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마지막으로 접는다

난 아직 다음판 세울 준비가 안됐는데

근데 확실히 익숙해지니까 할 만한 듯

펑

.

또 같은 옷 입고 나가기

061이라니 뭔가 신기해

기도하는데 옛날 일 떠올림 시발

아니 ㅆㅂ 좀 잊어라

이런 거 올려도 되겠지

현생 살기 시르다

_(┐「ε:)_

고래야 적어도 바다는 네가 가졌으면 좋겠어 고래야 헤엄하던 대로 계속 헤엄했으면 좋겠어

일기 좀 아껴 쓸걸

만약에 세운다면 이전판 링크 단다 vs 안단다 dice(1,2) value : 2

ㅇㅋ 안담

종강................

plz 종강..........

기운이 안난다

미친 시험이 어떻게 한 달 전

털썩 _(:3」∠)_

_(┐「ε:)__(:3」∠)_ 드러눕기

월요일 시발

시간 너무 빨리 가잖아

일기 세운 지 D+22

배터리가 슬슬 다 해 가네

커피 마시지 말 걸

삶이 무의미해지는 순간이 가끔 오는데 그게 오늘인가 봐요, 이렇게 생각해 봐야 저는 내일도 살아가겠죠. 무엇을 위해 살아가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건가요.

그냥 감정이란 게 없으면 좋았을 텐데 과거 따위 생각하지 않는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근데 그게 안 되네

이제 일기도 다 채워가는 마당에 자꾸 이런 글 써서 좀 그렇긴 한데 그냥 내 상태가 그래

잠들고 일어나면 다시 멀쩡해지길

다 뭔 소용이냐 이게 높은 확률로 또 이 지랄날텐데

또 또 빡쳐 하는 거 봐 답 없다 나는

빡쳤다가 우울했다가 어쩌란 건데

논리적이지 않은 분노를 표출해봐야 결국 나한테로 다시 돌아온다 그러니까 참는다

이상 쌉소리 끝

띄어쓰기 집착광

옛날 사진 볼 때마다 묘한 기분이 들어 그 당시 느꼈던 뚜렷한 계절감이 나를 집어삼키는 것 같은 기분

새벽도 아닌데 이래도 되나..........

🌺🌹내 최애 작품 연재 5000일🌹🌺

시간이 됐어 It's 2 A.M. 목소릴 낮추고 더 속삭여줄래 이 밤이 좀 더 깊어지면 뭔가 더 솔직해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있잖아 가끔 난 무척 발칙한 상상을 해 남들은 절대 모를 걸 이젠 비공개 모드야 Off the record night This late night conversation 멈추지 않아 No more time, no more kill my vibe This late night conversation 잠들지 않아 Yeah 비밀스럽게 잠겨진 문 그 맘을 우리에게 살짝 열어줘 떠나 forbidden island 찾아 forbidden fruit 가끔은 왠지 금지된 게 궁금하거든 yeah 순진한 가면을 벗고 흑심을 드러내 봐 그런 게 없을 리 없어 이젠 비공개 모드야 Off the record night This late night conversation 멈추지 않아 No more time, no more kill my vibe This late night conversation 잠들지 않아 Make it round on the ground yeah 더 가까이 모여 앉아 자, 모든 걸 털어놔 Off the record night This late night conversation 멈추지 않아 We're talkin' 'bout the Late n-n-n-n-night conversation Late night conversation 못 살아 내가 정말 미쳐 진짜? 그래서 또 뭔데? 난 그냥 restaurant, cafe, 영화 그런 사랑 말고 조금 더 특별한 은밀하고 아찔한 걸 원해 난 So this is my time, it’s my time 숨막히는 trailer 또 엄청난 반전도 있어야지 로맨틱한 psycho 날 탐하면 모든 걸 견뎌야지 Love me, love me 어서 날 Leave me, leave me 날마다 killing healing 또 외쳐 난 Stay Off the record night This late night conversation 멈추지 않아 No more time, no more kill my vibe This late night conversation 잠들지 않아 Moon is setting tonight yeah (어둠이 조금 더 짙어져가) 더 반짝거리는 your eyes (Lookin' it, lookin' it deep in the eyes) 난 하늘의 별을 봐 Off the record night This late night conversation 잠들지 않아

어제도 커피 오늘도 커피☕

오늘도 기분 나쁜 꿈을 꿨어

난 분명 계정까지 지우고 나갔는데 왜 저런게 있지

옛날 꿈일기들 다시 보는데 무슨 개소리지 저게

뭐고 네이버 블로그 앱 아이콘 바꼈다

지구와 외접한 이 구체의 굴잖는 기적을 보아라

집에 소나기 (소설) 있었던 것 같은데 어디갔지

대충 950레스 채우는 내용

왜 배고프지

.

삶에 대한 간절함이 없다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면 그건 뭘까

가끔은 그런 생각이 들어

방송 보는 중

어떻게 하루도 빠짐없이 오냐

안유진 단발 레전드

소소한 자랑 은근 많이 모았네

ds 칩은 사실 저거보다 더 있었는데 잃어버림

이제 정말 다 채워가는 중

'나란 인간도 언젠간 바뀌어 있겠지' 하는 희망을 조금이나마 가져보자

고기 맛있다

정말 끝내? >YES >NO

YES

동물 그리기 도전 >성공?

그림들 갤러리에 저장하고 옴

씨발

점

존나 싫어

그냥 다음판에서 마저 이야기하자

내가 왜 이딴 감정을 느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

진짜 이해가 좆도 안가서 그래

11시 55분

11시 56분 점점 차분해진다

분노 다음엔 우울함 우울함 다음엔 무기력함

오늘은 10월 17일 화요일 밤 12시

한 마리의 멧새

구글포토 또 지랄이네

앞으로 20레스

나는 아마도 연애적 사랑은 못 할 거야

장ㅇㅇ 양갈래 너무 예쁘다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일기 쓰기

984레스

반묶음 그리기

>전보단 나아진듯

고요하다

그리고 졸리다

생각이 정리가 안되네

앞으로 10레스

오늘은 요금도 냈다

걍 데이터 안써야지

지금도 옛날 생각 많이 하는 중

25일동안 수고했다 나 자신

10월 17일 PM 02:38

PM 02:39

2023년 10월 17일 오후 2시 39분 일기를 마무리합니다

와 진짜 끝난다

이젠 정말 끝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