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프물] 부반장 (>>121) (121)
2.스레로 만들어봅시다 단간론파! (무계획) (661)
3.. (2)
4.스레중학교 (3)
5.두근두근 빼빼로 메이커❤ (111)
6.너는 죽음을 갈구했고, 나는 생존을 바랬다. (6)
7.어느날 단톡방에 초대되었다. (269)
8.썸시뮬ㄹ네이션 (7)
9.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1) (756)
10.그놈을 죽일 겁니다. (14)
11.드래곤볼 임파서블 (6)
12.마트료시카 (72)
13.마녀라면 분명 내 소원을 이뤄줄 것이다. (55)
14.0129, 실험실의 웅크린 아이. (9)
15.괴물 (9)
16.[임시휴재]콘티네스 대륙 모험기-001 (122)
17.이능력배틀물은 안 읽어봤지만 해보는 이능력배틀물 스레 (19)
18.소환 레시피 (60)
19.어쩌다 보니 내가 뒷세계의 일짱이 되어버렸다! (26)
20.이상형이 나타났다! (8)
1
◆vA5fffamnCl
2021/11/21 14:26:28
ID : 061zPjur81a
9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4편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8088366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369817
간단한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별 도움 안되는 우주해적 대부 있음. 호구와트의 챔피언. 여러 문제로 최근 골치아픔.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있을 땐 모르지만 없으면 아쉬움. 최근 뜬금없이 옷을 선물 받음.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 좋음. 센스 좋음. 말빨 좋음. 대신 문장부호 없음.
김옥분 : 해리에게 들러붙어있는 3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왕의 망령. 듀얼 좋아함. 관찰하는거 좋아함. 해파리머리 후배에게서 빌려온 초융합 카드 소유. 딴죽 잘 걸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3편에선 존재감 없고, 4편에서 잠깐 등장.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점점 막나가고 있음.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펩시장관과 말싸움해서 이김. 주둥아리술도 어느정도 하는 듯.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세버루즈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더블로거 교장에게서 무슨 임무를 받았음.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3학년도 존재감 X. 4학년도 존재감 X. 살아는 있는건가.
매드아미 무드등 교수 : 새로 합류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의심쟁이며 괴짜, 편집증. 눈알젤리로 안보이는 것들도 파악가능. 오러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을 엄청 증오함. 폐쇄공포증 생겼음.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침대와 관계없음.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오랜만에 등장했으나 금방 사라짐.
다른 차원의 네빌 레디바 : 태초마을에서 살고 있으며 그쪽 세계를 지키는 중.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의외로 인터뷰는 잘하는 듯.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살아는 있음.
고일 : 승천자. 덕분에 아버지도 출가했음.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 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해리에게 별 도움이 안됨.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볼드모트에게서 없느니만 못한 의수 받았음.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최근 비트코인에 손을 댔음.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접시를 좋아함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코카콜라 펩시 : 마법부 장관. 펩시맨 복장 좋아함. 최근 더블로거와의 말싸움에서 완패당함. 은근히 속이 좁음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부활했음. 사악함. 도박 잘함. 은근히 사기 잘침. 은혜는 잊어도 원한은 안 잊는 소인배.
기타인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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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vA5fffamnCl
2022/05/04 21:01:51
ID : 061zPjur81a
0
밥통을 챙긴 해리는 그 날 수업인 마법의 역사 수업을 듣기 위해 교실로 향했다. 빈츠 교수의 재미없는 목소리로 재미없는 수업을 듣던 와중에 헐미안이 해리를 콕콕 찔렀다.
"그만 찔러. 왜 그러는데?"
"저기 저거 어거레이 아니야"
헐미안이 가리킨 곳에 해리의 애완동물인 어거레이가 창가에서 날개를 퍼덕이고 있었다. 그런데 어거레이의 상태가 조금 이상했다. 날개는 부러진 듯 했고, 발에는 가 묶여있는데다, 가슴부분엔 핏자국까지 있었다.
"뭔가 이상한데. 안되겠어."
해리는 창문을 살짝 열어 어거레이를 품안에 넣은 후, 자리에서 일어나 소리쳤다.
"교수님! 저 갑자기 때문에 병동에 가봐야될것 같습니다!"
"병동에? 그렇게 하세요."
빈츠 교수가 순순히 승낙하자 해리는 부리나케 교실을 빠져나갔다. 하지만 그의 목적지는 병동이 아닌 다른 곳이었다. 원래라면 호그리드에게 데려가는 것이 맞으나, 호그리드가 없는 지금은 그를 대신해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를 가르치고 있는 그리즐리 블로그 교수에게 가야만 했다.
403
이름없음
2022/05/07 13:21:21
ID : qjbjtfPhcK2
0
발판!
404
이름없음
2022/05/07 13:52:49
ID : A0twKZbg2Gn
0
청테이프
405
이름없음
2022/05/07 21:13:43
ID : mE60q5aljvv
0
배가 아파서
평범하지만 있을 법한 상황......
406
◆vA5fffamnCl
2022/05/07 21:56:18
ID : 061zPjur81a
0
그리즐리 블로그 교수에게 향하던 해리는 막상 그리즐리 교수의 방이 어딘지 몰랐다. 지도를 꺼내서 확인할까 했지만, 괜히 가만히 지도를 보다가 꼬투리가 잡힐것 같다는 생각에 해리는 맥도날걸 교수에게 향했다. 때마침 맥도날걸 교수는 자신의 교수실에 있었다.
"해리? 설마 또........?"
"아니요. 그게 아니라 제 어거레이가 다쳤는데 그리즐리 교수님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여쭤보려고요."
"어거레이가 어디를 다녀왔었니?"
"편지를........"
맥도날걸 교수는 살짝 의심스런 눈초리를 짓더니 교수실을 나갔다가 그리즐리 교수를 데려왔다.
"아니, 누가 이 귀여운 어거레이에게....... 해리 군, 3일 정도면 말끔하게 치료해줄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어쩌다가 이렇게 다친건지....... 어거레이는 웬만해서는 잡기 힘들정도로 똑똑하고 날랜 녀석인데........"
그리즐리 교수가 어거레이를 데리고 나가자 맥도날걸 교수는 해리에게 조용히 말했다.
"해리. 조심해라. 최근들어 마법부의 감시가 심해지고 있다. 절대로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 마라."
해리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교수실 밖으로 나갔다.
407
◆vA5fffamnCl
2022/05/07 22:04:38
ID : 061zPjur81a
0
다음 수업은 마법약 수업이었다. 마법약 수업을 듣기 위해 이동하던 중, 드러운코의 신난 목소리가 들렸다.
"봐봐라! 이 허가서를! 법령 발효되자마자 당장 내가 엄브릿지 교수님께 달려가서 1호로 허가를 받은거야. 1호가 될 수 있어! 우리 슬리데린은 퀴디치팀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 이거야. 그리핀도르와는 다르다, 그리핀도르와는! 그 녀석들은 허가를 받을 수 있을까? 못 받을 것 같은데?집안 차이, 인맥 차이는 절대 메우지 못하니까."
해리와 론이 화가 나서 를 하려 하자 헐미안이 그 둘을 말렸다.
"그러지마 그러다가 또 징계받으면 어쩌려고"
"뭐 허가를 받으려고 애는 쓰긴 하겠지만, 가망이 없어. 위그레셔 가문이야 마법부에서 이미 내쫓으려 혈안이 되어있고, 해리 포커는 조만간 영지버섯 병원에 강제 입원 당할거니까."
드러운코가 그 말을 한 순간, 뒤쪽에 있던 누군가가 드러운코에게 달려들어서 다짜고짜 드러운코의 코를 두들겨패기 시작했다.
"영지버섯 병원........놀리지 마........"
"에빌!"
"야야, 말리자! 니들도 좀 말려 이것들아!"
해리와 론, 그리고 슬리데린 학생들이 에빌 롱소드와 말포이를 떼어놓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하필 그 때 스네이크 교수가 그들 앞에 나타났다.
408
이름없음
2022/05/07 22:28:15
ID : Rwk4E8i7cFd
0
발판
409
이름없음
2022/05/07 23:37:33
ID : A0twKZbg2Gn
0
드러운코의 허리 꺾기
410
◆vA5fffamnCl
2022/05/08 00:02:54
ID : 061zPjur81a
0
"이런, 에빌 롱소드. 지금 싸움을 건거냐? 해리 포커, 론 위그레셔, 왜 빨리 안 말렸지? 그리핀도르에 10점 감점이다. 빨리 교실로 들어가라."
스네이크 교수가 학생들을 교실 안으로 들어가게 했다. 드러운코는 옷소매로 코피를 대출 닦으며 들어왔다. 학생들이 들어오자 뒤이어 엄브릿지가 따라 들어왔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수업 참관 쪽지는 받으셨겠죠?"
"안녕하십니까. 보다시피 오늘은 엄브릿지 교수님이 참관을 할 예정이다. 오늘은 를 만들거다. 하는 효과를 가진 마법약이지. 너희가 지금까지 수업을 제대로 들었다면 멀쩡히 만들 수 있는 마법약이다. 그럼 시작하도록. 제한시간은 2시간이다."
곧 교실에 마법약을 끓이는 연기가 가득찼다. 마법약을 만드는 모습을 보던 엄브릿지가 스네이크에게 다가갔다.
411
이름없음
2022/05/08 01:39:05
ID : hhs2pXwFa67
0
발판
412
이름없음
2022/05/08 02:43:58
ID : SK2IGlfU1Co
0
붐바스틱
413
이름없음
2022/05/08 14:40:36
ID : nyHxvbdu2sl
0
탭댄스를 추며 공개고백을 하도록
414
◆vA5fffamnCl
2022/05/08 15:49:51
ID : 061zPjur81a
0
"아, 교수님. 붐바스틱 마법약을 만들게 하다니 꽤 수준이 높군요. 물론 탭댄스를 추면서 공개고백을 하게 만드는 마법약을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과연 올바른 일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들기도 하고요. 아마 마법부에서는 이 교육과정을 빼는게 나을거라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어련히 교수님이 알아서 하시겠지만요."
엄브릿지의 말에 스네이크는 그녀에게 몸을 돌렸다.
"호구와트에서 학생들을 가르친지 몇년이나 되셨죠?"
"14년입니다."
스네이크 교수는 무뚝뚝하게 대답했다. 그걸 지켜보던 해리는 스네이크가 자신에게로 고개를 돌리자 얼른 고개를 숙이고 자신이 만드는 마법약에 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마법약이 오렌지색으로 변하면서 거품처럼 끓기 시작했다.
"처음엔 현재 제가 맡고 있는 자리.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로 지원했다고 알고 있는데, 맞나요?"
"네."
"하지만 실패하셨고, 그 후로도 계속 지원하셨지만 계속 실패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흠, 확실히 교수님을 보면 마법 방어보다는 마법 공격이 더 어울려보이긴 하네요."
스네이크 교수는 화난 듯 보였다. 엄브릿지의 말이 이어졌다.
"아무래도 더블로거 교수가 교수님을 신임하지 않는 것에 대해 무슨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짐작하는 바라도 있나요?"
"직접 찾아가서 여쭤보시죠."
"아, 안그래도 그럴겁니다. 굳이 언급 안해줘도 됩니다."
"그게 무슨 중요한 요점이라도 됩니까."
차가워진 눈빛을 한 스네이크에게 엄브릿지는 간드러지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별거 아닙니다. 마법부에서는 교수들의 배경을 파악하고자 할 뿐이니까요. 과거도 좀 보고, 능력도 좀 보고 그런거죠. 그러면 이제 학생들에게 물어볼까요?"
엄브릿지가 드러운코에게 다가가 이런저런 질문을 하는 사이, 스네이크 교수와 해리의 눈이 서로 마주쳤다. 해리의 마법약은 스네이크 교수가 보여준 붐바스틱 마법약과는 다르게 한 상태였다.
415
이름없음
2022/05/09 09:38:51
ID : mNvzSMkpO9s
0
발판
416
이름없음
2022/05/09 14:14:21
ID : yLdO66i04Fb
0
라임맛 레몬
417
이름없음
2022/05/09 14:20:53
ID : grBzfdSHu4E
0
거무죽죽
418
◆vA5fffamnCl
2022/05/09 20:15:37
ID : 061zPjur81a
0
"해리 포커. 네가 뭘 잘못했는지에 대해서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해라. 알겠나."
스네이크의 냉정한 목소리에 해리는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점술 수업을 째고 그냥 보고서 쓰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어."
다음 수업이 점술 수업인 것을 확인한 해리가 심드렁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헐미안이 고개를 저었다.
"그건 안돼 해리 네가 수업을 빼면 마법부에서 네게 불량학생 꼬리표를 좋다하고 달아버릴걸"
"그건 그거대로 짜증나네."
하지만 더 짜증나는 일은 따로 있었다. 점술 수업에서도 엄브릿지가 들어온 것이다. 신맛 트롤리 교수를 보자마자 엄브릿지는 그녀에게 들이밀기 시작했다.
"신맛 트롤리 교수님? 위대한 대예언가 집안 출신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의 미래도 한 번 봐주실 수 있나요? 위대하신 예언가의 피라면 가능할테죠."
"........예언이란 것은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이 아니....... 잠깐만!"
엄브릿지가 양피지에 뭐라고 적는 것을 본 신맛 트롤리 교수가 다급하게 소리쳤다. 그러더니 억지로 쥐어짠듯 예언을 하기 시작했다.
"당신은....... 1년 안에 큰 불행을 맞이하게 될겁니다. 그리고......... 같은 일들도 겪을거에요........ 중간에 잘 풀릴 수도 있지만........ 결국은......"
"흠, 고작 그게 다인가요. 알겠습니다. 참관 결과는 10일 후에 전해드리죠."
엄브릿지는 새침한 두꺼비 같은 모습으로 교실을 나갔다.
419
이름없음
2022/05/09 22:01:50
ID : Pg7vvh9h89u
0
세계에서가장유명한탭댄스가수하울의무빙지리는성이된다라는내용은어떻냐는발판
420
이름없음
2022/05/10 03:48:24
ID : hhs2pXwFa67
0
이 레스가 맘에 드니 그대로 가겠다는 발판
421
◆vA5fffamnCl
2022/05/10 20:37:06
ID : 061zPjur81a
0
수업이 끝나고 휴게실로 돌아온 해리는 프레드와 조지가 자신들이 만든 으로 학생들을 끌어 모으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 중 일부는 돈을 지불하고 을 구매하기도 했다. 그걸 본 헐미안이 살짝 짜증스럽다는 듯 혀를 차자 론이 말했다.
"그렇게 불만이면 가서 말을 해."
"그럴 수 없어서 이러는거야 왜냐하면 저 자체가 규칙을 어긴게 아니니까 딱히 위험한 것도 아닌데다 정당한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이니까"
프레드가 을 활용해 여러가지 잔재주를 보이자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그렇게 갈레온을 쓸어담은 프레드와 조지가 두 시간뒤 퇴장하고, 이후 학생들이 하나둘 휴게실에서 방으로 들어갔다.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고 사방이 조용해졌을 때, 천장에 시릭업스의 얼굴이 나타났다.
"와씨, 놀래라. 예고도 없이 나타나기에요?"
"흠, 지난번 해킹시도 이후에 나름대로 우회로를 통해 들어오느라 그럴 여유가 없었단다. 아무튼 모임을 가졌다고 하던데 맞니?"
"어떻게 아셨어요?"
"해리가 편지를 보냈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조지와 프레드도 말했고."
그 말을 들은 론과 헐미안이 해리를 째려봤다. 자기들한테 왜 말하지 않았냐는 무언의 항의였다.
422
이름없음
2022/05/10 20:54:49
ID : Pg7vvh9h89u
0
약간냄새나는질퍽한브라우니같은것이어떻냐는발판고마워
423
이름없음
2022/05/11 12:16:50
ID : bfU7tipdQsk
0
다양한 색상의 그냥 돌멩이
424
◆vA5fffamnCl
2022/05/11 21:15:25
ID : 061zPjur81a
0
"그래. 마법 방어술 모임을 하려 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된다는거지?"
"어? 그건 말한적 없는데 어떻게 아신거죠?"
"호구's 헤드에서 그런 모임을 가진게 실수야. 엿듣기 좋은 환경이니까."
"스리브룸스틱스는 엿들을 사람이 많은걸요"
"그만큼 시끄러워서 신경이 분산되어 엿들을 가능성도 낮아진다는 이야기가 되지. 거기에 있던 손님 중 하나가 민둥구스였어. 가발을 쓰고 애버서드 티셔츠를 입고 있었으니 너희가 못알아볼만하지."
"그 사람이라면 우리 보고 아는체 해도 되지 않았을까요? 왜 모르는 척........"
"왜냐하면 때문이야. 아무튼 할 일은 해야지. 위그레셔 부인은 이 모임에 반대하고 계신다. 분명 마법부에서 수작질을 하고 있는 것은 알지만, 괜한 꼬투리를 잡혀서 퇴학을 당한다면 뭔가를 배울 기회 자체를 잃어서 아무것도 못하게 될 것이라는게 부인의 말이야. 그리고 해리와 헐미안 너희도 모임에 참여하지 말라고 전해달라더군. 잠시 너희의 혈기를 죽이라는게 몰라 위그레셔의 전언이다."
시릭업스의 말이 끝나고 잠시 침묵이 흘렀다. 침묵을 깬 것은 해리였다.
"그럼 시릭업스. 시릭업스도 같은 생각........"
"그럴 리가! 나는 엄청나게 찬성하는데? 내가 괜히 우주해적이겠니? 그런 답답하고 짜증나는 것들 하기 싫어서 깽판치다보니 이렇게 우주 해적까지 된거야! 아주 멋진 아이디어라고!"
시릭업스의 칭찬에 해리는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그것을 숨기기 위해 마음에 없는 딴소리를 했다.
"하지만 작년에는 얌전히 있으라고........"
"그 때는 호구와트 내부의 누군가가 널 죽이려고 한다는 정황이 있었으니까 그런거고, 지금은 다르지! 지금은 외부의 적이 해리를 죽이려고 하는거니까! 당연히 방어마법은 배워둬야지!"
"하지만 그러다 퇴학당하면 어떻게 해요"
헐미안의 질문에 론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425
이름없음
2022/05/12 00:20:53
ID : hhs2pXwFa67
0
발판
그러고보니 볼드모트도 함선을 갖고 있던데 해적이었던 적 있는 걸까
426
이름없음
2022/05/12 19:25:35
ID : Pg7vvh9h89u
0
너희들이 민둥구스가 가발을 썼다는 사실을 전세계에 알릴 것을 두려워 했기
427
◆vA5fffamnCl
2022/05/12 22:25:25
ID : 061zPjur81a
0
"네 아이디어였잖아! 이제와서 발빼게?"
"알아 난 그냥 시릭업스의 의견을 알고 싶을뿐이야"
헐미안의 질문에 시릭업스는 진지하게 대답했다.
"아무것도 못 배우고 있을바에야 퇴학 당하더라도 뭐라도 배우는게 낫지."
"봐봐!"
해리가 소리쳤다. 시릭업스가 다시 말을 이었다.
"그런데 어디서 연습을 할 생각이니?"
"그게 문제에요. 학교 밖으로 무작정 나갈 수도 없고, 호구와트 내에 안 들키고 연습할만한 장소도........"
"전설 속의 폐가는 어때? 내가 거기서 친구들과 자주 놀곤 했지."
"그 때야 아저씨네는 네명뿐이었지만 우리는 최소 20명이 넘어요 거기 많이 모여봤자 8명이면 가득찰텐데"
헐미안의 반대 의견에 시릭업스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반박이 너무 날카롭구나. 그러면 다른 곳이........."
그 때 시릭업스가 놀란 표정을 짓더니 천장에서 사라져버렸다. 그리고 사라진 그곳에 잠시 후 엄브릿지의 가 나타났다. 해리, 론 헐미안은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엄브릿지의 는 사라진 시릭업스를 찾으려는 듯 하며 천장을 맴돌다 사라져버렸다.
428
이름없음
2022/05/12 23:23:03
ID : SK2IGlfU1Co
0
발판
429
이름없음
2022/05/14 02:35:56
ID : zQrcIMo7yZf
0
분홍색 곰인형
430
이름없음
2022/05/14 14:43:10
ID : hhs2pXwFa67
0
두리번거리며
431
◆vA5fffamnCl
2022/05/14 14:50:25
ID : 061zPjur81a
0
13. 마법 방어술 교육에 관한 심층 보고서
"확실하게 말할게 해리 엄브릿지는 이미 다 알고 있었어 그게 아니고서야 두 번이나 훼방 놓은게 말이 안돼"
"알았으니까 그만 말해."
해리는 눈 앞에 있는 에게 침묵 마법을 쓰면서 그렇게 말했다. 한편 론은 와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는데, 가 론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아, 위그레셔군. 에게 침묵 마법을 쓰는 모습을 보여달랬더니 지금 뭐하는건가?"
"아니 교수님.. 이게...... 에라이, 실렌시오오오오!"
론이 목청 터지게 주문을 외웠다. 그러나 주문이 빗나가는 바람에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에게 주문을 쏴버렸다. 론에게만 특별 과제가 주어진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432
이름없음
2022/05/14 15:03:15
ID : Rwk4E8i7cFd
0
뻐꾸기 시계
433
◆vA5fffamnCl
2022/05/14 15:31:20
ID : 061zPjur81a
0
"젠장, 거기서 주문이 빗나갈건 뭐냐고."
론은 투덜거리면서 휴게실에서 과제를 하고 있었다. 해리와 헐미안은 그 옆에서 론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 때 올리브 문도가 손을 흔들며 달려왔다.
"됐어! 통과 됐어! 퀴디치 팀 결성 가능해!"
"정말? 어떻게 한거야?"
"맥도날걸 교수님에게 말씀드렸더니 교수님께서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께 직접 결재를 받으셨어! 교장선생님이 한거니까 엄브릿지가 마법부 차관이라고 해도 그 결정을 뒤집을 수는 없지! 그러니까 해리, 론! 오후에 연습할거야. 알았지?"
"이 날씨에?"
해리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아닌게 아니라 지금 바깥 날씨는 한 상태였다.
"이런 날 연습을 해야 다 경험이 되는거야! 연습이 힘들면 실전은 쉽다 이거지! 그럼 이따가 보자!"
올리브 문도가 사라지고, 해리는 론에게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아무래도 조만간 퀴디치 팀 이름이 새긴 묘비가 호구와트 내에 생길 것 같아."
론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해리의 말에 동의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434
이름없음
2022/05/14 15:48:32
ID : qlvipe7s2lc
0
ㅂㅍ
태풍이라도 부는 걸까
435
이름없음
2022/05/14 16:04:03
ID : SK2IGlfU1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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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달팽이가 날아 다니는
436
◆vA5fffamnCl
2022/05/14 16:35:17
ID : 061zPjur81a
0
그렇다고 연습을 안할수는 없는 노릇이라 해리와 론은 경기장으로 향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의 얼굴이 죽상이었고, 프레드와 조지는 엉거주춤 서 있었다.
"어디 아파? 왜 그런 모습이야?"
"우리가 만든 위급하고도 위트있는 장난감중에 이라는 게 있거든? 그 부작용이야."
"겉은 멀쩡하구만."
"지금 옷 안쪽에는 한 상황이라고 말하면 이해할 수 있겠지?"
"끔찍하구만."
"자자! 거기 집중해! 밖에 민달팽이가 날아다니지만 신경 꺼! 민달팽이 따위 아무렇지도 않아! 그러면 다들 연습하자고! 빗자루에 타고, 날아 올라! 론! 너는 첫 연습이니까 골대 수비연습에 집중해!"
올리브 문도는 그 후 두 시간동안이나 팀원들을 들들 볶으며 연습을 시켰다. 그 결과 추격꾼 3명은 민달팽이로 뒤덮였고, 위그레셔 쌍둥이들은 더 심해진 부작용 때문에 바닥을 기기 시작했으며, 론은 한 상태가 되어 버렸다.
"이 날씨에 이꼴로 연습한 내가 참 대단해........"
그 말을 남기고 론은 기절해버렸다.
437
이름없음
2022/05/14 17:21:48
ID : hhs2pXwFa67
0
발판
438
이름없음
2022/05/14 17:42:10
ID : qlvipe7s2lc
0
카나리아 크림
439
이름없음
2022/05/14 17:48:42
ID : hhs2pXwFa67
0
카나리아 깃털이 빙글빙글 자라나는
440
이름없음
2022/05/14 18:52:11
ID : 5TXxO9Ajjs2
0
입안에 들어간 민달팽이를 토해내는
441
◆vA5fffamnCl
2022/05/14 22:00:22
ID : 061zPjur81a
0
기절한 론을 끌다시피하여 침대에 눕히는데 성공한 해리는 자기 침대에 누웠다. 피로가 한번에 몰려오는 듯 했다.
"너무 피곤해......."
주변은 조용했다. 해리는 손등에 미세한 통증을 느꼈다. 짜릿한 감정이 그의 몸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해리의 눈 앞에 거대한 문이 나타났다. 해리는 주변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조심스럽게 문고리에 손을 내밀었다.......
"해리 포커!"
"으아아악! 요다!"
"제 이름은 도비에요. 해리 포커. 해리 포커의 어거레이가 다 나았다는 소식을 전해주러 왔어요."
도비의 어깨 위에 어거레이가 얌전히 앉아있었다. 해리는 안도감과 아쉬움이 섞인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즐리 블로그 교수님이 어거레이는 아주 멀쩡하다고 전해달래요. 그런데 해리 포커, 나쁜 꿈이라도 꾼건가요? 막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을 뒤척이던걸요? 고민이 있다면 말해봐요. 들어는 줄 수 있어요."
"아니야. 그냥 평범한 악몽이야. 고민이라........ 하나 있긴 한데, 20명 이상이 교수님들 눈에 띄지 않고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연습할 공간을 찾고 있는데 그게 쉽지 않아. 그것만 빼면 뭐........"
해리는 그냥 푸념하듯 말했지만, 도비에게는 아닌 듯 했다. 도비는 박수를 짝 치더니 을 하며 외쳤다.
"아주 좋은 장소가 있어요! 해리 포커!라고 불리는 곳이에요?"
"뭐? 그런 곳이 다 있어?"
"네! 집요정들은 다 알아요!"
도비의 말에 해리는 일말의 희망을 보았다.
442
이름없음
2022/05/14 22:50:13
ID : hhs2pXwFa67
0
발판
슬슬 중요한 지점이...... 지금까지도 다 그랬지만
443
이름없음
2022/05/15 13:33:06
ID : eMlxDzbA1zP
0
해리의 귀를 잡아당기며
444
이름없음
2022/05/15 23:45:41
ID : SK2IGlfU1Co
0
해골의 끝내주는 사랑 요정
445
◆vA5fffamnCl
2022/05/16 21:18:21
ID : 061zPjur81a
0
"이름은 뭐같기는 한데, 대체 어떤 방이기에 눈에 띄지 않는 방인거야?"
"그 방은 같은 이유로 그 방이 꼭 필요한 사람만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정적은 들어올 수가 없어요! 누가 초대해주지 않는한은. 그리고 방 안에는 온갖것들이 다 있어요! 필요한 모든 것들이!"
"필요한 모든 것들?"
"가령 야자수가 제게 부당한 지시를 내리려고 저를 찾을 때 이 방에 숨으면 절대 못 찾고 저는 야자수가 모르는 곳으로 나와서 여유롭게 복귀할 수 있어요! 혹은 청소하다 빗자루가 부러졌을 때 이 방으로 오면 빗자루가 있죠!"
그런 방이라면 확실히 비밀리에 마음놓고 편하게 연습을 할 수 있었다. 해리는 도비에게 다시 물었다.
"그 방 위치가 어디인지 말해줄 수 있어?
"그럼요! 지금 당장이라도 알려줄 수 있어요!"
순간 해리는 이것이 정말 옳은 일인지 잠시 고민했다. 그러나 곧 마음을 다잡았다.
"좋아. 도비. 일단 위치하고 들어가는 법만 알려줘."
해리는 도비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잠에 빠져들었다.
446
이름없음
2022/05/17 12:11:18
ID : nTQk3wla05T
0
해골이나 사랑에 관련 있어보는데
447
이름없음
2022/05/17 17:06:46
ID : qlvipe7s2lc
0
해골과 사랑에 빠진 요정 그림이 감시하고 있어서
448
◆vA5fffamnCl
2022/05/17 21:44:05
ID : 061zPjur81a
0
다음날 오후, 올리브 문도가 퀴디치 연습이 취소되었다는 말을 전하러 해리에게 왔다.
"좋아. 잘됐어. 오늘부터 시작할거거든."
해리가 조용하게 말을 이었다.
"저녁 먹고 7층에 있는 앞으로 와. 거기서 연습을 시작할거니까."
올리브 문도가 약간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대답하고 떠나자 옆에 있던 헐미안이 의심의 눈초리를 지었다.
"왜 그래?"
"아니 집요정이 한 말을 그대로 믿는게 맞나 싶어서 그 집요정이야 해리 건방지고 못된 놈들이란 말이야 내가 괜히 스머프를"
"그 이야기는 그만하고 너하고 론은 조금 일찍 나랑 움직이자고. 다른 애들한테도 좀 전해주고."
헐미안은 살짝 불만이 있는 듯 했지만, 더 따지지 않고 해리가 말하는대로 하겠다고 대답한 후 사라졌다.
449
이름없음
2022/05/17 21:46:17
ID : qlvipe7s2lc
0
원작은 트롤에게 춤을 가르치려는 미친 마법사인가의 양탄자 앞이었지
450
이름없음
2022/05/18 11:51:16
ID : rhy40mmpQrb
0
3번째로 작은 창문
451
◆vA5fffamnCl
2022/05/18 21:49:10
ID : 061zPjur81a
0
저녁을 먹은 후 해리와 론, 헐미안은 7층으로 향했다. 해리는 호구와트의 호구지도를 꺼냈다.
"내 이름은 코찔찔이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해리가 주문을 외우고 지팡이로 지도를 톡 치자 지도에 사람들의 위치가 표시됐다.
"흠, 필치는 2층에 있고, 엄브릿지는 자기 방에 있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호구들 발도 잠시만 묶어두고........"
지도의 추가기능까지 활용해 안전을 확보한 해리는 곧 3번째로 작은 창문 앞에 섰다.
"그 다음에 뭐라했더라....... 을 하면 방문이 보일거라고........"
해리가 을 했을 때, 헐미안이 소리쳤다.
"해리 봐봐 저기 문이 생겼어"
"저기야!"
해리는 문을 열고 그 안에 들어갔다.
안은 생각보다 넓었고, 매우 다양한 물건들이 있었다. 도비가 말한대로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다 있었다. 가령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 관한 전문 교재라든지, 어둠의 마법 방어구라든지, 혹은 같은 것들이 그러한 물건들이었다.
"와...... 여기서라면 어떤 주문 연습을 해도 되겠는데? 쿠션까지 이렇게 널려있으면 기절 마법에 맞아도 안전해!"
론이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해리도 그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452
이름없음
2022/05/18 23:43:11
ID : hhs2pXwFa67
0
발판!!! 원작보면서 가장 좋아했던 장소 중 하나였다 히히
453
이름없음
2022/05/19 00:23:31
ID : qlvipe7s2lc
0
트롤이 춤추는 것처럼 코끼리 코 3바퀴 돌기
454
이름없음
2022/05/19 00:24:36
ID : Rwk4E8i7cFd
0
어둠의 마법사를 격퇴하는 마녀의 모양을 한 피규어
455
◆vA5fffamnCl
2022/05/19 20:08:08
ID : 061zPjur81a
0
"세상에, 이런 방이 있었어?"
뒤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해리가 돌아보니, 지니, 토마스, 에빌이 서 있었다.
"이 방은 대체 뭐야? 처음 와 보는데?"
"그건........"
해리가 설명을 하려 했지만, 계속 새로운 인원들이 들어오는 탓에 설명을 미뤄야했다. 마지막으로 들어온 것은 메리 라더리머였다.
"흠, 지도를 몇천만번이나 본 우리지만, 이런 방은 처음와보는데. 정확하게는 필치한테 도망치다가 이곳으로 온 적은 있지만, 그 때는 그냥 평범하게 숨기 좋은 방이었던것만 기억나."
프레드가 중얼거렸다. 한편 토마스는 한쪽에 놓여있는 피규어를 가르키며 해리에게 물었다.
"저 피규어는 뭐야? 멋진데?"
"일종의 감지기야. 적이 나타나면 하면서 경고해."
어느정도 조용해지자 해리가 다시 입을 열었다.
"이렇게 다들 첫 모임에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잠깐 그보다 중요한게 있어 해리"
헐미안이 손을 들며 해리의 말을 끊었다.
"우리는 먼저 지도자를 뽑아야해"
"해리가 지도자 아냐?"
"그렇긴한데 공식적인 절차가 필요하다는 말이야 그래야 권위가 생기니까 시간 없으니까 거수투표로 하자 해리가 지도자가 되는 것에 찬성하는 사람은 손"
방안에 있는 모두가 손을 들었다. 심지어 하트 파이나 메리 라더리머도 못마땅한 표정이긴 했지만 손을 들었다.
"아, 고마워. 다들. 그리고 이름도 있어야 될 것 같은데?"
"맞아 소속감 형성을 위해서는 이름도 있어야지 이름은 추천을 받아볼게 혹시 쓸만한 모임 이름 추천해줄 사람"
몇 명이 손을 들었다. 제일 먼저 대답한 것은 올리브 문도였다.
"반 엄브릿지 연맹은 어때?"
"거기에 연맹을 엿맹으로 바꾸는 것도 추천."
"아니면 마법부는 멍청이들이다는?"
뒤이어 프레드와 조지도 한마디씩 했다. 하지만 헐미안은 고개를 저었다.
456
이름없음
2022/05/20 01:03:54
ID : 61BhtfVarhB
0
발판
457
이름없음
2022/05/20 11:05:07
ID : bAZa79gY641
0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검은 짐승으로 변하면서
458
◆vA5fffamnCl
2022/05/20 21:16:54
ID : 061zPjur81a
0
"그렇게 대놓고 티나는 이름을 말하고 다닐 수 없어 우리가 서로 편하게 말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없는 그런 이름이 필요해"
"그럼 뭘로 정해야하지.......?"
그 때 조용히 있던 도룬나 넘나굿이 손을 번쩍 들었다.
"추천해. 이름을. 이라는.."
"흠 일단 말을 못알아듣겠는건 빼고 길지도 않고 너무 짧지도 않은 적당한 이름이야 해리 어떻게 생각해"
"그래. 그걸로 가자."
이름이 결정되자 헐미안은 벽 한쪽의 양피지에 이라고 크게 써붙였다.
459
이름없음
2022/05/20 21:53:03
ID : qlvipe7s2lc
0
이름은뭐가될까판
460
이름없음
2022/05/23 20:27:57
ID : qlvipe7s2lc
0
더블로거의 갬블러들
461
◆vA5fffamnCl
2022/05/23 21:05:08
ID : 061zPjur81a
0
"좋아. 더블로거의 겜블러들. 기니까 DG라고 부를게."
"디지라고?"
"아니, 그게 아니야. 이 파이 자식아. 잘 들어. 첫번째 수업은 엑스펠리오리누스 주문이야."
"그거 하려면 겜블을 해야되잖아? 비효율적인데?"
"난 볼드모트한테 이 주문을 써서 살아남았어. 이 주문도 모르는 너는 그게 가능할것 같아?"
해리의 지적에 하트 파이는 입을 다물었다.
"그럼 둘씩 짝을 지어서 연습해보자고."
각자 둘씩 짝을 지었다. 공교롭게도 에빌 롱소드만 짝을 짓지 못했다. 해리는 한숨을 쉬었다.
"너는 나랑 하자. 에빌. 그럼, 시작!"
그와 동시에 여기저기서 동전 튀기는 소리와 함께 여기저기 날아가는 사람들이 속출했다. 그리고 지팡이들도 허공을 날아다녔다. 해리는 이 마법을 연습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엑스펠리오리누스!"
순간, 해리의 몸이 날아갔다. 에빌은 뒤로 날아간 해리를 보며 크게 기뻐했다.
"좋았어! 칼 없이 내가 해냈어!"
"원래 칼은 필요 없어. 에빌."
해리는 주변을 더 살펴보았다. 론, 지니, 헐미안, 쌍둥이 형제들은 매우 잘 하고 있었다. 도룬나 넘나굿은 놀라운 적중 실력으로 토마스를 날려버리기도 했지만, 엉뚱한 쿠션을 날리기도 했다. 한편 하트 파이는 주문을 외울때마다 자꾸 을 하는통에 연습은커녕 민폐만 끼치고 있는 형국이었고, 메리 라더리머는 수잔 딜러가 민망해할 정도로 못마땅한 표정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
462
이름없음
2022/05/23 21:44:11
ID : Pg7vvh9h89u
0
훌라가 나왔으면 좋겠는 발판(훌라-카드게임의 일종)
463
이름없음
2022/05/24 23:45:46
ID : zQrcIMo7yZf
0
윗레스의 바람대로 훌라!
464
◆vA5fffamnCl
2022/05/25 20:32:45
ID : 061zPjur81a
0
연습은 점점 과열되는 양상이었다. 해리는 호루라기의 필요성을 느꼈다. 때마침 해리의 손이 닿는 곳에 호루라기가 있었다.
"좋아! 그만!"
해리가 호루라기를 분 후 크게 외쳤다. 모두가 지팡이를 내려놓았다. 단, 하트 파이는 프레드가 몰래 쏜 주문에 맞은 탓에 한 상태였다.
"미안. 해리. 그냥 볼때마다 열받더라고."
"그건 됐고, 정리 좀 하고 다시 연습해보자. 이번엔 내가 직접 지도할게."
다시 서로간의 주문이 오고가는 동안, 해리는 일일이 다른 사람들의 주문연습을 도와주었다. 단, 메리 라더리머는 여전히 골이 나있던 상황이었다. 영문을 모르는 해리에게 수잔 딜러가 귓속말로 전했다.
"메리 라더리머는 어머니가 마법부에서 의 일을 하고 있어. 파르마 칸하고 절친인데 그냥 걔 따라온거여서 별로인것 같아."
"그럼 꺼지라고 해야.......아, 아니다. 그건 그거대로 귀찮네."
해리는 자신을 노려보는 메리의 두 눈을 찌르고 싶은 충동을 억지로 눌러 삼켰다. 그 때 헐미안이 해리에게 물었다.
"해리 시간 확인 해봤어"
"시간? 오, 곧 있으면 필치가 돌아다니겠군. 좋아! 오늘은 여기서 끝!"
해리의 말에 모두가 연습을 멈췄다.
465
이름없음
2022/05/25 22:41:21
ID : hhs2pXwFa67
0
발판
466
이름없음
2022/05/26 00:02:20
ID : zQrcIMo7yZf
0
해롱해롱
467
이름없음
2022/05/27 21:13:40
ID : Pg7vvh9h8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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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둥어 눈알로 저글링 하는 부 리더
468
◆vA5fffamnCl
2022/05/27 22:13:36
ID : 061zPjur81a
0
"더 자주 모이자! 재밌네! 유익하고!"
토마스의 말에 여기저기서 동의하는 목소리가 들렸다. 해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 내가 다음 날짜를 정한 후에 바로 알려줄게. 다들 조심해서 돌아가라고."
해리는 호구와트의 호구지도를 꺼내 사람들의 위치를 확인하며 DG 멤버들과 이동했고, 무사히 그리핀도르의 휴게실로 들어올 수 있었다.
"이제야 뭐가 제대로 되는 것 같아."
해리는 5학년이 된 이후 처음으로 뿌듯함을 느꼈다.
469
◆vA5fffamnCl
2022/05/27 22:24:22
ID : 061zPjur81a
0
14. 퀴디치식 터치다운(물리)
그 후부터 2주동안 해리는 매우 관대해졌다. 엄브릿지의 수업을 들을 때 그녀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미소를 짓는 수준까지 말이다. 거기에 DG 멤버들의 실력도 나날이 늘어갔다. 가령 첫날에 제대로 주문도 못맞추던 토마스가 어느샌가 DG 멤버들 중 상위권을 다툴정도로 실력이 올라왔고, 마법에 약한 모습을 보이던 에빌은 기본 마법들을 터득하며 기초를 탄탄히 쌓기 시작했다. 그리고 헐미안이 연락용으로 나눠준 의 존재 또한 해리의 마음을 편하게 했다.
"로 연락을 한다고? 내가 알기론 그거 변화마법인데? 7학년이나 되어야 배우는 마법이라고? N.E.W.T(Not Enough Wizard Test)에 나오는 항목이기도 하고!"
"그야 당연히 내가 머리가 좋고 말도 잘하니까 그런거야 암튼 받기나 해 해리가 에 있는 숫자를 건드려서 원하는 날짜로 변경하면 너희들이 가진 에 있는 숫자도 변할거야 그게 다음 모임의 날짜와 시간이니까 잘 확인해"
DG멤버들에게 을 나눠준 후 헐미안은 해리와 론에게 말했다.
"내가 이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었냐면"
"안 물어봤으니까 말하지마. 헐미안."
"말할거야 론 어디서 얻었냐면 죽빵을 먹이는 자들에게서 얻었어 해골 무늬가 들어간 스페이드 에이스 카드 모양의 문신을 누르면 허공에 죽빵을 날리면서 바닥에 쓰러지고 죽빵을 먹이는 자들이 모였다고 했잖아 해리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은거야 단 허공에 죽빵을 날리면 이상해보이니까 그부분은 제거했어 안전이 최고니까"
"안 물어봤다고. 헐미안. 대체 누구한테 설명하는건데?"
"입다물어 론 궁금해하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라도 있는 법이야"
"말포이한테나 입다물라고 해! 왜 나한테 그래?"
헐미안과 론이 또다시 투닥대는 것을 보고 해리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470
이름없음
2022/05/27 22:34:45
ID : qlvipe7s2lc
0
ㅂㅍ
471
이름없음
2022/05/29 02:36:06
ID : zQrcIMo7y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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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
472
◆vA5fffamnCl
2022/05/29 14:14:32
ID : 061zPjur81a
0
그리고 첫 퀴디치 대항전 날짜가 다가왔다. 첫 경기는 그리핀도르 vs 슬리데린이었다. 그리고 올리브 문도는 그로 인해 꽤 스트레스를 받는 듯 했다.
"해리. 부탁인데, 론에게 조언을 좀 해줄 수 있어?"
"왜?"
"실력 기복이 좀 있어서 말야. 어쩔 때는 세계 최고의 파수꾼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어쩔 때는 그냥 하라는 수비는 안하고 한다니까."
"근데 그정도 기복이면 내가 이야기한다고 해서 별반 달라질 것 같지는 않아. 그래도 이야기는 해볼게."
해리는 론에게 경기할 때는 진정하고 차분히 하라는 식으로 조언을 했지만, 문제는 시합날이 다가올수록 론의 심리 상태가 불안정해진다는 것이었다. 해리야 어릴 때부터 온갖 도박판을 돌아다니며 자랐기에 각종 트래쉬 토크에 능숙해서 온갖 욕을 먹더라도 크게 상관없는 모습을 보였지만, 론은 아니었다.
"어이! 위그레셔! 너 곧 영지버섯 병원 정신병동에 입원한다며?"
드러운코를 시작으로 슬리데린 학생들이 론을 향해 온갖 욕설을 날렸고, 며칠동안 그런 말들을 듣게 된 론은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그렇게 욕을 한 사람들은 해리가 친히 나서서 정리를 해줬지만, 그렇다고 그런 말을 들은 기억은 금새 사라지지 않고 론을 계속 괴롭혔다.
473
이름없음
2022/05/29 14:42:40
ID : hhs2pXwFa67
0
발판
474
이름없음
2022/05/29 15:36:54
ID : eK1A2GpO02q
0
링(골대)에 부딪히기만
475
◆vA5fffamnCl
2022/05/29 15:58:59
ID : 061zPjur81a
0
그리고 시합날 아침, 해리는 불안해하며 을 하는 론을 반강제로 끌고 내려와 아침 식사를 하게했다.
"빈속으로 날면 날 때는 괜찮아도 그 이후에 엄청 힘들어. 가볍게라도 먹어."
"입맛이 없어."
"기운 좀 내라고. 친구. 나도 어차피 곁에서 같이 날텐데."
"너는 선수가 아니잖아. 너무 긴장되고 불안해."
해리가 론에게 뭐라고 더 위로를 하려 할 때 머리에 을 쓴 도룬나가 나타났다. 도룬나가 을 지팡이로 톡치자 이 하며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해리. 안녕. 응원해. 그리핀도르를. 싫거든. 보기. 날뛰는걸. 슬리데린이."
"응. 그래. 고마워."
"빌어. 행운을. 위그레셔. 론."
도룬나는 그 말을 한 후 훌쩍 자리를 떠났다.
476
이름없음
2022/05/29 19:59:54
ID : hhs2pXwFa67
0
발판!!! 론의 무사한 경기를 응원하며......
477
이름없음
2022/05/30 01:09:01
ID : Rwk4E8i7cFd
0
발목 스트레칭
478
이름없음
2022/05/30 01:16:48
ID : L802rgry1yN
0
보닛
479
이름없음
2022/05/30 02:48:22
ID : hhs2pXwFa67
0
진짜 꽃을 팡팡 피우며
480
◆vA5fffamnCl
2022/05/30 20:23:09
ID : 061zPjur81a
0
"해리 론은 어때"
"글쎄, 그냥 끌고 나가야될 것 같아."
"해리 잠시만"
헐미안이 해리를 따로 부르더니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혹시라도 론이 저기 슬리데린이 차고 있는 왕관모양의 배지를 보지 않게 해줘"
"왜?"
"보면 알아"
해리는 헐미안이 가리킨 곳을 보았다. 슬리데린 학생들이 차고 있는 왕관모양 배지에는 라는 말이 적혀있었다. 그것이 결코 좋은 뜻으로 적은 말이 아니라는 것을 해리는 알 수 있었다.
"다 두들겨 패고 가도 되려나."
"그건 시합 끝나고 해 심판 보조가 경기 전에 문제 일으키면 안되잖아 암튼 해리 론 둘 다 행운을 빌어"
그 말을 하고 헐미안도 자리를 떴다. 해리는 얼어버린것마냥 움직임을 멈춘 론을 질질 끌다시피 하며 경기장으로 나갔다.
481
이름없음
2022/05/30 20:24:03
ID : BArwL83zPfU
0
너 개못하잖아 같은걸까
482
이름없음
2022/05/30 21:19:06
ID : a62Mjhgo3RB
0
즐이나 처먹으셈
483
◆vA5fffamnCl
2022/05/30 21:31:18
ID : 061zPjur81a
0
해리는 심판 보조를 하기 위해 경기장 중앙으로 이동했다. 양팀의 선수들이 경기장에 포진했고, 올리브 문도와 마커스 플린트가 서로 악수를 나눴다. 서로 손을 으깨려는 듯이 악수를 나누는 손에 힘을 꽉 주었다가 손을 뗐는데, 마커스의 손가락 하나가 덜렁거리는 걸로 봐서는 올리브 문도가 기선제압에 성공한 듯 했다.
"자, 그럼 준비........"
주심인 후치 부인이 호루라기를 부는 것으로 양 팀이 날아올랐다. 해리는 경기장을 맴돌면서 한동안 쓸 일이 없던 임페리얼 카드를 꺼냈다.
"자,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해설자 리 조던입니다. 올리브 문도가 퀘이플을 가졌습니다! 그대로 득점 성공! 그리핀도르가 앞서갑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크레이브가 친 블러저가 그녀의 등을 강타해버렸군요. 저런 비열한 고릴라가 왜 퀴디치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 아주! 우연히도! 바람에 날아든 카드를 맞고! 크레이브도 추락합니다!"
"어디서 장난질이야."
해리가 임페리얼 카드를 맞고 추락한 크레이브를 보며 중얼거렸다. 그리고 김옥분이 옆에 나타나 중얼거렸다.
"관찰결과 스물두번째. 방금 그 말은 해리 포커 본인이 들어야 할 말이다. 사자성어로 적반하장이라 하지."
"시끄러워요."
해리의 방해공작에 슬리데린은 그리핀도르에게 전방위적 압박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드러운코가 온갖 견제를 뚫어내며 빈틈을 만들고, 그 빈틈을 활용해 슬리데린의 추격꾼들이 득점을 하기 시작했다. 론은 퀘이플을 잡은 추격꾼에게 날아들어 달라붙은 후 땅에 매다 꽂았지만, 그 때마다 퀘이플은 놓치고, 골대는 비게 되면서 슬리데린이 계속 득점을 하는 악순환이 이어졌다. 다만 론의 미친듯한 헤드터치다운으로 인해 슬리데린의 파수꾼인 블레칠리를 제외하고 전부 피투성이였다.
"오, 말 그대로 혈전이군요! 근데, 잠시만요. 누가 노래를 부르고 있나요?"
슬리데린 기숙사쪽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왔다. 해리는 그 소리에 귀기울였다. 대충 라는 소절로 시작되는 노래였는데, 그 내용이 가관이었다.
484
이름없음
2022/05/30 21:32:01
ID : Pg7vvh9h89u
0
으음 뭔가 재밌는걸 원하는 발판
485
이름없음
2022/05/31 01:22:11
ID : hhs2pXwFa67
0
골룸아 일루 와봐
486
◆vA5fffamnCl
2022/05/31 21:56:04
ID : 061zPjur81a
0
<골룸아 일루와봐 골대를 지키는 위그레셔는 즐이나 쳐먹으셈
골대는 골룸이 일루와서 지킬테니 위그레셔는 정신병동으로 가셈
거기라면 골머리 앓는 골롬보 반장이 네 골을 따줄거야>
"어떤 라임도 못맞추는 멍청이가 저딴 가사를 노래라고........"
해리는 코웃음을 쳤다. 그러나 론에게 시선을 돌린 순간, 해리는 이 노래가 제대로 먹혀들어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론은 노랫소리를 듣더니만 를 하면서 날아드는 퀘이플을 피해버렸고, 덕분에 슬리데린이 득점에 성공했다.
"론!"
해리는 급하게 론에게 날아갔다. 론은 완전히 맛이 간 상태였다.
"이런, 론이 완전히 멘탈이 나갔어. 그렇다면 비장의 수단을......... 써야겠지."
해리는 를 꺼냈다.
---
앵커 수정
487
이름없음
2022/05/31 22:14:11
ID : Rwk4E8i7cFd
0
앵커가 잘못 걸린거 같아 둘다 489레스야
488
이름없음
2022/06/01 02:23:08
ID : hhs2pXwFa67
0
슬리데린 학생들이 앉은 관객석을 향해 날아가며
489
이름없음
2022/06/01 21:16:22
ID : Pg7vvh9h89u
0
눈오리메이커
490
이름없음
2022/06/01 21:16:41
ID : Pg7vvh9h89u
0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1
◆vA5fffamnCl
2022/06/01 21:26:13
ID : 061zPjur81a
0
해리는 눈오리메이커로 눈오리를 만든 후 그것들을 슬리데린 관중석으로 날렸다. 그러자 날아가는 눈오리들이 하면서 관중석이 혼란에 빠졌고, 자연스럽게 노랫소리도 그쳤다. 그리고 그 혼란에 슬리데린 퀴디치팀까지 정신이 팔린 사이, 그리핀도르가 스니치를 잡으면서 경기가 끝났다. 최종 스코어는 420 : 250으로, 스니치를 그리핀도르가 잡지 못했더라면 슬리데린이 점수를 뒤집고 압승을 거둘수도 있었다.
"일단 마무리는 됐고..... 론!"
해리는 를 하는 중인 론을 불러세웠다. 론은 여전히 제정신이 아니었고, 해리는 어쩔 수 없이 뿅망치를 불러 그걸로 론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어........어? 해리? 뭐야? 나 반칙했어?"
"아니, 경기 끝났어. 정신 좀 차리고 저기 팀원들하고 하이파이브나 나눠."
"어....... 그럴게!"
다가오는 팀원들을 향해 론이 가는 사이, 화난 표정의 드러운코가 해리에게 다가왔다. 해리는 드러운코의 코를 0.1cm 더 낮추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492
이름없음
2022/06/01 21:28:51
ID : Pg7vvh9h89u
0
>49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재밌는거 해줬음 좋겠다
493
이름없음
2022/06/01 21:43:13
ID : a62Mjhgo3RB
0
눈덩이(깨끗함)를 배출하면서
494
이름없음
2022/06/01 22:01:27
ID : Pg7vvh9h89u
0
손톱을 정교한 런던 지도 모양,토끼 등으로 조각하기
495
이름없음
2022/06/01 22:06:39
ID : Pg7vvh9h89u
0
참고로 런던 지도는 세 번째 손가락, 토끼는 첫번째, 나머지 두번째,네번째,다섯번째는 순서대로 고양이, 셜록, 8 모양.
나머지 왼손의 손톱은 바가지(엄지),구름(서양풍.두번째),달(세번째)구름(동양풍,네번째),그리고 젤리 한 조각(마지막 손가락)
496
이름없음
2022/06/01 22:07:00
ID : Pg7vvh9h89u
0
라고 했지만 내가 했지
497
◆vA5fffamnCl
2022/06/01 22:28:16
ID : 061zPjur81a
0
"해리 포커? 좋으시겠다? 퀴디치 규칙도 제대로 모르는 무식한 위그레셔를 결국 살려줬네. 조만간 노래 2탄도 만들거야. 이번엔 위그레셔 가족들을 전부 노래에 넣을거야. 골빈 부모, 골탕먹은 형제들, 꼴가닥할 운명인 론 위그레셔....... 해리 포커 너는 공감하겠네. 너희 부모도 골로 갔잖아? 안 그래?"
"오함마."
해리는 조용히 오함마를 불러들였다. 한편 드러운코의 말을 들은 조지와 프레드도 각자의 빗자루를 들고 해리에게 합류했다.
"어어? 한대 치시려고? 쳐봐! 치면 넌........아악!"
"쳤다. 망할 자식아."
해리의 오함마질을 시작으로 해리, 조지, 프레드의 3인 린치가 시작되었다. 드러운코는 몸을 웅크리며 어떻게든 벗어나려 했지만, 이미 이성을 잃은 해리의 폭력은 무자비했다. 그러다 갑자기 해리의 폭력이 멈췄다. 해리의 의지가 아니었다. 맥도날걸 교수와 스네이크 교수가 해리에게 주문을 날려 해리를 넘어트린 것이다.
"세상에, 이게 무슨 짓이냐! 세 사람 다 내 방으로 와! 스네이크 교수님은 슬리데린 학생들을."
"맡겨주시죠."
해리와 조지, 프레드는 씩씩거리며 성으로 돌아갔다. 스네이크 교수는 몇몇 사람들에게 간단한 질문을 하더니, 전신 골절상태인 드러운코를 질질 끌다시피하며 병동으로 향했다.
498
◆vA5fffamnCl
2022/06/01 22:35:09
ID : 061zPjur81a
0
맥도날걸 교수의 방 앞에 세 사람이 섰을 때, 곧 맥도날걸 교수가 나타났다.
"안으로 들어가!"
고압적인 그녀의 목소리에 세 사람은 말없이 따랐다. 방에 들어간 맥도날걸 교수는 분을 참지 못했는지 을 하며 그들을 혼내기 시작했다.
"설명해라. 이해하기 쉽게. 대체 무슨 생각으로 머글씩 싸움을 한거지?"
"드러운코가 동생 론과 저희 가족, 그리고 해리의 부모님께 패드립을 날렸습니다. 설마 패드립을 참으라는건 아니죠? 교수님?"
"아무리 그래도....... 아니, 이해는 하겠지만 다른 정당한 방법대로 처리하면 되는 것을 왜......."
"흠흠."
난데없는 헛기침 소리에 맥도날걸 교수와 해리, 조지, 프레드의 시선이 문으로 향했다. 거기엔 돌머리스 엄브릿지가 서 있었다.
"아주 힘들어 보이십니다. 맥도날걸 교수님. 제가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요."
"도움이요? 거절합니다. 잘 들어라. 너희는 아주 비열한 짓을 했다. 그러니까 쌍둥이 형제들과 해리, 너희는 일주일동안 을 하는 징계를 내릴거야. 그런 눈으로 봐도 소용없다. 해리. 그리고........"
"흠흠, 교수님? 설마 그걸 벌이라고 주는 것은 아니겠지요? 학생 하나가 뼈가 뿌리째 뽑히고 절단이 났습니다. 고작 그런 징계라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소리를 들으실텐데요?"
"돌머리스 교수님, 당신이 관여할 것은 아닙니다. 제 기숙사 학생들에게 사감인 제가 징계를 내리는 것은 정당합니다. 마법부 차관이셨으니 잘 아시겠지요."
자부심, 그리고 분노가 섞여있는 맥도날걸 교수의 목소리를 들은 엄브릿지가 품속을 뒤적거리더니 양피지 하나를 꺼냈다. 그걸 본 맥도날걸 교수의 표정이 순식간에 굳었다.
499
이름없음
2022/06/02 00:13:04
ID : Rwk4E8i7cFd
0
패드립은 못참지
500
이름없음
2022/06/02 00:50:24
ID : hhs2pXwFa67
0
엄브릿지가 적어준 메모지를 꽉 쥐며 (그냥 간단한 메모 정도 적혀있음)
501
이름없음
2022/06/02 23:43:53
ID : u04Hu2leIE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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