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레딕월드∮ - 최종장: 이 모든 걸 극복한 영웅(Ⅰ) - (1000)
2.빙의자들을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는 법 (14)
3.비극 (14)
4.폭죽 타임 (125)
5.마법학교 아르피아 (19)
6.~슈가 하이~ 파티시에를 키워보자 (146)
7.최강전설 마법소녀(물리) (15)
8.우리는 어째서 살아가고 용서해야 하는가 (10)
9.소년은 누워 있습니다. (82)
10.히어로가 되고 싶어! (9)
11.달로 가고 싶은 토끼 (4)
12.역재 세계관에 빙의했다. (15)
13.참전-대학원생은 세상을 멸망시켜요 (26)
14.비엘광공으로 헤테로를 먹어보자 (18)
15.>>2 키우기 (8)
16.의식의 흐름 스레 (8)
17.???: 눈 떠보니 개스산한 집에 와있는데 (29)
18.코난 세계관에 빙의했다. (25)
19.앵커판 대서사시 - 참전 허락 스레 (28)
20.[빛보다 빠르게] Vol.2 (462)
1
이름없음
2023/12/23 21:43:04
ID : ta8o7Ai67Bz
8
- 지난 줄거리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497003
사라진 다크엘프 '카시우스'를 찾으러 나온 용사 일행
그들은 카시우스가 갔던 것으로 추정되는 동굴을 찾았는데
갑자기 구울들의 습격을 받아 도망치듯 동굴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동굴 안에서 단서와 장비들을 수색하던 도중 구울 무리를 이끌고 나온 인간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 이 스레는 TRPG '던전월드'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몇몇 세부점은 스레주가 임의로 수정했음을 밝힙니다
* 스레주는 주로 평일에는 오후 5시 이후에 접속 가능합니다. 그때까지 스레주가 안 오더라도 너무 무리하게 기다리지 마시고 다른 스레들을 하면서 기다리시길 추천합니다 :)
(주말에는 거의 언제나 접속 가능합니다)
* 던전월드의 룰은 https://sites.google.com/view/dwtemporary/%ED%99%88 이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연속 레스, 발판 미루기 뭐든 허용합니다
* 캐릭터 시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f96mqr_USzS1vNEnb4gWZNuhnCVRGUOSq7uAUJ0ANU/edit?usp=sharing
* 행운의 반지: 다이스를 돌릴 때 원하는 만큼 포인트를 소모해서 다이스 값에 추가할 수 있다. 처음 포인트는 50점. 이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거나 흥미로운 발판을 달면 추가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 추가 기능: 다이스를 돌린 후, 돌린 값을 확인하고 원하는 만큼 포인트를 소모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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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이름없음
2024/06/07 22:16:19
ID : E5O9utvCjgY
0
시체를 뒤져본다
703
사이더흐트
2024/06/07 22:26:00
ID : reZgZjy3Xz8
0
용사님이 시체를 뒤져보니...... 시체의 품에서는 보라색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가 나왔어요
그리고 시체의 허리에는 가방이 하나 있었는데 안에는...... 검은색 나무로 만든 리라가 나왔네요. 그리고 상당히 구겨진 꽃다발도 함께 들어있었어요. 리라는...... 직접 깎은 걸까요? 생김새는 조악하지만 나름 근사하게 만들어졌네요
"......"
용사님은 전리품을 챙기며 생각에 잠겼어요. 아마도 이 꽃다발과 직접 만든 리라가 이 괴물이 생전에 전해주고 싶었던 선물이겠죠? 보라색 펜던트가 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용사님은 시체의 짐을 모두 확인하고 나서야 확신이 들었어요. 이 한때 인간이었던 마물은...... 이제 확실하게 죽었다는 것을요
이제 어떻게 하고 싶으세요. 용사님?
> 시체를 묻어준다
> 유품들을 가진다
> 그를 대신해 도시로 돌아가 그의 유품을 전해주고 온다
> 기타
+ 용사님이 주운 물건(보라색 펜던트가 달린 목걸이)이 뭔지 알고 싶다면 지능 굴림을 해주세요!
+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에서 화염 폭탄 주머니를 노린다는 시도는 묘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오랜만에 행운의 반지 점수 5점을 추가로 드릴게요! ( ๑˃̶ ꇴ ˂̶)♪⁺
704
이름없음
2024/06/08 21:57:29
ID : 3XxU1Cjija7
0
시체를 묻어주고 유품도 전해주자. 근데 이대로 돌아가는거야? 우리 마왕군의 증표를 찾으러 왔잖아.
705
이름없음
2024/06/10 06:45:09
ID : 2ttcttbgY1f
0
시체와 유품을 전부 챙길 수 있을까
706
이름없음
2024/06/11 01:18:08
ID : mHyMlvfTTSH
0
대로 하자
지능 굴림
dice(1,7) value : 1
dice(1,7) value : 7
707
이름없음
2024/06/11 01:18:41
ID : mHyMlvfTTSH
0
2포인트 추가
708
사이더흐트
2024/06/11 06:21:12
ID : 6Y4E3Bf84E5
0
시체와 유품을 전부 챙긴다는 말은 유품은 용사님이 가지고 시체는 들고 다닌다는 뜻인가요...? 일단 시체는 엄청나게 크고 무거워요. 제가 헷갈려서 그러는데 여기서 다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겠어요?
지식 굴림에 대성공을 하셨으니 그것 먼저 알려드릴게요. 용사님은 이 불길한 보라색 펜던트가 바로 마왕군의 증표라는 걸 알아냈어요!
709
이름없음
2024/06/11 11:02:25
ID : oL88i9s7hy1
0
펜던트는 챙기고 리라랑 꽃다발은 오케니아 가문에 전달한다
시체를 도시까지 들고가긴 그렇고 근처에 장례를 치뤄줄만한 장소가 없으려나
710
사이더흐트
2024/06/11 11:23:45
ID : mnCkoKY9AnV
0
용사님은 일단 알아낸 정보와 용사님이 하고 싶은 일들을 말했어요. 그러자 용사님의 동료분들은 흔쾌히 납득해줬죠
"그랬나...... 아는 사이였나......"
용사님의 모든 말을 들은 세레나 씨가 알겠다는 듯이 말했어요
"그럼 펜던트는 이리 주고 너는 도시까지 갔다 오도록 해라. 시신 매장은 내가 하도록 하지"
"그래도 되겠나?"
"상관 없다. 어차피 그대가 도시에 갔다 오기 전까지는 할 일이 없으니"
"저도 도울게요"
용사님과 세레나 씨의 대화에 티유미 씨가 끼어들었어요
"마물병에 걸리신 분이니까 정화가 필요할 거에요. 그거라면 저도 할 수 있어요"
"그거 고마운 말이군. 그럼 신세 좀 지도록 할까?"
다행히 얘기가 잘 통한 거 같네요. 용사님은 죽은 트레버 씨의 유품인 리라와 꽃다발을 챙기고 있을 때, 세레나 씨가 한 번 더 물었어요
"슈와츠. 혹시 실비를 타고 가겠나?"
"......뭐?"
세레나 씨는 세레나 씨의 은색 매를 부르며 말했어요
"모양이 우스꽝스러운 건 어쩔 수 없다만 걸어가는 것보다 실비를 타고 가는 게 훨씬 빠르지 않겠나? 원한다면 빌려주도록 하지"
"......실비는 매인데 사람이 탈 수 있나?"
"그럼. 물론이지. 웬만한 인간 남성 쯤은 거뜬히 태울 수 있다. 그대의 팔 힘만 좋다면"
흠...... 흥미로운 제안인데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확실히 걸어가기엔 너무 먼 거리긴 하니까요
> 실비에 '매'달려서 간다
> 그냥 걸어갔다 올게
> 기타
711
이름없음
2024/06/13 10:40:38
ID : 3XxU1Cjija7
0
어째 묘사가 실비 다리를 붙잡고 가는 것 같은데 괜찮지 않을까? 팔이 아프면 걷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매달리면 되잖아.
712
이름없음
2024/06/15 20:17:02
ID : By2GoFfTRBd
0
다녀오는동안 무슨일이 생기지않겠지?
713
이름없음
2024/06/15 22:58:07
ID : la2ts03A2Lg
0
실비에 '매'달려서 간다
714
사이더흐트
2024/06/15 23:07:11
ID : PeE05O4HyFc
0
용사님은 흔쾌히 그 제안을 수락했어요. 그런데...... 실비가 용사님을 붙잡고 가는 게 아니라 용사님이 실비의 다리를 붙잡고 가야 한다고 하네요???
"......"
탁 트인 공터에서 용사님은 실비랑 둘만 남았어요. 실비는 '뭐해? 어서 잡지 않고'라는 표정으로 용사님을 바라봤어요
매를 타고 가는 게 훨씬 빠를 거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매의 다리를 잡고 가는 게 아무래도 좀 모양이 웃기긴 하네요
이왕 이렇게 된 거 무를 수도 없겠죠? 여기서 근력 굴림을 해주세요......!
715
이름없음
2024/06/16 00:09:31
ID : pdWlA1Dumq2
0
dice(1,7) value : 5
dice(1,7) value : 5
716
사이더흐트
2024/06/16 08:16:46
ID : PeE05O4HyFc
0
대성공! 용사님은 도시까지 한 번도 안 떨어지고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어요! 그 사이에 위로 수십 미터나 높이 떠오른 실비 때문에 덜덜 떨긴 헀지만요;;;
아무튼 용사님은 도시에 도착해서 오케니아 가문의 사람이 어디 사는지 찾아보기로 했어요. 알아본 결과 그 가문의 집은 현재 대로변 구석에 있는 허름한 집이라는 걸 알 수 있었죠. 한때 귀족 가문이라서 금방 찾긴 했지만...... 확실히 지금은 매우 낡은 집에서 살고 있네요 …(•̩̩̩_•̩̩̩)
"누구시죠?"
용사님이 문을 두드리자...... 그 안에서 한 여자가 나왔어요. 용사님이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그녀는 슬픈 눈으로 용사님을 집 안으로 초대했어요
용사님이 안으로 들어가자...... 집 안은 한 눈에 봐도 형편이 좋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모든 가구들이 허름한 나무 가구들이었어요. 용사님은 낯선 집에 들어와 어색하게 서있었는데 오케니아 아가씨가 능숙한 손놀림으로 빠르게 차를 한 잔 내렸어요. ......비록 찻잎을 담는 통의 바닥까지 싹싹 긁어서 겨우 차 한 잔이 나왔지만요
"......"
용사님은 살면서 본 차 중에 다른 의미로 가장 비싼 차를 눈 앞에 두고 쉽게 마시지 못했어요. 용사님이 그렇게 가만히 앉아있자 오케니아 아가씨가 용사님 맞은편에 앉았어요. 어...... 아마 이름이 루이즈였죠?
717
사이더흐트
2024/06/16 08:30:31
ID : PeE05O4HyFc
0
"대접이 융숭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아, 아닙니다. 잘 마시겠습니다"
용사님은 사정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배려심이 깊은 아가씨의 언동에 놀라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차를 한 모금 들이켰어요. 차는 이 집안에서 가장 좋은 향기가 나는 물건이었지만...... 용사님이 급하게 드시느라 살짝 데었네요. 저런...... 용사님이 전사라서 천만다행이지 뭐에요 ,,ᴗ ̯ᴗ,,
루이즈 아가씨는 차분한 인상의 엄청난 미인이었어요. 비록 지금은 허름한 서민 복장을 입고 있지만 고운 피부와 손은 전엔 한 번도 고생해본 적 없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줬어요. 찬란한 금발 머리카락도 인상적이지만...... 지금은 짧게 잘린데다가 끝이 갈라져있네요
용사님은 뜨거운 차를 내려놓고 그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줬어요. 물론 이 들로 튀어나와버린 화초 같은 아가씨에게 너무 자극적일 거 같은 얘기는 빼고요. 그러자 오케니아 아가씨는...... 슬프지만 이해된다는 듯이 고개를 숙이네요
"그러게...... 내가 위험한 모험은 떠나지 말라고 했는데......"
"......"
"나는 그런 선물 안 받아도 괜찮으니까 집에만 있어 달라고 부탁했는데......"
오케니아 아가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참았던 눈물을 뚝뚝 흘렸어요. 아가씨는 눈물을 억지로 참으려 했지만...... 그게 쉽지 않은지 말 없이 용사님 앞에서 울기만 했죠
718
사이더흐트
2024/06/16 08:37:35
ID : PeE05O4HyFc
0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오신 손님인데 대접도 제대로 못해드리고 이런 모습만 보여드려서......"
잠시 시간이 지난 뒤 아가씨는 겨우 진정이 된 듯 눈물을 닦으며 말했어요. 하지만...... 목소리는 억지로 목이 메이는 걸 참는 소리가 나네요
"아닙니다. 이해합니다"
용사님은 그렇게 대답하며 챙겨온 트레버의 유품을 꺼냈어요
"그가 이걸 전해달라고 하더군요"
그 유품은 물론 흑단나무로 만든 리라와 이제는 구겨진 꽃다발이었고요
그걸 받은 오케니아 아가씨는...... 처음엔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더니...... 이내 안타깝다는 듯이 머리를 짚으며 말했어요
"그 바보가......"
그리고 곧 억지로 평정을 되찾으며 리라도 꽃다발도 소중히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일부러 여기까지 전달해주러 오셔서"
"아닙니다. 저도 해야 하는 일을 한 겁니다"
용사님은 그녀에게 소소한 위안이 되길 바라며 이렇게 덧붙였어요
"그 친구가 저의 목숨을 몇 번이나 구해줬거든요"
"......그랬군요"
719
사이더흐트
2024/06/16 08:46:19
ID : PeE05O4HyFc
0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씁쓸하기만 했던 오케니아 아가씨의 표정이 조금은 풀어지네요
"혹시 이후에 일정이 어떻게 되시나요?"
"오늘은 딱히 특별한 건 없습니다"
"그럼 오늘은 저희 집에서 묵고 가는 건 어떠세요? 날도 늦었고 트레버의 소식을 전해준 손님이시니 더 대접을 해드리고 싶어서요"
용사님은 의외의 제안을 들었어요. 확실히 지금 다시 화산 지대로 돌아가기엔 시간이 애매할 거 같긴 하네요. 실비를 타고 오느라 팔이 너무 아프기도 하고요
> 여기서 묵고 간다
> 그냥 빠르게 돌아간다
> 기타
720
이름없음
2024/06/16 20:43:15
ID : i2nCrvDuoHy
0
그럼 하룻밤 신세를 지자
721
이름없음
2024/06/17 00:05:25
ID : 2mpPjBz81fS
0
난 어느쪽이든 상관없어
722
이름없음
2024/06/17 22:16:43
ID : k6Y9Ao7BxO1
0
여기서 묵고 간다
723
사이더흐트
2024/06/18 06:30:37
ID : e7vBhBAi5Wm
0
용사님이 그 초대를 수락하자 오케니아 아가씨는 위층에 있는 빈 방을 청소했어요. 청소가 마치자 용사님도 들어갈 수 있었는데 허름하지만 나름 지낼 수 있는 방이었어요
"대접이 누추해서 죄송합니다"
"아, 아닙니다. 맘에 듭니다"
"그럼 뭔가 필요한 게 있으시다면 불러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용사님은 비록 방은 누추했지만 봉사 정신은 웬만한 귀족에게도 지지 않는 아가씨의 인사를 받으며 새로 얻은 방에서 편안하게 묵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미 알아채신 분도 있겠지만...... 용사님이 한 번 더 한 번 더 레벨업을 했답니다! (≧∇≦)/ 빰빠라빰빰빰~~!!!
용사님은 이 집에서 쉬는 김에 레벨업도 진행하기로 했어요!
다음 특성치들 중에서 용사님이 올리고 싶은 특성치의 값을 골라주세요!
> 근력
> 민첩성
> 체력
> 지능
> 지혜
> 매력
그리고 고급 액션도 고르실 수 있어요! (*ˊᗜˋ*) 다음 중에서 사용하고 싶으신 고급 액션을 골라주세요!
> 방어의 요령
> 무기 강화
> 전사의 눈
> 협박
> 다중 직업(초급)
> 무쇠의 몸
> 살기등등
> 방어의 비법
> 압도적인 시선
> 피의 맛
> 다중직업(중급)
> 강철의 몸
> 죽음의 예감
> 무기 감정
> 전쟁의 화신
각 액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Ff96mqr_USzS1vNEnb4gWZNuhnCVRGUOSq7uAUJ0ANU/edit?usp=sharing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각 앵커들을 잘 보시고 잘 골라주세요! (。•̀ᴗ-)✧
724
이름없음
2024/06/19 22:06:31
ID : gmGk5O8klik
0
근력이나 민첩,매력 중 하나가 좋을것 같은데
725
이름없음
2024/06/20 23:50:25
ID : Bth9fU3SK2I
0
레벨 많이 올랐네
726
이름없음
2024/06/21 23:52:39
ID : XAmGoGspgkm
0
민첩성
727
이름없음
2024/06/22 21:39:35
ID : 3yE7e6o2JPi
0
살기등등
728
사이더흐트
2024/06/23 03:23:30
ID : SILgkslA6mE
0
용사님은 트레버 씨의 아가씨네 집에서 푹 쉬면서 무사히 레벨업도 마쳤어요. 그리고 오케니아 아가씨의 호의를 거절하지 않은 것도 용사님께서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행운의 반지 점수도 5점 드릴게요!
용사님은 손님용으로 마련된 방에서 자고 일어났어요. 용사님이 일어나니 오케니아 아가씨께서 아침 식사를 준비해줬네요?
"차린 건 없지만 입에 맞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용사님의 식탁에는 하얀 빵과 달걀프라이 그리고 소세지가 먹음직스럽게 구워져 있었는데 모두 매우 비싼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린 사람의 정성이 느껴지는 식단이네요! :)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용사님은 아가씨의 호의를 마다하지 않고 아침을 든든히 먹었어요. 용사님이 느끼기엔 정말 오랜만에 다른 사람이 차려주는 아침 식사 같네요......!
용사님이 맛있는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오케니아 아가씨는 아무 말 없이 리라를 손질했어요. ......용사님이 주신 그 리라를요
"......"
"......아, 죄송합니다. 제가 신경쓰이게 했나요?"
"아, 아닙니다"
용사님이 아무 말 없이 리라를 보자 시선을 느낀 아가씨가 사과했어요. 용사님은 나쁜 뜻이 없었지만 그래도 그 물건이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리라는 맘에 드십니까?"
용사님은 용기를 내어 물었어요. 그러자...... 언제나 무표정이던 아가씨의 눈빛에 약간이지만 서글픈 빛이 비추네요
"......네. 트레버가...... 잘 만들어 줬네요"
아가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무심결에 리라의 현을 튕겼어요. 저는 인간 여러분들의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꽤 좋은 소리가 나는 거 같네요
오케니아 아가씨도 그 매력적인 음색에 푹 빠졌지만...... 용사님을 위해 자제하고 있는 거 같기도 하고요
> 한 곡 부탁한다
> 그냥 가만히 있는다
> 기타
729
이름없음
2024/06/23 14:17:04
ID : TRDBs9s062L
0
연주 부탁은 좀 눈치 없는 것 같은데
730
이름없음
2024/06/23 15:14:51
ID : 3veHvbba2k5
0
그냥 가만히 있자
731
이름없음
2024/06/23 23:51:45
ID : lba8o5glyK7
0
그냥 가만히 있는다
732
사이더흐트
2024/06/24 06:27:55
ID : SILgkslA6mE
0
용사님은 듣지 않고 가만히 있기로 했어요. 흠...... 저는 한 곡 듣고 싶긴 했지만요 ,,ᴗ ̯ᴗ,,
용사님은 잘 차려진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고 다시 모험을 떠날 준비를 마쳤어요
용사님이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오자 오케니아 아가씨가 용사님을 부르네요
"저기, 괜찮으시다면 이거......"
용사님이 보니 그것은 금화 꾸러미였어요!
"약소하지만, 써주셨으면 합니다"
"어......"
용사님은 잘 포장된 금화 꾸러미를 보며 고민에 빠졌어요. 받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겠지만 이 집의 사정이 딱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용사님은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 금화를 받는다(10골드)
> 일부만 받는다(자유 지정)
> 기타
덧붙여서, 돌아갈 때도 실비를 타고 가야 하니 근력 굴림을 해주세요!
733
이름없음
2024/06/24 17:51:56
ID : 7xXBAlxwmq3
0
주는 건 감사히 받아야지
734
이름없음
2024/06/25 00:14:08
ID : wlimFeE5O5P
0
거슬러 달라는 건 이상하니까 다 받거나 아예 안 받는게 좋을듯
735
이름없음
2024/06/25 12:10:22
ID : nyFdBar9hap
0
감사히 받고
근력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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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1,7) value : 4
736
사이더흐트
2024/06/25 12:19:10
ID : pXy2Fa4MnU7
0
용사님은 금화를 감사히 받았어요
그리고 도시 밖으로 나와서 떠나기 위해 다시 실비를 탔는데...... 가는 도중에 그만 팔에 힘이 빠져서 한 번 떨어졌어요!
"아악!"
dice(1,6) value : 3
737
사이더흐트
2024/06/25 12:20:06
ID : pXy2Fa4MnU7
0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지만 실비가 '그러게 잘 잡지 그랬어'라는 표정으로 용사님을 쳐다보네요
"......"
아무튼...... 용사님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일행이 있는 화산 지대로 가는데 성공했답니다!
738
이름없음
2024/06/25 12:23:05
ID : nyFdBar9hap
0
근력 굴림 까비ㅠㅠ
739
사이더흐트
2024/06/25 12:24:47
ID : pXy2Fa4MnU7
0
그런데 돌아온 곳은 용사님이 떠났던 곳과는 달랐어요. 용사님은 화산 지대에 있는 동굴에서 나왔고 실비가 내려준 곳도 동굴 앞이긴 했지만...... 지금 용사님이 서있는 동굴은 이전에 용사님이 봤던 동굴보다 작고 좁았거든요
"여기는......?"
용사님은 영문을 몰라서 실비를 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동굴 안에서 아는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왔구나, 슈와츠. 잘 와줬다"
용사님이 도착하자 동굴 안에서 세레나 씨와 티유미 씨가 나왔어요
"여긴 어디지?"
"그대가 떠난 이후로 나와 티유미는 마계로 가는 입구를 찾아보고 있었다. 그리고......"
세레나 씨는 동굴의 너머를 보며 말했어요
"마침내 찾았고"
"......"
용사님은 마계의 입구를 찾았다는 말에 긴장했어요. 하지만...... 여기까지 와놓고 망설일 수는 없는 생각에 두려움을 감추고 앞으로 성큼성큼 나아갔죠
740
사이더흐트
2024/06/25 12:28:35
ID : pXy2Fa4MnU7
0
용사님 일행이 앞으로 나아가자 동굴은 점점 좁아졌어요. 그리고 마침내 한 사람만 설 수 있을 정도로 좁아졌을 때...... 바위로 된 동굴에 어울리지 않는 문이 나타났어요
문의 색과 재질은 동굴의 벽과 비슷해보이긴 했지만 누가 봐도 인위적으로 만든 게 느껴졌거든요
"이게......"
용사님이 굳게 닫힌 이 문을 어떻게 열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문의 가운데에 특이하게 생긴 보라색 구멍이 있다는 걸 발견했어요. 그리고 그 구멍과 색깔은 이전에 트레버 씨의 짐에서 발견한 그 보라색 펜던트 목걸이와 너무나도 비슷했고요
"......"
용사님은 세레나 씨에게 이 사실을 밝혔어요. 그러자 세레나 씨가 자신이 차고 있던 목걸이를 그 구멍에 갖다대네요......!
741
사이더흐트
2024/06/25 12:32:06
ID : pXy2Fa4MnU7
0
목걸이가 구멍에 닿자 둘은 원래 한 짝이었던 것처럼 딱 들어맞았어요. 그리고 절대 열릴 거 같지 않았던 육중한 문이 용사님 일행이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저절로 열리기 시작했어요......!
"......!"
문은 바위와 바위가 맞물리는 소리를 내며 열렸고 용사님 일행은 열린 문 안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 봤어요
문의 안쪽은 이전과 똑같이 동굴이었지만...... 용사님이 지나온 길보다 훨씬 넓고 어둡고 또 주변의 벽과 바위들이 불길한 푸른 색으로 빛나고 있었어요
용사님이 지질학에 조예가 깊은 건 아니었지만 척 보기에도 정상적인 동굴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었죠
용사님은 이상할 정도로 조용한 동굴을 가로 질렀어요. 주변에 마물이나 마족이 나타나지 않을까 경계를 하면서요
742
사이더흐트
2024/06/25 12:41:31
ID : pXy2Fa4MnU7
0
얼마나 걸었을까, 용사님이 걷던 동굴 안에 마치 거대한 성의 대문같이 생긴 문이 동굴 안에 나타났어요. 그리고 동시에 용사님은 이것이 진정한 마계의 입구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사님 일행이 저 문을 어떻게 열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대문에 나있는 작은 창문이 열리면서 안에서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네요......??
"오랜만에 보는, 마왕님의 손님들이로군"
"......!"
그리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사악하게 생긴 다크엘프였어요!
"내 진작 용감한 발소리와 아리따운 한숨들을 들었지만 인마(人魔)는 유별하여 적절한 거리를 두고 있던 참이었소"
용사님은 갑자기 나타난 다크엘프의 존재에 경계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는데...... 등 뒤에서 티유미 씨가 떨리는 목소리로 용사님께 조용히 말했어요
"슈와츠 씨...... '저 사람'이에요......!"
"!"
용사님은 동시에 눈 앞에 나타난 다크엘프의 정체를 알 수 있었어요. 사실, 마계로 가는 입구에 나타난 다크엘프라는 것만으로도 어렴풋이 눈치를 채고 있긴 했지만요
그의 이름은 그릭허그. 수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홀려서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만든 그 다크엘프였어요!
용사님은 그를 보자 그에게 당한 유리 화이트와 트레버 씨, 그 밖에 용사님이 '기억의 눈'에서 본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동시에 떠올랐어요......!
> 일단 공격 먼저 한다(공격 수단은 지정 가능)
> 왜 나타났냐고 묻는다
> 꺼지라고 한다
> 기타
743
이름없음
2024/06/25 15:31:54
ID : HwtureZhfgn
0
일단 무력화 시킬 수 있을까
발을 공격한다?
744
이름없음
2024/06/25 15:43:50
ID : 9eK0k001a2m
0
대화를 시도하는건 어때?
745
이름없음
2024/06/25 15:53:47
ID : nyFdBar9hap
0
기습은 물건너갔으니
대화를 시도해보자
방심시킨 뒤 공격해도 되고
746
사이더흐트
2024/06/25 17:44:24
ID : si1beLgo5cM
0
"......여긴 무슨 일이지?"
용사님은 상대방을 노려보며 그렇게 물었어요. 그런데 이 다크엘프는 뭐가 그리 재밌는지 능글 맞게 웃기만 했지만요
"아무 일도 없소. 그저 바람 따라 물 따라 걷다가 여러분들을 만난 참이지.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까마귀가 떡갈나무에 앉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이오"
"말은 잘 하는구나. 마족"
물론 용사님은 물론 세레나 씨도 그 말을 믿지 않았지만요
"아무 뜻도 없다면 거기서 비키고 하고픈 말이 있다면 지금 말해라. 우리는 동족의 배신자의 말을 까닭없이 들어줄 정도로 한가하지 않으니"
"호오, 나를 아는가?"
세레나 씨의 말에 다크엘프는 흥미롭다는 듯이 대꾸했어요
"그릭허그, 다크엘프의 배신자이자 제국의 타락한 전우. 마술과 기만의 달인으로서 지금 다크엘프들이 받는 핍박의 제일가는 원흉. 이정도면 충분히 안다고 말할 수 있겠지?"
"이런이런, 참으로 기쁘군. 지상의 사람들이 이렇게 역사에 관심이 많을 줄이야"
그릭허그라고 불리는 이 다크엘프는 자신에 대한 욕 밖에 듣지 못했지만...... 세레나 씨가 자신을 그렇게 소개하자 진심으로 기뻐했어요
"나는 이제 사람들이 나를 잊은 줄만 알았는데"
"제국의 역사이자 내 아버지의 역사이기도 했다"
그리고 세레나 씨는 상대방 몰래 활에 시위를 얹었어요......!
"네가 누굴 위해 싸웠는지 잊은 건가!"
마족을 극도로 혐오하는 세레나 씨가 분노를 담아 화살을 당겼어요. 하지만...... 화살은 그릭허그의 얼굴에 정확히 날아갔음에도 그의 얼굴 앞에서 뚝 멈춰버렸네요......! 그릭허그는 지금 대문에 난 창문을 통해 얘기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저 창문이 평범한 창은 아닌가봐요......!
747
사이더흐트
2024/06/25 17:58:33
ID : si1beLgo5cM
0
"내가 누굴 위해 싸웠는지 잊었을리가 있나, 라이트우드 경의 따님이여"
"!"
"그대가 나에 대해 높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 감사를 보내지. 하지만..... 내가 '기만의 달인'이라는 점은 듣기 좀 거북하군"
"......무슨 뜻이냐"
굉장히 분해하는 세레나 씨와는 별개로 다크엘프의 표정은 밝기 그지없었어요. 아마 이 사람은 지금 이 상황이 재미있나 보네요......
"나는 거짓말쟁이 같은 게 아닐세. 나는 그저 사실을 '조금 특별하게' 말하는 것 뿐이야. 나무 뿌리보다 더 복잡하게 얽히고 섥힌 관계 속에, 내가 어느 사건의 편린을 말했다고 해서 그게 거짓을 말한 것이라고 할 순 없지"
"......난 네놈이 가진 궤변에 어울려줄 생각이 없다"
세레나 씨는 평범한 활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분해하면서 레이피어에 손을 올리며 말했어요
"더 할 말 없다면 거기서 비켜라. 그렇지 않으면 비키게 만들겠다"
"역시 라이트우드 경의 따님이로군. 기개는 아주 좋아. 하지만...... 나는 내가 하고픈 말은 하고 가야겠는걸?"
그릭허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여전히 능글맞게 웃었어요. 그런데...... 이번 웃음은 이전보다 훨씬 사악해보이네요......?
"무슨 말을 하고픈 거냐?"
"그대에게 아주 중요한 것. 그대가 꼭 알고 싶어한 것"
"?"
그릭허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커다란 수정 결정을 꺼냈어요. 그리고 용사님은 그 수정을 전에 본 적이 있었고요......!
"!"
"아주 색다른 '사실'일세"
그릭허그가 주문을 외우자 수정에서 아주 밝은 빛이 나왔고, 수정에서 나온 빛은 과거의 어느 사건들을 증언하기 시작했어요......!
748
수정의 환상
2024/06/25 18:09:29
ID : si1beLgo5cM
0
평화로운 숲 속 마을에서 즐겁게 살고 있는 엘프들
어느날 검은 가면을 쓴 자가 마물들을 이끌고 마을에 불을 지른다
힘이 있는 자들은 마물에 찢겨 죽고 힘이 없는 자들은 불에 타서 죽는 아비규환 속
소중하게 길러진 엘프 소녀는 눈 앞에서 사랑하는 부모를 잃는다
거대한 지팡이를 든 마족은 가족과 고향을 지키려는 전사를 무참히 살해했고, 살려달라고 지르는 모든 비명을 단말마로 만들었다
엘프들의 마을을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든 마족. 하지만 사실 가면 아래에 있던 진짜 얼굴은......
우리들이 아주 잘 알고 있는 얼굴, 티유미였다
749
사이더흐트
2024/06/25 18:14:22
ID : si1beLgo5cM
0
"......!!!"
용사님 일행은 수정이 보여준 환상에서 빠져나왔어요. 그리고 그 환상은 마족에게 세뇌 당한 채로 세레나 씨의 마을 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한 티유미 씨의 모습이었어요......!
"......"
"......"
"너......!"
용사님과 티유미 씨는 갑자기 나온 환상에 당황하고 있는데...... 세레나 씨가 눈을 뜨자마자 티유미 씨를 노려보네요......!
"너였냐......??!!"
"어...... 저기...... 그게......!"
당황한 티유미 씨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목소리가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잠깐이지만...... 어두운 동굴 속에서 노려보는 세레나 씨의 안광이 그녀가 지금 목에 차고 있는 펜던트처럼 보라색으로 빛난 것처럼 보였네요......!
"네가 우리 부모님을 죽인 거였어?!"
세레나 씨는 이전에 보여준 단정한 모습이 생각 안 날 정도로 화를 냈어요......! 그리고 금방이라도 칼을 뽑을 기세네요!
> 세레나를 말린다
> 세레나를 공격한다
> 기타
750
이름없음
2024/06/25 22:01:19
ID : nyFdBar9hap
0
말린다고 말려질까
펜던트가 불길한데 빼앗아야 할까?
751
이름없음
2024/06/26 19:15:56
ID : 3XxU1Cjija7
0
전부터 언급만 되던 그릭허그를 직접 만난 건 좋은데 가장 피하고 싶던 일이 일어났어. 어떻게 해야 하지?
752
이름없음
2024/06/27 13:39:47
ID : y5hBBs4IFdA
0
일단 세레나를 진정시키자 티유미의 상태도 확인하고
753
사이더흐트
2024/06/27 19:20:24
ID : ipfatxQsmL8
0
용사님은 세레나 씨를 진정시키려 했어요
"진정해 세레나. 차분하게 생각해봐"
그리고 티유미 씨는...... 금방이라도 울 거 같네요. ......어쩌면 이미 울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너, 넌 알고 있었구나"
"......뭐?"
"나를 처음 만났을 때도 기묘한 장비의 힘으로 내 기억을 들춰보았지. 네가 처음 티유미를 봤을 때도 그랬고"
"......"
754
사이더흐트
2024/06/27 19:20:31
ID : ipfatxQsmL8
0
세레나 씨는 마지막으로 남은 인정으로 타오르는 분노를 억지로 누르듯이 말했어요. 세레나 씨는...... 건들면 금방이라도 터질 거 같은 눈빛으로 용사님을 쏘아보네요
"넌 알고 있었던 거다. 티유미가 우리 부모님과 내 고향을 죽인 사람이라는 것을. 그렇지 않나?"
"......"
용사님은 세레나 씨를 진정시키려 했지만...... 전보다 더 크게 당황해버렸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 알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 몰랐다고 잡아뗀다
> 세레나를 공격한다
> 기타
755
이름없음
2024/06/27 19:37:23
ID : Ao6o3PeMnU1
0
잡아때면 상황이 더 심각해질 것 같은데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
756
이름없음
2024/06/27 21:16:39
ID : nyFdBar9hap
0
공격하면 더 큰일날 것 같고, 말하는 게 낫나?
757
이름없음
2024/06/27 22:40:53
ID : NurbCpgqpgj
0
알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758
사이더흐트
2024/06/27 23:25:51
ID : zgpak65bwk1
0
"......그래, 알고 있었어"
"------!"
용사님이 그렇게 말하자...... 세레나 씨의 눈빛이 더 험악해졌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이거 놔라!"
세레나 씨는 용사님의 팔을 뿌리치고 레이피어를 뽑아 들었어요......! 그리고 그대로 티유미 씨에게 달려드네요......!
> 잡는다
> 공격한다
> 가만히 있는다
> 기타
759
이름없음
2024/06/28 16:30:10
ID : jctAmJRyJVa
0
이거 이젠 대화로 해결 할 수 없게 되었네.
이렇게 된 이상 그릭허그를 공격하자.
760
사이더흐트
2024/06/28 17:46:29
ID : CqnXthhBs8r
0
용사님은 그릭허그를 향해 도끼를 던졌어요
하지만...... 이번에도 창문에 공격이 허망하게 막혀버렸어요
그리고 이걸 본 그릭허그가 크게 웃어 제끼네요. ......짜증이 날 정도로요
"갈등이란 좋은 거라오. 모험가 선생. 갈등만이 우리가 살아갈 이유를 주지"
그러더니 그는 이런 말도 덧붙였어요
"이 문은 아무런 잠금장치가 없소. 열어둘테니 끝나면 마음껏 들어오시오"
그는 그 말을 끝으로 창문을 닫고 유유히 사라졌어요
"젠장......"
용사님이 혀를 차고 있을 때, 세레나 씨가 티유미 씨를 레이피어로 찌르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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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1,6) value : 2
761
사이더흐트
2024/06/28 17:48:51
ID : CqnXthhBs8r
0
(수정) 세레나 씨는 레이피어로 티유미 씨를 찔렀어요......!
"꺄악!"
762
이름없음
2024/06/28 17:54:07
ID : CqnXthhBs8r
0
그 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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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사이더흐트
2024/06/28 17:55:59
ID : CqnXthhBs8r
0
세레나 씨의 레이피어가 티유미 씨의 팔을 스쳤어요!
다행히 이번 공격이 경상으로 그치긴 했지만 용사님은 방금 그 공격에서 세레나 씨가 티유미 씨를 진심으로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어, 어쩌면 좋을까요??
> 달려가서 말린다
> 뒤에서 공격한다(공격 수단 지정 가능)(뇌격 사용 가능)
> 아무것도 안 한다
> 기타
764
이름없음
2024/06/28 23:45:32
ID : 5SNyZa5RB9i
0
공격을 막으면서 진정한 적은 그릭허그라고 설득한다
765
사이더흐트
2024/06/29 02:35:39
ID : 646mLcNBAkm
0
용사님은 뒤에서 또 찌르려는 세레나 씨의 팔을 막으며 말했어요
"진정해! 이건 티유미 잘못이 아니야! 진정한 적은 그릭허그야! 그놈이 티유미의 정신을 조종한 거라고!"
"그럼 이것도 조종 당하는 거라 생각해라!"
하지만...... 세레나 씨는 전혀 들을 생각이 없네요
"뭐가 문제지? 저놈이 내 부모를 죽이는 건 괜찮고 내가 부모의 원수를 갚는 건 안 괜찮다는 말인가?!"
세레나 씨는 이전에 냉철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복수에 눈이 먼 사람처럼 변해버렸네요......
> 한 번 더 설득을 시도한다(내용 지정 가능)
> 세레나를 공격한다
> 티유미에게 도망가라고 한다
> 기타
766
이름없음
2024/06/29 05:34:09
ID : 3XxU1Cjija7
0
이전 스토리가 떠오르는데 데쟈뷰인가. 뭐라 설득해도 소용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렇게 된 이상 세레나씨랑 티유미를 대면시키자. 티유미의 선택에 맡기는 거야. 근데 뭐가 됐든 파티 파탄은 확정인 듯.
767
사이더흐트
2024/06/29 05:41:12
ID : 646mLcNBAkm
0
용사님은 둘이 대화로 해결하기를 선택했어요. 하지만...... 용사님이 가만히 있는 사이, 이번에는 세레나 씨가 단도도 꺼내서 티유미 씨를 베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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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사이더흐트
2024/06/29 05:44:13
ID : 646mLcNBAkm
0
다행히 티유미 씨는 간신히 세레나 씨의 칼날을 피했어요!
티유미 씨가 모시는 신께서 티유미 씨를 도우신 걸까요? 어떻게 피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행운이 두 번 더 일어날 거 같진 않네요......
> 한 번 더 설득을 시도한다(내용 지정 가능)
> 세레나를 공격한다
> 티유미에게 도망가라고 한다
> 기타
769
이름없음
2024/07/01 00:37:15
ID : 2Mi03DBzbyG
0
말로 하는 설득은 안통할 것 같네.
맨손으로 단도를 들고 있는 티유미의 손을 강하게 후려친다.
770
사이더흐트
2024/07/01 06:46:37
ID : 646mLcNBAkm
0
헷갈려서 그러는데 세레나 씨를 잘못 말한 거죠......?
771
이름없음
2024/07/01 09:52:58
ID : Qrbxu3zPeGq
0
세레나를 막으면서 병기의 영한테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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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이름없음
2024/07/01 09:53:08
ID : Qrbxu3zPeGq
0
3점 추가
773
사이더흐트
2024/07/01 11:49:20
ID : 5Wja1cmq6ph
0
먼저 병기의 영의 말 먼저 들려드릴게요!
'둘 중 하나입니다. 사냥꾼이 사제를 죽이는 걸 방관하거나 주인님이 사냥꾼을 막으십시오'
"......"
'대화로 둘의 싸움을 막는 건...... 가능하긴 한데 가능성이 지금은 매우 희박합니다'
라고 하네요......
774
사이더흐트
2024/07/01 11:50:28
ID : 5Wja1cmq6ph
0
용사님이 세레나 씨를 막으려 하자, 세레나 씨가 용사님의 손을 잡았어요
그리고 용사님의 가슴팍을 발로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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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사이더흐트
2024/07/01 11:54:30
ID : 5Wja1cmq6ph
0
"?!"
용사님은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어리둥절해하고 있었는데...... 다시 보니 용사님의 손에 있던 행운의 반지가 사라졌어요! ㅇㅁㅇ!
"!!"
"이 반지의 힘으로 너의 행운을 조작해오던 걸 내가 모를 줄 알았나?"
그리고 그 반지는 어느새 세레나 씨의 손에 들려 있었고요
"도와줄 거 아니면 썩 꺼져라. 한 번 더 방해하면 너도 죽이겠다"
세레나 씨는 그렇게 말하면서 그 반지를 손에 꼈어요
어...... 어떻게 하면 좋죠?? 반지는 회수해야 하는데요?!?!
> 세레나를 공격한다
> 대화를 시도한다
> 티유미한테 도망가라고 한다
> 기타
776
이름없음
2024/07/01 12:07:12
ID : nyFdBar9hap
0
죽이게는 할 수 없고
도망치라고 하면서 세레나가 든 단도를 내리친다
777
사이더흐트
2024/07/01 12:15:01
ID : 5Wja1cmq6ph
0
"도망쳐!"
용사님은 그렇게 말하면서 세레나 씨의 단도를 내리쳤어요......!
이건 정밀한 타격이니까 민첩 굴림을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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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사이더흐트
2024/07/01 12:16:03
ID : 5Wja1cmq6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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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대실패! 용사님은 세레나 씨의 단도를 노렸지만 크게 헛쳤어요!
그리고 그 직후에 용사님의 얼굴로 세레나 씨의 주먹이 날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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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사이더흐트
2024/07/01 12:17:11
ID : 5Wja1cmq6ph
0
세레나 씨는 주먹을 쥐면서 동시에 행운의 반지 점수도 사용했어요. ......처음 써보는데 잘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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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사이더흐트
2024/07/01 12:20:03
ID : 5Wja1cmq6ph
0
"!"
용사님은 세레나 씨의 주먹에 정통으로 맞았어요! 용사님의 코에서 쓰고 비슷한 맛이 나는데 겨우 정신을 차려보니 세레나 씨가 용사님을 뿌리치고 도망치는 티유미 씨를 따라갔어요......!
> 쫓아간다
> 뒤를 노리고 공격한다(공격 수단 지정 가능)(뇌격 사용 가능)
> 기타
781
이름없음
2024/07/02 00:08:22
ID : Qmk5SMmMoY6
0
아니 반지 타인이 쓸 수 있는거였어? 반지 내놔!!
쫓아간다
782
사이더흐트
2024/07/02 06:20:02
ID : Wrs03A2E08j
0
용사님은 세레나 씨를 쫓아갔어요. 그런데, 용사님의 발소리를 들은 세레나 씨가 갑자기 뒤로 돌더니 용사님께 화살을 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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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사이더흐트
2024/07/02 06:22:51
ID : Wrs03A2E08j
0
"!"
세레나 씨의 화살에는 일종의 구속구가 걸려있었어요(세레나 씨의 무한의 동개에서 꺼낸 거 같아요). 그리고 그 구속구는 용사님의 발목에 걸리며 묶였어요!
"억!"
용사님은 순식간에 발목이 묶이면서 넘어졌어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밧줄을 자른다(민첩 굴림)
> 기타
784
이름없음
2024/07/02 11:12:17
ID : nyFdBar9hap
0
밧줄을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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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사이더흐트
2024/07/02 11:35:21
ID : Y8nQljvDApa
0
용사님은 밧줄을 자르긴 했지만 그만 실수로 용사님의 발목도 조금 베고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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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사이더흐트
2024/07/02 11:37:02
ID : Y8nQljvDApa
0
용사님은 약간의 피해를 입었지만 무사히 일어났어요
용사님은 빠르게 일어나 세레나 씨를 뒤쫓았는데...... 도망치는 티유미 씨를 세레나 씨가 활로 겨누고 있네요......!
> 멈추라고 소리친다
> 도끼를 던진다(민첩 굴림)
> 뇌격을 쓴다(매력 굴림)
> 기타
787
이름없음
2024/07/02 11:39:02
ID : nyFdBar9hap
0
주사위님 제발 잘 나와 주세요
뇌격
dice(1,7) value : 1
dice(1,7) value : 2
788
사이더흐트
2024/07/02 11:40:42
ID : Y8nQljvDApa
0
용사님은 뇌격을 쓰려했지만, 마음이 급해서인지 그만 뇌격 주문에 실패하고 말았어요!
"아악!!"
뇌격에 실패했으니 용사님께 미미한 피해가 들어갑니다......!
dice(1,4) value : 4
789
사이더흐트
2024/07/02 11:41:42
ID : Y8nQljvDApa
0
용사님은 4의 피해를 입었어요! 전기에 지져진 용사님은 무력하게 세레나 씨가 활을 쏘는 걸 볼 수 밖에 없었어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6
790
사이더흐트
2024/07/02 11:47:59
ID : Y8nQljvDApa
0
세레나 씨의 화살은 티유미 씨에게 곧바로 날아갔어요!
"꺄악!"
티유미 씨는 놀라서 비명을 질렀지만...... 곧 티유미 씨의 거대한 지팡이에서 강력한 빛이 뿜어져 나왔고, 그 빛은 갑옷 입은 거인의 팔처럼 생겼어요
그리고 용사님은 곧바로 그 팔이 이전에 드라코니르 님과 싸울 때 나왔던 그 거대 성상의 팔이라는 걸 곧바로 알아차렸어요
"......!"
자신의 활이 막힌 것에 화가 난 세레나 씨는 이번엔 빈 활을 들어올렸는데...... 빈 활에서 빛으로 된 화살이 저절로 장전되었어요......!
용사님은 곧바로 거대 성상이 반투명한 존재라는 걸 깨달았어요. 그 말은 거대 성상도 빛은 투과가 된다는 뜻 아닐까요......?
> 멈추라고 소리친다
> 도끼를 던진다(민첩 굴림)
> 달려가서 세레나를 밀친다(민첩 굴림)
> 기타
791
이름없음
2024/07/02 12:00:25
ID : nyFdBar9hap
0
도끼 던지기
dice(1,7) value : 7
dice(1,7) value : 4
792
사이더흐트
2024/07/02 12:11:46
ID : Y8nQljvDApa
0
"!"
용사님의 도끼는 명중했어요!
dice(1,10) value : 2
793
사이더흐트
2024/07/02 12:17:44
ID : Y8nQljvDApa
0
"!"
용사님의 도끼는 세레나 씨를 맞췄고, 덕분에 세레나 씨의 화살은 크게 빗나갔어요!
그리고 그걸 본 세레나 씨, 눈이 다시 한 번 보라색으로 빛나더니...... 레이피어와 단도를 빼들고 용사님께 달려드네요......!
> 도끼로 찍는다
> 방패로 막는다
> 피한다
참고로 무슨 굴림인지 안 쓰여 있어도 용사님이 주사위를 굴리고 싶으시다면 굴리실 수 있어요!
794
이름없음
2024/07/02 12:26:24
ID : ILeY3A2LdRA
0
피한다
dice(1,7) value : 7
dice(1,7) value : 1
눈이 보라색으로 빛나는게 뭔지 알아보자
dice(1,7) value : 4
dice(1,7) value : 4
795
이름없음
2024/07/02 12:27:38
ID : ILeY3A2LdRA
0
상황 파악용 다이스 값에 2포인트 추가
796
사이더흐트
2024/07/02 12:33:06
ID : Y8nQljvDApa
0
미안하지만 행운의 반지는 여기서 뺏겼어요...... ㅠㅠ 대신 이전에 언급한 걸 알려드리자면 여기서 본 것처럼 세레나 씨가 지금 목에 걸고 있는 목걸이의 펜던트와 같은 색으로 보여요......!
용사님은 레이피어는 피했지만 단도에는 베였어요......!
dice(false,false) value : false
797
사이더흐트
2024/07/02 12:34:32
ID : Y8nQljvDApa
0
"악!"
실수로 수정했지만 피해는 미미했기에 세레나 씨의 단도는 용사님의 갑옷에 막혔어요!
용사님과 세레나 씨는 지금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어떻게 하시겠어요?
> 공격한다
> 대화를 시도한다
> 행운의 반지를 뺏으세요!
> 기타
798
이름없음
2024/07/02 17:52:14
ID : 3XxU1Cjija7
0
행운의 반지를 뺏으세요! < 이거 왜 이렇게 수상해 보일까. 사실 사이더가 흑막이라던가 그런건 아니지?
세레나씨가 가지고 있는 펜던트를 확인한다. 빼았을 수 있으면 더 좋고.
799
사이더흐트
2024/07/02 17:57:22
ID : 7wGmtvu1a4M
0
펜던트에 대한 정보는...... 보라색 펜던트라는 것 외엔 알 수 있는 게 없었어요. 캐릭터 시트를 참고해주세요!
빼앗는 시도는 민첩을 굴려볼게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5
800
사이더흐트
2024/07/02 17:58:16
ID : 7wGmtvu1a4M
0
오! 용사님은 펜던트를 뺏는데 성공했어요!
그런데...... 세레나 씨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네요......!
dice(1,6) value : 4
dice(1,6) value : 6
801
사이더흐트
2024/07/02 17:58:44
ID : 7wGmtvu1a4M
0
세레나 씨의 칼날들이 용사님을 베었어요!
dice(1,8) value : 3
dice(1,4) value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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