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wGoIFeFcoLd 2025/06/02 20:17:50 ID : Aqi3AY4IJQn 12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4편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8088366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369817 5편 - 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5578444 - 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9098171 6편 - 해리포커와 호구왕자(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514492 - 해리포커와 호구왕자(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3416128 간단하지 않게 된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더블로거의 사람. 휴학 예정. 세버루즈 스네이크에 대한 맹렬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음. 가짜 호구녹스와 의미불명의 거울 소유.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헐미안과 화해하고 사이 좋아짐. 휴학 예정2. 해리와 함께 호구녹스를 없애는 여정을 떠날 예정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 좋음. 센스 좋음. 말빨 좋음. 문장부호 없음. 론과 화해함. 휴학 예정3. 해리와 함께 호구녹스를 없애는 여정을 떠날 예정 김옥분 : 해리에게 들러붙어있는 3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왕의 망령. 듀얼 좋아함. 관찰하는거 좋아함. 딴죽 잘 걸음. 안 불러도 튀어나옴. 가끔씩 스탠드 같은 느낌을 줌. 의외의 상황에서 도움이 될 때가 있기는 함.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끌었으며 현재 점술 교수. 그 외 다양한 직업 보유.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학생인권을 점점 무시하고 있음. 동생 '약'이 있음. 호구같지만 호구. 그러나 전투력은 최상위권.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주문을 맞고 사망함. 인피니티 건틀릿을 소유하고 있었음.(녹색 보석이 박혀있음)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꼬장꼬장하지만 그리핀도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 세버루즈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사이가 안 좋음. 존 아웃 및 욘 인 마법 사용에 능숙. 더블로거를 죽이고 현재 탈주.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마법 실력 매우 뛰어남. 돌머리스 엄브릿지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현 마법부 회계. 해리의 철천지 원수. 호메로스 스네일혼: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인맥을 바탕으로 그 인맥을 조종해서 원하는 걸 얻는 흑막이 되고 싶어함. 그러나 천성이 나쁘진 않음.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가슴 아픈 가정사 있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침대와 관계없음.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살아있다 아마. 도룬나 넘나굿: 래번클로 학생. 말을 어절 단위로 거꾸로 말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음. 괴짜.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더블로거의 사망에 연루된 용의자. 현재 탈주 중.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드러운코 탈주 후 혼란스러움. 크레이브 : 슬리데린 학생. 말포이 친구. 별도 존재감 X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 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해리에게 별 도움이 안되었으나, 최후에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사망.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불사조 사기단에서 활동 중.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볼드모트에게서 없느니만 못한 의수 받았음. 현재 스네이크의 따까리 수준으로 전락함.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비트코인으로 대박낸 후로 해리에게 시비를 걸곤 했으나 익절을 못한 대가로 모든 걸 말아먹고 다시 빌빌대는중.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마법세계와 어떤 연관이 있는 듯 한데?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코카콜라 펩시 : 전 마법부 장관. 펩시맨 복장 좋아함. 에버니저 스크루지: 현 마법부 장관. 깐깐함. 해리에게 협력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함. 해리에게 큰 뚱냥이 인형 선물을 강제로 받음. 해리를 설득하려고 몇 번 시도했으나 매몰차게 거절당했음. 매드아미 무드등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의심쟁이며 괴짜, 편집증. 눈알젤리로 안보이는 것들도 파악가능. 오러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을 엄청 증오함. 폐쇄공포증 생겼음. 불사조 사기단원. 양파다래 통스: 현 오러. 마법부 전투 이후 오러 업무에 대한 의욕을 잃은 상태에서 죽빵을 먹이는 자들에게 저주를 맞고 그들의 계획에 이용당했음. 현재 생존. 불사조 사기단 : 볼드모트에게 대항하는 집단. 각종 도박과 사기로 볼드모트의 계획을 조지려 하고 있음.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부활했음. 보석거북이 소유. 호구녹스를 만들어 진작 죽었어야되는데도 안 죽고 살아있음. 드러운코를 통해 더블로거를 죽이는데 성공함. 기타인물 생략
302 ◆wGoIFeFcoLd 2025/10/05 13:44:54 ID : Aqi3AY4IJQn 0
해리는 사진을 가만히 살펴보았다. 재민스, 시릭업스, 눕힌, 퓌뤄는 제각각 다른 표정을 짓고 있었다. 재민스는 즐겁다는 듯이 활짝 웃고 있었고, 시릭업스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눕힌은 약간 당황하는 듯한 표정이었고, 퓌뤄는 다른 세명의 눈치를 보며 쭈그리고 있었다. "이 양반은 여기서도 쭈그리고 있네. 하긴........"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방을 살폈다. 아무리 봐도 이곳은 시릭업스의 방인 듯 했다. "우리 대부님 취향 한 번 확실하네. 그리핀도르 굿즈...... 아니, 저런 굿즈도 있네. 허, 참." 해리는 를 보며 피식 웃었다. 시릭업스는 그리핀도르라는 기숙사에 많은 애정을 가졌던 듯했다. "이 방도 스네이크가 한 번 뒤졌겠지?" 해리는 그 생각에 조금 우울한 기분을 느끼고 시선을 바닥으로 향했다. 그런데, 시선이 향한 곳에 누군가가 쓴 것으로 보이는 편지지가 있었다. "편지지?" 해리는 조심스럽게 편지지를 가져왔다. 편지지는 여성이 쓴 듯한 글씨체였다. 그걸 읽던 해리는 편지 내용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303 이름없음 2025/10/05 14:32:50 ID : vDs9tdA7s67 0
와인잔
304 이름없음 2025/10/05 14:59:32 ID : Qmk4Gq4ZhhA 0
그리핀도르의 빗자루 & 쓰레받기 세트(청소할 때 하나도 유용하지 않다)
305 ◆wGoIFeFcoLd 2025/10/05 15:02:41 ID : Aqi3AY4IJQn 0
지금 외가로 내려가는 관계로 내일 저녁이나 화요일에 진행합니다. ---------- <뽕짝이에게> 선물 고마워. 해리의 선물로 준 말야. 해리는 그걸 가지고 신나게 잘 놀고 있어. 다만 그걸로 가끔 를 할 때가 있어서 그럴때마다 우리 부부는 항상 초긴장상태야. 지난번에는 페투니아가 선물로 준 접시를 깨기도 했거든. 며칠전에 우리가족하고 마시따 백샷 선생님과 조용하게 생일축하 다과회를 보냈어. 재민스는 못 나가서 답답해 죽으려고 하더라. 물론 불사조 사기단의 업무가 우선이지만, 그런 모습 볼때마다 안타까워. 그래도 지금 당장 뭘 어쩔수는 없지. 투명망토를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 가져갔으니까. 너랑 눕힌이 올 수 있다면 좋을텐데. 며칠전에 꽃돼지가 왔었어. 표정이 어두워보이더라고. 요새 을 해서 그런다던데 혹시라도 만나면 격려좀 해줘. 그리고 마시따 백샷 선생님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더블로거 교장선생님에 관한 이야기가 매우 재밌어. 진짜 지인에게서 듣는 과거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다니까. 다만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께서 아시면 그다지 좋아하실 것 같진 않아. 믿기 힘든 이야기도 많이 하셔서 말야.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 ----------- 편지의 내용은 여기서 끝이었다. 뒤 내용이 적혀있는 부분을 누가 찢어간듯 했다. 해리는 자신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이것이 자신의 어머니인 륄휘가 쓴 편지임을 알 수 있었다. 해리는 잠시 부모님에 대한 애도, 그리고 엄연히 부모가 자신을 사랑했다는 증거가 담긴 편지내용에서 기쁨을 느꼈다.
306 이름없음 2025/10/07 21:12:13 ID : s3Dvu8rwLfd 0
ㅂㅍ
307 이름없음 2025/10/07 23:02:55 ID : CkoMjjzbDy2 0
뚝딱
308 이름없음 2025/10/08 02:20:44 ID : Ziqkr9dwty7 0
아기용 UFO
309 이름없음 2025/10/08 03:03:00 ID : gY3Dzhy2HzP 0
도주
310 이름없음 2025/10/08 08:57:41 ID : E7hzdUZeGrd 0
Trpg
311 ◆wGoIFeFcoLd 2025/10/08 16:41:54 ID : Aqi3AY4IJQn 0
"근데.....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 왜........투명 망토를?" 해리는 편지의 내용에서 의문을 느꼈다. 더블로거 정도의 마법사라면 투명망토가 없어도 충분히 자신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데, 굳이 투명망토를 빌린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리고 또 하나, 편지 아랫부분이 찢어져 있다는 것도 마음에 걸렸다. "누가 일부러 찢은거겠지. 대체 무슨 내용이었기에......... 설마 Trpg 룰북내용이라도 있었나."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고 편지의 찢어진 부분을 찾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었고 해리는 그것을 누군가 가져갔을거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해리 여깄니" "아, 헐미안. 왜?" "론이 하는데 혼자는 힘들다고 해서 말야 근데 여기 시릭업스의 방이었나보네 근데 그 편지는 뭐야" 해리는 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걸 들은 헐미안은 잠시 고민하다 이야기했다. "역시 스네이크가 가져갔겠지" "나도 그렇게 생각해. 아마 치명적인 비밀 같은게 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난 더더욱 고스톱 골짜기에 가보고 싶어. 그 분을 만나야해." "그분이라면 마시따 백샷 말하는거지" 헐미안은 그다지 동의하는 듯한 표정은 아니었다.
312 이름없음 2025/10/08 22:55:14 ID : Mqi1ioY4Gml 0
얼마나 재밌는 롤플을 했길래 잘라갔을까
313 이름없음 2025/10/09 11:37:27 ID : E7hzdUZeGrd 0
마작
314 ◆wGoIFeFcoLd 2025/10/09 12:39:40 ID : Aqi3AY4IJQn 0
"해리 솔직히 말해서 리스크가 너무 커 고스톱골짜기에 가는 것은 어제만해도 놈들이 우리를 쉽게 찾아냈는데 그곳이라고 못 찾아낼까" "알지만, 뭔가 답답해. 이 모든 이야기들이. 더블로거 교장선생님에 관한 이야기. 너도 알잖아. 더4면도 그렇고." "오로나민C의 그딴 소설 따위는 잊어 해리 우리의 목적은 호구녹스를 파괴하는거잖아" 헐미안의 말에 해리는 묵묵히 고개를 끄덕였지만, 동의하것은 아닌 눈빛이었다. "얼른 가자 해리 론이 어설프게 마작을 배워서는 아주 난리야" "그래. 아니, 잠깐만." 방을 나와 이동하던 해리는 한쪽 구석에 있는 다른 문을 보고 발걸음을 멈췄다. "......찾았다." "숨바꼭질하던 멘마말이지" "뭔 소리야. R.U.B말야." 해리는 방문에 쓰여진 이라는 이름을 보고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었다. ------ 은 R.U.B로 시작되는 이름.(B는 블랙으로 고정)
315 이름없음 2025/10/09 13:20:13 ID : 7BAmHxDy3RB 0
R.U.B 룰렛 업다운 블랙(Roulette Updown Black) 어원은 룰렛 게임과 업다운 게임. 생각 안 나면 참고하라는 발판
316 이름없음 2025/10/10 16:09:59 ID : E7hzdUZeGrd 0
멋진 이름인걸 렉걸려쓰 울어쓰 블랙
317 이름없음 2025/10/10 20:38:28 ID : xTQmk1hgqi1 0
부엉이라도 렉걸리는거야?
318 ◆wGoIFeFcoLd 2025/10/11 17:18:06 ID : Aqi3AY4IJQn 0
<렉걸려쓰 울어쓰 블랙의 방> - 호구놈들 출입금지 - "아 그러셔? 나는 호구 아니니까 들어간다." 해리는 나지막하게 중얼거리고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렉걸려쓰의 방은 시릭업스와의 방과는 또다른 쪽으로 미쳐있었다. 자신이 슬리데린인것과 순수혈통인것임을 자랑하듯 초록색과 은빛으로 도배된 굿즈들이 널려있었다. 해리는 굴러다니는 을 살펴보며 말했다. "그러고보니 동생도 죽빵을 먹이는 자라고 했던것 같은데. 헐미안, 론 좀 데리고와." "그래" 잠시 후 론이 투덜거리며 방으로 들어왔다. "대체 왜 마작은 안하고........어랍쇼? 여기는......." "그래. R.U.B. 그 사람 방이야. 뭐 좀 찾아봐. 뭐라도 있는지." "터는거구나?" "고상하게 단서 수집이라 해줄래?" 해리 일행은 방안을 뒤졌다. 그 안에서 나온 신문기사들을 보아하니, 랙걸려쓰는 볼드모트의 지지자였던 것으로 보였다. "그랬는데 배신을 해서 호구녹스 하나를 손에 넣었다는거지....... 잠깐만." "왜 그래 해리" "호구녹스......혹시 여기에 있던거 아닐까......?" "무슨 말이야?" "토마토 리들리의 일기장을 생각해봐 고작 일기장이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 별짓거리를 다했잖아. 그리고 우리는 여기를 한 번 청소했었어.......그 물건들.......중에.......젠장." 해리는 뭔가를 떠올린 듯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319 이름없음 2025/10/12 22:34:06 ID : y7wK3Pg7tdD 0
발판
320 이름없음 2025/10/13 12:41:02 ID : xDs2srAkq2N 0
반라 상태의 볼드모트의 그림이 그려진 초상화
321 이름없음 2025/10/13 12:43:54 ID : 7BAmHxDy3RB 0
우윽 이건 좀....
322 ◆wGoIFeFcoLd 2025/10/13 22:20:28 ID : Aqi3AY4IJQn 0
"왜 그러는데 해리" "헐미안. 가짜 호구녹스가 들어있던 그 병에 다른 물건은 몰라도 그건 들어갈 수 있었어. 주전자나 손목시계는 형태가 고정되어 있어서 그 병에 넣기가 불가능했지만....... S자가 아예 보란듯이 박혀있는 스머프 코스프레를 한 왕꿈틀이는...... 가능해......" "그건 추측일뿐이잖아 해리" "하지만 만약 그게 진짜로 호구녹스라면, 우리는 눈앞에서 그걸 놓친거야. 그걸 찾아야해." 해리는 곰곰이 생각하다 조용히 중얼거렸다. "가가멜." 그러자 펑 소리와 함께 가가멜이 나타났다. 가가멜은 대체 뭘하다온건지는 몰라도 한 상태였다. "스머프! 주인님! 아이고, 이런! 연구비는 언제?" "쓸데없는 소리 말고 질문에 대답이나 해." 가가멜은 금새 불만섞인 표정을 지었지만, 뭐라 따지진 않고 묵묵히 해리의 질문을 기다렸다. "관찰결과 마흔여섯번째. 연구자들의 상상을 막는 건 연구비. 상상을 실현시키는 건 더 많은 연구비." "쓸데없이 그럴듯한 말 하지 마세요." 해리는 조용히 김옥분에게 딴죽을 걸고는 가가멜에게 질문을 던졌다.
323 이름없음 2025/10/15 08:21:59 ID : la9vvba7gmM 0
발판
324 이름없음 2025/10/15 21:59:20 ID : y5fdUY63Phf 0
부스스
325 ◆wGoIFeFcoLd 2025/10/16 21:00:24 ID : Aqi3AY4IJQn 0
"2년전에 우리가 이 함선을 청소할 때, 너는 스머프를 찾는답시고 우리가 버리려던 물건을 계속 가져갔었어. 맞지?" "아무렴요! 스머프! 그놈들을 잡아야 된단 말이죠! 황금! 더 많은 황금!" "헐미안." 헐미안은 해리에게 조용히 을 넘겼고, 해리는 그걸로 가가멜의 머리를 후려치는 것으로 그를 물리적으로 진정시켰다. "조용히 하고, 거기서 네가 가져간 물건들 말야. 그 중에 S자가 아예 보란듯이 박혀있는 스머프 코스프레를 한 왕꿈틀이가 있었어. 그건 어딨지?" 그 말에 가가멜은 분노로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도둑맞았습니다! 민둥구스 플레쳐!! 그 민머리 자식에게!" "같은 탈모인들끼리 뭐래니." "무슨 소립니까! 주인님! 저는 이렇게 귀옆에 머리가 있지만, 그놈은 대머리 마법 만들고 남용하다가 본인마저 대머리가 된 머리 없는 자식이라고요!" "쓸데없는 설명은 됐어. 아무튼 민둥구스란 말이지.......근데 그걸 어떻게 알았어? 대놓고 훔친건 아닐테고." "대놓고 훔쳐갔습니다! 제가 스머프를 쫓는동안에요! 하지만 알고보니 그건 민둥구스 놈이 만든 가짜였어요! 가짜! 내 황금! 내 스머프! 내 부귀영화!" "헐미안." 해리는 다시 한 번 로 가가멜을 물리적으로 진정시켰다.
326 이름없음 2025/10/16 23:36:21 ID : Ziqkr9dwty7 0
발판
327 이름없음 2025/10/17 08:46:29 ID : ZfUY5U46rwN 0
화분
328 ◆wGoIFeFcoLd 2025/10/19 20:12:31 ID : Aqi3AY4IJQn 0
갑자기 데이터도 안터지는 곳에 갈 일이 생기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이틀간 잠수했습니다. 죄송합니다. ------- "가가멜. 그런데 너는 왜 그걸 숨긴거지? 단순히 스머프 때문인가?" 그 말에 가가멜의 표정이 진지해졌다. "그건 렉걸려쓰 울어쓰 블랙 주인님이 제게 맡기신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가가멜의 눈빛은 진지했다. 해리는 신뢰감을 갖고 말을 이었다. "대체 렉걸려쓰 울어쓰 블랙과 그 꿈틀이가 무슨 관계길래 그러지? 지금 널 보니 유독 그를 따르는 듯 한데." "시릭업스 블랙 주인님이 이 함선을 탈출했습죠. 아주 좋았습니다. 그분은 함선의 지휘권을 얻고도 막나가는 분이셨으니까요. 하지만 렉걸려쓰 울어쓰 블랙 주인님은 다르셨습니다. 그 분은 순수혈통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계셨죠. 저는 그런 주인님을 따랐습니다. 결정적으로 그 분은 스머프의 존재를 믿어주시고 연구비도 지원해주셨으니까요!" ".........계속해." "그런데 어느날, 그분께서는 어둠의 마왕이 저를 필요로한다고 하셨고, 어둠의 마왕이 명령한 일이 끝나면 반드시 돌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명령을 따랐습니다." 해리는 그게 무엇인지 어렴풋이 짐작이 갔다. "그 명령이 뭐였지?" "어둠의 마왕은 저를 어떤 워터파크로 데려가셨습니다. 아무도 없는 폐 워터파크였죠. 저는 그곳으로 어찌저찌 수영을 하며 끌려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둠의 마왕은 어떤 병이 있는 곳에서 제 팔을 마법으로 베어버리면서 엄청난 피를 그 병에 담게 했습니다......." "........ 또다른 희생양으로 가가멜을 고른거였군........." 해리는 조용히 곱씹었다.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해리는 분노를 조용히 삭였다. "저는 온갖 고통스런 환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피가 다량 나가서 어지럼증을 느꼈죠. 어둠의 마왕은 그런 저를 보더니 웃으면서 그곳을 떠났습니다. 저는 어떻게든 버티고자 그곳에 있는 철사를 잡고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공중에서 마리오네트들이 저를 덮쳤죠." ".......어떻게 도망친거야?" "렉걸려쓰 울어쓰 블랙 주인님이 반드시 돌아오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고작 그런 명령으로.......? 뭐 같은거라도 쓴게 아니라?" 가가멜은 고개를 저었다.
329 이름없음 2025/10/19 23:08:28 ID : pQq1DBzf87h 0
ㅂㅍ
330 이름없음 2025/10/20 12:10:00 ID : UZjuoLfak1a 0
펄럭가루
331 ◆wGoIFeFcoLd 2025/10/20 19:42:32 ID : Aqi3AY4IJQn 0
"저는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았고, 그래서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가가멜은 생일축하 폭죽을 터트려서 돌아온거야" "그게 말이 돼? 스머프에 미친 저놈이 그 자의 마수에서 살아돌아온게?" "해리 너는 개그 캐릭터가 명줄이 길다는 사실을 잊은것 같아 그리고 이미 몇백년을 살아온 가가멜이야 쉽게 죽을거라 생각해" 헐미안에 말에 해리는 가가멜을 바라보았다. 부스스한 상태에 귀밑머리만 가진 가가멜을 보며 해리는 작게 한숨을 내뱉었다. 인정할 건 인정해야했다. "그래서 돌아온 후에는 어떻게 했지?" "저는 렉걸려쓰 울어쓰 블랙 주인님께 자초지종을 이야기했고, 그 분은 이야기를 듣고 잠시 고민하셨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그분은 작은 구슬이 든 사탕과 을 준비하시고는 저를 그곳으로 안내하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이 병에 피를 채워 안에 있는 것을 꺼낼테니, 저한테 그걸 챙긴 후에 파괴하라고 이야기하셨습니다." "......... 그 후엔......?" "그리고 그 분은 병에 피를 흘려넣으셨고, 그 안에 있던 S자가 아예 보란듯이 박혀있는 스머프 코스프레를 한 왕꿈틀이를 꺼내 저한테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비틀거리다 철사를 건드리셨고........." 해리는 이야기를 멈추게 했다. 그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해리는 알수 있었다. 아마, 과다출혈로 정신을 잃기 직전인 렉걸려쓰 울어쓰 블랙은 마리오네트들의 공격에 당하고 결국 죽고 말았을 것이다. "그래서 너는 그걸 파괴하려 했지만........ 실패했지?" "맞습니다. 맞아요. 저는 마법, 머글들의 방식등을 모두 활용해 그것을 파괴하려 했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마치 그 왕꿈틀이는 저를 놀리는 듯 했어요. 네까짓게 감히 같은 식으로 말하는 듯 했습니다. 어떻게든 파괴하려고 보관했었는데......... 민둥구스가 훔쳐갔어요!" 다시 가가멜이 날뛰었다. 그러나 이번에 해리는 화분대신 조용히 가짜 호구녹스를 꺼내 가가멜에게 보였다.
332 이름없음 2025/10/21 12:04:52 ID : wMo7wNzfhut 0
뭘 준비한거지
333 이름없음 2025/10/22 12:18:04 ID : FfVcINyZbfT 0
면도칼
334 ◆wGoIFeFcoLd 2025/10/22 21:42:29 ID : Aqi3AY4IJQn 0
"이걸 받아. 렉걸려쓰 울어쓰 블랙의 유산이야." "렉걸려쓰 울어쓰 블랙 주인님의 유산이라고요........!!!!" 가가멜은 그걸 받아들더니만 엄청나게 흥분한모양인지 . "헐미안." 세번째로 화분으로 가가멜을 진정시킨 해리는 말을 이어갔다. "지금까지 네가 어떤 행위를 했던 그건 불문에 부칠거야. 대신 새로운 명령이 있어. 민둥구스를 잡아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단, 살려서. 이해하지?" "물론입니다! 주인님! 반드시! 그 대머리 놈을!!! 잡아올리겠습니다!" "잡아오기 전까지 스머프에 집착하는 건 금지. 단, 민둥구스를 잡아오면 금지를 해제하고 3년치 연구비로 2000갈레온을 일시불로 지불하지." 해리의 말에 가가멜은 환호성을 질렀다. "끼예에에에에에에엑!" "너무 심했나봐. 친구." "이 정도는 해야 딴생각 안하지. 가가멜. 그리고 네가 이 함선 밖으로 나가있는 동안엔 우리가 그 유물을 잘 지켜줄테니 그건 걱정마." 그 말을 들은 가가멜은 해리와 론, 헐미안에게 큰 절을 하고는 생일축하폭죽을 터트림과 동시에 그곳에서 사라졌다. ------ 이제 1/4 정도...... 내년말엔 마무리....되겠지....?
335 이름없음 2025/10/22 23:34:43 ID : E7hzdUZeGrd 0
...아마도? 방금 찾아보다 안건데 가가멜은 스머프 7마리 잡으면 황금을 만들 수 있어서 집착하는거였대... 금보다 머리숱 먼저 신경써야할 거 같은데
336 이름없음 2025/10/24 12:50:58 ID : qnO7fhxVdRu 0
턱이 빠졌다.
337 ◆wGoIFeFcoLd 2025/10/24 23:51:31 ID : Aqi3AY4IJQn 0
9. 떠넘김 며칠 동안, 해리는 가가멜이 언제쯤 민둥구스를 잡아오나 기다렸지만 가가멜은 돌아오지 않았다. "개그 캐릭터한테 어려운 일을 시키는게 아니었나." "메타발언 자제해 해리" 헐미안의 딴죽에 해리는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그것을 기다렸다는 듯이 함선 내부에서 미친듯이 단나사마~큐웅큐웅♡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침입자다!" 해리는 즉각 전투태세를 갖췄다. 그런데 아주 차분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오무라이스를 좋아하고 또 도 좋아하니 이제 좀 멈춰주겠어?" 그러자 거짓말처럼 단나사마~큐웅큐웅♡이 끊겼다. 그리고 모습을 드러낸 것은 눕힌이었다. 론이 깜짝 놀라 소리쳤다. "교수님? 교수님이 왜......." "멈춰 론." 해리는 여전히 눕힌을 지팡이로 겨누었다, 눕힌은 양 손을 든 채로 입을 열었다. "내 이름은 눕힌. 정확한 이름은 시리없스 눕힌 블랙.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였던 적도 있고, 불사조 사기단의 단원이지. 그리고 현재 양파다래 통스와 약혼을 맺었고. 그리고 해리포커에게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주문을 가리치기도 했지. 해리포커의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는 숫사슴이고." 눕힌의 말이 끝나자 해리는 지팡이를 내려놓았다.
338 이름없음 2025/10/25 19:44:27 ID : Ziqkr9dwty7 0
발파아안
339 이름없음 2025/10/25 23:22:31 ID : E7hzdUZeGrd 0
고양이귀 거유 금발메이드
340 ◆wGoIFeFcoLd 2025/10/26 14:52:25 ID : Aqi3AY4IJQn 0
"혹시라도 교수님이 도플갱어 약으로 변장한 죽먹자놈들일 수도 있으니 확인을 좀 했습니다. 괜찮죠?" "괜찮단다. 확실히 해리 너는 그들에게 속아넘어가진 않겠구나." 눕힌은 미소를 지었다. "서로 하고싶은 말도 많을거고 묻고 싶은것도 많겠지. 일단 그 날 모두 무사히 탈출했지만, 죽빵을 먹이는 자들이 사기단원들 및 그들이 자주 모습을 보였던 곳 위주로 감시 및 미행을 붙이고 있단다. 그리고 이 함선도 마찬가지지. 함선 자체는 기능 덕분에 들어오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찾을 수 없지만, 최소한 놈들이 이 함선이 대략 어디쯤 있는지는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스네이크가 있기 때문에." 해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다. "동의해요. 저희도 버로우에서 도망친 직후 놈들이 따라붙었거든요." "뭐라고?" 눕힌이 크게 놀라며 소리쳤다. "그럴리가! 너희는 파슬리의 경고를 듣자마자 놈들이 오기도 전에 도망쳤어. 그런데 어떻게........" "일단 추적마법같은게 걸려있는건가 싶긴 한데......" "그건 불가능해. 놈들이 마법부를 장악하긴 했다지만, 추적마법을 걸었다면 즉각 여기로 쳐들어왔겠지. 보이진 않는다하더라도 좌표를 알면 그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되니까. 하지만 조심은 해야겠구나." "그럼 이제 저희가 떠난 후에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씀해주세요." "파슬리의 경고 덕분에 놈들이 오기 직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출할 수 있었어.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탈출한 후에 놈들이 왔지." "놈들이라면 죽빵을 먹이는 자들 말인가요" "그놈들에, 마법부까지. 이젠 한통속이지만." "마법부는 놈들 손에 넘어갔군요?" 눕힌은 고개를 끄덕였다. 해리는 화가 나 소리쳤다. "대체 마법부 장관이란 자는 마법부가 저놈들 손에 넘어가는 동안 뭘 한건가요?" "현재 그는 실종상태란다. 해리. 아마도 죽었겠지. 다만 아러가 듣기로는 놈들과 전투를 하다가 잡혔다고 들었다고하니, 아직 살아있을 수도 있겠지." 눕힌의 말을들은 해리는 복잡한 심경을 느꼈다.
341 이름없음 2025/10/26 19:34:29 ID : E7hzdUZeGrd 0
눕힌 교수님... 양파다래도 설마 그런 취향으로 고르신 건가요 죽빵을 먹는 자들한테 넘어갔더고 하니까 80년대 조폭한테 먹힌 거 같잖아
342 이름없음 2025/10/27 12:29:22 ID : 2lbjy3RyE7g 0
집중하기 힘들게 하는
343 ◆wGoIFeFcoLd 2025/10/27 21:14:16 ID : Aqi3AY4IJQn 0
"놈들은 버로우도 샅샅이 수색했어. 단, 론. 너의 방만큼은 수색하지 못했지. 이유는 잘 알테지." 해리는 눕힌의 말을 듣고 쓴웃음을 지었다. 론이 방을 나간후, 천장에 있던 고블린들이 내려와 방에 살았을 것이고, 단체로 배변활동을 하며 말 그대로 벽에 똥칠을 해댔을터이니, 아무리 죽빵을 먹이는 자들이라 할지라도 그 역겨운 곳을 비위를 상해가면서 까지 수색을 할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너희의 행방을 알아내지 못하자 그들은 불사조 사기단원들의 주변인들을 괴롭하는 방식으로 너희의 위치를 알려고 했단다. 간혹 고문이나 를 활용하기도 했지. 하지만 단 한명도 너희의 행방을 거짓으로라도 불지 않았어." 해리는 자신을 위해 온갖 고문과 에도 굴하지 않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속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런데 교수님 마법부가 죽빵을 먹이는 자들에게 넘어간 것은 그렇다쳐도 무슨 사유로 해리를 쫓는거죠 해리가 예의범절을 말아먹고 싸가지가 없을때가 있긴 하지만 법을 어기진 않았는데요" "혐의가 없으면 그럴듯한 혐의를 붙여버리는게 전통적으로 내려온 수법이지. 이걸 보렴." 눕힌은 신문을 내밀었다. <기사의정석>이었다. 해리는 조심스럽게 신문을 읽었다. <더블로거 살인혐의 및 혐의를 받는 해리 포커> "....... 매스컴도 이미 장악했군." 해리는 나직하게 중얼거렸다.
344 이름없음 2025/10/28 12:19:33 ID : TQtvDBBwLcG 0
설득
345 이름없음 2025/10/29 02:47:09 ID : 7BAmHxDy3RB 0
뇌물
346 이름없음 2025/10/29 11:54:37 ID : 0rfgi01coJP 0
특수강도
347 ◆wGoIFeFcoLd 2025/10/29 20:07:54 ID : Aqi3AY4IJQn 0
"유감이구나 해리." 눕힌의 말에 해리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마법부가 넘어간 이상 그럴거라고 예상은 했으니까요." "일단 공식적으로는 에버니저 스크루지는 병환으로 인한 사직으로 발표되었고, 그 자리에는 아몬가든 마법사 법률 강제 집행부 부장이 올랐지." "그 사람은 왜 마법부 장관자리에 안 올라가죠? 마법부를 점령했다면 충분히 가능할텐데?" 론의 질문에 눕힌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그럴 필요가 없단다. 이미 아몬가든은 그의 하수인이나 다름없고, 직접 보이는 것보다는 은밀히 몸을 숨긴채 자신이 뒤에 있음을 암시하는게 더 효과적으로 공포정치를 할 수 있게 하니까. 그리고 해리에게 살인과 특수강도 혐의를 씌우면서, 해리를 지지하던 사람들끼리 반목을 유도할 수도 있게되었지. 해리를 지지하던 사람들 대부분은 더블로거 교장선생님도 지지하던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또하나. 머글 태생 마법사들은 마법부에 방문해서 해야한다는 법안이 발령되었어." "그건 또 무슨 개소리에요 라니 그걸 왜 마법부에 방문해서 하는건데요" 헐미안이 강하게 따졌다. "해리랑 같이 다니더니 너도 말이 많이 세졌구나. 헐미안. 일단은 머글 태생 마법사들 찾아서 마법사로써의 자격을 박탈하려는거겠지. 말이 그렇다는거고, 실제로는 가두거나 처벌, 최악의 경우엔 죽이기까지 하겠지." "좋지 않네요. 그거. 미친 소리에요." 해리의 말에 눕힌이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348 이름없음 2025/10/29 23:31:52 ID : Ziqkr9dwty7 0
발판
349 이름없음 2025/10/30 12:23:08 ID : 9jzdWkpSE7d 0
인식표를 발급
350 ◆wGoIFeFcoLd 2025/10/30 21:29:20 ID : Aqi3AY4IJQn 0
"그리고 또 하나. 모든 어린 마법사들은 호구와트에 무조건 등록해서 학교로 나와야해. 즉, 학교 출석이 강요되는거지." "어린 마법사들을 인질로 삼을셈이군요?" 눕힌은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그들은 정부, 언론, 교육을 모두 장악했지. 이제 모든 전력을 너를 잡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될거란다. 그래서 꺼내는 제안인데, 내가 너희와 동행하고 싶구나." 눕힌은 뜻밖의 제안을 꺼냈다. 해리는 곧바로 대답했다. "좋아요." "그래? 이렇게 빨리 승낙받을거라 생각하진 않았는데........" 눕힌은 해리의 빠른 승낙에 오히려 당황한 듯 했다. "하지만 교수님 만으로는 부족하니까, 더 불러주세요." "더?" "통스라거나, 아니면 교수님이 아는 지인들 말이에요. 불사조 사기단도." ".........그럴순 없어." 눕힌의 말에 해리는 의문을 표했다. "왜죠? 전력은 많을수록 좋잖아요? 그러면 통스라도 부르시죠." 눕힌의 표정이 사나워졌다. 그는 했고, 분위기는 삽시간에 차가워졌다.
351 이름없음 2025/10/31 12:12:36 ID : 2mleGq7vDtj 0
뭐한거야
352 이름없음 2025/10/31 12:38:45 ID : E7hzdUZeGrd 0
신혼이라 염장질을 했더니 다들 자신과 어울려주지 않는다고 한탄한다 통스는... 신혼이라 그런 일이 있어서 못 온다고 또 염장질을 하며 못 오는 이유를 설명한다
353 ◆wGoIFeFcoLd 2025/10/31 19:49:24 ID : Aqi3AY4IJQn 0
이사 준비로 오늘은 쉽니다. 이사 마무리 되면 진행하겠습니다.
354 이름없음 2025/11/01 12:39:14 ID : E7hzdUZeGrd 0
이사 잘 다녀오셔요
355 ◆wGoIFeFcoLd 2025/11/02 09:42:30 ID : 3wmq1BgrzbD 0
고마워! ------------- "왜 그러시죠?" "통스는........ 신혼이니까. 그렇고 그런 일 때문에 못와." "말이 이상하시네요? 약혼만 한거 아니었나요?" 언제부터 신혼?" 해리의 반문에 눕힌의 표정은 이제 일그러졌다. "살다보면 예상보다 빠른 일들이 벌어지곤 하지. 가령......." "......임신했군요? 통스가." 눕힌은 고개를 끄덕였다. "축하해요 교수님 다래가 임신이라니" "아니. 이건 축하할만한 일이 아니야." 눕힌은 차갑게 말했다. "어째서죠? 교수님의 자식이라고요!" "일반적이면 나도 기뻐했겠지. 그러나 나는 크라켄으로 변하는 특이성을 가진 마법사고, 다래는 순혈집안에서 곱게 자란 순혈 마법사야. 그 사이에서 낳은 자식이 과연 정상일까? 나는 내 욕망으로 다래, 그리고 그녀가 임신한 내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할 짓을 저지른거야!" "아뇨. 벌어지지도 않은 일에 벌써부터 호들갑 떠시다니, 교수님 답지 않네요." "뭐라고?" 눕힌의 눈이 커졌다. 해리는 냉정하게 말했다. "아직 약혼만 하시긴 했다지만, 자기 아내와 자식을 버려두고 나온다라. 그게 올바른 가장이 할 짓인가요? 저희 부모님이 저를 버리시고 불사조 사기단 일을 했던거라 생각하세요?" "너......" 눕힌은 화가 났는지
356 이름없음 2025/11/02 14:28:35 ID : 3Cqo1zO0078 0
그...그렇다고 다같이 올수는 없잖아 그럼 웃기긴 하겠다 이유식은 사람걸로 줘야하나요 크라켄 걸로 줘야하나요
357 이름없음 2025/11/02 14:41:54 ID : Y04Fg0k3xu0 0
해리의 목을 졸랐다.
358 ◆wGoIFeFcoLd 2025/11/03 20:10:50 ID : 3wmq1BgrzbD 0
"네가 어떻게 감히 그런 소리를.........." 눕힌은 해리의 목을 졸랐다. 하지만 해리는 침착하게 하며 눕힌의 팔을 떼냈다. "폭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셈이에요? 교수님? 당신이 그러고도 날 가르쳤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요?" "난 내 가족을 위해서........" "그럼 더더욱 자기 아내, 그리고 미래에 태어날 자기 자식을 지켜야죠. 우리는 우리의 일을, 가장은 가장의 일을." 해리는 냉정하게 말했다. 눕힌은 해리를 노려보다가 뛰쳐나가버렸다. "교수님 대체 어디로" "가시게 놔둬. 헐미안." 해리는 차갑게 말했다. 그러나 그 표정에는 씁쓸함이 담겨져 있었다.
359 이름없음 2025/11/04 00:02:03 ID : E7hzdUZeGrd 0
반인반크라켄은 화날때 뭐하죠 늑대인간은 울기라도 하지 뭐 벽이라도 타나요
360 이름없음 2025/11/04 12:02:36 ID : RxBbvbfVdQn 0
눕힌을 때려눕힌
361 ◆wGoIFeFcoLd 2025/11/05 20:33:16 ID : 3wmq1BgrzbD 0
"아무리 부모라도 자식을 자유롭게 버려도 된다는.......그런 건 없어." "아무도 그런 말 안했어 해리" 헐미안의 딴죽에 해리는 대답했다. "그냥 그렇다는거야. 너무 자세하게 따지고 들지마." "헐미안한테 너무 날카로운거 아냐? 해리?" 론이 끼어들자 해리가 날카롭게 소리쳤다. "끼어들지마." "왜 갑자기 화를 내고 그래?" 해리와 론이 서로 으르렁 거리기 시작할 때,.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가가멜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의 손엔 한 상태인 민둥구스가 잡혀있었다. "잡아왔습니다! 주인님! 이 빌어먹을 자식을요!" "오케이. 이거 받아." 해리는 <이 수표 소유자에게 즉시 내 금고에서 2000갈레온을 지급하시오>라는 글이 적힌 수표에 사인을 하고는 가가멜에게 건넸다.
362 이름없음 2025/11/06 01:23:10 ID : Ziqkr9dwty7 0
발판
363 이름없음 2025/11/06 08:13:42 ID : 42K4ZbdDy1B 0
중요부위만 가린 옷을 입은, 독기 가득한 상태
364 ◆wGoIFeFcoLd 2025/11/07 10:56:23 ID : qo7s2k9tdu8 0
가가멜이 해리에게 수표를 받고 날뛰는 동안, 해리는 독기 가득한 민둥구스를 보고는 뺨을 쳤다. "아악! 왜 때려! 말로 해! 말로! 죽여버리기 전......으악!" 해리는 다시 뺨을 쳤다. 해리의 표정은 그 어느때보다 냉혹했고, 그걸 본 민둥구스의 얼굴에서 독기가 서서히 사라졌다. "저기 해리 포커씨. 말로 합시다. 말로. 이러시는 이유가 있을것 아니요." "있긴한데, 좀 더 맞아." 해리는 다시 민둥구스의 뺨을 쳤다. 해리의 일방적인 폭력이 계속되자 헐미안이 해리를 말렸다. "해리 그만해 화나는건 알지만 이래서는 호구녹스의 행방은 언제 알려고" "두들겨 패면 말하지 않겠어?" "말할 시간은 줘야될거 아냐" ".......맞네." 해리는 뺨을 때리는 것을 멈추고, 을 민둥구스에게 던졌다. "이게 뭔데?" "입어." "이걸?" "닥치고 입으시지." 해리의 말에 민둥구스는 어쩔수없다는 듯 을 입었다. "그래, 뭐때문에 저 가가멜 자식에게 날 잡으라고 시킨거야?" "당신이 빼돌린 물건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 거짓말할 생각은 하지마." 해리의 말에 민둥구스는 긴장하며 침을 삼켰다.
365 이름없음 2025/11/07 20:14:24 ID : fO9y5gnU2JP 0
해리 벤츠력 미쳤다... 옷도 주고 착하네
366 이름없음 2025/11/07 20:23:42 ID : eZio588nVbB 0
인정ㅋㅋㅋㅋㅋ
367 이름없음 2025/11/08 10:31:16 ID : nWoY2pVcIMq 0
어디서 주워왔는지 모를 몹시 해진 옷
368 ◆wGoIFeFcoLd 2025/11/09 16:43:40 ID : ba9Ajhe7tcq 0
개인사정으로 월요일에 진행하겠습니다. --------- "입었어. 입었으니 이제 말로 해. 말로." 다 해진 옷을 겨우 입은 민둥구스를 보며 해리는 지팡이를 겨눈채 물었다. "얼마나 빼갔어?" "뭘?" "함선내의 물건 말야." 그 말에 민둥구스가 코웃음을 쳤다. "고작 그것때문에 나를 잡아온거야? 저 가가멜에게 시켜서? 어이가 없네. 부자면 좀 나눌줄도 알고........ 악!" 민둥구스의 말은 더 이어지지 못했다. 가가멜이 로 후려친 탓이다. "잘했어. 가가멜. 헛소리할 때마다 한방씩 때리는 것을 허가하지." "감사합니다. 주인님." 해리는 다시 민둥구스에게 시선을 돌렸다. "당신이 가져간 물건들 중에 S자가 아예 보란듯이 박혀있는 스머프 코스프레를 한 왕꿈틀이가 있었어. 그거 어딨어?" 해리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 말을 들은 민둥구스가 곰곰이 생각하더니 표정이 구겨졌다. "젠장, 그거때문이었어? 내 그거때문에........하.......진짜." "쓸데없는 회상하려거든 한대 맞고 해." "잠깐! 잠깐만! 때리지마! 내가 이러는 이유가 있다고! 나한테 없어! 나도 어쩔 수 없었단 말야!" "뭐가?" "뺏겼다고. 아니...... 뇌물로 준거라고해야하나. 마법부한테 말야." 민둥구스의 말을 들은 해리의 눈이 커졌다. "마법부? 누구한테?" "침착한 두꺼비 닮은 여자였는데......... 한쪽 명찰엔 전 마법부 차관이랑 장학사랑 호구와트 교장 어쩌고저쩌고 라고 쓰여있었고........" 그 말을 들은 해리, 론, 헐미안의 표정은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굳었다. 민둥구스가 말한 그 사람이 누군지 셋은 바로 알 수 있었다. 해리는 자신의 등이 따끔거리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관찰결과 마흔일곱번째. 언제나 최악의 가능성은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찾아온다." ".......굳이 상기시키지마요." 해리는 김옥분에게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369 이름없음 2025/11/11 13:08:45 ID : 7BAmHxDy3RB 0
우으읍쓰. 발판
370 이름없음 2025/11/12 15:32:17 ID : q0oGk8nSHzS 0
돌머리스 등장
371 이름없음 2025/11/12 18:18:00 ID : 0snQmpXy1Dz 0
소파
372 ◆wGoIFeFcoLd 2025/11/12 21:08:37 ID : lyHu65e45cG 0
10. 그럴싸한 계획과 그렇지 않은 현실 한동안 해리 일행은 세 명 중 한명만 주변 감시를 몰래 빠져나와 돌아다니며 정보를 모았다. 죽빵을 먹이는 자들과 볼드모트의 휘하 부대함선들이 주변을 감시했지만, 사람 한 명이 조용히 함선 시스템을 통해 빠져나가는 것까지는 알아채지 못했고, 함선도 찾지 못했다. "좋지 않아." 귀가한 해리의 첫 말이었다. 그 때 가가멜이 해리에게 말했다. "어서오십시오. 주인님. 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목욕물도 데워놓았죠. 거기에 침실도 깔끔히 정리했습니다." "돈의 힘이 무섭구나. 연구비 팍팍 줬더니 사람이 저리 달라지네." 확실히 해리의 말대로 가가멜은 옷부터 시작해 사람이 이전과 180도 달라져있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가가멜은 근엄한 학자로 생각할 정도였다. "생활이 안정되면 그만큼 학문과 이론증명에 힘쓸 시간이 늘어나니까요. 물론 스머프에 대한 제 열정!!!은 여전합니다!" "알았으니 진정해. 론, 헐미안. 이거 봐봐." 해리는 <기사의 정석>을 두 사람에게 넘겼다. 그걸 본 두 사람의 표정은 경악으로 물들었다. "이 작자가 교장.....? 스네이크가? 미쳤어?" <기사의 정석>의 헤드라인에는 <호구와트 신임교장에 세버루즈 스네이크 임명>이라 쓰여있었고, 그 밑에는 다크서클이 짙게 깔린 음울한 스네이크의 사진이 있었다.
373 이름없음 2025/11/12 22:28:14 ID : E7hzdUZeGrd 0
돌머리스 교장vs스네이크 교장하면 후자할거면서 튕기기는
374 이름없음 2025/11/13 12:04:58 ID : xRvh84JXy6i 0
갈아입을 옷
375 ◆wGoIFeFcoLd 2025/11/13 20:17:05 ID : lyHu65e45cG 0
"미쳐돌아가는거지 문제는 마법부와 언론이 모두 장악당한 상황에서 용기있게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거야" 헐미안의 말에 해리가 고개를 끄덕였다. "교수님들이 전부 반대하셨을텐데도?" "대놓고 수백명이 활동하는 저쪽을 교수님들 몇 분이서 이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진 않아. 그리고 교수님들 입장에서도 호구와트에 남기 위해선 놈들의 요구를 받아들일수밖에 없기도 하고. 여차하면 아주초반에 처넣으면 그만이거든. 저쪽은." 해리는 가가멜이 가져온 옷을 입으며 말을 이었다. "슬쩍 킹스크로스 역을 보고 왔는데, 확실히 놈들이 우리를 잡으려고 엄청 깔려있더라." "허탕만 쳤겠네. 걔네. 그거 생각하니 속은 좀 시원하네." 론이 피식 웃었다. 그 때 헐미안이 뭔가 생각났는지 함선 안으로 부리나케 뛰어갔다. "쟤 갑자기 왜저래?" 잠시 후 헐미안은 매직으로 잔뜩 칠해진 초상화를 가지고 왔다. 해리는 그 초상화가 어떤 인물의 초상화인지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스카이워커?" "맞아 이 사람이 염탐할 수 있잖아 지금은 조용하지만 말야" 헐미안은 그렇게 말하더니 초상화에 ----------------- 개인 사정으로 1주일 정도 쉽니다. 시간이 나면 도중에 진행하고, 안 나면 다음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진행하겠습니다.
376 이름없음 2025/11/13 20:50:49 ID : fU6mIK3QoNs 0
포스를 써서 호출하자
377 이름없음 2025/11/14 12:33:16 ID : 9timLbvfPhf 0
어떻게 고문하는게 재미있을까
378 이름없음 2025/11/15 16:15:30 ID : e0rbzO5Xz88 0
기름을 뿌렸다
379 ◆wGoIFeFcoLd 2025/11/22 19:49:25 ID : vh87bDtdxxv 0
헐미안은 초상화에 기름을 뿌렸다. 기름이 묻은 초상화는 얼룩덜룩해져서 기품있는 느낌이 하나도 들지 않았다. "그럼 이제 도청 관련성도 사라졌어 그럼 남은건 마법부 잠입뿐이야" "내일 하자." 해리의 말에 다른 두 사람은 어이없다는 듯 해리를 쳐다봤다. "해리 우리는 지금 진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거야. 여기서 계획을 더 길게 짜봐야 놈들이 대비할 시간만 주는거야. 그리고 돌머리스 엄브릿지가 왕꿈틀이로 무슨 장난을 칠줄 알고." "그걸로 장난을 쳤든, 아니면 그것에 지배를 당했든 별로 좋은 소식은 아니겠네." 그 말에 헐미안이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 점검을 해야겠지 각자 도플갱어 약을 먹고 마법부에 잠입한다 론 너는 마법부 사람들을 볼 때 뭐라고 대사해야하지" "때문에 돌머리스에게 가봐야겠군 그래." "좋아 각자 맡은 대사 잘 기억해야돼 그리고 임기응변도" "그거야 내 전문이........윽!" 해리는 극심한 통증을 느꼈다. 곧 해리의 눈앞에 겁에 질린 여성의 모습이 비춰졌다.
380 이름없음 2025/11/25 10:12:17 ID : wrcLe2INuq3 0
스카이워커가 고소하겠다
381 이름없음 2025/11/25 11:49:46 ID : zgmNvwmrglD 0
그 녀석의 실수
382 ◆wGoIFeFcoLd 2025/11/26 16:14:41 ID : 2HzRDtcmoE4 0
"그는 어디있지?" 해리는 눈앞의 겁먹은 여자를 보며 말했다. 그녀는 울먹이며 외쳤다. "몰라요! 그가 누구인지도 모른다고요!" "다시 묻겠다. 그는 어디있지?" "모른다고요!" 여성이 계속 울부짖으며 모른다고 말했지만, 해리는 냉혹하게 같은 질문을 반복했다. "그는 어디있지?" "몰라요!" 동전이 튕기는 소리와 함께 초록빛이 번쩍였고, 여성은 쓰러졌다. 그리고 해리는 몸을 돌렸다...... "해리! 정신 차려!" "어? 어. 난 멀쩡해." "멀쩡하긴! 방금전까지 너 하고 있었거든!" 론의 말에 해리는 헛기침을 했다. "아무튼 그정도로하고 내일 제대로 하자고 하나라도 삐끗하면 큰일나니까" 헐미안이 둘 사이를 중재했다. 그 사이 옷을 갈아입은 가가멜이 그들에게 식사를 내왔다. 세 사람은 식사를 했고, 준비를 마무리한 후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세 사람은 마법부로 향했다.
383 이름없음 2025/11/28 12:04:40 ID : jii60q2Gq2E 0
뭐한거야
384 이름없음 2025/11/28 12:54:36 ID : E7hzdUZeGrd 0
헤드스핀
385 ◆wGoIFeFcoLd 2025/11/30 15:32:40 ID : vfO3wpSLhBy 0
급작스럽게 사정이 생겨 진행이 조금 늦을것 같습니다. 오늘 아니면 내일 저녁에 진행하겠습니다. ------- "부디 잘 마무리하고 오시길." "고맙다." 가가멜의 배웅을 받으며 해리 일행은 마법부로 향하기 위해 번쩍이는 공중화장실에 손을 댔다. 곧 세 사람은 마법부 근처의 에 나타났다. 그곳엔 아무도 다니지 않아서 세 사람이 있기엔 안성맞춤이었다. "좋아. 그럼 나랑 해리가 준비하고 론은 여기서 대기해" 론이 몸을 숨기고, 해리와 헐미안은 투명망토에 몸을 숨겼다. 곧 허공이 번쩍이며 마법사 한명이 나타났다. 그 마법사는 자신이 도착했다는 것을 인식하기도 전에 헐미안의 주문을 맞고 기절해버렸다. 헐미안은 그 마법사에게서 즉시 머리카락을 뽑아 도플갱어에 넣은 후 론에게 가져다 주었다. 잠시 후, 왜소한 인상의 마법사가 툴툴거리며 나타났다. "좀 더 덩치가 있는 마법사면 좋았을걸." "어쩔 수 없어 그 사람이 먼저 왔으니까 이크" 또다른 번쩍임과 함께 마녀가 나타났다. 그녀 또한 이전의 마법사처럼 같은 신세가 되었고, 헐미안은 그녀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 사람은 마틸다인것 같아 마법 오남용과 과장이네" "시간 없으니까 바로 다음 사람으로 할게." 해리는 조용히 세번째 사람이 나타나길 기다렸고, 그 사람이 나타나자마자 곧바로 투명망토를 쓴채로 펀치를 갈겨 그를 쓰러트렸다. "원펀맨이냐? 해리?" "시끄러. 근데 인상한번 험악하네. 이사람 이름이 ? 이름도 별로네." 해리는 투덜거리며 의 머리카락을 뽑아 도플갱어에 넣고 마셨다. 곧 해리는 의 모습으로 변했다. "그럼 이동하자." 걸걸한 목소리의 해리의 말에 왜소한 마법사가 된 론과 마틸다가 된 헐미안이 따라나섰다.
386 이름없음 2025/11/30 21:20:54 ID : E7hzdUZeGrd 0
걸걸한 목소리...면 남자일까
387 이름없음 2025/12/02 15:32:41 ID : Y62FbeIMi7g 0
발판
388 이름없음 2025/12/05 11:23:21 ID : E7hzdUZeGrd 0
김피탕 전문점
389 이름없음 2025/12/10 12:13:42 ID : IIFeHvjs8pe 0
스타로네
390 ◆wGoIFeFcoLd 2025/12/10 21:44:27 ID : zRxzTXunyKY 0
목요일 저녁쯤에 올리겠습니다. --------- 셋은 마법부로 향했다. 그들은 으로 위장되어있는 마법부 입구로 향했다. "마법부 직원이니까 이쪽으로 가는게 맞아" 왜소한 체격이 된 론이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세 사람이 입구로 들어가자 보인 것은 였다. 를 장식하는 집요정, 도깨비, 그리고 멍청하게 생긴 머글들은 그 위에 서 있는 마법사들을 떠받들고 있었다. "역겹네 진짜" "분명 저건 내가 지난번 청문회때 왔을 때는 없었어." 해리가 중얼거렸다. 그 때 누군가가 그들에게 다가왔다. "캐터. 여기서 뭐하나?" "아이고,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쿠바 약술." 론이 그를 못알아보자 해리가 조용히 속삭이듯 알려주었다. "아이고 쿠바 약술씨. 제가 키가 작아 못알아봤습니다." "눈이 안 좋은게 아니라 다행이군. 지금 내 방에 가 있어." ".......요?" "빨리 처리해." "제가요?" "당신 아내가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면 안해도 상관은 없어. 하지만 아내를 지키고 싶다면 얼른 내 방으로 가." 약술의 말에 론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그것은 해리와 헐미안도 마찬가지였다.
391 이름없음 2025/12/12 13:19:14 ID : MmMo6mL9gZc 0
공중화장실
392 이름없음 2025/12/13 13:53:15 ID : 46nPbg7tcqY 0
발판
393 이름없음 2025/12/14 00:56:20 ID : i3zTSHxyJWi 0
책장
394 이름없음 2025/12/14 23:22:25 ID : Ziqkr9dwty7 0
볼드모트의 이목구비가 희미하게 그려진 감자
395 이름없음 2025/12/15 07:29:29 ID : E7hzdUZeGrd 0
180cm 바퀴
396 ◆wGoIFeFcoLd 2025/12/16 14:53:05 ID : dA59dxvinTO 0
론이 황망한 표정을 지으며 둘을 바라보았으나, 두 사람도 지금 당장 떠오르는 수가 없었다. 해리는 약술이 듣지 못하게 작게 속삭였다. "일단 처리하고 엄브릿지가 있는 곳으로 와. 유명인사니 물어보면 다들 알거야." 론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180cm바퀴를 처리하기 위해 그곳을 벗어났다. 그 때 약술이 해리에게 반가운듯 어깨동무를 했다. "오, 스타로네. 우리의 동료. 오늘도 실적을 올린 모양이지?" "실적?" "이 친구 능청스럽긴. 머글 사냥 말이지. 어제도 다섯명의 머글태생들을 고발했다지? 자네는 이 시대가 바라는 역군일세." 그렇게 말하며 약술이 그의 어깨를 대견하다는 듯이 쳤다. 해리는 역겨움을 느꼈지만 눌러참으면서 "그나저나 자네 바쁠텐데 너무 오래 붙잡아뒀군. 자네같이 마음맞는 친구가 오랜만이라 말야 하하. 일 잘하고 나중에 보세." 약술은 그 말을 남기고는 자리를 떴다.
397 이름없음 2025/12/16 16:32:41 ID : q7BwJQq7ura 0
약술 원작에서는 악슬리로 알았는데 표기 약슬리로 개정됬대 신기... 역겨워도 아직은 걸어나가게 해줘야하는게 아깝군
398 이름없음 2025/12/17 11:32:52 ID : 88ruk9uoFa8 0
웃었다
399 ◆wGoIFeFcoLd 2025/12/17 21:27:51 ID : MrAksjhdQr8 0
"어쩌지 해리" 헐미안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해리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엄브릿지. 그 사람을 찾자. 그러면........." "어머나, 다들 여기 계셨군요. 마틸다씨! 당신을 안그래도 찾을까 했는데." "아........" 해리는 멍하니 그사람을 쳐다보았다. 엄브릿지가 현 마법부 장관인 아몬가든과 함께 서 있었다. "때마침 이렇게 만나다니. 오늘 일이 매우 잘 풀리겠네요. 하지만 그와 별개로 마법부 내에서도 이런 머글 태생들이 있을줄이야." 한편 같이 온 아몬가든은 뭐가 그리 좋은지
400 이름없음 2025/12/18 12:02:34 ID : DBAi1a03u4L 0
팝핀
401 이름없음 2025/12/19 11:35:12 ID : MjcmoIHyK6p 0
기분이 좋을 때는 팝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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