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치와 신문부🌱 (32)
2.[루프물] 부반장 (>>121) (121)
3.스레로 만들어봅시다 단간론파! (무계획) (661)
4.. (2)
5.스레중학교 (3)
6.두근두근 빼빼로 메이커❤ (111)
7.너는 죽음을 갈구했고, 나는 생존을 바랬다. (6)
8.어느날 단톡방에 초대되었다. (269)
9.썸시뮬ㄹ네이션 (7)
10.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1) (756)
11.그놈을 죽일 겁니다. (14)
12.드래곤볼 임파서블 (6)
13.마트료시카 (72)
14.마녀라면 분명 내 소원을 이뤄줄 것이다. (55)
15.0129, 실험실의 웅크린 아이. (9)
16.괴물 (9)
17.[임시휴재]콘티네스 대륙 모험기-001 (122)
18.이능력배틀물은 안 읽어봤지만 해보는 이능력배틀물 스레 (19)
19.소환 레시피 (60)
20.어쩌다 보니 내가 뒷세계의 일짱이 되어버렸다! (26)
1
◆vA5fffamnCl
2021/11/21 14:26:28
ID : 061zPjur81a
9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4편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8088366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369817
간단한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별 도움 안되는 우주해적 대부 있음. 호구와트의 챔피언. 여러 문제로 최근 골치아픔.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있을 땐 모르지만 없으면 아쉬움. 최근 뜬금없이 옷을 선물 받음.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 좋음. 센스 좋음. 말빨 좋음. 대신 문장부호 없음.
김옥분 : 해리에게 들러붙어있는 3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왕의 망령. 듀얼 좋아함. 관찰하는거 좋아함. 해파리머리 후배에게서 빌려온 초융합 카드 소유. 딴죽 잘 걸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3편에선 존재감 없고, 4편에서 잠깐 등장.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점점 막나가고 있음.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펩시장관과 말싸움해서 이김. 주둥아리술도 어느정도 하는 듯.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세버루즈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더블로거 교장에게서 무슨 임무를 받았음.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3학년도 존재감 X. 4학년도 존재감 X. 살아는 있는건가.
매드아미 무드등 교수 : 새로 합류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의심쟁이며 괴짜, 편집증. 눈알젤리로 안보이는 것들도 파악가능. 오러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을 엄청 증오함. 폐쇄공포증 생겼음.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침대와 관계없음.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오랜만에 등장했으나 금방 사라짐.
다른 차원의 네빌 레디바 : 태초마을에서 살고 있으며 그쪽 세계를 지키는 중.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의외로 인터뷰는 잘하는 듯.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살아는 있음.
고일 : 승천자. 덕분에 아버지도 출가했음.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 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해리에게 별 도움이 안됨.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볼드모트에게서 없느니만 못한 의수 받았음.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최근 비트코인에 손을 댔음.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접시를 좋아함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코카콜라 펩시 : 마법부 장관. 펩시맨 복장 좋아함. 최근 더블로거와의 말싸움에서 완패당함. 은근히 속이 좁음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부활했음. 사악함. 도박 잘함. 은근히 사기 잘침. 은혜는 잊어도 원한은 안 잊는 소인배.
기타인물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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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1/12/21 20:52:36
ID : qlvipe7s2lc
0
도박 중독자
103
◆vA5fffamnCl
2021/12/22 19:44:07
ID : 061zPjur81a
0
"아무튼 방학 이후에 마법부를 중심으로 해서 해리 너를 이상한 정신병자로 모는 사람들이 늘어났어 오로나민 C같은 기사를 쓰는 사람들도 많아졌고"
"오로나민C는 기사를 1년동안 안 쓰기로 했잖아?"
"오로나민C는 약속은 지켰어 다만 그 표본이 되어준거야 다시 말해 오로나민C가 쓰던 기사를 토대로 기레기들이 온갖 망상에 가까운 기사를 쓰고 있다는거지"
헐미안의 말대로라면 상황은 해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심각했다. 1달여동안 마법세계와 거리를 두었던 해리에게는 치명적인 상황이었다.
"하...... 그래. 그건 뭐 됐고...... 너희는 정말로........."
"믿어주라. 해리. 우리는 정말 최선을 다했어. 방법이 있었더라면 어떻게 해서든 네게 알렸을거야. 우리는 깐풍기잖아."
"깐풍기가 아니고 깐부야 론 언어를 배우려면 제대로 배워야지"
"뭐 암튼 이렇게 왔으니 다행인거야! 헐미안, 너는 초 좀 그만치고. 그 스머프인지도 그만 이야기해."
"말이나 똑바로 해 그리고 스머프는 반드시 필요해 론 너도 봤잖아 이 함선에 그 가 있는 것을"
"가 뭐야?"
"있어. 이 함선에서 대대로 살아왔다는 놈인데........ 뭔가 좀 그래."
론이 진저리를 치는 모습에 해리는 의문을 가졌다. 그 때 방 밖에서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려왔다.
104
이름없음
2021/12/22 22:35:54
ID : KZa8rxTVe4Z
0
발판
105
이름없음
2021/12/23 10:11:34
ID : GleMjdu05Xv
0
가가멜
스머프하면 가가멜이지!
106
◆vA5fffamnCl
2021/12/23 20:59:14
ID : 061zPjur81a
0
"해리. 저녁 먹을 시간이란다."
"이크!"
쌍둥이 형제가 놀란 듯한 표정을 짓더니 금새 순간이동으로 모습을 감췄다. 그 직후 바로 문이 열렸다.
"흐음? 혹시 프레드랑 조지와 같이 있지 않았니?"
"아니요?"
"그래? 그러면 내가 부르러 가야겠구나. 배가 많이 고플텐데 어서 식탁으로 가렴. 그런데 누가 회의실에 을 던져놓았던데, 누가 그런거니?"
"그거 멍냥이가 그런거에요."
지니가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자 몰라 위그레셔는 수긍하는 듯 했다.
"그래. 그러면........"
그 때, 쿵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누군가가 또박또박 안내음성같은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나약한 인간들은 이 함선에 있을 필요가 없으니 빨리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이 함선에는 순수혈통 마법사들만 탈 수 있으며 더러운 머글, 머글 태생 마법사, 머글과의 잡종 마법사들은 출입을 금합니다.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이 함선에는........"
"시끄러워!"
해리가 익히 아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자 처음의 목소리가 그 목소리에 대꾸했다.
"너는 이 함선의 수치입니다. 이 함선에서 너 같은 존재가 있다는 것이........."
"시끄럽다고 했잖아!"
그가 를 하자 안내음성같은 말을 내뱉던 목소리가 금새 조용해졌다.
"시.......릭업스?"
"안녕. 해리. 결국 내 을 만났구나."
107
이름없음
2021/12/23 21:23:35
ID : KZa8rxTVe4Z
0
발판
108
이름없음
2021/12/26 20:37:09
ID : GleMjdu05Xv
0
캣닙
109
이름없음
2021/12/29 03:16:43
ID : KZa8rxTVe4Z
0
몇개의 버튼을 박자맞춰 연타하자
110
이름없음
2022/01/02 09:47:01
ID : rtimE8o3U45
0
본체...
진짜 앵커에 뭘 써야할지 모르겠어... 가가멜이라고 써야하나...
둘 다 이상한데 원하는 걸로 해ㅠㅜ
111
◆vA5fffamnCl
2022/01/02 11:10:44
ID : 061zPjur81a
0
내가 너무 어렵게 앵커를 걸었나..... 이렇게 길게 걸릴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그냥 스레주가 임의로 진행함.
-----
4. 시릭업스의 불만
"잠깐만, 다시 말해줄래요? 시릭업스? 내가 말을 제대로 이해한게 맞나 싶어서요."
"이 함선을 대대로 지켜온 인공지능 뭐 그런 비슷한거야. 대대로 함선의 함장들을 양육하기도 했지. 그리고 철저한 순수혈통 주의자이기도 하고."
"뭐 그딴 인공지능이 다 있어요? 아니, 그보다 마법사들이 인공지능을 쓴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데? 아니 뭐 하기사 함선도 끌고다니는 마당에 놀랄 일은 아닌가."
그렇게 말한 해리는 시릭업스의 얼굴을 다시 한 번 보고는 깜짝 놀랐다. 대체 그동안 무슨 일이 있던건지 시릭업스의 얼굴은 매우 어두웠다. 거기에 옷은 를 입고 있었고, 한손에는 를 들고 있었다. 시릭업스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해리였지만, 진심으로 시릭업스를 걱정할 정도였다.
"괜찮은거에요? 시릭업스?"
"괜찮지 않아. 더블로거 교수님 명령때문에 나는 이 함선에서 어디 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함선 자체를 이동시키지도 못하고 여기서 이나 하면서 지내야했어."
그렇게 말하는 시릭업스는 불만이 가득한 표정이었다.
112
이름없음
2022/01/02 13:22:23
ID : qkoGnzWnV81
0

113
이름없음
2022/01/02 14:59:42
ID : qlvipe7s2lc
0
ㅂㅍ
114
이름없음
2022/01/02 15:49:51
ID : KZa8rxTVe4Z
0
이대로 간다
바나나 솔직히 맘에 들었거든 히히
115
이름없음
2022/01/02 16:34:44
ID : JXunBdWqqmJ
0
장미꽃
바나나... 바나나 먹으면 나한테 바나나...?
116
이름없음
2022/01/02 18:36:30
ID : qlvipe7s2lc
0
바나나에 관한 재미없는 농담 생각해내기
117
◆vA5fffamnCl
2022/01/02 18:53:44
ID : 061zPjur81a
0
"어째서 그렇게 된거죠?"
"교수님은 딱 한마디만 하셨지. 자중하고 있으라고. 그 말에 따르는게 맞겠지만, 그게 정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 말을 끝으로 시릭업스는 입을 다물었다. 그 때를 기다린 듯 한쪽 방의 문이 열리더니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아러가 해리를 보고 반색했다.
"안녕! 해리. 오느라 고생했다."
"안녕하세요."
"다들 자리 잡고 앉아요! 식사가 다 준비되었으니까!"
몰라의 목소리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식탁에 자리잡았다. 해리가 자리에 앉자 옆에 누군가가 툴툴거리며 다가왔다.
"여어, 해리. 잘 지냈냐?"
민둥구스 플레쳐였다. 해리는 대답대신 고개만 살짝 저었다.
"그래? 뭐 미안하군. 하지만 어쩔 수 없었어. 잘 생각해봐. 하필 그 시간에 를 팔아치울 일이 있었다고. 절대로 그냥 못 넘어가는 일이란 말야."
"민둥구스? 당신의 그 잘난 사업계획 이야기는 듣고 싶지 않아요!"
몰라의 말에 민둥구스 플레쳐는 입을 다물었다. 그 모습을 본 시릭업스가 피식 웃었다.
"민둥, 그냥 얌전히 밥이나 먹지 그래."
"어? 어? 그러지. 블랙."
민둥구스가 마지못해 식기를 잡는 것을 보며 해리가 물었다.
"시릭업스. 저 사람은........"
"범죄자야. 정확히는 이라는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 하지만 걱정하진 마. 더블로거 교수님한테 은혜를 입은 사람이라 배신은 못해. 그리고....... 범죄자라서 그런가 같은 범죄자들은 기막히게 알아채거든. 몇 번 도움이 되긴 했지. 우리 사기단에도 도움이 되고 말야."
"어차피 사기단도 이름만 따지면 범죄집단........"
해리가 그렇게 말하는 찰나, 몰라의 비명이 들려왔다.
118
이름없음
2022/01/02 19:36:46
ID : KZa8rxTVe4Z
0
발판
119
이름없음
2022/01/02 20:09:30
ID : ipdU5e0mnyH
0
가끔 7이 나오는 육면체 주사위
120
이름없음
2022/01/03 13:01:01
ID : GleMjdu05Xv
0
대머리 마법 발명 및 남용
121
◆vA5fffamnCl
2022/01/03 20:41:36
ID : 061zPjur81a
0
"프레드! 조지! 그러지마!"
소리가 나는 쪽으로 돌아본 해리와 시릭업스는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식탁에서 멀리 떨어졌다. 거의 동시에 식탁에 뜨거운 냄비와 포크, 그리고 나이프가 날아왔다. 어찌나 빠르게 날아왔던지, 나이프는 시릭업스의 오른손이 있던 자리에 꽂혀있었다.
"제발! 마법을 써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다고 해서 매일 이러면 어떡하니!"
"죄송해요. 엄마. 예상보다 힘드네요. 미안해요. 시릭업스. 고의는 아니었어요."
잠시였지만, 우울함으로 가득했던 시릭업스의 얼굴에 미소가 걸렸다.
"나도 니들만한때는 그랬지만, 자중하는 법을 배우는게 좋아. 그래야 나중에 큰 사고를 안칠테니까."
소동이 끝난 후 일행은 식탁에 모여 앉아 식사를 시작했다. 위그레셔 가족을 비롯해, 시릭업스, 민둥구스, 거기에 다래와 눕힌까지 함께였다. 거기에 한명이 더 있었다.
"아, 소개가 늦었군. 이 사람은 마법부 오러이고, 동시에 다래의 상사이기도 한 란다."
아러가 을 소개하자 는 일행에게 고개를 꾸벅숙였다.
"는 지속적으로 시릭업스에 대한 정보를 마법부에 흘리고 있어."
"어떤 정보요?"
"전혀 쓸데없는 정보, 혹은 거짓말. 예를 들면 시릭업스 블랙은 머글들 세계에서 락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 같은 말 말이다."
"어? 저 그거 비슷한 내용 본 거 같은데? 그 마법부가 좋아하는 <기사의 정석>신문말고."
지니가 한쪽에 놓여있는 신문을 꺼내들었다. 그 신문의 이름은 였다.
122
이름없음
2022/01/03 23:35:51
ID : KZa8rxTVe4Z
0
발판
123
이름없음
2022/01/05 14:55:57
ID : eY9zffaoK3P
0
ㅂㅍ
124
이름없음
2022/01/05 22:41:24
ID : qlvipe7s2lc
0
파슬리 썬더볼트
125
이름없음
2022/01/06 00:25:25
ID : tArAnO2rgja
0
어쩌고 저쩌고
126
◆vA5fffamnCl
2022/01/06 19:54:39
ID : 061zPjur81a
0
"뭐야 어쩌고 저쩌고는 그냥 황색언론에서 만든 신문이잖아"
"그래도 시간때우기엔 좋아."
헐미안은 지니의 말을 대충 흘려듣고는 음식을 입에 넣었다. 한편 쌍둥이 형제들과 론, 민둥구스는 폭소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말했지. 뭐요? 탈모치료약이 더 필요하다고요? 머리카락이 다 빠진거요? 나 참. 그래서 그 얼간이는 처음 내게 준 돈의 두 배나 되는 돈을 나한테 주고 탈모치료약을 더 사간거지!"
"민둥구스. 당신의 범죄행각을 자랑스럽게 떠들지 마시죠."
"하지만 위그레셔 부인. 애초에 이건 범죄가 아니라오. 마법사가 마법에 당해서 대머리가 된 것이니 그냥 운이 없다라고 표현이 가능한것이란 말이요."
"그게 범죄란 거에요. 민둥구스."
몰라의 일갈에 민둥구스는 입을 다물었다. 식사가 어느정도 마무리 될 시점에 시릭업스가 입을 열었다.
"해리. 궁금한게 있지 않니?"
"많아요.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거죠? 왜........"
"확실히 그런 부분은 재민스와 다르군. 재민스였다면 아마 날 보자마자 질문했을거거든. 아무튼....... 이야기를........"
시릭업스가 입을 떼려할때, 누군가가 그를 막았다.
127
◆vA5fffamnCl
2022/01/06 20:01:31
ID : 061zPjur81a
0
"잠깐. 반대에요. 시릭업스. 해리는 미성년자에요. 불사조 사기단은 성년들만 가입가능하고 말이죠. 당연히 정보들도 사기단원들만 듣는게 맞지 않나요?"
"하지만 해리는 당사자에요. 당사자 본인이 모르는 가운데서 일을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까? 저만때 나이라면 충분히 알아들어요."
"그래도 미성년자라고요! 그 이야기를 들은 해리가 받을 충격은 생각 안 하나요? 시릭업스. 당신의 경험을 근거로 해리에게 똑같은 관점을 적용하려고 들지 마세요. 해리는 당신의 대자(代子)이지, 당신 친구가 아니에요."
"해리가 누군지는 내가 잘 알고 있어요. 부인. 알려줘서 참으로 고맙소."
시릭업스와 몰라의 분위기가 험악해져갔다. 해리가 조심스럽게 끼어들었다.
"저, 아주머니. 그래도 이야기 정도는 들어도 되지 않나요?"
"안돼. 너는 단원이 아니라 지켜야할 대상이야. 그리고 미성년자고."
그 말에 해리는 따로 답변을 하진 않았지만 내심 불만을 가졌다. 그 때 눕힌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더 했다간 싸움이 날 것 같으니, 타협을 합시다. 두분 다 일리가 있어요. 일단 공개되도 상관없는 정보들만 이야기하는게 어떻겠습니까? 그 정도라면 서로 납득할만하지 않나요?"
눕힌의 말에 시릭업스와 몰라가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요. 그러면 해리를 빼고 나머지는 전부 방으로 들어가!"
"싫어요! 저희는 성년이라고요!"
"프레드! 조지! 엄마 말......."
"막을 권리는 없습니다. 그들은 성년이니까 막을 자격이 없어요."
"하....... 그럼 론! 지니! 너희는 당장........."
"소용없어요. 엄마. 어차피 해리가 전부 말해줄테니까요!"
론의 말에 해리는 잠시 고민했다. 자신이 고립되었던 것을 론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를 할까했지만, 그럴 시간에 그냥 말해주고 속편히 사는게 더 나을것 같았다.
"말해줄게."
"봐봐요!"
"그럼 지니! 방으로 들어가!"
들어가기 싫다고 징징대는 지니를 반강제로 질질 끌고가 방에 넣은 몰라를 잠시 지켜보던 해리가 눕힌에게 고개를 돌렸다.
128
이름없음
2022/01/06 20:43:34
ID : eY9zffaoK3P
0
ㅂㅍㅂㅍ
129
이름없음
2022/01/08 15:19:32
ID : qkoGnzWnV81
0
게임
130
◆vA5fffamnCl
2022/01/08 20:01:04
ID : 061zPjur81a
0
"그래. 해리. 뭐가 궁금한거니?"
"전부 다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죠?볼드모트는 왜 이렇게 조용한건가요? 그리고 마법부가 왜 저를 퇴학시키려고 하는건가요? 왜 볼드모트 그 자를 상대하려고 하질 않죠? 이미 다 알고 있을텐데?"
"해리. 천천히 하나씩 설명해주마. 볼드모트가 조용한 이유는 아직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 않기 때문이야. 모든 준비를 끝마친 후에 어둠의 마왕의 모습을 등장할 심산인거지. 미리 경계심을 심어주기보다는 방심시켜서 모두가 안심하고 있을 때 나타나려는 속셈인거야. 우리는 그걸 알고 볼드모트의 계획을 막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이고."
"그런가요? 그런데 왜 마법부는 가만히 있는건가요? 더블로거 교수님께서 분명히........"
"아, 맞아. 바로 그거야. 해리. 네가 핵심을 찔렀어.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 말이지."
다래가 손가락을 빙글 돌리며 말했다.
"그게 무슨.......?"
"펩시 장관은 더블로거 교장을 두려워해. 더블로거가 이미 몇 번이나 마법부 장관직을 거절하면서 그 자리에 욕심이 없다는 것을 보여줬지만, 펩시 장관은 여전히 더블로거가 자기 자리를 빼앗을거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볼드모트의 관한 이야기도 너와 더블로거가 거짓말로 퍼트린 소문이라고 말하고 있는거야. 만약 그것을 진실이라고 인정해버린다면, 그동안 마법부가 손놓고 있던 것들을 전부 손봐야되거든. 너를 퇴학시키려는 것도 그의 연장선상이야. 그리고 그들은 이미 더블로거의 손발을 자르기 시작했어. 가장 먼저 의 자리에서 내쫓은거였지."
"요?"
"각 분야에서 관록있는 전문 마법사들의 모임이야. 기사의 정석을 안 봤니? 거기에서는 더블로거가 자진 사임했다고 나왔지만, 실상은 아니야. 친 마법부 성향의 이사진들이 압박을 가해서 더블로거가 손을 털고 나온거지."
"물론 더블로거 교수님은 만 가만 놔두면 아무런 상관이 없다나봐."
도중에 합류한 찰리가 그렇게 말을 꺼냈다. 하지만 몰라가 고개를 저었다.
"그렇게 말할게 아니야. 이대로 가면 호구와트의 교장 자리에서도 쫓겨날 수 있단다. 아마도 마법부의 최종목적이 그거일테니."
"그러면........ 불사조 사기단은 대체 뭘하고 있는건가요? 뭔가 대항을........"
"당연히 하고 있지. 우리라고 그냥 당하지는 않아. 다만 불사조 사기단의 특성상 저들처럼 대놓고 활동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움직임에 제약이 걸릴 수 밖에 없어. 하지만 나름대로 성과는 거두고 있지. 여기 있는 다래가 그 성과 중 하나니까."
눕힌의 말에 다래가 양 손으로 V를 만들어보였다.
131
이름없음
2022/01/08 20:17:28
ID : tcslxDxU7Ar
0
발판
132
이름없음
2022/01/09 00:45:30
ID : eY9zffaoK3P
0
관록있는 전문 마법사들의 모임을 줄여서 관문모로 하고 싶었지만 이상해서
매팅
133
이름없음
2022/01/11 23:31:53
ID : KZa8rxTVe4Z
0
탐험가의 권리
말 그대로여도 좋고 이름이 저런 다른 무언가라도 좋아
134
◆vA5fffamnCl
2022/01/13 19:48:26
ID : 061zPjur81a
0
"하지만 사실 해리 네 말대로 우리의 활동이 약한 건 사실이야. 우리의 활동은 마법부에 대항하는 거나 다름 없으니까. 당연히 마법부의 철퇴를 맞을 가능성이 높아. 시릭업스가 사람들을 설득하는 건 말이 안된다는 건 잘 알테지. 시릭업스가 범죄자라고 믿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으니까. 나 역시 언제 크라켄으로 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모임에 초대받는 일은 없어. 그렇다고 아직 어린 다래가 마법부에서 설득하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야. 파슬리 썬더볼트를 설득한 건 의외였지만 말이다."
그 말에 파슬리는 슬쩍 미소를 지었다. 해리는 숨을 잠시 고르고 다시 물었다.
"그래요. 그건 그렇다 쳐요. 하지만 볼드모트가 자신들의 추종자를 모으려면, 결국엔 모습을 드러내야되지 않나요? 그때는 감추고 싶어도 못 감출텐데."
"볼드모트는 정직하게 가정집에 찾아가서 노크한 후에 그 집 사람들에게 '죽빵을 먹이는 자가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묻는 포교인이 아니야. 각종 속임수, 혹은 헤어나올 수 없는 도박 등을 통해 사람들을 포섭한다는거지. 그 자가 진짜로 모습을 드러낼때는 이미 그 자가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은 후일거야."
"원하는거요? 대체 그게 뭐죠?"
해리의 말에 눕힌과 시릭업스가 서로 눈빛 교환을 하더니, 눕힌이 입을 뗐다.
"훔쳐야만 되는 것이지. 해리 널 쓰러트리고 동시에 할 수 있는........"
"무기인가요? 아니면 막대한 재산?"
"그만! 이 정도면 충분해요. 그 이상은 기밀정보에요. 해리를 사기단원으로 받든지, 아니면 하게 하는게 아니면 더 이상의 이야기는 하면 안돼요."
몰라의 말에 눕힌과 시릭업스 모두 공감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프레드의 불만 섞인 목소리가 끼어들었다.
"아, 엄마! 우리도 곧 가입할건데........"
"조용히 해."
"우리도 성인이라고요!"
"조용히 하라고 했다. 들어가서 자라. 그리고 헐미안, 해리, 론! 너희도!"
한마디라도 더 했다간 당장 그 사람을 찢어죽일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몰라의 표정을 본 해리 일행은 결국 잠자리로 돌아가는 길을 택했다. 웬지 모를 패배감이 일행사이를 맴돌았다.
135
이름없음
2022/01/14 01:35:17
ID : KZa8rxTVe4Z
0
발판
136
이름없음
2022/01/14 08:11:58
ID : 9a60rgqo2Mr
0
이 세계를 지배
137
이름없음
2022/01/16 14:30:36
ID : Ph86Y5XBs9y
0
기억을 지워버리기
138
◆vA5fffamnCl
2022/01/16 15:08:44
ID : 061zPjur81a
0
5. 마법부
"후우, 어쩔 수 없지. 화난 엄마는 말하기 귀찮은 그 사람이나 그 부하도 어떻게 못할거야. 그럼 내일 뭐하고 놀까? 해리? 어차피 여기 있는 동안 우리는 자유니까."
"그건 안될걸. 내일 함선 내부를 청소할거라고 엄마가 그랬어."
같이 방에 있던 지니가 볼멘소리로 말했다.
"아....... 제발, 엄마는 왜 남의 함선까지 청소하려고 하시는거야. 그냥 지내도 되겠구만."
론이 투덜거렸다. 그 때 순간이동으로 프레드와 조지가 나타났다. 론의 위로.
"으악! 아, 형! 그러지 좀 말라고!"
"미안. 이거 어두운 방에서 하려니까 집중이 잘 안되더라. 아무튼 이야기나 마저 해볼까? 뭐일것 같아? 그 사람이 노리는게?"
"무기인가? 아니면 신종 마법?"
론의 말에 헐미안이 고개를 저었다.
"그 자가 머글들의 핵미사일을 손에 넣으려는게 아니라면 무기는 말도 안돼 그리고 마법사 숫자가 많은것도 아니고 마법사 국가가 있는게 아닌이상 핵미사일은 없느니만 못한거야 그리고 신종마법은 오히려 볼드모트가 만드는게 더 효율적일걸 나쁜쪽으로는 머리가 잘 돌아가니까"
"하지만 그거 말고 해리를 쓰러트릴게 있나? 자본력으로 후려친다 같은 경제학적인 소리는 집어치우고."
론의 반문에 헐미안도 마땅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는 모양이었다. 그 때 누군가의 발소리가 들려왔다.
"이크!"
쌍둥이 형제들이 다시 순간이동으로 사라지자마자 문이 열렸다. 몰라 위그레셔였다.
"여기 있었구나. 여자 애들은 자기 방으로 돌아가야지. 내일은 아침부터 대청소를 할거니 일찍들 자라."
헐미안과 지니가 몰라를 따라 방으로 나간 후, 론은 저절로 닫히는 문에 을 했다.
"뭐해?"
"있어. 아까 가가멜인지 뭔지 이야기했지? 그 놈이 집요정을 찾는답시고 온 방을 헤집고 다니거든. 그걸 막으려면 이렇게 해야돼."
론이 진지하게 대답했다.
139
이름없음
2022/01/16 16:30:41
ID : lxAZjz9cq0l
0
발판
140
이름없음
2022/01/16 19:18:16
ID : qlvipe7s2lc
0
문 위에 물 양동이 올려놓기
141
◆vA5fffamnCl
2022/01/16 20:12:53
ID : 061zPjur81a
0
론이 물을 올려놓고 1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문이 열리더니 물 양동이가 쏟아져내렸다.
"끼야아악! 망할 집요정 놈들! 내게 감히 물 양동이를 씌워? 이 망할 것들!"
"가가멜. 시끄럽고 나가."
"오, 그래야죠. 당연히 그래야죠. 제가 어찌 위그레셔 가문의 마법사들의 말을 거역하겠습니까. 흥, 배신자 가문 주제에. 집요정들을 숨기고 있는게 분명해. 저 가방속에 있을지도 몰라. 자리에 아무도 없을 때 가방속을 찾아봐야겠어."
공손히 말하는 듯 하더니 갑자기 혼잣말로 론을 욕하는 가가멜을 보고 해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가가멜은 미련이 남은 듯 방 구석을 한 번 보더니 문 밖으로 나갔다.
"대체 뭐야, 저건?"
"말했잖아. 가가멜이라니까. 집요정 잡는거에 미친 놈이야. 이 함선에 언제부턴가 탑승해서 지금까지 저렇게 살아왔다나봐. 완전 미친 놈이지. 근데 거의 몇 백년을 저렇게 살아왔다고 하니 그건 그거대로 대단해."
"진짜 미친 소리네 그거."
해리는 그 말을 하고는 곧바로 침대에 누웠다.
다음날, 대청소를 하기 위해 시릭업스부터 시작해 위그레셔 가족, 헐미안, 해리, 그리고 눕힌과 다래가 합류했고, 예상치 못했던 민둥구스까지 합류했다. 아침부터 이뤄진 대청소는 점심 먹을 때쯤 되어야 끝이났다. 민둥구스는 에 목이 졸려 죽을 뻔한 론을 구해주면서 몰라에게 약간은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한편 시릭업스는 를 만졌다가 손이 오리발로 변해버렸다.
"흠, 오리발 저주인가."
시릭업스가 지팡이를 가볍게 휘두르자 손은 원래대로 돌아왔고, 시릭업스는 그대로 를 버렸다. 그 외에도 함선 내부에 걸린 가계도를 떼내려고 했지만 그것은 실패로 돌아갔다.
"영구부착마법인가. 꼴보기 싫은데."
"어? 위그레셔 가문이랑 친척이셨어요?"
해리는 가계도를 살펴보다가 깜짝 놀랐다. 가계도를 보다가 위그레셔 가문의 이름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따로 있었다.
142
이름없음
2022/01/16 20:16:10
ID : lxAZjz9cq0l
0
발판 ㅋㅋㅋㅋㅋㅋㅋ 가가멜 진짜.......
143
이름없음
2022/01/16 23:16:21
ID : zbDvCnQldyH
0
발판
144
이름없음
2022/01/16 23:18:33
ID : eY9zffaoK3P
0
넥타이
145
이름없음
2022/01/17 02:04:08
ID : tArAnO2rgja
0
오리부리 역병의사 가면
146
◆vA5fffamnCl
2022/01/17 20:43:58
ID : 061zPjur81a
0
"드러운코 말포이하고도 친척이었어요?"
"그래. 말포이 가문하고 블랙가문은 꽤나 예전부터 친척관계였어. 조상들끼리 죽이 잘 맞았나봐."
해리의 눈은 드러운코의 초상화에서 그 어머니로, 그리고 그 어머니의 자매로 추정되는 여자에게로 향해있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이었다.
"....... 잠깐, 이 사람 설마.......? 에빌 롱소드하고 관련있지 않나요? 이 사람도 친척이에요?"
"그래. 여기 가계도에 나와있는 사람들은 전부 친척이야. 하지만 그게 무슨 문제가 되진 않아. 특히 은 어렸을 때 잠깐 만났을 뿐이고, 그 잠깐도 때문에 사이가 매우 안 좋았어. 이해했어? 친척이라고 해서 봐주거나 할 일이 전혀 없다는거야."
시릭업스의 말에 해리는 그저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147
이름없음
2022/01/17 20:58:27
ID : dU7y7vzTTPd
0
ㄱㅅ
148
이름없음
2022/01/17 21:17:27
ID : tcslxDxU7Ar
0
벌레트릭스 레스트레인지
149
이름없음
2022/01/18 19:28:52
ID : eY9zffaoK3P
0
음식 취향
150
◆vA5fffamnCl
2022/01/18 21:37:23
ID : 061zPjur81a
0
그 이후에 해리와 친구들은 S자가 아예 보란듯이 박혀있는 나, 손잡이를 통해 피를 빨아먹으려 하는 괴상한 모양의 주전자, 착용하는 순간 손목을 썩게만드는 손목시계등을 전부 가져다 버렸다. 그 때마다 가가멜이 나타나서 물건들을 몰래 하나씩 챙기다가 시릭업스에게 욕을 먹곤 했다.
"뭘 하는거지? 가가멜? 얌전히 있으라고 했는데?"
"아이고, 저는 정말 얌전합니다요. 주인님. 흥, 이 안에 스머프가 있을거야! 있을거라고!"
"없어. 그런건. 청소 안 도울거면 얌전히 있어."
"네네, 그러고말굽쇼...... 흥, 나를 속이려는 속셈인걸 내가 모를까봐? 저 가방안에는........"
시릭업스는 가가멜을 더 놔두지 않고 가가멜을 큰 쓰레기 전용 방으로 던져버렸다.
151
이름없음
2022/01/18 23:55:19
ID : tArAnO2rgja
0
발--------판
152
이름없음
2022/01/19 00:20:28
ID : lxAZjz9cq0l
0
스머프 코스프레를 한 왕꿈틀이
153
◆vA5fffamnCl
2022/01/19 20:14:23
ID : 061zPjur81a
0
시간이 지나 해리가 재판을 받게 되는 날이 찾아왔다. 여러 사람들이 와서 해리를 응원했다.
"걱정 마라. 해리. 애초에 너는 정당방위야. 처벌받을 이유가 없어. 거기에 그 재판을 주관하는 사람이 아멜리아니까. 아멜리아는 철저히 법만을 따져서 재판하기로 유명해. 흔들리지 않아. 그녀가 모든 정황증거를 제대로 살펴봤다면 네게 무죄를 내릴거란다."
눕힌의 말에 시릭업스가 동조하며 말했다.
"잘 될거야. 아멜리아, 그리고 그녀의 가문인 가문은 예로부터 공정함에선 최고를 달리는 가문이었으니까."
"그리고 내가 같이 재판장까지는 데려다줄테니 가는 것도 걱정 안해도 된단다."
아러까지 그렇게 말하자 해리는 어느정도 긴장이 풀리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해리, 내일은 그만큼 재빠르고 신속하게 움직여야 돼. 마법부에 정식적으로 들어갈거니까."
"상관은 없는데, 무슨 이유가 있나요?"
"다른 건 아니고, 이런 상황에서도 너는 질서를 지키는 사람이라는 것을 어필하려는거지. 그런 사소한 부분도 의외로 재판에 큰 영향을 미치니까 말이다."
아러의 말에 공감한 해리는 일찍 잠자리에 들기로 마음 먹었다. 내일은 어쩌면 엄청 고단한 하루가 될수도 있으니까.
154
이름없음
2022/01/19 20:15:19
ID : eY9zffaoK3P
0
발rr판
155
이름없음
2022/01/19 20:50:56
ID : hak3xu1csi9
0
딜러
156
◆vA5fffamnCl
2022/01/19 21:01:52
ID : 061zPjur81a
0
다음날 새벽, 해리는 일어나서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선 몰라가 아침식사를 이미 다 준비해둔 상태였다.
"긴장되면 괜히 배아플수도 있으니 일부러 소화 부담 안 가게 약간 간소하게 차렸단다. 무죄 판결 받고 돌아오면 그 때는 성대하게 차려줄게."
그런 것치고는 반찬 가짓수가 5개가 넘어갔지만, 해리는 그걸 따지진 않기로 했다.
"잘먹겠습니다."
"오, 해리. 일찍 일어났구나. 다행이야. 이러면 마법부에 가서 더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으니."
이미 옷까지 갈아입은 아러가 음식들을 먹기 시작했다. 식사를 마친 후 해리는 간단하게 세수를 한 후, 깔끔하게 차려입었다. 단정해보이는 것도 있었지만, 그와 별개로 삐까뻔쩍한 옷으로 기선제압을 하겠다는 해리 나름대로의 계산도 들어가 있었다.
"해리? 그 옷은 엄청 눈부시구나. 나쁘진 않아. 그러면 몰라. 다녀오겠소. 재판은 오후쯤에 끝날것 같소."
아러는 해리를 함선의 어느 구역으로 데려갔다. 그곳에는 번쩍이는 이 있었다.
"이게 뭔가요?"
"나가는 문 역할을 하는 거란다. 여기서 을 만지면 고정된 좌표에 도착하게 하는 마법이 걸려있지. 현재는 킹스 크로스 역 근처로 잡혀있단다. 머글들이 볼 걱정은 안해도 된다. 머글들이 저절로 못보게 되는 기피마법이 걸려있거든."
해리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을 만지는 순간, 빛이 번쩍이더니 해리의 눈 앞의 경치가 바뀌었다.
"와우!"
"이제 여기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야된단다. 가자. 해리. 아, 그런데 너도 날 도와야 해. 왜냐하면 나도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건 처음이거든. 길은 알고 있으니 말한대로만 움직이면 된다."
해리는 아러가 내민 지폐를 받아들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머글 사회에서는 해리가 아러보다 유능했으니까.
157
이름없음
2022/01/19 21:26:40
ID : eY9zffaoK3P
0
얼마나 성대하게 차릴까
158
이름없음
2022/01/19 23:33:18
ID : qlvipe7s2lc
0
공중화장실
159
◆vA5fffamnCl
2022/01/20 23:23:38
ID : 061zPjur81a
0
아러가 준 돈으로 지하철 표를 산 해리는 아러와 같이 지하철로 이동했다. 아러는 뭔가 흥분한 표정이었다.
"지하철......! 짜릿하구나! 쇳덩어리가 지하를 달린다니! 놀라워! 머글은 정말 대단해!"
"아저씨, 제발. 사람들이 이상하게 봐요."
"그 시선도 나한테는 포상이란다!"
"어휴......."
그 후 마법부가 있다는 곳의 역에서 내린 해리와 아러는 역 근처에 있는 로 들어갔다.
"여긴 왜 들어가요?"
"여기가 입구라서 말이다. 어디보자....... 뭘 해야했더라? 아, 였지."
아러가 를 하자 이 회전을 하더니 땅 속으로 쑥 들어가버렸다. 해리는 실시간으로 그 지역의 지질층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의 움직임이 멈추더니 낭랑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마법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방문객 여러분. 마법부에서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참. 나가시기 전에 여러분의 방문 목적이 적힌 뱃지를 차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말이 끝남과 동시에 에서 뱃지가 튀어나왔다. 뱃지에는 <청문회 참석자>라는 말이 적혀 있었다. 해리는 군말없이 뱃지를 달았다.
160
이름없음
2022/01/20 23:25:04
ID : eY9zffaoK3P
0
발판
161
이름없음
2022/01/22 01:11:02
ID : hak3xu1csi9
0
증명사진자판기
162
이름없음
2022/01/22 09:08:04
ID : qlvipe7s2lc
0
현금 투입구에 입장증 넣기
163
◆vA5fffamnCl
2022/01/22 10:29:06
ID : 061zPjur81a
0
마법부 입구에 들어서자 거대한 분수대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분수대에는 마법사, 머글, 집요정, 그리고 가 서로 손을 올려서 단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흠, 헐미안이 보면 저 분수대 부수려고 할지도 모르겠네."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고는 갈레온을 하나 꺼내 분수대에 집어 던졌다.
"만약 내가 무죄로 풀려나면,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갈레온을 분수대에 넣겠습니다. 도박사의 명예를 걸고! 할아버지 이름은 안 걸고."
"해리, 아직 시간이 남은 것 같으니 내 사무실에서 조금 쉬다가 가면 되겠구나. 이쪽으로 오너라."
아러가 해리를 이끈 곳은 엘리베이터였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요? 마법부 의외로 머글 친화적이네요."
"나처럼 머글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건의해서 만들어진거란다. 이게 더 편하고, 순간이동보다는 덜 위험하니까."
엘리베이터가 한 층 올라가자 낭랑한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지하 7층. 마법 스포츠부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그만큼이 새로 탔다. 다시 엘리베이터가 올라갔다. 해리는 엘리베이터를 살피다, 층 정보가 적힌 팜플릿을 발견하고 그것을 읽기 시작했다.
====
마법부 방문자를 위한 친절한 팜플릿
지하 10층 - 엘리베이터로는 갈 수 없습니다.
지하 9층 - 미스터리 부서
지하 8층 - 중앙홀 / 정문
지하 7층 - 마법 스포츠부
지하 6층 - 마법 교통부
지하 5층 - 국제 마법 협력부
지하 4층 - 마법/겜블 사고 처리부
지하 3층 - 마법 생물 관리부
지하 2층 - 마법 사법부
지하 1층 - 총리실
방문 목적에 맞춰 올바른 곳으로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
===
164
이름없음
2022/01/22 13:58:32
ID : lxAZjz9cq0l
0
발판
165
이름없음
2022/01/22 22:45:50
ID : hak3xu1csi9
0
애니마구스로 보이는 비버
166
◆vA5fffamnCl
2022/01/22 23:11:45
ID : 061zPjur81a
0
"아저씨는 어디서 근무하세요?"
"나는 지하 4층에서 근무한단다. 거기서 머글 제품 마법 오남용 관리과에서 일하고 있지."
"지하 5층. 국제 마법 협력부입니다."
낭랑한 목소리가 들리고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의 얼굴을 본 아러가 순간적으로 해리를 잡은 손에 힘을 줬다. 퍼시가 엘리베이터에 탄 것이었다. 하지만 퍼시나 아러나 인사는커녕 서로 애써 모른체했고, 불편한 공기가 엘리베이터를 돌아다녔다. 다행히 그 시간은 길지 않았다.
"지하 4층. 마법/겜블 사고 처리부입니다."
"내리자. 해리."
4층에서 내린 아러와 해리는 아러의 사무실로 향했다. 지나가면서 본 다른 곳들과 달리 아러의 사무실은 책상 2개가 겨우 들어가있을 정도로 작았다.
"여기서 나는 신고가 들어온 머글 제품들을 조사하는 일을 한단다. 누군가는 장난삼아 그러는 것이겠지만, 가끔씩 악의를 가지고 머글 제품에 치명적인 마법을 거는 놈들이 있거든. 가령 머글들이 쓰는 잔디깎이에 마법을 걸어서 잔디가 아니라 사람을 깎으러 들게 만든다거나, 변기를 죄다 역류시켜서 배설물 천지를 만든다거나. 인성이 덜된 자들이 그런 덜떨어진 일들을 벌이지. 그리고 나는 그것을 막는 거고."
"하지만 아저씨. 그런 것치고는 아저씨도 떳떳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저기 있는 저 배터리는........."
"흠흠, 사소한 건 못 본척 해주려무나. 뭐라도 한 잔 마시지 않겠니?"
아러가 해리에게 따뜻한 코코아를 한 잔 주었다. 해리가 코코아를 한 모금 마셨을 때 누군가 노크를 하고 문을 열었다. 들어온 사람은 파슬리 썬더볼트였다.
167
◆vA5fffamnCl
2022/01/22 23:18:18
ID : 061zPjur81a
0
"여기 계셨군요. 위그레셔 씨. 다름이 아니라 시릭업스가 타고 다닌다는 머글식 이동수단과 무기에 대해서 좀 여쭙고자 찾아왔습니다."
"아, 그렇군요. 혹시 밝혀진 정보가 있습니까?"
"조사한 바로는 최근 시릭업스가 할리 데이비슨이라는 사람을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기로 공돌이라는 존재들이 쓴다는 빠루라는 것을 쓴다더군요."
철저하게 사무적으로 말하는 파슬리에게 아러는 자료를 찾는 척하며 파슬리에게 속삭이듯 말했다.
"저녁 식사로 몰라가 엄청 푸짐하게 준비할테니 꼭 와서 먹고 가게."
파슬리는 대답 대신 살짝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해리를 보더니 주변을 잠깐 살피고는 품에서 신문을 꺼냈다.
"이걸 시릭업스에게 전해줘. 아마 재밌어할걸."
"여기 있습니다. 파슬리 씨. 그리고 할리 데이비슨은 사람이 아니라 오토바이라는 이동수단입니다. 빠루는 그냥 쇳덩어리로 만든 도구고요."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파슬리가 사무실을 나가자 해리는 신문을 아러에게 넘겨주었다. 신문을 읽던 아러가 피식 웃었다.
"이거 꽤 재밌는걸? 시릭업스가 을 했다는 이야기를 본인이 직접 보면 얼마나 웃을지."
그 때 또다시 누군가가 들어왔다. 이번에 들어온 사람은 허옇게 수염이 센 마법사였다. 그는 무슨 급한일이 있던건지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168
이름없음
2022/01/23 01:16:59
ID : hvxCmK2GnyG
0
발판!!!
169
이름없음
2022/01/24 11:56:09
ID : tcslxDxU7Ar
0
또 발판
170
이름없음
2022/01/24 12:45:16
ID : 61u5O2mk2lf
0
오토바이를 타고 콜로세움에서 사자와 맞섰다
171
◆vA5fffamnCl
2022/01/24 21:16:15
ID : 061zPjur81a
0
"아러! 여기 있었군! 한참 찾았다네!"
"무슨 일인가요? 퍼킨스 씨? 오늘 신고 들어온 건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아니야. 해리 포커에 대한 청문회가 10분 뒤에 10층에서 열린다고 하네! 편지를 보냈는데 아마도 못 봤을테고."
"잠깐만, 10층이요? 거기는....... 아니, 10분? 해리! 뛰어라! 엘리베이터로!"
해리와 아러가 부리나케 엘리베이터로 달려갔다. 엘리베이터를 탄 아러는 9층 버튼을 연타했다.
"왜 10층이지? 거기는........ 해리, 10층은 9층에서 따로 걸어서 내려가야된단다. 그러니 내리자마자 나를 바로 따라와라."
엘리베이터가 9층에서 멈추고 문이 열리자 아러와 해리는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그렇게 달리던 아러가 멈춘 곳은 <미스터리 부서>라고 적힌 곳이었다. 해리가 그 문을 열려고 하는데 아러가 해리의 팔을 잡았다.
"해리. 이 쪽이다."
미스터리 부서 옆에 있는 계단으로 아러가 해리를 끌었다. 얼마나 내려갔을까. 칠흑처럼 어두운 공간이 나타났고, 그 공간에 보이는 것이라곤 거대한 문뿐이었다.
"미안. 해리. 내가 데려다 줄 수 있는 곳은 여기까지란다. 나는 참관이 불가능하거든. 행운을 빌어주마. 해리."
"고맙습니다."
해리는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었다.
172
◆vA5fffamnCl
2022/01/24 21:27:49
ID : 061zPjur81a
0
6. 역전청문
안에 들어간 해리는 묘한 기시감을 느꼈다.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곳이었다.
"앉아라."
무뚝뚝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해리가 쳐다보니 평소 입던 펩시맨 복장이 아닌 를 입고 있는 펩시장관이 그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 주위에는 50명 정도 되는 마법사들이 줄줄이 앉아있었다. 대부분 해리를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었고, 몇몇은 호감을 가진듯한 손인사를, 몇몇은 해리를 혐오하는 욕설을 내뱉었다. 펩시 장관 옆에는 모노클을 끼고 한 손에는 지팡이를 든 마녀가 앉아있었다. 그 광경을 보자 해리는 이곳이 과거 더블로거의 기억 속에서 본 적있는 그 법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저기서 웅성거리는데, 모노클을 낀 마녀가 손짓으로 그들을 정숙시키며 입을 열었다.
"지금부터 해리 포커의 퇴학과 관련한 청문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재판은 본 재판관인 아멜리아 딜러가 진행하며, 매팅의 일원들이 배심원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그리고 코카콜라 펩시 장관, 그리고 마법부 차관인 이 원고로 참여할 것이며, 피고측은 해리포커, 그리고 그 변호인으로 무드고 머포우 다이키오 무나잔나 더블로거 교수가 참여할것입니다."
해리가 뒤를 돌아보자 웬일로 멀쩡하게 차려입은 더블로거 교수가 문을 열고 법정안으로 들어왔다.
173
이름없음
2022/01/24 21:44:43
ID : hvxCmK2GnyG
0
발판
174
이름없음
2022/01/25 23:21:39
ID : GleMjdu05Xv
0
발판!
175
이름없음
2022/01/26 00:32:39
ID : tcslxDxU7Ar
0
코카콜라 티셔츠
176
이름없음
2022/01/27 02:24:52
ID : tArAnO2rgja
0
돌머리스 엄브릿지
177
◆vA5fffamnCl
2022/01/28 21:37:38
ID : 061zPjur81a
0
더블로거가 들어오자 펩시 장관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헛기침을 했다.
"흠흠, 어, 더블로거. 내가 보낸 편지를 잘 받았나 보군요?"
"아, 편지 말인가요? 못 받았습니다. 듣자하니 시간을 변경하는 내용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아주 우연히도 마법부에 3시간 전부터 와 있어서 이렇게 딱 알맞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아, 선서를 해야되겠군요? 나 무드고 더블로거는 신성한 법정에서 진실만 이야기 할 것을 맹세합니다."
더블로거는 말을 마치고 해리 옆에 섰다. 해리는 약간 안심했다. 그것이 못마땅했는지 펩시 장관의 표정이 딱딱하게 굳었다.
"그럼 재판을 시작하겠소. 본 사건 머글 앞에서 마법을 사용한 해리포커에 대한 처벌을 논하고자 이 청문회가 열렸소. 피고 해리 포터는 대답하시오. 사건이 있던 날, 그 공원에 있던 것이 확실한가?"
"맞습니다. 그런데........"
"그리고 그 자리에 머글 한 명이 있던것도 맞나?"
"그것도 맞긴 한데........."
"그 머글 앞에서 무려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주문을 썼고?"
"아니, 맞는데 그게........"
"이게 법령 위반인건 잘 알고있겠지?"
"아오, 말 좀 끝까지 좀 들어요! 뭔 변론을 못하게 해! 마법 쓴 이유요? 거기 디멘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디멘터요. 아주초반의 간수요."
해리가 항의하듯 내뱉은 말에 펩시 장관은 를 하며 그를 비웃었다.
178
이름없음
2022/01/28 21:48:19
ID : tcslxDxU7Ar
0
발판
179
이름없음
2022/01/29 12:10:24
ID : SNtirteHzVa
0
외투를 찢으며
180
◆vA5fffamnCl
2022/01/29 16:11:45
ID : 061zPjur81a
0
"날 열받게 하지 마라! 해리 포커. 아주 재밌는 농담이야. 열받기도 하고."
"농담이 아니에요! 아니라고요! 욕나오게 하지 마요."
"잠깐만. 방금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주문을 썼다고 했는데, 형체가 나왔는가?"
"무슨 말씀이시죠?"
아멜리아 딜러가 해리에게 다시 물었다.
"그러니까 무슨 안개같은 형태가 아니라 명확한 형체를 띤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를 불러냈냐 말이다."
"네. 숫사슴이죠. 제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는."
"놀랍군. 그건 여기 있는 사람들도 쉽게는 못하는 마법인데........."
아멜리아가 감탄하자 펩시가 다시 입을 열었다.
"그게 더 악질이라는 겁니다! 아멜리아. 생각을 해 보세요! 저런 고등마법을 배웠으니 힘을 주체 못하고 머글에게 마법을 사용한 것입니다! 디멘터요? 그게 왜 거기 있었겠습니까? 디멘터는 아주초반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마법부의 허가 없이는! 그리고 머글들은 디멘터를 못 보죠! 참 좋은 핑계 아니겠습니까?"
"흠, 아멜리아. 그리고 펩시 장관님. 증인이 있습니다만. 물론 해리의 사촌인 두들리는 아닙니다."
"뭐요? 증인이 있단 말이요? 증언을 들을 시간은........."
"청문회나 재판에서 피고인은 자신을 변호해줄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고, 증인을 내세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재판장이나 배심원들이 거부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멜리아 재판관?"
"맞습니다. 맞아요. 들여보내세요."
"쳇, 퍼시! 가서 데려......아니, 모셔오게."
퍼시는 더블로거와 해리는 쳐다보지 않고 문으로 달려나갔다. 잠시 후 퍼시는 를 입은 엘라 그린하우스를 법정 안으로 데려왔다.
181
이름없음
2022/01/29 16:14:58
ID : apQla08nQr8
0
발판
182
이름없음
2022/01/29 16:23:02
ID : lxAZjz9cq0l
0
수수하지만 분위기있는 치마 정장
183
◆vA5fffamnCl
2022/01/29 16:46:46
ID : 061zPjur81a
0
해리는 엘라를 보고 속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혹시 괴상하게 입고 와서 부정적 이미지로 비추면 어떠나 했기 때문이었다.
"이름이 뭐요?"
"엘라 그린하우스입니다. 마법사......죠."
"마법사? 해리포커가 사는 동네엔 마법사가 없는 것으로 나오는데?"
"저는 스큅입니다.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요?"
"뭐요, 스큅이요? 뭐 일단 그건 따로 알아보고, 디멘터가 보입니까? 스큅도?"
펩시 장관의 거만한 질문에 엘라는 약간 화가 난듯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보입니다. 보이고 말고요. 그 날 저는 마당을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변이 차가워지면서 제 머리 위로 방금 막 올려놓은 빨래가 떨어졌어요. 이상하다 싶어 주변을 살펴보는데, 웬 유령 같은 것들이 걸어오더군요."
"디멘터는 걷지 않습니다. 날아오죠."
"제 말이 그겁니다. 판사님. 아무튼 그것들이 갑자기 두 명에게 덤벼들었어요.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명이 지팡이를 휘두르더니 숫사슴을 불러냈어요. 은빛 숫사슴을요. 숫사슴은 디멘터 둘을 아예 박살을 내버렸고, 은빛 숫사슴을 불러낸 사람, 그게 바로 해리 포커였죠. 해리 포커는 다른 한 명인 머글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게 제가 본 전부입니다."
"좋습니다. 돌아가시오. 추후에 다시 부를 수 있으니 그렇게 알고 계시오."
펩시 장관의 축객령에 엘라는 펩시 장관을 한 번 노려보고는 법정을 나갔다. 한편 아멜리아는 심각한 표정이었다.
184
◆vA5fffamnCl
2022/01/29 16:56:33
ID : 061zPjur81a
0
"스큅이라니, 고작 저런 마법사 같지도 않은 사람을 증인이라고 내세운거요? 더블로거?"
"하지만 말입니다. 증언 자체는 매우 구체적이었어요. 상황 묘사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거짓 증언을 했을 수도 있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방금 전 증인에게는 없어보입니다."
"그러면 디멘터들이 우연히 머글들이 사는 동네로 흘러가서, 우연히 해리 포커를 노렸다는건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문도 빈 배구만도 그걸로 내기하진 않을거요."
펩시 장관이 콧방귀를 뀌었다. 그 때 더블로거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글쎄요. 우리 중에 디멘터가 우연히 그곳으로 갔다고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만."
그 말에 펩시 장관 옆에 있던 마녀가 몸을 움찔거렸다. 그리고 모습을 감추고 조용히 있던 김옥분이 말을 걸었다.
"해리 포커. 나의 열아홉번째 관찰 결과에 의하면 저 옆에 있는 사람이 그 때 내가 본 사람과 비슷해 보인다."
"그래요? 하지만 지금은 말걸지마요. 이상한 정신병자로 몰릴 수 있으니까. 이따 이야기 하자고요."
해리와 김옥분이 조용히 대화를 나누는 사이 펩시 장관의 고함이 들려왔다.
"뭐라는거요? 더블로거! 지금 그 말은 디멘터들이 일부러 그곳에 갔다, 이거요?"
"누군가 지시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웃기는군. 디멘터에게 그쪽으로 가라고 지시했다면, 기록으로 분명히 남았을거요!"
"그거야 정식 명령이 있었을때 이야기고, 기록으로 남기지 않고 보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겁니다. 아니라면, 마법부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명령을 디멘터들이 이행한 것이겠죠."
"진짜 미쳤군. 더블로거. 디멘터들은 여전히 마법부의 명령을 따르고 있고, 아주초반을 지키고 있소! 억측을 삼가시오!"
"그렇다면 마법부의 누군가가 디멘터를 보냈다는 말이겠군요? 그게 공식이든, 비공식이든 간에 말입니다."
더블로거의 말에 펩시 장관은 말문이 막힌건지 을 하다 간신히 입을 열었다.
"본인은 마법부 차관인 돌머리스 엄브릿지에게 발언권을 넘기겠소."
펩시 장관이 말을 마치자 그 옆에 있던 마녀가 모습을 드러냈다. 같은 생김새의 돌머리스 엄브릿지를 본 해리는 소름이 돋는 것을 느꼈다.
185
이름없음
2022/01/29 19:48:12
ID : lxAZjz9cq0l
0
발판
186
이름없음
2022/01/29 22:51:34
ID : hak3xu1csi9
0
힛힛후(호흡법)를
187
이름없음
2022/01/29 23:07:50
ID : lxAZjz9cq0l
0
침착한 두꺼비
188
◆vA5fffamnCl
2022/01/30 16:06:29
ID : 061zPjur81a
0
"마법부 차관 돌머리스 엄브릿지입니다. 더블로거 교수님. 말씀하신 것은 잘 들었습니다. 보아하니 저희 마법부에 문제가 있다는 늬앙스로 느껴지는 발언인데 설마 그렇지는 않겠죠? 제가 머리가 나빠서 아무 뜻도 아닌 말을 그렇게 오해할 때가 종종 있답니다. 디멘터들은 저희 마법부가 철저히 통제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피고의 발언을 거짓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침착한 두꺼비처럼 생긴 외향과 다르게 너무나도 소녀같은 목소리로 말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해리는 또다시 소름이 돋았다. 더블로거는 침착히 대답했다.
"그렇다면 마법부에서는 왜 그 두 디멘터가 그곳에 있었는지, 그리고 누구의 명령을 받고 그곳으로 간 것인지에 대해 조사를 해야할 필요가 있겠군요."
"마법부가 할 일에 참견하지 마시오!"
펩시 장관이 소리를 질렀다. 반면 더블로거의 표정은 여전히 평화로웠다.
"참견이 아니라 의견을 말한 것 뿐입니다. 장관님."
"뭔가 지금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지금 이 청문회는 미성년자 해리 포커의 마법 사용에 대한 것을 논하는 자리지, 디멘터가 있었니 없었니 하면서 토론하는 자리가 아니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예외 조항도 분명히 있었을텐데요. 위급 상황을 포함한 예외적인 상황에서는 미성년 마법사들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말입니다."
"아주 잘 알고 있으니 언급하지 마시오."
"그렇다면, 해리가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주문을 사용한 것은 그 예외 조항에 해당된다는 것을 인정하시겠지요?"
"디멘터들이 있었다면야 그렇겠지. 하지만 믿을 수가 없군."
"그렇다면 증인을 다시 불러서 증언을 하게 할까요? 그녀도 거절은 안 할것입니다."
더블로거의 말에 펩시 장관은 다시 숨을 고르더니 천천히 입을 열었다.
"됐소! 시간낭비요! 이걸로 끝냅시다! 마무리 짓자는 말이요!"
"하지만 증인의 증언을 듣지 않아서 생기는 법과 정의의 훼손이 걱정되신다면, 다시 한 번 증언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만."
그 말에 펩시 장관은 화가 난 듯
189
이름없음
2022/01/30 18:14:43
ID : bikq5dVfdTP
0
발판
190
이름없음
2022/01/30 18:36:55
ID : gjcsqi2pRws
0
벽에 주먹을 쿵 소리나게 쳤다
191
◆vA5fffamnCl
2022/01/30 21:31:05
ID : 061zPjur81a
0
"정의가 훼손된다고? 그 무슨 망발이요? 옛날부터 해리포커가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질렀는지 잘 알잖소? 두들리와 런던 시장을 기절시켰던 일은 기억 안납니까?"
"그건 집요정 도비가 그런건데요?"
"집요정이 머글 집에 왜 있다는거야! 봤소? 대놓고 거짓말을 하고 있지 않소!"
"그 집요정은 현재 호구와트에서 계약직으로 근무중입니다. 당장이라도 불러와서 증언하게 할 수 있습니다만."
더블로거의 반박에 펩시의 얼굴색은 보랏빛으로 변했다.
"그........ 그 말고도 또! 어? 집에 왔던 두들리 친적인 마지 더즐리도 형광색으로 만들었소!"
"그랬지요. 하지만 친절하게도 장관님께서 '우연한 사고를 냈다고 그걸 무작정 잡는 정부는 없어'라는 발언을 하시면서 해리를 용서해주셨고, 그 결과 해리는 현재 전과가 없습니다."
"그...... 그리고 호구와트에서 수많은 교칙을 어겼소!"
"그건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애초에 호구와트의 교칙은 마법부에서 건드릴 수 없는 영역입니다. 건드리셨다간 수많은 학부모들이 보내는 편지와 호울러에 마법부가 터져나갈테니까요."
"과연 그렇게 믿는거요? 더블로거? 마법부가 정말 관여 못할 것 같소? 법은 언제라도 바뀔 수 있소."
펩시의 말에 더블로거는 을 하더니 펩시 장관을 똑바로 응시했다. 더블로거의 표정은 온화했지만, 눈빛에는 분명 분노가 담겨져 있었다.
192
이름없음
2022/01/30 21:53:19
ID : lxAZjz9cq0l
0
발파안
193
이름없음
2022/02/01 00:24:50
ID : Y5SJVdXy6o0
0
주머니에서 꺼낸 껌을 씹었다.
194
◆vA5fffamnCl
2022/02/02 12:49:27
ID : 061zPjur81a
0
"그렇다면 펩시 장관. 요즘들어 참 많은 법을 바꾸고 있는 것 같소? 지난 주 독대에서 말했듯이, 마법부는 호구와트에 간섭할 권리가 없소. 그리고 마찬가지로 지난주 독대에서 말했지만, 호구와트의 학생에 관해서도 간섭할 권리는 더더욱 없소. 참 많은 것들을 바꾸고 있는 것 같소. 미성년자를 상대로 지하 법정에서 매팅 전원을 배심원으로 참석시키는 재판까지 열 정도로."
더블로거의 일갈에 펩시 장관은 목이 타는지 물 한잔을 마셨다. 아멜리아 딜러가 주변을 한 번 보고는 입을 열었다.
"그럼 배심원들의 거수로 판결을 내리겠습니다. 해리 포커의 퇴학 처분에 찬성하시는 분?"
펩시 장관과 돌머리스 엄브릿지, 그리고 퍼시와 몇몇 사람들이 손을 들었다.
"그럼 반대로 퇴학 처분에 반대하시는 분?"
배심원들이 하나둘 손을 들기 시작했다. 최소한 절반 이상은 되어보였다. 그것을 본 펩시 장관이 아멜리아가 뭐라고 말하기 전에 을 하며 말했다.
"좋아요, 좋아. 무죄요. 무죄."
"됐어!"
더블로거는 쾌재를 외치고는 해리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몸을 돌려 법정을 나갔다.
195
이름없음
2022/02/02 14:01:38
ID : qlvipe7s2lc
0
ㅂㅍ
196
이름없음
2022/02/02 14:32:10
ID : TWmIHDumoFg
0
의사봉을 세번 치며
197
◆vA5fffamnCl
2022/02/02 14:58:22
ID : 061zPjur81a
0
7. 무죄와 누명
재판이 끝나고 해리는 잠시 서 있다가 당당히 문을 벌컥 열고 나섰다.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은 말도 않고........."
"무죄에요!"
"정말이니? 그럼 그렇지! 정당방위니까 무죄가 맞지! 축하한다! 해리!"
밖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던 아러의 표정이 눈에 띄게 밝아졌다. 해리의 뒤를 이어 수많은 마법사들이 법정에서 나왔다. 그 중 몇몇은 아러에게 인사를 건넸지만, 펩시나 엄브릿지, 그리고 퍼시 위그레셔는 아는체도 하지 않고 법정을 나갔다.
"세상에......... 매팅이 배심원으로 참석하는 재판을 받았다는거니? 그건 진짜 흉악범죄자에게나 하던 재판인데........"
해리의 이야기를 들은 아러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해리는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그래도 잘 풀렸으니 된거죠."
"그건 그렇지. 그렇다고는 해도 심하긴 하구나."
"이런이런,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못말리는 해리 포커가 아닌가."
빈정대는 목소리에 해리가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수시업스가 펩시 장관과 함께 서 있었다.
"저야 그렇다치고, 아저씨는 여전히 빛나네요. 정수리가."
"........네 머리카락도 언젠간 이렇게 될거다. 그보다 아러 위그레셔? 오늘도 꾀죄죄하군. 그런걸 입고 다니나? 왜 여기 있는건가? 무슨 잘못을 저질러서 여기 있는거지?"
"내 직장이 여기니까 있는거지. 생각이란걸 한다면 그 정도는 유추가능하지 않나? 머리카락만큼 생각도 없나?"
"...... 여기가 아니라 4층 아닌가?그 머글 물건들 가지고 장난치는 것을 말하는거지. 이미 전과가 있지 않나?"
"그런 건 없네."
두 사람의 분위기가 점점 격해졌다. 그 때 해리가 끼어들었다.
"그런데 아저씨는 여기서 뭐하시는건가요? 어머, 설마 청탁인가요? 그것도 마법부 장관님한테? 와, 이건 분명 공정법 위반일텐데?"
핵심을 찔린건지 수시업스는 입을 다물었다. 대신 펩시 장관이 끼어들었다.
"우리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대해 루머를 퍼트릴 생각은 하지 마라. 해리 포커. 가실까요. 수시업스."
"그러시죠. 장관님. 버릇없고 품위없는 자들과 오래있었더니 공기가 안 좋아지는군요."
"그건 그것들을 막아줄 아저씨 머리카락이 없어서 그래요."
최후까지 딜교를 걸어 승리한 해리 포커였다.
198
◆vA5fffamnCl
2022/02/02 15:01:48
ID : 061zPjur81a
0
"그런데 저 사람이 왜 여기 온걸까요?"
해리의 질문에 아러는 잠시 생각하다 대답했다.
"아무래도 네 재판을 보고 싶어했던 것 같구나. 몰래 들어가려 했겠지만, 예상보다 재판이 빨리 끝난 탓에 그러진 못했어. 하지만 이걸 알릴 필요는 있겠군. 수시업스가 펩시 장관과 접촉했다는 것을 말야."
"대체 무슨 이유로 펩시 장관과 만난걸까요? 역시 청탁일까요?"
"흠........ 그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때문인것 같다. 옛날부터 말포이 가문은 마법부에 이런저런 명목으로 돈을 펑펑 쓰고 다녔지. 그 돈으로 많은 연줄을 만들었고, 그 연줄을 통해 청탁이나 법 제정 연기 혹은 강행등을 하기도 했지. 아마 그런 목적도 있긴 할거야."
아러가 약간은 화가 난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199
이름없음
2022/02/02 16:32:17
ID : qkoGnzWnV81
0
발판발판 새해 복 많이 받아 스레주!
200
이름없음
2022/02/02 21:28:31
ID : TWmIHDumoFg
0
발파안
201
이름없음
2022/02/04 12:36:30
ID : Ru5PiknDvyH
0
약점을 만들기 위해
레스 작성
32레스
미치와 신문부🌱
570 Hit
앵커
신문부의 요정
22.10.08
2
121레스
[루프물] 부반장 (>>121)
1335 Hit
앵커
이름없음
22.10.01
24
661레스
스레로 만들어봅시다 단간론파! (무계획)
6988 Hit
앵커
진행상황 - 자주 바뀜
22.09.24
12
2레스
.
179 Hit
앵커
이름없음
22.09.20
0
3레스
스레중학교
158 Hit
앵커
이름없음
22.09.13
0
111레스
두근두근 빼빼로 메이커❤
680 Hit
앵커
이름없음
22.09.12
7
6레스
너는 죽음을 갈구했고, 나는 생존을 바랬다.
244 Hit
앵커
이름없음
22.09.12
2
269레스
어느날 단톡방에 초대되었다.
4489 Hit
앵커
이름없음
22.09.09
13
7레스
썸시뮬ㄹ네이션
250 Hit
앵커
이름없음
22.09.05
0
756레스
» 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1)
12438 Hit
앵커
◆vA5fffamnCl
22.09.02
9
14레스
그놈을 죽일 겁니다.
260 Hit
앵커
◆FeK2Hxu9zhB
22.09.01
1
6레스
드래곤볼 임파서블
178 Hit
앵커
신룡
22.08.23
0
72레스
마트료시카
1467 Hit
앵커
이름없음
22.08.23
4
55레스
마녀라면 분명 내 소원을 이뤄줄 것이다.
997 Hit
앵커
소녀
22.08.19
4
9레스
0129, 실험실의 웅크린 아이.
231 Hit
앵커
◆bDwIK7vxCi3
22.08.19
0
9레스
괴물
124 Hit
앵커
이름없음
22.08.17
0
122레스
[임시휴재]콘티네스 대륙 모험기-001
1814 Hit
앵커
◆pdSIE8jdzVb
22.08.13
4
19레스
이능력배틀물은 안 읽어봤지만 해보는 이능력배틀물 스레
253 Hit
앵커
★
22.08.08
0
60레스
소환 레시피
290 Hit
앵커
이름없음
22.08.07
2
26레스
어쩌다 보니 내가 뒷세계의 일짱이 되어버렸다!
355 Hit
앵커
이름없음
22.08.07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