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네 외로움은 (5)
2.기도하는 일상 일기장 (1)
3.🐌 얼레벌레도 벌레다 🐛 (147)
4.쏘비지걸 (625)
5.일기장 (10)
6.나를 사랑하는 법은 어렵지 않아요 (7)
7.마침내 멸망하는 여름 (1000)
8.나의 하루는 너의 하루보다 길다 (39)
9.🎀나에게도 봄이 오길 바라면서🎀 (12)
10.세 번째 제목 (1000)
11.제목 (1000)
12.공백 (17)
13.fall in love again (4)
14.나는1) 겨우2) 자라3) 어른이 되었다4) (79)
15.갓반인을 꿈꾸며... 몇 없는 잼얘를 털어보자 (4)
16.👨나이스 미들 콜렉터🧓 (59)
17.업소 (1)
18.내 인생의 다이스 (68)
19.난입x🌈 (1000)
20.빛을 되찾는 자 (1000)
1
이름없음
2023/06/17 10:54:07
ID : wIHyNvvcnu6
1
1.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9449692
2.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1836663
3.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458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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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없음
2023/06/17 10:56:26
ID : wIHyNvvcnu6
0
목요일 하루종일 물만 마셨고 금요일도 하루종일 물만 마셨음. 첫째날엔 좀 쓰러질 것 같았는데 이틀째 되니까 죽을 것 같았음. 순간적으로 찾아오는 폭식욕구도 무서웠고... 무엇보다 근육에 힘이 안 들어가서 계단 올라갈 때마다 숨 졸라 차고 내려갈 때 다리가 후들거림
3
이름없음
2023/06/17 10:57:04
ID : wIHyNvvcnu6
0
손도 달달 떨리고 힘이 안 들어감. 약간 바이킹 탈 때 맨 꼭대기에서 뚝 떨어지는 느낌?이 남
4
이름없음
2023/06/17 10:58:05
ID : wIHyNvvcnu6
0
금요일 밤까지 졸라 잘 참았는데 12시 넘어서 갑자기 시리얼이 미친듯이 먹고싶었음... 결국 먹음 ㅋ... 스트레스 안 받았으면 폭식은 안 했을지도 몰라
5
이름없음
2023/06/17 11:00:33
ID : wIHyNvvcnu6
0
근데 이미 그날 스트레스가 만땅이었기에... 시리얼 한줌에 우유 100ml 정도 먹고 스카치캔디 1알 먹고 포카칩 작은거 한봉지를 다 처먹고 나가서 아이스크림을 사와서 그걸 먹고 떡볶이 과자 작은 봉지를 반 정도 먹고 젤리까지 몇 개 집어넣고서야 정신을 차림.
근데도 배가 안 찢어질 것 같아서 너무너무 신기했음
6
이름없음
2023/06/17 11:03:01
ID : wIHyNvvcnu6
0
어쨌든 그렇게 개처먹고 토를 하러 갔는데...
난 억지로 먹토를 해 본 적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지만 어제는 진짜 토 안 하면 못 잘 것 같았거든 ㅜㅜ
예전엔 아무리 목구멍을 찔러도 안 나왔었는데 어젠 몇 번 시도하니까 쉽게 나오더라고??? 뭔가 잘 찌르는 법을 터득하게 됨
7
이름없음
2023/06/17 11:04:06
ID : wIHyNvvcnu6
0
근데 토가 진짜... 초콜릿 아이스크림 먹어서 그런지 갈색 묽은 액체밖에 안 나왔음 ㅋㅋㅋㅋㅋㅋ 맛도 걍 초코맛
중간에 떡볶이과자도 좀 나오려고 했는데 더 토하면 뒤질 것 같아서 그냥 입 헹구고 나옴
8
이름없음
2023/06/17 11:05:17
ID : wIHyNvvcnu6
0
오늘은 폭토 안 하려고 했는데 아침밥을 억지로 먹이는 바람에 또 해야할 것 같아
일단 참고는 있는데 벌써 1시간 다돼가서 너무 불안함
9
이름없음
2023/06/17 11:06:10
ID : wIHyNvvcnu6
0
코르셋 차고 다니면 좀 덜 먹게 되는듯
누가 내 배 만지지만 않으면 들킬 일도 없고 허리도 얇아보이고 여러모로 좋음
10
이름없음
2023/06/17 11:07:04
ID : wIHyNvvcnu6
0
음식 대신 예뻐지는 거에 돈을 쓰려고
이따 나가서 둘코락스를 사고 레슨 끝나면 먹어야지
11
이름없음
2023/06/17 11:40:05
ID : wIHyNvvcnu6
0
아 그리고 굶으면 잠이 ㅈㄴ 옴
진짜 몸에 힘이 없고 축축 늘어짐
12
이름없음
2023/06/17 11:40:55
ID : wIHyNvvcnu6
0
작년에 하루 굶고 3일 폭식 이런식으로 살다가 10키로 쪘었음
그전에 다이어트로 5키로정도 뺐는데 폭식 터져서 매일 밤마다 토했었음
아마 그게 시작이 아니었을까
13
이름없음
2023/06/17 11:44:12
ID : wIHyNvvcnu6
0
단기목표는 잘 이룰 자신 있는데
1주일 쫄쫄굶기 (사유: 드레스 입어야 함) 이런거면 진짜 잘 할 수 있음 폭식도 안 함
근데 무작정 굶기 (사유: 그냥 마르고 싶어서) 는... 중간에 꼭 엄청난 고비가 옴
14
이름없음
2023/06/17 11:47:19
ID : wIHyNvvcnu6
0
생각해보면 예전의 나는 지극히 정상체중이었는데 왜 나는 십몇년동안 내가 뚱뚱하다고 생각했던 걸까
가장 살 빠졌을 때 160에 48이면 뚱뚱한 건 아니잖아 안그래?
고등학교 입시 때문에 살이 붙었을 때 53키로까지 찐 걸 보고 충격을 받았었는데 정작 지금 그때 사진들을 보면 다 너무 예쁘기만 함
15
이름없음
2023/06/17 11:47:54
ID : wIHyNvvcnu6
0
물론 지금 나한테 53키로로 살라고 사면 안 살 거야 난 더 더 더 마르고 싶어
16
이름없음
2023/06/17 11:49:56
ID : wIHyNvvcnu6
0
중3때 학교에서 급식을 먹지 않았었어. 다이어트 목적은 아니었고
그냥 이유는 딱히 없었는데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나봐
뭘 먹는 족족 속이 쓰리고 아팠어
차라리 그때처럼 편안하게 굶을 수 있다면
17
이름없음
2023/06/17 11:52:58
ID : wIHyNvvcnu6
0
아주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나한테 엉덩이가 빵빵하다고 말했고 난 그게 너무너무 싫었다. 나름의 애정표현이자 귀엽다는 뜻이었겠지만 난 그때부터 아주 작고 마른 애들이 내심 부러웠다. 엄마는 삐쩍 마른 애들보다 내가 더 예쁘고 좋은 거라고 했지만, 난 의자에 앉으면 살이 눌려 넓어 보이는 허벅지가 너무 싫었다.
18
이름없음
2023/06/17 11:54:39
ID : wIHyNvvcnu6
0
"마른 애들은 아무거나 입혀도 예쁜데 넌 아무거나 입으면 안 돼" 라는 엄마의 말을 평생 들어왔는데 내가 마름을 원하지 않을 수 있겠어?
19
이름없음
2023/06/17 11:56:25
ID : wIHyNvvcnu6
0
애기 땐 작고 통통했던 동생이 키가 훌쩍 크며 젖살이 다 빠져갈 무렵, 엄마는 나보다 예쁘고 마른 동생을 더 칭찬했고 동생은 나보다 마른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겼고
20
이름없음
2023/06/17 11:57:32
ID : wIHyNvvcnu6
0
내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을 때 동생은 내가 뭔가를 입에 넣기를 간절히 바라며 날 방해했고 난 절대 40키로가 될 수 없을 거라며 놀렸고
고등학교에 입학해 10키로가 쪘을 때도 엄마는 내 몸을 비난하고 동생과 비교했고 동생은 기뻐했고
21
이름없음
2023/06/17 11:58:38
ID : wIHyNvvcnu6
0
그러면서도 성장기엔 잘 먹어야 한다며 배부르다는데 밥을 억지로 먹이고 먹기 싫다는 간식을 밀어넣고 과일을 챙겨주고
22
이름없음
2023/06/17 12:02:32
ID : wIHyNvvcnu6
0
난 내 외모에 집착하지 않았는데 엄마는 내 외모에 집착했어
여드름이 조금이라도 나면 나보다 엄마가 더 신경을 쓰고, 내 얼굴을 볼 때마다 여드름 이야기를 하고, 팩을 바르고 세안을 시키고
말하다가 입이 비뚤어진다는 이유로 연필 물고 말하는 연습을 시키고, 내 얘기보단 내 입모양에 더 관심이 많아서 내가 말하는 중간에 불쑥 끊고 '입이 비뚤어졌다'는 이야길 하고
곱슬머리가 보기 싫다는 이유로 아침마다 머리를 묶게 했는데 내가 묶는 건 이상하다며 엄마가 직접 머리에 스프레이까지 뿌려가며 꽉꽉 올려 묶어주고
23
이름없음
2023/06/17 12:05:46
ID : wIHyNvvcnu6
0
나와 동생의 키가 비슷해졌을 무렵부턴 나와 동생의 키를 비교했고
날 볼 때마다 넌 키가 왜 그렇게 작냐며, 뜬금없는 말로 기분을 나쁘게 만들고
엄마는 해줄 건 다 해줬는데 내가 노력하지 않아서 키가 안 큰 거래. 물론 내가 밤늦게까지 안 잔 건 맞는데...ㅋㅋㅋ 난 그 시간에 책을 읽었고 덕분에 더 귀중한 것들을 얻었다고 생각해. 키를 노력해서 키워야 한다면 차라리 안 크고 말겠다고 생각했거든. 난 내 키에 만족하는데 엄마는 그렇지 않나봐. 그러면 좀 더 키가 큰 사람과 결혼하지. 엄마도 조금 더 큰 키로 태어나지.
24
이름없음
2023/06/17 12:06:23
ID : wIHyNvvcnu6
0
설사를 3번정도 했더니 속이 좀 비워진 느낌
변비약 없이 설사해서 다행이야
25
이름없음
2023/06/17 16:47:17
ID : wIHyNvvcnu6
0
사실 먹고싶은 게 많아
죄책감 없이 먹고싶은 것들
26
이름없음
2023/06/17 16:49:32
ID : wIHyNvvcnu6
0
굶으니까 머리가 더 많이 빠짐
한 중1?때까지만 해도 진짜 숱 많고 찰랑찰랑 예뻤는데 지금은...ㅋㅋ
진짜 머리 감을 때마다 징그러울 정도로 한 주먹씩 빠져
27
이름없음
2023/06/17 16:50:25
ID : wIHyNvvcnu6
0
레슨 가야 하는데 폰 배터리가 없다 ㅠ.ㅠ 버틸 수 있겠지
28
이름없음
2023/06/17 16:51:09
ID : wIHyNvvcnu6
0
근데 레슨 끝나면 엄마랑 밥먹어야해 ㅅㅂ 아 싫어 싫다고ㅠㅠ 레슨 끝나고 먹으면 최소 7시는 넘을 거 아냐 나 먹토 하기 싫은데
29
이름없음
2023/06/17 16:53:34
ID : wIHyNvvcnu6
0
현재상태: 속쓰림 식은땀 살짝의 현기증
30
이름없음
2023/06/17 17:00:49
ID : wIHyNvvcnu6
0
아 나 이번 시험 잘 봐야 하는구나
살기가 싫다...(=시험 결과에 책임을 가지기 싫다)
31
이름없음
2023/06/17 17:37:06
ID : wIHyNvvcnu6
0
지금 정신적 신체적 컨디션 최악인데 하...
32
이름없음
2023/06/17 21:28:02
ID : wIHyNvvcnu6
0
죽어
33
이름없음
2023/06/17 21:31:27
ID : qi1fQnu1g6p
0
몸무게도 몸무게인데,, 위장관 망가질 것 같아 걱정된다.
몸상태 많이 안좋아?
34
이름없음
2023/06/17 22:28:34
ID : wIHyNvvcnu6
0
위는 원래부터 좋진 않았던 것 같아... 몸무게에 스트레스 받기 한참 전부터 속쓰림도 심했고, 한 번 폭식한 이후로는 장염도 자주 걸려 ㅠ
35
이름없음
2023/06/17 22:29:31
ID : wIHyNvvcnu6
0
진짜 속이 너무 안좋아서 물 2컵 마시고 토하러 갔는데 물토만 하고 나옴 ㅋㅋ... 갈비찜 냉면 고구마라떼 뱉어내라고 ㅅㅂ 오늘 잠 못자겠다 ㅠㅠㅠ
36
이름없음
2023/06/17 22:30:01
ID : wIHyNvvcnu6
0
토보다는 굶는 게 낫지 역시
좀 힘들어도 더 안전하게
37
이름없음
2023/06/17 22:32:14
ID : wIHyNvvcnu6
0
토하니까 하루종일 목이 너무 아팠고 가래가 계속 낌
목소리가 잘 안 나와서 의도치 않게 하루종일 개미목소리로 대답함
38
이름없음
2023/06/17 22:33:23
ID : wIHyNvvcnu6
0
아 좆같아 배가 너무 부른데 음식을 계속 넣고싶어 변기통에 토를 하든 뱉어내든 다 싫고 그냥 내 위가 블랙홀이었으면 좋겠다
39
이름없음
2023/06/17 22:37:50
ID : wIHyNvvcnu6
0
근데 마르고 싶어
한줌에 잡히는 팔뚝이랑 적당히 보이는 팔근육
선명하게 어깨 끝까지 이어진 쇄골과 가슴팍에 드러난 뼈
물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납작한 배
갈비뼈가 살짝 드러난 몸통
아무리 붙여도 붙지 않는 허벅지 사이와 얇은 일자다리
앉았을 때 보기 싫게 퍼지지 않는 허벅지, 다리 꼬았을 때 튀어나오지 않는 종아리 살
40
이름없음
2023/06/17 22:41:09
ID : wIHyNvvcnu6
0
35-39키로대였던 친구가 있었는데 걔가 너무 부러웠어
얼굴도 너무 예뻤고 너무 말랐어
지금은 사정이 있어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그렇게 마를 수 있다면
태어날 때부터 말랐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41
이름없음
2023/06/17 23:53:51
ID : wIHyNvvcnu6
0
와 배아파 죽을것같아 ㅅㅂ ㅅㅂ ㅅㅂ
42
이름없음
2023/06/18 02:56:59
ID : wIHyNvvcnu6
0
ㅅㅂ 집에 가고 싶어 여기 너무 더러워
43
이름없음
2023/06/18 03:04:00
ID : wIHyNvvcnu6
0
좆같은점: 날파리 개많음 침대에 작은 벌레 시체들 떨어져있어서 맨날 눈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탈탈 털고 누움. 요즘엔 그마저도 찝찝해서 잘 안 눕고 연습실 바닥에서 잠. 누워있을때 천장에 벌레 탁탁 소리 들리면 그새끼들 다 잡을 때까지 한숨도 못 잠. 신경이 항상 곤두서 있어야 함
빨래 냄새 이상해서 빨래할거 다 집에 가져갔다 들고옴. 애초에 여기 온 이유가 식사 세탁 다 해준다고 해서 온 건데 제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음 ㅋㅋ... 빨래에서 ㄹㅇ 토나오는 냄새 나는데 내 몸에 냄새 배는 것 같아서 강제 로 결벽증 걸린 사람 됨. 맨날 몸 박박 닦고 외출할 때마다 향수 가지고 다니고 탈취제를 온 방에 뿌려댐. 방에만 들어가면 기분 탓인지 진짜 먼지가 많아서 그런건지 온몸이 간지러워서 편히 쉴 공간도 없음. 머리 간지러운 기분도 나서 ㅈ같은데 보면 아무것도 없음
밥 많이 먹기 싫은데 많이 먹으라고 ㅈㄹ함 살이 쪄야 된다나 뭐라나 ㅋㅋ... 그렇게 걱정되면 땡땡이 밥이나 많이 먹이시지 ㅠ
연습 열심히 하면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하고 어디 아프다고 하면 너무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함 내가 팽팽 처놀고 늦잠자는 걸 좋아하는 게 분명함 ㅆㅂ 내가 걱정돼서 하는 말인지 견제하려고 하는 말인지도 구분 못 할 것 같나봐
44
이름없음
2023/06/18 03:06:28
ID : wIHyNvvcnu6
0
아 씨발 좃같아 진짜 방학 언제하지 집 언제가지 내가 왜 여길 들어온다고 했지 씨발씨말씨발 이러는데 정신 온전히 붙어있는 게 기적 아님????
45
이름없음
2023/06/18 03:08:28
ID : wIHyNvvcnu6
0
이틀 굶었다고 피부는 깨끗해졌는데 저 방에 누워있다가는 얼굴이 벌레 자국으로 가득해질 것 같아서 결국 못 버티고 나옴
46
이름없음
2023/06/18 03:09:15
ID : wIHyNvvcnu6
0
안그래도 잘 못 자는데 여기 와서 더 못 자게 됨
기숙사는 깨끗하기라도 했다고
47
이름없음
2023/06/18 03:09:37
ID : wIHyNvvcnu6
0
그렇다고 기숙사 다시 들어갈 맘은 없음 으 ㅋㅋ
48
이름없음
2023/06/18 03:21:28
ID : wIHyNvvcnu6
0
그리고 지금 나간다고 하면 분명히 또 뭐라고 하겠지 니가 잘못해서 적응을 못하는 게 아니냐며 어떻게 엄마 생각은 못하고 이렇게 이기적이냐며 조금만 불편해도 이렇게 못 참아서 어떡하냐며 처음부터 엄마 말 듣지 그랬냐며
분명 엄마는 내가 여기 들어오는 걸 싫어했지만 내가 들어오겠다고 한 거니까 내가 참아야 맞는 거지
49
이름없음
2023/06/18 11:32:45
ID : qi1fQnu1g6p
0
내가 먹토 하지마 라고 말할 위치도 아니니까..
그럼 병원이라도 자주가.. 위염~위궤양도 오기 쉬울것 같아서..
50
이름없음
2023/06/18 13:51:29
ID : wIHyNvvcnu6
0
안그래도 먹토는 좀 자제하려고..!! 고마워 😊
51
이름없음
2023/06/18 13:53:00
ID : wIHyNvvcnu6
0
아 왜이렇게 세상이 역겹지 그냥 다 사라졌으면
52
이름없음
2023/06/18 13:57:09
ID : wIHyNvvcnu6
0
솔직히 지금 내가 그렇게 상태가 안 좋은가? 하면 그건 아님
내 인생에서 가장 죽고 싶었을 땐 중3 예고입시였고
그 다음으로 살기 싫었을 땐 고1 1학기였음
저땐 하루의 1/3은 멍때리면서 시간을 보냈고 매일 아침에 눈 뜨기가 싫었고 학교 가기가 싫었고 잠은 제대로 못 잤고 뭐 그랬었거든
그에 비하면 지금은 학교 다니는 것도 나름 할만하고 뭔가 해야겠다는 의지도 있고 목표도 있음. 아마도
53
이름없음
2023/06/18 13:59:29
ID : wIHyNvvcnu6
0
의지가 있는데 정말 간절한 일이 있는데 가끔은 이렇게 수렁에 훅 빠지기도 하나봐
어느 순간부터 '할 수 있다'라고 무의식적으로 되뇌이며 살고는 있지만 지금은 그게 진심으로 안 느껴져
54
이름없음
2023/06/18 14:00:33
ID : wIHyNvvcnu6
0
꿈을 꿨는데 무서운 꿈이었다
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 쪽으로 가면 사람이 빨려들어가는 꿈이었음
그래서 막 집안에서 꼼짝도 안하고 ㅈㄴ 버팀
55
이름없음
2023/06/18 14:07:21
ID : wIHyNvvcnu6
0
코르셋은 다 좋은데 배가 안 납작해 보여
56
이름없음
2023/06/18 14:08:20
ID : wIHyNvvcnu6
0
딱 맞을 줄 알고 XS 시켰는데 XXS 시켰어야 됐음......
57
이름없음
2023/06/18 14:10:32
ID : wIHyNvvcnu6
0
무용과 애들이 부럽다 근데
무용이라고 다 마른 건 아니고
발레과 애들이 진짜 넘사임 ㅋㅋ... 근데 걔넨 그냥 머리가 ㅈㄴ 작고 팔다리 길고 체형부터가 달라서 자극조차 안 됨
58
이름없음
2023/06/18 14:11:14
ID : wIHyNvvcnu6
0
그냥 무용복과 무용홀과 그런 것들이 부러움
우리는 아무리 뭉쳐도 흩어지는 인도 쌀 같은데 걔넨 단체활동을 참 잘해
59
이름없음
2023/06/18 14:11:55
ID : wIHyNvvcnu6
0
아 좆같아 나좀 내버려둬
60
이름없음
2023/06/18 14:14:45
ID : wIHyNvvcnu6
0
대박 당연히 과체중일 줄 알았는데 55키로로 설정해도 정상체중임 ㅋㅋㅋㅋㅋㅋ 지금 체중계 없어서 몸무게는 모르는데 눈바디는 한... 53 54 정도 될것같은데
61
이름없음
2023/06/18 14:16:14
ID : wIHyNvvcnu6
0
와 단식어플 개웃기네 권장체중 아래로 내려가면 목표 체중 설정 못하게 해둠 ㅠㅠ
62
이름없음
2023/06/18 14:21:41
ID : wIHyNvvcnu6
0
응 안해 그냥 굶을거임
63
이름없음
2023/06/18 15:18:33
ID : wIHyNvvcnu6
0
내가 뭘잘못했는데 ㅅㅂ
64
이름없음
2023/06/18 15:18:38
ID : wIHyNvvcnu6
0
아 토나와
65
이름없음
2023/06/18 15:18:42
ID : wIHyNvvcnu6
0
🤮🤮🤮🤮🤮🤮🤮
66
이름없음
2023/06/18 15:20:05
ID : wIHyNvvcnu6
0
생각금지단어: 몸무게 살 다이어트 굶기 단식 정신병 입시 대학 공부 연습 성적 등수 점수
67
이름없음
2023/06/18 15:20:18
ID : wIHyNvvcnu6
0
아 진짜 진짜 토할것같아
68
이름없음
2023/06/18 15:44:10
ID : wIHyNvvcnu6
0
제일 맛있는 음식은 물이다 제일 맛있는 음료는 물이다
69
이름없음
2023/06/18 15:49:33
ID : wIHyNvvcnu6
0
졸업할 때까지 돼지로 살고 싶으면 알아서 해
대학교 가서 보란듯이 예쁜 옷 입고 놀러 다니고 싶지 않아? 동생 친구들이 동생에게 너네 언니 _대생이라며? 대박이다... 라고 말하는 모습을 상상해
오랜만에 간 친가에서 잔뜩 주목받는 모습을 상상해
할머니댁에 내리자마자 __대에 붙었다며 온갖 관심을 받고 칭찬을 받는 모습 그리고 고3인 딸을 둔 큰엄마가 느낄 질투
입시하면서 살이 쫙 빠졌다는 이야길 듣는 모습을 상상해봐 너 왜이렇게 말랐니 살 빠졌네 예뻐졌네
70
이름없음
2023/06/18 15:49:53
ID : wIHyNvvcnu6
0
좆같은 생리통 죽어라
71
이름없음
2023/06/18 15:59:37
ID : wIHyNvvcnu6
0
드레스 입은 네 모습이 어땠으면 좋겠니
팔뚝살 튀어나와서 덜렁거리고 승모근 솟아있고 둥글게 말린 어깨에 잔뜩 힘줬지만 감추지 못한 뱃살 툭 튀어나온 엉덩이 허벅지살
뼈밖에 없어 보이는 가느다란 팔뚝과 얇은 손목에 튀어나온 손목뼈 예쁘게 어깨까지 이어진 쇄골 직각어깨 옆에서 보면 갈비뼈가 더 튀어나와 보일 정도로 납작한 배와 가는 허리 얇은 허벅지와 종아리
72
이름없음
2023/06/18 19:44:57
ID : wIHyNvvcnu6
0
사는게 재미없진 않아서 스스로 죽고 싶진 않은데 가끔은 죽었으면 해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사망...
아니면 처음부터 이 세상에 없었거나
73
이름없음
2023/06/18 19:46:43
ID : wIHyNvvcnu6
0
정말 죽을 뻔했던 예고 입시 이후로 나는 어딜 가든
'이렇게 하면 죽을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버릇이 생겼어
당장 실행하고픈 생각은 없지만, 혹여나 나중에 죽고 싶어질 때를 위해서
74
이름없음
2023/06/18 19:48:30
ID : wIHyNvvcnu6
0
폭식과 단식을 반복하는 것이 자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스스로가 괴로울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또 그런 짓을 하는 게 자해라는 걸 알아
75
이름없음
2023/06/18 19:51:04
ID : wIHyNvvcnu6
0
먹고 싶은 걸 잔뜩 샀다가 배가 불러지면 꾸역꾸역 욱여넣고, 그럼에도 남은 음식들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일을 그만하고 싶어
밥 냄새를 맡을 때마다 구역질이 나오는 내가 구역질이 나
76
이름없음
2023/06/18 19:53:12
ID : wIHyNvvcnu6
0
옥상에 올라가고 싶지만 레슨을 가는 것
77
이름없음
2023/06/18 19:54:04
ID : wIHyNvvcnu6
0
딱 지금 옥상이 제일 예쁜데
78
이름없음
2023/06/18 19:56:41
ID : wIHyNvvcnu6
0
나도 나중에 멋진 사람을 만나 예쁜 결혼을 하고 싶어
아이는... 잘 모르겠어 내가 누굴 사랑으로 키워줄 만한 사람일까
79
이름없음
2023/06/18 19:58:24
ID : wIHyNvvcnu6
0
지극히 정상 체중인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흉보는 일을 멈추고 싶어
80
이름없음
2023/06/18 19:58:57
ID : wIHyNvvcnu6
0
더 배고프고 더 굶주렸으면 좋겠다
81
이름없음
2023/06/18 20:00:08
ID : wIHyNvvcnu6
0
온몸이 간지럽고 따가워 집에 가고 싶어
82
이름없음
2023/06/18 20:02:02
ID : wIHyNvvcnu6
0
옆에 사람이 있으면 음식을 잘 못 삼키게 된 것 같아
아는 사람 옆에서 밥 먹기가 싫어졌어
중3때도 고1때도 그랬었는데... 또 이렇게 됐어
83
이름없음
2023/06/18 20:04:46
ID : wIHyNvvcnu6
0
중3땐 교실에서 점심을 먹었었는데 그냥 안 받았어. 선생님이 항상 걱정하셨던 게 기억나. 그땐 음식 먹는 게 싫었다기보다 누군가 내가 먹는 모습을 보는 게 싫었어. 혹시라도 입에 묻히고 먹을까봐
84
이름없음
2023/06/18 20:06:21
ID : wIHyNvvcnu6
0
그때쯤 엄마가 항상 나한테 입에 더럽게 묻히고 먹지 좀 말라고 잔소리를 했거든. 계속 닦아가면서 먹고 있었는데... 한 입 먹고 닦고 한 입 먹고 닦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 그냥 욕 들으면서 밥 먹었어
85
이름없음
2023/06/18 20:08:29
ID : wIHyNvvcnu6
0
아마 내 입시 때문에 더 예민해지고 신경이 곤두선 사람은 엄마였을 거야
그러니까 음식물 묻히고 먹는 걸로 그런 막말까지 할 수 있었던 거겠지
너 그러면 사람들이 아무도 안 좋아한다, 그렇게 칠칠맞지 못해서 입시는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등등
86
이름없음
2023/06/18 20:10:35
ID : wIHyNvvcnu6
0
고1땐 그냥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친구들이랑 급식실에 가는 것도, 같이 수다를 떨며 밥을 받는 것도, 오늘 급식 메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너무 힘들어서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잠만 잤어
유일하게 아무하고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있던 수업시간엔 수업을 듣거나 멍을 때리거나 또 잠을 잤어
밤에 기숙사에서 설친 잠을 학교에서 때웠어. 그랬는데도 하루 평균 4시간을 잤고, 5시간 이상 잔 날은 손에 꼽아
87
이름없음
2023/06/18 20:11:05
ID : wIHyNvvcnu6
0
무언가를 온전히 좋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연예인이든 취미든 뭐든
88
이름없음
2023/06/18 20:11:25
ID : wIHyNvvcnu6
0
좀 닥쳐 다들
89
이름없음
2023/06/18 20:11:56
ID : wIHyNvvcnu6
0
지하철인데 사람들 대화소리가 막 섞여 들리니까 미칠 것 같아 진짜 눈물 나올 것 같음
90
이름없음
2023/06/18 20:12:05
ID : wIHyNvvcnu6
0
시끄러워시끄러워
91
이름없음
2023/06/18 20:14:35
ID : wIHyNvvcnu6
0
애매하지 않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독보적인 얼굴 독보적인 몸매 독보적인 실력 등등
92
이름없음
2023/06/18 20:27:27
ID : wIHyNvvcnu6
0
너무 마른 체형을 커버해 주는 옷
을 나도 입어보고 싶다
93
이름없음
2023/06/18 23:34:41
ID : wIHyNvvcnu6
0
왤까 지금 나는 점점 수렁으로 빠져가는데 자꾸 칭찬을 받네 ㅋㅋㅋㅋ 연습 하나도 안 해간 내가 연습을 열심히 한 애가 되고 살만 디룩디룩 쪄가는 내가 살 빠지고 예뻐진 애가 되고
94
이름없음
2023/06/18 23:36:05
ID : wIHyNvvcnu6
0
이러다가 나락가는 거 한순간이니까 정신 붙잡고 어떻게든 수면 위로 올라와 너는 다시 물 속에 잠길 시간이 없어 이제 고3인데 언제까지 이럴래? 중3땐 운이 좋았던 거야 이런 식으로 하면 대학 입시는 못 버텨 니가 언제까지 학생일 것 같니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버티자
95
이름없음
2023/06/19 12:47:17
ID : wIHyNvvcnu6
0
그나마 친구들이랑 먹는 급식은 잘 들어가
역겹지도 않고
96
이름없음
2023/06/19 12:47:40
ID : wIHyNvvcnu6
0
문제는 마음이 편해져서인가 더 허겁지겁 먹게 돼
97
이름없음
2023/06/19 14:56:52
ID : wIHyNvvcnu6
0
잘하고 싶어 내가 잘하고 있는 거면 좋겠어
98
이름없음
2023/06/19 14:57:03
ID : wIHyNvvcnu6
0
아직도 확신이 없어
99
이름없음
2023/06/19 18:55:48
ID : wIHyNvvcnu6
0
잘한다고 생각하면 생각하는 만큼 와장창 깨지니까 항상 겸손해야 해
100
이름없음
2023/06/19 18:56:00
ID : wIHyNvvcnu6
0
근데 연주할 때는 겸손하면 안 된대
101
이름없음
2023/06/19 18:56:08
ID : wIHyNvvcnu6
0
난 어떤 사람이 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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