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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레딕월드∮ - 최종장: 이 모든 걸 극복한 영웅 - (95)
3.고등학교 BL 미연시 (587)
4.BL 소설에 빙의했다?! (10)
5.밴드물 만들고 싶어졌어>>148 (148)
6.∮스레딕월드∮ - 최종장: 이 모든 걸 극복한 영웅 - (1000)
7.베네피센트 (9)
8.미제 (58)
9.해리포커와 호구왕자(1) (700)
10.돌, 바람, 여자 그리고 좀비 | 연재 중단 (126)
11.아머드 세종이 빔샤벨을 쏘는 앵커 >>16 (16)
12.날지 못하는 새 (完) (282)
13.쥬쥬걸 다이어리 ~쥬쥬걸의 집에서 탈출하라~ (완) (63)
14.원래 있는 작품 변형하기 (11)
15.역전개판 : 첫 번째 개판 (23)
16.박우컄럴발판가자가 주인공인 스레 >>26 (29)
17.전사특공대:A.C레인저 (24)
18.1년부터 시작하는 역사 연대기 (5)
19.평범한 소녀인 나,프리파라에선 인기 아이돌?! (704)
20.☆★앵커판 잡담스레 5★☆ (1000)
1
이름없음
2024/07/25 19:40:19
ID : cmmnCpbCphw
7
- 지난 줄거리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497003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2151072
마왕을 잡기 위해 마계로 가던 용사 일행. 하지만 그들은 마계의 입구에서 간악한 마법사인 다크엘프 그릭허그를 맞닥뜨리고 만다
그릭허그는 세레나의 원수가 티유미라는 사실을 이용하여 그들을 이간질시키고, 세레나는 티유미가 자신의 부모를 죽이고 숲을 불태운 인물이라는 사실에 눈이 멀어 티유미를 죽이려 한다
용사는 이를 가까스로 막았으나 둘의 갈등은 이미 메꿀 수 없을 정도로 깊어졌고, 결국 세레나와 헤어진 채로 마계에 들어와 마왕성을 헤매게 되는데......
* 이 스레는 TRPG '던전월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몇몇 세부점은 스레주가 임의로 수정했음을 밝힙니다
* 스레주는 주로 평일에는 오후 5시 이후에 접속 가능합니다. 그때까지 스레주가 안 오더라도 너무 무리하게 기다리지 마시고 다른 스레들을 하면서 기다리시길 추천합니다 :)
(주말에는 거의 언제나 접속 가능합니다)
* 던전월드의 룰은 https://sites.google.com/view/dwtemporary/%ED%99%88 이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연속 레스, 발판 미루기 뭐든 허용합니다
* 캐릭터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f96mqr_USzS1vNEnb4gWZNuhnCVRGUOSq7uAUJ0ANU/edit?usp=sharing
* 행운의 반지: 다이스를 돌릴 때 원하는 만큼 포인트를 소모해서 다이스 값에 추가할 수 있다. 처음 포인트는 50점. 이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거나 흥미로운 발판을 달면 추가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 추가 기능: 다이스를 돌린 후, 돌린 값을 확인하고 원하는 만큼 포인트를 소모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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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사이더흐트
2024/08/20 22:03:06
ID : mK1yHyMrtfW
0
용사님은 숨어있기로 했는데......!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3
303
사이더흐트
2024/08/20 22:14:02
ID : mK1yHyMrtfW
0
오, 아슬아슬하게 용사님은 해골을 따돌리는데 성공했어요!
"잘못 봤나......?"
해골은 용사님이 있는 조각상을 지나치며 그대로 방을 빠져나갔어요. 용사님 일행은 해골이 사라진 걸 확인한 뒤, 조각상 뒤에서 나왔고요
"갔나......?"
"난 아직 안 갔지만"
"꺄악?!?!?!?"
갑자기 들린 목소리에 티유미 씨가 소스라치게 놀랐어요......! 용사님은 재빨리 칼을 들어올렸는데......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뼈다귀 샌즈였어요!
"어휴, 놀래라. 그렇게 큰 소리를 낼 필요는 없잖아? 시체라도 봤어? 아 맞다. 난 뼈다귀지"
"......"
샌즈는 여전히 썰렁한 농담을 좋아하는 거 같네요?
"너희들 대단하구나 4층까지 오고. 아무튼 내 동생을 공격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어, 그, 그래......"
용사님이 멋쩍게 대답하자 샌즈가 주머니에서 뭔가를 뒤적거리네요
"이건 그 보답이야. 얼마 되진 않지만"
그렇게 샌즈가 뭔가를 내밀었는데...... 그건 제국 금화 4닢이었어요! 아싸!
304
사이더흐트
2024/08/20 22:19:56
ID : mK1yHyMrtfW
0
"고맙다. 잘 쓰도록 하지"
용사님은 그 금화를 받았는데...... 샌즈는 용사님을 보내줄 생각이 없는 거 같네요?
"모처럼 나왔는데 이렇게 보내면 재미없지"
"?"
용사님은 갑자기 분위기가 바뀐 샌즈 때문에 긴장을 했는데...... 샌즈의 입에서 의외의 말이 나왔어요
"자, 그럼 여기서 문제!"
"??"
"'해골을 드는 시간'을 네 글자로 뭐라고 할까!"
샌즈는 갑자기 용사님께 퀴즈를 냈어요! 어...... 뭘 어쩌면 좋을까요??
> 정답 도전!(자유 기재)
> 샌즈를 공격한다
> 도망간다
> 기타
305
이름없음
2024/08/20 23:29:29
ID : qi3DutBuqZg
0
골든!
306
이름없음
2024/08/20 23:35:17
ID : oFa3u79gZdC
0
해골을 드는 시간...맞춰보고 싶어! 좀 더 생각해보자
픽더스켈레톤? 타임투픽업스컬...모르겠는데
어알았다 천재야?
307
이름없음
2024/08/20 23:35:22
ID : oFa3u79gZdC
0
골든타임!!!!
308
사이더흐트
2024/08/20 23:47:26
ID : mK1yHyMrtfW
0
"골든타임!"
"와우"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샌즈는 솔직하게 놀랐어요. 아마 정답인 거 같네요!
"정말 대단한 친구인 걸. 내가 '본' 인간 중에 가장 '골'똘히 생각하는 사람이야!"
"어...... 그래?"
용사님은 어쩐지 썰렁한 농담을 들은 거 같지만...... 기분 탓이라 생각하고 넘기기로 했어요
"좋아. 내가 이것도 줄게. 생긴 건 이래도 맛은 꽤 좋다구?"
샌즈는 그렇게 말하면서 종이에 싸인 뭔가를 건냈는데...... 살짝 따뜻한 게 음식 같았어요
"어...... 고맙다"
"이렇게 헤어지는 것도 아쉬운데 물어보고 싶은 거라도 있어?"
샌즈는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용사님께 이렇게 물었어요
흠...... 용사님은 뭔가 묻고 싶은 거라도 있나요?
> 전에 했던 얘기에 대해서
> 4층에 대해서
> 기타
309
이름없음
2024/08/21 00:19:27
ID : rtilA1B85SG
0
골든타임 대단해!
310
이름없음
2024/08/21 09:22:35
ID : mmq5dRvbdCo
0
4층에 대해 물어보는거 어때
311
이름없음
2024/08/21 09:37:21
ID : RDtdva2oHzT
0
둘 다 궁금한데 다 물어볼 수는 없나
하나만 고른다면 전에 했던 이야기
312
사이더흐트
2024/08/21 11:45:05
ID : cq6qkreY8jb
0
당연히 모두 고를 수 있죠! :)
아무튼 일단 용사님은 전에 했던 얘기가 궁금해졌어요
"이전에 나한테 했던 얘기는 무슨 뜻이었지?"
"응? 뭐가?"
"나에게 내 선택을 되돌릴 힘이 있다는 말 말이다"
"아, 그거 얘기구나"
샌즈 씨는 재밌다는 듯이 씨익 웃었어요
"너한테는 확실히 과거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어. 정확히는 네가 가진 장비 중에 하나가 그 힘을 가진 거지만"
"......뭐라고??"
"아무리 대단한 장비라도 어떻게 쓰는지 모르면 쓸모 없는 법이지. 안 그래?"
"......"
샌즈 씨는 재미있다는 듯이 웃기만 했어요. 용사님은 영문을 몰랐지만요
> 4층에 대해서 묻는다
> 그냥 간다
> 기타
313
이름없음
2024/08/21 12:02:28
ID : rtilA1B85SG
0
발판!!
314
이름없음
2024/08/21 12:25:34
ID : pRCjg41Dusm
0
그 장비는 뭘까? 4층 이야기를 해보자.
315
이름없음
2024/08/21 12:35:54
ID : 782r867s061
0
고고
316
사이더흐트
2024/08/21 17:23:56
ID : 4NxRyFdyMi9
0
"혹시 이 층에 대해서 아는 게 있나?"
용사님은 그렇게 물었어요
"나도 너랑 비슷한 입장이라서 아는 게 그렇게 많진 않아. 하지만 최근에 재밌는 일이 일어났어"
"재밌는 일?"
"그래"
샌즈 씨는 여전히 싱글벙글 웃으면서 말했어요
"오른쪽으로 쭉 가봐. 그럼 재밌는 게 나올 거야"
샌즈 씨는 의미심장하게 말하네요
용사님은 더 하고 싶으신 말이 있나요?
> 이제 그만 인사하자
> 기타
317
이름없음
2024/08/21 17:30:49
ID : rtilA1B85SG
0
이젠 가도 좋겠다
318
이름없음
2024/08/21 18:01:09
ID : U7zffe6rtgY
0
같은 생각이야
오른쪽에 뭐가 있는지 궁금하네
319
이름없음
2024/08/21 19:43:50
ID : GsktwKY8lxu
0
이제 그만 인사하고 가자
320
사이더흐트
2024/08/21 19:47:02
ID : 4NxRyFdyMi9
0
용사님은 샌즈에게 인사하며 헤어졌어요
"그럼 잘 가~"
샌즈 씨도 반갑게 손을 흔들어 주네요
"파피루스! 뭐 먹고 싶은 거라도 있어?"
그렇게 샌즈 씨는 문 너머로 사라졌어요
이제 용사님 일행만 남았네요
> 왼쪽 문으로 간다
> 오른쪽 문!
> 기타
321
이름없음
2024/08/21 20:30:27
ID : 40ldu1fVatt
0
당근 오른쪽
322
사이더흐트
2024/08/21 20:47:02
ID : 4NxRyFdyMi9
0
용사님은 오른쪽 문을 열고 들어갔어요
그 방은 이전에 보았던 것처럼 연극이 있는 방이었는데...... 주변에 벽에 꽂힌 화살과 칼자국이 나있는 게 여기서 최근에 전투가 벌어진 거 같았죠
"웬 극장에 전투의 흔적이......"
용사님이 이에 의아해하면서 앞으로 나아갔는데...... 그때, 무대 뒤에서 배우가 나오며 연극이 시작됐어요!
"용감한 용사인 드레이크와 아름다운 방패의 전사인 그의 연인은 오늘도 갈등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주려 분투하고 있다"
사회자의 해설과 함께 이전에 보았던 것과 같은 분장의 남자 배우와 여자 배우가 등장했어요
"내가 칼 한 자루 들고 높은 곳도 가보고 낮은 곳도 가보았으나, 이러헥 스산한 곳은 처음이군"
"뭔가 안 좋은 일이 벌어질 거 같아요. 드레이크"
두 사람이 무기를 들고 긴장하고 있는데, 무대 뒤에서 마을 사람이 나타나 큰 소리로 외쳤어요!
"마물병이다! 마물병이 창궐했다!"
"마물병?!"
"귀가 있는 자는 듣고, 눈이 있는 자는 보아라! 마물병이 창궐했으니 산 자는 죽은 자가 되고, 죽은 자는 죽지 못한 자가 되리라!"
마을 사람이 그렇게 외치자...... 이번에는 용사님이 있는 좌석 뒤쪽에서 소리가 났어요!
용사님이 돌아보니...... 용사님 뒤쪽에서 마을 사람 분장을 한 구울들이 무대 위를 향해 천천히 다가가네요......!
무대 위에 있는 두 배우는 무기를 들고 싸울 준비를 했어요! 이런 식으로 연극에 참여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아무래도 용사님은 가만히 있다간 두 무리 간의 싸움에 휘말릴 거 같아요
용사님은 배우가 아니니까 어느 편으로 갈지 마음대로 골라도 될 거에요!
> 용사 편에 서서 구울들과 싸운다
> 구울 편에 서서 용사 일행과 싸운다
> 기타
323
이름없음
2024/08/21 20:54:01
ID : rtilA1B85SG
0
아니 이게 뭐시여
324
이름없음
2024/08/21 23:08:16
ID : vhanu3vbinQ
0
용사 편에 서는 게 무난해 보이기는 한데...
325
이름없음
2024/08/21 23:23:03
ID : jimLatBAnO5
0
용사 편에 선다
326
사이더흐트
2024/08/21 23:25:38
ID : 4NxRyFdyMi9
0
용사님은 용사 편, 어...... 그러니까 과거의 용사 편에 섰어요!
그러자 과거의 용사님은 용사님을 용감한 시민 쯤으로 생각하는 거 같네요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저 사악한 것들을 물리치세나!"
과거의 용사님의 호령에 맞춰 전투는 시작됐어요. 실력을 보여주시죠! 용사님!
> 앞에 오는 구울을 벤다
> 도끼를 꺼낸다
> 기타
327
이름없음
2024/08/21 23:30:28
ID : rtilA1B85SG
0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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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사이더흐트
2024/08/21 23:32:52
ID : 4NxRyFdyMi9
0
용사님은 멋지게 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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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사이더흐트
2024/08/21 23:34:04
ID : 4NxRyFdyMi9
0
구울은 바로 용사님의 일격에 토막이 났어요!
그리고 상대가 언데드인만큼 티유미 씨가 주문을 외웁니다!
"언데드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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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1,6) value : 2
330
사이더흐트
2024/08/21 23:36:04
ID : 4NxRyFdyMi9
0
와 아슬아슬하게 성공! 티유미 씨가 주문을 외우자 주변에 언데드들이 접근을 못하네요!
그리고 용사님, 그러니까...... 과거의 용사님이 검을 들고 주춤거리는 언데드들 틈으로 들어갑니다!
"히얍!"
그러자 과거의 용사님의 칼에 언데드 3마리가 동시에 잘려나갔어요!
331
사이더흐트
2024/08/21 23:37:51
ID : 4NxRyFdyMi9
0
"모두 물러나세요!"
과거의 용사님 일행인 방패를 든 여전사 언니는 방패를 높이 치켜들며 외쳤어요! 그리고 자신이 키보다 훨씬 거대한 방패를 땅에 꽂자...... 커다란 굉음과 함께 눈 앞의 언데드들이 그 진동에 쓰러졌어요!
> 쓰러진 언데드들을 벤다
> 도끼로 바꿔든다
> 기타
332
이름없음
2024/08/21 23:44:32
ID : rtilA1B85SG
0
마저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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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사이더흐트
2024/08/21 23:46:07
ID : 4NxRyFdyMi9
0
대성공! 덧붙여, 쓰러진 구울들이 여러 마리인데 몇 마리를 베었는지 먼저 판정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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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사이더흐트
2024/08/21 23:46:34
ID : 4NxRyFdyMi9
0
앗 그런데 한 마리만 베었다! (머쓱) 아, 아무튼 피해 굴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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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사이더흐트
2024/08/21 23:48:43
ID : 4NxRyFdyMi9
0
용사님은 멋지게 베었으나, 구울은 아직 죽지 않았어요!
과거의 용사님은 앞으로 멋지게 나와서 칼을 휘두르는데...... 칼에 마치 마법이 깃든 것처럼 빛이 나네요......!
"사라져라!!"
336
사이더흐트
2024/08/21 23:51:11
ID : 4NxRyFdyMi9
0
"------!"
과거의 용사님의 공격에 닿은 구울들은 모두 썰리고 닿지 않은 구울들은 공포에 휩싸였어요
그리고 이번엔 방패를 든 전사 언니가 방패를 거꾸로 쥐고는 마치 둔기처럼 크게 휘두릅니다......!
337
사이더흐트
2024/08/21 23:52:20
ID : 4NxRyFdyMi9
0
"------!"
주변에 있던 구울들이 거대한 방패에 맞아 몇몇은 분쇄되고 몇몇은 날아갔어요!
용사님은 과거의 용사님 일행의 저력에 감탄하면서 다음 행동을 생각하는 중이고요!
> 남은 구울들을 공격한다
> 도끼로 바꿔든다
> 기타
338
이름없음
2024/08/21 23:59:08
ID : rtilA1B85SG
0
계속 몰아붙여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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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사이더흐트
2024/08/22 00:00:55
ID : 4NxRyFdyMi9
0
용사님은 아직 남은 구울들을 향해 검을 휘둘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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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사이더흐트
2024/08/22 00:04:49
ID : 4NxRyFdyMi9
0
용사님의 칼질에 구울들은 베인 나뭇잎처럼 쓰러졌어요! 아자!
그런데 이때, 용사님의 등 뒤에서 구울이 공격해오네요......!
> 피한다
> 막는다
> 기타
341
이름없음
2024/08/22 00:07:06
ID : rtilA1B85SG
0
단순 전투고 지금까지 주사위 값 좋았으니까...
그냥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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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1,7) value : 2
342
사이더흐트
2024/08/22 00:09:17
ID : 4NxRyFdyMi9
0
애매한 성공이지만 완벽하게 피한 걸로 할게요! :)
용사님은 구울의 공격을 완벽하게 피해냈어요!
그리고 티유미 씨가 몰려오는 구울의 숫자를 보고 다시 한 번 주문을 외웁니다!
"언데드 퇴치!"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6
343
사이더흐트
2024/08/22 00:13:39
ID : 4NxRyFdyMi9
0
"!!"
구울들은 티유미 씨의 주문에 공포에 질리며 접근을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쯤에서 용사님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눈 앞의 구울들의 숫자가 너무 많은데 이대로 싸우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계속 싸운다!
> 도망간다!
> 기타
344
이름없음
2024/08/22 08:50:48
ID : O4IMrteJQtA
0
계속 싸우자!
345
사이더흐트
2024/08/22 12:10:00
ID : ii4IGrbzWqq
0
용사님이 싸우기로 결정했지만, 여자 전사 언니가 말했어요
"용감한 시민들이여, 그대들은 용감히 싸워주었다. 이제 내 뒤로 와라!"
그렇게 말하면서 방패를 높이 치켜들더니...... 땅을 찍자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폭풍이 휘몰아쳤어요!
"!!!"
그러자 수 많은 구울들이 폭풍에 휘말려서 쓰러졌고, 용사님이 고개를 들자 주변에 있던 구울들은 쓰러졌고 살아남은 구울들은 도망갔어요!
"우와......"
용사님이 순수하게 위력에 감탄하고 있을 때였어요. 모두는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는데 여자 전사 언니만 어깨에 손을 얹은 채 쓰러졌어요
"비체, 무슨 일이오?"
"드레이크, 아무 일도 아니에요"
"대리석이 산들바람에 쓰러진 게 아무 일도 아니라는 말이오? 무슨 일이 생긴 것이오? 하늘에 구멍이 났다고 해도 놀라지 않겠소"
"......차라리 하늘에 구멍이 났으면 좋겠네요"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의 어깨를 보여줬는데...... 어깨에는 선명한 이빨 자국과 함께 보라색 점막이 자라나고 있었네요......!
"하늘은 마물병에 걸리지 않으니까요"
346
사이더흐트
2024/08/22 12:24:04
ID : ii4IGrbzWqq
0
"!"
용사님은 감염된 상처를 보고 화들짝 놀랐어요. 그리고 과거의 용사님은 크게 울면서 비통해 하셨고요
"아아! 하늘이 나의 세상을 전부 빼앗는구나! 아름다운 베아트리체! 설마 그대가 나보다 먼저 떠나야 한다니!"
"진정하세요. 드레이크. 우리의 여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까요"
전사 언니는 부축도 없이 스스로 일어났어요. 그리고 자신의 연인을 위로하며 말하네요
"이 모든 일의 원흉. 사악한 마왕을 없앤다면, 나의 병도 씻은 듯이 나을 거에요"
"나의 연인 비체여, 당신은 절망 속에서도 나에게 시원한 위안을 주는구려"
그러더니 그는 칼을 높이 빼들며 말했어요
"내 팔에 흐르는 피와 내 손에 검을 두고 맹세하는데, 내가 살아있는 한 기필코 마왕을 쓰러뜨리겠노라!"
그 대사를 마지막으로 연극이 끝났는지 모두가 무대 뒤로 사라졌어요
용사님은 어색하게 무대 위에 남겨졌어요. 주변엔 전투의 흔적으로 어질러있는 상황이에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주변을 뒤져본다
> 그냥 나간다
> 기타
347
이름없음
2024/08/22 13:06:28
ID : 7s4JUY4Nze0
0
뭔가 있을 것 같아
348
이름없음
2024/08/22 20:16:14
ID : NAkpVfgo0tv
0
뒤져본다
349
이름없음
2024/08/22 20:17:54
ID : oNApfdRB81f
0
주변을 뒤져본다
350
사이더흐트
2024/08/22 20:25:28
ID : bxzXthatAjd
0
지혜 굴림 해볼게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2
351
사이더흐트
2024/08/22 20:26:42
ID : bxzXthatAjd
0
용사님은 구석에서 떨어진 물건들 중에 금화 4닢이 있는 걸 발견했어요!
이제 진짜로 움직일 수 있겠네요!
> 왼쪽 문으로 간다
> 오른쪽 문으로 간다
> 기타
352
이름없음
2024/08/22 20:34:21
ID : NAkpVfgo0tv
0
왼쪽 문으로 간다
353
이름없음
2024/08/22 20:46:22
ID : leE8kqZijii
0
샌즈 말대로라면 오른쪽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354
이름없음
2024/08/22 21:40:10
ID : Wo0tzcIK5cN
0
오른쪽 문으로 간다!
355
사이더흐트
2024/08/22 21:57:30
ID : bxzXthatAjd
0
용사님은 오른쪽 문을 열고 들어가 봤어요
방은 의외로 대장간이었어요. 그런데...... 안에는 최근에 전투가 있었는지 화살 자국과 칼자국이 보이고 무엇보다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빈 방인가......?"
용사님은 주변을 둘러봤지만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했어요
용사님은 의아하긴 했지만 주변에 도구들도 있고 쓰는데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
이렇게 된 김에 이용해 보시겠어요?
> 쓸만한 물건이 없나 뒤져본다
> 대장간을 이용해 본다
> 기타
356
이름없음
2024/08/22 22:18:24
ID : rtilA1B85SG
0
탐색부터 할까
357
이름없음
2024/08/23 07:06:33
ID : zVcMi4K2NwG
0
탐색한다음 대장간을 이용해보자
358
이름없음
2024/08/23 10:49:28
ID : dvijdzVe59c
0
장비 강화할 수 있으려나
359
이름없음
2024/08/23 13:36:16
ID : xSIK5aoLbxx
0
이걸로 가자
360
사이더흐트
2024/08/23 16:14:37
ID : ts63WrwJRu0
0
용사님은 장비를 강화할 수 있는 연마석이 3개가 있네요
이걸로 용사님의 장비를 강화할 수 있고 티유미 씨의 장비를 강화할 수도 있어요
3개를 어떻게 쓰고 싶으신가요?
> 참은검 강화(피해량 +1)
> 도끼 강화(피해량 +1)
> 방패 강화(장갑 +1)
> 갑옷 강화(장갑 +1)
> 손잡이(티유미 지팡이) 강화(주문 피해량 +1)
> 기타
하나를 여러 번 강화를 해도 되고 여러 개를 한 번씩 강화해도 돼요!
361
이름없음
2024/08/23 16:42:03
ID : AnRBfe3V9hb
0
발판
362
이름없음
2024/08/23 22:54:10
ID : yNtfQmnu1g0
0
개인적으론 무기 하나를 세번 강화하고 싶어
363
이름없음
2024/08/23 23:27:26
ID : 3SJWi9tfWnQ
0
참은검 강화에 몰빵!
364
사이더흐트
2024/08/23 23:35:16
ID : AZg4Zg2K1wl
0
용사님은 참은검에 모든 연마석을 사용했어요! 이전에도 날카로웠던 참은검이 더 날카로워졌네요!
용사님은 그 절삭력에 만족하며 참은검을 고쳐 들었어요
> 쓸만한 물건이 없나 뒤져본다
> 대장간을 이용해 본다
> 기타
용사님께 달렸죠! :)
365
이름없음
2024/08/23 23:40:21
ID : rtilA1B85SG
0
계속 대장간을 쓸 수 있나?
366
이름없음
2024/08/24 09:36:08
ID : bvbhdRxB85U
0
쓸만한 물건을 찾아보자
367
이름없음
2024/08/24 10:58:23
ID : Gnwts2mtvwm
0
쓸만한 물건이 없나 뒤져본다
368
사이더흐트
2024/08/24 11:03:35
ID : AZg4Zg2K1wl
0
용사님이 뒤져보니 구석에서 검집을 발견했어요
참은검이랑 사이즈가 딱 맞진 않지만 참은검을 넣고 보관할 수 있는 크기였죠. 이제 불편하게 손으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겠네요! ☆ (>ᴗ0 )
> 대장간을 이용해 본다
> 이제 그만 나간다
> 기타
369
이름없음
2024/08/24 11:10:23
ID : rtilA1B85SG
0
좋다 좋다
발판!
370
이름없음
2024/08/24 14:46:55
ID : 782r867s061
0
또 할 게 있나?
371
이름없음
2024/08/24 16:18:05
ID : q0smNs1fXz8
0
장비 강화도 마쳤는데 대장간에서 더 할 수 있는 게 있나?
있으면 대장간을 이용해 보자
372
사이더흐트
2024/08/24 17:26:23
ID : AZg4Zg2K1wl
0
지혜 굴림 해보시겠어요?
373
이름없음
2024/08/24 17:32:36
ID : bzVhunzQpTU
0
제발 높게 나와랏!
dice(1,7) value : 4
dice(1,7) value : 1
374
이름없음
2024/08/24 17:32:58
ID : bzVhunzQpTU
0
낮네 5점 추가할게
375
사이더흐트
2024/08/24 17:35:58
ID : AZg4Zg2K1wl
0
용사님은 자신이 가진 액션 중에 '대장장이' 액션이 있다는 걸 떠올렸어요! 그리고 마침 상대방의 모든 장갑이나 마법 저항을 무시하는 마법의 검을 갖고 있다는 것도 떠올렸고요!
> 대장간을 이용해 본다
> 이제 그만 나간다
> 기타
376
이름없음
2024/08/24 20:51:18
ID : rtilA1B85SG
0
이럼 이용해야지!
377
이름없음
2024/08/24 21:04:47
ID : 782r867s061
0
그래 이용하자!
378
이름없음
2024/08/24 21:15:48
ID : pRCjg41Dusm
0
대장장이
대장간을 사용하여, 마법 무기의 마법적 성질을 자신의 고유병기에 이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원래의 마법 무기는 파괴되고, 고유병기에는 그 무기의 마법적인 힘이 추가됩니다.
마법의 검이 참은검을 말하는 거지? 도끼에 기능을 몰아주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 우리 연마석을 참은검에 사용했잖아.
379
사이더흐트
2024/08/24 21:23:58
ID : AZg4Zg2K1wl
0
당연히 공격력 3도 계승됩니다! :)
그리고 이건 선택할 수 있는데요, 만약에 고유병기를 검으로 바꾸시면 도끼의 모든 성질을 검으로 옮길 수도 있어요!
도끼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건데 검은 오래된 유물이거든요 (^^);
380
이름없음
2024/08/24 22:27:44
ID : rtilA1B85SG
0
지금 도끼의 태그는 예리(관통 +2) 톱날(피해 +1) 거대(사람을 날려보내거나 으깰 수 있음) 뇌격
지금까지 써온 정이 있고 병기의 영에게도 뭔가 미안하고
참은검에 톱날 태그가 붙어 톱날검이 되는 건... 뭐랄까 취향이 아냐.
막 참은검의 검집을 구한 건 아깝지만 고유병기는 도끼로 유지하고 싶어.
그러니 참은검의 특성을 도끼로 합친다
381
사이더흐트
2024/08/24 22:33:51
ID : AZg4Zg2K1wl
0
어...... 용사님은 참은검의 특성을 용사님의 도끼에 옮겼어요...... 동시에 참은검은...... 산산히 조각 났고요
아니, 그런데 참은검 엄청 귀한 건데...... 돈 주고도 못 사는 건데...... (づ⨱.⨱)づ
382
스레주
2024/08/24 22:44:16
ID : AZg4Zg2K1wl
0
사이더가 잠시 멘탈이 나간 관계로 스레주가 잠시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용사님이 참은검의 특성을 옮기자 도끼의 날은 보는 이의 시선까지 벨 기세로 예리해졌습니다. 그리고 도끼 날에도 날카로운 무늬가 새겨졌네요
이제 이 도끼로 피해를 주면 상대의 방호 특성들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뇌격을 쓰면 상대방에게 2d10 + 1d8 + 3의 피해가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무기로 변모됐습니다!
이쯤되면 용사님의 도끼도 에픽템이라고 할 수 있는 거 같은데 이름을 지어주시겠어요?
> 이름을 짓는다(자유)
> 귀찮다. 그냥 가자
> 기타
383
이름없음
2024/08/24 22:45:33
ID : jimLatBAnO5
0
그냥 갈까
384
이름없음
2024/08/24 23:01:44
ID : Gq3RwrdXvA6
0

385
이름없음
2024/08/24 23:36:11
ID : rtilA1B85SG
0
병기의 영에게 의견을 물어보면 어떨까? 본인이 깃든 무기니까! 이런 잡담을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안되면 재앵커해줘.
386
사이더흐트(회복 중)
2024/08/24 23:52:11
ID : AZg4Zg2K1wl
0
그럼... 매력 굴림을 해볼게요...
dice(1,6) value : 1
dice(1,6) value : 3
387
사이더흐트
2024/08/24 23:53:08
ID : AZg4Zg2K1wl
0
앗, 대실패! 병기의 영은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에 감탄하는 중이라 용사님의 부름을 못 들었어요!
> 이름을 짓는다(자유)
> 귀찮다. 그냥 가자
> 기타
388
이름없음
2024/08/25 13:27:04
ID : pRCjg41Dusm
0
이름을 찾아보다 알게된건데 슈와츠가 독일어로 검정이더라. 그래서 독일 이름 중에서 찾아봤지. [프란츠]라는 이름은 어떨까?
389
사이더흐트
2024/08/25 13:45:21
ID : AZg4Zg2K1wl
0
용사님은 도끼의 이름을 '프란츠'로 정했어요. 그리고 멋진 이름을 정해줬으니 행운의 반지 점수 5점을 추가로 드릴게요! :) (참고로 '대장장이' 액션을 용사님 스스로 떠올렸으면 추가로 행운의 반지 점수를 주려고 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용사님은 새로 태어난 무기에 만족하며 갈 길을 재촉했어요
> 왼쪽 문으로 나간다
> 오른쪽 문으로 나간다
> 기타
390
이름없음
2024/08/25 14:23:30
ID : rtilA1B85SG
0
시트에서 참은검이 사라지고 반지 점수는 39점이 됐네
오른쪽으로 쭉 가면 재밌는 게 나온댔지?
391
이름없음
2024/08/25 15:31:08
ID : 42E8qpe1CoZ
0
오른쪽으로 계속 가면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
392
이름없음
2024/08/25 16:00:09
ID : 782r867s061
0
오른쪽으로 간다.
393
사이더흐트
2024/08/25 16:38:32
ID : AZg4Zg2K1wl
0
용사님은 샌즈 씨의 말을 믿고 오른쪽으로 들어가 봤어요
안에는 정갈한 가정집처럼 생겼는데...... 벽에는 수 많은 칼 자국과 화살 자국이 찍혀 있었어요. 용사님이 있던 대장간에도 전투의 흔적이 있었는데, 여기는 그게 훨씬 더 심하네요?
용사님은 경계를 하며 안으로 천천히 들어갔어요. 용사님이 좁은 통로가 있는 곳을 지나자...... 활 시위 풀리는 소리가 들리네요......?
"......너였나"
용사님은 안에서 들린 소리 때문에 화들짝 놀랐어요. 하지만 곧 전혀 뜻 밖의 사람이 안에 있다는 걸 알아냈죠
용사님을 확인하고 화살을 도로 화살통 안에 집어 넣는 익숙한 엘프. 그 사람은 바로 세레나 씨였어요! ː̗̀(☉ ☉)ː̖́
"......마족 냄새가 나길래 경계를 했는데...... 그 냄새가 익숙하더군"
"......세레나......!"
"......!"
세레나 씨는 용사님과 티유미 씨를 번갈아보더니...... 화살을 내려놓고 이 방에 있던 소파에 앉았어요
세레나 씨는 이전에 본 적이 없던 장갑과 이전에 본 적 없는 반지, 독특하게 생긴 왕관, 그리고 소파 옆에 놓여있는 커다란 가방을 갖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 커다란 가방에도 여러 장비들이 가득 담겨있는 거 같네요......! 뭐가 있는지 잠깐 볼까요?
"......"
용사님도 세레나 씨도 한동안 아무런 말도 없이 서로를 보기만 했어요. 특히 세레나 씨는...... 무표정이긴한데 화난 건지 안 난 건지 헷갈리네요. 적어도 용사님과 티유미 씨를 보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긴해요
샌즈 씨가 말했던 '재밌는 게' 이거일까요? 용사님은 오랜만에 만난 동료한테 뭘 묻고 싶으신가요?
> 그동안 잘 지냈어?
> 장비들은 어디서 났어?
> 여긴 어떻게 왔어?
> 기타
394
이름없음
2024/08/25 18:22:14
ID : PeL9a1a09y4
0
세레나가 왜 여기서 나와?
3개 다 물어보자!
395
이름없음
2024/08/25 20:53:14
ID : 1vilClvhcGo
0
용사와 티유미를 원망하고 있지 않은지도 궁금해
396
이름없음
2024/08/25 21:39:38
ID : rtilA1B85SG
0
그동안 잘 지냈어? 라고 물으면 절대로 좋은 말 안 나오겠지
한번에 너무 많이 물으면 캐묻는다고 싫어할 것 같아
그러니 사과하며 자신을 원망하는지 물어보고 여긴 어떻게 왔는지 질문하자
397
사이더흐트
2024/08/25 21:57:49
ID : AZg4Zg2K1wl
0
"......저번엔 미안했다"
용사님은 일단 이렇게 운을 뗐어요. 그러자...... 의외로 침착하게 대답하네요
"......그럴 거 없다. 이젠 괜찮아졌으니"
"?"
"......그땐 나도 지나치게 흥분했지. 지나고 나니, 그건 네 잘못이 아니란 걸 알겠더군"
세레나 씨는 티유미 씨를 보면서 말했어요. 티유미 씨는 처음엔 세레나 씨가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놀래더니...... 세레나 씨에게 적의가 없다는 걸 확인했는지 천천히 용사님 등 뒤에서 나왔어요
"어...... 저기......"
티유미 씨는 세레나 씨 앞으로 나왔어요. 그리고 고개를 숙이며 사과하네요
"죄, 죄송했습니다! 제가 그때는......"
"아니, 진짜로 괜찮다. 오히려 내가 미안하지. 마족에게 조종 당한 너를 죽이려했으니"
"......"
"나쁜 건 모두 그 마족이다. 조종 당한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세레나 씨는...... 착잡해보이긴 했지만 용사님도 티유미 씨도 원망을 하고 있진 않아 보였어요. 아무래도...... 화난 건 그때 잠깐이었나 봐요
398
사이더흐트
2024/08/25 22:07:02
ID : AZg4Zg2K1wl
0
"여긴 어떻게 온 거지?"
용사님은 세레나 씨에게 물었어요. 어색한 분위기를 깨고 싶은 것도 있고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무엇보다, 세레나 씨가 대화를 해도 될 정도로 보였고요
"아마 너희들하고 비슷한 과정을 겪었겠지. 난 너희들이 마계로 넘어간 뒤에 나도 따라서 들어갔다. 다만......"
세레나 씨는 뭔가 주변에 일어난 난장판을 보는 듯이 시선을 돌리며 말했어요
"내가 너희들보다 빨랐던 거겠지"
"그럼 우리를 앞질러서 왔다는 건가?"
"아마도. 웬 해골이 이 성에 침입한 인간들이 있다고 해서 너희들이 아닐까 짐작하던 참이었다"
"......"
아마도 세레나 씨도 샌즈를 만나고 왔나 봐요!
"이 성에는 마족들이 참 많더군. 내가 이길 수 있을 거 같은 마족들은 베고, 이길 수 없을 거 같으면 피해서 왔다"
세레나 씨는 원래 민첩에 자신이 있어서 우리보다 나중에 들어왔지만 앞서서 가게 된 거 같아요!
일단...... 이번 대화는 이정도로 마무리 될 거 같네요. 더 묻고 싶은 게 있으신가요?
> 그동안 잘 지냈어?
> 장비들은 어디서 났어?
> 기타
399
이름없음
2024/08/25 22:08:24
ID : rtilA1B85SG
0
휴우 다행이다
그럼 다 물어봐도 되겠는데?
400
이름없음
2024/08/25 22:10:24
ID : 782r867s061
0
잘...지냈니...?
401
이름없음
2024/08/26 00:00:21
ID : 5f9dzTO4JO5
0
그동안 잘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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