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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0)2.☁️To. my youth_너의 일기장에도 내 얘기가 존재할까 (2) (135)3.제목없음 (296)4.술과 연기, 책 (125)5.매우 혼자 되기 (603)6.난입x (152)7.어쩌고저쩌고 2판 (188)8.심해 10 (818)9.🥝 (970)10.시험기간 생존 일기 (36)11.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605)12.걍사는얘기 (487)13.Где мир? (96)14.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360)15.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68)16.허수아비 4 (부제: 긍정적으로 살기) (128)17.🌊전진 일지🌊: 숨 쉴 때마다 파도가 이는 (329)18.살고 있습니다. 그냥 살아만 있습니다. (821)19.일기판 QnA 스레: 하루에 하나씩 묻고 답하기- 2판 (912)20.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554)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있음을 알았을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 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잊어 달라지만
남자에게서 여자란 기쁨 아니면 슬픔
다섯 손가락 끝을 잘리 핏물 오선을 그려
혼자라도 외롭지 않을 밤에 울어보리라
울어서 멍든 눈흘김으로
미워서 미워지도록 사랑하리라
한 잔은 떠나버린 너를 위하여
또 한 잔은 너와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그리고 또 한 잔은 이미 초라해진 나를 위하여
마지막 한잔은 미리 알고 정하신 하나님을 위하여
<사모-조지훈>
하늘 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오늘입니다
오늘 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
당신 나지막한 목소리와
웃는 얼굴, 콧노래 한 구절이면
한 아름 바다를 안은 듯한 기쁨이겠습니다.
<나태주-선물>
못나서 오히려 귀엽구나
작은 눈 찌푸러진 얼굴
애게게 금방이라도 울음보
터뜨릴 것 같네
그래도 사랑한다 얘야
너를 사랑한다
<나태주-못난이 인형>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나태주-사는 법>
레스 작성
100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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