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12/18 00:02:27 ID : g2Hu9ButteF 3
언젠가 네가 이기는 그날까지? 1.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9987345 2.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0995837 3.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657925 스레주가 아무 문장이나 쓰는 스레 난입 자유
602 이름없음 2024/01/23 06:04:37 ID : g2Hu9ButteF 0
비현실성에 무너진 순수 이성.
603 이름없음 2024/01/23 06:05:54 ID : g2Hu9ButteF 0
시시한 자식.
604 이름없음 2024/01/23 07:06:43 ID : g2Hu9ButteF 0
네게 안온한 마지막 기억을 만들어 주겠다.
605 이름없음 2024/01/23 07:07:41 ID : g2Hu9ButteF 0
웃으며 편히 쉬었으면 합니다. 하늘과 땅이 뒤바뀌는 날까지,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606 이름없음 2024/01/23 07:08:05 ID : g2Hu9ButteF 0
바이올린은 조금 켤 줄 아는데.
607 이름없음 2024/01/23 07:08:38 ID : g2Hu9ButteF 0
웃으며 내 마지막을 장식해 줘. 어서.
608 이름없음 2024/01/23 07:09:04 ID : g2Hu9ButteF 0
전부 널 위해 쓴 노래들이다.
609 이름없음 2024/01/23 07:10:11 ID : g2Hu9ButteF 0
당신에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을 바치겠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것은 오직 죽음 뿐이지.
610 이름없음 2024/01/23 07:10:54 ID : g2Hu9ButteF 0
넌 매력이라고는 눈곱만큼도 느껴지지 않는 사람이야.
611 이름없음 2024/01/23 07:12:09 ID : g2Hu9ButteF 0
네 입 안에 단검을 박아 넣어 너를 이 집 바닥에 영원히 고정시켜 버릴 거야.
612 이름없음 2024/01/23 07:13:33 ID : g2Hu9ButteF 0
헤어 드라이어를 네가 몸을 담그고 있는 욕조에 집어 던졌다.
613 이름없음 2024/01/23 07:14:06 ID : g2Hu9ButteF 0
아쉽게도 전기 코드를 연결하지 않아 죽이지는 못했다.
614 이름없음 2024/01/24 22:31:54 ID : g2Hu9ButteF 0
그는 너와 함께하여 비로소 사람이 되었어.
615 이름없음 2024/01/26 14:30:36 ID : g2Hu9ButteF 0
신장 두 개만 주면 모르는 척 해줄게.
616 이름없음 2024/01/26 17:32:28 ID : g2Hu9ButteF 0
오직 살아남은 자만 승리를 알 것이다.
617 이름없음 2024/01/26 17:34:08 ID : g2Hu9ButteF 0
내가 어디 있는지 돌아봤을 때, 네 곁에서 싸우고 있을 거라고.
618 이름없음 2024/01/26 17:38:28 ID : g2Hu9ButteF 0
글쎄, 내 몸 어딘가에도 심장이라는 것이 있지 않겠니.
619 이름없음 2024/01/26 17:39:59 ID : g2Hu9ButteF 0
그들이 네 몸 안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빼 갈 것이 분명했으니까. 그래서 내가 네 시체를 가져왔는데...
620 이름없음 2024/01/27 09:18:30 ID : g2Hu9ButteF 0
너는 마지막 준비라도 하듯 점잖게 넥타이를 고쳐 맸다.
621 이름없음 2024/01/27 09:19:18 ID : g2Hu9ButteF 0
사랑은 금방 식어. 근데 우정은 그렇지 않단 말이지.
622 이름없음 2024/01/27 09:19:45 ID : g2Hu9ButteF 0
그러니까 난 너와 애인 이상의 관계가 되고 싶은 거야.
623 이름없음 2024/01/27 19:57:26 ID : g2Hu9ButteF 0
이 악을 마시면, 꾹 참고...
624 이름없음 2024/01/27 20:53:53 ID : g2Hu9ButteF 0
이거 스킵 코드에요.
625 이름없음 2024/01/27 22:12:36 ID : g2Hu9ButteF 0
웃음이 나올 정도로 쉬운 난이도의 수학 문제집을 집어들고 먼지를 툭툭 털어 냈다.
626 이름없음 2024/01/27 22:13:53 ID : g2Hu9ButteF 0
눈물 방울이 먼지와 함께 떨어져 내렸다.
627 이름없음 2024/01/27 22:14:20 ID : g2Hu9ButteF 0
아직 곳곳에 살아 숨쉬고 있는 너의 잔해들이 마음을 아프게 했다.
628 이름없음 2024/01/27 22:14:36 ID : g2Hu9ButteF 0
다 그대로인데, 너만 없네.
629 이름없음 2024/01/28 02:47:55 ID : g2Hu9ButteF 0
네, 알겠습니다.
630 이름없음 2024/01/29 07:14:30 ID : g2Hu9ButteF 0
뭐든 좋으니 좀 먹고 싶어요.
631 이름없음 2024/01/29 07:19:02 ID : g2Hu9ButteF 0
제가 잘못했으니, 몇 대 때리실래요?
632 이름없음 2024/01/29 07:19:41 ID : g2Hu9ButteF 0
얼마나 덧없는 감정인지.
633 이름없음 2024/01/29 07:20:15 ID : g2Hu9ButteF 0
정말 키스는 안 해줄 건가?
634 이름없음 2024/01/29 07:21:21 ID : g2Hu9ButteF 0
아마 네가 가져간 내 반쪽 때문일 거야.
635 이름없음 2024/01/29 07:22:17 ID : g2Hu9ButteF 0
한 컵에는 우유가 들어있고, 다른 한 컵에는 락스가 들어 있어. 어떻게 할래? 하나 이상은 마셔야 해.
636 이름없음 2024/01/29 07:22:50 ID : g2Hu9ButteF 0
그럼 둘 다 마시지 뭐. 우유는 락스를 중화시키는 데에 도움을 주거든.
637 이름없음 2024/01/29 07:23:34 ID : g2Hu9ButteF 0
그래서 신고자분이 술에 취한 채로 트럭을 몰았단 말씀이시죠.
638 이름없음 2024/01/29 07:23:58 ID : g2Hu9ButteF 0
그래, 그렇다니까? 도로 위의 차들 좀 봐. 모두 반대로 달리고 있잖아!
639 이름없음 2024/01/29 07:24:32 ID : g2Hu9ButteF 0
역주행은 신고자분 본인이 하신 것 같은데요?
640 이름없음 2024/01/29 07:24:57 ID : g2Hu9ButteF 0
욕을 먹어도 싸지. 더한 처분도 받아들이겠다.
641 이름없음 2024/01/29 07:25:56 ID : g2Hu9ButteF 0
나를 좀, 위로해 줬으면 하네.
642 이름없음 2024/01/29 07:28:34 ID : g2Hu9ButteF 0
한번만 더, 너를 꿈에서 만날 수만 있다면...
643 이름없음 2024/01/29 07:28:57 ID : g2Hu9ButteF 0
그는 그저 발 끝만 내려다볼 뿐이었다.
644 이름없음 2024/01/29 07:30:31 ID : g2Hu9ButteF 0
창백한 너의 조각을 끌어안고 맞추기 시작했다. 팔이 골반에 붙어야 하나? 잘 모르겠다.
645 이름없음 2024/01/29 07:31:21 ID : g2Hu9ButteF 0
암울하지만 안온하고 안온하지만 암울하다.
646 이름없음 2024/01/29 07:32:31 ID : g2Hu9ButteF 0
긍정적인 말이 뒤에 붙는 게 좋다는 것 같다.
647 이름없음 2024/01/29 07:33:09 ID : g2Hu9ButteF 0
그 애는 착하지만 화를 잘 낸다, 그 애는 화를 잘 내지만 착하다. 천지 차이네.
648 이름없음 2024/01/29 10:43:33 ID : g2Hu9ButteF 0
이 정도면 자비롭지 않은가요?
649 이름없음 2024/01/29 10:44:05 ID : g2Hu9ButteF 0
입 안을 물어뜯어 생긴 상처의 맛이 포도 주스의 맛과 비슷했다.
650 이름없음 2024/01/29 10:44:36 ID : g2Hu9ButteF 0
굶주렸던 그 시절의 나는 곧 입 안을 물어 뜯는 습관이 생겼다.
651 이름없음 2024/01/29 20:41:57 ID : g2Hu9ButteF 0
이불을 뒤집어쓰고 귀를 막았다. 현실에서 벗어날 시간이었다.
652 이름없음 2024/01/29 20:43:06 ID : g2Hu9ButteF 0
시간이 이렇게나 빠르네.
653 이름없음 2024/01/29 20:43:31 ID : g2Hu9ButteF 0
네 마음도 나와 같기를 바라지.
654 이름없음 2024/01/29 22:41:14 ID : g2Hu9ButteF 0
저를 안아 주십시오.
655 이름없음 2024/01/29 22:41:54 ID : g2Hu9ButteF 0
포옹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 같아서는 안게 해 달라 요청하고 싶지만...
656 이름없음 2024/01/29 22:42:49 ID : g2Hu9ButteF 0
그토록 공을 들여 다듬었던 손톱이 하나 둘 빠져 나갔다.
657 이름없음 2024/01/29 23:11:24 ID : g2Hu9ButteF 0
옷깃은 좀 놓고 말씀하시죠.
658 이름없음 2024/01/29 23:15:51 ID : g2Hu9ButteF 0
너는 영원히 젊을 것이며 또한 죽지도 않을 것이다.
659 이름없음 2024/01/29 23:17:41 ID : g2Hu9ButteF 0
그는 움직임에 방해가 되었는지 드레스 자락을 거칠게 찢어 내렸다.
660 이름없음 2024/01/29 23:36:24 ID : g2Hu9ButteF 0
주인이 목에 칼을 들이밀어도 얌전한 개처럼 굴어야지.
661 이름없음 2024/01/29 23:39:33 ID : g2Hu9ButteF 0
대규모 시위가 열리고 수도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몇십명이 죽어도 언론은 늘 그랬듯 조용하고 잔잔한 수면 같을 거야.
662 이름없음 2024/01/29 23:41:47 ID : g2Hu9ButteF 0
따지자면 너는 마법사가 아니라 소서러겠지. 넌 마법을 타고 났으니 말이다.
663 이름없음 2024/01/29 23:43:58 ID : g2Hu9ButteF 0
팔도 다리도 당신 앞에서는 필요 없으니까...
664 이름없음 2024/01/29 23:44:59 ID : g2Hu9ButteF 0
언제부터 내 취향 같은 걸 신경 써 줬다고...
665 이름없음 2024/01/29 23:45:17 ID : g2Hu9ButteF 0
이 나라에는 이제 미래가 없어.
666 이름없음 2024/01/29 23:47:13 ID : g2Hu9ButteF 0
이 시설의 밥은 정말 맛없는데. 실험체에게 맛있는 음식은 사치니까.
667 이름없음 2024/01/29 23:58:04 ID : g2Hu9ButteF 0
뜯겨져 나간 우주선의 틈새로 어린 별의 군집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668 이름없음 2024/01/29 23:58:12 ID : g2Hu9ButteF 0
이런 상황만 아니라면 분명 아름답다고 생각했을 테지만...
669 이름없음 2024/01/29 23:59:08 ID : g2Hu9ButteF 0
당연히 필요 없겠지. 나를 구속할 새로운 구실이 생겼으니까...
670 이름없음 2024/01/30 00:00:29 ID : g2Hu9ButteF 0
결국 손톱이 다 뽑히고 나서야 이곳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671 이름없음 2024/01/30 00:51:15 ID : g2Hu9ButteF 0
이 감정이 애정이라기에는 너무 짙다. 이건 마치...
672 이름없음 2024/01/30 00:54:17 ID : g2Hu9ButteF 0
나는 그의 비참하기 짝이 없는 전리품 그 이상이 될 수 없었다.
673 이름없음 2024/01/30 00:56:34 ID : g2Hu9ButteF 0
난 그의 추억 상자 속 물건 중 하나였지. 아주, 아주 가끔 그가 나를 꺼낼 때면 나는 최선을 다해 그를 즐겁게 해 주는 거야.
674 이름없음 2024/01/30 00:57:43 ID : g2Hu9ButteF 0
끝나면 다시 상자 속으로 들어가서 그가 나를 다시 기억해 줄 때까지, 기약 없는 그 날만을 기다리는 거지.
675 이름없음 2024/01/30 01:04:47 ID : g2Hu9ButteF 0
그딴 놈들에게 생일 축하나 받자고 태어난 게 아니야.
676 이름없음 2024/01/30 01:23:47 ID : g2Hu9ButteF 0
안녕. 잘 지내고 있지?
677 이름없음 2024/01/30 01:24:07 ID : g2Hu9ButteF 0
이건 그저 꿈일 뿐이야. 그러니까 날 허락해 줘.
678 이름없음 2024/01/30 05:02:27 ID : g2Hu9ButteF 0
성당에서 살인을 할 수도 없고...
679 이름없음 2024/01/30 06:27:48 ID : g2Hu9ButteF 0
스너프 필름을 파는 노점상이 있다고? 그건 식품위생법 위반인데!
680 이름없음 2024/01/30 08:30:41 ID : g2Hu9ButteF 0
나를 위해서 만들어 준 거잖아. 내가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겠어?
681 이름없음 2024/01/31 12:53:00 ID : g2Hu9ButteF 0
결정했어. 그를 죽이고 너를 빼앗겠다.
682 이름없음 2024/01/31 12:55:38 ID : g2Hu9ButteF 0
총성과 비명이 들린다. 나가 봐야 할까?
683 이름없음 2024/01/31 12:57:00 ID : g2Hu9ButteF 0
무기를 버리라기에 버렸는데요!
684 이름없음 2024/01/31 12:58:44 ID : g2Hu9ButteF 0
모든 것이 다 끝나면 여행을 갈 거야. 따뜻한 나라가 좋겠지. 어쩌면 바다도 볼 수 있을 거야.
685 이름없음 2024/01/31 12:59:01 ID : g2Hu9ButteF 0
문 밖에 강도가 와 있다.
686 이름없음 2024/01/31 12:59:36 ID : g2Hu9ButteF 0
우리가 너무 외모만 보고 판단한 것 같아.
687 이름없음 2024/01/31 13:00:02 ID : g2Hu9ButteF 0
그는 내 팔을 다시 끼워 맞춰 주었다.
688 이름없음 2024/01/31 13:01:06 ID : g2Hu9ButteF 0
일주일, 어쩌면 한 달...시간 감각이 점점 이상해진다.
689 이름없음 2024/01/31 13:02:02 ID : g2Hu9ButteF 0
네 태양이 나를 만나러 온 모양인데.
690 이름없음 2024/01/31 13:02:42 ID : g2Hu9ButteF 0
삶은 충분히 살아갈 가치가 있지. 고양이의 찡그린 미간 같은 것...
691 이름없음 2024/01/31 13:03:19 ID : g2Hu9ButteF 0
소련군이면 어쩌지?
692 이름없음 2024/01/31 13:04:32 ID : g2Hu9ButteF 0
정치색은 드러내지 않는 게 이롭지.
693 이름없음 2024/01/31 13:05:05 ID : g2Hu9ButteF 0
네 노트북, 아주 맛이 갔다고 들었는데.
694 이름없음 2024/01/31 13:05:23 ID : g2Hu9ButteF 0
네 손을 동결 건조시켰다.
695 이름없음 2024/01/31 13:07:00 ID : g2Hu9ButteF 0
방사능으로 샤워를 할 생각이 아니라면 얼른 창문 닫거라. 사실 이미 늦었어.
696 이름없음 2024/01/31 13:08:52 ID : g2Hu9ButteF 0
전봇대나 껴안고 있어라.
697 이름없음 2024/01/31 13:09:20 ID : g2Hu9ButteF 0
질병에 취약한 사람들이 있긴 하더라고.
698 이름없음 2024/01/31 13:09:33 ID : g2Hu9ButteF 0
그건 먹는 거니?
699 이름없음 2024/01/31 13:10:37 ID : g2Hu9ButteF 0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지. 그리고 이게 내 방식이야.
700 이름없음 2024/01/31 13:11:11 ID : g2Hu9ButteF 0
생존 표식을 남겨야 해.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영원히 이 지하에 처박아 두겠지.
701 이름없음 2024/01/31 13:11:52 ID : g2Hu9ButteF 0
속이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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