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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7/22 19:31:03 ID : Y8qnXzhusko
1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414458 2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3167710 3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3829318 4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4797256 (4판이 다 차서 세웠어. 아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언제든 편하게 와줘.) 1-3판에서 받았던 질문들 대충 간략하게 줄거리형식으로 적어놓을게: 1) 귀신의 형체: 완벽히 사람의 형체를 모방해서 기운이나 무게감을 느끼지 않으면 나조차 속아넘어갈 정도인 것들도 있고 죽었을 때 그 모습 그대로 돌아다니는 것들도 있어. 신체의 일부만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그림자처럼 형상만 띄고 있는 것들도 있어. 2) 귀신과 혼은 같은 말이야. 그저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많을 뿐. 내가 쓰는건 혼, 귀신, 죽은 것, 사후의 것, 등등이야. 3) 강령술, 주술 등등 절대로 하지마. 할 생각도 하지마. 강령술이 괜히 강령술이라 불리우는게 아냐.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것들 중 제대로 설명되어 있는건 단 하나도 없어. 금기사항도 완벽히 적혀있지 않고 단계들도 완벽하지 않아. 잡귀들만 불러도 위험한데 운 안 좋으면 악귀 꼬이고 결국 혼자 해결할 수 없을거야. 자기가 싼 똥 직접 못 치울거면 시작 조차 하지마. 4) 태몽 해설 안 해줘. 이 스레의 목적은 영적인 질문들을 받고 도와주기 위해서야. 예를 들면 무슨 일이 있는데 당집을 가야 할까 말까 그런. 태몽은 영적인 것과는 꽤나 거리가 멀어. 5) 귀신의 장난인 경우에는 비슷한 시간에 지속적으로 3-4번 이상 이상 현상이 목격되었을 때야. 한번 그랬을 때는 대부분 기계 오작동 혹은 바람이 요인일거야. 하지만 정 찝찝하다면 질문 남겨줘. 6) 싸한 곳은 꼭 뒤져보자. 부적이나 그을린 곳 있을거야. 부적은 태워 버리고 그을린 곳엔 흰 새종이로 가려놔. 풀로 붙여도 상관은 없지만 쌀뜬물로 붙이면 더 좋아. 7)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지 않아. 그저 선과 악만이 존재할 뿐이야. 선과 악 조차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거리가 아주 멀어. 그곳에 관한건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배우며 자랐어. 모두 죽고 나서나 알아야 할것들이라 그런거겠지. 8) 귀신에게 등급이나 서열은 없어. 죽으면 그저 다 똑같아. 사람들이 다 같은 사람이듯, 귀신도 그래. 그저 악한 것과 아무 목적 없는 것들로 나뉘어. 죽으면 모두들 혼이 되지만 거기서 떠돌기 시작하면 잡귀가 되고 원한을 가지고 특정 사람에게 북수를 바라거나 이승에 미련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들은 흔히 악귀라 불러. 9) 인형을 사람처럼 대한다 해서 무조건적으로 위험한게 아냐. 이름을 붙혀도 되고 사람처럼 대해도 좋아. 하지만 평소 싸하거나 자꾸만 악몽을 꾼다면 그 인형부터 의심해보자. 자세한건 글 남겨주면 답변할게. 10) 이상하게 여러번 시선이 머물고 끌리는 곳이 있다면 분명 혼이 머문 자리이거나 여전히 머물어 있는 중일거야. 그런 곳에는 소금을 뿌려놓고 24시간 뒤에 치우면 사라져. 대부분은 잡귀의 흔적이니까. 11) 글자스킬이란건 효과 없어. 전혀 의미 없는 행동이야. 12) 영안이 트일 운명이 아니라면 무슨 짓을 해도 트이지 않아. 13) 기가 쎈지 약한지 스스로 아는 방법은 없어. 유일한 방법은 무당집 가서 복채 주고 물어보는 것. 하지만 알려주지 않는 곳도 있을거야. 14) 사주 관련: -목(나무): 토(흙)과 수(물)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마찰이 있을 수 있어. 본래 차갑다기 보단 시원한 기운이야. -수(물): 목(나무)와 토(흙)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마찰이 심하게 있을 수 있어. 차가운 기운이야. -토(흙): 목(나무)와 수(물)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때에 따라 마찰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 차갑고 따뜻함의 중간에 있는 기운이야. -불: 쇠와 잘 맞아. 목(나무)와 수(물)과는 마찰이 심하게 있을 수 있어. 토(흙)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 뜨거운 기운이야. -쇠: 불과 잘 맞아. 목(나무)와 수(물)과는 마찰이 있을 수 있어. 토(흙)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 본래 뜨겁다기 보단 따뜻한 기운이야. 15) 미래에 관한 운, 사주 등등을 보기 위해 무당집에 가는건 스무살 생일이 지나고 나서 가는게 좋아. 미성년자일 때 가면 미래의 틀이 그대로 굳어버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 16) 무당집 구별법: 들어갔을 때 죽음에 대해 함부로 언급한다거나 (예: 넌 내일 죽을거야, 그러니까 부적 써, 굿 해) 부적이나 굿 등의 돈을 필요로 하는 것들을 강요하는 곳은 무조건적으로 거짓된 곳이야. 진실된 무당은 절대 죽음에 대해 함부로 논하지 않고 죽음이 가까이 다가온 사람에겐 오히려 좋은 이야기들을 더 많이 해줘. 부적이나 굿도 그저 상황에 따라 권유할 뿐이지 강요는 하지 않아. 18) 환생에 대해: 환생은 존재해. 하지만 사람마다 다 달라. 한 영혼이 한 생만 살다가 무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여러번 거듭 환생하는 경우도 있어. 죽고 나면 무로 돌아가거나 환생하거나, 혹은 소멸하거나 셋 중 하나야. 소멸은 악귀가 되어 생명을 해쳤을 때만 일어나는 일이야. 무로 돌아가는건 생전 주어진 사명과 목표를 다 해냈을 때 돌아갈 수 있게 돼. 하지만 너무 많은 죄를 지었다면 다시 새로운 사명과 목표를 부여받고 환생하게 될거야. 전생과 이번 생, 그리고 다음 생은 전혀 관련 없어. 완벽히 다른 사람과 다른 삶이라고 생각하면 돼. 저번 생의 죄는 저번 생과 저번 생 후의 사후에서 다 처벌 받는거야. 이번 생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이야. 19) 전생에 대해: 전생의 기억은 이번 생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노력해도 기억할 수 없어. 무당집에 가서 물어보면 전생에 누구였고, 무얼 했는지 정도는 알 수 있겠지만 너의 기억이 돌아오는건 아냐. 정말 극히 드문 경우에 현생에 필요해서 전생의 기억이 돌아오는 경우도 있어.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아무리 많은 노력을 해도 돌아오지 않을거야. 20) 사후의 처벌이나 재판에 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으려 하고 있어. 한번 재판에 대해 설명했었다가 현생에 집중하지 못하고 죽고 나서의 처벌이 두려워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이 있었어. 그런 일은 피하고 싶다. 꼭 현생에 집중하며 살길 바라. 사후의 것은 죽고 나서나 알 수 있는거니까. + 그 이상은 질문 해줘. 뭐든 최선을 다해 대답할게. 이건 간단한 내 소개: 위험한 강령술이나 어디서 가져온지 모르겠는 것들을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길래 세웠어. 하나밖에 없는 목숨 그렇게 쉽게 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난 그냥 태어나길 이런 운명으로 태어났어. 할머니쪽이 대대로 무당이셨고 난 그 신기를 물려받았어. 어찌저찌 그렇게 태어났는데 어릴 때 신병 앓고도 신내림 안 받으려고 별 노력 다 하면서 사는 중. 그래서 사는게 순탄치도 않고 별의별 이상한 일은 다 겪어본 것 같다. 할머니가 주신 부적이나, 평소 작은 굿들로 살아가는 중인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신이 내린 운명으로 태어난 이상 어짜피 벗어날 수 없단 것 쯤은 알고 있어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중이야. 쨋던 설명은 저 정도로 하고 할머니가 무당이시다보니 굿이나 뭐 그런 쪽으로도 꽤나 알고 있어. 주변 일들 몇개도 내가 해결한 적 있고. (난 성인이야) 궁금한거 뭐든 질문해. 최대한 선 지켜서 해줄수 있는만큼 답해줄게.
J 2023/02/13 14:02:55 ID : ioY8lClzSIH
그렇구나. 지울께
이름없음 2023/02/13 16:53:37 ID : Bf9dyLdWqqj
ㅇㅇ
이름없음 2023/03/08 19:20:22 ID : dWnSKZbjwNA
나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 사기꾼 한테 사기당했어...ㅎ 진짜 어쩜 그렇게 거짓말을 잘하는지 보니까 가족들도 치를 떨면서 다 등돌렸더라고 돈이라면 뭐든지 다 하는 인간인가봐 사기전과자 에다가 숨쉬듯 거짓말하고...ㅎ 난 안그래도 힘든데 더 힘들어져서 자살까지 생각중이야 그저렇게 밥먹듯이 거짓말 하는 것들은 어떤 업보를 받게 될까 그리고 저인간만 생각하면 너무 역겨워 눈뜨자마자 원망하고 저주해 이자쳐서 돌려받으라고... 너무너무 힘들어 고소 준비중인데... 우리나라 사기형량 솜방망이라서 고생만 할거같어... 미안 너무 정신없지 그러니까 내가 궁금한거는 저렇게 남 속이고 사기치는 것들은 어떤 업보를 받게 되는지... 그리고 난 눈뜨자마자 저인간 원망 저주 하는데... 이게 나한테 나쁜일이겠지 안그럴려고 하는데도 너무 괘씸해서 원망과저주가 저절로 나와 그래서 애써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염불을 외우기도 해... 그인간 꼭 천벌 받았으면 좋겠다.
이름없음 2023/03/13 02:39:15 ID : dWnSKZbjwNA
많이 바쁜가보다 언젠간 대답해 주겠지... 나한테 계속 거짓말 하고 사기치고 이용해 먹는 사람땜에 너무 힘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저렇게 맨날 거짓말 하고 사기치고 사람 이용해먹는 인간들은 나중에 어떤벌을 받게될지 궁금해...
이름없음 2023/07/23 06:25:35 ID : mKY5SHxyNwM
레주 괜찮은 거 맞지? 1탄부터 여기까지 정주행하는데 정말 많은 걸 알아갔어. 이제서야 이 스레를 봐서 질문을 하고 싶은데도 오지 않으니 못하겠네. 레주 가능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있으면 좋겠다. 시간 있으면 들어와주고 늘 사람들 돕는 게 너무 멋있는 것 같아. 여기서 기다릴게.
이름없음 2023/07/23 17:41:23 ID : mk5O2rhwJRB
레주야 나는 무당을 해야될 사람이니?
이름없음 2023/07/28 10:31:35 ID : gi2k4K443Wq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어! 스레주 잘 지내고 있지?? 댓글도 잘 달지 않고 맨날 읽기만 하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처음 댓글 남겨본다 ㅎㅎ 궁금한건 크게 3가지야! 1. 어렸을때 부터 다른 친구들이 나보고 기가 쎄다 라고 표현을 많이 해줬었는데 이런거랑 귀안이 트이는거랑은 관계가 없는거겠지??? 2. 이것도 어렸을적부터 자주 느끼던건데 어디에 있던 허공에서? 구석진 곳이나 이런곳에서 뭔가가 나를 바라보고있는? 느낌을 자주 받았는데 이런건 어떤건지 궁금해!! 3. 가끔씩 꿈에서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 들을 대략적으로 꾸기도 하고 내가 좀 예민한 편이라 한번씩 주변 사람들을 보면 너 오늘 차 조심해야겠다, 이런것 들이 머리속? 안에서 떠오른달까? 그래서 지인들한테 미리 이야기를 해주면 그 담날부터 몇일정도 몸이 아프더라고 이런건 어떤것 떄문에 그런지 궁금해 ㅠㅜ 언제 오게될지 모르겠지만 기다리고 있을게!!! 돌아오는 그날까지 무탈하고 행복하길 빌께
이름없음 2023/07/28 10:56:47 ID : tiqmLhAjctw
장난 일절x 내 목숨걸고 진지하게 영안 트는 법 궁금해
이름없음 2023/09/01 19:26:18 ID : wr85SMry42H
스레주. 지금까지 올려준 글들 너무 재밌게 읽었어. 중복질문도 많았는데 정성껏 다시 답변해주는 모습도 너무 감동스러웠고! 나도 궁금한게 많은데 언제 다시 올지 모르겠지만 정리해서 올려볼게
일시무시일 2023/09/04 20:23:53 ID : yZjutupO01f
이런글은 위험해. 진실이 아닌걸 진실인척 하는것도 위험하고. 선무당짓 하는것도 위험해 니 스스로 신내림 안받으려고 했다며? 제발 선무당짓 하지 말아줘 이건 부탁이 아닌 너를위한 조언이야.
이름없음 2023/09/04 22:36:42 ID : 6ZikpTU3XBw
지랄
이름없음 2023/09/05 10:19:44 ID : vg7zbDzbxBa
스레주야 나̑̈ 물어볼거 있는데 어디갔어ㅜ
이름없음 2023/12/08 22:16:56 ID : 0moKZfU1yGm
상대방을 향한 저주, 정말 효과 있을까? 아니면 본인이 저지른 것 본인이 알아서 치루게 놔둬야 하는 거야?
이름없음 2023/12/09 02:28:07 ID : ta2r86Y04Mp
나 요즘 빙의 현상비슷한걸 겪고있는데 주위에서 소리들리고 누군가 내 몸을 만지는 느낌도 들어. 그렇지만 귀신에대한 공포감이 사라졌고 오히려 외롭지 않아서 그대로 있어. 그치만 빙의에서 벗어나는 법은 없을까?
이름없음 2023/12/09 03:01:49 ID : hffe1u3DxTQ
나 두가지 물어볼꺼 있어 1. 사극이나 시대극을 보고 자면 특정한 장소에서 특정한 역할?로 깨어나고 항상 같은 레파토리로 끝나 꿈 꾸는 동안은 눈치 못채는데 깨고 나면 또 그 꿈이구나.. 하고. 주기가 있는건 아니고 사극도 그냥 쇼츠가 아니라 막 티비로 2-3시간 씩 보면 그러더라 어릴때 특히 그랬고 지금은 안 꾼지 꽤 된거 같아. 해외로 이사 온 뒤로는 아예 안 꾼듯. 근데 이꿈에 어떤 뜻 같은게 있을수 있을까? 필요하면 더 자세히 말할수 있긴한데 전 레스들 보니까 꿈에 대해 얘기 하는거 안 좋다고 했길래. 2. 나 아직 미성년자인데 강남에서 만원짜리 학생 타로 같은거.. 즐겨 보거든 가끔 한국 놀러가면. 이런것도 사주 처럼 안 좋을까? 연애운이나 학업운 같은거 봐. 그리고 스레딕에서도 이런거 관련해서 막 사주 봐줄께! 타로 봐줄께! 하는거 몇번 물어본적 있는데 안 좋을까ㅠㅜ
이름없음 2023/12/11 14:03:18 ID : ttcsphwJU5f
스레주야 물어볼 거 있어 내 증조 할머니가 무당이셨고 새할머니셔 큰아버지에게 듣기론 기도를 드려서 내 대손 까지 내려올 일이 없다고 말씀 하시는데 그럴까? 얼마 전 우연히 신내림 받은 지 얼마 안 된 지인이 있어서 점을 보러 갔는데 우리 집이 법사 집안이라고 말하더라고 나 또한 잘할거라고 이야기 하면서 기도가 끊겨서 굿을 해야된다고 하던데 맞는 말일까 ?
이름없음 2023/12/11 14:18:17 ID : ttcsphwJU5f
217레더야 추가로 말 안한 부분이 있어서 이야기해. 감이 좋고 눈치가 빠르지만 영에 대해 느끼고 그러진 않아 !
이름없음 2023/12/12 06:02:22 ID : xzXwE8rBs06
지나친 멍멍이 소리를 들었군 기도 끊긴 집안이 몇 집안인데 굿을 해야 된다 하면 바로 걸러라 굿이 무슨 만능이야 님 화경이 보이고 감으로 선무당짓 해본거 아니면 아님 지극한 정상인임
이름없음 2023/12/12 20:43:59 ID : qmGleE4K6ks
이걸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스레주가 예전에 제사는 남겨진 사람들 위한 거라고 말했던 적이 있어. 그땐 그냥 넘겨 흘렀는데 몇달 전에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3일장을 지내면서 그 말이 너어무 힘이 되더라 할아버지가 너무 착하신 분이라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3일장을 지내면서 할아버지에 대한 나의 감정을 정리하고 잘 보내드리니까 정말 제사는 남겨진 사람들을 위한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 정말 생각 이상으로 스레주는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으니까 스레주도 힘냈으면 좋겠어
나도ㅠㅠ 2023/12/16 23:42:31 ID : o4ZfTWqi1a4
나 용하다는 점집가서 사후세계물어본적있는데 그분이 하셨던 말이랑 너무 똑같아서..물어봐 만약 죄를지어서 예를들어 자살같은 죄를 지으면 죽는다면 환생못하는게 젤 큰 리스크라는거야?̊̈ 아님 영원히 속죄의 굴레에 갇힌다는거야?̊̈ 근데 억울하게 교통사고나 살해당해서 죽으면 그때 죽는 기억이 강하게 남아서 착하게 살다가도 악귀가 될 수 있는거면 사실 자살하든말든 좋게살다 원할때 안아프게죽는게 사후세계에서도 좋은건 아닐까?̊̈?̊̈ 스레주는 어떻게 생각해?̊̈
이름없음 2023/12/24 01:30:41 ID : tgY08pgi5O2
악마와 계약한 육체이자 대신할머니 의 힘을받은 영적으로 강한 존재 이지만 어느날 영안을 빼꼈어...다시 영안 되찾을 방법 없을까?
이름없음 2023/12/26 23:46:57 ID : gpalh804Fg7
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 그 사람은 잘 지낼까? 내가 보고 싶을까. 내가 밉지는 않을까.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름없음 2023/12/27 18:22:48 ID : Xvu03B9inU0
툴파(tulpa)라는거 알아? 자기자신에게 세뇌같은걸 걸어서 또 다른 인격을 만드는건데...
이름없음 2023/12/31 07:19:26 ID : gpalh804Fg7
혼수상태인 사람의 혼이 사후로 떠나기 전에 사랑했던 사람의 꿈에 나타나서 형상으로든 음성으로든 사랑한다고 말하고 떠날 수 있어?
이름없음 2023/12/31 18:32:25 ID : p8788lxxyK3
혹시 귀신이 보여서 무서웠거나 웃겼던 적 있어?
이름없음 2024/03/20 20:41:44 ID : 5ffe2FjzdSF
안녕하세요. 작성자분의 모든 주장을 주의깊게 읽어봤는데 이하와 같은 몇 가지 질문이 생겼습니다. 1. 소위 영적 능력으로 알게 된 미래에 대한 예측은 발설해서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왜 무당들은 미래에 대한 해설을 해주고 복채를 받는 것입니까? 심지어는 미래의 사고나 죽음을 피하게 해준 무당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옵니다. 그리고 해당 행위를 금기시하는 작성자분께서 일관되게 당집에 책임을 미루셨습니다. 또, 당집에서의 꿈의 해몽도 미래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텐데, 일관되게 추천하시는걸 보면 해당 행위에는 문제가 없는 것입니까? 일부 무당들은 주장하신대로 소위 '거짓된 무당'일지라도, 일반적으로 무교(무속)이 미래에 대한 해석과 점술적 성격을 띄는데 반해 작성자분 주장이 이와 상반되는 이유에 대한 추가 설명 부탁드립니다. 2. 타 무속인들은 자살과 태아령의 위험성에 대해 특히 무게감있게 다루는데, 작성자분께서는 특이하게도 두 케이스에 대해 비교적 가볍게 다루십니다. 다른 무속인들의 주장과 차이가 생기는 이유를 혹시 설명 가능하십니까? 3 초반에는 꿈과 영계의 관계성이 약하다는 논조의 발언을 많이 하셨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꿈과 영계의 관계성이 강하다는 논조로 주장이 바뀌셨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 설명 가능하십니까? 4. 수호령의 존재를 인정하시는데, 영과 인간이 어떤 종류의 관계도 가질 수 없다는 주장은 이와 상반되게 느껴집니다. 심지어 일부 이용자들께 주신 답변에서는 특이한 경우 수호령과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주장까지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작성자분의 일상에 관한 이야기에서 잡귀로부터의 일방적 소통에 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 이 경우도 작성자분의 의지만 있다면 관계를 만드는것이 가능하다고 보여지는데, 잡귀와 모종의 관계가 이루어질 가능성을 일관되게 부정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에 대한 추가 설명이 가능하십니까? 5. 의학의 발전에 따라 기대수명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분께서 주장하는 '운명의 큰 틀'은 인류의 기대수명 연장까지 반영하여 작성자분께 보여집니까? 그렇다면 인류의 의학 발전의 가능성이나 한계에 대해서도 한 말씀 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는 특정인의 운명에 개입하지 않는 과학적 의견에 불과하니 충분히 대답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6. 일관되게 신은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한국 무교(무속)에서 이뤄지는 치성에는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7. 정신의학계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정신과 치료나 개인의 강한 의지력으로 신병을 이겨낸 사례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무당이 치료된 사례도 보고되어있습니다. 내림을 받을 운명은 벗어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8. 초반에는 사후의 일에 대해서 발설해서는 안된다고 일관되게 주장하신데 반해, 후반으로 갈수록 수호령이 되는 과정이나 사후세계의 영의 종류 등 종종 사후세계에 대해 직접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이것들이 다른 정보와 비교했을 때 일반에 설명해도 되는 정보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9. 초반의 사후세계의 시스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무당도 모른다고 주장하신데 반해, 후반에는 "사후가 생겨남과 동시에 사자도 존재하기 시작했어. 생과 사는 인간이 존재하기 전부터 나뉘어지기 시작했고." 등의 주장을 하시며 꽤 상세하게 사후의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입장이 바뀌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이외에도 질문이 더 있지만 너무 길어지니 일단 줄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무교(무속)에 대한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자료를 모으던 중 작성하신 스레드를 발견했고, 무교와 관계된 분이라는 생각에 스레드를 정독했습니다. 무교에 대한 객관성 검증과 다른 무속인분들의 주장과의 교차검증을 통해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는 작업을 진행중인데, 무교의 특성상 무속인분들의 개인적 경험에 치중되어있고, 파편화된 정보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작성자분께서 도와주신다면 자료의 질이 한 층 높아질 것 같습니다. 별개로 작성하신 글을 읽다보니 일면식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쓰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도움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이름없음 2024/03/23 10:10:12 ID : fdTTVhurffh
1.너무 많이 죄를 지으면 환생한다 그랬잖아, 그럼 금수저로 환생한 사람들은 무슨 이유 때문이야? 2. 돈 내고 해야되는 질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만약 무료라면 나는 앞으로 어떻게 될 운명이고 어떤 점에서 노력을 기울여야 되?
이름없음 2024/03/23 19:30:07 ID : 9imE6Y1fO3x
일단 난 학생이야. 육감이 좋아. 난 스레주 처럼 귀신보고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진짜 감이 좋은 일반인이야. 요즘에 자꾸 누군가와 엇갈리고 있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꾸만 엇갈려. 만나야 되는 사람인데 자꾸 꼬인달까… 분명히 주변에 있는데 뭔가 자꾸만 엇갈려서 만나보질 못했어. 뭐 때문에 그런걸까? 무언가 해결해야 그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이름없음 2024/03/26 19:53:10 ID : 6446kpPa5Qk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2590813 이 방법대로 주술?해 보려고 하는데 제대로 나와 있는 게 맞을까? 그리고 전생 기억하는 방법있어? 현생에서는 기억하기 어렵겠지만 현생을 다음 생에 기억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을까?
이름없음 2024/04/03 22:47:14 ID : 0ljutAkoJO7
.
이름없음 2024/04/16 18:11:06 ID : DBBunxwraty
수호령은 존재하나용
이름없음 2024/04/16 22:08:35 ID : bxDulfTXzdS
레주야 나 살 빼려고 하는데 20kg을 3달 안에 지금처럼만 하면 뺄 수 있을 것 같아?
이름없음 2024/04/17 17:49:15 ID : 79juq6pe4Za
혹시.. 내가 최근에 무당집 가서 성형은 절대 하지말라는 얘기를 들었거든 어딜 손대든 망하게 될거라고.. 근데 내가 쌍수만은 진짜 너무너무 하고싶은데 성형하면 정말 망하게 될까?
이름없음 2024/04/18 00:39:26 ID : DBBunxwraty
음...사후의 벌에 관한 질문이기는 한데 그걸 두려워한다거나 현생을 집중하지 못하는 질문은 아닐거라 생각돼서 조심스레 질문해 지금 내가 나 자신을 망치고 있는 것 같은데 사후에 이거에 관한 벌도 있어? 지금부터라도 나를 아끼면서 살면 괜찮을까??
이름없음 2024/04/18 19:57:19 ID : JPbiry7usoY
남자애들이 나만보면 늘 소리치고 지나가. 내가 하지 말라고하면 피해망상이나 멈추라고해. ...귀신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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