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쵁 2021/02/23 17:04:04 ID : oGslwttfVcE 1
Ⅰ 순서 제1판: [Ⅰ] 앵커로 판타지 세계 모험하는 스레 (스레디굼~아고르낙)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59762] 제2판: [Ⅱ] 엘프에 니트인 내가 폭렬 앵커로 정복해봐요! 판타지 세계를 떠나게 된 건에 대하여 (아고르낙~배치맹)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3242591] 제3판: [Ⅲ] 토파와 프로젝트 (배치맹~이바테오)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9914756] 제4판: [Ⅳ] 스피넬 사가 (이바테오~루바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6957861] 제5판: [Ⅴ] 그 엘프 니트는 여동생을 만나고 싶다 (루바브~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3911780] Ⅱ 제목 설명 1판의 제목은 '앵커로 판타지 세계를 모험하는 스레'입니다. 이걸 영어로 번역하면 아마 'The Thread Of Fantasy World Adventures With Anchor'겠죠...? 여기서 머리글자만 따면 TTOFWAWA 장기스레라는 의미로 뒤에 프로젝트를 붙여서, 토파와 프로젝트. Ⅱ 등장인물 소개 주인공 아네트 (, , , ) 동료 넷 레이브 (, , , ) 동료 열 마히얀 (, , , ) 동료 열하나 파온노만 레몬 (, , , ) Ⅲ 퇴장한 등장인물 동료 열둘 베신자리 () 동료 열셋 핫산 (, ) Ⅳ 토파와 프로젝트 연표 잊혀진 시대 무림의 시대 대항해 시대 침략의 시대 (발할라) 침략의 시대 (베아트리체) 티브롬 시대 혁명의 시대 Ⅵ 모험의 기록 모험 1주차 모험 2주차 모험 3주차 15일차 밤 16일차 새벽 17일차 아침 16일차 점심 17일차 오전 16일차 저녁 17일차 정오쯤 17일차 정오 17일차 오후 18일차 자정 19일차 새벽 20일차 아침 18일차 새벽 20일차 오전 18일차 아침 18일차 정오 18일차 저녁 18일차 심야
402 도주조(베신자리, 아네트, 파온노만) 2021/07/28 00:11:28 ID : oGslwttfVcE 0
베신자리는 무언가 큰 결단을 내린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계획은 취소다. 우리가 직접 안도림에 가자.」 그리고 베신자리는 배론환 방향으로 달려갔다. 「까짓거 한번 해보죠.」 아네트는 그렇게 말하고 바로 달려가려고 하다가, 제국어를 못하는 파온노만이 방금 한 이야기를 못들었을거라고 생각해 라켄디어어로 다시 말해주었다. "안도림으로 가죠." 그리고 아네트는 파온노만의 손을 붙잡고 배론환 방향으로 달려갔다. "......!" 파온노만은 방금 그 폭발음을 듣고,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빠르고 간단하고 합리적인 방법을 떠올랐다. 그 누구라도 파온노만의 말을 들으면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다니!! 하면서 파온노만의 말을 따를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지금 파온노만은 혀가 마비된 상태라서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 방금 씹었던 풀이 사실은 마비초였던 모양이다. 그렇게 파온노만은 강제로 아네트에 의해 배론환으로 끌려갔다.
403 납치조(핫산, 레이브, 마히얀) 2021/07/28 00:17:37 ID : oGslwttfVcE 0
안도림안씨 드라군파 하무인 안마리 그는 처음부터 상장군황실금위대장태자태사였던 것이 아니었다. 어린 시절부터 강한 힘을 가지고 태어난 그는 일찍이 안도림의 모든 무술을 습득하고, 대련에서 단 한번의 패배를 겪어본 적 없는야, 그말로 설화속에 나오는 안도림의 창시자 안드라의 환생이라 해도 믿을 것 같은 존재였다. 10년 전, 그의 재능을 알아본 유포니아 제국의 좌의정 촉파 정구진은 그를 황가로 영입하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신의 부모님이 매우 약하기 때문(본인 기준)에 언제나 자신은 부모님을 지키기 위해 부모님 곁에 있어야하기 때문이었다. 다음 날, 정구진은 안마리에게 목걸이 2개와 팔찌 2개를 선물했다. 목걸이와 팔찌는 하나의 토템이었는데, 목걸이를 착용한 자가 큰 충격을 받게되면 팔찌가 그것을 알려준다는 것이었다. 안마리는 팔찌는 자신이 착용하고, 목걸이는 부모님에게 주었다. 만약 안마리의 부모님이 무언가 큰 충격을 받게 된다면, 안마리는 언제 어디서든 그 즉시 목걸이와 팔찌의 도움으로 그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 안마리의 아버지 안도전이 핫산의 바이슨 펀치에 의해 기절했고, 안도전에 목에 있는 목걸이는 안마리의 팔찌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 지금 안마리가 오고있다. 「아빠!!!!!!!!!!!!!!!」 아니 왔다. 휴식중이었는지, 안마리는 저번에 봤던 두꺼운 갑옷이 아니라 얇은 모시 옷만 입고 있었다. 벽을 부수고 나타난 안마리는 근처에 쓰러진 자신의 아버지를 발견했다. 「아빠!! 아빠!! 어떻게 된거야!」 안마리는 고개를 돌려 주변을 살피고 자신의 어머니를 발견했다. 「엄마! 아빠가 왜 쓰러진거야? 또 엄마가 때린거야?!」 「야이냔아!」 제갈영숙은 안마리의 등짝을 때렸다. 「아!!!! 왜 때려!!!」 「왜 또 벽을 부수고 난리야!!! 이눔의 가시나야!!!」 「아프다고!! 왜 때리냐고!!!」 어머니에게 신경질을 부리던 안마리의 눈에 이상한 것이 들어왔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 근처에 쓰러져 있던 핫산과, 저 멀리 구석에 쓰러져 있던 레이브와, 끊어진 밧줄을 들고 서 있던 마히얀이었다. 「......」 뭔가 낯익은 얼굴이었다. 어디서 봤더라. 「아,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다.」 안마리가 마히얀을 마지막으로 봤을 때는 아네트 여행 15일차 밤에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들의 도움으로 감옥에서 탈옥했을 때였다. 그 때 마히얀은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인 베리베리와 함께 있었다. 충분히 마히얀을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으로 오해할 수 있었다. 「아, 저는...」 마히얀은 자신이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 아니라고 주장하려 했지만, 마히얀은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라는 누명을 받고 감옥에 갔다가 탈옥했다. 그러니깐 유포니아 제국에서 마히얀의 신분은 탈옥범인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었다. 「음, 어... 그러니깐...」 마히얀은 뭐라 반박할 말을 찾지 못했다.
404 납치조(핫산, 레이브, 마히얀) 2021/07/28 00:19:03 ID : oGslwttfVcE 0
안마리는 자신의 등 뒤로 손을 뻗고 무언가를 잡으려 했다. 그러나 안마리의 손에 잡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라? 아, 맞다.」 안마리는 아버지가 다쳤다는 소식을 알게된 즉시 안도림으로 오느라 갑옷도 무기도 전부 다 놓고 와버렸다. 지금의 안마리는 그 어떤 장비도 없었다. 「곤란하네. 무기가 없으면 힘조절하기 어려운데...」 그렇게 말하며 안마리는 전투태세를 취했다. 「현행범이니 죽여도 어쩔 수 없겠지...」
405 무쵁 2021/07/28 00:19:27 ID : oGslwttfVcE 0
왜 눈치채길 바라는건 눈치채지 못하면서 왜 눈치채지 못했으면 하는건 눈치채는거야. 잉잉 ☆ 애매한 이유을 가진 폭력이 마히얀을 덮친다! 마히얀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406 이름없음 2021/07/28 08:14:18 ID : oJSNtii8kso 0
근데 사실 날아올만한 인물은 안마리뿐이긴 한데 그걸 등장인물이 알아챌 방법이 없잖아
407 이름없음 2021/07/28 10:33:25 ID : wpO2lba5QpT 0
사진이 있대도 날아오니까 거리가 있어서 못 알아보려나
408 이름없음 2021/07/28 20:33:33 ID : B83xDs5QnDt 0
목숨을 걸 필요는 없지. 살려달라고 빌자
409 납치조(핫산, 레이브, 마히얀) 2021/07/28 23:23:41 ID : oGslwttfVcE 0
마히얀은 손에 든 밧줄을 내려놓고, 천천히 양손을 들어올렸다. 그 행동에 안마리는 이상함을 느꼈다. 손을 위로 올려서 공격하는 무술은 존재한다. 하지만 저렇게 힘을 뺀 상태로 올리지는 않는다. 마히얀은 손가락을 살짝 벌렸다. 「살려주세요.」 「......」 마히얀의 입에서 나온 말은 너무 예상외라 안마리는 반응하지 못했다. 「믿긴 힘들겠지만, 제게 걸린 혐의는 전부 사실이 아닙니다.」 「......」 「전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 아니에요.」 「......」 싸울 생각이 없는 자를 상대로 싸울 필요는 없다. 그렇게 생각한 안마리는 전투태세를 풀었다. 「그래. 그렇다면」 「저 둘은 에스피에스더블유 조직원이 맞습니다. 쟤네 둘만 데려가세요.」 「......」 그 때 제갈영숙이 끼어들었다. 「아니, 너 얘네들이랑 같이 침입했잖아.」 「그래요? 엄마? 그렇다면, 일단 전부 체포를」 그 때 벌컥 문이 열렸다.
410 납치조(핫산, 레이브, 마히얀) 2021/07/28 23:26:01 ID : oGslwttfVcE 0
「여기서 자네를 만나게 되다니! 전혀 상상도 못했군!」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유포니아 제국의 좌의정 정구진과 그의 경호원 아바나브였다. 정구진을 본 안마리의 동공이 크게 커졌다. 「정승? 어째서 당신이 여기에...」 「배론환의 인재를 황실로 영입시킨다. 그런 업무를 진행하는 본관이 배론환에 있는 것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 「아니, 문제는 아닌데...」 「문제가 있다면 방금 전에 들었던 천지가 무너질 정도로 우렁찼던 소음이겠지. 어디보자...」 말을 마친 정구진은 주변을 둘러봤다. 서 있는 사람은 정구진 본인과 경호원 아바나브, 안마리와 그녀의 어머니 제갈영숙, 그리고 오면서 동행했던 마히얀 뿐이었다. 「뭐, 괜찮겠지. 안마리. 자네에게 제안할 것이 있다.」 정구진은 헛기침을 한 뒤 말을 이어나갔다. 「황제가 되어라. 안마리.」
411 납치조(핫산, 레이브, 마히얀) 2021/07/28 23:32:06 ID : oGslwttfVcE 0
안마리는 황당해 하며 대답했다.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겁니까? 정승?」 「거절인가?」 「아니, 당연하죠!」 「내가 살면서 권유에 실패한 건 이번이 두번째다. 슬프군.」 정구진은 긴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고보니. 첫번째 실패도 바로 이 장소에서 너에게 당한거였지.」 「그 때 당신은 내게 황제를 지키는 것이 곧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며, 그것은 곧 우리 가족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설득하였습니다. 그런 당신이 어째서 나에게 황제가 되라 그런 망언을 하십니까?」 「망언이 아니다. 안마리.」 정구진이 손짓하자, 아바나브는 등에 메고 있던 긴 곤봉을 뽑아들었다. 아니, 곤봉 끝에는 날이 달려있었다. 곤봉이 아니라 창이었다. 「제국이 언제부터 유씨의 나라였더냐?」 그 말에 안마리는 정구진을 공격하려 했지만, 옆에 있던 제갈영숙이 안마리를 말렸다. 「대감! 지금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것이오!」 「......2년 전에 역병이 유행한걸 기억하오? 그 때 황족이 단 둘을 제외하고 전부 죽었소.」 정구진의 말에 제갈영숙은 깜짝 놀랐다. 그 때 많은 사람이 죽었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황족이 죽었다는 소문은 듣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전부 사실입니다. 어머니. 제국 전체에 이 소식이 전해지면 나라가 혼란해질것이 분명하기에, 나라가 안정적일 때 천천히 공포될 생각이었습니다.」 「살아남은 둘은 바로 황상과 노비의 자식뿐...」 「정승!!!」 안마리는 정구진의 설명을 중간에 끊고 버럭 화를 냈다. 「태자저하를 모욕하지 마시오!!!」 「...... 황상과 황자저하뿐이고...」 정구진은 안마리가 말했던 태자라는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보다 낮은 격하된 표현인 황자라고 말했다. 안마리는 화가 났지만, 더 깊게 따지지는 않았다. 정구진은 말을 이어갔다. 「황상은 역병을 앓고 2년 동안 병상에 누워만 계시기 때문에 국정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상태다. 요괴들은 마을들을 침입하고 있고, 무림의 권력은 황실을 거스르려고 하고 있다. 동쪽의 하트아미카 그 괴뢰놈들은 언제 다시 베로니카 산맥을 넘어 제국을 침략할지도 모르고, 남쪽으로는 심연의 공포와 해적들이 바다에서 날뛰고 있어. 게다가 에스피에스더블유라는 이상한 조직까지 활동을 하고 있지. 이대로 가다간 제국의 질서는 붕괴된다.」 정구진은 안마리를 가르켰다. 「안마리. 오직 너 뿐이다. 만백성들에게 큰 신뢰를 받으며, 강대한 무력을 소유한 너를 막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황제가 되어라! 안마리! 황제가 되어 새로운 제국의 새로운 질서가 되어라!!」
412 무쵁 2021/07/28 23:35:01 ID : oGslwttfVcE 0
지금의 유포니아 제국은 그리 좋은 나라가 아닙니다. 정구진이 말대로 나라 밖으로는 심연의 공포, 해적, 하트아미카 공국 등 제국을 공격할 수 있는 집단들이 많이 있고, 실제로 제국의 큰 위협이 됩니다. 나라 안으로는 요괴, 배치맹, 배론환, 에스피에스더블유 등 황실의 권위를 흔드는 집단들이 많이 있고, 실제로 황실에 큰 위협이 됩니다. 그런데 황족은 늙고 병든 황제와, 어머니가 노비라서 정통성이 약한 황태자 뿐. 이대로 가면 제국은 분열되고 말 것이라고 정구진은 생각했습니다.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영웅이 나타나 나라를 구원하는 방법 뿐. 정구진은 안마리가 그 영웅의 자격이 있으니 영웅이 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마리는 어떤 선택을 내려야 할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마히얀 제갈영숙 도주조 일행은 정구진이 안마리를 설득하는 도중에 안도림 근처에 도착했습니다. 뭔가 중요한 대화가 진행중이라는 것을 느낀 도주조는 근처에 숨어서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나름 상황파악한 도주조는 이제 무엇을 할까요? 아네트 파온노만 레몬 베신자리
413 이름없음 2021/07/29 19:34:54 ID : pVhwNBBwE8l 0
뭔가 사극에서 본 것 같은 진지한 분위기 됐네. 마히얀이 여기 엮일 필요가 있을까 도망갈까
414 이름없음 2021/07/29 20:47:37 ID : wpO2lba5QpT 0
무슨 상황인진 모르겠지만 쟤가 진짜 황제가 되든 안 되든 이런데 얽혀서 좋을 일은 하나 없으니 슬금슬금 뒷걸음을 치다 베신자리와 눈이 마주쳤다.
415 이름없음 2021/07/30 02:46:05 ID : E63Qmmnvg0t 0
ㅂㅍ
416 이름없음 2021/07/30 21:28:37 ID : wpO2lba5QpT 0
근데 여기서 안마리가 황제가 되면 우리한테 뭐가 좋지
417 이름없음 2021/07/30 23:19:07 ID : E4K2Fh81a02 0
에 적혀 있는 등장인물 중에서 국적이 유포니아 제국인 베신자리와 핫산에게는 뭔가 중요한 선택지 아닐까 다른 등장인물 중에서는 음... 뭐가 변하려나?
418 이름없음 2021/07/31 12:43:33 ID : oJSNtii8kso 0
자신의 딸이 황제가 되었을 때 안도전과 자신, 나아가 안도림에 가져올 이익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419 이름없음 2021/07/31 20:36:55 ID : halbcnxvhbu 0
이제 주인공 일행의 차례네
420 이름없음 2021/08/01 10:49:30 ID : PcleMktteLc 0
0이면 도망친다. 짝수면 일단 숨어서 지켜본다. 1이면 안마리를 공격한다. 3이면 제갈영숙을 공격한다. 5라면 정구진을 공격한다. dice(0,6) value : 6
421 이름없음 2021/08/01 17:18:04 ID : jvveE8jh9gY 0
파온노만 제국어 못하는데 상황파악도 못하는거 아니야?
422 이름없음 2021/08/04 17:03:57 ID : CmJQtBs1ikk 0
대충 뭔지는 모르겠지만 아네트가 가만히 있기로 한 것 같으니까 같이 숨어서 지켜본다
423 이름없음 2021/08/04 23:16:18 ID : nwpUY061ClA 0
안마리가 날아올 때 베신자리는 라고 생각했잖아. 그리고 안마리는 제국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라고 했고 그렇다면...
424 이름없음 2021/08/05 12:49:28 ID : eIGoMkpRzU6 0
배신하기에 적절한 타이밍은 안마리가 결정을 내린 직후겠지. 결정을 내릴 때까지만 기다려본다
425 이름없음 2021/08/05 12:51:23 ID : fQoJSIJTXxT 0
그리고 앵커를 달기에는 한 발 늦은 타이밍이었지
426 무쵁 2021/08/05 22:28:01 ID : oGslwttfVcE 0
드디어 앵커가 다 채워졌는데 상황 너무 복잡하다.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아. 그래서 그림으로 그려봤지. 안마리: 제국의 장군. 반역 제의를 받고
드디어 앵커가 다 채워졌는데 상황 너무 복잡하다.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아. 그래서 그림으로 그려봤지. 안마리: 제국의 장군. 반역 제의를 받고 고민중. 제갈영숙: 안마리의 어머니. 딸의 반역 제의에 고민중. 아바나브: 정구진의 경호원. 창을 장비하고 있다. 정구진: 제국의 좌의정. 안마리에게 반역제의 중 마히얀: 그저 부모님의 고향에 가고 싶은 이민 2세대. 도망치려다가 베신자리와 눈 마주침. 레이브: 다크엘프 건슬링거. 제갈영숙에게 맞아 기절. 안도전: 안도림의 장문인. 핫산에게 맞아 기절. 핫산: 탈주노비. 안도전에게 맞아 기절. 베신자리: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부대장. 은신중 아네트: 주인공. 은신중 파온노만 레몬: 국제미아. 은신중 뒷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할까? 주말동안 고민해봐야겠다.
427 이름없음 2021/08/05 22:41:33 ID : fQoJSIJTXxT 0
ㅋㅋㅋㅋ안마리 벽 뚫은 거랑 눈 마주친거 왜 웃기냐
428 이름없음 2021/08/09 21:05:17 ID : u8jcmq3Rwrf 0
그래서 현재 상황은 어때? 충분히 구상됐어?
429 스토리 2021/08/11 23:08:15 ID : oGslwttfVcE 0
안마리는 정구진의 예상못한 제안에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다. 안마리는 슬쩍 자신의 어머니를 바라보았다. 제갈영숙 역시 당황스러운지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다. 정구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간단한 문제도 아니니 쉽게 대답하기 어려울거야. 나는 당분간 배론환에 머무른다. 일이 끝나면 다시 황궁으로 돌아가지. 언제든지 대답해달라고.」 정구진은 바닥에 쓰러진 안도전을 보았다. 「남편이 일어나면 남편에게도 이야기도 좀 전해줘. 그리고... 정구진은 도장을 살펴보았다. 레이브와 핫산이 쓰러져있었고, 그 근처에 창문 밖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짓는 마히얀이 있었다. 레이브와 핫산은 딱 봐도 기절해있었기에 더 자세히 살필 필요는 없어보였다. 정구진은 마히얀을 자세히 보았다. 창문 밖에 뭐가 있나? 하지만 정구진이 보는 각도에서는 베신자리가 보이지 않았다. 「이름이 뭐였더라? 뭐, 상관없지. 아바나브.」 「네.」 정구진은 마히얀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없애라.」 「알겠습니다.」 아바나브는 마히얀을 향해 창을 휘둘렀다.
430 무쵁 2021/08/11 23:09:42 ID : oGslwttfVcE 0
>>428 네? 아, 네... 포켓몬마스터가 되어 에덴의 조각을 모아 페른 제도에서 에보니 워리어와 싸우는 도중에 겸사 겸사 구상했는데, 이것
네? 아, 네... 포켓몬마스터가 되어 에덴의 조각을 모아 페른 제도에서 에보니 워리어와 싸우는 도중에 겸사 겸사 구상했는데, 이것 밖에 안되네요. 이, 이건 전부 캐릭터들 때문이야! 왜 아무 행동도 안하는건데! 예전에 라켄디어에서 그랬던 것 처럼 내가 생각하지 않아도 막 스토리를 영차영차 이끌고 진행하란 말이야! 흑흑 앵커타임! 마히얀은 아바나브의 공격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느정도 피해를 입었을까요? 다른 캐릭터들은 이제 어떤 행동을 할까요? 반역 제의를 받고 고민하던 안마리 반역 제의를 받고 고민하던 제갈영숙 마히얀과 눈마주친 베신자리 베신자리 옆에 있는 아네트 아네트 옆에 있는 파온노만 레몬
431 이름없음 2021/08/11 23:25:53 ID : oJSNtii8kso 0
0=기적적으로 무피해 1~3=경상 (즉시 회복 가능) 4~6=중상 (즉시 회복 불가) 7~9=중상 (회복 후 후유증 있음) 10=사망 이걸 써야 할까
432 이름없음 2021/08/12 23:56:52 ID : CqrzbyK0nzP 0
해치웠나!
433 이름없음 2021/08/13 12:31:09 ID : oJSNtii8kso 0
에서 10빼고 dice(0,9) value : 0
434 이름없음 2021/08/13 12:32:07 ID : oJSNtii8kso 0
!감나빗
435 이름없음 2021/08/13 22:29:46 ID : oGslwttfVcE 0
와 이게 사네
436 이름없음 2021/08/13 22:34:04 ID : u066jeE784G 0
일단 침입자를 제거하고 생각하자. 마히얀을 제압한다. 물론 산채로.
437 이름없음 2021/08/14 12:11:06 ID : qjeNwNy5hy3 0
무엇을 할까
438 이름없음 2021/08/14 14:02:02 ID : cMo3O67y1yI 0
딸에게 다 맡겨도 괜찮겠지
439 이름없음 2021/08/15 00:25:30 ID : i67BwE1jvDs 0
근처에서 방석을 하나 꺼내, 방석 위에 앉아 굴러가는 상황을 구경한다.
440 이름없음 2021/08/15 09:11:45 ID : oJSNtii8kso 0
안마리가 마히얀을 제압하는 사이에 수풀에서 나와 제갈영숙에게 배신의 의사를 밝힌다
441 이름없음 2021/08/15 21:31:29 ID : 3wleMi005Qs 0
배신?
442 이름없음 2021/08/16 23:28:20 ID : QtBAo0qY66j 0
난입해서 dice(1,10) value : 4를 때린다! 1:정구진 2:아바나브 3:안마리 4:제갈영숙 5~10:베신자리
443 이름없음 2021/08/17 07:28:21 ID : oJSNtii8kso 0
제갈영숙을 때린다라
444 이름없음 2021/08/17 13:17:09 ID : Rvg5fbDs3B9 0
일단 계속 숨어있기로 함
445 정구진, 아바나브 시점 2021/08/17 23:11:58 ID : oGslwttfVcE 0
아바나브의 창은 마히얀에게 닿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바나브의 창이 마히얀에 닿기 직전에 안마리가 마히얀에게 달려와, 그를 바닥에 찍어 눌렀기 때문이다. 아바나브의 창은 아무도 없는 바닥을 찌를 뿐이었다. 「행동의 이유를 여쭈어보아도 괜찮겠습니까? 상국」 「우리 집에 침입한 침입자를 제거할 뿐이야. 나브.」 「그 말은 대감까지 제거한다는 의미인가?」 「아, 나는 침입 안했네!」 정구진은 현관 밖에서 큰 소리로 외쳤다. 「나는 지금 건물 밖에 있다네!」 아바나브를 창을 거두고 안마리를 보며 말했다. 「제거한다면, 나에게 맡기는게 더 빠를텐데, 마리. 그는 아직 숨쉬고 있잖아.」 「마리? 아까는 상국이라더니?」 「친우여.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다네.」 그렇게 말한 후 아바나브는 안마리에게 시선을 돌리지 않은체 뒷걸음질해서 건물 밖으로 빠져나왔다. 「대감님.」 「무슨 일인가, 아바나브여.」 「저 자를 없애라 하신 명령은 보안을 위해서였죠.」 「그렇지.」 「저 자의 신원을 안마리가 관리한다면, 딱히 없앨 이유가 없는거죠?」 「그렇지. 목적은 다 이루웠으니, 이제 우리는 돌아가자」 「네. 대감님.」 정구진과 아바나브는 시선을 돌리지 않은채 뒷걸음질로 안도림에서 빠져나갔다.
446 안마리 시점 2021/08/17 23:13:19 ID : oGslwttfVcE 0
「엄마. 이 녀석들 어떻게 처리해야...」 안마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자신의 어머니와 의논하려 했다. 그걸 위해 고개를 돌려 어머니를 보고, 안마리는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안마리의 어머니인 제갈영숙은 방석 위에 편히 앉아서 지금 상황을 구경하고 있었고, 제갈영숙의 뒤에는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낯선 남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네놈은 뭐야!?」 딸의 갑작스러운 태도에 제갈영숙은 놀라 뒤를 돌아봤다. 자신의 뒤에는 처음보는 남자가 있었다. 아니, 어느새 내 뒤로 온거지? 눈이 마주치자 그 남자는 인사를 했다. 「안녕하십니까. 제갈영숙씨. 저는 베신자리입니다. 초면에 이런 말 하는 건 실례같지만 당신을 배신하겠습니다.」 「네?」
447 아네트 시점 2021/08/17 23:14:18 ID : oGslwttfVcE 0
아네트는 수풀 속에 숨어서 정구진과 아바나브가 안도림을 떠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제 우리 어떡하지?" "그냥 여기를 떠나서 다른 곳에 가면 안되나요?" "그거 좋은데?" 애초에 아네트에게는 제국의 정치나,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의 안위따윈 아무래도 좋은거였다. 베로니카 산맥까지 왔으니, 이대로 산맥을 넘어 하트아미카 공국에 가는것도 나쁘지않았다. 파온노만과 대화를 마친 아네트는 베신자리를 보았다. 그런데, 베신자리는 아네트의 옆에 없었다. "어? 어디갔지?" "아까 전에 안으로 들어갔는데?" "어? 왜 저기있지?" 아네트는 제갈영숙과 대화를 하는 베신자리를 발견했다. 「안녕....베신....실례....배신...」 거리가 너무 멀고, 베신자리의 목소리가 작아, 전부 알아듣지 못하고, 일부만 들을 수 있었다. "베신자리. 결국 우리를 배신하는구나. 아까 공터에서도 배신을 노리고 있던 것 같았는데...." "진짜?" "그런 기분이 들었어.... 음... 이대로 배신 당해줄 수 없지. 우리가 먼저 배신을 하자." 아네트는 수풀에서 나와 창문을 통해 안도림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달려가서 베신자리를 후려팰려고 했으나, 바닥에 쓰러진 를 밟고 미끄러져서 베신자리 대신 제갈영숙을 때려버렸다.
448 무쵁 2021/08/17 23:14:57 ID : oGslwttfVcE 0
앵커가 채워지기 엄청 오래 걸렸다고 생각했는데, 저번 앵커보다는 빠르게 채워졌네요. 지금까지의 상황. 정구진, 아바나브: 오늘은 이만 물러가주지. 안도전, 핫산, 레이브, 마히얀: 기절 파온노만: 은신 아네트: 실수로 제갈영숙을 때림 안마리: 엄마가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맞음. 제갈영숙: 정체불명의 누군가에게 얻어 맞음. 베신자리: 뭐임? 뭐임? 뭐임? 앵커타임. 아네트가 밟아버린 불쌍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네트는 이제 무엇을 할까요? 베신자리는 이제 무엇을 할까요? 파온노만은 이제 무엇을 할까요?
449 이름없음 2021/08/17 23:35:15 ID : Rvg5fbDs3B9 0
안도전
450 이름없음 2021/08/18 14:06:10 ID : Xy2E08phxRw 0
어떻게해야할까 발판
451 이름없음 2021/08/19 17:24:52 ID : LfamlhfbDvx 0
아빠를 짓밟고 엄마를 때린 괴한을 그냥 냅둘리 없잖아. 분명 안마리가 공격해올테니 어떤 공격이 오더라도 막을 수 있게 방어 하자.
452 이름없음 2021/08/19 21:07:00 ID : eIGoMkpRzU6 0
베신자리는 다시 배신해서 아네트 편을 들어 제갈영숙을 때릴까
453 이름없음 2021/08/20 11:08:52 ID : wpO2lba5QpT 0
454 이름없음 2021/08/20 14:59:51 ID : VcE9umpXAje 0
와 혼란하다
455 이름없음 2021/08/20 17:14:36 ID : Rvg5fbDs3B9 0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나머지 근육이 굳어버림(아직 은신)
456 도장 안 2021/08/21 23:18:42 ID : oGslwttfVcE 0
아네트는 빠르게 생각했다. 상대는 제국의 장군. 아네트는 저번에 반란집단인 에스피에스더블유와 함께 황궁에 잠입했었다. 그 때 안마리와 얼굴을 마주쳤다. 그리고 이곳은 안마리의 집. 저기 방금 아네트가 짓밟은 사람은 안마리의 아버지. 안도전. 그리고 방금 아네트가 때린 사람은 안마리의 어머니. 제갈영숙. 아 이거 망했네. 아네트는 치명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왼손으로 머리를, 오른손으로는 몸통을 감쌌다. 아네트는 왼손 손가락 사이로 자신을 향해 주먹을 날리는 안마리를 보고 눈을 질끔 감았다. 퍽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는 소리가 났다. 어라 근데 이거 내 머리를 때리는 소리가 아니네. 아네트는 눈을 살짝떴다. 아네트는 안마리의 큰 주먹과 그 뒤에서 제갈영숙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린 베신자리를 볼 수 있었다. 어, 베신자리 주먹에 저 반짝이는건... 너클이네. 갑작스럽게 기습당해 뒷통수를 한 대 얻어 맞고, 너클을 낀 주먹에 뒷통수를 한대 더 얻어맞은 제갈영숙은 한 생태가 됐다.
457 풀숲 2021/08/21 23:18:56 ID : oGslwttfVcE 0
풀숲 속에 숨어있던 파온노만 레몬은 생각했다. 다들 지켜보다가 갑자기 나가서 저 사람을 때리는데, 나도 때려야하나. 아니, 그치만 싸우기 싫은데 이 풀숲 속에 계속 숨어있는 것도 마음에 드는데 지금부터 그냥 잠이나 잘까 자정에 작전을 시작했고, 작전을 시작한지 얼마나 지났더라. 평소라면 잠을 잘 시간이네. 좋아. 자자! 파온노만은 잠을 자기 위해 누워서 다리를 폈다. "으읍...." 장시간 쭈그려 앉은 자세를 해서 그런지 근육이 굳어버린 모양이다. 다리를 피자 엄청난 고통이 느껴졌다. 하지만 소리를 내면 들킬테니, 파온노만은 최대한 소리를 죽이고 바닥에 누워 잠을 잤다.
458 무쵁 2021/08/21 23:19:17 ID : oGslwttfVcE 0
장하다. 김스레더. 일가족을 여러분의 손가락으로 멸망시켜 버리렴. 제갈영숙의 상태 아네트의 행동 베신자리의 행동
459 이름없음 2021/08/22 00:34:02 ID : oJSNtii8kso 0
??? 아무도 안 죽었는데. 죽인다 해도 그리 쉽게 죽을 것 같지도 않고. 적어도 나는 등장인물을 죽이는 걸 좋아하지 않고...
460 이름없음 2021/08/22 13:33:49 ID : Rvg5fbDs3B9 0
단련된 신체 덕분에 입은 피해는 없지만 갑작스럽게 받은 연속적인 충격으로 잠시 기절
461 이름없음 2021/08/23 14:47:34 ID : gpgrvBfe2JP 0
발판
462 이름없음 2021/08/23 14:54:53 ID : oJSNtii8kso 0
일단 이 틈을 타서 천천히 뒷걸음질로 물러난다(가드는 올리고)
463 이름없음 2021/08/23 16:44:01 ID : r88qqnSINut 0
ㅂㅍ
464 이름없음 2021/08/23 23:49:22 ID : wpO2lba5QpT 0
아네트 일행을 따라가면 왠지 모르게ㅜ배신할 상황이 많을 것 같다. 천천히 아네트와 함께 물러나자
465 스토리 2021/08/24 00:33:35 ID : oGslwttfVcE 0
제갈영숙이 바닥에 쓰러졌다. 그와 동시에 안마리의 팔찌 하나가 크게 진동하기 시작했다. 안마리는 더 이상 참지 않았다. 안마리의 몸에서 강대한 기가 뿜어져나왔다. 안마리의 첫번째 타겟은 dice(1,100) value : 8 홀수면 베신자리, 짝수면 아네트.
466 스토리 2021/08/24 00:42:27 ID : oGslwttfVcE 0
방어태세를 유지하면서 뒷걸음질하던 아네트는 안마리의 공격을 받았다. "크악!!!" 방어를 유지하고 있어도 그 강력한 힘에 막는 건 불가능했다. 아네트는 극렬한 고통을 느끼며 뒤로 날아가 기절했다. 아네트가 눈을 떴을 때 아네트의 앞에 있는 건 dice(1,100) value : 1 1~25: 배순산 26~50: 늑대 51~75: 트롤 76~100: 지나가던 무인
467 무쵁 2021/08/24 00:42:54 ID : oGslwttfVcE 0
와 이게 1이 나오네. 18일차 아침 이야기는 다음에 마저 쓸게요.
468 이름없음 2021/08/24 00:44:49 ID : oJSNtii8kso 0
배순산씨! 한 250레스만이네
469 이름없음 2021/08/24 00:48:19 ID : fQoJSIJTXxT 0
안마리 쪽이 아무리 봐도 정당방위인데. 노인공격을 시전해 죄없는 부모님을 둘 다 폭행하고 기절시킨 흉악범들에게 분노의 철퇴를 내리는 장면일 뿐이잖아. 그보다 전부터 다이스의 상태가?
470 무쵁 2021/08/24 23:12:24 ID : K45hBtjutuq 0
18일차 새벽 현재 위치: 등산로 입구, 배순산의 집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18일차 새벽 현재 위치: 등산로 입구, 배순산의 집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배론환]의 [안도림]에서 [안마리]의 부모님 유괴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안마리]의 부모님 납치하기
471 스토리 2021/08/24 23:15:03 ID : K45hBtjutuq 0
「「기립하라! 유겐바움의 아들딸들이여!」」 쩌렁쩌렁 울려퍼지는 소리에 아네트는 눈을 떴다. "뭐지?" 주변을 두리번거려보니 어제 만났던 베로니카 산맥의 산지기 배순산이 근처에 있었다. 「아, 안심하거라. 여긴 안전하단다.」 "무슨... 아니," 아네트는 라켄디어어로 말하다가 제국어로 고쳐말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그건 내가 묻고싶은 말이지만, 네가 먼저 질문했으니, 일단 너의 질문에 먼저 대답 해주마. 잠을 자는데 갑자기 우당탕 요란한 소리가 나서 확인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더니, 네가 밭 위에 쓰러져 있었단다. 몸 곳곳에 심한 타박상이 있고,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지. 그래서 내가 여러 약초로 응급처치를 하자, 자네가 이렇게 깨어났지. 이제 내가 질문할 차례네. 대체 무슨 일이 있어서 이곳에 왔는가? 그리고...」 배순산은 아네트의 팔을 잡았다. 그러자 아네트는 큰 고통을 느꼈다. "크윽..." 「이 권강에 의한 흉터를 낸 건 대체 누구인가?」 그 말에 아네트는 자신의 팔을 보았다. 그곳에는 마치 벼락과도 같은 흉터가 수십개 생겨있었다. 급소를 맞는 걸 피하기 위해 안마리의 공격을 팔로 막았는데, 아마 그 때문에 생긴 흉터같았다. "흐읍..." 아네트는 팔의 흉터를 치유 하려고 했지만, 아무 효과도 없었다. 아네트는 지난 밤에 있었던 일을 떠올려보았다.
472 스토리 2021/08/24 23:16:51 ID : K45hBtjutuq 0
어젯밤 아네트는 안마리의 집에 침입하여 안마리의 아버지를 짓밟고, 안마리의 어머니를 때렸다. 그러자 안마리가 아네트를 날려버렸다. 안마리의 집은 베로니카 산맥 높은 곳에 있는 배론환 아네트의 현 위치는 베로니카 산맥의 등산로 입구인 배순산의 집. "얻어맞고 산 아래까지 떨어진거구나." 배순산은 아네트의 몸 곳곳에 타박상이 있었다고 했다. 아마 산을 떨어지면서 나무와 돌에 부딪히며 생긴 타박상일 것이다.
473 스토리 2021/08/24 23:19:09 ID : K45hBtjutuq 0
그 때 또 다시 우렁찬 소리가 들렸다.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더냐!!!!!」」 "어....이 소리는 또 뭐지?" 아네트가 혼란스러워 할 때 또 다시 그 소리가 들렸다. 「「 우리가 잃는 건 노비의 족쇄요, 얻는 것은 모든 것 입니다!!!」」 아네트가 배순산에게 질문했다. 「저건 대체 무슨 소리죠?」 「몰라. 갑자기 들리기 시작했어.」 「「노예가 되기 싫은 자는 일어나라!!! 다시는 노예가 되지 않겠다고 선언하라!!!」」 아네트는 움직이기 뻐근하지만, 천천히 움직여서 배순산의 오두막 밖으로 나왔다. 밖으로 나오니 소리가 더 크게 들렸다. 아네트는 소리가 들려오는 서쪽 방향을 보았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 곧 아네트는 이 목소리가 누구의 목소리인지 깨달았다.
474 스토리 2021/08/24 23:22:33 ID : K45hBtjutuq 0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장, 베리베리 아네트가 베리베리와 처음 만난 장소는 황궁이었다. 아네트가 황궁에 있던 이유는 범죄를 저질러서였고, 베리베리가 황궁에 있던 이유는 유포니아 제국의 국보인 만파식적을 훔치기 위해서였다. 만파식적은 그 소리가 유겐바움 대륙 전체에 울려퍼진다는 전설의 악기였다. 하지만 그날 베리베리는 만파식적을 훔치지 못했다. 누군가의 제보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안마리에 의해 체포 당했기 때문이었다. 어쩌다 보니 에스피에스더블유에 합류하게 된 아네트는 안마리의 부모님을 유괴하는 작전에 동행하게 되었다. 유괴의 목적은 안마리의 부모님을 인질로 삼아, 베리베리와 교환하겠다는 의도라고 들었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들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었다. 에스피에스더블유의 진짜 목적은 안마리를 황궁 밖으로 내보내는 것이었다. 안마리만 없다면 베리베리를 탈옥시키는 건 굉장히 쉬운 일이니깐. 그리고 어젯밤, 아니 오늘 자정. 안마리의 부모님이 쓰러졌고 안마리가 황궁에서 베론환까지 날아왔다. 에스피에스더블유의 대원들은 베리베리를 탈옥시켰고, 곧 바로 만파식적을 훔쳐서 선전을 하는데 성공하게 된 것이다.
475 스토리 2021/08/24 23:23:19 ID : K45hBtjutuq 0
「「있는 힘껏 땅을 차는 내 두 발로, 고향 땅을 도망친다 내 두 팔로」」 "그래. 해냈구나. 에스피에스더블유. 베리베리" 「「부수리라 세상의 벽 난 버팔로, 전진하며 싸우리라 이 총칼로」」 그나저나 이제 아네트는 어떻게 해야하지. 라켄디어에서 함께 왔던 동료들은 마지막에 봤을 때 전부 기절해있었고, 유겐바움에서 새로 만난 동료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르겠고.... 아네트는 동쪽에 있는 베로니카 산맥을 보았다. 동료들은 모두 저곳에 있다. 그렇다면... 「밥 먹을래?」 「네!!」 일단 밥먹고 생각하자.
476 이름없음 2021/08/24 23:33:11 ID : fQoJSIJTXxT 0
밥은 중요하지
477 무쵁 2021/08/24 23:33:12 ID : K45hBtjutuq 0
그렇습니다. 에스피에스더블유는 인질 교환을 할 생각 없었습니다. 유괴를 하기 위해 안도림에 잠입, 안마리가 "너흰 뭐야!" 하면서 안도림에 등장!, 그러면 안도림이 자리 비운 감옥애 침입해 대장을 탈옥시키고 국보를 탈취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였습니다. 이제 에스피에스더블유에서 만난 동료와 함께 있을 이유는 절반 정도 사라졌지만, 나머지 절반은 남아있습니다. 아네트는 에서 파온노만, 베신자리, 핫산에게 돈을 빌려줬습니다. 갚을 때까지 그들은 자유의 몸이 아닙니다. 레이브도 2판에서 베아트리체에 갈 때 까지 동행하기로 구두 계약을 했으니깐.... 결론! 아네트는 배론환에 다시 가야 합니다! 앵커 타임! 아네트는 아직 배순산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말에 아직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아네트는 뭐라고 대답할까요?
478 이름없음 2021/08/24 23:51:58 ID : oJSNtii8kso 0
속사포로 지금까지 있던 일들을 요약해서 쏟아낸 뒤에 베로니카 산맥으로 데려다 달라고 하자
479 이름없음 2021/08/26 09:15:30 ID : cmrfhAnVgo6 0
사실대로 말할 필요가 있을까
480 이름없음 2021/08/27 16:35:44 ID : 07dO1cnzXvz 0
"등산하다가 늑대를 만났고, 늑대에게 (이긴 후 무사히 배론환에 도착해서 안마리의 부모님을 납치하기 위한 작전을 꾸미다가 안마리에게) 얻어 맞고 여기까지 떨어졌어요!" 약간의 생략이 있긴 하지만 거짓 하나 없는 전부 사실입니다!
481 무쵁 2021/08/28 23:06:28 ID : K45hBtjutuq 0
18일차 아침 현재 위치: 등산로 입구, 배순산의 집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18일차 아침 현재 위치: 등산로 입구, 배순산의 집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배론환]에 가서 동료 다시 만나기.
482 스토리 2021/08/28 23:06:54 ID : K45hBtjutuq 0
아네트는 배순산과 같이 밥을 먹었다. 「이 음식 이름이 뭔가요?」 「순두부찌개 말인가?」 「맛있어요!」 식사를 마친 후 탁자를 정리하던 배순산이 아네트에게 말을 걸었다. 「그래서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건가?」 아네트는 그제서야 배순산이 에서 했던 질문의 대답을 아직 하지 않았던 것을 깨달았다. 「그러니깐...」 뭐라고 해야하나... 상장군의 가족을 납치하려다가 상장군에게 맞고 떨어졌다고 사실대로 말할까? 아니, 그렇게 말하면 나를 체포하려할지 몰라. 그러면 거짓말을 할까? 그러다가 들키면 큰일이 날 것 같은데... 「음......」 적당히 고민한 아네트는 적당히 말하기로 했다. 「산을 올라가다가 늑대무리를 만났어요.」 「뭐? 이 산에 정말로 늑대가 살아?」 「네? 에서 늑대가 산다고 했잖아요?」 「아, 물론 그렇게 말은 하기는 했는데...」 배순산은 작은 소리로 뭔가를 중얼거렸다. 「말 끊어서 미안하군. 그래서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지?」 「그 이후에....」 확실히 안마리에게 얻어 맞은 건 늑대 무리를 만난 이후에 일어난 일이다. 아네트는 진실만을 이야기 하고 있다. 「얻어맞고 여기까지 떨어졌어요.」 「뭐?! 늑대가 그렇게 강했었나?!」 「늑대요? 음... 요괴화 중인 늑대가 있었는데...」 그 늑대가 가장 먼저 죽었지만... 「요괴화라....」 배순산은 아네트의 팔에 난 흉터를 힐끔 보았다. 「그 늑대요괴가 강권을 사용했나?」 「글쎄요. 저는 그 늑대가 무언가를 하는 걸 보지 못했어요.」 확실히 그 늑대는 뭔가를 하기 전에 바로 죽었다. 아네트는 진실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483 스토리 2021/08/28 23:08:21 ID : K45hBtjutuq 0
권강을 사용하는 요괴화 중인 늑대라니.... 아 너무 무섭다. 얼마나 무서운지 배순산씨는 겁 먹었습니다. 배순산씨의 공포 수치 dice(1,100) value : 64 배순산씨의 용기 수치 은 (1,100)으로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484 이름없음 2021/08/28 23:17:03 ID : E63Qmmnvg0t 0
dice(1,100) value : 74 64는 넘겠지
485 스토리 2021/08/29 19:34:48 ID : K45hBtjutuq 0
「권강을 쓰는 늑대 요괴라.... 그것 참 무섭게 들리는군...」 배순산은 혼자서 중얼거리다가 아네트를 보고 말했다. 「혹시, 앞으로 어떻게 할건가?」 「어.... 일단 동료가 산 위에 있으니, 다시 산을 올라가야 동료를 만나야겠죠.」 「그런가. 마침 잘됐군. 따라오게.」 배순산은 식탁을 들고 근처 하천으로 향했다. 「그릇을 물로 씻게.」 「이렇게요?」 「그렇지.」 배순산과 아네트는 설거지를 마친 후 집으로 되돌아왔다. 「둘이니 많이 챙겨가고 되겠지. 이 가방을 메게」 「윽, 무거워. 여기 뭐가 들었죠?」 「그 가방에는 콩이 들어있네.」 「콩?」 「아까 먹은 순두부찌개의 원료지.」 배순산도 같은 가방을 멨다. 「자, 그럼 올라가지」 「이렇게요?」 「배론환에 가야한다고 하지 않았나?」 「네.」 「나도 배론환에 올라갈 생각이네. 같은 길을 가는데 짐 좀 들어주면 안되나? 내가 자네를 치료해주고, 밥도 나눠 줬는데?」 「음...」 설거지를 돕고, 짐을 함께 드는 것으로 바로 은혜를 갚을 수 있다면 갚는게 좋겠지. 그리고 가는 길에 늑대를 만나거나 다른 곤란한 일이 생기면 산지기인 배순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까짓거하죠」 아네트는 배순산과 함께 7000계단을 올랐다.
486 무쵁 2021/08/29 19:35:50 ID : K45hBtjutuq 0
배순산과 함께 7000계단을 올라가는 도중 무슨 일이 생길까요? 은 (1,100)으로 다이스를 돌려주세요. 1~50이 나오면 아무 일 없음 51~65가 나오면 야생 트롤과 만남 66~80이 나오면 서리 트롤과 만남 81~95이 나오면 무장 트롤과 만남 96~100이 나오면 늑대 무리와 만남
487 이름없음 2021/08/29 19:53:23 ID : oJSNtii8kso 0
dice(1,100) value : 94
488 이름없음 2021/08/29 19:53:39 ID : oJSNtii8kso 0
으아아아악
489 무쵁 2021/08/30 18:21:58 ID : K45hBtjutuq 0
18일차 오전 현재 위치: 베로니카 산맥 7000계단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18일차 오전 현재 위치: 베로니카 산맥 7000계단 최종 목표: [다르바]에서 [이그리스]를 쓰러뜨리기 장기 목표: [아고르낙]에서 [아뉴스 남작]의 영향력 확장하기 [마히얀]의 부모님의 고향인 [이바테오]의 흙 구하기 단기 목표: [하트아미카 공국]에 방문하기 [배론환]에 가서 동료 다시 만나기.
490 스토리 2021/08/30 18:22:23 ID : K45hBtjutuq 0
아네트와 배순산은 배론환으로 가기 위해 등산을 하고 있었다. 타즈딩고! 어디선가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아네트는 주변을 살폈다. 그러나 그 소리의 원인을 찾을 수 없었다. 「방금 이상한 소리 나지 않았어요?」 「글쎄. 트롤의 울음 소리 외에는 듣지 못했는데?」 「트롤이요?」 배순산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아네트에게 설명해주었다. 「트롤은 사람과 비슷하게 생긴 요괴라네. 두 다리와 두 팔을 가졌고, 크기도 사람과 비슷하지. 사람과 다른 점은 온몸에 털이 나있다는 점. 이빨이 아주 커다랗다는 점. 팔이 발목까지 올 정도로 길다는 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가장 중요한 점은?」 「재생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점이지. 작은 상처는 금방 바로 치료되고 큰 상처도 며칠 지나면 다시 회복된다네.」 배순산은 다시 걷기 시작했다. 「배론환의 무인들은 그 점에 주목했지. 야생의 트롤을 포획해서 갑옷을 입히고 무술 상대로 사용했지.」 「저렇게요?」 「응. 그래 저렇게. 어라?」 아네트와 배순산의 눈 앞에는 갑옷을 입은 트롤이 한 마리 서있었다. 그 트롤은 아네트와 배순산을 보고 으르렁대더니 달려들었다.
491 무쵁 2021/08/30 18:22:42 ID : K45hBtjutuq 0
산 꼭대기에 있는 어느 무림집단에 가기위해 7000계단을 올라가던 중 트롤과의 싸움. 완벽해! 이제부터 진정한 배틀이 시작된다! 선제공격은 무장트롤! 무장트롤은 를 공격했다!
492 이름없음 2021/08/30 19:12:24 ID : g6jcpTUZfRB 0
ㅂㅍㅂㅍ
493 이름없음 2021/08/30 19:30:54 ID : 3Qq0sry0tza 0
아네트
494 스토리 2021/08/30 23:09:44 ID : K45hBtjutuq 0
무장 트롤은 아네트의 dice(1,100) value : 61를 공격했다. 1~15: 머리 16~60: 몸통 61~70: 오른팔 71~80: 왼팔 80~90: 오른발 91~100: 왼발
495 스토리 2021/08/30 23:12:14 ID : K45hBtjutuq 0
트롤의 주먹이 아네트의 오른팔을 때렸다. "아아아악!" 아네트의 오른팔은 안마리에 의한 상처가 남아있기 때문에 안마리는 오른팔을 사용하는 것이 힘들어졌다. 아네트는 에게 했다. 배순산은 에게 했다.
496 이름없음 2021/08/31 01:44:04 ID : E63Qmmnvg0t 0
무장트롤
497 이름없음 2021/08/31 17:32:21 ID : wpO2lba5QpT 0
아네트가 팔쓰기 힘든 거 맞지...? 왼손으로 가격!
498 이름없음 2021/08/31 22:17:00 ID : bdu9uleE7an 0
아네트(치료도 할 수 있지 않을까)
499 이름없음 2021/09/01 10:10:20 ID : 3Qq0sry0tza 0
윗 레스 말대로 오른팔 치료
500 스토리 2021/09/02 01:00:53 ID : K45hBtjutuq 0
아네트는 트롤이 자신을 때리기 위해 가까이 다가온 이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 트롤의 몸 안쪽으로 파고들어간 아네트는 덜 아픈 왼손으로 트롤의 dice(1,100) value : 33을 가격했다. 1~50: 갑옷 51~60: 왼팔 갑옷 틈 61~70: 오른팔 갑옷 틈 71~80: 목 81~90: 턱 91~100: 눈
501 스토리 2021/09/02 01:06:55 ID : K45hBtjutuq 0
하지만 아네트의 공격은 트롤이 입고 있는 갑옷에 의해 막혀버렸다! "큿!" 갑옷은 조금 찌그러졌지만, 부서지지는 않았다. 아네트는 트롤에게 유효타를 주지 못했다. 아네트는 배순산이 뭐하고 있나 살펴보았다. 배순산은 풀을 씹고 있었다. 「지금 뭐하세요?」 「웅앙잉어 웅엉우 양웅앙웅」 「그거 뱉고 말해보실래요?」 「자네가 아파보여서 치료를 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지. 이 약초를 으깬후에 상처 난 곳에 바르면 회복 속도가 빨라지는데 말이야. 지금은 으깰 수 있는 도구가 없으니 씹을 수 밖에 없지.」 배순산은 그렇게 말하고 씹던 약초를 입안에 넣고 다시 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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