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씨발씨발 의심병 개씨게 도져서 30분동안 울다가 겨우 진정함 얠 상대로 히스테리 부리면서 맘에도 없는 우악질하기 싫다고 나!!!!!!!!!!! 씨발 내가 왜 이렇게 됐지? 온전히 사랑하고 싶어 미움받을 짓 하기 싫어 근데 자꾸 불안해지니까 맘이랑 반대로 하려 해 또 눈물나 젠장....
나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게 제일 큰 것 같긴 해. 내가 사랑하지 못해서 상대가 정떨어지는 건 아닐까, 힘들게 하는 건 아닐까, 억지로 이어나가는 건 아닐까. 자꾸 물어보는 것도 민폐같아서 사리는데 언제 개짜증부리면서 밀쳐낼지도 의문이라 뒤질지경임...상대는 쫌 불안형같은데 난 극단적 상위 0.8퍼 회피형이라 잠수탈 시간 안 주면 미쳐버린단 말임 그런 주제에 상대가 사라지면 개불안해하는 내로남불 개쓰레기임 하아 씨이팔 그런데 이런 십색기가 사랑받는다? 말이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