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hhxU3Pg6jg7 2020/12/17 20:58:05 ID : g5fdWqpdVhu 12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쓰기 전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주문 획득. 김옥분 획득. 우주해적 대부 있음.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몇달간 코끼리로 살았음. 은혜는 1.5배로 원수는 100배로 갚자는 마인드.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는 좋음. 게임도 어느정도 함. 여전히 띄어쓰기가 없음. 말을 제대로 알아듣는 건 해리뿐. 엉뚱한 주문을 자주 사용해서 큰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함. 과거로 넘어갈 수 있는 시계를 입에 문 오리배 피규어를 가지고 있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3편에선 존재감 없음.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학생보단 괴물의 권리가 중요. 해리와 헐미안 덕분에 교수 정직 피함.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뭔가 큰 그림을 잘 그리는 듯.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3편에선 존재감 옅음.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얽히기만 하면 폭삭 망하고 있음. 3편에서 오함마에 얻어맞음.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3학년도 존재감 X.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칼을 좋아하고 칼과 관련된 일이 은근히 많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존재감이 지워진다 싶을 때 존재감을 드러내어 장수하는 존재.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살아는 있는지도 모르겠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2학년 때는 살아있는지 조차 모르겠음. 다른 차원의 네빌 레디바 : 태초마을에서 살고 있으며 그쪽 세계를 지키는 중.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호구와트 입학 전부터 해리에게 코를 얻어맞음. 해리에게 복수를 하려고 애쓰나 그 때마다 돌아오는 건 해리의 펀치. 현재 코가 주저앉기 일보직전. 먹는게 남는것이라는 걸 깨달은건지 여기저기서 밥을 지어먹기 시작함.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말포이 가문의 사람으로 드러운코와는 친형제는 아니고 친척. 암약을 꾸미지만 별 효과를 못 봄. 그나마 드러운코와는 달리 코를 얻어맞지는 않음. 2학년 때 해리와의 1:2 결투에서 나름 선방함. 3학년 때 등장 안함. 고일 : 말포이의 두 어깨 중 하나.......였으나, 해리와 스네이크 교수의 내기 과정에서 해탈하고 승천함. 3학년 등장 없음.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론의 애완 코끼리로 위장 후 몰래 론을 코끼리로 만들고 본인은 론으로 위장해 몇 달간 살아옴. 한쪽 손가락이 없어서 장갑 끼고 다님. 쫄보이자 비겁자.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해리가 없을 때마다 뭔 짓을 항상 저지름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접시를 좋아함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해리의 호구. 런던 시장이 대체 얘한테 왜 반했는지 모르겠음. 런던 시장 : 그냥 미친놈. 어떻게 시장이 된거지?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실력자. 사람 목숨을 걸고 하는 도박을 즐겨하다 그만........ 2학년 때 토마토의 일기장에서 토마토의 모습으로 등장해 해리랑 맞섰으나 해리의 강운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처참하게 패배. 기타인물 생략.
602 ◆hhxU3Pg6jg7 2021/04/26 19:30:01 ID : fTXxO4NtjBv 0
"그러고보니 이 왕꿈틀이 대체 뭘까? 뭔데 날개달린 지렁이들이 지키는 걸까?" "글쎄........ 날개달린 지렁이들이 왕꿈틀이를 지킨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없어. 호그리드가 그러더라." "그래? 흠........" 해리는 왕꿈틀이를 만지작 거리다 를 했다. 그러자 왕꿈틀이가
603 이름없음 2021/04/26 21:02:48 ID : U0lhdVgqmJO 0
마사지해주자 내가 받고싶음
604 이름없음 2021/04/26 21:36:59 ID : BtcoFfRyJSL 0
등마사지
605 이름없음 2021/04/26 22:00:04 ID : HDvvdCqnWo1 0
만족스럽게 웃었다
606 ◆hhxU3Pg6jg7 2021/04/27 20:53:22 ID : fTXxO4NtjBv 0
왕꿈틀이가 등마사지를 받더니 만족스럽게 웃었다. 문제는 그 웃음소리가 너무 시끄러웠다는 것이다. 에빌은 귀에서 피까지 흘리고 있었다. "저거 당장 입 좀 다물게 해!" 프레드가 고함을 질렀다. 순식간에 분위기는 난장판이 되었다. 해리는 왕꿈틀이 입을 틀어막고 근처에 있던 줄로 묶어버렸다. 그러자 왕꿈틀이가 조용해졌다. 하지만 그 짧지만 강렬한 웃음소리는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지 오래였다. "대체 뭐야 저거? 그냥 단순 젤리 아니었어?" "와....... 데스메탈 2시간 듣는게 저것보다 훨씬 낫겠네." "두번째 시험하고 관계가 있는건가? 그래도 너무한데." 주변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해리는 왕꿈틀이를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일단 아직 시간이 남아있으니 천천히 생각해보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607 ◆hhxU3Pg6jg7 2021/04/27 20:59:14 ID : fTXxO4NtjBv 0
15. 체험 취업현장 - 호구와트편 며칠 뒤, 해리는 헐미안이 골똘히 생각에 잠겨있는 것을 보았다. 그것도 수업중에. 헐미안이 다른 건 몰라도 수업에 딴생각을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에 가까웠기에 해리는 살짝 놀랐다. "헐미안.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조지와 프레드가 그 음식들을 어디서 가져온 건지에 대해서" "왜?" "두 사람이 주방에 들어갔다는 거니까 문제는 그 방법을 내가 모른다는거야" "두 사람이 주방에 들어간건 들어간거고 너는 왜 그걸 알려고 하는데?" "그야 당연히 때문 아니겠어? 해리? 헐미안이면 그럴거 아냐?" 론이 끼어들자 헐미안은 론을 한 번 흘겨보더니
608 이름없음 2021/04/27 23:13:38 ID : ak1dClu4LcJ 0
그것인가!
609 이름없음 2021/04/28 01:11:31 ID : U0lhdVgqmJO 0
있을 수 없는 일...ㅋㅋㅋㅋㅋㅋ
610 이름없음 2021/04/28 23:00:13 ID : bdyMpbDs9xQ 0
학생 중 주방의 위치를 안다는 사람이 없기 때문
611 이름없음 2021/04/28 23:06:42 ID : BtcoFfRyJSL 0
론의 말을 무시하고 말을 계속했다.
612 ◆hhxU3Pg6jg7 2021/04/29 21:37:27 ID : fTXxO4NtjBv 0
"아무튼 아무도 모르는데 주방에 갔다는 건 말이 안돼 호구와트 호구지도에 주방이 나온다면 이해하지만" "아니 그냥 몰라도 살 수 있는데 왜 굳이 그런거에 의문을 갖는건데?" "그냥 모르는게 있다는 것이 답답해서" 그 말을 끝으로 헐미안은 입을 다물었다. 며칠 뒤 주말, 늦잠을 자고 있는 해리를 헐미안이 깨웠다. "일어나 지금 잠이 와" "대체 뭔데........." "알아냈어 알아냈다고" "뭐를........" "주방으로 가는 방법 말야 그리고 하나 다른 것도 알아냈지" 헐미안의 성화에 해리는 부스스한 머리를 억지로 정리하며 일어났다. 그 옆에는 론이 잔뜩 골이 난 얼굴로 서 있었다. "대체 아침 댓바람부터 왜 그러는거야? 그게 그렇게 중요해?" "중요하지 왜냐하면 집요정들을 볼 수 있고 음식도 얻을 수 있고 마지막으로 도 얻을 수 있거든" "너 그게 목적이지?" 론의 질문을 헐미안은 쿨하게 씹으며 두 사람을 끌고 나갔다.
613 이름없음 2021/04/29 22:03:17 ID : bdyMpbDs9xQ 0
발판
614 이름없음 2021/04/29 23:51:18 ID : BtcoFfRyJSL 0
집요정의 일목록 52번 주방 항목
615 ◆hhxU3Pg6jg7 2021/04/30 20:27:06 ID : fTXxO4NtjBv 0
하루 쉬고 내일 진행하겠음.
616 이름없음 2021/04/30 21:07:00 ID : u2r9csp9dyN 0
푹 쉬고 와 스레주
617 ◆hhxU3Pg6jg7 2021/05/01 10:25:20 ID : fTXxO4NtjBv 0
"집요정의 일목록을 얻어서 뭐하게?" 론이 질문했지만 헐미안은 그 말을 무시하고 두 사람을 끌다시피하여 어딘가로 향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복도 한복판이었다. 아무도 다니지 않는 복도. "이 썰렁한 곳에 왜 온건데?" "여기가 입구야 잘 보라고 저기 이 그려진 그림을 문지르면" 헐미안이 그림을 문지르자 그림에서 킬킬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거대한 문이 나타났다. 헐미안은 문을 열고 들어갔다. 해리와 론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헐미안 뒤를 따라 들어갔다. 그리고 해리가 들어간 순간, "커억!" "안녕하세요! 해리 포커! 도비에요!" "이런 요다자식이..........!" 난데없이 나타난 도비의 몸통 박치기를 명치에 정통으로 맞은 해리는 도비의 귀를 잡아서 빙빙 돌리고 던져버렸다. 하지만 얄밉게도 도비는 한바퀴 돌면서 우아하게 착지하는 것으로 해리의 바람을 망가트렸다. "죽이기 전에 묻지. 너 왜 여기있냐?" "이곳에 취직했으니까요! 성깔 안 좋은 주인이라는 것만 빼면 4대보험에 연차에 보너스를 다 챙겨주는 직장에서 짤린 후로 계속 새 직장을 구했지만 어려웠거든요. 누구 때문에." "역시 그 때 너를 족쳐야했나보다. 대체 더블로거 교장선생님은 이런 애를 왜 여기 놔둔거지? 대체 너의 뭘 보고?" "지원서를 넣었어요! 제 화려한 스펙을 적었죠! 가령 같은 스펙같은거! 자소설 같은 자소서를 잘 썼더니 호구와트에서 저를 부른거에요! 그리고 면접에서 더블로거 교장선생님이 호구와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 저는 라 대답했고, 그 대답을 들은 더블로거 교장선생님이 바로 합격시켜줬어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일하게 되었죠! 그것도 무려 관리직이에요! 저 아랫것들을 관리하는 거죠! 거기에 이런저런 업무 매뉴얼도 받았어요!" 도저히 믿기 힘들었지만, 도비가 여기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말이 거짓은 아닌 듯 했다. 그러나 해리는 더블로거가 나름대로의 꿍꿍이가 있을거라고 확신했다. 도비가 해준 이야기에서 뭔가가 빠져있었기 때문이었다.
618 이름없음 2021/05/01 11:00:29 ID : BtcoFfRyJSL 0
타짜 그림은 어떨까라는 발판
619 이름없음 2021/05/01 11:17:42 ID : Co1ClyMnVgl 0
원작은 과일 그릇이었으니 포커에서 쓰는 칩이 담긴 그릇은 어때?
620 이름없음 2021/05/01 11:23:05 ID : U0lhdVgqmJO 0
621 이름없음 2021/05/01 11:39:06 ID : BtcoFfRyJSL 0
해리 포커의 목숨을 구해준 적 있다. 뭐, 거짓말은 아니잖아?
622 이름없음 2021/05/01 13:42:57 ID : wnyL9fTRwsp 0
훌륭한 마법사와 겜블러의 자질을 찾아내고 호구는 걸러내는 마법(도박)사 양성소
623 ◆hhxU3Pg6jg7 2021/05/01 16:36:15 ID : fTXxO4NtjBv 0
"그래? 그거 잘 됐네." 해리는 맞장구를 쳐줬다. 그 때 누군가가 도비의 등 뒤에서 나타났다. 그러더니 들고있던 후라이팬으로 도비를 후려쳤다. "얼른 일하라 이거에요! 이 비정규직 양반! 지금 떠들 시간이 아니란 말이에요!" "어? 너는 야자수......? 넌 또 왜 여기있냐?" "집에서 쫓겨났다는 이유를 굳이 너에게 말해줄 필요는 없다 이거에요 해리 포커!" "응, 잘 알겠다. 너도 도비처럼 취직한거냐?" "비슷하단 거에요. 하지만 저는 당당한 정규직이란 말이다 이거에요. 근로계약서도 제대로 썼단 말이에요." "그래보인다. 확실히 저기...... 음 마침 너덕분에 기절했네. 저 도비는 근로계약서는 안 쓴 것 같거든. 언제라도 잘릴 수 있지." "불법이지만 도비는 그래도 싸다 이거에요! 관리직이라고 으스대지만 파리목숨과 다름 없다는 걸 아직도 모른단 말이에요!" 야자수는 그렇게 도비를 비난했다. 마찬가지로 도비에게 별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해리 또한 야자수의 말에 열심히 맞장구를 쳐줬다. "그건 그렇고 여긴 왜 온거냔 말이에요?" "헐미안이 끌고 왔어. 그 뭐냐.......집요정의 일목록 52번 주방 항목을 얻을 수 있다던데?" "그거라면 바로 드릴 수 있다 이거에요! 하지만 조심해야된단 말이에요!" "왜? 뭐 금지된 술법이라도 있어?" "그건 아니지만 대신 그 목록에는 가 있어요!" "오냐. 잘 알았다. 어차피 감당은 헐미안이 할거니까." 해리는 쿨하게 대답했다.
624 이름없음 2021/05/01 18:05:53 ID : BtcoFfRyJSL 0
원작상 이거 다음이 S.P.E.W던가....
625 이름없음 2021/05/01 20:54:04 ID : Co1ClyMnVgl 0
건드리면 하루에 1시간 집요정처럼 존댓말만 하게되는 마법
626 ◆hhxU3Pg6jg7 2021/05/01 23:12:53 ID : fTXxO4NtjBv 0
주방 집요정들에게서 음식과 집요정들의 일목록을 받은 해리 일행은 기숙사로 돌아가고 있었다. "와, 이렇게나 많이 줄 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봐, 헐미안. 이거 보라고." "말 걸지마 지금 심각한 생각 중이니까" "뭐가? 일목록도 받았잖아? 아니면 드러운코 자식에게 존댓말만 하게 만들려고? 그거 볼만하겠네." 론이 재밌다는 듯 킥킥거리자 헐미안은 그를 째려보았다. "그런게 아니야 론 이 멍청아 내가 생각한 건 집요정에 관한 거였어 집요정들은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해 이 마법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는 집요정들이 말만 존댓말이지 실제로는 전혀 존대를 안한다는거야 도비나 야자수를 봐 해리에게 말은 존댓말을 하지만 태도는 아니었잖아"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건데? 헐미안?" "나는 그래서 신세계의 신이 될거야" "뭔 미친 소리야?" "농담이었어 진짜 하고 싶은 건 집요정들의 정신머리를 올바르게 고쳐주고 싶어" "미친 소리도 두 번 하면 재미없다." "진짜야 그래서 너희 둘이 날 도와줘야해 단체명도 이미 구상해놨어 이름하야 이야 어때 괜찮지 그러면 오늘부터 시작하자 저 못된놈들의 정신머리를 갈아엎어야해" 헐미안은 그렇게 말하며 황당한 표정을 짓고있는 론에게 을 하며 앞으로 걸어나갔다.
627 이름없음 2021/05/01 23:34:54 ID : BtcoFfRyJSL 0
The Society to fix the Mind of Elvish by Re-Forming. 해석하면 집요정의 정신머리의 개조를 통한 고침을 위한 모임. 줄여서 S.M.E.R.F. (S.M.U.R.F로 바꿀 방법 없으려나..)
628 이름없음 2021/05/02 11:32:27 ID : U0lhdVgqmJO 0
The Society to fix the Mind of Universal elvish by Re-Forming.로 하면 smurf 가능!
629 이름없음 2021/05/02 11:44:40 ID : Co1ClyMnVgl 0
universal elvish 하니까 아까 나온 우주엘프 생각나네 해석하면 만능 집요정의 정신머리의 개조를 통한 고침을 위한 모임 줄여서 S.M.U.R.F.라... 괜찮은 것 같다
630 이름없음 2021/05/03 14:33:13 ID : BtcoFfRyJSL 0
The Society to fix the Mind of Universal elvish by Re-Forming, 줄여서 S.M.U.R.F
631 이름없음 2021/05/03 17:43:43 ID : wnyL9fTRwsp 0
평소 구상해뒀던 S.M.U.R.F 로고와 활동 계획이 적힌 종이(조잡하다)를 건네주기
632 ◆hhxU3Pg6jg7 2021/05/04 10:15:55 ID : fTXxO4NtjBv 0
기숙사로 돌아가자마자 헐미안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론은 헐미안이 준 종이를 보고는 해리에게 조용히 말했다. "해리. 아무래도 헐미안이 정신이 나간 것 같아." "그러게. 저러다가 집요정들에게 히틀러 취급당하는거 아닐까 싶은데." "그게 누군데?" "있어. 콧수염 미대생 출신의 동물애호가 겸 약물중독 미치광이 인종차별자." 해리는 조만간 헐미안을 폼프리 부인에게 데려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633 ◆hhxU3Pg6jg7 2021/05/04 10:18:32 ID : fTXxO4NtjBv 0
하지만 해리보다 헐미안이 더 행동력이 좋았다. 다음날 헐미안이 해리와 론에게 S.M.U.R.F 로고가 그려진 뱃지를 만들어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봐봐 이게 우리를 알리는 뱃지야 멋지지 않아 이제 이걸로 집요정들의 정신개조를 시작할 수 있어" "와, 어제 당장 끌고 갔어야 했나보네."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는데 얼른 가져가기나해 단돈 1갈레온" "비싸!" "론 너는 특별히 1갈레온에 4개 줄게 쌍둥이랑 지니것까지" "그럼 싸네! 당장 내 지갑을 가져가!" "론, 이 멍청아........." 해리는 론에게 핀잔을 날리고는
634 이름없음 2021/05/04 11:33:34 ID : 82k8lxBe0sp 0
스머프... 원작에 나오는 이름보단 멀쩡한거 같으면서도 작명센스 지리네
635 이름없음 2021/05/04 18:52:25 ID : bdyMpbDs9xQ 0
번쩍 들어서 저만치로 끌고 갔다
636 ◆hhxU3Pg6jg7 2021/05/05 09:58:23 ID : fTXxO4NtjBv 0
헐미안의 행동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다른 학생들에게도 뱃지를 팔기 시작했던 것이다. 하지만 호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기껏해야 네빌 레디바가 안타까운 듯한 표정으로 1갈레온을 준 것이 다였으니까. "이제 시작이야 이 첫걸음은 미약해도 위대한 첫걸음이 될거야" "론, 아무래도 헐미안을 보내야될 것 같아. 끌고 갈 수 있겠......... 아니다, 론. 그냥 너는 가만 있어라. 그냥 내가 신경끄는게 낫지." 을 하는 론을 보며 해리는 그냥 생각하기를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 차라리 두번째 시험에 대한 것을 생각하는게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637 이름없음 2021/05/05 21:57:20 ID : ak1dClu4LcJ 0
발판
638 이름없음 2021/05/05 23:02:10 ID : BtcoFfRyJSL 0
강제로 S.M.U.R.F의 '정신머리 개선을 위한 자금 모금 담당자', 그러니까 회계 담당이 되어서 뭐가 뭔지 모르는 얼굴
639 ◆hhxU3Pg6jg7 2021/05/06 20:42:53 ID : fTXxO4NtjBv 0
16. 댄스 파티에 쟤가 빠질 수는 없는 법 며칠 동안 해리는 두번째 시험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 무진장 생각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봤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다. 아직 여유기간은 많았지만 그렇다고 멍하니 있을 수는 없었다. 해리는 나름대로 여러 사람에게 자문했지만 그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그건 시릭업스가 보낸 편지도 마찬가지였다. <해리, 첫번째 시험 통과를 축하한다. 사실 날개달린 지렁이의 약점은 지만 네 방법도 나쁘지는 않은걸로 보인다. 다만 네 방법은 트롤에게는 그다지 매력적인 방법이 아니었던 것 같긴 하다. 하지만 첫번째 시험을 통과했다고해서 안심하지는 말거라.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더블로거 교수가 있는한 괜찮겠지만, 방심은 금물이니. 아 그리고 왕꿈틀이에 대해서는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아는 건 그저 씹으면 맛있다는 것 정도가 다니까 말이다.> "하이고 우리 대부님 참 고마우시지." 해리는 비꼬는 어조로 시릭업스가 보낸 편지를 잘 갈무리했다. 그 때 누군가가 해리에게 달려왔다. 에빌 롱소드였다.
640 이름없음 2021/05/06 21:08:25 ID : u2r9csp9dyN 0
원작에서는 눈이었지 아마? 비늘로 유일하게 덮이지 않은 부위라
641 이름없음 2021/05/07 04:32:01 ID : cGpWnV9bdyH 0
발판
642 이름없음 2021/05/07 10:34:48 ID : BtcoFfRyJSL 0
가발 아래의 반짝이는 정수리
643 ◆hhxU3Pg6jg7 2021/05/07 21:36:02 ID : fTXxO4NtjBv 0
"해리! 여기 있었네?" "뭐야? 왜?" "맥도날걸 교수님이 찾으셔서. 챔피언들을 전부 찾으시던데. 교수님 방으로 전부 모이래." 해리는 뭔가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급하게 맥도날걸 교수에게 향했다. 가는 도중 해리는 세드릭을 만났다. "안녕! 해리, 혹시 뭐 들은거 있어?" "아니. 나도 몰라." "대체 무슨 일이람." 세드릭은 작게 투덜거렸다. 두 사람이 도착함과 거의 비슷하게 빅대가리 크룸과 플레인 델리만쥬도 교수실에 도착했다. 그들이 모두 온 것을 확인한 맥도날걸 교수가 입을 열었다. "잘 들어라. 아, 이미 빅대가리 크룸과 플레인 델리만쥬는 그쪽 교장선생님께 들어서 알고 있겠지만, 너희 네명은 곧 있을 무도회의 주인공이되었다. 그러니 각자 파트너를 구할 수 있도록. 파트너는 누구든 상관없지만 일단 최소한 인간을 데려오도록." "굳이 할 이유가 있나요? 안 해도 상관 없지 않나요?" "그래. 해리 포커. 네게는 설명을 추가적으로 해야겠구나. 전통과 실리 두 가지가 있지. 전통적으로 천상의 전쟁은 챔피언들이 이끄는 대회였으니 이런 무도회도 챔피언들이 이끄는게 당연하단다. 과거에도 그랬으니. 그리고 실리. 무도회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으면 " 그 말을 들은 해리는 당장 파트너를 구하기 위해 교수실을 뛰쳐나갔다.
644 이름없음 2021/05/07 22:06:22 ID : cGpWnV9bdyH 0
발판
645 이름없음 2021/05/07 22:42:42 ID : BtcoFfRyJSL 0
마법도박학자인 뉴클리어 스캐너가 쓴, 마법세계의 도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신비한 도박사전] 초판 겸 작가 서명본을 받는다.
646 이름없음 2021/05/07 23:46:41 ID : klck2rdQnA0 0
647 ◆hhxU3Pg6jg7 2021/05/08 20:22:58 ID : fTXxO4NtjBv 0
해리는 당장 기숙사로 달려들어갔다. 하지만 막상 기숙사로 들어가자 누구를 파트너로 삼아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아니, 정확하게는 둘 중 누구에게 파트너가 되어달라고 말할지를 고민하고 있었다. 한 명은 헐미안, 다른 한 명은 지니였다. "흠......... 누구에게 말해볼까." 해리는 고민 끝에 에게 파트너 권유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해리가 찾아갔을 때, 그 사람은 마침 을 하고 있었다. --- 은 헐미안 또는 지니 중 한 명을 선택.
648 이름없음 2021/05/08 22:00:19 ID : hvyGq2Mlxu4 0
발판
649 이름없음 2021/05/08 22:12:35 ID : DxUZjAo6knD 0
전개상 지니가 나으려나
650 이름없음 2021/05/08 23:21:51 ID : cGpWnV9bdyH 0
지니 헐미안과 가는건 상상이 좀 안간다
651 이름없음 2021/05/08 23:45:14 ID : BtcoFfRyJSL 0
물구나무서서 혀가 꼬이게 어려운 주문 외우기
652 이름없음 2021/05/10 23:29:38 ID : 8lDAo7xVcFa 0
갱신
653 이름없음 2021/05/10 23:32:20 ID : vbhapV89zcK 0
레주 돌아왓!
654 ◆hhxU3Pg6jg7 2021/05/11 19:24:19 ID : fTXxO4NtjBv 0
1주일정도 대기할 생각이었는데 다행히도 그 전에 바뀌었구만 ------ "지니, 뭐하냐?" "어... 오뽜아? 즈암스이마안........" 지니는 물구나무를 선채로 어려운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무리였는지 곧 엎어지고 말았다. "아얏! 혀깨무러버려따.......그런데 무뜬 이리야?" "혀깨문거 티내려고 그렇게 발음 안해도 돼. 무도회 파트너 되어줄래?" "내가?" "어. 너." "흐으음.......?" 지니는 재밌는 장난을 치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 해리의 부탁에 대해 --- 은 (1,2)다이스. 1이면 승낙, 2면 거절.
655 이름없음 2021/05/11 23:45:00 ID : BtcoFfRyJSL 0
발판. 앵커 씹었던거 미안....
656 이름없음 2021/05/12 03:42:12 ID : bdyMpbDs9xQ 0
발판
657 이름없음 2021/05/12 07:17:47 ID : 8lDAo7xVcFa 0
원작식 전개면 거절인데... dice(1,2) value : 1
658 ◆hhxU3Pg6jg7 2021/05/12 21:17:08 ID : fTXxO4NtjBv 0
"그래!" "정말?" 너무나 쉬운 승낙에 질문을 한 해리가 오히려 당황했다. "응! 오빠 부탁이니까!" "거 참 고민했던 내가 바보같네." "대신에 무도회에서 해도 될까?" "네 맘대로 해. 그건." 해리의 말에 지니는 빙긋 미소를 지었다. 해리는 그녀를 쓰다듬어주고는 론에게로 향했다.
659 이름없음 2021/05/12 22:32:31 ID : bdyMpbDs9xQ 0
발판
660 이름없음 2021/05/12 23:18:33 ID : BtcoFfRyJSL 0
지니는 3학년이라 파트너 없으면 못 들어가서 승낙한 걸테니.... 무도회장의 풍경 사진으로 남기기
661 ◆hhxU3Pg6jg7 2021/05/13 21:06:39 ID : fTXxO4NtjBv 0
론에게 갔을 때 해리는 론이 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너 대체 뭐하는거야 론?" "무도회 열리면 파트너가 있어야한다며. 그래서." "그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건지 모르겠다만." 해리가 혀를 찼지만 론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해리는 론이 과연 파트너를 구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지만, 어차피 론의 일이기에 도와주진 않기로 마음먹었다. 무도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호구와트의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그리고 하나둘 짝을 이룬 사람들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리핀도르 기숙사도 마찬가지. 단, 론은 여전히 파트너를 구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냥 헐미안에게 말하라니까." "싫어. 왜냐하면 때문에." "그러다 평생 후회한다. 너." "안해. 어이쿠, 양반은 못되는 숙녀로군." 론이 손끝으로 한쪽을 가리켰다. 거기엔 헐미안이 있었다. 그리고 헐미안과는 전혀 상관 없을 듯한 사람인 빅대가리 크룸도 그곳에 있었다.
662 이름없음 2021/05/14 05:18:47 ID : bdyMpbDs9xQ 0
발판
663 이름없음 2021/05/14 08:10:56 ID : BtcoFfRyJSL 0
발판
664 이름없음 2021/05/14 08:16:19 ID : 8lDAo7xVcFa 0
경쟁자가 될지도 모르는 토마스 트레인을 기절시킨 후 환영 마법으로 얼굴에 엄청나게 큰 뾰루지를 만든다. (또다른 말포이도 이에 당했다.)
665 이름없음 2021/05/14 12:11:57 ID : unyL9bbjzhx 0
지금은 밀어야 하는 단계이기 (느끼하게)
666 ◆hhxU3Pg6jg7 2021/05/14 23:36:12 ID : fTXxO4NtjBv 0
"뭐야? 저 빅대가리 자식은! 저건 내 계획에 없었는데?" "너한테 계획이란게 있었어?" "지금은 밀어야 하는 단계라고 말했잖아! 그런데 저 큰머리 자식은 뭐냐고?" 흥분한 론을 제지하며 해리가 헐미안을 보았다. 헐미안은 크룸과 중이었다. "아니 저건 연인들끼리만 할 수 있다는 그거잖아! 태어나서 한 번도 못해봤는데!" "그건 연인이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거야. 론." "거기에 이제 서로 웃고 있어? 저건 내가 봤던 연인이 되는 10단계에서 무려 8단계에 해당되는 행위인데?" "그 책은 갖다 버려라. 론." "더는 못 참아! 이건 헐미안이 그리핀도르를 배신하려는 적대 행위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부터 계엄령을 선포하겠어! 당장 을 가져와!" 해리는 지나치게 흥분한 론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그래서 론은 뒤통수를 맞고 기절해버렸다.
667 이름없음 2021/05/14 23:57:09 ID : wts1h87cE64 0
가속! 간지럽히는 중? 연인끼리만 할 수 있는 게 뭘까ㅋㅋㅋㅋ
668 이름없음 2021/05/15 00:27:35 ID : bdyMpbDs9xQ 0
발판
669 이름없음 2021/05/15 00:29:21 ID : BtcoFfRyJSL 0
손을 잡고 얘기하는 해리 말대로 연인이 아니더라도 할 수는 있지만 연인들만 할 것 같은....
670 이름없음 2021/05/15 00:41:41 ID : 8lDAo7xVcFa 0
기관마법봉!
671 ◆hhxU3Pg6jg7 2021/05/15 17:52:22 ID : fTXxO4NtjBv 0
몇 시간 후, 론은 눈을 뜨자마자 해리에게 물었다. "해리, 어떻게 된거야?" "너 기절했어." "그렇군. 파트너는?" "넌 없어. 아직까지는." "그런가. 그렇단 말이지. 헐미안은?" "직접 봤잖아. 빅대가리 크룸과 파트너가 되었어." "이렇게 된 이상, 나는 지금부터 을 공략하러 간다. 해리. 말리지 마라. 사나이 가는길을." 비장하게 말하는 론을 보며 해리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더 이상 론을 막아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 같았다.
672 이름없음 2021/05/15 22:10:04 ID : 7wFhgo7s3Dz 0
초 챙 대신 양초 챙모자 ....너무 이상한가
673 이름없음 2021/05/18 22:28:17 ID : ak1dClu4LcJ 0
호롱 불
674 ◆hhxU3Pg6jg7 2021/05/18 22:58:26 ID : fTXxO4NtjBv 0
다음날, 해리는 깜짝 놀랐다. 론이 정말로 호롱 불과 파트너가 되는데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헐." "봐봐! 해리! 나도 파트너가 생겼다고!" "그래........ 너도 이제 정상에서 벗어나는구나. 애석하군." 해리는 축하를 가장한 위로를 건네고는 지니에게 고개를 돌렸다. 지니는 헤실헤실 웃으며 해리에게 물었다. "왜애?" "아니, 그냥. 론한테 감염되면 안되니까." "괜찮아. 나는 바보는 아니니까." "그거 다행이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고 있을 무렵, 헐미안이 나타났다. 그런데 헐미안이 조금 이상했다. 머리는 산발해있었고, 을 입고 있었으며, 얼굴은 반반으로 칠해져있었다. "헐미안, 반반치킨이 되는 마법이라도 쓴거야?" "아니야 머리 좀 다듬으려고 마법약을 썼는데 마법약이 섞이면 안되는 거였어 지금 당장 도서관에 가서 해제마법을 찾아야해 아 정말 짜증나 미리 다듬어야되는데 무도회까지 얼마 남지도 않았잖아" 그 말을 남기고 헐미안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675 이름없음 2021/05/18 23:31:03 ID : vbhapV89zcK 0
쓰레기 봉튜? 발판
676 이름없음 2021/05/19 00:39:56 ID : BtcoFfRyJSL 0
치킨박스? 발판
677 이름없음 2021/05/19 01:08:36 ID : cGpWnV9bdyH 0
교복 망토 대신 미용실 가운을 걸치고 있었으며
678 ◆hhxU3Pg6jg7 2021/05/19 16:56:35 ID : fTXxO4NtjBv 0
몇 시간이 지나도 헐미안이 오지 않자 해리와 론은 헐미안을 찾아 나섰다. 그 때 꺾여있는 복도에서 들려오는 말소리에 해리는 그쪽으로 몸을 돌렸다. "....... 더 진해지고 있어. 잘 알텐데? 세버루즈?" "그 이야기를 여기서 하는 건 멍청한 짓이라는 건 잘 알지. 카카카카카" 무슨 이야기인지 알 수 없었지만 심각한 분위기였다. 그 때 하필 스네이크 교수와 해리가 서로 눈을 마주치고 말았다. "뭐냐. 해리 포커." "지나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럼 계속 지나가." 해리는 군말없이 몸을 돌렸다. 론이 해리에게 물었다. "대체 무슨 말들일까?" "모르겠어. 지금 굳이 알고 싶진 않고. 하지만 저 둘이 친했을 줄은 몰랐네." 한편 헐미안은 도서관에서 인 상태로 발견되었다.
679 이름없음 2021/05/19 17:15:08 ID : anyIGrfhBzf 0
반만 해제되어 반반반 치킨처럼 보이는 머리
680 이름없음 2021/05/20 00:22:51 ID : cGpWnV9bdyH 0
이대로 간다
681 ◆hhxU3Pg6jg7 2021/05/20 20:49:49 ID : fTXxO4NtjBv 0
그렇게 시간이 흘러 당일이 되었다. 무도회가 열리는 저녁이. "오, 해리. 멋진데?" 해리가 입은 옷을 보며 토마스가 감탄을 뱉었다. 반면 론은 울상을 짓고 있었다. "이걸 입고 춤을 어떻게 추라는거야."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어. 오빠." 그러는 지니는 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었다. 한편 헐미안은 도서관에서 발견된 이후 한껏 선이 굵어진 얼굴로 박스를 입은 채로 "좋아 이대로 간다" 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나마 무도회가 오늘 열려서 다행이야. 내일은 호그리드의 수업이 있잖아." "아, 안그래도 후플푸프 애들이 욕하던데. 세상에 그딴 동물을 왜 데려왔냐고." "그러게 말야." 호그리드가 수업에 를 가져온 덕분에 후플푸프 학생들은 옷이 불타거나 화상을 입거나 머리카락이 재가 되는 등의 일을 겪어야 했다. 세드릭 귀고리도 그 피해자 중 한 명이었다.
682 이름없음 2021/05/20 20:51:56 ID : DtdxzXvCi5R 0
발판
683 이름없음 2021/05/20 21:08:31 ID : u2r9csp9dyN 0
전체적으로 전통적인 드레스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치마 부분이 개량되어 활동이 편한 하늘빛 드레스와 분홍 머리띠
684 이름없음 2021/05/20 22:39:19 ID : BtcoFfRyJSL 0
만티코어와 불꽃폭탄먼지구름벌레를 교배시켜 만든 먼지폭탄꼬리 맨섹트
685 ◆hhxU3Pg6jg7 2021/05/21 20:43:23 ID : fTXxO4NtjBv 0
그래서 해리는 세드릭이 엉망진창인 얼굴로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응? 어, 세드릭 말야. 괜찮을까 싶어서." "그거야 자기 팔자지. 하지만 지금 오빠의 파트너는 나니까 내게 집중하라고." 지니의 말에 해리는 그저 멋쩍게 웃을 수 밖에 없었다. 해리와 지니가 먼저 입장했고, 뒤이어 빅대가리 크룸과 여전히 선굵은 얼굴을 한 헐미안이 그 뒤를 따랐다. 줄줄이 여러 커플들이 들어왔고, 챔피언 중에서는 플레인이 세번째로 들어왔다. 그녀는 을 파트너로 데리고 왔는데 은 이미 헤벌쭉한 상태였다. "못볼꼴이로군." 해리가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돌렸다. 그 때 세드릭이 자신의 파트너와 무도회장으로 들어왔다. 놀랍게도 세드릭은 그 어떤 챔피언보다도 멋진 모습을 하고 있었다. "세상에! 먼지폭탄꼬리 맨섹트에 머리가 불탔던 사람 맞아?" "복제 세드릭 아냐?" "와......... 저게 사람이야?" 여기저기서 웅성거림이 들려왔다. 세드릭은 불탄 머리에 를 하는 것으로 오히려 불탄 머리를 매력적으로 살려냈고, 이어 을 입는 것으로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해리는 왠지 모르게 패배감을 느끼고 있었다.
686 이름없음 2021/05/21 22:35:27 ID : BtcoFfRyJSL 0
오오 세드릭!
687 이름없음 2021/05/22 00:40:21 ID : cGpWnV9bdyH 0
발판
688 이름없음 2021/05/22 00:50:53 ID : s7gp89AjeGk 0
에빌 롱소드
689 이름없음 2021/05/22 00:52:16 ID : 6qjhe0pVdTS 0
화산재 뿌리기
690 이름없음 2021/05/22 01:11:12 ID : BtcoFfRyJSL 0
용암처럼 붉은 조끼와 화산 같은 검은빛 갈색 정장
691 이름없음 2021/05/22 09:57:35 ID : s7gp89AjeGk 0
세지다 멋드릭
692 ◆hhxU3Pg6jg7 2021/05/22 19:34:21 ID : fTXxO4NtjBv 0
"오빠. 올라가야해." 지니가 해리를 잡아끌었다. 챔피언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무도회였기에 해리도 무대위로 올라가야했다. 벌레씹은 표정으로 무대위로 올라간 해리는 여전히 헬렐레한 표정인 에빌의 뒤통수를 몰래 한대 치고는 지니의 손을 잡았다. "지니. 지금 말하지만 나 댄스는 잘 못춰." "알아. 그런데 상관없어."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지니는 해리를 붙잡고는
693 이름없음 2021/05/22 19:57:03 ID : BtcoFfRyJSL 0
일단 춤이겠지....근데 어떤 춤일까
694 이름없음 2021/05/22 23:09:58 ID : 5aoMi7879eF 0
강렬한 탱고를 추며 해리가 잘 따라올 수 있게 리드했다
695 ◆hhxU3Pg6jg7 2021/05/22 23:55:47 ID : fTXxO4NtjBv 0
지니가 해리를 리드하며 둘은 탱고를 췄다. 지니는 언제 꺼낸건지 붉은 장미 한송이를 입에 물고 있었다. 분명 돋보일만한 포인트였지만, 애석하게도 화산재까지 뿌리며 무대에 오른 세드릭이 더욱 화려함을 뽐내면서 해리-지니 커플은 별다른 주목을 받고 있지 못했다. "못해먹겠네. 진짜. 춤도 잘추네."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렸다. 그 때 지니가 입에 물고 있던 장미를
696 이름없음 2021/05/23 00:37:09 ID : nClu04HyFbg 0
에서 물구나무 서면서 외웠던 주문을 장미꽃을 문 상태로 외웠는데, 그 주문이 해리-지니 커플에게 이목을 집중시켰다
697 이름없음 2021/05/23 02:21:47 ID : cGpWnV9bdyH 0
발판
698 이름없음 2021/05/23 03:11:05 ID : coFioZbfQlb 0
땅바닥에 뱉어버렸다.
699 ◆hhxU3Pg6jg7 2021/05/23 09:30:37 ID : fTXxO4NtjBv 0
"지니? 갑자기 왜........" "말했잖아! 나한테 집중하라고! 왜 자꾸 저 재수없는 세드릭에게 집중하는건데? 나 그만할래!" 지니가 화를 내자 해리는 당황했다. 아무래도 춤에 집중하지 못하는 해리에게 지니가 실망한 듯 했다. 그러나 이제 무도회가 시작했는데 여기서 먼저 내려갈 수는 없었다. 그것은 챔피언의 자존심이기도 했고 여기서 먼저 내려가면 한동안 또다시 세드릭에 대한 패배감에 빠질 것 같았다. 그래서 해리는 지니에게
700 이름없음 2021/05/23 10:15:29 ID : BtcoFfRyJSL 0
이제는 해리가 리드하나
701 이름없음 2021/05/23 11:54:39 ID : wsmINvA7zan 0
사과한 후, 지니를 리드하며 화려한 춤사위로 사람들이 해리-지니 커플에게 주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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