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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
2019/11/14 16:28:41 ID : Wo3O641wskk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어딘가의 여고생이 쓰는 투병일기 난입 상관 안 씀
2019/11/14 16:50:51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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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7:18:42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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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7:34:00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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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19:35:06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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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21:06:38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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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21:09:31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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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21:20:43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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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23:12:06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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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08:22:26 ID : i9z802mld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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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7:27:13 ID : 5hwMrByZg6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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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7:39:07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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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17:43:27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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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21:07:08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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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23:48:09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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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5 23:59:15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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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23:56:04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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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01:35:16 ID : 5bu1coLgp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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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17:55:10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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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21:14:41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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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21:32:14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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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21:53:35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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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9 18:59:15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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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01:15:35 ID : 41A46knzV9a
잘 자.
2019/12/04 19:23:25 ID : mJPfXs2txVh
힘 내.
2019/12/05 01:13:29 ID : Wo3O641wskk
오늘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깜짝 위로를 받았네. 네 레스가 날 스레딕으로 이끌었나보다. 고마워.
2019/12/05 01:26:57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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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01:41:20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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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01:57:26 ID : yMruq2IG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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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01:58:33 ID : 6jjy0q4ZfQk
오랜만이다 어서와 그리고 잘 자
2019/12/05 17:37:11 ID : Wo3O641wskk
오랜만이지. 맞아주는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는데. 반가워!
2019/12/05 17:55:48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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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 18:12:57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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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7:48:41 ID : Wo3O641wskk
추워서 토할 것 같다.. 앞으로 더 추워질 텐데 어떡하면 좋지
2019/12/06 22:32:36 ID : Wo3O641wskk
노래 부르는 거 너무 즐겁고 더 잘 부르고 싶어. 정말.. 음악 하면서 살고 싶다. 안 되는 거 알지만. 허구한 날 노래방이라도 가는 게 그나마 낙이다.
2019/12/08 00:14:58 ID : Wo3O641wskk
변화가 없다 나도 내 인생도 나는 왜 변하지 못할까 왜 항상 그대로일까 세상은 변하는데 나는 왜
2019/12/08 00:23:08 ID : Wo3O641wskk
나는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아 정말 아무것도 나는 나도 사랑할 줄 모르는데 뭘 할 수 있겠어 그냥.. 좀 그래 왜 나는 날 용서하지 못할까 왜 이렇게 각박하게 구는걸까 잘하고 싶은데 잘하고 싶지 않아 아니 잘하지 못해 왜지 왜야 왜그런거야 답답해
2019/12/08 00:42:18 ID : Wo3O641wskk
알아주길 바란다는 것 너무 큰 걸 바라는 거지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이런 나는 보여주기 싫거든 그래도 알아차려줬으면 좋겠어 모순투성이에 나밖에 몰라서 미안
2019/12/08 00:55:26 ID : Wo3O641wskk
이러고 싶지 않다 진짜. 싫다.
2019/12/08 14:49:55 ID : Wo3O641wskk
15 동아리 세특 16 수행발표 22 한국사 세특 25 자료제출
2019/12/08 22:16:17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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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00:39:19 ID : Wo3O641wskk
나는 나한테 너무 화가 나.
2019/12/09 03:04:47 ID : yY7dSFh83vh
눈 핏줄이 터졌다. 그렇지만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2019/12/09 18:44:10 ID : Wo3O641w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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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23:36:54 ID : Wo3O641wskk
결전의 날.
2019/12/10 23:05:12 ID : Wo3O641wskk
Dice(1,2) value : 2
2019/12/11 18:03:41 ID : Wo3O641wskk
나 반이나 왔어. 많이 왔다 그치
2019/12/11 23:04:20 ID : Wo3O641wskk
どうするつもりなんだ❔
2019/12/11 23:09:50 ID : Wo3O641wskk
또다시 꼴 보기 싫은 밤이 왔구나
2019/12/11 23:13:32 ID : Wo3O641wskk
늘 이래 나는. 내 일기고 내가 쓴 글인데 내가 보기 싫은 날이 주기적으로 찾아와.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들긴 한데... 뭐 어쩌겠어 싫은 걸. 이 레스도 지울지도 몰라. 아님 말고.
2019/12/11 23:17:26 ID : Wo3O641wskk
그래서 가끔 도망치곤 해. 처럼 어차피 돌아올 테지만 말야.. 스레딕엔 무슨 힘이 있는 걸까? 여기도 구석탱이 사이트라 뭔가 동질감을 느끼는 걸까.
2019/12/11 23:19:22 ID : Wo3O641wskk
그리고 이제 와서 드는 생각인데 제목 마음에 안 들어. 그렇다고 참신한 게 떠오르지도 않지만.
2019/12/12 23:15:57 ID : Wo3O641wskk
정해져 있는 결말임에도.
2019/12/15 00:22:53 ID : Wo3O641wskk
오늘은 즐거운 날이었다. 매일 오늘만 같다면 좋을 텐데.
2019/12/16 00:36:43 ID : Wo3O641wskk
가끔 그 아이가 생각나곤 한다. 아주 당연한 일이다. 화창한 여름날에 그렇게 가고는 아직도 꿈에 한 번을 나와주지 않았다. 원망하려는 건 아니다. 하려면 너무 일찍 데려가버린 하늘을 원망해야겠지. 보고 싶고 그립다.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얼굴을 떠올리기 힘들어질 것 같다. 그전에 한 번만이라도 꿈에 나와주면 좋을텐데. 누구보다도 상냥해서 안타까웠고 그래서 더 보듬어주고 싶었던 m, 많이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했다고, 고마웠다고, 한 번만 말하게 해줘.
2019/12/19 22:58:29 ID : Wo3O641wskk
어제 병원을 다녀왔다. 혈소판 수치가 더 떨어졌다. 약도 잘 챙겨먹는데 왜인지 모르겠네. 또 약이 늘겠다. 어쨌든 2월에 입원하는 걸로 결정이 났고. 검사 결과가 좋으면 치료 안 받아도 된다는데.. 꼭 그랬으면 좋겠다.
2019/12/24 20:12:56 ID : Wo3O641wskk
내일이 출국.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2019/12/24 20:25:49 ID : Wo3O641wskk
올해 연말은 방해받지 않고 좋아하는 것들과 함께 있고 싶었는데. 작년과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길 바랐는데, ... 그래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어쨌든)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나는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누군가에 의해 무너지는 게 싫다. 다른 건 몰라도 연말과 연초만큼은 정말로. 나의 소중한 시간들을 마음대로 망가트리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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