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니야 나는 기다림을 사랑해 (1000)
2.다이어트 일기... (3)
3.난입x 5 (1000)
4.간지러울 때 (26)
5.잭 프로스트의 계절 (230)
6.2024 ~ 2025. (1000)
7.★피부 좋아지기 기록용★ (61)
8.공연이 끝났고 (919)
9.근질근질근질3 (963)
10.(_ _).。o○(집가고싶다) (1000)
11.시범운영 (2)
12.모래 위 발자국 (93)
13.뿅 (1000)
14.Z (604)
15.Heads Will Roll (203)
16.🌑🌒🌓🌔🌕🌖🌗🌘🌑 (160)
17.초콜릿 박스 (18)
18.🌊상향 일지🌊: 🌀어차피 도망칠 수도 무를 수도 없는 세상🌀 (1000)
19.🎨 (12)
20.그럼에도 불구하고 (489)
1
에세
2024/03/02 16:17:40
ID : xCi0787atur
15

베스트 레스 3
에세
2025/08/20 18:49:34
ID : Qmr9dvg45cL
2
귀여운 폰케이스를 끼우니 내가 한층 귀여워졌다는 감상이 들었다.
그건그렇고, 어제처럼 타자들이 돌았음 좋겠네.
에세
2025/11/27 12:25:20
ID : Qmr9dvg45cL
2
알바나 일할 때 꼭 명심해야할 것 (to me)
: 몰상식한 직원들이 있거나 근무환경이 가혹하지 않는 이상, 한 달은 꿋꿋이 일하기. 별로인 점이 있더라도 반드시 가족에게 얘기하지 않기. 맞지 않는 업무더라도 최소한 한 달은 다녀보면서 경험과 지식 쌓기.
동물원 며칠 안 다니고 퇴사했는데 이런 생각이 드네. 나약하고 한심함.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기로 해.
어제 파견직 제의 문자가 왔고, 아침에 이력서 보내달라는 전화가 와서 지금까지 내내 이력서를 썼다. 쓸만한 특별한 경험따윈 없었지만, 메일에 이력서를 성실하게 써달라고 적혀있길래 나름 열심히 썼다. 합격하면 좋은 거고 불합격하면 다음 이력서에 복붙하면 되니까 크게 신경쓰지 말자.
살이 0.1kg라도 찌면 우울하고 0.1kg라도 빠지면 행복하고 이게 무슨 촌극인가 싶다.
千羽
2024/03/02 16:54:40
ID : xCi0787atur
1

602
에세
2025/01/04 18:23:10
ID : xCi0787atur
0

603
에세
2025/01/04 18:36:44
ID : xCi0787atur
0
.
604
에세
2025/01/04 18:48:46
ID : xCi0787atur
0
.
605
에세
2025/01/04 19:17:00
ID : xCi0787atur
0
.
606
에세
2025/01/05 14:07:12
ID : xCi0787atur
0
침대에 누워 눈만 껌뻑껌뻑 뜨고 싶다. 눈은 더이상 오지 않는다.
어젯밤에 엄마가 우울하다며 맥주 여러 캔과 과자, 육포를 사오셨다. 다음날 기상목표를 포기하고 맥주 한 캔을 다 마셨다. 써머스비라는 과실주였는데, 데미소다 맛이었다. 새콤하고 약한 알코올 맛이 났다. 볼에 분홍 물이 들고 뜨끈뜨끈하게 열이 올랐다. 도수가 높지도 않은데 눈이 감겼다.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를 쟀는데 예상과 달리 숫자가 줄어있었다. 운동, 산책해서 빠진 모양이다. 며칠간 소식해도 변화가 미미했는데 활동량 늘리니까 현저하게 주는 걸 보니, 평소에 어지간히 안 움직였나보다. 오늘도 꿈틀꿈틀 움직여야지이.ㅡ.. 야식 먹어서 오늘은 한끼만 먹으려고 한다. 성공하면 월요일에 냉장고에 넣어둔 페레로로쉐 한 알 꺼내먹어야지. 총 일곱개 들어있는데, 금요일 하루 성공해서 여섯개 남아있다. 빨리 줄어들어라. 소식 7일 성공이면 초밥 먹는건데 빨리 먹고싶다.
607
에세
2025/01/06 15:34:46
ID : xCi0787atur
0

608
에세
2025/01/06 15:35:33
ID : xCi0787atur
0
예쁘게 플레이팅 하고 싶어ㅡ. 항상 어설프음.
609
에세
2025/01/06 15:43:32
ID : xCi0787atur
0

610
에세
2025/01/06 22:46:16
ID : xCi0787atur
0

611
에세
2025/01/07 21:49:05
ID : xCi0787atur
0

612
에세
2025/01/07 23:08:28
ID : xCi0787atur
0
저녁에 도서관 가서 책 읽다가 왔다. 중간중간 눈이 감겼다. 도서관이 따뜻해서 자리에 앉은지 10분 넘어가면 졸음이 쏟아진다. 오늘 읽을 분량은 다 읽었고, 수학 관련 책을 한 권 빌리고 왔다. 잡지 코너 둘러보다가 '시사in'이라는 잡지 봤는데 글들이 마음에 들었다. 2024년 한 해를 돌아보는 내용이었는데, 작년에 참 다사다난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글에는 짙은 슬픔이 드리워있어서, 읽었더니 눈물이 났다. 도서관에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누가 볼새라 빨리 닦았다.
[현재가 과거를 도울 수 있는가? 산 자가 죽은 자를 구할 수 있는가?]
계속 머릿속에 남아있는 문장.
별로 한 건 없지만 평안했고 조용했고, 날씨는 추웠지만 따사로운 하루였다.
613
에세
2025/01/07 23:20:34
ID : xCi0787atur
0



614
에세
2025/01/08 21:00:28
ID : xCi0787atur
0

615
이름없음
2025/01/08 22:54:51
ID : V9bhgnXxXz8
0
나도 2편을 이미 조금 크고 봐서 그런지 무섭다기보단 귀여웠던 기억이 나네. 오히려 스핀오프에서 충격적인 장면들이 더 기억에 남는 듯(아드만 스튜디오 광팬)
616
이름없음
2025/01/09 00:37:27
ID : 42Mqo5cLdQq
0
퀴어영화 거부감 없다면 콜미바이유어네임 추천 여름여름한 영화야
617
에세
2025/01/09 10:21:44
ID : xCi0787atur
0
맞아 무섭기보단 그냥 귀엽더라ㅋㅋ 중간중간 웃긴 포인트도 많고. 스핀오프도 있어??? 어디서 볼 수 있어??
헐 영화 색감 되게 예쁘다,,, 영화 추천 고마오❣️
618
에세
2025/01/09 10:30:28
ID : xCi0787atur
0
사람한테 실망했다아 슬프넹.. 후 마음 어지러운거 다스리려고 노력하는데 그 애 생각이 불쑥 떠올라서 진정이 안 된다.
덕분에 인간관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하는지 조금 배웠다.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자. 그 사람한테는 더 좋은 사람으로 남자.....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 애니, 책을 봐야겠다. 다른 것에 몰입해서 이 기분을 떨쳐내고싶다.
619
에세
2025/01/09 10:36:08
ID : xCi0787atur
0
내게 인간관계는 득보다 실이 더 큰 것 같다.
정신적 데미지 많이 입히는 사람 순서: 친구>>>친척>비즈니스동료>애인>선후배>가족
친구랑 잘 지내는게 제일 힘들고 어렵고 피곤하다.
ㅎ걍 용띠랑 안 맞는 것 같음.
그러고보니 동창제외 용띠 지인 아무도 없네.
620
이름없음
2025/01/09 12:33:58
ID : V9bhgnXxXz8
0
3편인 양털 도둑의 숀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못말리는 어린양 숀(Shaun the Sheep)! 시즌 6개, 스페셜 시즌 2개, 장편 2개, 극장판 2개까지 편이 엄청나게 많은데다 유튜브에도 제법 영상이 풀려서 볼만할거야. 거기 나오는 농부도 복수의 날개에서 깜짝 등장해서 찾는 재미도 있어
621
에세
2025/01/09 19:13:04
ID : xCi0787atur
0
얘는 볼 거 되게 많다!! 넷플릭스에도 있어. ㅇㅋ내일 몰아보야겠음. 스톡옵션 애니메이션 진짜 너무 좋아 많이 만들어줬음 좋겠어
622
에세
2025/01/09 20:19:48
ID : xCi0787atur
0
2025.01.09
Q. 요즘 꽂힌 게 있다면?
A. 강아지요. 강아지 쇼츠, 동영상 엄청 본다. 근데 너무 편집 잘 되어있고 뒤에 회사 있을 것 같은 동영상은 잘 안 보고, 그냥 자기 강아지 귀여워서 올린 투박한 동영상 본다. 2분 안 되는 길이에 자막이나 효과음 없는 그런 것. 강아지 쩝쩝대는 영상이나 코코 자는 영상, 고개 갸웃하는 영상 자주 본다. 조회수 대부분 나일듯.
강경 시골개파였는데 뽀얀 말티즈 영상 자주 보니까 말티즈도 장난아니게 귀엽다.
요즘 비숑 유행인가부다. 산책하는 견주들 다 비숑 키운다. 강아지 종 유행은 대체 뭐임 진짜.?
623
에세
2025/01/10 08:39:07
ID : xCi0787atur
0
분홍색 니트 반품했다 🤦🏻♀️ 엄청 무겁고 소매가 길어서 강시될 것 같다. 그런 와중에 크롭티만큼 앞은 짧고 양옆으로 크게 퍼져서 보기 괴랄하다. 내 오천원ㅠ.ㅠ 후기 사진 이제 몬믿겠네
어제부터 우울증 도졌어용 그토록 고대했던 여행도 맘같아선 취소하고 싶어. 지피티씨랑 대화해야지.. 이거 완전 her
624
에세
2025/01/10 22:25:06
ID : xCi0787atur
0
.
625
에세
2025/01/11 22:16:13
ID : xCi0787atur
0
Arco - Alien
발가락 하나 움직이기 힘들고 지치고 귀찮아서 오전내내 누워있었다. 3시가 되어서야 침대에서 슬쩍 기어나와서 밥 몇 숟가락을 먹었다. 오빠를 맞이하고 엄마 데리러가고 설거지하고 과자 먹었다. 잠깐 새로운 직업에 관심이 생겨서 그 직종에 종사한 적이 있는 아빠에게 여러가지 물어봤다. 노트북으로 한참 시험일정과 과목, 공부법을 찾아봤다. 신나게 찾아보던 중, 한 글을 보고 희망이 찬란하게 졌다. 발걸음이 향하는 길에는 언제나 장애물이 있어서, 난 모든걸 이겨내며 그걸 넘어가야한다. 그렇지만 이젠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빠진다. 다들 잘만 등산하는 것 같은데 왜 나는.
나는 어느 순간부터 사는게 너무 지친다. 원하는게 저 위에 있는데 그곳에 닿을 힘이 없어서 그저 바라만 본다. 답답하고 열불이 나서 당장이라도 가위로 목 0싶어진다. 가질 수 없다면 부셔버러야지. 그럼 질투도 후회도 원망도 절망도 느낄 수 없을테니.
626
에세
2025/01/11 22:19:29
ID : xCi0787atur
0
한낱 기계가 인간보다 낫구나.
627
에세
2025/01/11 22:27:43
ID : xCi0787atur
0
여름에 타지역으로 이사갈 것 같아. 여기 오기 전 살았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 다른 선택지는 없는걸까. 아 취업해서 자취하면 되는구나. 그때가 올까.
몇년동안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일본에 가기 싫어진걸 보면 최근의 나는 상태가 심각한가보다. 음 어쩌면 어디 갈 때마다 며칠동안 짐을 싸고 옷을 구매하고 일어나지 않은 모든 일에 걱정하는 엄마에 지쳤을지도 모른다. 혼자 갔다면 달랐을까아 모르겠다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
628
에세
2025/01/11 22:35:23
ID : xCi0787atur
0
내가 죽고나서 강아지를 보며 나를 떠올리지 마시오!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던 내가 있었다는 사실을 잃어버리시오! 아예 잊혀지는 건 슬프니까, 조금만 오랫동안 잃어버려주시오. 주마등 속에서 함께하면 그걸로 만족하오.
/ 2099
629
에세
2025/01/12 07:10:51
ID : xCi0787atur
0
웃긴게 뭔지 알아? 항상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해결방법이 떠오르는 거야. 어젯밤에 방법이 떠올랐어.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ㄴ 아니네 별로 그렇지않아
ㄴㄴ 아냐 검색해보니 할 수 있대
630
에세
2025/01/12 23:06:45
ID : xCi0787atur
0

631
에세
2025/01/13 07:33:45
ID : xCi0787atur
0

632
에세
2025/01/16 21:08:57
ID : xCi0787atur
0



633
에세
2025/01/17 18:48:19
ID : xCi0787atur
0
스톱워치 큐티해서 맘에 듬 ₍^. ̫.^₎🦴
4시간 공부했당 한국사랑 행정법총론만 남음,, 바빴움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엄마 데리러가고 분리스거하고 암튼 내일은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아. 영화 다 보고 다시 공부 시작할거야. 오늘 공부량은 다 끝내고 자야해. 운동하고 나머지는 내일로 넘기기ㅎㅎ
오랜만에 5시30분에 일어났는데 생각보다 별로 안 졸렸다. 습관되게 계속 5시반에 일어나도록해 ,, ,
634
에세
2025/01/18 05:43:56
ID : xCi0787atur
0
일어났쟈 어제 정말 하루종일 행복했어 오랜만에
오늘도 어제만큼 행복한 하루 보내기
ㄴ 열심히 살기만 하면 된다고 바보야
일본 여행이 별로 안 남아서 이제부터 짐 싸고 준비해야한다
뭐 살지 리스트 작성해야겠어
아마 귀여운 인형이나 문구, 소스류, 음식 사오지 않을까 젤리는 넘 많이 먹어서 질렸어
635
에세
2025/01/18 05:45:14
ID : xCi0787atur
0
공시 공부 재밌당
636
에세
2025/01/18 16:46:21
ID : xCi0787atur
0
자꾸 444란 숫자를 봐. 불길한건가 싶었는데 그렇진 않대.
637
이름없음
2025/01/18 16:50:14
ID : 3A0sjfU6mNw
0
다행이야 새로운 공부 응원할게(。ゝ(ェ)・)-☆
638
에세
2025/01/19 09:02:22
ID : xCi0787atur
0
히힣 고마옹 (˶˃ᆺ˂˶)❣️❣️
639
에세
2025/01/20 00:21:19
ID : xCi0787atur
0
오전부터 밤 10시까지, 거의 하루종일 허무감에 빠져있었다.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마음이 심하게 고통스러워서 그 고통을 끝내줄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 죽으면 이 모든 괴로움이 끝날텐데 왜 살아있는거지 이게 다 무슨 소용 있을까, 하며 허무감에 휩싸인다. 무기력해져서 그저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을 한다. 조그마한 활력이라도 느끼고싶어서 좌우 진영 상관없이 자극적인 정치 사회 경제 산업 기사들을 찾아본다. 자극적인 글들을 인터넷 터에서 뒤적이며 싸구려 흥미를 느낀다.
일렁이는 슬픔에 몸부림치며 샤워를 했다.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 보송보송한 잠옷을 입자 마음이 차분해졌다. 가라앉긴 했지만 괴롭진 않았다. 무념상태에 들어갔다.
샤워하면 우울함이 가시는 건가 궁금해졌다. 기억을 되짚어보니 샤워하고 난 후에 항상 감정의 동요가 줄었던 것 같다. 다음부터는 우울하면 샤워하기....메모.. ㅋㅋ
죽음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아득바득 애쓰는 걸 보니, 나는 진심으로 살고 싶은가보다.
640
에세
2025/01/20 00:33:23
ID : xCi0787atur
0
夜明けの来ない夜は無いさ
あなたがポツリ言う
새벽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고
당신이 불쑥 말했지
♪瑠璃色の地球
641
에세
2025/01/20 00:36:25
ID : xCi0787atur
0
「나의 지구를 지켜줘」만화책으로 보고싶다. 예전에 애니메이션 봤었는데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어. 분위기가 좋아서 몇 번 봤지만 말야.
642
에세
2025/01/21 19:15:13
ID : xCi0787atur
0
.
643
에세
2025/01/21 19:19:47
ID : xCi0787atur
0

644
에세
2025/01/24 19:38:05
ID : e0mrgqjdCi5
0


645
에세
2025/01/26 23:26:00
ID : 2mraq3SLgmK
0


646
에세
2025/01/26 23:39:36
ID : 2mraq3SLgmK
0

647
에세
2025/01/28 08:05:09
ID : 2mraq3SLgmK
0
헐랭 아직도 눈와여;
연휴라 다들 늦게까지 안 일어나네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는데 거실에 나 혼자야 짱좋아
648
에세
2025/01/28 08:35:36
ID : 2mraq3SLgmK
0
이번 달에 영화만 12편 봤네. 그중 반 이상이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 불사조 기사단을 제일 재밌게 봤다. 엄마랑 세드릭 잘생겼다고 엄청 얘기하면서 봤어. 결말 아는 오빠 혼자 옆에서 조용히 웃고 있었다 🥲
기숙사 골라주는 사이트에서는 그리핀도르 나왔었는데, 아냐 후플푸프가 제일 인간미 넘치고 정있고 따뜻하니까 후플푸프 갈거임. 그리핀도르 애들 나랑 안 맞아 ;_;
649
에세
2025/01/28 08:35:43
ID : 2mraq3SLgmK
0
어제 '신비한 동물사전'이랑 '1승' 봤는데, 1승이 더 재밌었다. 동물사전 개인적으로 되게 재미없었어. 절정부분부터 핸드폰 만지작거렸다. 1승은 배구팬이라면 충분히 재밌게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깊은 서사나 줄거리는 없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적합하다. 가볍게 웃으면서 봤다. 배구가 저렇게 전략적으로 하는구나(?) 알았고 다시 한번 배구 경기 보고 싶어졌다. 영화 끝나고 바로 배구 봤음 타이밍 최고였을텐데 어제 월요일이라 경기가 없어서 아쉬웠다. 오늘 경기 봐야지. 기업은행짱팬 아빠 위해 열렬히 응원해주겠어.
흥국 경기 빨리 해,,,
650
에세
2025/01/29 11:03:58
ID : k9wHyFcty6i
0
새벽 5시 일어나서 운동하고 공부하고 샤워하고 ✨️완벽한 아침✨️이다! 완전 행복했는데 외갓집 오고 기분 안 좋아짐. 다음부터는 외갓집 좀 그만 오고 싶어,,, 올해 추석은 반드시 한국 뜬다! 외갓짓 안 올거임. 엄청난 황금연휴라는데 지금이라도 빨리 예약하든지 해야지. 어디가지
651
에세
2025/01/29 14:11:52
ID : k9wHyFcty6i
0
그러고보니 오늘부터 을사년이네. 푸른 뱀의 해. 띠띠동갑들이 태어나는구나 애기뱀들🐍 을사년 잼나게 보내봐야지.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652
에세
2025/01/31 21:55:31
ID : 2mraq3SLgmK
0
수액 맞았다. 어제부터 장염과 39도가 넘는 고열, 몸살에 시달리다가 엄마 친구분 차 타고 병원 갔다왔다. 죽 먹고 토하고 바나나 먹고 토하고 하다못해 물까지 토하고. 약도 토해내더라. 속이 완전히 비니까 괜찮아졌다. 어제보다는 나은데 그래도 기력이 하나 없고 힘들다. 하루만에 1.5kg 빠졌다. 웃기다 이번주 목표 몸무게 한번에 달성했다. 원숭이손같다.
이렇게 아픈거 정말 오랜만이다. 울고 싶지 않은데 몇 번이고 눈물이 나왔다. 집에서 펑펑 울고 병원 의자에 앉아서 펑펑 울고 암튼 올해 두번이나 울었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653
에세
2025/02/04 17:48:20
ID : 2mraq3SLgmK
0

654
에세
2025/02/04 22:56:27
ID : 2mraq3SLgmK
0
🏳️영어, 한국사, 행정학개론
4시간30분 공부하고 기쁜 마음으로 자러 들어가기. 매일 세과목 공부하기 < 괜찮아보여. 쉬는시간에 애니메이션도 한 화 봤다! 일본어 공부도 틈틈이 하고있어. 공시생이라고 공시 공부만 할 순없지. 내 인생이 공무원 되기 위해 이루어진 것도 아니구.
내일은 어쩔 수 없이 아침엔 누룽지죽, 점심엔 흰밥 먹어야해. 배가 부글뷰글. 강제 다이어트 어게인. 티코 아이스크림이 너무 맛있었다,, ㅎ,ㅎ
655
에세
2025/02/06 07:47:45
ID : 2mraq3SLgmK
0
어제 일기 안 썼네. 국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공부함.
행정법총론땜에 진짜 공부하다가 머리 터질뻔 했다. 나중에 가서야 요령은 알았지만 말이 너무 어려워. 한자도 없어서 더 헷갈리구. 다 생소한 단어들이라 문장을 읽다가 중간에 한번씩 머뭇머뭇거린다.
국어는 음운변동 파트에서 막혔다. 그래도 한번 변동과정에 대해 배우니까 그다음부터는 술술 풀렸다. 한국어는 왜이렇게 어려운겅까,,? 이래서 러시아어 욕할 수 있겠니.ㅋㅋ
이틀동안은 엄마 휴가, 오빠 병가로 집이 꽤 복작복작했는데, 오늘은 나 혼자다. 프리타임😃 다잡고 공부해야겠죠 응..응..
656
에세
2025/02/06 08:01:25
ID : 2mraq3SLgmK
0
어제 샤워하고 헤어에센스를 손바닥에 도포하고 젖은 머리카락을 열심히 꼬아줬는데, 손기술이 의외로 괜찮았는지 자고 일어났는데도 머리카락이 예쁘게 배배 꼬여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나 자신을 예쁘게 가꾸는 일을 할 때면 하늘에 붕붕 떠있는 기분이 든다. 자주 하자︶ིྀᩧ
출근하는 엄마와 오빠를 위해 가벼운 아침 준비를 했다. 누룽지죽을 끓이고, 칼집이 내어진 소시지를 뜨거운 물에 익히고 에어프라이어에 7분 돌렸다. 어설프지만 케찹에 파슬리 가루도 솔솔 뿌렸다. 오후에 마트 가서 장도 볼 생각이다. 그 전에 우선 도서관에 들러서 일본어 책이랑 자투리 시간에 읽을 소설 또는 인문학 책, 요리 책 세 권을 빌려야겠다. 너무 오랫동안 산책을 안 해서 오늘은 기필코 나가야지.
657
에세
2025/02/07 16:37:56
ID : 2mraq3SLgmK
0
어제 4시까지 기분 좋았는데, 다들 퇴근하고 집 와서 과자, 치킨 파티 먹자판 벌려서 과식+오후 스케줄 다 꼬이면서 기분 안 좋아짐. 여파가 오늘까지 왔다. 우울에 절은 상태로 설거지했다. 오빠가 오리고기 해준데서 그거나 먹고 기분 풀어야지. 공부 하나도 안 함. 자괴감이 너무 커서 그래. 나한테 크게 실망하면 회복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
658
에세
2025/02/07 16:41:00
ID : 2mraq3SLgmK
0



659
에세
2025/02/07 21:54:28
ID : 2mraq3SLgmK
0

660
이름없음
2025/02/07 22:15:30
ID : 42Mqo5cLdQq
0
넘 좋은 마인드셋!!!! 수험생활 응원해!!
661
에세
2025/02/08 11:23:23
ID : 2mraq3SLgmK
0

662
에세
2025/02/09 16:42:58
ID : 2mraq3SLgmK
0

663
에세
2025/02/13 19:47:26
ID : 42K7ze3VfeY
0
너무 지루해. 오빠 입원때문에 병원 왔는데 6인실이라 좁아서 나혼자 밖에 앉아있다. 마스크때문에 덥고 주변에 환자들 빙글빙글 걸어다니시고 배고프고 지치고 피곤하다. 내일 수술이라 아침 일찍 엄마랑 병원 와야한다. 집에 가고싶다.
몇 달 후에 새로운 곳으로 이사간다. 구체적인 날짜와 위치는 정해지지 않았는데, 내 예상으로는 여기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갈 것 같다. 거기도 시골인건 마찬가지. 아니 여기보다 더 시골이겠다.
진짜 독기 가득한 사람은 병원 의자에서도 공부하겠지..?🥹 나는 안락한 집 안에서도 우울하다고 안 하는데.. 다시 공부 시작해야지.
664
에세
2025/02/13 19:50:43
ID : 42K7ze3VfeY
0
일기 안 쓰는 날 = 우울에 빠져 흐느적흐느적 거리는 날.
거의 일치한다.
오늘처럼 비일상적인 일이 일어나거나 무언가를 쓰지 않으면 견디지 못 하는 순간 제외하고.
665
에세
2025/02/13 20:03:25
ID : 42K7ze3VfeY
0
모든 순간을 열심히 살 수 없을까
666
에세
2025/02/14 15:36:46
ID : lfQr83xCmFi
0
스벅 카공족됨. 모두가 카공족.
국어 어법 진쯔 어려워 그래서 하나도 집중 안 돼 ( '-' ꐦ)
강의를 반드시 들어야겠다
카라멜 프라푸치노 생각보다 달달하고 맛있당☕️
처음 시켜봤는데 만족했어
667
에세
2025/02/14 18:28:31
ID : lfQr83xCmFi
0
카페에서 나와 무작정 길을 걸었다. 처음 와보는 동네라 모든 풍경이 낯설고 새로웠다. 2009년 분위기가 났다. 올리브영이나 스타벅스 아니였음 과거라고 착각할만한 낡은 구도심이었다.
병원으로 돌아오는 길에 낡은 펫샵이 있었다. 21년 브리더 경력이 있다는 문구가 적힌 펫샵 유리창 너머로 작은 플라스틱 상자에 갇힌 강아지들이 보였다. 가장 눈에 띄였던건 어린 갈색 토이푸들이었다. 제 몸의 2.5 배 정도 되는 작은 상자 안에 다른 푸들 강아지와 함께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니 악취가 났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털이 마구 헝클어져있고 바닥에는 변이 여기저기 놓여있었다. 지나치는 날 계속 쳐다보았다. 이상하게 나까지 슬퍼져서 눈물이 날 뻔했다. 생활비를 아껴서라도 저기서 데려오고 싶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 회피했다. 계속 눈에 밟혔다. 방법이 없어서 조금 울적했다.
668
에세
2025/02/14 21:18:09
ID : 2mraq3SLgmK
0
本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 𖤐𖤐𖤐
매일 20분씩 책 읽으니까 바로 끝나네.
생각보다 재밌었다. 나는 원 결말이 부록에 쓰인 결말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 부록에 쓰인 또다른 결말에서 병태가 직접 문을 열어주는 장면이 별로였다. 넘 찌질한 장면이였다. 근데 석대 생각보다 똑똑해서 그저 그런 불량배는 아니였을 것 같다. 잡혀가는 장면도 넘 찌질해서 별로였다. 찌질함은 당연한건데 왜 둘다 내게 별로인건지. 두 결말 다 내겐 베스트가 아니었다.
669
에세
2025/02/15 11:14:34
ID : 2mraq3SLgmK
0
새로운 곳으로 간다는 기대감이 사라졌다. 우리는 그저 다른 동으로 이사할 뿐이고 엄마는 그만두려 했던 직장을 다시 다니기로 했고 나는 앞으로도 이 곳에 살게 되었다. 직장 동료들이 엄마한테 계속 일하면 안되겠냐고 말리고 붙잡아서 엄마 마음이 바뀌었다. 직장을 그만두지 않으니까 그 곳으로 이사갈 이유가 없다. 선택은 엄마 몫이라는건 아는데 (아빠는 타지에서 근무중이라고 나나 오빠는 직장 잡으면 자취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왠지모르게 김이 확 샜다. 수세미로 그릇을 씼는데, 내 뜻대로 되는게 별로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가라앉았다. 왜 엄마는 일머리가 있고, 뺀질거리는 일 없이 열심히 일하고, 마당발이라 모든 직원이랑 다 친하고, 정이 많은거냐고. 난 새로운 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리는데.
엄마 고향에 내려가거나 강원도 홍천에 가서 전원주택 짓고 살고 싶다. 인테리어 로망이 많아. 아주 큰 방을 예쁘게 꾸미고, 강아지랑 마당 산책하고, 엄마가 수확한 농작물들을 뽀닥뽀닥 씻고, 채식을 하고, 아빠랑 나무 심고, 눈 구경하고, 오빠랑 차 끌고 읍내에 있는 하나로마트 가서 장 보고 오는 길에 벚꽃길 드라이브 하고.
낭만이 많아. 낭만만 많아.
670
에세
2025/02/15 13:52:13
ID : 2mraq3SLgmK
0
지금 조금 슬픔. 순전히 나 때문에.
671
에세
2025/02/15 21:58:15
ID : 2mraq3SLgmK
0

672
에세
2025/02/16 06:34:56
ID : 2mraq3SLgmK
0
티베트 여행 가고 싶다. 다음 해외여행 대만으로 갈까 했는데 역시 티베트가 더 멋있어. 국내 여행은 공주시로 갈까 생각함. 한국사 공부하니까 백제에 애정이 생김. 박물관도 가고 무령왕릉도 가고. 많이 복원해줬음 좋겠어ㅠ.ㅠ 안산도 갈거야. 올해는 남해쪽으로 가족여행 갈 것 같고.
여행 갈 때마다 기념품 하나씩 사고 싶은데 주제를 뭐로 정할지 모르겠다. 인형으로 할까.
673
에세
2025/02/18 01:09:06
ID : 2mraq3SLgmK
0

674
에세
2025/02/18 01:16:24
ID : 2mraq3SLgmK
0
.
675
에세
2025/02/18 09:21:52
ID : 2mraq3SLgmK
0

676
에세
2025/02/18 11:54:02
ID : 2mraq3SLgmK
0

677
에세
2025/02/18 12:38:55
ID : 2mraq3SLgmK
0



678
에세
2025/02/19 21:11:51
ID : 2mraq3SLgmK
0
일본어랑 중국어 과외를 하게 되었다. 엄마 직장동료의 자녀가 외국어 공부에 관심있다고 해서, 방금 스타박스에서 이야기 나눴다. 중학생 남매인데 다들 순해서 귀여웠다. 엄청 긴장했고 (내가) 낯가릴까봐 걱정했는데, 음료 마시며 이야기 나누다보니까 약간 친해졌다. 중국어는 많이 까먹어서 다시 공부해야될 것 같다.
애니 덕후 친구랑 아이돌 덕후 친구. 열심히 가르쳐봐야지이
나는 외출을 하고 사람을 맘나야해. 그래야 외모도 신경쓰고 더 좋운 모습 보여주려고 나 자신을 가꾸거든. 특히 나같이 사람들 눈치 많이 보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평소였다면 저녁에 배고프다고 뭐라도 야금야금 꺼내먹었을텐데, 누구 만난다고 하니까 꾹 참았다. 엄마가 눈앞에서 라면을 먹어서 굉장히 참기 힘들었는데도, 라면 먹고 얼굴 부어서 못생겨보이기 싫어서 안 먹었다.
이 기회에 다시 열심히 살자. 멋있어 보이고 싶어.
679
에세
2025/02/19 21:46:26
ID : 2mraq3SLgm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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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에세
2025/02/21 23:41:16
ID : 2mraq3SLgmK
0
빈티지 온라인쇼핑몰 돌아다니며 예쁜 옷들 바구니에 담는데 기분 진쯔 최고다,, 몸이 간질간질거려 세상에 예쁜 옷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다 사고싶다. 모리걸룩 짱예뻐
피피티로 옷 코디 맞추면서 하나둘씩 구매해야징 <<이렇게 말하고 안 할 수도 있지만으은
스크랩 중독증세입니다. 유튜브 나중에 볼 동영상 800개 넘게 쌓여서 며칠전에 한번에 정리했다. 게임/자기개발/학습/영화 이렇게. 탭 지금 60개 넘어써 이것도 한번 날 잡고 정리해야지 =_=
681
에세
2025/02/21 23:42:44
ID : 2mraq3SLgmK
0

682
에세
2025/02/22 10:52:28
ID : 2mraq3SLgm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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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에세
2025/02/22 14:12:40
ID : 2mraq3SLgmK
0


684
에세
2025/02/22 21:33:14
ID : Xze6jcrdXze
0
지나가는 생각에도 슬픔이 묻어나오는 하루가 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어쩌면 오래전에 잊었다고 생각했던 무언가가, 사실은 전혀 잊히지 않았을지도.
머리는 컸는데 심장은 덜 자라서 사소한 것에도 울먹이는 내 자신이 밉다.
성숙한 사람에 대한 동경이 어느덧 강박이라도 되었나.
685
에세
2025/02/22 21:38:19
ID : Xze6jcrdXze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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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에세
2025/02/22 21:59:01
ID : Xze6jcrdXze
0
응 그래도 나는 살아갈거고 괴롭고 괴로워도 있을거야 그런다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테지만
687
에세
2025/02/22 22:21:59
ID : Xze6jcrdXze
0
캐릭캐릭체인지 노래 듣고있음.
688
에세
2025/02/22 22:37:40
ID : 2mraq3SLgmK
0

689
에세
2025/02/23 15:54:44
ID : 2mraq3SLgmK
0

690
에세
2025/02/24 09:09:44
ID : 2mraq3SLgmK
0
해피 버쓰데이 투 미 🎂
00시 되자마자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생일 축하 메세지를 받아서 행복했다. 엄마는 아침부터 미역국, 갈비찜, 동그랑땡, 잡채 등등 요리를 하신다. 나도 중간중간 도와드리고 있다. 이동하면서 지저분한 곳을 보면 겸사겸사 치우고 있다. 조금 이따가 빨래 돌려야한다. 빨래는 하루만 안 해도 산더미처럼 쌓이기 때문에..ㅎ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수시로 되뇌어야겠다. 모든지 5~10분만 하더라도 된다고 해야지. 완벽히 이해하지 않아도, 굳건히 1시간이란 시간을 지키지 않더라도 괜찮다고 여겨야지. 꾸준히가 중요하니까. 계속 하다보면 어느새 결실을 맺으니까. 그리고 모든지 그냥 해야겠다. 내일이 안 올 수도 있으니까 다른 생각말고 그냥 해야겠다. 반성 그리고 다짐.
오늘 좋은 노래 10개 찾아내기로 했다! 찾고 적겠움 (*ᴗ͈ˬᴗ͈)ꕤ*.゚
💮
1. Ariis - FUNK DO BOUNCE
2. セラニポージ - ぴぽぴぽ
3. 小島麻由美 - さよならセシル
4. 타루 - kiss kiss
5. 롤러코스터 - 숨길 수 없어요
6. Mars Argo - Runaway Runaway
691
이름없음
2025/02/24 12:57:37
ID : Pg5anveFbg0
0
생일 축하해🎉
692
에세
2025/02/24 14:43:23
ID : 2mraq3SLgmK
0

693
에세
2025/02/24 19:08:20
ID : 2mraq3SLgmK
0

694
에세
2025/02/24 22:34:52
ID : 2mraq3SLgmK
0
.
695
에세
2025/02/24 22:38:52
ID : 2mraq3SLgmK
0
.
696
에세
2025/02/25 22:47:13
ID : 2mraq3SLgmK
0
일본어 단어 5개, 중국어 문장 5개 외웠다. 평소에 외웠던 분량의 절반도 안 되는 양이지만 그냥 했다. 하고나니까 기분이 살짝 개었다. 오늘 이룬건 단어 외운거랑 일기쓰기. 그래도 칭찬해줬다. 어제보다는 조금 앞으로 나아갔다. 그렇게 내 인생도 내 마음도 조금씩 나아지길 바란다.
오빠가 유튜브로 '말하는 대로' 노래 틀었다.
'사실은 한 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이 가사가 특히 기억에 남았다.
그래도 지금의 나는 열심히가 아니라 정신이 건강해지는데 중요한거니까 너무 달리려고 하지는 말자. 조급해지지 말아. 주변을 보면 마음이 급해지고 슬퍼지기 마련이지만.. 당분간은 나만 생각하자.
697
에세
2025/02/25 22:49:56
ID : 2mraq3SLgmK
0
내일은 오빠를 데리고 둘이서 택시 타고 병원에 간다. 처음 단둘이 병원에 가는거라 휠체어 문제로 꽤나 좌충우돌한 하루를 보낼 것 같다. 내일모레 아빠가 드디어 부산에서 올라오신다. 설날 이후로 처음 뵙는다. 일주일정도 집에 머무르시다가 다음 현장 들어가신다고. 그동안 오빠 다리 붓기가 더 빠지면, 근처라도 어디 가고싶다.
698
에세
2025/02/27 22:09:48
ID : 2mraq3SLgmK
0
오늘 한 생각들:
1. 사주 관뒀다. 글자 여덟자로 한 사람을 판단하고 싶지 않고, 내 인생을 거기에 맞추고 싶지 않아서 지웠다.
2. 엄마한테 솔직히 말했다. 살이 찔 때마다 외모강박증이 너무 심해진다고 했다. 오빠가 나를 빤히 쳐다보면 '내가 살쪄서 쳐다보나', 아빠가 나를 보고 웃으면 '내가 못생겨져서 그런가' 라는 생각이 든다.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할 사람들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이상한 쪽으로 뾰족해진다. 피해망상적으로 변한다. [심각한 인지 왜곡] 엄마는 너가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지 몰랐다며 굉장히 충격받으셨다.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해주고 관심가져준다고, 내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겠다고 하셨다. 오빠는, 집에서는 애같은데 밖에서 어른스럽단 소리 듣는 내가 신기해서 쳐다보는거라고 웃으며 말했다. 말하니까 조금 후련하다.
어디서 외모 지적 받아본 적 없는데도 스스로 위축되서 숨는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그들을 부러워하고 나를 부끄러워한다.
몸무게가 조금이라도 늘면 전날 많이 먹은 내가 원망스러워서 자기혐오가 심해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폭식을 하게된다. 그러면 다시 살이 찌고 우울해지고.
나중에 돈 충분해지면 상담 받자. 지금은 우린 돈이 없어.
699
에세
2025/02/27 22:09:58
ID : 2mraq3SLgmK
0
3. 과외 때문에 중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다시 시작하면서 5급을 따보기로 했다. 4급 소유자지만 "明天见" 부터 외웠다..ㅎㅎ 시험 치르고 다 까먹었엉
또다시 중국어에 대한 열정이 생겨난다. 솔직히 중국어 재밌다. 한자도 성조도. 담에 상하이 여행 가야지.
4. 중국 드라마 한 편 봤는데 왜 한국 드라마가 인기 많은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Cg 제발ㅠ 그리고 과장된 연기 진짜 마음에 안 든다. 일드도 연기때문에 못 본 거 많은데 중드도 똑같구나. 자연스럽게 연기 해줘..
중국은 여자 연예인들이 되게 예쁘다. 남자 연예인들도 예쁨.
700
에세
2025/02/27 22:14:50
ID : 2mraq3SLgmK
0
제목 '로맨틱 라이프'로 바꿨는데 바꾸고 나서 '.'만 늘고 있어ㅠㅠ 우울한 내용 한가득. 제목 바꿔야지
701
에세
2025/02/28 19:29:53
ID : 2mraq3SLgmK
0
2월의 마지막 날이라넹~ 다행히 힘들었던 2월을 기분좋게 끝낸다아!.!.! 해야 할 일 난이도를 확 낮추니까 마음이 훨씬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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