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덕질판에서 논지 3달정도 됐는데 (8)2.☆나애 연습장☆ (312)3.조아라 습작&삭제된 패러디 소설 말하는 스레 (191)4.자신의 그림체가 양기인지 음기인지 물어보는 스레 (10)5.해리포터 세계관에서 한국 마법학교 만들자!! (767)6.점점 친목 수위가 높아져서 불편해 (19)7.💡 자캐 커뮤 관련 질문과 답변 통합 스레 💡 (918)8.자기 그림체 남성향 그림체일까 여성향 그림체일까 물어보는 스레 (439)9.자캐커뮤 하소연 하는 곳 2판 (146)10.내가 좋아하는 마이너 씨피를 혼덕하는 존잘을 봐버렸어... (4)11.흔하게 볼 수 있는 예쁜 그림체 vs 나만이 그릴 수 있는 그림체 (9)12.솔직하게 그림 안그리는&못그리는 사람이랑 트친 (12)13.개인연습장이니되도록 (440)14.리퀘 받는다! 청강대 게임과가 목표 (69)15.모작 (이었던 것) (75)16.그림공부스레 (3)17.다들 덕질하면서 얻은 긍정적인 영향같은거 있어? (39)18.자캐 / 자캐커뮤 이야기 하자 2판 (406)19.★동인판 잡담 스레★ 5 (156)20.♥동인판 질문&고민상담 스레♥ (457)
난 타블렛의 선의 강약조절 할때마다 손가락 마디에 힘을 엄청 줘. 그래서 나중에 보면 손가락 마디가 정말로 아픔..
그리고 얼굴을 크게 그리는 편인것 같아. 이거 정말 고치고 싶은데 항상 보면 얼굴 부분을 크게 잡는 나를 볼 수 있지.
이런거 보면 습관 잘 들어야겠더라. 한번 익숙해지면 고치기가 어렵기도하고 무의식적으로 원래 그렸던 방식이 나오고 그래서 내가 발전이 없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손에 익은 것들 고치기 전까진 발전은 없는걸까..흑흑
작업 할 때 잘 안 풀리면 연필이나 타블렛펜으로 바닥 톡톡 치거나 손가락 사이에 끼고서 까닥까닥해 아무런 생각도 안나면 의미없이 선 쭉쭉 긋기도 하고
그림 버릇 자체는 눈을 좀 크게 그리고 턱을 짧게 그려
TMI지만 이런 버릇이 생긴 이유가, 본래 그림체는 오히려 눈 작고 턱이 길었어 다들 베네딕트 말고 먹는 오이같다고 했는데 입시할 때 자꾸 못생기게 그린다고 지적 받는 거야, 입시 하는 내내 잘생긴 얼굴은 어떻게 그려야 하나 싶어서 잘생긴 사람 보거나 잘생기게 잘 그리는 분 그림을 보면서 관찰을 해봤는데 대체적으로 눈이 참 예쁘고 크고, 턱이 짧은 거야 그래서 그렇게 그릴려고 내내 노력했더니 버릇이 되었나봐ㅠ 지금은 적당히 크고, 짧게 그리고 싶은데 자꾸 너무 짧아지고 눈도 너무 커지고ㅠㅠ 반실사 지향 중인데 눈이 너무 커져서 캐주얼 해져 스트레스야
난 컴 그림 그릴때 단축키가 검지가 펜, 중지가 지우개쪽에 가게 설정해놓거든. 근데 검지랑 중지를 빠르게 번갈아가면서 연타하다가 다른 손가락들로도 단축키를 자꾸 눌러.
그리고 한 부분을 펜으로 그리다가 다른 부분을 그릴때도 지우개를 쓸 필요가 없는데 꼭 단축키를 번갈아가면서 눌러봐.
이거 아마 단축키 처음 설정하고 적응 안돼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생긴 버릇일걸.....
좌우반전을 하고 절대 안 그리고 좌우반전은 그림 체크하는 용도로만 써
체크하고 이상하면 원래대로 돌려서 고쳐보고
그래서 난 종이로도 오른쪽얼굴이랑 정면 잘그리지(허언증)
나같은 경우는 사람을 그릴때 눈부터 그리고 시작하다보니 그림이 전체적으로 커지거나 묘하게 비율이 맞지 않아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 그렇다고 얼굴부터 그리면 완전히 망해서... 또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채색을 하다가 실패한 경우가 꽤 있어서 채색하는걸 피하려도 하기도 해.
무슨 캐릭터를 그리든 꼭 머리가 부스스해짐. 더듬이캐 아닌데 더듬이 생기는건 다반사. 그리고 꼭 머리가 휘날림... 고쳐야 되는데 편한 습관이란게 참 무섭단 말이지
선을 쓸때없이 많이 그어 그래서 나도 선딸때 못알아보는일이 다반사..
요즘은 정해놓은선 가장 짙게 그어서 알겠는데 본인도 여기다 뭐 할 필요 전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선 더 긋는다 ....지저분하면 뭔가 잘그린느낌...? 착시..?같은게 나서 그런건지 자꾸그래....ㅜ ...그덕에 그 잔선들 지워지면 나도 내그림에 적응 못해서 한참을 보고있고ㅠㅜ
표정이 나타나는걸 그릴때 집중하다 정신차려보면 어느순간 내가 내가 그리려는 표정이랑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더라구...이건 버릇이라 하기엔 좀 뭐한가?
스토리 창작할 때 평소에는 뭐 별 생각이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뭔가 삘이 딱 꽃히면 그 순간 스토리 하나 분량이 다 나옴. 근데 다른 때는 그런게 안나옴. 딱 그 때 다 나오고 끝임...
레스 작성
8레스덕질판에서 논지 3달정도 됐는데 1시간 전
249 Hit
312레스☆나애 연습장☆ 7시간 전
20046 Hit
191레스조아라 습작&삭제된 패러디 소설 말하는 스레 12시간 전
24820 Hit
10레스자신의 그림체가 양기인지 음기인지 물어보는 스레 12시간 전
905 Hit
767레스해리포터 세계관에서 한국 마법학교 만들자!! 12시간 전
6899 Hit
19레스점점 친목 수위가 높아져서 불편해 13시간 전
677 Hit
918레스💡 자캐 커뮤 관련 질문과 답변 통합 스레 💡 16시간 전
45839 Hit
439레스자기 그림체 남성향 그림체일까 여성향 그림체일까 물어보는 스레 19시간 전
27366 Hit
146레스자캐커뮤 하소연 하는 곳 2판 20시간 전
18217 Hit
4레스내가 좋아하는 마이너 씨피를 혼덕하는 존잘을 봐버렸어... 23시간 전
491 Hit
9레스흔하게 볼 수 있는 예쁜 그림체 vs 나만이 그릴 수 있는 그림체 24.05.18
2483 Hit
12레스솔직하게 그림 안그리는&못그리는 사람이랑 트친 24.05.17
1349 Hit
440레스개인연습장이니되도록 24.05.17
47563 Hit
69레스리퀘 받는다! 청강대 게임과가 목표 24.05.16
5207 Hit
75레스모작 (이었던 것) 24.05.16
19335 Hit
3레스그림공부스레 24.05.14
902 Hit
39레스다들 덕질하면서 얻은 긍정적인 영향같은거 있어? 24.05.14
5121 Hit
406레스자캐 / 자캐커뮤 이야기 하자 2판 24.05.14
38013 Hit
156레스★동인판 잡담 스레★ 5 24.05.14
33346 Hit
457레스♥동인판 질문&고민상담 스레♥ 24.05.14
24995 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