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12/18 00:02:27 ID : g2Hu9ButteF 3
언젠가 네가 이기는 그날까지? 1.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9987345 2.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0995837 3.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657925 스레주가 아무 문장이나 쓰는 스레 난입 자유
402 이름없음 2024/01/13 04:00:51 ID : g2Hu9ButteF 0
노조 만들 거야. 두고 보라지.
403 이름없음 2024/01/13 04:01:04 ID : g2Hu9ButteF 0
너도 사회주의자야?
404 이름없음 2024/01/13 04:02:31 ID : g2Hu9ButteF 0
내가 오늘 죽는다면 오늘 널 만나지 않은 걸 후회할 거야.
405 이름없음 2024/01/13 04:03:28 ID : g2Hu9ButteF 0
난 언제나 여기 있어. 가끔 심심할 때 찾아와.
406 이름없음 2024/01/13 04:04:04 ID : g2Hu9ButteF 0
라고 말하는 게임 캐릭터들은 어떤 기분일까? 매일 플레이어가 찾아오길 손꼽아 기다릴 텐데.
407 이름없음 2024/01/13 04:05:14 ID : g2Hu9ButteF 0
한숨을 쉬며 오늘도 네 묘비를 쓸고 닦았다.
408 이름없음 2024/01/13 04:05:33 ID : g2Hu9ButteF 0
돌아오지 않는 자를 그리워 하는 건 정말 못 할 짓이다.
409 이름없음 2024/01/13 04:05:47 ID : g2Hu9ButteF 0
그러니까, 먼저 가지 말라고 했잖아...
410 이름없음 2024/01/13 04:06:20 ID : g2Hu9ButteF 0
넌 내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았거든.
411 이름없음 2024/01/13 04:06:47 ID : g2Hu9ButteF 0
내가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것 없지. 너무 큰 죄를 지었거든.
412 이름없음 2024/01/13 04:07:02 ID : g2Hu9ButteF 0
네 이름을 찾았구나, 푸른 불꽃아.
413 이름없음 2024/01/13 04:07:18 ID : g2Hu9ButteF 0
열심히 달리는구나.
414 이름없음 2024/01/13 04:07:38 ID : g2Hu9ButteF 0
아, 나 식당에 핸드폰 두고 왔어.
415 이름없음 2024/01/13 04:08:08 ID : g2Hu9ButteF 0
네 불행과 내 행복을 맞바꿀 수만 있다면...
416 이름없음 2024/01/13 04:08:44 ID : g2Hu9ButteF 0
나는 널 정말, 정말 아꼈다.
417 이름없음 2024/01/13 04:09:22 ID : g2Hu9ButteF 0
잠에 들기 직전까지 문장을 쓰는 것은 참 기분 좋다.
418 이름없음 2024/01/13 04:10:52 ID : g2Hu9ButteF 0
영원히 이러고만 있을 수 있었으면.
419 이름없음 2024/01/13 17:05:28 ID : g2Hu9ButteF 0
네가 지금 밟고 서 있는 곳은 내 아비의 무덤이다.
420 이름없음 2024/01/13 19:33:09 ID : g2Hu9ButteF 0
이제 보내 주마.
421 이름없음 2024/01/13 19:33:24 ID : g2Hu9ButteF 0
울혈이 치솟았다.
422 이름없음 2024/01/13 19:33:53 ID : g2Hu9ButteF 0
네 취향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
423 이름없음 2024/01/13 22:50:00 ID : g2Hu9ButteF 0
넌 너 좋을 때만 그러지.
424 이름없음 2024/01/13 23:57:27 ID : g2Hu9ButteF 0
입 벌려 봐.
425 이름없음 2024/01/14 03:20:31 ID : g2Hu9ButteF 0
아무도 네가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알아챌 수 없어.
426 이름없음 2024/01/14 03:24:44 ID : g2Hu9ButteF 0
와, 그거 정말 오랜만에 듣는다. 누가 내 삶이 멋지다고 하는 거.
427 이름없음 2024/01/15 01:19:05 ID : g2Hu9ButteF 0
착한 너는 분명 천국에 갈 테니까, 그렇게 울지 않아도 돼.
428 이름없음 2024/01/15 01:19:24 ID : g2Hu9ButteF 0
네가 죽으면 좀 그리울 거야.
429 이름없음 2024/01/16 17:02:38 ID : g2Hu9ButteF 0
당신은 약합니다.
430 이름없음 2024/01/16 22:31:12 ID : g2Hu9ButteF 0
이해할 수 있다면 다룰 수 있게 됩니다.
431 이름없음 2024/01/17 01:17:15 ID : g2Hu9ButteF 0
너는 다리가 하나여도 분명 예쁠 거야.
432 이름없음 2024/01/17 01:18:09 ID : g2Hu9ButteF 0
너도 반공 교육 받았니?
433 이름없음 2024/01/17 01:18:47 ID : g2Hu9ButteF 0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공산당이 싫다.
434 이름없음 2024/01/17 01:19:15 ID : g2Hu9ButteF 0
상당액의 위로금이 지급됩니다.
435 이름없음 2024/01/17 02:26:27 ID : g2Hu9ButteF 0
나는 너의 그림자가 되겠다.
436 이름없음 2024/01/17 02:26:42 ID : g2Hu9ButteF 0
당근을 싫어해?
437 이름없음 2024/01/17 02:36:40 ID : g2Hu9ButteF 0
미안해. 죽어서, 죽어서 편해지려고 해서 미안해...
438 이름없음 2024/01/17 02:42:41 ID : g2Hu9ButteF 0
우리는 태초부터 하나였으니까.
439 이름없음 2024/01/17 03:08:53 ID : g2Hu9ButteF 0
네 억지를 다 들어 줄 정도로 상태가 많이 안 좋아.
440 이름없음 2024/01/17 03:09:42 ID : g2Hu9ButteF 0
아주 데굴 데굴, 잘도 구르는구나.
441 이름없음 2024/01/17 03:10:10 ID : g2Hu9ButteF 0
복싱은 조금 배웠습니다.
442 이름없음 2024/01/17 03:11:17 ID : g2Hu9ButteF 0
자살하면 지옥 가고, 순교하면 천국 가.
443 이름없음 2024/01/17 03:11:49 ID : g2Hu9ButteF 0
그러니까 이게, 신과 나 자신마저 교묘하게 속여야 한다는 거지.
444 이름없음 2024/01/17 03:12:08 ID : g2Hu9ButteF 0
그 정도는 되어야 자살로 천국 가는 거야.
445 이름없음 2024/01/17 03:13:03 ID : g2Hu9ButteF 0
너는 오늘 여기서 죽은 거다.
446 이름없음 2024/01/17 03:14:13 ID : g2Hu9ButteF 0
뿔, 뿔이 자랐...
447 이름없음 2024/01/17 03:15:30 ID : g2Hu9ButteF 0
그의 소매에서 피가 뚝 뚝 떨어졌다.
448 이름없음 2024/01/17 03:15:43 ID : g2Hu9ButteF 0
너 바나나 알레르기 있어?
449 이름없음 2024/01/17 03:16:18 ID : g2Hu9ButteF 0
적당한 구석으로 다가가 몸을 웅크리고 누웠다.
450 이름없음 2024/01/17 03:16:48 ID : g2Hu9ButteF 0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지울 수 없었다.
451 이름없음 2024/01/17 03:17:19 ID : g2Hu9ButteF 0
기사, 나는 기사야.
452 이름없음 2024/01/17 03:18:12 ID : g2Hu9ButteF 0
안압이 높아졌다.
453 이름없음 2024/01/17 03:19:08 ID : g2Hu9ButteF 0
머리의 절반 이상이 잘린 채로 하천의 바닥에서 발견되었다.
454 이름없음 2024/01/17 03:19:34 ID : g2Hu9ButteF 0
혹시, 어, 머리입니까 머리카락입니까?
455 이름없음 2024/01/17 03:19:45 ID : g2Hu9ButteF 0
전자요, 전자.
456 이름없음 2024/01/17 03:20:18 ID : g2Hu9ButteF 0
네 대뇌피질이 통통해지는 소리가 들리네.
457 이름없음 2024/01/17 03:20:50 ID : g2Hu9ButteF 0
너의 삶에 저주를 퍼부었다.
458 이름없음 2024/01/17 03:20:57 ID : g2Hu9ButteF 0
아, 제기랄.
459 이름없음 2024/01/17 03:21:30 ID : g2Hu9ButteF 0
가끔 네 목소리가 들릴 때가 있다.
460 이름없음 2024/01/17 03:22:09 ID : g2Hu9ButteF 0
그 현상은 주로 탁 트인 공간에서 발생하는데...
461 이름없음 2024/01/17 03:22:22 ID : g2Hu9ButteF 0
아주 낮은 확률로 진입 가능합니다.
462 이름없음 2024/01/17 03:23:14 ID : g2Hu9ButteF 0
나는 그런 비유적인, 뜬구름이나 잡는 낭만적인 문장이 싫어.
463 이름없음 2024/01/17 03:23:37 ID : g2Hu9ButteF 0
있어 보이려고 발악하는데, 실은 아무 의미도 없잖아.
464 이름없음 2024/01/17 03:23:50 ID : g2Hu9ButteF 0
그건 그냥 네가 꼬인 사람인 거 아냐?
465 이름없음 2024/01/17 03:24:29 ID : g2Hu9ButteF 0
누군가는 그것을 읽고 감동하겠지. 그럼 그걸로 된 거 아닌가?
466 이름없음 2024/01/17 03:25:27 ID : g2Hu9ButteF 0
결국 거의 모든 것은 취향의 다양성으로 설명될 수 있는 건가.
467 이름없음 2024/01/17 03:26:04 ID : g2Hu9ButteF 0
노트북에 덕지덕지 붙인 스티커가 인상적이었다.
468 이름없음 2024/01/17 03:26:28 ID : g2Hu9ButteF 0
미감이라고는 다 뒤진 것 같지만, 그 자체로도 나름 매력이 있었다.
469 이름없음 2024/01/17 03:27:09 ID : g2Hu9ButteF 0
그가 만들어 준 인형을 꾹 눌러 껴안았다.
470 이름없음 2024/01/17 03:27:44 ID : g2Hu9ButteF 0
너의 세 번째 갈비뼈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려.
471 이름없음 2024/01/17 03:28:00 ID : g2Hu9ButteF 0
척추를 한 번에 죽 뽑아 당겼다.
472 이름없음 2024/01/17 03:29:24 ID : g2Hu9ButteF 0
죽음이 두려운 것은 당연하다.
473 이름없음 2024/01/17 03:29:56 ID : g2Hu9ButteF 0
모든 두려움은 결국 모르는 것에서 비롯되니까, 죽은 이후를 모르니 두려운 거겠지.
474 이름없음 2024/01/17 03:30:12 ID : g2Hu9ButteF 0
그래서 종교가 생겨났다고 볼 수도 있겠네?
475 이름없음 2024/01/17 03:30:47 ID : g2Hu9ButteF 0
비슷하지! 사후 세계라는 걸 꾸며내면 죽는 게 덜 무서울 테니까.
476 이름없음 2024/01/17 03:31:19 ID : g2Hu9ButteF 0
널 십자가에 달아 버리고 싶네...
477 이름없음 2024/01/17 03:31:27 ID : g2Hu9ButteF 0
일기를 써 봐라.
478 이름없음 2024/01/17 03:31:53 ID : g2Hu9ButteF 0
온 몸의 뼈가 달그락 거리는 것 같다.
479 이름없음 2024/01/17 03:32:08 ID : g2Hu9ButteF 0
당신과 춤을 추겠어요.
480 이름없음 2024/01/17 03:32:58 ID : g2Hu9ButteF 0
내가 그거 대장이라고 부르지 말랬지.
481 이름없음 2024/01/17 03:33:14 ID : g2Hu9ButteF 0
나는 누구입니까? 아니, 무엇입니까?
482 이름없음 2024/01/17 03:33:30 ID : g2Hu9ButteF 0
너는 너로도 충분하다.
483 이름없음 2024/01/17 03:33:58 ID : g2Hu9ButteF 0
아마 너는 영원히 모르겠지만, 넌 이미 한 번 죽었었어.
484 이름없음 2024/01/17 03:35:07 ID : g2Hu9ButteF 0
매일 열심히 단련했을 그 팔을, 다리를 씹어 삼켰다.
485 이름없음 2024/01/17 03:35:36 ID : g2Hu9ButteF 0
쥐를 한 마리 키우고 싶다.
486 이름없음 2024/01/17 03:35:49 ID : g2Hu9ButteF 0
제법 맛이 좋구나.
487 이름없음 2024/01/17 03:36:33 ID : g2Hu9ButteF 0
고해합니다. 오늘 눈사람을 부수었습니다. 절대 고의는 아니었어요.
488 이름없음 2024/01/17 03:36:48 ID : g2Hu9ButteF 0
판결합니다. 사형!
489 이름없음 2024/01/17 03:38:45 ID : g2Hu9ButteF 0
멸망의 끝에서 너는 다시금 노래할 수 있게 되겠지.
490 이름없음 2024/01/17 03:39:14 ID : g2Hu9ButteF 0
나에게 소중했던 모든 사람들이 사라지고 나서야 나는 눈을 떴다.
491 이름없음 2024/01/17 03:40:17 ID : g2Hu9ButteF 0
냉동인간의 단점이지. 몇 백년 정도 자고 일어나면 내 인간관계를 이루던 사람들은 모조리 죽어 버리니까.
492 이름없음 2024/01/17 03:40:41 ID : g2Hu9ButteF 0
삶을 살아가는 과정일 것이다.
493 이름없음 2024/01/17 03:41:05 ID : g2Hu9ButteF 0
벌레가 온 몸을 기어 다니는 환각에 시달렸다.
494 이름없음 2024/01/17 03:41:37 ID : g2Hu9ButteF 0
이 깊은 굴의 끝은 어디인지...
495 이름없음 2024/01/17 03:42:30 ID : g2Hu9ButteF 0
나는 야구 방망이로 너를 흠씬 두들겨 패 줄 작정이었다.
496 이름없음 2024/01/17 03:42:59 ID : g2Hu9ButteF 0
시신 대신 군번줄만이 나에게 돌아왔다.
497 이름없음 2024/01/17 03:43:31 ID : g2Hu9ButteF 0
너를 앗아간 원인의 일부인, 그리고 이제는 너의 전부인 너의 군번줄을 쥐고 나는 한참 울었다.
498 이름없음 2024/01/17 03:44:21 ID : g2Hu9ButteF 0
신발 끈 좀 줄래요?
499 이름없음 2024/01/17 03:44:37 ID : g2Hu9ButteF 0
어, 그러니까, 제 신발에서요?
500 이름없음 2024/01/17 03:44:58 ID : g2Hu9ButteF 0
오백원으로 네 마음을 사는 것을 보여주겠다.
501 이름없음 2024/01/17 03:47:12 ID : g2Hu9ButteF 0
폰 케이스 안에 벌레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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