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3/12/23 21:43:04 ID : ta8o7Ai67Bz 8
- 지난 줄거리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497003 사라진 다크엘프 '카시우스'를 찾으러 나온 용사 일행 그들은 카시우스가 갔던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을 찾았는데 갑자기 구울들의 습격을 받아 도망치듯 동굴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동굴 안에서 단서와 장비들을 수색하던 도중 구울 무리를 이끌고 나온 인간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 이 스레는 TRPG '던전월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몇몇 세부점은 스레주가 임의로 수정했음을 밝힙니다 * 스레주는 주로 평일에는 오후 5시 이후에 접속 가능합니다. 그때까지 스레주가 안 오더라도 너무 무리하게 기다리지 마시고 다른 스레들을 하면서 기다리시길 추천합니다 :) (주말에는 거의 언제나 접속 가능합니다) * 던전월드의 룰은 https://sites.google.com/view/dwtemporary/%ED%99%88 이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연속 레스, 발판 미루기 뭐든 허용합니다 * 캐릭터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f96mqr_USzS1vNEnb4gWZNuhnCVRGUOSq7uAUJ0ANU/edit?usp=sharing * 행운의 반지: 다이스를 돌릴 때 원하는 만큼 포인트를 소모해서 다이스 값에 추가할 수 있다. 처음 포인트는 50점. 이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거나 흥미로운 발판을 달면 추가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 추가 기능: 다이스를 돌린 후, 돌린 값을 확인하고 원하는 만큼 포인트를 소모할 수도 있다
202 사이더흐트 2024/02/03 18:46:12 ID : 1dxxwoGldDt 0
"......!" 드라코니르 님이 용사님을 치려고 했는데...... 거대 성상의 칼날이 용사님과 드라코니르 님 사이를 막았어요! 용사님은 큰 피해를 입을 뻔했지만 가까스로 살아남았네요! > 이때를 틈타 드라코니르의 등 뒤를 노린다 > 거리를 벌린다 > 무기를 호출해본다 > 기타
203 이름없음 2024/02/03 18:47:03 ID : ikttfV88rs2 0
이정도면 그냥 무기호출 해주자
204 사이더흐트 2024/02/03 18:53:35 ID : 1dxxwoGldDt 0
용사님이 무기를 호출해보았는데...... 무기가 용사님의 기척을 느껴 돌아오는 중이지만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바람에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릴 거 같아요 이때, 드라코니르 님이 창을 들었는데...... 검붉은 빛이 드라코니르 님의 손 틈새에서 새어나왔어요 드라코니르 님이 강한 빛을 움켜쥔 거 같은 손으로 창을 용사님을 막은 검을 내려찍자...... 용사님이 직접 맞은 것도 아닌데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의 굉음과 진동이 울렸어요! 여기서 체력 굴림을 해주세요!(실패한다면...... 결과는 안 좋을 거에요)
205 이름없음 2024/02/03 19:01:54 ID : ikttfV88rs2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206 이름없음 2024/02/03 19:02:17 ID : ikttfV88rs2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207 이름없음 2024/02/03 19:03:27 ID : ikttfV88rs2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208 이름없음 2024/02/03 20:21:07 ID : 3XxU1Cjija7 0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6
209 사이더흐트 2024/02/03 20:23:23 ID : 1dxxwoGldDt 0
와! 대성공! 용사님은 어지러운 와중에도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어요! 다행히 용사님은 안전하게 그곳에서 벗어날 수 있었답니다 > 방패를 공격한다 > 무기를 호출한다 > 등 뒤를 노린다 > 기타
210 이름없음 2024/02/03 21:40:56 ID : 3XxU1Cjija7 0
방패를 공격한다 dice(1,6) value : 3 dice(1,6) value : 1
211 사이더흐트 2024/02/03 21:41:50 ID : 1dxxwoGldDt 0
앗... 용사님은 공격하려 했지만 실패했어요 드라코니르 님의 반격이 들어오네요......! dice(1,10) value : 3 dice(1,10) value : 7 dice(1,10) value : 1
212 사이더흐트 2024/02/03 21:44:04 ID : 1dxxwoGldDt 0
"------!" 이 일격을 끝으로...... 용사님의 눈 앞은 캄캄해졌어요 드라코니르 님의 주먹에 맞은 용사님은 결국 자리에서 쓰러졌고, 머리부터 땅으로 쳐박혔거든요
213 사이더흐트 2024/02/03 21:46:24 ID : 1dxxwoGldDt 0
"으......"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 용사님은 간신히 눈을 뜰 수 있었어요 아직 머리가 어지럽지만...... 상처가 조금씩 아무는 게 느껴졌는데, 눈 앞에서 티유미 씨가 치유 주문을 쓰고 있었거든요 "괜찮으세요?" "......" 용사님이 정신을 차리자 티유미 씨가 그렇게 말했어요. 용사님이 눈을 들어 보니...... 용사님 말고도 다른 두 분도 크게 다쳤는지 먼지를 뒤집어 썼네요
214 사이더흐트 2024/02/03 21:50:14 ID : 1dxxwoGldDt 0
"무슨......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우리가 졌다" 세레나 씨가 씁쓸하게 말문을 열었어요 "그대가 쓰러진 직후 우리도 드라코니르와 싸웠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다. 그 인간, 우리를 상대로 본 실력을 다하지도 않았더군" "......" 세레나 씨의 설명에 따르면...... 드라코니르 님이 자신의 힘을 모은 채로 창을 던지자 거대 성상이 쪼개졌다고 해요...... 그 직후에 자신도 달려들었지만 쓰러졌고요 "미안하다. 도움이 못 됐군" "......그럴 거 없어. 넌 최선을 다했으니까" 용사님은 세레나 씨의 부축을 받아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먼지를 툭툭 털고 일어나자 세레나 씨가 도끼를 건네주네요. 돌아오다가 떨어진 도끼를 발견한 실비가 주워왔다고 해요
215 사이더흐트 2024/02/03 21:51:47 ID : 1dxxwoGldDt 0
용사님이 도끼를 받자 조용히 사과하며 유감을 표하는 병기의 영의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티유미 씨의 치유 덕분에 다친 곳은 모두 나았지만...... 기분은 전혀 좋지 않네요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 다크엘프 마을로 가본다 > 에보트 시로 돌아간다 > 기타
216 이름없음 2024/02/03 22:04:50 ID : 3XxU1Cjija7 0
드라코니르 너무 강하잖아... 다크엘프 마을에 가보는 게 어때?
217 이름없음 2024/02/04 23:30:43 ID : xU1xDwK2MnP 0
발판
218 이름없음 2024/02/05 18:07:33 ID : bzRzSNzatxT 0
다크엘프 마을로 가본다
219 사이더흐트 2024/02/05 20:02:24 ID : y5gjbioZimL 0
용사님은 지친 몸을 이끌고 다크엘프 마을로 가봤어요 그러니...... 다크엘프 마을은 불이 붙은 듯 연기가 올라왔어요 용사님이 조금 더 가까이 가보니 너무 조용했어요. 불에 집들이 다는 소리 말고는 너무 조용했죠. 이미 이 마을에 남은 사람은 하나도 없는 거 같았어요 "......" 용사님은 망연자실하게 연기가 피어 오르는 마을을 바라봤어요. 그리고...... 어쩌면 용사님이 구했을지 모르는 사람들이 떠올랐지요 용사님은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에서 마을을 한참 바라봤어요.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기척이 느껴지지 않네요 > 마을로 들어가본다 > 바로 에보트 시로 돌아간다 > 기타
220 이름없음 2024/02/06 20:11:25 ID : 3XxU1Cjija7 0
마을에 들어가보자
221 이름없음 2024/02/08 18:34:52 ID : bzRzSNzatxT 0
발판
222 이름없음 2024/02/08 21:53:45 ID : Dy3Ph88o7s4 0
마을로 들어가본다
223 사이더흐트 2024/02/08 22:03:47 ID : K40pQty2FgY 0
용사님은 마을로 들어가봤어요 그런데...... 어떤 집들은 불타고 어떤 집들은 완전히 무너졌고 거리에는 수상한 자국들이 찍혀있었어요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거리에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이었어요 "......" 용사님은 황망히 텅 비어버린 거리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구석에서 인기척이 들려왔어요! "누구지?!" 청력이 예민한 세레나 씨가 가장 먼저 반응했어요. 세레나 씨가 이렇게 말하며 칼을 빼들자...... 소리가 들려왔던 곳에서 한 다크엘프 아저씨가 나왔어요 "저, 저기! 저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그냥 보내주세요!" 그 아저씨는 덜덜 떨면서 그렇게 말했어요. ......아무래도 엄청나게 험한 일을 당했나 봐요 >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 그냥 바로 떠난다 > 기타
224 이름없음 2024/02/08 22:16:38 ID : 3XxU1Cjija7 0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225 사이더흐트 2024/02/08 22:40:41 ID : K40pQty2FgY 0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싸우러 온 게 아닙니다!" 일단 용사님은 상대방을 진정시켰어요. 그러자 상대방은 여전히 용사님을 경계하고 있지만 용사님을 믿은 듯 앞으로 나왔어요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용사님이 그렇게 묻자 그 사람은 한숨을 쉬며 말했어요 "몇 시간 전에 제국의 영웅이라고 알려진 드라코니르가 우리 마을에 쳐들어왔어요...... 그 사람, 살아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직접 볼 줄은 꿈에도 몰랐지!" "......그래서요?" "그 사람이 우리 마을에 와서는 자기가 이 마을을 '정복'해야겠으니 자기와 싸우거나 마을을 떠나거나 둘 중 하나를 구르라고 했지. 대부분은 떠났는데 몇몇 젊은이들은 그 사람과 싸웠어요. 결과는 뭐......" 이 다크엘프는 말하다말고 주변의 잔해들을 보면서 말했어요 "보시다시피......" "......그럼 그 사람은 지금 어디 있습니까?" "마을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는 마을 밖으로 나갔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그 사이에 빨리 물건 몇 개만 챙겨서 나가야지" 그렇게 말하고는 이 다크엘프 아저씨는 '당신들도 빨리 이 마을을 떠나는 게 좋을 거에요'라는 충고를 하며 우리 앞에서 사라졌어요 "......" 용사님은 멀어지는 아저씨를 보면서 머리를 짚었어요. 조금 전에 드라코니르 님과 싸워봤기에...... 용사님이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거든요
226 사이더흐트 2024/02/08 22:43:55 ID : K40pQty2FgY 0
결국 용사님은 마을을 떠날 수 밖에 없었어요 다행히 도시로 돌아가는 길에 용사님을 태워줬던 마부를 만날 수 있었고, 그렇게 용사님은 어렵지 않게 에보트 시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 도시로 돌아온 용사님의 기분은 썩 나아지지 않았어요. 그래도 용사님께는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으니 가만히 있을 수도 없었고요 > 바로 영주에게 가서 따진다(그가 카시우스를 죽이고 유물들을 탈취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 영주에 관한 비리를 알리는 서신을 국왕 폐하께 보낸다 > 재판소에 가서 고발을 준비한다 > 네버릭 시로 돌아간다 > 영주에게 가서 다크엘프를 못 찾았다고 알린다 > 기타
227 이름없음 2024/02/09 20:46:28 ID : 3XxU1Cjija7 0
우리가 카시우스의 복수를 할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고 명확한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고발을 하는 것도 그런 것 같아. 일단 베드퍼드에게 사실을 알리고 그의 의견을 따르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228 이름없음 2024/02/10 07:30:34 ID : uk07e7s1eNw 0
네버릭 시로 간다...?
229 이름없음 2024/02/10 21:28:41 ID : 3XxU1Cjija7 0
베드퍼드에게 소식을 알리러 간다
230 사이더흐트 2024/02/10 23:00:33 ID : Ny5dSLhuk9y 0
용사님은 다시 먼 길을 떠나 베드퍼드 씨를 만나러 갔어요(세레나 씨와 티유미 씨는 에보트 시에서 기다리기로 했고요) 용사님이 모든 걸 말하자 베드퍼드 씨는...... 깊은 슬픔에 빠졌네요 "그렇습니까...... 카시우스는...... 죽은 겁니까......" "......" 용사님은 그가 얼마 전에도 사랑하는 딸을 잃었다는 걸 떠올렸어요. 그런데 또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 베드퍼드 씨가 얼마나 슬플지 가늠이 되지 않았죠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일행에 사제가 있다고 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베드퍼드 씨는 고민에 빠졌어요 "잘 알겠습니다. 이 건은 제가 책임지고 해결하도록 하죠" 베드퍼드 아저씨가 이어서 계속 말했어요 "그 사제라는 분이 그곳에서 있었던 일을 알아냈다면 아마 도시에 있는 고위 사제님들이라면 더 많은 걸 알아낼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에보트 시 영주의 악행도 고발할 수 있을테고요" "감사합니다. 그럼 믿고 맡기겠습니다" "염려 마십시오. 아 그리고......" "?" 베드퍼드 아저씨는 말을 하다 말고 서랍을 열더니...... 커다란 주머니를 꺼냈어요 "이건 약속드린 사례금입니다. 받아주십시오" 용사님이 그 주머니를 보니...... 무려 금화 200닢이 들어있었어요! 우와! (ㅇ0ㅇ)! > 감사히 받는다 > 더 달라고 해볼까......? > 정중히 거절한다 > 기타
231 이름없음 2024/02/11 21:10:33 ID : 3XxU1Cjija7 0
그냥 감사히 받아도 될 것 같은데
232 이름없음 2024/02/12 23:01:31 ID : 88qlCmNyY9v 0
발판
233 이름없음 2024/02/12 23:03:01 ID : zPfRDBvxyK4 0
정중히 거절
234 사이더흐트 2024/02/13 10:45:17 ID : tbfO8mKY1io 0
용사님은 그 돈을 정중히 거절하기로 했어요 "아니, 왜 그러십니까?" "원래 의뢰는 카시우스의 행방을 알아봐달라고 한 거였는데...... 그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에보트 시의 영주를 고발하는 일에는 자금이 많이 들텐데 이 돈까지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러니 받아주십시오" 베드퍼드 아저씨가 재차 권했지만 용사님은 한사코 거절했어요. 그러다가 결국 베드퍼드 아저씨는 이거라도 받아달라면서 금화 100닢을 주었고요 용사님은 진짜로 안 받아도 됐지만 베드퍼드 아저씨가 자꾸 권유하길래 아저씨의 성의를 봐서 그거라도 받기로 했어요 결국 수입은 줄긴 했지만 금화 100닢도 큰 돈이죠. 그리고 용사님은 이 돈을 받으면서 이번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답니다!
235 사이더흐트 2024/02/13 10:50:29 ID : tbfO8mKY1io 0
그리고 이번 여정을 끝으로 용사님은 한 번 더 레벨업을 했어요! (≧∇≦)/ 빰빠라빰빰빰~~!!! 용사님은 이제 숙소에서 쉬는 한편, 언젠가 다시 에보트 시로 돌아가 동료들과 합류하기로 한 약속들을 잊지 않았어요 용사님이 레벨업을 했으니 특성치 값을 하나 더 올릴 수 있어요. 다음 중에서 올리고 싶은 걸 골라주세요! > 근력 > 민첩성 > 체력 > 지능 > 지혜 > 매력 그리고 고급 액션도 하나 더 고를 수 있어요! (*ˊᗜˋ*) 네 번째로 쓰고 싶으신 고급 액션은 여기서 골라주세요! > 방어의 요령 > 무기 강화 > 전사의 눈 > 협박 > 다중 직업(초급) > 무쇠의 몸 > 대장장이 각 액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f96mqr_USzS1vNEnb4gWZNuhnCVRGUOSq7uAUJ0ANU/edit?usp=sharing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각 앵커들을 잘 보시고 잘 골라주세요! (。•̀ᴗ-)✧
236 이름없음 2024/02/13 11:15:58 ID : ZeNs4JSGq2I 0
ㄱㅅ
237 이름없음 2024/02/14 01:24:27 ID : sjg5htdDwLe 0
매력 어때?
238 이름없음 2024/02/14 10:00:59 ID : 3XxU1Cjija7 0
그럼 매력으로 하자
239 이름없음 2024/02/14 18:06:42 ID : bzRzSNzatxT 0
무기 강화
240 사이더흐트 2024/02/14 18:25:44 ID : e6koKY04Nza 0
무기 강화는 용사님의 고유 병기에 새로운 특징을 하나 더하는 액션이에요 지금 용사님의 고유 병기에는 '한걸음', '예리', '톱날', '명장의 작품'이라는 특징이 부여되어 있어요 그럼 새로 부여하고 싶은 특징을 다음 중에서 골라주세요 > 갈퀴와 못(피해와 무게에 각각 +1) > 균형 발군(정밀 태그 추가)(정밀: 이 무기로 공격을 할 때 민첩 굴림으로 판정) > 특정 종류의 생물이나 괴물이 근처에 있으면 빛남(종류는 플레이어가 선택) > 거대(파괴적 및 괴력 태그 추가)(파괴적: 공격 당한 대상을 으깨거나 찢어냄)(괴력: 공격 당한 대상을 밀치거나 날려버림) > 다목적(거리를 하나 더 선택) > 명장의 작품(무게에 -1 부여)
241 이름없음 2024/02/15 09:21:16 ID : va4Le1xu782 0
거대
242 사이더흐트 2024/02/15 11:50:20 ID : cmlijfVe2K1 0
용사님의 도끼는 어떤 원린지 모르겠지만 거대해졌어요! 신기해라! 용사님은 레벨업을 마치면서 이번 여정을 마무리했어요. 이제 용사님은 에보트 시에 있는 동료들에게 합류하는 일만 남았지만 그 전에 잠시 숙소에서 쉬기로 했어요. 조금 늦어도 상관 없고 무엇보다 많이 지쳤거든요 이번 모험도 수고하셨어요! 많은 일과 큰 일이 있었지만...... 용사님이 무사해서 천만다행이에요 (ㅠ_ㅠ) 참여해주신 모든 용사님들께 감사드려요! 그럼 에 다시 만나요! 안녕~! ⁽⁽٩( ´͈ ᗨ `͈ )۶⁾⁾ > 오늘 오후 5시 > 내일 오후 5시
243 스레주 2024/02/15 11:56:00 ID : cmlijfVe2K1 0
수고하셨습니다! 아쉽게도 드라코니르와의 싸움에서는 패했군요... 그래도 그를 보고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싸운 여러분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궁금한 게 있으시다면 대답 가능한 범위 내에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 그럼 까지 안녕히계세요~!!
244 이름없음 2024/02/15 16:33:20 ID : 3XxU1Cjija7 0
수고많았어 스레주 언제나 잘 보고있어! 3장 초반에 세레나씨 엄청 부유해 보였는데 그 돈은 어디서 난 거였어?
245 스레주 2024/02/15 17:11:03 ID : arbA2HvdzWl 0
그거 작중에서 묻는 사람이 없어서 좀 아쉽더라고요 ㅋㅋㅋㅋ 다음 장에서 나올 거지만 세레나의 아버지가 개국 공신 중 한 분이시니 물려받을 재산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아버지가 제국에서 초대황제가 죽을 때까지 공신으로 활약하던 분이셨으니까요. 본인은 돈 욕심이 없어서 도시 은행에 재산을 맡기고 숲으로 들어갔고 시간이 지나서 그 딸인 세레나가 아버지의 돈을 찾아온 겁니다
246 이름없음 2024/02/15 18:40:45 ID : zfbxA0q0lbd 0
.
247 이름없음 2024/02/15 18:50:10 ID : arbA2HvdzWl 0
앵커자린데요 ㅋㅋㅋ
248 이름없음 2024/02/15 18:52:41 ID : zfbxA0q0lbd 0
아 미안 ㅋㅋ 아직 안 끝난줄
249 이름없음 2024/02/15 19:01:23 ID : 3XxU1Cjija7 0
오늘 오후 5시는 지났고 내일 오후 5시에 보자
250 이름없음 2024/02/15 19:05:25 ID : arbA2HvdzWl 0
좋아요! :) 그때까지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도 됩니다!
251 사이더흐트 2024/02/16 17:12:43 ID : BBzbDs1eK3V 0
용사님은 에보트 시로 돌아왔어요. 돌아오는 것도 베드퍼드 아저씨의 마차 덕분에 편하게 올 수 있었고요 용사님은 에보트 시에 있는 티유미 씨의 사원에 도착했지만 밤 늦게 도착한 탓에 일단 밤을 지새운 다음에 낮에 얘기하기로 했어요. 숙소는 티유미 씨의 사원에서 제공해줬거든요 사원에서 제공해준 숙소는 최고급 호텔까지는 아니지만 매우 깔끔하고 가구도 좋아서 덕분에 편하게 푹 쉴 수 있었어요 용사님은 아침에 일어나 깨끗한 물로 깔끔하게 씻었어요. 여기는 물도 수건도 아주 깔끔했답니다(그리고 여기서 지혜 굴림을 해주세요) 용사님은 일어나서 씻었지만 시간은 아직 너무 이른 시간이었는지 용사님 말고는 일어난 사람이 없는 거 같았어요 용사님은 심심해서 잠시 사원을 둘러봤는데...... 거대한 강당에 커다란 석상과 그 앞에 있는 헌금함을 발견했어요 아무래도 티유미 씨가 섬기는 신에 대한 조각상인 거 같아요 > 앞에서 기도를 한다(내용은 자유) > 헌금을 한다(금액은 자유)(최대 금화 50닢) >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기타
252 이름없음 2024/02/16 19:01:01 ID : 3XxU1Cjija7 0
dice(1,6) value : 6 dice(1,6) value : 3
253 사이더흐트 2024/02/16 19:24:16 ID : BBzbDs1eK3V 0
>>252 용사님은 수건에서 이런 무늬를 찾을 수 있었어요 음...... 무슨 뜻일까요? 전에도 비슷한 걸 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요
용사님은 수건에서 이런 무늬를 찾을 수 있었어요 음...... 무슨 뜻일까요? 전에도 비슷한 걸 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요
254 이름없음 2024/02/18 13:43:05 ID : vfWkoGnxA59 0
모스부호인가 무슨 의미지?
255 이름없음 2024/02/18 22:24:50 ID : vfWkoGnxA59 0
더 강해져서 사람들을 지키고싶다고 기도한다
256 사이더흐트 2024/02/18 22:35:00 ID : U7xU0oK45an 0
용사님은 앞에서 헌금은 하지 않고 '더 강해져서 사람들을 지키고싶다'고 기도했어요. 기도가 이루어질진 모르겠지만... 용사님 다운 아주 멋진 기도라고 생각해요 *(^_^)* 용사님이 그렇게 기도를 하자...... 실내인데도 바람이 부는 거 같네요?? "?" 주변을 둘러보니 변한 게 아무것도 없는데...... 기분 탓일까요?? 아무튼 용사님이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을 때...... 티유미 씨가 나타났어요 "아, 여기 계셨군요" 그녀는 세레나 씨와 함께 왔는데 아마도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거 같아요
257 사이더흐트 2024/02/18 22:40:06 ID : U7xU0oK45an 0
"무슨 일이지?" 용사님이 그렇게 묻자 티유미 씨는 잠시 망설였어요 "저기...... 이 얘기를 어디서부터 꺼내야할지 모르겠지만......" 그녀는 머뭇머뭇거리다가 마침내 말문을 열었죠" "제가 마족의 조종을 받고 있을 때...... 본 게 있어요" "뭐?" 티유미 씨는 전혀 뜻 밖의 일을 꺼냈어요 "제가 마족의 조종을 받고 있을 때, 마족 간의 첩보도 머릿속으로 들어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제가 알아낸 건...... 마왕이 폴 슈와츠 당신을 알고 있다는 거에요" "......나를???" "네" ㄴ(ㅇㅁㅇ)ㄱ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일까요??? "나를?? 왜??"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티유미 씨는 용사님을 똑바로 보면서 말했어요 "현재 마왕은 슈와츠 씨를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존재'로 인식하고 있는 거 같아요" "....."
258 사이더흐트 2024/02/18 22:43:23 ID : U7xU0oK45an 0
용사님은 갑작스레 들어온 정보에 놀라워했어요. 하지만 티유미 씨의 말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죠 "마족들 간의 첩보는 가까운 미래의 한 장면이었는데...... 거기에는 저와 슈와츠 씨, 그리고 세레나 씨도 함께 있었어요" "나까지?" "네" 세레나 씨는 옆에서 듣고 있다가 자기 이름이 나오자 흥미롭다는 듯이 놀랐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이 함께 마왕과 싸우고 있었어요" "......" 용사님은 많이 놀랐지만...... 차분히 궁금한 것을 물었어요 "마족들은 미래도 볼 수 있나?" "그런 마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 건 그림으로 그려낸 암시 같은 거였어요" "그런가......" "확실한 건, 현재 마왕이 우리들 셋을 눈여겨 보고 있다는 거에요" "......"
259 사이더흐트 2024/02/18 22:45:19 ID : U7xU0oK45an 0
용사님은 갑작스러운 정보에 혼란스러워했어요. 그리고 티유미 씨는 용사님의 눈치를 살피다 이어서 말했고요 "현재 마왕은 이 땅에 '마물병'이라는 끔찍한 질병을 퍼뜨린 자로 알려져 있어요. 만약에 그런 마왕을 죽일수만 있다면......" 그녀는 작은 주먹을 꼭 쥐면서 말했어요 "이 땅엔 유래가 없을 정도의 평화가 찾아올 거에요" "......" 용사님은 당황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마왕이라뇨?? 전엔 생각해본 적 없었거든요
260 사이더흐트 2024/02/18 22:48:09 ID : U7xU0oK45an 0
"어떻게 하시겠어요, 슈와츠 씨" 반면에 티유미 씨는...... 작지만 뭔가 결심한 듯한 몸짓으로 용사님께 물었어요 "함께 마왕을 토벌하러...... 떠나시겠어요?" "......" 이전에 소심한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단도직입적으로 묻는 티유미 씨네요. 그녀는 이미 마음을 굳힌 거 같아요 "......" 용사님은 잠시 어색한 침묵을 가졌어요. 마왕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대로 가만히 아무 말도 안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 마왕을 무찌르러 떠나자 >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 > 마왕을 토벌하지 않는다 > 기타
261 이름없음 2024/02/19 10:48:50 ID : 3XxU1Cjija7 0
마왕을 무찌르러 가야겠지?
262 이름없음 2024/02/20 02:50:27 ID : CnSJVdQmtAi 0
마물병을 만들었다고 죽이면 모든 마물병이 해제 되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오히려 해독약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잃어버릴 것 같아. 일단은 마왕 토벌에 합류하는 게 좋을지도
263 이름없음 2024/02/20 12:06:08 ID : vfWkoGnxA59 0
마왕을 무찌르러 떠나자
264 사이더흐트 2024/02/20 20:24:34 ID : U7xU0oK45an 0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티유미 씨와 세레나 씨도 동의를 했어요 "좋아요. 하지만...... 역시 지금 바로 떠나기에는 문제가 있어요" "무슨 문제?" "저희가 마왕을 무찌를 정도로 충분히 강하냐는 문제죠" "......" 티유미 씨는 확실히 일리가 있는 얘기를 했어요. 저번에 드라코니르 님을 공격할 때도...... 고전을 면치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가져온 게 좀 있는데......" 티유미 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몇 가지 물건들을 꺼냈어요 "이게 다 뭐지?" "저번에 갔던 동굴에서 슈와츠 씨와 세레나 씨는 가지 않은 쪽의 동굴이 있었잖아요? 거기에서 제가 남은 물건들을 챙겨왔어요" "오, 그래?" "네. 그 동굴에는 마법 장비들이 잠들어 있었거든요" 그렇게 말하면서 티유미 씨는 몇 가지 물건들을 꺼냈어요. 다음 중 어느 물건에 관심이 가시나요? > 은색 액체가 든 작은 병 > 분홍색 액체가 든 유리병 > 금색 만년필 > 기타
265 이름없음 2024/02/21 20:28:15 ID : 3XxU1Cjija7 0
전부 흥미롭지만 하나만 고른다면 만년필이 땡기네
266 이름없음 2024/02/22 08:15:29 ID : ijbhaoL9ilv 0
발판
267 이름없음 2024/02/22 19:07:52 ID : XBtcla1csi8 0
금색 만년필
268 사이더흐트 2024/02/22 19:42:11 ID : a09wFcso3Vg 0
"그건 '주문의 펜'이라는 거에요" "주문의 펜?" "네, 무기나 도구에 원하는 주문을 새겨 넣을 때 쓰는 펜이에요" 티유미 씨는 '너무 작아서 못 보고 지나쳤나 봐요'라는 설명을 덧붙였어요 "종류를 보니까 '방어 주문'을 새길 수 있는 거 같네요" "사용법을 아는 건가?" "유감스럽게도 저는 몰라요..." 티유미 씨는 미안하다는 듯이 말했어요 "하지만 알만한 사람은 알아요" "오 그래?" > 그 사람을 찾아가자고 한다 > 다른 물건들도 마저 살핀다 > 기타
269 이름없음 2024/02/22 22:00:35 ID : 3XxU1Cjija7 0
나머지 물건들도 살피자
270 이름없음 2024/02/24 07:04:29 ID : p9a1bcrfe3R 0
다른 물건 2개는 무슨 약같은건가
271 이름없음 2024/02/24 22:34:49 ID : zPiphutvCo4 0
다른 물건들도 마저 살핀다
272 사이더흐트 2024/02/24 22:41:05 ID : wlg2E1du7at 0
"이건 뭐지?" 용사님은 은색 액체가 든 작은 병을 들면서 물었어요 "그건...... 저도 모르겠어요" "그래?" 티유미 씨가 유감스럽다는 듯이 말했어요 "하지만 알만한 사람은 알아요"
273 사이더흐트 2024/02/24 22:45:55 ID : wlg2E1du7at 0
"그럼 이건 뭔지 아나?" 용사님은 분홍색 액체가 든 유리병을 들며 물어봤어요 "그건 '용살초'라는 거에요" "용살초?" "정확히는 '용살초'라는 풀에서 추출한 독이에요. 과거에 용을 잡을 때 썼던 독이래요" "용을?" "네" 티유미 씨가 이어서 말했어요 "이 약을 무기에 바르고 용이나 용의 후손을 공격하면 그 사람은 평소보다 피해를 훨씬 많이 입는대요" "아 그래?" "......" "......" 티유미 씨가 이 말을 하자 용사님도 세레나 씨도 말이 없어졌어요 "왜, 왜 그러세요?" "아, 아니" "별 거 아냐" 아마 용사님도 세레나 씨도 '이 약을 먼저 얻은 뒤에 드라코니르랑 싸울 걸......'이라는 생각을 하는 거 같은데, 맞죠?
274 사이더흐트 2024/02/24 22:48:51 ID : wlg2E1du7at 0
"그럼 조금 전부터 말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는 건 어떤가?" 옆에서 듣고 있던 세레나 씨가 말했어요 "어떤 사람이요?" "그대가 언급한 사람 말이다. '이 물건들에 대해 알만한 사람'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아, 그분이요?" "그래, 그 사람은 뭐하는 사람이지?" "이 근방에서 공방을 운영하시는 분이에요" "장인인가?" "장인과 조금 다른 느낌이지만...... 아무튼 이 방면에 대해서는 저보다 아는 게 훨씬 많으신 분이죠"
275 사이더흐트 2024/02/24 22:50:58 ID : wlg2E1du7at 0
"그 공방은 어디지?" 이번에는 용사님이 물었어요 "'레모네이드'라는 공방이에요" "레모네이드......?" "네, 공방 이름 치고는 특이하죠?" 라고 말하면서 티유미 씨는 웃었어요. 그러자 용사님은...... >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 > 바로 거기로 가보자! > 기타
276 이름없음 2024/02/25 10:26:43 ID : GoNzdVhvDup 0
트레버는 아가씨에게 고백하는데 성공했을까
277 이름없음 2024/02/25 16:40:19 ID : 65e5aldCrza 0
"화염폭탄이라는 물건입니다! 이 트레버, 비록 싸움에는 젬병이지만 예전에 '레모네이드'라는 공방에서 배운 기술이 있습죠!" 1판 170레스 트레버의 대사 中 위에 모스부호 저거 CIB인가
278 이름없음 2024/02/25 21:25:34 ID : bzRzSNzatxT 0
어디서 들어본 적이 있는 거 같은데......?
279 사이더흐트 2024/02/25 21:37:51 ID : cNth82nwrdO 0
용사님은 곰곰이 생각해보더니...... 이전에 트레버 씨가 말한 공방이라는 걸 떠올렸어요 '그 친구 잘 지내고 있으려나......' 그리고 용사님은 트레버 씨가 그때 고백할 사랑이 있다고 했는데 그건 잘 됐나...... 궁금하기도 했고요. 고백은 아마 잘 됐겠죠? (*ˊᴗˋ*) 아무튼 용사님은 티유미 씨의 인도에 따라 티유미 씨가 언급한 공방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280 사이더흐트 2024/02/25 21:49:50 ID : cNth82nwrdO 0
공방 '레모네이드'는 사원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곳에 있었어요 건물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고 간판도 작아서 언뜻 보면 지나치기 쉽지만...... 간판에는 '레모네이드'라고 적혀있네요. ......여기 찻집은 아니겠죠?? "실례합니다~" 티유미 씨가 문을 열고 들어가자 싱그러운 차임 소리가 들렸어요. 용사님이 티유미 씨를 따라 들어가보니...... 세상에 아주 대단한 곳이네요?? (ㅇㅁㅇ)! 수수한 겉모습과는 달리 안에는 자동으로 움직이는 물건들 투성이었어요. 내부 사방에는 책장과 책상이 빼곡히 놓여있었는데 거기에는 온갖 책들과 굉장히 다양한 잡동사니들이 놓여있었어요 책들은 척보기에도 특별한 장비와 마법에 관한 책들 같았고 잡동사니들고 하나같이 비범했어요. 스스로 움직이는 정병 인형부터 천장에 돌고 있는 종이비행기, 반짝이는 오르골과 거울 속에서 손을 흔드는 종이인형 등등...... 동화와 공상 속에서나 나올 법한 물건들이 한가득이었어요! "......" "오호. 제국에는 이런 곳도 있었군"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순수하게 감탄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대단한 곳인데 왜 안 알려진 것일까요??
281 사이더흐트 2024/02/25 21:58:13 ID : cNth82nwrdO 0
"계세요~" 그런데 정작 사람은 아무도 안 보여서 티유미 씨가 사람을 불러왔어요. 하지만...... 아무도 안 나오네요 "잠시 여기서 기다려주세요" 티유미 씨는 이곳이 익숙한 듯 구석에 있는 작은 문으로 들어갔어요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잠시 공방에 남게 됐네요 용사님이 둘러보니 주변에는 특이한 물건들 말고도 용사님의 이목을 끄는 물건들이 놓여 있었어요 가만히 있기 심심한데...... 보기만 하는 건 괜찮겠죠? >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본다(한 손에 칼을, 다른 한 손엔 두 개의 주사위(주사위 모서리에 사슬이 달려있다)를 들고 있는 남자의 그림) > 펼쳐져 있는 책을 본다(제목: 마물과 마족에 대하여) > 앞에서 제작 중인 신발을 본다 > 가만히 있는다 > 기타
282 이름없음 2024/02/26 17:41:42 ID : 3XxU1Cjija7 0
뭘 보는 게 좋을까
283 이름없음 2024/02/27 12:01:50 ID : Ve4ZeGpO7gp 0
그림이나 책
284 이름없음 2024/02/28 00:15:46 ID : PdxzWmNtjvz 0
그림이랑 책을 본다
285 사이더흐트 2024/02/28 06:39:46 ID : tzhy584JU2G 0
용사님은 먼저 그림을 봈어요. 잘 보니까 그림의 구석에는 작은 글씨들이 적혀 있네요 '전대 용사 드레이크 콜룬' '그는 언제나 운이 좋았다. 그는 단검과 두 개의 주사위를 지닌 것으로 유명했는데, 그가 하는 일은 모두 성공을 거두어 마치 그가 운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처럼 보일 정도였다' '그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여 모험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마왕에게 도전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달리 멀쩡한 모습으로 생환했다' '하지만 그는 왠일인지 마왕을 죽이지 못했다고 했는데, 마왕성을 다녀온 직후의 그는 눈에 띌 정도로 이전과 달리 매우 침울해졌다고 한다' '그 뒤로 그는 모험을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비단 모험 뿐만 아니라 모든 생산적인 활동을 중지했다. 이전에 자신감이 넘치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지고 누군가 불러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한 건물 벽에 기대어 앉아있을 때, 그의 머리 위로 화분이 떨어졌고 그는 그걸 맞고 즉사했다. 이 일에 대해선 무성한 소문이 있지만 그때 화분을 떨어뜨린 사람이 드레이크가 사랑하던 이의 남동생이었다는 소문이 지배적이다' '그가 왜 영웅 드레이크를 죽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역사상 최고의 행운아였던 드레이크 콜룬. 그는 그렇게 자신이 도와준 적이 있는 사람의 손에 의해 이 세상을 떠났다' 음...... 용사님 이전에 있었던 다른 용사님에 대한 글인가 보네요
286 사이더흐트 2024/02/28 07:02:05 ID : tzhy584JU2G 0
용사님은 펼쳐져 있는 책도 한 번 읽어봤어요 '마물과 마족은 마왕군에 속해있는 동식물들과 인간과 비슷한 지성을 가진 생물들을 일컫는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마물과 마족들은 통상적인 방식으로 종족의 개체수를 늘리지 못하기 때문에 특수한 방식을 사용하거나 다른 종족을 마왕군에 합류시킴으로 자신들의 개체수를 늘린다' '예를 들어 뱀파이어는 자신의 종속들의 수를 늘린다거나 좀비들은 다른 생물들을 감염시키는 방식으로 개체수를 늘리는데, 특히 마물병이 탄생한 이후로는 평범한 동물이나 사람이라 할지라도 언데드가 되기 매우 쉬워졌다' '이들은 모두 마왕의 뜻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마왕이 구체적으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지금까지 알려진 마족들은 이러하다: 뱀파이어, 나이트 페어리, 몽마, 다크 엘프 ··· ···' 이 뒤로는 쭉 종족들에 대한 이름들이 적혀 있어요. 음...... 나중에 다시 볼까요?
287 사이더흐트 2024/02/28 07:15:07 ID : tzhy584JU2G 0
용사님이 이렇게 책을 읽고 있을 때, 조금 전에 문 너머로 들어갔던 티유미 씨가 나타났어요 "미안해요. 많이 기다리셨죠?" 처음 보는 여자와 함께요 "인사하세요. 이쪽이 제가 말씀드린 이 공방의 주인이신 '미예라' 자매라고 해요" "안녕하세요! 모험가 여러분~! 여러분들이 티유미의 새 동료로군요!" 티유미 씨의 소개를 받은 여자가 활기차게 말했어요. 티유미 씨가 이 공방의 주인이라고 소개하긴 했지만...... 나이는 티유미 씨와 얼마 차이가 안 날 정도로 젊은 여성분이네요? "안녕하십니까" "반갑다. 그런데, 방금 자매라고?" "네! 그렇습니다!" '미예라'라고 소개를 받은 여자가 활기차게 그렇게 말했어요. 그녀는 금발 머리를 단발로 길렀는데, 머리카락의 안쪽은 특이하게도 초록색이었어요 얼굴에는 커다란 뿔테 안경을 썼고 손에는 음료수를 들고 있었는데...... 내용물은 레모네이드로 보이네요 "그럼 그대도 사제인 건가?" "정확히는 '전'! 사제였습니다!" 미예라 씨는 자랑스러운 듯 손으로 V자를 만들며 말했어요 "원래는 사원에서 컸는데 제가 물건 만들기를 너무 좋아하고 사고도 자주 치다보니 주교님이 독립시켜 주셨어요! '너는 우리 사원에 두기에는 너무 아까운 인재야'라면서요!" "'인재'인가......" 용사님은 다른 건 몰라도 눈 앞의 이 분이 괴짜라는 건 단숨에 알 수 있었어요 용사님이 잠깐 입을 연 순간에도 이 '미예라'라는 분은 용사님과 세레나 씨의 장비를 뚫어져라 쳐다봤거든요 "우와, 쩐다. 그거 '하인 밧줄'을 아대로 개조한 건가요?" "뭐?" "아이디어가 좋네요. 그리고 그쪽은 '무한의 가방'을 동개로 개조한 거고요?" "그렇다. 그대는 제법 보는 눈이 있군" "예전에도 그런 엘프들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훗, 그거 사실 나의 아버지의 생각이었다" "아아~ 어쩐지 기품이 넘친다 했더니 라이트우드 경의 따님이셨구나! 우와! 반가워요!" 미예라 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세레나 씨의 손을 잡고 크게 붕붕거리면서 악수를 했어요. 초면에 이러면 부담스러울 법도 한데 세레나 씨는 자신 가문의 얘기가 나오자 자랑스러운 듯 미소를 짓네요
288 사이더흐트 2024/02/28 07:18:41 ID : tzhy584JU2G 0
"자, 그래서 모험가 여러분. 저에게 의뢰할 것이 있다고요?" 미예라 씨는 초면이지만 마치 반가운 손님이 온 것처럼 온갖 회포를 나눈 뒤에야 일 얘기를 꺼냈어요 용사님은 이 괴짜 아가씨에게 아직 적응하지 못했지만 뭔가 전문가의 기운은 느껴졌기에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기로 했고요 > 금색 만년필(주문의 펜)을 보여준다 > 은색 액체가 든 유리병을 보여준다 > 새로운 장비를 구매한다 > 기타
289 사이더흐트 2024/02/28 14:46:43 ID : s4LhyY4Gmnu 0
아 맞다 여기서 지혜 굴림을 해주실래요?
290 이름없음 2024/02/28 17:03:36 ID : woGrfamnxvi 0
dice(1,6) value : 5 dice(1,6) value : 3
291 이름없음 2024/02/28 23:56:05 ID : a60q6i8lzPe 0
다 보여주면 안되나
292 이름없음 2024/02/29 15:14:39 ID : mE2lcre6mFg 0
금색 만년필과 은색 액체가 든 유리병을 보여준다
293 사이더흐트 2024/02/29 17:57:03 ID : yK5asjdCrs1 0
용사님은 그림을 자세히 보니...... 그림 속에 있는 그림이 이전에 용사님이 동굴에서 주운 서도랑 똑같이 생겼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ㅇㅁㅇ)?
294 사이더흐트 2024/02/29 18:08:25 ID : yK5asjdCrs1 0
용사님은 금색 만년필을 먼저 보여줬어요 "음...... 이건......?" 그러자 이 '미예라'라고 하는 분이 만년필을 빤히 보더니 말했어요 "주문의 펜이구나! 꽤 비싼 거 같은데 용케 구하셨네요?" "사용법을 압니까?" "그럼요! 펜의 몸체를 보니까 쓸 수 있는 주문은 '방어 주문'이겠네요" "방어 주문?" "네! 저장된 양을 보니 앞으로 한 번 밖에 못 그리겠지만 무늬에 따라서 막는 횟수를 조절할 수 있어요" 덧붙여서 '이 주문은 역시 방패에 새기는 게 좋을 거다'라고 추천을 해주네요. 아래는 방어 주문의 효과와 티예라 씨가 제시한 가격이에요. 한 번 둘러보시겠어요? 방어 주문 효과: 어떠한 공격이든 주문을 소모하여 피해 없이 막아냅니다. 주문은 1시간에 1개씩 복구됩니다. 주문의 총량은 아래에서 정할 수 있습니다 > 금화 30닢을 내고 3회분의 주문 받기 > 금화 40닢을 내고 4회분의 주문 받기 > 금화 50닢을 내고 5회분의 주문 받기 > 세레나 찬스 쓰기(돈 좀 꿔 '줘') > 둘러보고 오겠다 > 기타
295 이름없음 2024/03/01 22:38:05 ID : 3XxU1Cjija7 0
지금 재산이 213닢이라 주문을 받아도 좋을 것 같아. 50닢 내는 게 어때?
296 이름없음 2024/03/02 22:50:25 ID : Le7zgkmnB81 0
가속
297 이름없음 2024/03/03 13:16:09 ID : Zjuk6ZgZfXA 0
금화 50닢을 내고 5회분의 주문 받기
298 사이더흐트 2024/03/03 13:23:44 ID : yK5asjdCrs1 0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미예라 씨가 말했어요 "좋아요!" 용사님이 펜을 넘기자 미예라 씨가 웃네요 "후후후후 에픽템은 언제나 즐거워......!" ......아주 사악하게요 "......??" 용사님은 장비 앞에서 표정이 싹 바뀐 말괄량이 아가씨에 약간 소름이 돋았지만...... 일 할 생각에 신나 보이는 그녀를 그냥 두기로 했어요
299 사이더흐트 2024/03/03 13:30:43 ID : yK5asjdCrs1 0
그리고 용사님은 은색 가루가 든 유리병도 보여줬어요 "혹시 이것도 뭔지 알겠나?" "네?" 용사님이 유리병을 내밀자 그걸 받은 미예라 씨는...... 유리병을 이리보고 저리보고 돌려도 보고 서랍에서 금색 단안경을 꺼내서도 보더니...... 크게 놀라 소리쳤어요 "아니 이건 '별모래 가루'잖아?!" "별모래 가루?" "모험가 씨! 이거 어디서 났어요??" "......귀한 건가?" "엄청 귀한 거죠! 운철로 만든 건데요!" "운철?" 용사님이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이 아가씨가 흥분을 하면서 말했어요 "가끔씩 떨어지는 운석 속에 든 금속을 말하는 거에요. 운석으로 만든 거라 엄청나게 비쌀 뿐만 아니라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할 정도로 엄청 귀해요!" "그, 그 정도였나...?!" 용사님은 자신도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어요 ......보면 볼수록 저번 모험 때 나머지 동굴도 확인하지 않은 게 너무 아쉬워지네요 (ㅠ_ㅠ)
300 사이더흐트 2024/03/03 13:41:31 ID : yK5asjdCrs1 0
"그럼 이건 어디에 쓰는 거지?" "운철은 마법과 상성이 아주 좋아서 주로 마법 장비를 만들 때 쓰죠. 뭐 보통 그런 걸 의뢰할 사람은 왕이나 고위 귀족들 밖에 없겠지만요" "그렇군......" "그런데......" 미예라 씨는 유리병을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말했어요 "이렇게 가루로 되어 있으면 주로 무기를 강화하는데 써요. 양도 적어서 한 번 밖에 못하겠지만요" "무기 강화?" "우리 공방에 그릴 수 있는 룬 도면이 몇 개 있긴 한데요" 미예라 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서랍에서 종이 몇 장를 꺼냈어요 "쓸 수 있는 건 이정도겠네요. 관심있는 거 있으세요?" 미예라 씨는 룬 그림들을 보여주면서 물었어요 아래는 미예라 씨가 보여준 룬 주문들 종류에요. 용사님은 뭐에 관심 있으신가요? > 물 타입 > 불꽃 타입 > 풀 타입 > 어디서 많이 본 조합인데??? > 기타
301 이름없음 2024/03/04 07:05:12 ID : k7e6i1g3TPc 0
한걸음, 예리, 톱날, 명장의 작품, 거대 가장 어울리는건 물타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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