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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입가능
하찮고 조빱에 관종인 고딩의 일기
요즘 환멸나고 이유없는 눈물나고 감정이 그 어떤때보다 소용돌이 같아서 씀,,,
학교에서는 관종으로 소문나고 모르는 친구에게도 부랄친구처럼 대하지만 가장 친한 친구에게는 "너 존나 무서워.아니 학교랑 밖에서의 모습이 너무 다르잖아"소리를 듣는다
학교와 보충과 야자와 과외를 끝내고 방에 혼자 남으면 맨날 소리죽여 운다
집안은 살만해보이지만 사실 죽을만큼 가난해서 지원해주는 장학금만 불타게 바라보는 엄마며 술만 마시면 칼들고,부수고,나도 못알아봤지만 초등학생 이후로 술을 끊고 나아진 아빠가 있지만 아빠와는 전혀 좋은 추억이 없어서 아빠와 대화한게 4월 중반 이후로 없었다
가출도 3,4번 했었고 아직도 계속 이 썩은 집안을 원망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친구덕분에 버티고 또 버텨왔는데 중학교 때부터 친구였던 그 아이와는 모든것이 엇나가버려서 더 이상 전화도 카톡도 문자도 심지어 학교에서는 아는척도 안한다
학교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생활해도 집에서는 죽을만큼 눈물이 나고 복잡하고 숨까지 쉬어지지 않았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으면 또 내가 한심하고 미워져서 뭐라도 하고 싶은데 그걸 할 결심과 노력이 없다 그걸 계속 반복하여 자괴감이 쌓일 뿐이다
무기력하고 아무런 생각없이 침대에만 누워있거나 과외와 야자가 끝나고 지친 몸을 이끌어 침대에 엎어지면 계속 이유모를 눈물만 난다
그렇게 울고 정신차리면 하루가 지나가 있고 오늘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단 생각해 다시 자괴감이 든다
나 자신이 뿌듯한 날이 거의 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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