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프물] 부반장 (>>121) (121)
2.스레로 만들어봅시다 단간론파! (무계획) (661)
3.. (2)
4.스레중학교 (3)
5.두근두근 빼빼로 메이커❤ (111)
6.너는 죽음을 갈구했고, 나는 생존을 바랬다. (6)
7.어느날 단톡방에 초대되었다. (269)
8.썸시뮬ㄹ네이션 (7)
9.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1) (756)
10.그놈을 죽일 겁니다. (14)
11.드래곤볼 임파서블 (6)
12.마트료시카 (72)
13.마녀라면 분명 내 소원을 이뤄줄 것이다. (55)
14.0129, 실험실의 웅크린 아이. (9)
15.괴물 (9)
16.[임시휴재]콘티네스 대륙 모험기-001 (122)
17.이능력배틀물은 안 읽어봤지만 해보는 이능력배틀물 스레 (19)
18.소환 레시피 (60)
19.어쩌다 보니 내가 뒷세계의 일짱이 되어버렸다! (26)
20.이상형이 나타났다! (8)
1
◆vA5fffamnCl
2021/11/21 14:26:28
ID : 061zPjur81a
9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4편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8088366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369817
간단한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별 도움 안되는 우주해적 대부 있음. 호구와트의 챔피언. 여러 문제로 최근 골치아픔.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있을 땐 모르지만 없으면 아쉬움. 최근 뜬금없이 옷을 선물 받음.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 좋음. 센스 좋음. 말빨 좋음. 대신 문장부호 없음.
김옥분 : 해리에게 들러붙어있는 3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왕의 망령. 듀얼 좋아함. 관찰하는거 좋아함. 해파리머리 후배에게서 빌려온 초융합 카드 소유. 딴죽 잘 걸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3편에선 존재감 없고, 4편에서 잠깐 등장.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점점 막나가고 있음.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펩시장관과 말싸움해서 이김. 주둥아리술도 어느정도 하는 듯.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세버루즈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더블로거 교장에게서 무슨 임무를 받았음.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3학년도 존재감 X. 4학년도 존재감 X. 살아는 있는건가.
매드아미 무드등 교수 : 새로 합류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의심쟁이며 괴짜, 편집증. 눈알젤리로 안보이는 것들도 파악가능. 오러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을 엄청 증오함. 폐쇄공포증 생겼음.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침대와 관계없음.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오랜만에 등장했으나 금방 사라짐.
다른 차원의 네빌 레디바 : 태초마을에서 살고 있으며 그쪽 세계를 지키는 중.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의외로 인터뷰는 잘하는 듯.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살아는 있음.
고일 : 승천자. 덕분에 아버지도 출가했음.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 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해리에게 별 도움이 안됨.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볼드모트에게서 없느니만 못한 의수 받았음.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최근 비트코인에 손을 댔음.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접시를 좋아함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코카콜라 펩시 : 마법부 장관. 펩시맨 복장 좋아함. 최근 더블로거와의 말싸움에서 완패당함. 은근히 속이 좁음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부활했음. 사악함. 도박 잘함. 은근히 사기 잘침. 은혜는 잊어도 원한은 안 잊는 소인배.
기타인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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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이름없음
2022/03/21 16:00:07
ID : wK0nxva9zbD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구르기ㅅㅂ ㅋㅋㅋㅋㅋ
303
◆vA5fffamnCl
2022/03/22 19:38:04
ID : 061zPjur81a
0
"아야!"
"좋아요! 조금씩 반성하는 기미가 있군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엄브릿지가 소리쳤다. 앞구르기를 두번이나 해서 그런지 땀으로 범벅이 된 엄브릿지였지만 그 얼굴에는 희열이 가득했다.
"아주 좋아요. 오늘은 내가 만족했으니 여기서 끝내죠.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진행합니다."
해리는 어깻죽지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참으며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이며 교실에서 나왔다.
해리가 기숙사로 향하는데 저 멀리서 누군가가 다가왔다. 단단해보이는 몸에 구릿빛 피부를 가진 여성이었다.
"해리 포커. 여기 있었구나!"
"뉘시더라? 아, 퀴디치 팀 추격꾼이었지 참. 그러니까 이름이......."
"잖아. 아무튼 난 올해 퀴디치 팀 주장이 됐어. 내가 주장이야. 그러니까 잘 부탁해."
"부탁이고 뭐고 간에....... 나는 그냥 기숙사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야."
"알아. 그러니까 잘 부탁한다고."
는 그 말을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304
이름없음
2022/03/22 19:57:57
ID : hhs2pXwFa67
0
발판
엄브릿지 본인도 몸으로 구르긴 하네 ㅋㅋㅋㅋㅋ
305
이름없음
2022/03/25 08:07:07
ID : qlvipe7s2lc
0
올리브 문도
306
◆vA5fffamnCl
2022/03/25 21:13:35
ID : 061zPjur81a
0
올리브 문도가 그 말을 남기고 간 다음날, 그리핀도르 휴게실에 공고문이 두개가 붙었다. 하나는 올리브 문도가 붙인 퀴디치 팀 선수 모집이었고, 다른 하나는 위그레셔 쌍둥이 형제가 붙인 지원자 모집이었다.
"저거 떼야되는거 아니야? 헐미안? 반장이잖아?"
"그럴 수 없어 왜냐하면 어긴게 아무것도 없어 불법도 아니고 정당한 시급도 지급하잖아 그보다 해리 너 왜 자꾸 어깨쪽을 만지는거야"
"어제 엄브릿지랑 나머지 공부 한 이후로 계속 이래......."
"대체 무슨 공부를 했기에 그런거야 채찍으로 맞기라도 했어"
"아니야. 나중에 이야기 해줄게."
해리는 헐미안의 질문을 막았다. 저 멀리서 올리브 문도가 해리에게 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해리. 저 공고문 봤지? 몰이꾼이랑 파수꾼을 새로 구할거야. 네게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
"부탁? 어제도 잘 부탁한다며?"
"명목상 부탁 말고. 실질적인 부탁이야. 을 해줘. 거절은 필요없어."
"와, 내뺄 구멍도 안주네. 그냥은 안되고, 대가가 필요한데?"
". 어때?"
"콜."
해리는 거래를 승낙했다.
307
이름없음
2022/03/25 21:28:59
ID : grBzfdSHu4E
0
발판
308
이름없음
2022/03/27 14:00:46
ID : uk5O4FcpVhA
0
모집 포스터 모델
309
이름없음
2022/04/01 12:38:07
ID : TO5SLcK7tip
0
소원권
(호구와트 재학 중에서만 사용 가능)
310
◆bClyLf88qpg
2022/04/01 18:30:14
ID : 061zPjur81a
0
다음날, 해리는 퀴디치 팀 선수 포스터 모델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직접 포스터 밑에 모집 문구를 적었다.
"흠....... 역시 라고 적는게 낫겠지?"
그렇게 해리가 직접 적은 문구가 들어간 포스터가 그리핀도르 휴게실에 걸렸다.
"와우, 해리. 멋진데? 나도 당장 퀴디치팀에 들어가고 싶어져!"
"그러든가."
"그래! 그럴게!"
포스터를 본 론이 부리나케 방으로 달려들어갔다. 해리는 잠시 어이없는 표정으로 있다가, 엄브릿지와의 나머지 공부를 하기 위해 기숙사 밖으로 나섰다.
311
이름없음
2022/04/01 20:59:45
ID : Rwk4E8i7cFd
0
발판
312
이름없음
2022/04/03 12:37:33
ID : ipdU5e0mnyH
0
i want you
313
◆vA5fffamnCl
2022/04/03 19:51:55
ID : 061zPjur81a
0
그 날의 나머지 공부도 별반 다를 것은 없었다. 다만, 해리의 어깻죽지에서 느껴지던 고통이 조금 더 길어졌고, 엄브릿지의 앞구르기 실력이 늘었다는 것이 다른 점이었다.
"휴우, 오늘도 고생했습니다. 내일 이 시간에 또 보죠."
해리는 어깨가 떨어져나갈 듯한 고통을 억지로 참으며 기숙사로 향했다. 기숙사로 향하던 중 해리는 뜻밖에도 론을 만났다.
"론? 너 어디갔다온거야?"
"아니, 그 포스터. 나도 퀴디치 선수가 되고 싶어서 연습 좀."
"그래? 연습은 그렇다치는데 대체 뭘 했기에 몸이 그렇게 된거야?"
아닌게 아니라 론은 지금 이마엔 상처가 나있고, 팔에는 나뭇가지가 잔뜩 붙어있으며, 옷 여기저기가 모래투성이였다.
"좀 격하게 연습했지. 퀘이플을 잡고 덤벼드는 추격꾼들을 붙잡아 땅에 메다꽂는 방법 같은거. 어렵더라."
"애초에 파수꾼들이 그런식으로 수비하진 않아 론."
"그런데 해리, 넌 어깨가 왜 그래? 어디 문제 있어?"
"엄브릿지하고 나머지 공부하면 항상 이렇더라. 혹시 피라도 나?"
"옷에 이미 피가 잔뜩이야. 상처가 좀 깊게 난 것 같은데? 일단 좀 봐야겠다. 등짝, 등짝을 보자!"
"미친 놈아 여기서 말고 기숙사 안에서 들어가서 보든지 해. 바치기 전에."
해리는 눈을 희번덕거리는 론의 머릿채를 붙잡고 기숙사안으로 들어갔다.
314
◆vA5fffamnCl
2022/04/03 19:55:21
ID : 061zPjur81a
0
기숙사 안으로 들어온 해리는 옷을 벗었다. 확실히 등쪽에 피가 난 흔적들이 있었다.
"해리, 너 나머지 공부 하는거 맞아? 이건 거의 공격당한건데?"
론이 깜짝 놀라 소리쳤다.
"그 정도야?"
"그래. 그리고...... 혹시 엄브릿지가 무슨 조각칼로 네 등에 글씨라도 새겨?"
"아니, 손가락 찍기 하는데."
"아니, 무슨........"
"뭐라고 쓰여있기라도 해?"
"어. 네 등에 지금 이라고 쓰여있어. 엄브릿지가 조각칼로 새긴것마냥 몸에 새겨져있다고. 그러니까 피가 이렇게 나지!"
론의 말을 들은 해리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간신히 억눌렀다. 그러지 않았다간 자신이 괜히 주변에 화풀이 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315
이름없음
2022/04/03 20:51:40
ID : XyZa8lu4JPc
0
역시 엄브릿지는 노답...
316
이름없음
2022/04/07 13:10:13
ID : xDthhs9y7te
0
나쁜 짓을 하는 손이 이 손이냐
317
◆vA5fffamnCl
2022/04/07 20:57:07
ID : 061zPjur81a
0
"병동으로 가자. 해리."
"아니. 지금 병동으로 가면 소문 다 날거고, 그러면 드러운코 자식이 좋아할 것 같거든. 일단은 기숙사로 돌아가자."
"말이 되는 소리를 해. 그러다가 상처 덧나면........"
"괜찮아. 그리고 이 정도는 참을만해. 이자쳐서 갚아줄테니까 네가 열내지 마."
론은 해리의 말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쳐다보다가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 최소한 헐미안한테라도 가자. 걔한테는 말해야지."
"그래. 그건 괜찮겠네."
해리는 그것까지는 거부하지 않기로 했다. 어쨌건 가장 친한 친구였으니까.
"아니 어떤 미친 작자가 학생 등을 이따위로 해놔 미친거 아냐"
예상과 달리 헐미안은 아예 들고 뒤엎을 기세였다. 오히려 해리가 그녀를 말려야할 정도였다.
"아니, 헐미안. 좀 참아. 왜 네가 날뛰는건데?"
"교수같지도 않은 교수가 지금 학생에게 강제로 문신을 새긴건데 이걸 어떻게 참아 이건 도의적으로도 법적으로도 불법이야 학생의 몸에 직접적으로 체벌을 가하는건 금지되어있단 말야"
"알았으니까 제발 그 손에 든 횃불 좀 내려놔!"
론이 그녀의 손에서 횃불을 빼앗아 헐미안을 진정시켰다. 조금 시간이 지나고, 마음을 가라앉힌 헐미안은 해리에게 로 만든 약을 주었다.
"이거 어깨에 발라 해리 상처난데 특효약이야 마법약시간에 그러더라"
"그런 건 대체 왜 기억하고 있는거야?"
"수업은 들으라고 있는거야 론."
헐미안이 론에게 핀잔을 날렸다.
318
이름없음
2022/04/07 21:58:38
ID : hhs2pXwFa67
0
발판
엄브릿지가 박살날 미래 매우 기대 중인 편
319
이름없음
2022/04/07 21:59:32
ID : ipdU5e0mnyH
0
동전
320
◆vA5fffamnCl
2022/04/07 22:25:41
ID : 061zPjur81a
0
10. 퍼시와 대부와 장학사
며칠 뒤, 올리브 문도가 해리에게 찾아왔다.
"해리. 파수꾼으로 네 친구, 론을 뽑았어."
"어때?"
"흠...... 솔직히 말하면 잘 모르겠어. 일단 마음먹고 한 명을 수비하라하면 정말 잘해. 추격꾼을 아예 땅에 심어버린다니까. 다만, 두 명 이상이 공격하면....... 너무 허무하게 뚫려. 걱정이야. 후플푸프는 특출난 공격수가 없으니 그렇다쳐도, 래번클로는 스피디한 경기를 하니까 막기 버거워보여. 그리고 슬리데린은 말 안해도 될거고."
"아씨, 골치아프네. 만약 슬리데린한테 지면 드러운코 자식이 몇 달을 그거가지고 떠들텐데."
"그래서 네게 거는 기대가 더 큰거야. 해리."
"어떻게든 해볼게."
올리브 문도가 떠난 후, 해리는 문득 시릭업스를 떠올렸다. 무능한 대부였지만, 어쨌거나 호구와트 선배이기도 하고, 호구와트 비밀지도의 제작자이기도 한만큼 뭔가 뛰어난 잔머리도 가지고 있었다. 그런 사람이라면 그럴듯한 조언 한두마디는 해줄 수 있을 듯 했다.
"그러면........."
편지를 쓰려던 해리는 무디의 경고를 떠올렸다. 의심되면 차라리 편지에 아무런 말도 쓰지말라던 그의 언급. 해리는 그것을 떠올린 후, 편지를 고쳐쓰기 시작했다.
<대부님. 잘 지내시죠. 5학년은 뭐 이리 빡센지 모르겠네요. 새로운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님으로 엄브릿지 교수님이 오셨는데, 아저씨가 현재 있는 곳의 인공지능과 가가멜 양반의 성격을 합친듯한 사람이에요. 뭐 사실 그냥 떠들고 싶었어요. 그리고 덩치 큰 호구 아저씨도 보고싶어지네요. 저도 감성적으로 변하나봐요. 잘 지내세요. 또 편지할게요.>
해리는 그렇게 편지를 쓴 후, 어거레이가 있는 부엉이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곳에 누군가가 먼저 와 있었다. 였다.
321
이름없음
2022/04/07 22:52:40
ID : grBzfdSHu4E
0
발판
322
이름없음
2022/04/07 23:11:24
ID : qlvipe7s2lc
0
에빌 롱소드
323
◆vA5fffamnCl
2022/04/07 23:19:53
ID : 061zPjur81a
0
"에빌?"
"아, 해리."
"뭐해?"
"그냥 편지를 좀 쓰고 있었어. 부모님한테........"
에빌은 약간 슬픈 표정을 지었다. 에빌의 부모님이 아제캐우스 저주를 당해 미쳐버린 것을 알고 있는 해리였기에 에빌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뭐, 괜찮아.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언젠간 내 편지 보시고 답장도 해주실거야. 그리고........."
"찾았다! 이 범죄자놈들!"
뜬금없이 나타난 관리인 필치가 해리에게 삿대질을 했다.
"네놈들이 지금 우편주문으로 을 받았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지금이라도 순순히 자백하면 최소한의 처벌로 끝내도록 하지!"
"처벌은 무슨놈의. 이요? 없어요. 증거없이 처벌없다. 호구와트 교칙인거 아시죠? 무작정 막무가내로 처벌하면, 소송걸거니까 그렇게 아세요."
해리의 말에 필치는 똥씹은 듯한 표정을 짓더니 몸을 홱 돌려서 나갔다.
324
이름없음
2022/04/08 02:51:24
ID : hhs2pXwFa67
0
발파안
325
이름없음
2022/04/08 15:58:02
ID : 1a79a1fO05R
0
저렇게 나오면 없는 증거 만들어서 처벌 할 것 같은데...
326
이름없음
2022/04/08 17:04:20
ID : Rwk4E8i7cFd
0
휴대용 수소폭탄
327
◆vA5fffamnCl
2022/04/08 22:31:59
ID : 061zPjur81a
0
"휴대용 수소폭탄이라니, 마법사가 그걸 왜 가지고 있겠어?"
"해리, 뭔가 수상해. 네가 그런 걸 가지고 다닐 사람은 아니잖아. 혹시 누가 거짓말을 퍼트린게 아닐까? 편지를 확인해보려고 말야."
에빌의 말에 해리도 어느정도 수긍했다. 뜬금없는 휴대용 수소폭탄은 일반적인 학교 관리인이 할만한 생각이 아니었다.
"왜 내 편지를 보려는걸까? 난 그냥 평범한, 어디까지나 평범한 편지를 보내는 것 뿐인데."
"그렇게 말하니 전혀 안 평범해보여. 해리."
에빌이 딴죽을 걸든말든 해리는 어거레이에게 편지를 물려 보냈다.
기숙사로 돌아온 해리는 론과 헐미안에게 자신이 시릭업스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작게 이야기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헐미안은
328
이름없음
2022/04/09 11:24:37
ID : Pg7vvh9h89u
0
뭔가 재밌는게 나오면 좋겠는 발판
329
이름없음
2022/04/10 08:06:35
ID : qlvipe7s2lc
0
그 결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로 빠르게 몇 분간 쏟아내었다
330
◆vA5fffamnCl
2022/04/10 15:10:34
ID : 061zPjur81a
0
"아니 해리 그런건 우리한테 먼저 말을 하고 보내야지 그것보다 에빌 말대로 수상하긴해 왜 굳이 수소폭탄이라는 이야기를 꺼냈을가 그건 분명히 해리 네가 보낸 편지를 보려는 속셈이야 편지를 보고 네가 누구와 연락하는지 알아내기 위해서지 그래서 만약 수상한 누군가와 연락하고 있다는 혐의를 씌운다면 해리 너를 퇴학시킬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아주초반에 처박아넣을수도 있어 조심해야해 해리"
"그래. 그럴게."
해리는 짧게 대답했다.
몇시간 후, 기숙사 쇼파에 앉아있던 해리에게 론이 다가왔다.
"론? 그 손에 편지는 뭐야?"
"퍼시 형이 보낸거야. 솔직하게 말해서 퍼시 형이 내게 편지를 쓸 사람은 아니라 생각했는데 말야."
론은 그렇게 말하면서 편지를 읽었다. 편지를 읽던 론의 표정이 썩어들어가더니 마지막에는 해리에게 편지를 넘겨주고는 론은 를 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헐미안이 해리에게 물었다.
"해리 론 쟤 왜저러는거야"
"편지를 읽더니 저러는데?"
"그래 나도 한 번 보여줘 무슨 편지길래 저러는지 좀 알아야겠어"
해리와 헐미안은 퍼시의 편지를 읽어내려갔다.
331
이름없음
2022/04/10 16:28:54
ID : hhs2pXwFa67
0
발파안
요즘 들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아
332
이름없음
2022/04/10 21:40:15
ID : kmrhs3veMoY
0
물 마시기
333
◆vA5fffamnCl
2022/04/10 22:28:07
ID : 061zPjur81a
0
<론, 잘 지내고 있니. 나는 지금 내 사무실에서 이 편지를 쓰고 있다. 오늘 네 이야기를 들었다. 반장이 되었다고 장관님이 그러더구나. 참 기쁘다. 네가 장난만 치는 쌍둥이들과 다른 길을 간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잘못된 점도 있어서 그걸 지적하려고 한다. 요즘도 너는 해리 포커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들었다. 안될 일이야. 론. 그 아이는 불안정해. 언제 어디서 네 뒷통수를 칠 지 몰라. 네 인생을 말아먹을 수도 있는 만큼 최대한 멀리 떨어져라. 다행스럽게도 이번에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로 마법부 차관인 엄브릿지씨가 부임했으니, 무슨 일이 있거든 그분에게 도움을 요청해라. 그 분께서 친절하게 도와주실거란다. 아마 곧 호구와트도 좋은 방향으로 바뀔거야. <기사의 정석>에 관련 기사가 실릴테니 꼭 확인하렴.
부모님께서는 여전히 날 원망하고 계실걸 안다. 나도 마음이 여전히 불편하다. 인간적으로는 내가 욕을 먹는 짓을 한게 맞겠지. 그러나 자식이기 이전에 마법사인 나는 마법사들을 위해 일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를 위해 사소한 가정문제따위는 잠시 잊어야 된다고 생각한단다. 언젠가 마법부가 한 모든 일들이 제대로 완성된다면, 부모님도 날 인정하시고 자신들의 잘못을 내게 빌겠지. 물론 그 때는 나도 부모님과 화해할거란다. 잘못된 것은 멍청한 더블로거와 그 패거리들이니까. 그 분들께 속은 부모님이 잘못된 것이 아니지.
꼭 해리 포커와 멀어지고, 마법부에 충성을 다하는 올바른 길을 걷길 바란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기사의 정석>을 꼭 확인해라. -친애를 담아, 퍼시 위그레셔->
"저기, 론? 내가 뒷통수를 친 건 사실이긴한데, 어디까지나 물리적인것만 해당이다? 배신하거나 그런건 안해........."
"편지나 줘."
론은 해리에게서 편지를 넘겨받더니 편지를 찢기 시작했다.
"퍼시 형은 바보고, 멍청이고, 얼간이고, 쓰레기야!"
그렇게 찢어진 편지조각을 쓰레기통에 처박아버린 론을 보며 헐미안은
334
이름없음
2022/04/11 00:56:11
ID : hhs2pXwFa67
0
발판
찢은 걸 안버리고 다시 보냈으면 더 재밌어졌을텐데 (매우 악의적)
335
이름없음
2022/04/13 11:58:42
ID : umnBe5are6k
0
쓰레기통에 들어가지 않은 몇몇 조각으로 론을 혼냈다.
336
◆vA5fffamnCl
2022/04/13 20:06:44
ID : 061zPjur81a
0
"론 이 멍청아 편지를 이렇게 찢어서 버리면 어쩌자는거야 대체 넌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너 지금 퍼시 형 편드는거야? 진짜 너 그렇게 안 봤는데........"
"편을 왜 들어 바보야 저런 편지는 잘 간수했다가 나중에 약점으로 써야지 이렇게 찢어놓으면 네 스스로 상대의 약점을 지운거잖아 나중에 이불킥하게 만들 증거인데"
헐미안은 그렇게 말하며 지팡이를 휘둘러 편지를 다시 원래대로 복원시켰다. 복원된 편지를 품에 잘 갈무리한 헐미안은 몸을 돌려 들어가려다가 발걸음을 멈췄다.
"왜?"
"방금 에서 시릭업스를 본듯해서 기분탓이겠지 시릭업스가 듀라한이 아닌이상 머리만 둥둥 호구와트를 돌아다니고 있을리는 없잖아"
"설마."
해리의 말에 헐미안은 다시 한 번 을 흘끗 쳐다보고는 방으로 돌아갔다.
337
이름없음
2022/04/13 22:28:07
ID : hhs2pXwFa67
0
발판
338
이름없음
2022/04/13 22:36:33
ID : ipdU5e0mnyH
0
천장
339
◆vA5fffamnCl
2022/04/14 20:45:22
ID : 061zPjur81a
0
몇시간 뒤, 대부분이 방으로 들어가고 해리와 론만 휴게실에 남아 소파에 드러누워있었다.
"해리, 이제 그만 자러 가지 않을래?"
"잠깐만..... 나도 헛게 보이나......"
"왜 그러는데?"
"아까 헐미안이 천장에서 시릭업스를 봤다고 했잖아. 근데 나도 방금 본 것 같아서."
"에이, 설마...... 헉!"
론이 놀라서 숨을 들이켰다. 천장에 시릭업스의 얼굴이 둥둥 떠 있었다.
"와씨, 놀래라. 아니 연락도 없이 다짜고짜 호구와트 기숙사 천장에 나타난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신거에요?"
"편지를 받으니 가만있기 뭐해서 말이다. 거기에 가가멜하고 인공지능하고만 떠드는것도 질리고."
"다른 부하들도 있지 않아요? 명색이 우주해적에 함장이면서........"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의 거절할 수 없는 부탁때문에 지금 다들 을 하러 갔거든. 아마 몇 개월은 지나야 오겠지."
그렇게 말하는 시릭업스의 얼굴엔 우울함이 가득했다.
340
이름없음
2022/04/14 23:52:23
ID : hhs2pXwFa67
0
발판
341
이름없음
2022/04/15 16:28:00
ID : Pg7vvh9h89u
0
광란의 춤 파티에 참석하다가 호박 주스로 목욕하는 것
342
◆vA5fffamnCl
2022/04/15 20:57:19
ID : 061zPjur81a
0
"대체 그건 왜......."
"그곳에 죽빵을 먹이는 자들이 자주 온다고 하더군."
"알았어요. 그런데 시릭업스. 호그리드에 대해서 뭐 아는거 없어요?"
"호그리드도 나처럼 임무를 받고 로 간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외엔 나도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구나."
시릭업스의 말에 해리는 살짝 실망스런 표정을 지었다. 시릭업스도 정보를 많이 알고 있진 않은 듯 했다.
"그런가요. 괜히 기대를 했나."
"기대를 하니 배신을 당하는 법이지. 해리."
"쓸데없는 명언 하지 마요. 아무튼 그랬다는거죠....흠....."
해리가 뭐라고 말하려는 찰나, 시릭업스가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뭔가 이상하군. 해리. 오늘은 여기서 그만두도록 하자."
"왜 그래요? 화장실?"
"그게 아니야. 누군가가 함선 네트워크에 침입........."
순간 천장에서 시릭업스의 얼굴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렸다.
343
이름없음
2022/04/15 21:04:51
ID : hhs2pXwFa67
0
발파안
시릭업스 함선 있으니 원작보다는 편히 살거 같다아
344
이름없음
2022/04/16 11:15:06
ID : Pg7vvh9h89u
0
호박주스 파티
345
◆vA5fffamnCl
2022/04/16 19:03:15
ID : 061zPjur81a
0
"시릭업스?"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지?"
해리와 론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특히 해리는 <기사의 정석>과 관련해 시릭업스에게 물어볼 것이 있었기에 더욱 황당해했다.
"아니, 뭔 말을 제대로 하고 가든가........"
하지만 당장 연락이 안되는 사람에게 따져봤자 허공과 싸우는 꼴이었기에 해리는 일단 넘어가기로 했다.
다음날, 아침식사를 하던 헐미안이 배달받은 <기사의 정석>을 읽다가 화를 내기 시작했다.
"진짜 미친거 아냐 이 사람들 아니 어떻게 요즘 시기에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태연하게 할 수 있는거지"
"왜 그러는데?"
"이거 보면 알거야"
헐미안에게서 신문을 넘겨받은 해리는 엄브릿지의 사진밑에 적힌 기사를 읽기 시작했다.
346
◆vA5fffamnCl
2022/04/16 19:17:50
ID : 061zPjur81a
0
<호구와트 장학사에 엄브릿지 마법부 차관 임명 - 각계각층 환영>
『16일 마법부 장관 보좌관인 퍼시 위그레셔는 본사의 인터뷰에 응했다. 인터뷰에서 퍼시 위그레셔는 "호구와트의 운영에 대해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안심시킬 만한 장학사 임명이며, 감사하게도 엄브릿지 차관님이 넓은 아량으로 승낙하여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될 수 있었다." 라며 엄브릿지 장학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마법부 차관이자 첫 호구와트 장학사로 임명된 돌머리스 엄브릿지 씨는 현재 호구와트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로 재직중이며 많은 학생들 및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솔직하게 말하면 그 분의 수업은 지루합니다만, 선정한 교재는 정말 재밌습니다. 그리고 어쨌거나 모자란 학교 운영에 대해 통렬히 비판을 가할 수 있는 분이기도 하죠." 호구와트 슬리데린 기숙사 반장인 드러운코 말포이 학생은 본사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대답했다. 그리고 호구와트 이사진인 수시업스 말포이 씨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제 머리털을 걸고 말씀드리지만, 이건 매우 옳은 결정입니다. 마법부에서 그동안 더블로거 교장의 횡포를 방치해왔지만, 이젠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호구와트는 변해야합니다. 올바른 마법사 및 겜블러 양성소로 말입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들은 관록있는 전문 마법사들의 모임인 매팅의 이사인 과 다비어스 하우스 씨는 이같은 조치에 항의하며 매팅을 탈퇴했다. 참고로 은 최근 라는 정신나간 짓을 벌인 용의자이기도 하다.』
347
이름없음
2022/04/16 20:07:03
ID : hhs2pXwFa67
0
발판
348
이름없음
2022/04/19 23:51:53
ID : qlvipe7s2lc
0
잭 크림슨
349
이름없음
2022/04/20 00:46:33
ID : Rwk4E8i7cFd
0
전국 마법학교 빗자루 안장 도둑질
350
◆vA5fffamnCl
2022/04/20 19:21:47
ID : 061zPjur81a
0
"뭐? 장학사? 통렬한 비판? 미쳤네."
기사를 읽은 해리의 첫 마디였다. 같이 신문을 읽은 론도 맞장구를 쳤다.
"그러게. 퍼시 형이 말한게 이거였나보네. 재수없네."
"문제는 그게 아니야 장학사가 되었다는 것은 곧 합법적으로 학교 운영에 태클을 걸 수 있다는 이야기야 그리고 현재 엄브릿지가 하는 모든 것들도 합법화될거고 해리 네 등에 난 상처들도 더 깊어질걸"
그 말에 해리는 몸서리를 쳤다. 지루하고 아프고 짜증나는 나머지 공부를 해야된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역겨웠다.
엄브릿지의 행동은 예상보다 훨씬 빨랐다. 바로 다음날부터 다른 교수의 수업 참관을 시작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해리가 수업을 듣는 시간이었고, 그 대상은 한동안 살아는 있는건지 알 수 없었던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였다.
"여기서 근무하신지 얼마나 되셨죠? 교수님?"
"굳이 세보진 않았는데 40년은 된 것 같습니다. 불만 있습니까?"
혼절해따 교수가 지팡이를 들고 그렇게 말하자 엄브릿지가 살짝 그와의 거리를 벌렸다. 때마침 주문을 연습하고 있는터라 혼절해따 교수가 마음만 먹으면 엄브릿지에게 그 주문을 쓸 수도 있었다.
"불만은 없습니다. 유능하시니까요. 적어도 '당신'은 수업 과정을 아주 똑똑하게 이행하고 있군요. 특별점수라도 드릴까요?"
"필요 없으니 볼일 다 봤으면 나가주시겠습니까?"
엄브릿지는 더 이상 떠들지 않고 얌전히 교실 밖으로 나갔다.
351
이름없음
2022/04/20 21:21:59
ID : hhs2pXwFa67
0
발파안
생각해보면 엄브릿지 진짜 마법사들이 문명인이라 살아남은 캐릭터......
352
이름없음
2022/04/20 21:31:04
ID : grBzfdSHu4E
0
불주먹
353
◆vA5fffamnCl
2022/04/20 22:09:00
ID : 061zPjur81a
0
그 후에 있는 수업은 하필 엄브릿지와 함께하는 어둠의 마법 방어술이었다.
"젠장. 왜 하필......."
해리는 투덜거리며 교실로 들어갔다.
"그럼 수업을 시작하죠. 모두 교과서를 펴서........"
그 때 헐미안이 손을 들었다. 엄브릿지는 한쪽 눈썹을 살짝 치켜떴다. 하지만 헐미안을 무시하진 않고 그녀에게 다가가 작게 물었다.
"무슨 질문 있나요? 그레인졍 양?"
"교과서는 이미 다 읽었습니다"
"그래요? 선행 학습이 낳은 폐해를 잘 모르는 모양이군요. 그래, 그럼 확인이나 해보죠. 챕터15. <흑마법따위 흑방어로 막아주마!>에서 흑마법에 대한 정의를 뭐라했죠?"
"흑마법은 사실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일반인들이 보기 힘든 몇몇 마법을 뭉뚱그려서 이름붙인거라고 되어있습니다"
엄브릿지가 살짝 놀란 눈을 했다. 엄브릿지의 예상을 뛰어넘는 헐미안의 능력에 놀란 것이라고 해리는 생각했다.
"하지만 흑방어란 말은 어불성설이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흑마법을 흑마법으로 막는다고 했어야합니다 마치 공격을 공격으로 막는 것 처럼"
"실례지만 그레인졍양. 학생이 교과서 저자인가요?"
"하지만 잘못된 부분을 고치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잘못된 상식에 매여 살아가다가 위기의 순간에 넘어질 것입니다"
"조용! 학생은 자기 자신이 제일 똑똑하다고 믿고 있는 헛똑똑이에요. 이 책을 만든 위대한 마법사들이 멍청이라고 생각합니까?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교과서를 만든 분들이? 하, 하기사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을 할 만한 환경에 있기는 했군요.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가르친 교수님들의 교육 내용을 봤는데 하나같이 형편없었으니까요. 단, 1학년 교수님이었던 크리스마스 캐롤 교수님은 나름 마법부 지침에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셨더군요."
그 말에 해리가 피식 코웃음을 쳤다.
"아, 예. 캐롤 교수님 참 잘 가르치셨죠. 단지, 존재감이 너무 옅어서 존재감을 살리기 위해 볼드모트가 깃든 가면을 뒤집어 쓴게 문제였지만."
"포커 군. 나머지 공부를 연장하고, 추가로 까지 해야겠군요."
엄브릿지가 비열하게 대답했다.
354
이름없음
2022/04/20 22:16:23
ID : zbDvCnQldyH
0
ㅂㅍ
355
이름없음
2022/04/22 11:57:56
ID : 7tbg6lyK7Am
0
청소
356
◆vA5fffamnCl
2022/04/22 20:22:44
ID : 061zPjur81a
0
다음날 오후, 올리브 문도가 해리를 보자마자 을 하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아니! 또 나머지 공부를 하면 우리 계획은 어떻게 짜라는건데!"
"......그냥 열심히?"
"네가 그런 소리를 할 때야!"
"대체 무슨 일들인가요? 이렇게 시끄럽게 떠들고 말이죠?"
난데없는 소란에 맥도날걸 교수가 나타났다. 올리브 문도가 대답했다.
"교수님! 해리가 또 나머지 공부를 하게 되었고, 그 때문에 우리 연습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화가 안 나고 배겨요?"
"그렇군. 해리. 또 나머지 공부를 하게 되었니?"
"네. 더불어 청소도요."
"내가 그렇게까지 말했는데 말을 안 듣는구나. 그리핀도르에 5점 감점."
"네? 갑자기 그렇게 급발진 하시는 이유가 뭔데요? 교수님?"
"이렇게 충격을 줘야 네가 말을 들을 것 같아서 그렇다! 해리 포커! 제발 정신을 좀 차리고 상황을 잘 살펴봐라!"
맥도날걸 교수의 일갈에 해리는 벙찐 표정으로 있다가 자리에서 벗어났다. 맥도날걸 교수의 말 자체에 틀린 부분이 없었기에 반박할 수가 없었다.
357
이름없음
2022/04/22 20:58:22
ID : grBzfdSHu4E
0
발판
358
이름없음
2022/04/23 11:45:03
ID : 1jBAmLbyJO5
0
무릎운동
359
◆vA5fffamnCl
2022/04/23 15:34:28
ID : 061zPjur81a
0
"대체 왜 내가 혼나야되는거지?"
하지만 해리의 분노가 사라진 것은 아니어서, 휴게실로 들어오자마자 해리는 분노를 내뱉었다. 론이 맞장구를 쳤다.
"맞아. 맥도날걸 교수님도 정상은 아니야."
"하지만 해리 네가 화를 내지 말았어야 했던것도 맞아"
"그럼 그 말을 듣고 참으라고? 엄브릿지가 나를 바보 취급하는걸로도 모자라서, 볼드모트가 왔다는 것도 부정하는데?"
"확실히 해리 네 말도 맞아 그래서 대책이 필요해"
헐미안은 그 말을 하고 입을 다물었다. 시간표를 살피던 론은 해리의 어깨를 툭툭 쳤다.
"이거 봐봐. 해리. 아주 재밌는 광경을 볼 것 같은데?"
"뭔데?"
"내일 말야, 우리 변신술 수업 듣잖아? 맥도날걸 교수님 수업. 이번에 우리 을 배운다고 했었잖아?"
"그래서?"
"그러면 당연히 엄브릿지도 참관하러 오겠지? 그리고 맥도날걸 교수님 성격상, 엄브릿지의 참관을 가볍게 넘길까?"
"흠, 볼만할지도 모르겠다."
해리는 내심 작은 기대를 하며 다음날이 오기를 기다렸다.
360
이름없음
2022/04/23 16:01:19
ID : Pg7vvh9h89u
0
엉덩이로 이름쓰기가 어떠하냐는 발판❤
361
이름없음
2022/04/23 16:42:35
ID : grBzfdSHu4E
0
엉덩이로 이름쓰기
362
◆vA5fffamnCl
2022/04/23 19:21:35
ID : 061zPjur81a
0
다음날, 변신술 수업에 들어간 해리는 교실에 엄브릿지가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자, 그러면 오늘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엉덩이로 이름쓰기입니다. 머글들은 이걸 그저 가벼운 장난으로 여기지만, 사실 마법사들이 이걸 하면 로 변신하게 됩니다. 가볍게 여길 마법이 아니니 철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흠흠."
"그러면, 둘씩 짝을 지어서......."
"흠흠흠!"
"아, 교수님. 목에 가래가 좀 많으신 것 같은데 담배를 끊으시는게 좋겠군요. 그러면 둘씩 짝을 지은 후에 연습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어요."
"흠흠흠흠! 맥도날걸 교수님, 제가 오늘 참관하겠다고 전해드리지 않았던가요?"
"아, 참관소식에 관한 내용은 편지로 잘 받았습니다. 만약 편지를 못 받았다면, 제 수업에서 친절하게 보조 교사로 나서주실거라 생각해서 학생들 앞에서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하게 했겠죠."
맥도날걸 교수의 말에 엄브릿지의 얼굴이 붉어졌다. 엄브릿지는 가지고 온 양피지에 뭔가를 갈겨쓰기 시작했다.
363
이름없음
2022/04/23 19:33:04
ID : i9tcmlctvyK
0
시작됐어... 소리없는 여우들의 전쟁이...
364
이름없음
2022/04/23 22:37:41
ID : ipdU5e0mnyH
0
이니셜과 같은 이름으로 시작하는 무작위 존재로
365
◆vA5fffamnCl
2022/04/23 22:53:02
ID : 061zPjur81a
0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토마스 군하고 시몬스 군부터 해보도록 하죠."
토마스와 시몬스가 엉덩이로 이름을 쓰자, 각각 과 로 변했다. 그 외의 학생들이 각자 이런저런 것들로 변하는동안 엄브릿지는 맥도날걸 교수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해리는 엉덩이로 이름을 과장되게 쓰는 척하면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기 위해 몸을 움직였다.
"교수님, 올해로 몇년째 근무하셨죠?"
"신상파악인가요? 대략 40년이 넘었다고 해두죠. 가끔씩 설정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으니 말이죠."
"무슨 말인가요? 그게? 일단 40년으로 적어두겠습니다. 교수님은 일단은 학생들을 잘 가르치시긴 하는군요."
"그게 교수의 의무겠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엄브릿지 교수님도 그걸 모르진 않을텐데요?"
"흠흠, 저야 당연히 잘 알죠. 장학사가 괜히 된 것이 아니죠. 그러니 교수님들의 수업도 참관할 수 있는것 아니겠어요? 아무튼 참관 결과는 10일 뒤에 받아보시게 될 겁니다. 좋게 나오면 좋겠군요."
"이야기 다 하셨으면 나가시죠."
명백한 축객령에 엄브릿지는 더 따지지 않고 조용히 나갔다. 그 대화를 들은 해리는 론에게 다가가 투덜댔다.
"와, 나한테는 화내지 말라더니!"
"괜히 교수님이겠어?"
말은 그렇게 했지만, 해리나 론의 표정은 매우 밝았다. 맥도날걸 교수의 표정 또한 비슷했다. 수업을 마치고 해리가 그녀에게 살짝 미소를 짓자, 그녀도 손을 흔드는걸로 대답을 대신해줬다.
"하지만 정상적이지 않아 이대로 가면"
"라이더 드립 치면 라이더 킥을 날릴거야. 헐미안."
"말 끊지마 론 이대로 가면 우리는 바보가 될거야 적어도 어둠의 마법 방어술에서는 말야 그리고 귀찮은 그 사람은 우리를 조지겠지 그러면 우리는 세상과 바이바이를 외치게 될거야"
내용 자체는 걱정하는 것이었지만, 헐미안의 눈에는 어떤 결연함이 보였다. 헐미안은 해리를 보더니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366
이름없음
2022/04/23 23:07:37
ID : MmMpbva2tta
0
발판!
367
이름없음
2022/04/23 23:24:57
ID : Rwk4E8i7cFd
0
트리케라톱스
368
이름없음
2022/04/24 09:41:56
ID : ldu7e41DwGs
0
스쿠터
369
◆vA5fffamnCl
2022/04/24 16:56:02
ID : 061zPjur81a
0
"우리는 우리 스스로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익혀야된다고 생각해"
"그건 좋은데, 문제는 누가 가르치냐라는거겠지. 눕힌 교수님 정도쯤 되어야........"
해리의 말에 헐미안은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눕힌 교수님은 사기단 업무때문에 많이 바쁠거야 그리고 크라켄으로 변할 위험성때문에 여기 오는 것도 무리가 있을거야"
"그러면 누가......."
"이쯤되면 알아야지 해리 난 너를 말하는거야"
"나?"
해리는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는 론을 보았다. 론은 의외로 침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해리라면 충분히 능력이 되지."
"아니.......... 내가 물론 실력이 좋은건 아는데, 가르치는건........"
"너한테는 권위가 있어 권위가 있으면 가르치는 능력이 아예 없는게 아니라면 사람은 배우게 되어있어 일단 1학년 때, 마블왕의 주사위를 구했지 2학년 때는 지니를 구했고 3학년 때는 시릭업스를 탈출시켰고 작년에는 귀찮은 그 사람과 싸워서 살아남았지 이보다 더 뛰어난 권위를 가진 사람은 내 생각에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 정도가 다야 마법부에 있는 사람들 중에는 아무도 없을거고 특히 엄브릿지는 아예 명함도 못 내밀지"
헐미안의 말에 해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곧 다른 걱정이 들었다.
"그런데 그건 그렇다쳐도........ 몇 명이나 배우려고 하겠어? 어정쩡한 숫자라면 안하는게 나을지도 몰라. 장소 잡는 것도 그렇고."
"장소는 몰라도 해리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은 의외로 꽤 있어 래번클로나 후플푸프 애들한테도 물어봤거든"
"그러면 됐네. 장소만 잡으면 되겠다."
"그건 그거고 그 전에 몇 명이나 들을지 인원을 확실히 해야해 그래서 이번주말 호구스미드 방문할 때 에서 모이기로 했어 참여할 사람들은"
"어? 스리 브룸스틱스에서 만나는게 아니라?"
"거긴 너무 시끄럽고 사람많아서 말야 아무튼 해리 교육 계획을 생각해놔 결국 중요한 건 너의 교육이니까"
헐미안의 말을 들은 해리는 마음을 다잡았다.
370
이름없음
2022/04/24 17:13:33
ID : hhs2pXwFa67
0
발파안
371
이름없음
2022/04/24 17:15:57
ID : grBzfdSHu4E
0
호구's 헤드
372
◆vA5fffamnCl
2022/04/24 19:11:58
ID : 061zPjur81a
0
11.호구's 헤드
호구스미드 방문날, 해리 일행은 호구's 헤드로 향했다.
"여기에서 꼭 만나야했을까?"
호구's 헤드의 분위기를 본 해리의 첫마디였다. 아닌게 아니라 한쪽 벽에는 가 있고, 가게에 있는 손님들 중 한 명은 를 입고 파이어위스키를 마시고 있는데다, 가게 주인은 무뚝뚝한 표정으로 해리 일행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있었다.
"저 사람은....... 그러니까 애버서드 더블로거.......였던가?"
"맞아 더블로거 교장선생님 동생이지 아무튼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야 일단 주문부터 하자"
헐미안이 애버서드에게 다가갔다.
"뭐냐?"
"주문이요 버터맥주 3개요"
"6시클이다."
"내가 낼게."
해리가 돈을 지불했다. 애버서드는 해리의 손등을 살펴보다 돈을 받고는 꼬질꼬질한 냉장고에서 버터맥주 3병을 꺼내서 그들에게 주었다. 버터맥주를 받은 해리 일행은 다른 손님들과는 좀 떨어진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373
이름없음
2022/04/24 20:07:29
ID : qlvipe7s2lc
0
ㅂㅍㅂㅍ
374
이름없음
2022/04/24 21:41:10
ID : MmMpbva2tta
0
순정만화 그림체로 그려진, 굉장히 미화된 듯한 애버서드의 초상화
375
이름없음
2022/04/24 23:02:36
ID : ipdU5e0mnyH
0
애버서드의 얼굴이 그려진 티셔츠
376
◆vA5fffamnCl
2022/04/25 20:05:39
ID : 061zPjur81a
0
"얼마나 올것 같아?"
"글쎄 내가 몇 명 정도 만났거든"
헐미안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갑자기 가게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들어왔다. 그 숫자는 어림잡아 20명 이상은 되어보였다.
"해리 포커다!"
"다들 저쪽으로 가!"
그 모든 사람들이 전부 헐미안이 부른 사람들이었다. 위그레셔 쌍둥이 형제와 지니, 올리브 문도와 토마스 트레인, 에빌 롱소드, 네빌 레디바, 그리고 후플푸프 학생들도 있었고, 래번클로의 파르마 칸을 비롯한 학생들도 있었다. 해리는 황당한 표정으로 헐미안을 쳐다봤다.
"왜"
"저게 '몇 명'이냐?"
"구체적인 숫자를 말한건 아니잖아 아무튼 다들 왔으면 적당한 곳에 앉아"
헐미안과 론이 나서서 자리를 잡고, 그 사이 쌍둥이 형제들이 애버서드에게 버터맥주를 주문해 가져왔다. 애버서드는 수많은 손님들의 방문에 약간 놀란 듯한 눈치였다.
"어이, 돈들 좀 내. 나보고 다 내라고?"
프레드의 말에 각자 돈을 내놓았다. 프레드가 그것을 애버서드에게 준 후 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자자, 그러면 우리의 수장인 해리 포커님의 연설을 들어보자고."
조지가 맥주를 나눠주며 분위기를 띄웠다. 해리는 주위를 살핀 후, 을 한 후 입을 열었다.
377
이름없음
2022/04/25 20:31:20
ID : ipdU5e0mnyH
0
해리 포커! 해리 포커!
378
이름없음
2022/04/26 00:06:16
ID : MmMpbva2tta
0
관련없는 자들은 모두 사라지라는듯 다른 이들 자리에 똥폭탄을 던지는 행위
379
◆vA5fffamnCl
2022/04/26 20:18:09
ID : 061zPjur81a
0
"다들 이렇게 모여줘서 고맙다. 나는 잘 알다시피 해리 포커야. 솔직히 제안을 받았을 때는........."
"네가 정말로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주문을 쓸 수 있다는게 정말이야?"
포니테일을 한 후플푸프 여학생이 해리에게 질문을 했다. 질문을 들은 해리는 순간적으로 청문회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다.
"혹시 아멜리아 딜러란 분이랑........"
"맞아. 나는 이야. 아멜리아 딜러는 우리 고모야."
"그렇구나. 사실이야. 쓸 줄 알아."
"와!"
해리의 말에 곳곳에서 탄성이 나왔다. 토마스가 감탄하며 론에게 물었다.
"아니, 어떻게 우리한테까지 말을 안한거야? 전혀 몰랐는데?"
"내가 워낙 입이 무거워서 말야."
"아아, 아무튼 그렇고, 헐미안에게 들었겠지만,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우리끼리라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볼드모트가 돌아왔으니까."
해리의 말에 다들 놀란 표정을 지었다. 단 한사람만 빼고.
"잠깐만. 그건 어디까지나 네 의견일 뿐이지? 증거가 있는 건 아니고?"
"증거?"
"그래. 그 사람이 돌아왔다는 증거라곤 고작 네 말뿐이잖아. 물증이 없다고."
그의 말에 옆에 있던 론이 화난 목소리로 물었다.
"넌 누군데 초장부터 초치는거야?"
"난 야. 말 그대로 그 사람이 돌아왔다는 것은........"
"난 더블로거 교수님께 내가 본 모든 것들을 이야기했고, 그 분은 믿어주셨어. 그 분이 설마 내가 한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판별하지 않을거라 생각해?"
그 말을 들은 는 오히려 뻗대기 시작했다.
380
이름없음
2022/04/26 21:03:16
ID : ipdU5e0mnyH
0
고모면 성이 같나?
다를 수도 있겠지
381
이름없음
2022/04/26 21:11:19
ID : hhs2pXwFa67
0
발파안
영국 작품이 원작이니 고모가 결혼해서 성을 바꿨다면 다를 수 있겠다
382
이름없음
2022/04/28 12:24:55
ID : RyNzffdO4Nw
0
하트 파이
383
◆vA5fffamnCl
2022/04/28 19:33:28
ID : 061zPjur81a
0
재앵커
384
이름없음
2022/04/28 21:15:34
ID : MmMpbva2tta
0
발판
385
이름없음
2022/04/29 02:20:36
ID : hhs2pXwFa67
0
수잔 딜러
실수를 수습하려 했으나 창의력이 바닥인 관계로......
386
◆vA5fffamnCl
2022/04/29 20:05:16
ID : 061zPjur81a
0
"그거야 네가 네 멋대로 말했으니까 그랬겠지. 더블로거 교수님이라도 직접 보지 않고 판단하는 건 힘들다고. 오직 <네 말>만이 증언이라면 난 믿을 수가 없어."
하트 파이의 말에 해리는 한 후 입을 열었다.
"잘 들어. 네가 무슨 대답을 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볼드모트가 사람을 죽이는 일에 대해서나 혹은 그 비슷한 경험담을 듣고 싶어하는 거라면 그냥 꺼져. 거기에 대해서는 할 말 없어."
"맞아! 하트 파이! 입 다물어! 너 때문에 해리 오빠가 말을 못하고 있잖아!"
지니의 외침을 시작으로 일행이 전부 하트 파이에게 한 마디씩 하기 시작하자 하트 파이는 쭈구리가 되어 입을 다물었다. 그 옆에 있던 프레드가 를 꺼내보이며 말했다.
"네가 돋보이고 싶다면, 이걸로 아주 빛나게 만들어줄 수는 있어. 생명은 보장 못하겠지만. 해볼래?"
하트 파이가 겁을 내며 프레드에게 멀어지는 것을 본 해리가 다시 말을 이어갔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연습해야만 해. 나도 그렇고, 여기 모인 사람들도 그렇고 전부 비슷한 생각일거야. 적어도 우리 스스로는 지킬 줄 알아야되지 않겠어? 볼드모트와 그 패거리를 만났을 때, 최소한 살아서 도망이라도 칠 수 있으려면, 혹은 당당하게 맞서려면,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워야만해. 쉽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 그러나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야."
"맞아 이대로 있다간 우리는 전부 바보 꼴통이 되고 말거야 혹시라도 해리에게 마법을 배우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은 지금 나가줘 뭐라 하지 않을테니까"
헐미안의 말에 아무도 나가지 않았다. 하트 파이도 숨을 죽인채로 그 자리에 머무르고 있었다. 헐미안이 만족한 듯한 웃음을 지었다.
"좋아 그러면 다들 해리에게 마법을 배우는 것에 동의한 것으로 알겠어 그리고 두번째로 얼마나 자주 만나느냐인데"
"퀴디치 연습하고 겹치면 안돼!"
올리브 문도가 외쳤다. 다른 기숙사 학생들도 덩달아 소리쳤다.
"맞아! 우리팀 연습하고도!"
"우리도!"
"좋아 그러면 일단 그 시간대는 피해서 정하도록 하자고 해리 머리를 모아서 시간을 정하자"
헐미안의 말에 해리는 다시 한 번 고개를 끄덕였다.
387
이름없음
2022/04/29 20:06:43
ID : hhs2pXwFa67
0
발판
388
이름없음
2022/04/29 20:56:01
ID : qpdPjs7bBal
0
버터맥주 원샷
389
이름없음
2022/05/01 23:19:14
ID : zQrcIMo7yZf
0
형광 아이클레이
390
◆vA5fffamnCl
2022/05/02 13:19:00
ID : 061zPjur81a
0
"나 한마디만 해도 될까?"
후플푸프의 반장인 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나는 이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해! 퀴디치 연습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생존이야! 살아남아야 된다 이거지! 무조건 해리가 잡는 시간대라면 나는 무조건 참석할거야!"
"좋아 말 잘했어 역시 반장다워 그러니까 여기 제일 먼저 서명해"
헐미안이 에게 서명부를 들이밀었다.
"어? 서명부?"
"참가자가 누구인지 확실히 해야하지 않겠어"
"어...... 하지만 이게 만약 적의 손에 넘어가면........."
"이거 넘어간다고 당장 죽는거 아니고 그 전에 충분히 연습하면 살아남을 수 있어 방금 네가 네 입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해놓고서는 꽁무니 빼려는거 아니지"
"어........ 아니야. 서명할게."
를 시작으로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서명부에 자기 이름을 집어넣었다. 도룬나 넘나굿이 나른한 표정으로 마지막으로 서명부에 이름을 거꾸로 기입하는 것을 끝으로 참여인원 전원이 서명을 마쳤다. 의외로 하트 파이는 순순히 이름을 적었지만, 래번클로에서 온 은 못마땅한 눈치로 마지 못해 이름을 적었다.
391
이름없음
2022/05/02 14:40:45
ID : hhs2pXwFa67
0
발판
392
이름없음
2022/05/02 17:27:43
ID : 2JRyIGmsjju
0
어글리 모니
393
이름없음
2022/05/02 21:18:45
ID : ipdU5e0mnyH
0
메리 라더리머
394
이름없음
2022/05/02 21:28:50
ID : 061zPjur81a
0
"좋아 그러면 장소를 정하면 해리가 시간을 결정해서 알려줄거야 그 때 다들 만나는걸로 하자"
모였던 인원들이 하나 둘 호구's 헤드를 떠났다. 해리 일행도 그곳을 나왔다.
"그 하트 파이 자식은 밥맛이야. 왜 그딴 놈까지 오라 한거야?"
"자기가 내 얘기 듣고는 오고 싶다는데 어떻게 말려 나도 저런 애인지는 몰랐지"
헐미안이 변명했지만 론은 그다지 내켜하지 않는 눈치였다.
"뭐 됐어. 한번 더 그딴소리하면 하면 되니까."
"그건 그거고 문제는 장소인데 마땅한 곳이 있을까 모르겠네"
"눕힌 교수님이나 시릭업스에게 물어봐야 될까?"
"아무래도 그게 좋을 것 같다. 해리. 준비할 게 많아지겠어."
론의 말에 해리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하는 걸로 대답을 대신했다. 마법부에 대행해 뭔가를 하게 되었다는 생각에 해리는 소소한 기쁨을 느꼈다.
395
이름없음
2022/05/02 21:29:45
ID : grBzfdSHu4E
0
발판
396
이름없음
2022/05/02 22:12:10
ID : hhs2pXwFa67
0
입대신 도박으로 말하게
397
◆vA5fffamnCl
2022/05/02 22:39:34
ID : 061zPjur81a
0
12. 교육법령 24조 발동
며칠 뒤, 해리는 대강당 한쪽에 붙은 대자보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뭐야? 아니.......?"
"그러게 이건 대체 누가"
헐미안도 놀란 눈치였다. 대자보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교육법령 24조> 발동 - 금일부터 적용
-교육법령 24조 : 모임을 가지게 될 때엔 반드시 정부 혹은 위임권자에게 허가를 받아야 하며, 기존 모임도 재가를 받을 것 < 위임권자 : 돌머리스 엄브릿지>
"누가 밀고한 것이 틀림없어."
"아니야 그럴 수가 없어 왜냐하면 서명부에 마법을 하나 걸어뒀거든 밀고하는 그 순간 크게 후회하게 만들어줄"
헐미안이 싸늘하게 말했다. 그 때 저 멀리서 올리브 문도해가 해리에게 달려오고 있었다.
"해리!"
"알아. 하지만 그 모임은........."
"그거 말고! 퀴디치 팀도 저 법령에 해당된다고!"
"뭐? 아니, 기본 모임에 퀴디치 팀도? 그건 기숙사 마다 자연스럽게 있는건데?"
"부탁이니까 해리, 한동안 엄브릿지하고 신경전 벌이지마. 허가 안내주면 우리는 퀴디치 자체를 못치른다고."
"노력할게."
올리브 문도가 자리를 뜨자 해리는 반대편에서 법령을 보며 웃고 있는 드러운코에게
398
이름없음
2022/05/02 23:30:13
ID : hhs2pXwFa67
0
드러운코가 분명 가방에 넣어뒀을 밥솥을 보여주며 씨익 웃었다
399
이름없음
2022/05/03 10:31:38
ID : rhy40mmpQrb
0
400
◆vA5fffamnCl
2022/05/03 20:45:08
ID : 061zPjur81a
0
자신의 밥통이 가방에서 없어졌다는 것을 드러운코가 깨닫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그 때는 이미 해리가 모습을 감춘 뒤였다.
"열받으니까 이 밥통 가지고 드러운코에게 협상이나 해야겠군."
"뭘?"
"교섭권이나 허가권이나 아니면 같은거."
해리는 그렇게 대답했다.
401
이름없음
2022/05/04 12:12:50
ID : qmJU1yK47wG
0
심플하게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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