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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신기한게 심심해서 미칠 것 같아도 논문엔 손이 안 감
교수님 그러게 왜 저같은 꼴통을 들이셨어요....
3년전의 나 만나면 멱살잡고 뺨때리고 싶음 너 지금 덕질을 할 때가 아니란다 영어공부를 하렴 하다 못해 덕질이라도 영미권 장르를 파렴 미래의 네가 영어 읽는 속도가 시궁창이라 고통받는단다!
요즘 진짜 낡고 지친걸 느낄 때가 좋아하는 밴드들 새 앨범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아 노래 들어봐야지~ 들어봐야지~ 를 한달째 하면서 아직도 못 들었음
이러다 최애밴드들 신곡나와도 한달있다 듣는거 아닌가 몰라 그건 좀 너무 슬픈데
그래도 아직 좋아하는 글을 읽을 에너지는 남아있다 그나마 다행
내가 원래 텍스트랑 친해서 그런가 영상은 좀만 봐도 피곤한데 텍스트는 그럭저럭 몇천자는 읽음
이렇게 게을러터진새끼가 공부를 직업으로 가질 수 있을까....................................
아그래도... 지금은 깨발랄하고 의욕넘치는 신입 코스프레라도 하고 있지만...
나 처음 방에 인사하러 갔을때 몹시 피곤한 표정으로 커피를 내리고 있던 선배 표정이 생각난다 나도 곧 있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목 빼고 허리 굽힐때마다 머리에 쟁반 떨어져야됨 솔직히
논문만 보는데 왜 삭신이 아프냐고요? 자세가 이따위니까 그렇죠!
오....... 여긴 진짜 (할 일은 많은데 하기 싫고 데드라인까지 적당히 농땡이 피울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 남았을 때) 잠깐 기어들어오는것 같네
학부생땐 예전 사이트에서 일기 진짜 열심히 썼는데 사이트 터지면서 내 일기도 날아갔겠지? 초반 몇 스레는 아카이빙 열심히 해 뒀는데 그거 빼곤 다 날아갔겠다. 뭔가 아쉽고...
와근데 반년전이랑 지금이랑 너무 달라진 게 없다 나는
진짜 소름돋는다 지금도 아 논문읽기싫다~~~ 하면서 들어왔는데
자연대 대학원 신입생 타이틀은 언제까지 유지되는가... 1월에도 신입생이었는데 지금도 신입생임
지금 랩에 사람 많아서 당분간...? 지금 있는 선배들 두명 이상 졸업하기 전까진 신입 안 들인댔는데 그럼 난 적어도 2년간은 계속 신입생인가??
아님 교수님이 내가 실험한 결과에 믿음을 주실 때 쯤부터 신입생이 아니게 되는건가... 약간 겜캐릭 머리 위에 붙어있던 새싹 병아리 기타등등이 떨어지는 것 마냥
전에 썼던 레스 읽어보는게 웃긴다
최애밴드 신곡 나와도 못 들을 걸 걱정한다니 배가 불렀군 2020년은 말이다 팬더믹이 터져서 신곡이고 공연이고 아무것도 안 한단다
쩝 내가 보고 있는 주제 말고도 다른 관련된 주제에 대해서도 좀 읽어봐야 실력이 늘 텐데 내 주제 논문들도 아직 다 안 읽음
읽을만한 논문 고르는 것도 일이긴 하지만 내 주제 이쪽 분야로는 연구 많이 안 되어있어서 읽을 거 100개도 안 될텐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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