. 내가 젤 싫어하는 이 느낌.
5!!!! 아직도 버스 못 탐!!!!
442
에세
2024/09/20 19:51:44
ID : sqi4E3wtz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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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돌 사주 봤는데 이렇게 나랑 합이 많은 사주는 처음이라 놀랐다. 진짜 개인적으로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사는 아녀 묘하게 친오빠랑 느낌이 비슷해서(이목구비 전혀 안 닮았는데 이상하게 오빠가 생각남;; ) 무대영상이나 팬들 영업짤 보면 기분 이상하다. 갠적으로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이름은 안 밝힘.
일지-일월지 암합, 월지-월지 육합, 천간합 2개,
상대 천을귀인 글자 다 가지고있음
내 천을귀인 글자 가지고 있음
상대 사주에 내 용신 가득함
태어난 시간 몰라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높은 확율로 내 사주에 상대 용신 가득함.
내 주변 아무리 뒤져봐도 이렇게 합 많고 서로 필요한 글자 다 가지고 있는 사람 없을 것 같아서 한번 대화라도 나눠보고 싶다ㅋㅋ
443
에세
2024/09/21 11:04:17
ID : xCi0787atur
0
하늘에 구멍이 뚫렸어
444
에세
2024/09/23 22:02:25
ID : xCi0787atur
0

445
에세
2024/09/24 10:47:40
ID : xCi0787atur
0
이젠 다 그만두고 싶다고 죽고싶다고 뛰어내리겠다는 아빠랑 힘들다고 괴롭다고 울부짖는 엄마 사이에 끼여서 머리가 어지럽다. 예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고 돈이 사람을 갉아먹는다.
446
에세
2024/09/24 12:33:35
ID : xCi0787atur
0

447
에세
2024/09/24 21:25:17
ID : xCi0787atur
0

448
에세
2024/09/25 08:31:54
ID : L82slwqZfU1
0
날이 춥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떨었다. 8시가 넘었는데도 쌀쌀하다. 사무실 책상 밑에 미니 난방있는데 오늘부터 틀어야겠다.
새벽에 추워서 깼다. 아직도 여름이불을 덮고 자서 그런 것 같다. 양쪽 코가 콱 막혀서 감기약의 효능에 대해 궁시렁거리며 잠에 들었다. 아침 먹고 약 먹었는데 까먹고 점심약을 못 챙겼다. 아침약이 퇴근할 때까지 몸 안에 남아있음 좋겠다. 감기약을 먹어도 몸이 아프다. 아무래도 회사 출퇴근이 꽤 무리였나봐. 약골이얌.. .. .. 얼굴이 퉁퉁 부어서 사무실에서 마스크 계속 쓰고 있어야겠다.
449
에세
2024/09/25 18:41:38
ID : L82slwqZfU1
0
회사 체질이 아닌 것 같아용
450
에세
2024/09/25 18:42:57
ID : L82slwqZfU1
0
졸립고 피곤하고 아프고 완전 ❣️🎶거지인생 🍀✨️
451
에세
2024/09/25 18:48:01
ID : L82slwqZfU1
0
어떻게 주5일 출근했지?? 4일 쉬다 나오니까 하루 버티기도 힘들다. 이틀 더 출근해야 한다는 사실에 기절할 것 같아 ⚰️
또 회의시간에 지적받았음 목소리 작다고 하.........
벌써 해가 진다. 퇴근한지 얼마 안 됐는데 컴컴해. 계절이 지나간다.
452
에세
2024/09/27 18:45:48
ID : 8o59jxO5RDB
0
☆2주 뒤에 퇴사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대리님께 말씀드렸고 다음에 부장님과 면담을 했다. 생각보다 면담은 괜찮았다. 회사 사정에 따라 조금 더 출근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되도록 며칠 더 출근하는 일은 안 생겼음 좋겠다ㅎㅎ 인수인계 준비도 해야겠다~ 없을 줄 알았는뎅
와아 엄청 후련하고 가뿐하다 다들 평상시랑 똑같아서 다행이야,,
퇴사 이야기하고 나니까 엄청나게 햅피해서 의욕이 마구 생겼다. 시키는 일 다 아주 열심히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틀리거나 잘못돼도 그 때면 나는 이 자리에 없을거니께~ 조아여🥳
453
에세
2024/09/30 14:46:20
ID : e0rcE4ILhAk
0
나는 항상 아파서 반차를 쓴다. 퇴사날에 쓰려고 아끼던건데 오늘 써버렸다. 안 쓰려고 2시 넘어서까지 버텼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휴가계를 냈다. 평균 오후반차보다 1시간 늦게 간다. 아깝긴한데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어쩔 수 없었다. 알레르기때문에 눈물을 계속 흘렸더니 눈이 엄청 아프다.
으아아아아아 그만 아파,,,
사장님이 최대한 내가 말한 날짜에 퇴사하게 해준다고 하시면서 안색이 너무 안 좋으니까 건강 많이 신경쓰라고 하셨다. 병원 바꿔야지 흡
454
에세
2024/10/04 08:58:09
ID : nzPfQnA2HzR
0

455
에세
2024/10/04 09:01:32
ID : nzPfQnA2H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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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티카 죽기 직전이었는데 렙업 해서 hp 다 채웜다 휴
검정 늑대 알 부화시켜서 펫 삼았다. 스켈레톤 버렸으
456
에세
2024/10/04 13:35:54
ID : nzPfQnA2HzR
0
편의점에 가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도서관에 갔다.
<구의 증명> 책을 꺼냈고 30분동안 그 세상에 갇혀있었다.
사무실에 돌아와서 편의점에서 산 '동결과자 사우스 웜스' 을 꺼냈다. 어제 침대 위에서 뒹굴거리며 본 쇼츠에 동결과자가 자주 등장하길래 궁금해서 사봤다. 이래서 돈 버는 거다. 도톰한 애벌래모양 과자 3개가 들어있었다. 3개가 2,000원이라니 어이가 없었다. 보통의 과자처럼 바삭바삭하지만 몇 번 씹으면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는다. 맛은 하리보 젤리맛. 신기하긴 했지만 또 사지는 않을 것 같다.
457
에세
2024/10/04 17:18:41
ID : 9cmljxQmmk8
0
<구의 증명>에서 구가 '9' 또는 '球' 인줄 알았는데 이름이었다니.
황정은 작가가 생각난다. 그 작가의 소설 특징 중 하나가 독특한 작명이었는데('디디'라던가)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도 독특하다. '구'와 '담'
아 난 이런 게 좋더라. 단순하면서 낯설고 비밀이 가득해 보이는 이름들.
이 작가 글 하나 봤더라. <해가 지는 곳으로> 그것도 재밌었는데 <구의 증명>이랑은 다른 느낌이다.
장황한 세계관보다는 복잡하고 솔직한 사람의 마음이 담긴 글이 더 좋다. 내가 별 다섯개를 준 책들의 공통점.
458
에세
2024/10/04 17:27:43
ID : 9cmljxQmmk8
0
짙고 불투명한 농도의 사랑을 하고 싶다.
이런저런 감정이 섞여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 없는 사랑.
내가 가족에게 갖는 감정은 짙지만 투명해서 해당하지 않고, 친구에게 갖는 감정은 한없이 얇다.
459
에세
2024/10/06 11:27:35
ID : xCi0787atur
0

460
에세
2024/10/06 20:42:21
ID : xCi0787atur
0

461
엑셀
2024/10/07 19:02:00
ID : mq4ZfU584Go
0
목요일날 신입이 온다고 합니다. 으으 설레 열심히 알려줘야지. 인수인계서 엄청 두껍게 써서 줘야지!!!ㅎㅎ
목요일날 대리님이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점심 사주신다고 하셨다. 진짜 여러모로 많은 도움을 많이 받았다. 사수복 엄청 좋았어. 커피 사드려야지❤️
드뎌드뎌 해비티카 레벨 3 됐다😉✨️
462
에세
2024/10/07 19:08:50
ID : mq4ZfU584Go
0
모든 떠나간 자리엔 미련이 남아서
그걸 후회가 아닌 추억으로 이끌면 슬프지만 행복해져
아름답게 변화한 추억들을 하나둘씩 기억의 벽면에 장식한다
463
에세
2024/10/10 18:24:34
ID : V9cq7vyIE2n
0
신입 안 옴;;;;; 그래서 부장님이 나 불러서 10월 말까지 일하면 안 되겠냐고 하셨다. 안 될 것 같다고 계속 하다가 나중에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자리 떠났는데 안 할 거임. 마음 다 떠났거든. 그리고 더 하면 안 되겠냐고 설득하면서 하는 말이 묘하게 기분이 나빠서 더욱 안 하고 싶어졌다. 당분간 집에서 요양하다가 해외 여행다닐거야~~~ㅎ.ㅎ
대리님이랑 점심에 치즈닭갈비 먹었쑤🎶 커피 사드리려고 했는데 점심시간 거의 다 끝나가서 못 사드렸다. 몸 안 좋다고 하셨는데 따뜻한 차 선물할까.?
대리님이랑 부장님이랑 싸우셔서 구석에서 나혼자 덜덜 떨었다. 싸움은 언제나 무서움,,,
464
에세
2024/10/10 18:25:32
ID : V9cq7vyIE2n
0
월급날 월급날~ 오빠 돈 없대서 돈 줬다 용돈주는 착한동생
465
에세
2024/10/10 20:11:43
ID : V9cq7vyIE2n
0
한강 작가 노벨문학사 수상이라니 미쳤다!!!!!!!+!
466
에세
2024/10/11 12:47:16
ID : mE61A2E66nR
0
진짜 불편해 죽겠어ㅋㅋㅠㅠ 이번엔 담주까지 해달라 배려해달라고 부장님이 불러서 몇분이고 이야기하셨다. 너무 난처하고 담주까지 하기 싫어서 한참을 우물쭈물하고 있으니까 부장님이 한숨 쉬시며 알겠다고 하셨다. 사직서 제출했음📃 아 걍 끝내
대리님 어제부터 안 좋으시더니 오늘 아침에 갑자기 연차쓰셨다. 마지막 날인데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일 왕창 주시고 가셨다ㅋㅋ? 느긋하게 마무리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쉬지 않고 풀로 일했다. 시간은 빨리가더라..ㅎㅎ
467
에세
2024/10/11 18:25:23
ID : mE61A2E66nR
0
5.13 ~ 10.11
퇴사
468
에세
2024/10/12 12:41:12
ID : xCi0787atur
0
画 해즈빈 호텔 ⛤⛤
469
이름없음
2024/10/12 17:02:45
ID : 4Nurhy0spgq
0
난입해도 되나...?? 양인모님 우아한 유령 내가 되게 좋아하는 연주라 반가워서ㅎㅎ 바이올린 소리 너무 좋지 ㅜ
470
에세
2024/10/14 08:55:38
ID : xCi0787atur
0
우아한 유령 좋아하는구나🙊!! 나도 엄청 좋아해ㅠㅠ
유튜브에서 우연히 들었는데 첫 마디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매일 아침마다 듣고 있어. 한번은 양인모님 다른 연주곡 유튜브에 올라온 거 다 들어보기도 했다🙈 바이올린 소리 좋아,,
471
이름없음
2024/10/14 16:58:13
ID : 4Nurhy0spgq
0
클래식 듣는 사람 만나니까 너무 좋다🤭 나중에 기회되면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4악장이나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콘체르토 2번 2악장도 들어보길 추천할게...!! 우아한 유령이랑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인데 다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곡이야 ㅎㅎ
472
에세
2024/10/14 23:38:03
ID : xCi0787atur
0
와아!! 노래 추천까지!!!! 사실 클래식에 관심이 많은데 곡을 많이 몰라서 유튜브 파도타기로 곡을 하나씩 건져내고 있었거든,,ㅎㅎ 좋은 노래 추천해줘서 너무 고마워🥹✨️ 노래 너무 좋타 특히 프로코피례프 노래가 듣기 좋아. 내가 이상하게도 동구권 작곡가 음악을 좋아하더라구ㅋㅋ 짱짱 고마오🙈❣️
473
에세
2024/10/15 00:01:01
ID : xCi0787atur
0

474
에세
2024/10/15 13:10:47
ID : xCi0787atur
0
알바 지원 하나 했다. 뽑히면 하고 안되면 안 하는거구
어제부터 다시 영어 회화&토익 공부 시작했다. 한 3일 쉬었나? 아무튼 집에서 영어로 중얼중얼하니까 꽤 재밌다.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할거야.
475
에세
2024/10/15 23:04:22
ID : xCi0787atur
0
「퓰리처상 사진」이란 굉장히 크고 두꺼운 검정 책을 가방에 넣고 집에 왔다. 뇌에 탁하고 박히는 강렬한 사진을 특히 좋아하는 편이다. 사진 찍는걸 좋아하는 엄마의 영향이다.
총균쇠도 빌리고 루쉰의 책도 빌렸다. 초등학생 때 처음 루쉰의 광인일기를 보았을 때 내용과 삽화가 너무 충격적이라 지금까지도 책장을 넘기던 손가락 마디 하나하나가 생생하다. 초등학생이 읽을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그러면 초등학생은 예쁜 동화만 읽어야 하나. 헷갈린다. 루쉰이란 작가이름은 한참 나중에 알았다. (아마도) 처음 접한 중국 문학. 우연히도 연속으로 식인 소재 글을 고른다.
나태함이 계속 이어지길래 마음을 붙들어매자고 다짐했다. 언제나 말뿐인 다짐이지만 사람은 언제든 변화할 수 있다고 믿기에 또 다시 나를 믿아본다.
하고 싶은 건 다 하고 살아라.
그래야한다.
476
에세
2024/10/15 23:22:48
ID : xCi0787atur
0


477
에세
2024/10/16 17:31:59
ID : xCi0787atur
0

478
에세
2024/10/16 17:41:07
ID : xCi0787atur
0
설거지를 끝내고 빨래도 두 번 널고 가볍게 거실 화장실 청소도 했다. 내 방은 조금 후에 밀대로 쓱쓱 닦일 예정이다.
멍하니 설거지를 하며 어떤게 훌륭한 백수의 삶인가, 백수와 취준생의 차이점이 뭔가 고민해봤다. 나는 요즘 집에서 영어 공부와 집안일, 아침 돕기(?)를 하는데, 애매하게 백수와 취준생의 중간에 걸터앉아있는 것 같다. 시간이 넘쳐나는 이 시기에 무언갈 이것저것 해야한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아무도 내게 재촉하지 않는데 나 혼자 허둥지둥거리고 있다.
12월 첫째주에 오빠와 토익 시험을 보러 간다. 그 외 자격증 계획은 없다.
책을 많이 읽고 영화를 많이 보기.. 운동해서 체력 증진시키기.. 그걸로도 충분한가
479
에세
2024/10/16 17:47:17
ID : xCi0787atur
0

480
에세
2024/10/16 18:52:10
ID : xCi0787atur
0
운동 진짜 싫다
481
에세
2024/10/18 06:45:26
ID : xCi0787atur
0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밀린 설거지와 주방 청소를 했다. 하루 까방권 획득 😇
482
에세
2024/10/18 20:22:06
ID : xCi0787atur
0
書 미국을 만든 50개주 이야기, 김동섭 ⛤⛤
미국의 도시들에 대해 잘 알고 싶어서 골랐다. 이 책을 보면서 내가 도시사에 흥미가 많다는 걸 알았다.
새롭게 알게된 주들도 있었고(로드 아일랜드나 오클라호마 등) 익숙한 도시가 어떤 주에 위치하는지 정확히 알게 되어서 재밌었다. 나라가 크니까 주마다 개성이 아주 또렷한게 매력적이어서, 주들의 특징을 더 많이 알고 싶다는 호기심이 생겼다. 이 책은 지식의 깊이가 얕아서 다 읽고 나서도 목이 말랐다.
(오타가 좀 많다)
미국에 가보고 싶다. 전에는 가고 싶지 않은 나라로 항상 미국을 꼽았었는데 사람이 이렇게 갈대같다. 조금 더 주들을 검색하며 여행할 지역을 골라봐야겠다.
483
에세
2024/10/18 20:22:53
ID : xCi0787atur
0
알바 지원한 곳에서 더 연락이 오지 않았다. 다음주까지 안 오면 일본행 티켓을 구매하려고 한다.
484
에세
2024/10/18 20:25:04
ID : xCi0787atur
0
날씨가 수묵화처럼 흐리고 비가 하루종일 내렸다. 하늘이 순간 밝아지면서 천둥 소리도 울러퍼졌다. 기분도 날씨 따라가는지 아침부터 줄곧 축 쳐져있었다. 이룬건 소식과 완독과 설거지 뿐이다.
일을 그만둔지 일주일이 지났다. 이젠 매일이 주말같다. 오늘이 금요일인걸 잊어버렸을 정도다.
485
에세
2024/10/29 16:48:29
ID : nwleNAqoZhg
0

486
에세
2024/10/29 17:07:51
ID : xCi0787atur
0
가족 여행을 잠시 다녀왔다. 대부분의 것이 그렇지만, 단순히 여행을 갔다왔다고 일상이 바뀌는 일은 없다.
인스타를 시작했다. 취업할 때 이후로 어느 활동도 없었던 빈 휴지곽같은 내 계정에 글을 올렸다. 그리고 처음으로 프로필사진에 내 사진을 넣었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찍은건데 유일하게 마음에 든거라 부끄러워하면서도 등록버튼을 눌렀다. 비공개를 풀자 동창으로부터 오랜만이라고 메세지도 왔다.
잔뜩 긴장하며 봤던 코리안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결국 우승으로 끝이났다. 매일매일 야구 일정을 확인하던 날도 어제로 마무리 되었다. 기아팬이 되고 처음 보는 우승이어서 감격스러웠다.
487
에세
2024/10/29 21:13:12
ID : xCi0787atur
0

488
에세
2024/11/04 20:51:48
ID : xCi0787atur
0

489
에세
2024/11/06 00:47:32
ID : xCi0787atur
0
뜸하게 오는 이유: 뭐라도 쓰고 싶어서 내 일기 들락날락 하는데 쓸 소재가 없어서.
날씨 갑자기 겨울됐더라,, 방금 롱패딩 꽁꽁 싸매고 밖에 나갔다왔는데 엄청 추웠어. 내일부터는 마스크까지 철저하게 쓰고 단단히 무장하고 나가야겠어.
490
에세
2024/11/07 20:30:28
ID : xCi0787atur
0
다시 러시아어 시작하는데,, 러시아 사람이 올린 게임 동영상에서 내가 아는 단어들이 막 등장하는데,, 짱 기뻤다 ㅎ.ㅎ
진짜 멋있는 언어야.. 난이도만 쉬우면 조켔지만.. 그랬으면 특별함이 없었겠지..ㅠ?
영어랑 같이 공부하는데, 영어가 참 쉬운 언어라는 걸 다시한번 깨달음. 요즘 심즈에 관심이 많아져서 심즈 건축 영상 올리는 외국 유튜버들 많이 보고 있어. 영어 공부 하면서 집 꾸미는 아이디어 얻기. 쓸만한 단어들이 많이 나와서 공부에 도움이 돼.
CarryandConnieGaming
심즈 영상 올리는 러시아 유튜버들도 찾아보고 있어.
491
에세
2024/11/07 20:35:38
ID : xCi0787atur
0
.
492
에세
2024/11/11 07:50:10
ID : xCi0787atur
0
5시50분에 일어난게 너무 오랜만이라 감격스러웠다. 5분정도 꾸물거리다가 나와서 러시아 노래 들으며(Комсомольск - Глаза (прилипли)) 설거지하고 아침 준비를 했다. 오빠랑 엄마가 출근할 때 나도 기어나가 도서관에 들릴 생각이다. 빌렸던 세 권의 책이 전부 마음에 안 들어서 새로운 책으로 바꿔야겠다.
평온한 하루가 될 것같다. 어제 도쿄행 비행기 티켓을 구매했고 오늘은 호텔을 알아봐야 한다.
Let’s game in out 이라는 게임 유튜버를 찾았다. 웃겨서 계속 봤다. 게임은 내가 하면 재미없지만 남이 하면 재밌다.
493
에세
2024/11/11 12:25:58
ID : xCi0787atur
0
집에 있는 모든 이중창을 꼭꼭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발이 꽁꽁 얼어붙었다. 겨울 이불을 모조리 끌어모아 둥지를 만들어 누워있어야겠다. 40분정도 자고 일어나서 삼각김밥 먹기. 먹을게 삼각김밥밖에 없다. 요리하기는 귀찮고 사먹기는 돈아깝고.
어제 겉옷 돌리고 그저께 속옷수건을 돌렸는데 벌써 빨래바구니가 꽉찼다. ㅎ내일로 미뤄도 괜찮을 양이다.
집에만 있으니 많이 걷지 않는 것 같아서 아침에 밖에서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벌써 5,000걸음을 걸었다고 알림이 왔다. 6,000걸음 이상 걷기가 목표였는데 목표 세운이래 처음으로 달성한다.
책을 두권 빌렸다. 내가 좋아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을 한 권 빌리고, 러시아 역사책을 한 권 빌렸다. 책 좀 완독해라🙄
책을 끝까지 읽는게 힘들다. 중간부터 책에 질리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한번에 왕창 읽어둬야겠다.
494
에세
2024/11/11 21:01:22
ID : xCi0787atur
0
날씨가 추워질수록 밤을 견디는게 힘들어진다. 해가 높게 떠있을 때는 누구보다 희망차게 청소를 하고 공부를 하고 뛰어다니지만, 춥고 어두워지면 갑자기 우울해지고 평범한 상황도 잔뜩 비틀어서 보게된다. 며칠째 괴로워하고있다. 밤이 오는게 싫어진다. 9시도 안 되었는데 자고 싶다. 하루를 빨리 끝내버리고 싶다.
빼빼로데이라고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선물받았다. 몇 개 집어먹고 잔뜩 후회해버렸다. 또 자멸. 최악의 하루라고 웩웩거리며 떠들어대는 개복치 복치이 🐟
495
에세
2024/11/11 21:03:36
ID : xCi0787atur
0
날씨가 추워질 때 특히 밤마다 우울감이나 고립감을 느끼는 건 계절의 영향일 가능성이 커요. 특히 해가 빨리 지고 추워지는 시기에는 자연스럽게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게 됩니다. 아래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1. 하루의 리듬 바꾸기: 해가 있는 시간에 산책하거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몸을 자주 움직여보세요. 해가 떠 있을 때 자연광을 최대한 받는 게 우울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됩니다.
2. 밤의 분위기 바꾸기: 조명을 은은하게 밝게 켜두고, 따뜻한 색의 조명이나 촛불을 켜보는 것도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어두운 밤에 감정이 깊어지는 걸 방지할 수 있어요.
3. 따뜻한 음식과 차 즐기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예: 생강차, 허브차)나 가벼운 간식은 심리적으로 위안을 줄 수 있어요.
4. 취미로 정적인 활동 즐기기: 어둡고 추운 밤엔 무리한 활동보단 좋아하는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등 심신을 안정시켜 줄 수 있는 일에 집중해 보세요.
5. 기분을 털어놓기: 친한 친구나 가족에게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정을 속으로 쌓아두기보단 말로 털어놓으면서 스스로 위안을 찾을 수 있어요.
추운 날씨와 밤의 고요함을 억지로 극복하기보다, 잠시 받아들이면서도 그 안에서 조금씩 편안해지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챗지피티 도움받기,, 내 닥터쌤
496
에세
2024/11/11 21:06:13
ID : xCi0787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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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밤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찾기
497
에세
2024/11/11 21:14:43
ID : xCi0787atur
0
암만 생각해봐도 난 진짜 개복치같음. 어이가업서 왜이리 예민해
498
에세
2024/11/11 21:24:42
ID : xCi0787atur
0

499
에세
2024/11/12 18:33:57
ID : xCi0787atur
0
어디선가 들려오는 죽음 소식은 마음을 쿵 치고 지나간다. 진동은 오래 남는다.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게 어색해서 믿기지가 않는다.
500
에세
2024/11/16 21:06:16
ID : xCi0787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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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오락가락하는 건 변함이 없다. 그래도 엄마 출퇴근길 같이 걸으며 매일 20분씩 산책하니까 전보다는 우울감이 줄어들었다.
.
501
에세
2024/11/16 21:58:54
ID : xCi0787a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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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릴 때 듣기 좋을 플레이리스트
https://youtu.be/lrE8fWHHyW4?si=PRSzwwbvbh4T1x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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