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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래, 네가 이겼다! (406)2.난입x (160)3.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80)4.궤적 (336)5.걍사는얘기 (494)6.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613)7.심해 10 (826)8.허수아비 4 (부제: 긍정적으로 살기) (132)9.🍰딸기 쇼트케이크🍰 (292)10.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660)11.Где мир? (97)12.뜯어진 손톱이 침전할 때까지 (289)13.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47)14.열 십(十)자 도라이바 (95)15.매우 혼자 되기 (613)16.항상 들을 노래 없어 화가 난 사람 (110)17.시험기간 생존 일기 (39)18.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407)19.전 지금 2살입니다 (303)20.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613)
난입환영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전국 각지에 창궐하였더란다.
염병할 코로나를 좋다고 실어나른 것은 신천지라는 사회를 좀먹는 암덩어리다. 정말이지 재림예수가 탈모걸린 늙은 노친네일 리 없다. 그곳의 골목대장 이만희는 기자회견 때 절을 두번씩이나 했더라지?
대한민국을 시신천지로 만들려는 음모가 아닐까 싶다.
여기 이 장소, 대한민국. 판데믹 아포칼립스 2020 3월.
상황이 나아지기까지 앞으로 n일.
장황한 설명과는 별개로 사실 도시의 기능이 매우 마비된 것은 아니다.
교통도, 공공장소도 마스크만 잘 쓰고 있다면 그나마 안심하고 탈 수 있지. 하지만 여기에서 우리가 두려워 함이 마땅한 것이 있는데,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중이라는 것이다.
백신은 만들어졌지만 상용단계가 아니라고 들었다. 임상실험 어쩌구 하면서 할 게 많다는데 그 기간을 짧게 잡아도 1년.
1분 1초가 아쉬운 이 상황에 1년씩이나 걸린다는 것이다.
참 이로운 암덩이들의 전이 덕분에 강아지랑 산책을 나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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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레스그래, 네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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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6분 전
160레스난입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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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13분 전
780레스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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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15분 전
336레스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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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P 1시간 전
494레스걍사는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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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도토리 2시간 전
613레스家 < 이거 무슨 한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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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826레스심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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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hwHCpbxA42K 3시간 전
132레스허수아비 4 (부제: 긍정적으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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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레스🍰딸기 쇼트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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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ikmyeongchan 3시간 전
660레스온통 무채색인 너의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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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츄 3시간 전
97레스Где ми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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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千羽 4시간 전
289레스뜯어진 손톱이 침전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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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세화 4시간 전
547레스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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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kq59fRCkrgq 5시간 전
95레스열 십(十)자 도라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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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Bolt and Nut 5시간 전
613레스매우 혼자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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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10레스항상 들을 노래 없어 화가 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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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39레스시험기간 생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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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407레스난 거꾸로 서서 세상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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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303레스전 지금 2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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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산호 7시간 전
613레스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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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