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wGoIFeFcoLd 2025/06/02 20:17:50 ID : Aqi3AY4IJQn 12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4편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8088366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369817 5편 - 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5578444 - 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9098171 6편 - 해리포커와 호구왕자(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514492 - 해리포커와 호구왕자(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3416128 간단하지 않게 된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더블로거의 사람. 휴학 예정. 세버루즈 스네이크에 대한 맹렬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음. 가짜 호구녹스와 의미불명의 거울 소유.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헐미안과 화해하고 사이 좋아짐. 휴학 예정2. 해리와 함께 호구녹스를 없애는 여정을 떠날 예정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 좋음. 센스 좋음. 말빨 좋음. 문장부호 없음. 론과 화해함. 휴학 예정3. 해리와 함께 호구녹스를 없애는 여정을 떠날 예정 김옥분 : 해리에게 들러붙어있는 3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왕의 망령. 듀얼 좋아함. 관찰하는거 좋아함. 딴죽 잘 걸음. 안 불러도 튀어나옴. 가끔씩 스탠드 같은 느낌을 줌. 의외의 상황에서 도움이 될 때가 있기는 함.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끌었으며 현재 점술 교수. 그 외 다양한 직업 보유.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학생인권을 점점 무시하고 있음. 동생 '약'이 있음. 호구같지만 호구. 그러나 전투력은 최상위권.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주문을 맞고 사망함. 인피니티 건틀릿을 소유하고 있었음.(녹색 보석이 박혀있음)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꼬장꼬장하지만 그리핀도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 세버루즈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사이가 안 좋음. 존 아웃 및 욘 인 마법 사용에 능숙. 더블로거를 죽이고 현재 탈주.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마법 실력 매우 뛰어남. 돌머리스 엄브릿지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현 마법부 회계. 해리의 철천지 원수. 호메로스 스네일혼: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인맥을 바탕으로 그 인맥을 조종해서 원하는 걸 얻는 흑막이 되고 싶어함. 그러나 천성이 나쁘진 않음.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가슴 아픈 가정사 있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침대와 관계없음.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살아있다 아마. 도룬나 넘나굿: 래번클로 학생. 말을 어절 단위로 거꾸로 말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음. 괴짜.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더블로거의 사망에 연루된 용의자. 현재 탈주 중.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드러운코 탈주 후 혼란스러움. 크레이브 : 슬리데린 학생. 말포이 친구. 별도 존재감 X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 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해리에게 별 도움이 안되었으나, 최후에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사망.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불사조 사기단에서 활동 중.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볼드모트에게서 없느니만 못한 의수 받았음. 현재 스네이크의 따까리 수준으로 전락함.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비트코인으로 대박낸 후로 해리에게 시비를 걸곤 했으나 익절을 못한 대가로 모든 걸 말아먹고 다시 빌빌대는중.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마법세계와 어떤 연관이 있는 듯 한데?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코카콜라 펩시 : 전 마법부 장관. 펩시맨 복장 좋아함. 에버니저 스크루지: 현 마법부 장관. 깐깐함. 해리에게 협력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함. 해리에게 큰 뚱냥이 인형 선물을 강제로 받음. 해리를 설득하려고 몇 번 시도했으나 매몰차게 거절당했음. 매드아미 무드등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의심쟁이며 괴짜, 편집증. 눈알젤리로 안보이는 것들도 파악가능. 오러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을 엄청 증오함. 폐쇄공포증 생겼음. 불사조 사기단원. 양파다래 통스: 현 오러. 마법부 전투 이후 오러 업무에 대한 의욕을 잃은 상태에서 죽빵을 먹이는 자들에게 저주를 맞고 그들의 계획에 이용당했음. 현재 생존. 불사조 사기단 : 볼드모트에게 대항하는 집단. 각종 도박과 사기로 볼드모트의 계획을 조지려 하고 있음.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부활했음. 보석거북이 소유. 호구녹스를 만들어 진작 죽었어야되는데도 안 죽고 살아있음. 드러운코를 통해 더블로거를 죽이는데 성공함. 기타인물 생략
베스트 레스 3
◆wGoIFeFcoLd 2026/05/10 17:45:07 ID : gqi5RA0mk5Q 3
스레주가 현재 사랑니 발치 및 염증치료로 인해 몸상태가 별로라 오늘까지 쉬고 내일 진행하겠습니다.
◆wGoIFeFcoLd 2026/05/07 17:35:05 ID : 66koE2ty42H 2
그런 취향이로구나 --------- 헐미안은 어느새 의자를 소환해 고고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 발을 까딱이며 론을 보고 있었다. 경멸의 눈빛을 담아서. “그 하찮은 무릎 얼른 꿇어” “여기 흙바닥.......” “당장” 말한마디에 무시무시한 압박이 느껴졌다. 옆에서 듣는 해리도 식은땀이 날 지경이었으니, 직접 헐미안에게 듣는 론의 심정은 말할 것도 없었다. 보다못한 해리가 입을 열었다. “저기 헐미안 그쯤하고......” “해리 넌 텐트안에 들어가 있어 뒤지기 싫으면” “........고맙다.” 해리는 얌전히 텐트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 후. 찰싹! “채찍은 왜! 잠깐! 뼈맞았어! 뼈!” “닥쳐 쓰레기” 푸왁! “숨은, 숨은 쉬게 해줘!” “역겨우니 입 다물어” 콰직! “명복을 빈다. 론.” 해리는 조용히 중얼거렸다. 20분 후, 어느정도 화가 풀린듯한 헐미안이 들어왔다. 뒤이어서 진흙이 온 몸에 잔뜩 묻고 채찍자국이 나있고, 까지 붙어있는 론이 절뚝거리며 들어왔다. “해리.” “아무말 하지마. 론. 알았으니까.” “나 뭔가에 눈뜬 것 같아.” “....... 이거 중증이네.” 해리는 혀를 찼다.
이름없음 2025/08/10 13:00:09 ID : ctyZdDy4Y5P 1
당뇨 심부전 통풍 요로결석 실명 위암 내성발톱 살처짐 매복사랑니 +탈모는 안 넣어줬잖아 ㅎㅎ
102 이름없음 2025/07/11 21:47:34 ID : eIMpgpe0oE0 0
쪼그라들어있었다
103 ◆wGoIFeFcoLd 2025/07/11 22:12:20 ID : Aqi3AY4IJQn 0
"아니, 그럼 나는 왜 확인 안하는거요?" "도플갱어약은 인간이 변할때를 가정해서 만든 마법약이라, 켄타우로스 혼혈이나 다른 혼혈인간들에게는 제대로 듣는다는 보장이 없소. 기록상으로는 같은 부작용이 일어난다고들 하지. 애초에 볼드모트가 혼혈을 부하로 받아들인다는 보장도 없고." 눕힌의 대답을 들은 호그리드는 나름 납득한 듯 했다. "그래도 다행이지. 우리는 그 사람에게 공격당했으니까." "그 사람? 볼드모트? 그가 해리와 당신을 추격했다는거요?" "네." "아니, 어떻게........" "제가 스댕을 알아보고 몇마디 대화를 했더니 잘 알아보던데요." 해리의 말에 눕힌은 탄식을 내뱉었다. "해리. 미안하지만 이건 전쟁이야. 상대랑 대화를 나눌 시간은 없어! 바로 제압하지 않으면 우리가 당해! 너는 스댕을 알아보든 말든 바로 피하든지, 아니면 쓰러트렸어야해!" "그건 아는데, 만약이란게 있잖아요. 모든 변수는 다 생각해놔야죠. 물론 날려버리긴 했지만." "그 잠깐이 모든 것을 잃게 만들어도?" "그 잠깐이 모든 것을 구원할수도 있으니까요." 해리와 눕힌이 서로 치열하게 논쟁을 벌이고 있을 때, 저 멀리서 굉음이 나더니 기차가 달려왔다. 기차는 정원 바로 앞에서 멈추었고, 기차안에서 파슬리와 헐미안이 내렸다.
104 이름없음 2025/07/11 22:15:15 ID : E7hzdUZeGrd 0
해리 포커가 되어도 영웅같구나 해리는... 어떻게든 구할 수 있는 사람은 구하고싶다니 비록 헤리포커가 됐지만... 볼드모트 더 데스브링어(이후하략)를 상대해야하지만...
105 이름없음 2025/07/12 00:11:12 ID : rbxyHA1CqnP 0
성전환
106 ◆wGoIFeFcoLd 2025/07/12 22:10:17 ID : Aqi3AY4IJQn 0
파슬리는 내리자마자 눕힌을 향해 지팡이를 겨눴다. "더블로거 교장선생님이 돌아가시기 전, 우리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우리에게 하셨던 말이 뭔지 기억하나?" "'해리를 믿어라. 모든 희망은 해리에게 달려있다.'" 파슬리는 눕힌에게 겨누었던 지팡이를 해리에게 돌렸다. 그러자 눕힌이 나섰다. "해리는 내가 확인했네. 진짜 해리가 맞아." "알겠네. 대체 어떤 놈이 계획을 누설한건지........" 파슬리는 일행을 확인하더니 다시 눕힌에게 물었다. "다른 사람들은 아직인가." "아직 못 온 사람들이 있네. 파슬리. 그쪽엔 무슨 일이 있었지?" "다섯명, 그리고 그 사람이 우리를 추격했었지. 그런데 그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고, 다섯명이 우리를 추격하다가 둘은 기차에 부딪혀서 나가 떨어졌고, 한 명은 해서 부상을 입었지. 남은 둘이 끝까지 쫓아왔는데 우리를 잡진 못했지. 그런데 왜 그 사람이 갑자기 사라진거지?" "해리가 스댕을 알아본 티를 내서 그러네." "그래서였군." 스댕의 이름이 나오자 창백한 안색의 헐미안이 놀라며 물었다. "스댕은 분명 아주초반에 갇혀있지 않았나요 어째서 그자가" "마법부에서는 숨기고 있지만, 아주초반은 현재 텅 비어있어. 죽빵을 먹이는 자들 일부는 탈옥했고, 탈옥하지 않은 일부는 갑작스런 사면으로 정당하게 아주초반을 나왔지. 아마 일반 마법사들이 아는 것보다 더 많은 자들이 그 사람에게 합류하고 있어. 그런데 눕힌, 자네와 조지는 어떤 일이 있었지?" "나는 괜찮지만, 조지는 귀가 쪼그라들었네." "뭐라고요? 대체 누가?" "스네이크." 눕힌의 말을 들은 해리는 격분해서 당장 눕힌에게 쏘아붙였다.
107 이름없음 2025/07/13 21:03:42 ID : Ziqkr9dwty7 0
발파아안
108 이름없음 2025/07/13 21:27:43 ID : 7BAmHxDy3RB 0
기차 앞을 가로막아서 멈추려다 정면 충돌
109 ◆wGoIFeFcoLd 2025/07/14 11:22:51 ID : Aqi3AY4IJQn 0
"스네이크인걸 알면서도 그걸 그냥 놔뒀어요? 대체 왜!" "마음 같아서는 나도 대갚아주고 싶었지만, 조지가 주문을 맞고 부상을 입어서 먼저 조지를 챙겨야했어. 애초에 우리의 목적은 너의 탈출이지, 놈들과의 전투가 아니었으니까." 눕힌의 말이 끝나고 한동안 아무도 말이 없었다. 그 때 정원에서 빛이 번쩍하더니 잔뜩 화난 표정의 아러와 프레드가 나타났다. 다행히 두 사람은 다친 곳이 없어보였다. 파슬리가 아러에게 지팡이를 겨누자 아러가 거칠게 그를 밀쳤다. "그딴 건 내 자식들이 무사한지 확인한 후에 실컷 하도록 해! 다들 괜찮은건가?" "여보...... 조지가......." "엄마, 왜요? 조지가 다쳤어요?" 서둘러 뛰어온 프레드는 귀가 쪼그라든채로 누워있는 조지를 보고는 말문이 막혔는지 입을 다물었다. 인기척을 느낀건지 조지는 천천히 눈을 떴다. "조지? 기분이 좀 어떴니? 괜찮니?" "귀족이 된 느낌인데." 조지가 쪼그라든 귀를 만지더니 그렇게 중얼거렸다. "무슨 말이야? 조지? 설마 정신 고문이라도 받은거........" "귀족이 된 느낌이라고. 아직도 모르겠어? 프레드? 귀쪼그라들었잖아." 조지의 말에 프레드는 어이가 없었는지
110 이름없음 2025/07/14 22:37:14 ID : 7BAmHxDy3RB 0
와오 구멍 뚫린걸 홀리하(성스럽)다 했던 원작이 생각나는군 귀쪼그라들었으니 귀족이라는 부분에서 감탄했음 발판
111 이름없음 2025/07/15 13:53:14 ID : Nthf862L9bh 0
헛움음을 지었다
112 ◆wGoIFeFcoLd 2025/07/15 16:24:49 ID : Aqi3AY4IJQn 0
"하, 하하........ 참나 기껏 생각해서 한다는 말이 그딴 말장난이야? 진짜 어이가 없네." 헛웃음을 짓던 프레드가 그렇게 조지를 쏘아붙였다. 조지는 아러와 몰라에게 고개를 돌렸다. "앞으로 저랑 프레드를 헷갈리실 일은 없겠네요. 아빠. 엄마." 조지는 그렇게 말하고는 해리에게 고개를 돌렸다. "해리. 너 진짜 해리 맞지?" "응." "그래. 여기 있는 사람은 모두 진짜로군." 조지가 씩 웃었다. "그런데 내 옆에 왜 빌 형이랑 론은 왜 없는거야?" "두 사람은 아직 안 왔단다." "시간 약속을 못 지키는 형제들이라니. 5분내로 오면 1갈레온 정도로 용서해줘야지." 말은 그렇게 했지만, 조지의 얼굴에서는 웃음기가 사라졌다. 그 때 서쪽 하늘에서 바람 가르는 소리가 나더니 두 사람의 모습이 나타났다. 그 중 한명은 빗자루를 제 때 못 멈추는 바람에 볼썽 사납게 구르고 말았다. "난 빗자루 운전이 너무 어려워." "그래서 제가 속도 좀 줄이라고 말했잖아요. " 다래와 론이 빗자루에서 내리자 눕힌과 헐미안이 두 사람을 맞이했다. 다래는 눕힌에게 안겼고, 론은 헐미안에게
113 이름없음 2025/07/15 17:21:21 ID : E7hzdUZeGrd 0
귀족과 거지로만 남거라 얘들아... 론헤르 가나요
114 이름없음 2025/07/16 11:12:04 ID : E7hzdUZeGrd 0
Dice(1,3) value : 2 1:안겼다 2:절했다 3:놀랐다
115 ◆wGoIFeFcoLd 2025/07/16 21:09:25 ID : Aqi3AY4IJQn 0
"몰라뵈어서 죄송합니다! 헐미안! 네가 백배 천배 나아!" "갑자기 왜 그러는건데" "아니 들어보라고, 내가 다래랑 함께 죽빵을 먹이는 자들에게서 도망치는데, 갑자기 다래가 하는 바람에 하마터면 놈들에게 잡힐뻔했다니까? 최소한 너는 그러지는 않잖아. 거기에 펄럭가루가 담긴 컵을 다래가 가지고 놀다가 엎어버리는 바람에 이렇게 빗자루 타고 온거야. 뮤리엘 할머니가 어찌나 잔소리 하시든지 몇분만 더 있었으면 귀가 멀었을지도 모른다고." 다래는 눕힌에게 안겨 재잘재잘 떠들고 있었다. 다래의 말을 들어보니 벌레트릭스의 추격을 벗어나느라 꽤나 애를 먹은듯 했지만, 운좋게 벗어난 듯 했다. 론은 다래를 슬쩍 쳐다보며 중얼거리듯 말했다. "내가 다시는 다래랑 페어로 움직이는 일은 없을거야. 절대로. 그런데 우리가 마지막이야?" "아니. 아직 빌 형이랑 플레인, 그리고 무드등이랑 문둥구스가 안왔어." 해리의 말에 론의 표정은 잠시 침울해졌다. 하지만 곧 다시 기운을 차렸다. "다들 실력이 좋으니까 금방 올거야. 그런데 조지 형, 형은 왜 그러고 있........" 론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조지의 쪼그라든 귀를 본 탓이다. "왔냐? 로니? 좀 빨리 오지 그랬어. 가장 먼저 볼 기회를 놓쳤네." "아니 형, 그런 말 할때가......." "그럼 언제 말하냐. 아무튼 이거 말고 다른 이상 없으니까 괜찮아. 다만 소리가 조금 불문명하게 들리는 건 어쩔 수 없군." 조지는 그렇게 말하면서 사탕처럼 생긴 것을 꺼냈다. 추녹파음춥기스였다. "한동안 이거라도 끼고 다녀야지 뭐. 오! 프레드. 이거 새로운 아이템으로 구상해보자고. 청력이 아쉬운 사람들을 위한 마법도구 말야." "긍정도 저 정도면 참......." 해리는 허탈하게 웃었다.
116 이름없음 2025/07/17 11:21:11 ID : mmsp9ioY2rg 0
발판
117 이름없음 2025/07/18 21:19:21 ID : Ziqkr9dwty7 0
발을 삐끗해서 구르는
118 ◆wGoIFeFcoLd 2025/07/19 17:48:12 ID : Aqi3AY4IJQn 0
그 때 정원에 오케스트럴이 날아왔다. 오케스트럴이 망토를 풀자 굳은 표정의 빌과 플레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무드등이 죽었어요." 빌의 말 한마디에 모두가 얼어붙었다. 그 누구보다 강인했고 뛰어난 오러였으며 강력하고 리더십있는 무드등의 사망소식을 해리는 믿을 수가 없었다. "저희가 오캐스트럴로 이동하고, 무드등과 문둥구스가 그 뒤를 따랐어요. 약속한 분기점에 거의 다다랐을때, 그 사람이 나타났어요. 문둥구스가 그 사람을 보고 하고, 무드등이 그걸 막으려고 하는 순간, 그 사람이 발사한 저주를 무드등이 정통으로 맞고 말았어요. 그는 추락해버렸고, 우리는 그를 구할 수 없었어요. 저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빌의 말에 아러가 그를 위로했다. "너희 잘못이 아니야. 다른 누구라도 그 상황에선 아무것도 못 했을거야." 몇몇 사람들은 눈물을 보였다. 특히 다래는 눕힌의 품에 안겨 울고 있었다. 오러 선배인 무드등이 다래를 알게 모르게 챙겨준 것을 해리는 알고 있었다. 호그리드도 이불만한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았다. "자, 하나씩 받으세요." 빌이 지팡이를 휘두르자 공중에서 이 나타났다. 모든 사람이 을 한개씩 잡자, 빌이 그것을 들며 입을 열었다. "무드등을 기억하며." "무드등을 기억하며." 모두 한마음으로 무드등을 추모했다.
119 이름없음 2025/07/19 18:24:20 ID : Ziqkr9dwty7 0
머글의 지팡이로 사격 시도
120 이름없음 2025/07/20 01:27:32 ID : uts3A581coG 0
빤스런
121 이름없음 2025/07/20 02:35:25 ID : rbxyHA1CqnP 0
아주 새빨간 장미꽃다발
122 ◆wGoIFeFcoLd 2025/07/20 19:35:28 ID : Aqi3AY4IJQn 0
"그 사람은 확실히 예상대로 움직이긴 했군. 가장 강한 사람인 무드등부터 노린걸 보면 말야. 다만 문둥구스가 대항하려 했다는 점은 의외이긴 하지만. 그래서 문둥구스는 어디로 갔지?" "몰라요. 무드등이 추락하고, 순간이동으로 사라져버렸으니까." "그랬군........" 눕힌이 나지막하게 중얼거렸다. "즈아브아야흐애요오브애스인즈아므아르이에에요오." 플레인의 말에 모두들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플레인은 눈물을 흘리며 말을 이었다. "즈엉브오그아 느우추우르도인그어시호아그시르흐애요. 브애스인즈아그아......." "아니야." 해리가 말했다. "누군가가 실수 했을수도 있지만, 그게 일부러는 아닐거라 믿습니다. 여기 있는 그 누구도 서로를 팔아넘기지 않을거라 믿어요." 해리의 말에 일부는 고개를 끄덕였고, 프레드와 조지는
123 이름없음 2025/07/22 08:18:54 ID : FbdxAZjtiqr 0
ㅂㅍ
124 이름없음 2025/07/23 08:07:10 ID : rBBvvdBhzcK 0
그에 따라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125 ◆wGoIFeFcoLd 2025/07/23 20:48:10 ID : Aqi3AY4IJQn 0
"제 말에 혹시 무슨 불만이라도 있으신건가요?" 리듬을 타는 쌍둥이를 한 번 쳐다본 해리가 눕힌에게 고개를 돌렸다. 눕힌은 고개를 끄덕이지도, 리듬을 타는 것도 아니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니. 그저 네가 재민스 아들이 맞구나 싶어서 말이다." "아버지는 아버지고, 저는 저에요. 비교는 굳이 안 하셔도 됩니다." "그것마저 똑닮았군." 눕힌이 피식 웃다가 돌연 정색하고 빌에게 고개를 돌렸다. "미안하지만 그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괜찮겠지?" "안그래도 말씀을 드릴까 했는데 먼저 말을 꺼내셨네요. 조금이라도 빨리 움직여야죠." "형? 이 야밤에 어디를?" 론의 물음에 눕힌이 대신 대답했다. "무드등의 시신. 놈들에게 넘어가면 안돼. 넘어간다면 그 시신으로 무슨 끔찍한 짓을 벌일지 모르니." 눕힌과 빌은 걱정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뒤로 하고 순간이동으로 사라졌다. "저도 다녀올게요." "너는 안돼. 이 모든게 너를 여기로 데려오기 위해서였는데, 그 모든 것들을 허사로 만들셈이니?" 금방이라도 이동하려던 해리를 몰라가 막아섰다. 리듬을 타던 조지가 해리에게 피식 웃으며 말했다. "해리. 이 귀족 특유의 보이지도 않는 귀를 가지게 된 내가 안 보여? 수고하지 말고 오늘은 푹 쉬어. 내일부터는 또 바쁠거니까." "그건 알지만........" "무드등도 최악의 경우를 감수하고 이 작전에 나선거야. 그런데 네가 여기를 벗어나버리면 이 모든게 바보짓이 되어버리잖니." 해리는 순간 울컥했다. 자기를 위해 다른 사람들이 희생한것을 해리도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가 자신때문에 죽음까지 불사한다는 것을 해리는 참을 수가 없었다. 해리는 한동안 고함을 지르고 싶은 마음을 애써 꾹꾹 눌러담았다.
126 이름없음 2025/07/23 23:13:31 ID : 4JU1vhbwmoK 0
입술 깨물기
127 이름없음 2025/07/24 23:40:45 ID : Zh9ctupRzQl 0
해리를 신기하게 쳐다봤다
128 ◆wGoIFeFcoLd 2025/07/26 14:14:01 ID : Aqi3AY4IJQn 0
어제 오늘 몸상태가 안 좋아서 좀 쉬었다가 저녁, 그래도 안 좋으면 내일 진행하겠습니다.
129 이름없음 2025/07/26 15:26:54 ID : g7Ao6koHvdw 0
푹 쉬고 와!!
130 이름없음 2025/07/26 16:12:31 ID : E7hzdUZeGrd 0
몸이 제일 중요하지 잘 쉬고오도록
131 ◆wGoIFeFcoLd 2025/07/26 19:27:17 ID : Aqi3AY4IJQn 0
"그런데 해리, 어거레이는 어디에 있니? 먹이라도 좀 주고 싶은데." 몰라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말을 꺼냈다. 그러나 해리에겐 오히려 더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 어거레이가 아니었다면, 해리는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이다. 어거레이는 그렇게 해리에게 빚을 지웠고, 해리는 그 빚을 영원히 갚을 수 없을 것이다. 해리는 대답 대신 탁자 위에 놓여있던 을 들고 그 안에 있는 걸 마셔버렸다. "어거레이는 저를 살리고 죽었어요. 어거레이가 아니었다면 저는 볼드모트한테 잡혔겠죠." "하지만 그 이후에도 쫓아오는 놈을 막아낸게 너였으니까 이럴 때 분위기전환도 할 겸 자랑 좀 해봐. 해리. 대체 그 다이너마이트는 뭐야?" "제가 부른게 아니에요. 주문을 외우지도 않았다고요." 해리는 퉁명스럽게 말했다. 헐미안이 고개를 저었다. "그럴 리 없어 그건 마법의 기본 규칙이야 마법은 주문자가 주문을 사용해야 나가는거말야 네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주문을 썼다는거지" "다이너마이트를 불러내는 주문은 내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써본적이 없는거 알잖아. 애초에 그런 주문을 알면 옛날부터 썼겠지!" 해리의 말에 헐미안도 말문이 막혔는지 입을 다물었다. 그 때 해리의 손등에 통증이 느껴졌고, 해리는 바람을 쐬겠다는 핑계를 대고 정원으로 나갔다. 오케스트럴들이 황금색의 를 가지고 노는 것을 뒤로하고 해리는 정원 한쪽 구석에 주저앉아 눈을 감았다. 그러자 볼드모트가 악을 쓰면서 어떤 노인을 고문하는 장면이 떠올랐다.
132 이름없음 2025/07/27 09:42:16 ID : lzTRAZheY7g 0
원작 따라 스레도 진지해지고 있군... 비록 도플갱어약은 ts가 부작용이고 이름은 헐미안과 무드등이지만...
133 이름없음 2025/07/27 13:49:36 ID : k1g1u2si8qn 0
와인병
134 이름없음 2025/07/28 00:19:02 ID : E7hzdUZeGrd 0
식탁의자
135 ◆wGoIFeFcoLd 2025/07/28 21:17:42 ID : Aqi3AY4IJQn 0
"다른 지팡이를 가져간다면 놈을 죽일 수 있다고 네놈이 말하지 않았느냐!" "그 정도면 지팡이 탓만 하면 안되는 수준입니다!" "올리밴더, 네 놈이 감히 그딴 소리를!" 볼드모트는 올리밴더에게 지팡이를 휘두르자 . 분노가 어느정도 풀린 모양인지, 신나게 지팡이를 휘두르며 주문을 쓰던 볼드모트는 지팡이를 내려놓았다. "네 놈 아직은 살려주겠다. 그러나 한번만 더 이런 실수를 해서 볼드모트 경을 분노하게 한다면, 그 때는 각오해야할 것이다." 그 말을 끝으로 볼드모트는 몸을 돌렸고, 해리는 다시 눈을 떴다. 해리는 론과 헐미안이 자신 양 옆에 서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해리. 너 괜찮아?" "괜찮아. 올리밴더보다는." "갑자기 올리밴더 이야기가 왜 나오는건데" 해리는 자신이 본 것을 두 사람에게 이야기했다. 론은 깜짝 놀랐지만 헐미안은 고개를 저었다. "해리 정신차려 그러다가 또 누군가를 잃을만한 일이 생기면 어쩌려고 그건 피해야지 네 머릿속은 네가 스스로 지켜야된다고" "알았으니까 진정 좀 해. 난 괜찮아." 해리는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136 이름없음 2025/07/29 01:11:53 ID : E7hzdUZeGrd 0
고문 무서버
137 이름없음 2025/07/29 14:11:12 ID : rBBvvdBhzcK 0
올리밴더는 지팡이에 손을 대는 순간 문워크를 하는 저주에 걸렸다.
138 ◆wGoIFeFcoLd 2025/07/29 19:39:17 ID : Aqi3AY4IJQn 0
4. 각자의 준비 그 후 며칠동안 우울한 분위기가 지속됐지만, 빌과 플레인의 결혼식 날짜가 다가오자 그 분위기는 사라졌다. 그리고 결혼식 준비를 위해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면서 정신없는 나날들이 이어졌다. "그래서 우리는 네가 딱 17살이 되는 그 날까지는 여기 있어야된다는거야. 이해하지?" "몇 번을 말해. 다 안다고. 문제는 그것들을 찾는거란 말야." "이런, 친구. 시간은 많아. 조급해하지마. 헐미안이 나름대로 조사를 하고 있더라고. 그건 그렇고........" 론은 주변을 살핀 후 목소리를 낮췄다. "엄마를 조심해." "아주머니? 왜? 우리한테 잔소리하는거 때문에?" "아니, 그게 아니라 우리가 뭘 하려고 하는지 캐려고 하시거든." "그냥 기분탓 아니고?" "아니야. 내가 우연히 엄마가 혼잣말 하시는걸 몰래 들었는데, '이라도 준비해서 알아내야할까.......' 그러셨다니까? 조심해. 진짜 자연스럽게 캐려하실수도 있어." "일단 알았어. 조심은 해야겠네." 해리는 몰라가 을 준비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정신을 바짝 차리고 방심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139 이름없음 2025/07/29 21:11:41 ID : Ziqkr9dwty7 0
발판 머글의 감시장치를 이용하실지도
140 이름없음 2025/07/30 00:42:55 ID : 3vcq7s1g2Hy 0
머글의 유서깊은 정보획득기구 주리
머글의 유서깊은 정보획득기구 주리
141 이름없음 2025/07/30 01:47:19 ID : 7BAmHxDy3RB 0
너무 무섭다
142 ◆wGoIFeFcoLd 2025/07/30 20:22:01 ID : Aqi3AY4IJQn 0
그리고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론의 경고는 현실이 되었다. 몰라가 해리가 가져온 짐에서 가 나왔는데 확인을 해달라고 했던 것이다. 해리를 짐을 보관하는 방으로 유도한 몰라는 거대하고 큰 주리로 사용할만한 막대기 두개를 들고 해리에게 물었다. "내가 듣기로는 해리 너와 론, 헐미안 셋이 호구와트를 그만 다닌다고 하던데 그게 정말이니?" "네. 잘 들으신 것 같네요." 순간 해리는 거짓말이 아니라 우지직하고 나무가 부러지는 듯한 소리를 들었다. 자세히 보니 몰라가 잡고 있는 주리가 구겨지고 있었다. "어째서지?" "교장선생님이 시키신 일이 있으니까요. 론과 헐미안도 그걸 알아서 저를 도우려고 하는거고." "대체 그 일이 뭐기에 그렇게까지 하려는거니?" "죄송합니다. 아주머니. 그건 저희 셋 만의 비밀이에요. 기밀이거든요. 아는 사람이 적을 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겠죠." 그 순간 해리는 주리가 박살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고 말았다. 몰라는 박살난 주리를 던져버리고는 를 한 손에 잡은채 해리에게 소리쳤다. "나는 너희 셋 중의 한 명의 부모이기 때문에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법적으로 그런 권리는 없어요. 아주머니. 머글법이든 마법세계 법이든. 그리고 들고 계신 하시면 되겠네요. 저한테는 아무런 쓸모가 없으니까요." 해리의 말에 몰라는 한순간에 전의를 잃은건지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구나. 그럼 이 는 네가 말한대로 하마. 그리고 결혼식날까지 일손이 많이 필요한데 계속 도와주겠니?" "그 정도야 뭐." "고맙구나." 그 말을 하고 몰라는 방에서 나갔다. 해리는 몰라가 나간 것을 확인한 후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다.
143 이름없음 2025/07/31 00:33:45 ID : E7hzdUZeGrd 0
자고로 학생이 가방에 숨겨둘만한 물건은 성적표가 대표적이지
144 이름없음 2025/08/02 09:37:52 ID : E7hzdUZeGrd 0
불어불어 불어펜
145 이름없음 2025/08/02 10:48:41 ID : Ziqkr9dwty7 0
그림 그릴 때 쓰시면
146 ◆wGoIFeFcoLd 2025/08/02 21:00:56 ID : Aqi3AY4IJQn 0
그러나 그 다음날부터 해리, 론, 헐미안은 폭풍같이 몰아치는 몰라의 지시에 이야기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 몰라가 집 청소부터 시작해서 이라든지, 혹은 잔디 뽑기 같은 일들을 계속해서 시켰던 것이다. "와..... 이 정도면 나 돈 받아야겠는데........" 해리가 지친 몸을 이끌고 방으로 향했다. 방으로 향하던 중 해리는 지니를 만났다. "아무래도 엄마가 오빠들이랑 언니가 같이 이야기 하는 것을 막으려고 그러시는것 같아. 그래야 쓸데없는 생각을 안한다고 생각하시는거겠지." "그런가........ 아무튼 고마워. 지니." 해리는 지니에게 인사를 하고 자러 들어갔다. 한편 버로우에는 불사조 사기단이 자주 방문하곤 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그리멀든가 0번지는 스네이크에 의해 침입당할 위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직 발견을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놈들이 가져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파슬리의 발언에 일행은 우울함을 느꼈다. 지난번 눕힌과 빌이 두드등의 시신을 찾으러 갔었지만, 발견하지 못해서 무드등의 장례식을 치르지도 못했던 것이다.
147 이름없음 2025/08/02 22:40:42 ID : E7hzdUZeGrd 0
고작 불어펜으로는 몰라의 주의를 돌릴 수 없구나...
148 이름없음 2025/08/02 23:52:26 ID : qY7cJPdyGtw 0
pt체조 8번 동작 반복
149 ◆wGoIFeFcoLd 2025/08/03 20:08:33 ID : Aqi3AY4IJQn 0
"그런데 신문에는 관련 이야기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무드등이 은퇴하긴 했어도 오러였는데 말이에요. 그것도 유명한 오러." "그거야 <기사의 정석>에다 기사를 내지 말라고 압박을 가했으니 그런거지. 탈옥이 있었다는 것도 인정하기 싫고, 또 기사로 났다가 불안감을 퍼트리는 것 또한 막기 위함이겠지." "그러시겠죠. 하지만 감추는건 한계가 있을텐데 어쩌려고 그러는건지. 대항을 할 생각은 아무도 안하는건가요?" 해리는 자신의 등짝에 새겨진 '나쁜 짓을 하는 손이 이 손이냐'라는 문구를 떠올리며 물었다. "생각은 있지. 그러나 두려움이 그걸 막고 있어. 자신 혹은 자신의 가족이 희생자가 될거라는 두려움 말이다. 최근에 머글 연구를 가르치던 앤 하이케 교수가 사임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사실 실종되었다고 생각한단다. 몇 주간 그 사람을 본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으니까. 아마 십중팔구 놈들에게 당한거겠지.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스크루지 장관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아무런 대책을 꺼내놓고 있지 않으니....... 일단 지금까지 어떻게든 대책을 강구하고 있을거라고 믿어봐야겠지." 아러는 약간은 달관한 듯이 대답했다. 해리는 Pt체조 8번 동작 반복으로 생긴 허리 통증을 달래기 위해 이라도 가져올겸 자리에서 일어났다. "해리 잠깐만 나 좀 도와줘" "너 지금 그게 허리 아파서 을 가지러 가려는 사람한테 할 소리야?" "나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서 말야" 헐미안은 그렇게 말하면서 주변, 특히 를 하느라 주변을 못 보고 있는 몰라의 눈치를 보았다. 해리는 헐미안이 뭔가 중요한 일을 생각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조심스럽게 헐미안 뒤를 따라갔다.
150 이름없음 2025/08/03 20:54:05 ID : E7hzdUZeGrd 0
해리는 목욕탕 가도 짐 안 잃어버리겠다 방범문구가 몸에 적혀있어서
151 이름없음 2025/08/03 21:39:38 ID : qY7cJPdyGtw 0
아픈거다날아가라엄마파스 (줄여서 맘파스)
152 이름없음 2025/08/03 23:30:12 ID : Ziqkr9dwty7 0
대량의 설거지
153 이름없음 2025/08/04 19:22:34 ID : rbxyHA1CqnP 0
파스 진짜 개웃기네
154 ◆wGoIFeFcoLd 2025/08/04 21:25:51 ID : Aqi3AY4IJQn 0
헐미안을 따라 도착한 곳은 론의 방이었다. 론의 방에는 온갖 잡동사니가 널려있었다. 바닥에 널부러진 교과서들과 옷, 그리고 을 지나 론이 앉아있는 침대에 나란히 앉았다. "좋아. 다들 모였군. 이제 말해봐. 아, 론. 미안한데 나 이 파스좀 붙여줘라. 내가 붙이면 깔끔하지 않아서." 해리가 내민 <아픈거다날아가라엄마파스>를 론이 해리의 허리에 붙여주었다. 그걸 보며 헐미안이 입을 열었다. "여기 있는 것들은 론하고 내 짐들이야 가져갈것들을 분류하고 있었어" "왜 굳이 론의 방에서?" 해리의 물음에 론과 헐미안은 고개를 돌리고 얼굴을 붉히며 대답을 하지 않았다. 해리는 한숨을 쉬었다. "너희까지 굳이 같이 안와도 돼. 물론 같이 움직였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너희의 자유까지 빼앗고 싶진 않아." "이건 우리 자유의지로 결정한거야. 해리. 헐미안도 마찬가지고. 헐미안은 우리가 호구와트를 떠나던 그 날에 이미 마음을 굳혔다고 하더라고." "무슨 소리야? 그건?" 해리의 질문에 헐미안은 조용히 대답했다. "부모님의 기억을 지웠어" "아니 잠깐 뭐요?" "정확하게는 다른 기억으로 바꿔치기한거야 현재 두 분은 각자 자신들이 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계셔 물론 이름도 바꿨고 바꾼 이름이 혹시라도 머글 법적인 문제로 발목을 잡을까봐 머글의 기술로는 구별 불가능한 위조된 신분과 신분증을 만들어드렸어 이 일이 끝나면 내가 두 분의 기억을 원래대로 돌려드릴거야 실패한다면 그 분은 나란 존재를 잊고 행복하게 사실거고 난 각오를 굳혔어 론도 내 각오를 듣고 마음을 굳혔고 남은건 해리 너의 결단뿐이야" 헐미안의 말에 해리는 더는 이 일을 미뤄서는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직감했다. 그리고 반드시 이 일을 성공할 것을 맹세했다.
155 이름없음 2025/08/04 22:35:02 ID : pQq1DBzf87h 0
ㄱㅅ
156 이름없음 2025/08/05 00:39:23 ID : E7hzdUZeGrd 0
먹고 안 치운 개구리초콜릿 포장지
157 이름없음 2025/08/05 22:28:14 ID : PiktwGk2r9f 0
주식 투자
158 ◆wGoIFeFcoLd 2025/08/06 19:21:32 ID : Aqi3AY4IJQn 0
"그리고 해리, 나도 보여줄게 있어." "뭐가 또 있어? 저 개구리초콜릿 포장지보다는 놀라운거겠지?" "당연히 놀랍지." 론이 지팡이를 휘두르자, 천장 일부분이 갈라지더니 계단이 나타났다. 론은 일행을 이끌고 계단을 올라갔다. "저게 내 결단이야." "저 고블린들이?" 해리는 화려하게 치장한, 특히 을 입은 고블린을 보고 황당해하며 물었다. "맞아. 내가 이곳을 떠나면 쟤들이 여기로 내려올거야." "아주머니 소음공해에 시달리다가 쟤네들 다 죽이게 하려는거야?" "말 좀 하자. 해리. 쟤네도 우리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는 알아서 그렇게는 안해. 다만 내가 학교를 안 가면 조사가 나올거야. 그러면 조사관들이 내 방을 뒤지려고 하겠지? 그러면 쟤들이 을 할거고, 그러면 조사를 못하게 될거야. 몇 번이나 반복되면 놈들도 지쳐서 그냥 조사 안하고 문서로 떼울걸." "완전 미친 소리네. 그래서 마음에 든다." 해리의 말에 론은 씩 웃었다.
159 이름없음 2025/08/07 10:16:08 ID : E7hzdUZeGrd 0
주식 투자로 치과의사가 벌던 돈을 벌던게 당연하다 생각하려면 얼마를 벌어야 하는거지
160 이름없음 2025/08/07 10:55:16 ID : oJXta659iql 0
맷돼지 가죽
161 이름없음 2025/08/08 10:46:10 ID : E7hzdUZeGrd 0
배변
162 ◆wGoIFeFcoLd 2025/08/08 22:45:58 ID : Aqi3AY4IJQn 0
"가장 먼저 해야할 건 행선지를 정하는거지. 그리고 난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고스톱 골짜기 말이지 하지만 해리 반대로 볼드모트가 그곳을 감시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 해봤어 네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게 된다면 한번쯤은 부모님이 계셨던 곳에 들르지 않을까라는 가정하에 말야 최소한의 함정정도는 깔아놓지 않았을까 그 가짜 호구녹스처럼" 헐미안의 말에 해리는 자신이 그 부분까지는 예상하지 못했음을 깨달았다. 확실히 볼드모트 정도 되는 위치의 마법사라면, 그리고 그 자가 다양한 마법과 부하들을 사용한다면 충분히 조치를 취할수 있었다. "그건 그렇고 그 R.U.B에 대해 뭔가 알아낸 건 있어? 해리?" "글쎄. 막 이 사람이다라고 떠오르는건 없어. 유명한 마법사가 아닐지도." "하지만 호구녹스를 없앴다면 의외로 실력자일지도 모르지" 헐미안의 말에 해리는 뭔가를 눈치챘다. "그걸 없앨정도면 대단한 마법사라는 이야기인데, 헐미안 너는 그걸 어떻게 알아?" 헐미안은 대답 대신 한곳에 놓여있던 가방을 가져오더니 그 안에서 를 꺼냈다. "그건........?" "호구와트에서 떠나던 날에 아늬오 주문을 외웠어 그랬더니 이게 날아오더라고 여기에 호구녹스에 관련된 정보가 다 기록되어있었어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그것을 파괴할 수 있는 것들과 되돌릴 수 있는 방법들 전부 말야" "세상에........" 론은 과장되게 하며 감탄했다.
163 이름없음 2025/08/08 23:33:43 ID : 7vDy5asmFju 0
R.u.b... 문지르다 호트룩스가 닳을때까지 문질러서 없앴구나
164 이름없음 2025/08/09 07:38:05 ID : u1gY8o1BcK7 0
태블릿pc
165 이름없음 2025/08/09 16:03:44 ID : 6klbgY2re5e 0
역시 교과서는 돈주고 현물로 사지말고 pdf 나눔을 받아야지 시대정신을 비꼬며
166 ◆wGoIFeFcoLd 2025/08/09 21:18:15 ID : Aqi3AY4IJQn 0
"역시 인텔리다워! 종이나 양피지로 된 교과서는 무겁기만 한데 PDF라니! 대단해!" "과장은 적당히 하고, 그보다 그 태블릿PC에 그 모든게 기록되어 있었다고? 대체 누가?" 해리는 그렇게 물었지만, 이미 답을 알고 있었다.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야 암호가 걸려있었기는 했지만 암호 힌트가 우리만 알아볼만한 힌트여서 쉽게 알 수 있었어" "암호 힌트?" "이거야 가래떡빔을 사용하기 위해 외워야하는 주문은" "........그거라면 우리만 알아보는게 맞겠네. 그런데 교장선생님이 정보를 저 정도 모았다면, 볼드모트도 이미 그 정도는 알고 있지 않았을까?" "아마 그럴거야 근데 그걸 알면서도 호구녹스를 만든거라면 보통 미친놈이 아니야" "왜?" "호구녹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패배만을 떠안을 영혼 조각을 만들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영혼이 불안정해져 그리고 같은 부작용도 생겨 하나만 만들어도 이 정도인데 대체 어떻게 그렇게 많은 호구녹스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어 아무리 지고 싶지 않다 해도 말야" 헐미안은 진저리를 치며 말했다.
167 이름없음 2025/08/09 23:59:38 ID : g7Ao6koHvdw 0
1편의 좋아잘보라고루모스가 두고두고... 최후 결전에서도 엑스펠리아무스 대신 나오려나
168 이름없음 2025/08/10 13:00:09 ID : ctyZdDy4Y5P 1
당뇨 심부전 통풍 요로결석 실명 위암 내성발톱 살처짐 매복사랑니 +탈모는 안 넣어줬잖아 ㅎㅎ
169 이름없음 2025/08/10 19:19:40 ID : 9vA3Xze40lh 0
탈모는 없네
170 ◆wGoIFeFcoLd 2025/08/10 19:58:10 ID : Aqi3AY4IJQn 0
볼드모트한테 쌓인게 많은 모양이구나 ----------------------- "그래. 그건 알겠고, 그러면 불안정해진 영혼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뭐야?" "간단해 승복하는거야" "승복?" "말 그대로 자신이 지금껏 해왔던 승부조작 등의 범법행위에 대해서 진심으로 반성하는거지 문제는 볼드모트처럼 지기 싫어서 그 모든 고통을 감내하면서 호구녹스를 만든 마법사가 진심으로 반성하는 일이 과연 쉽겠냐는거지" "그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될거고........ 파괴하는 방법은?" "나와있어 해리 네가 했던 방법이기도 해 그 일기장에다" 해리는 곰곰이 생각하다가 그때의 기억을 떠올렸다. "오함마로 내려찍는거 말이지?" "그것도 황금빛으로 물든 오함마로 내려치는거지" "일단 오함마는 내가 부르면 언제든 올테니 크게 문제는 없긴 하지만, 만약을 위해 다른 방법도 알아두는게 좋겠는데. 오함마를 부를 수 없는 상황도 있을테니까." "찾아보면 많아 가령 같은 것들도 호구녹스를 파괴할 수 있어 다만 그것들을 전부 갖고 다니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니 그때마다 적절한 방법을 찾아야해" "그렇구나. 그런데 호구녹스를 파괴한다면, 그 파괴된 호구녹스에 있던 영혼이 원래 영혼으로 합쳐지진 않는거야?" "그럴 일은 일어나지 않아 왜냐하면 그 영혼들이 머무는 호구녹스는 그 영혼 자체나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이야 쉽게 말해 내가 지금 여기서 론을 칼로 목을 베어 죽인다고 하면 론의 육체는 죽지만 영혼은 죽지 않아 그러나 호구녹스는 달라 호구녹스를 깨버리면 그게 깨지면서 그 안에 있던 영혼도 같이 소멸되는거야 소멸된 영혼이 합쳐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지" 헐미안의 설명을 들은 해리와 론은 그저 고개만 끄덕일뿐이었다. 그 때 쿵소리와 함께 방문이 열리고, 약간은 화가 난 듯한 표정의 몰라가 그 앞에 서 있었다.
171 이름없음 2025/08/11 20:49:47 ID : 9bg2JTXy3U0 0
발판
172 이름없음 2025/08/12 12:07:32 ID : smFa02r87eZ 0
절망스러울정도로 재능 없는 음치의 끔찍한 노래
173 ◆wGoIFeFcoLd 2025/08/12 20:07:15 ID : Aqi3AY4IJQn 0
"다들 여기 있었구나. 소모임을 방해해서 미안하지만, 지금 우리는 결혼식을 축하해러 올 손님들을 위해 지금 당장 를 준비해야한단다. 그러니 도와주거라." "아, 네. 그럼요. 물론이죠. 도와드려야죠." 해리는 재빨리 자리에서 일어나 몰라의 비위를 맞췄다. 론과 헐미안도 벌떡 일어섰다. "고맙구나. 그럼 응접실에 준비를 해놓았으니 그쪽으로 가렴." "네." 해리 일행은 군말없이 응접실로 향했다. 그리고 그들은 저녁시간이 될때까지 그곳에서 를 준비하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결혼식 전날 아침 일찍 플레인의 가족이 버로우를 방문했다. 아러가 그들을 직접 마중나가 집까지 모시고 왔다. "어서 오세요. 빌의 어머니 되는 몰라 위그레셔입니다." "어머낭 반가워용 저는 이라고해용." "그리고 저는 입니당! 사이좋게 지내용!" 플레인의 어머니인 은 자신을 보자마자 안긴 플레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우아하게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플레인의 아버지인 은 플레인의 어깨를 토닥이며 유쾌하게 인사를 건넸다. "그리공 여깅는 둘째인 입니당! 예전엥 천상의전쟁을 할땡 같잉 온적잉 있었죵!" 은 한창 플레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해리를 보고는 반짝이는 눈빛을 보냈다. 그러자 지니가 은근슬쩍 앞으로 나와 그 눈빛을 차단해버렸다.
174 이름없음 2025/08/13 13:52:38 ID : i2oGtzanu2r 0
ㄱㅅ
175 이름없음 2025/08/13 19:19:45 ID : E7hzdUZeGrd 0
결혼식은 역시 뷔페지~
176 이름없음 2025/08/14 17:06:30 ID : u3u7eY03yE8 0
파탕긍 델리만쥬
177 이름없음 2025/08/14 18:03:18 ID : 7BAmHxDy3RB 0
마크롱 델리만쥬
178 이름없음 2025/08/15 11:56:41 ID : 7BAmHxDy3RB 0
가브릴 델리만쥬 12시간 이상 텀 뒀다... +위에 앵커는 처음에 동생 이름인줄 알고 적었다가 수정해서 마크롱인거고 이젠 동생 이름 앵커이니까 제대로 적었음!
179 ◆wGoIFeFcoLd 2025/08/15 21:17:55 ID : Aqi3AY4IJQn 0
어제 오늘 개인사정으로 좀 일이 있다보니 너무 지쳐서 진행은 내일 저녁 혹은 일요일 저녁에 하겠습니다.
180 이름없음 2025/08/15 22:25:20 ID : E7hzdUZeGrd 0
스레주 화이팅이야 힘내고 잘 자
181 이름없음 2025/08/16 00:18:22 ID : 5QnxxBcGrfh 0
잘 자!!
182 ◆wGoIFeFcoLd 2025/08/16 20:38:35 ID : Aqi3AY4IJQn 0
플레인의 가족들은 곧 엄청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마크롱 델리만쥬는 유쾌하게 모든 사람들을 대하면서 위그레셔 가족들의 준비에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파탕긍 델리만쥬는 다양한 주문으로 몰라를 도와주며 호감을 쌓았다. 그리고 가브릴 델리만쥬는 로 언니인 플레인을 도와주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해리 일행의 일이 줄어든건 아니었다. 몰라가 귀신같이 그들이 모이려는 것을 눈치채고 해리에게 를 시킨 것이다. "미안하구나. 해리. 하지만 지나가는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할 정도로 할 일이 많단다. 곧 천막회사에서 찾아올텐데, 그들이 천막을 설치하는 동안에는 를 하면서 여기에만 있는게 좋겠구나. 보호마법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결혼식 준비를 하자니 쉽진 않구나."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몰라는 바로 손사래를 쳤다. "오, 아니다. 해리. 네 잘못이 아니야. 이건 당연히 우리가 감내해야할 것들이란다. 네 안전이 중요하니까 말이다. 마음 같아서는 네 생일을 화려하게 축하해주고 싶었지만 현 상황에서는......." "상황이 상황이니 올해는 조용히 넘어가고 내년에 화려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결혼식 전날이 제 생일이니 제 생일이 화려하면 이상할 것 같네요." "그래. 대신 눕힌과 다래, 호그리드를 초대하려 하는데 그건 괜찮니?" "어차피 와야될 사람들이니까 하루 일찍 부르는 것 정도는 괜찮을거에요." 해리의 말에 몰라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약간은 서글픈 미소를 짓고 나갔다. 해리는 앞으로 자신이 해야될 일들, 그리고 자신 때문에 온갖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위그레셔 가족들과 친구들을 생각하며 죄책감을 느꼈다.
183 이름없음 2025/08/17 01:44:45 ID : E7hzdUZeGrd 0
빌 이녀석은 지금 아내도 자기 결혼식을 직접 준비하는데 나오지도 않고(아님, 할일있어서바쁜거앎)
184 이름없음 2025/08/17 15:07:02 ID : 0snQmpXy1Dz 0
응원의 춤과 노래
185 이름없음 2025/08/17 19:58:00 ID : 7BAmHxDy3RB 0
이거 원작에선 무슨 의미였더라 천막 회사등 외부인의 눈에 띄지말라는 배려+ 삼총사 작당모의 방해 격리같은 거였던가? 그러면 혼자 할 수 있으면서도 틀어박혀서 오래 해야되는 일을 시켜야 되겠네 웨딩 부케 레시피 짜기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면, 웨딩 부케를 구성할 꽃들을 마법꽃 도감의 설명을 보고 서로 시너지 낼 수 있으면서도 부작용을 내지 않는 조합으로 짜야한다는 소리)
186 ◆wGoIFeFcoLd 2025/08/18 19:33:45 ID : Aqi3AY4IJQn 0
5. 상속자들 "해리. 잠꼬대 그만하고 일어나." "내가........ 뭐라고?" 해리는 눈을 떴다. 눈을 뜨자 론이 해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방금전까지 너 계속 뭐라고 중얼거리더라. 뭐라더라.......게리멘더링?" "누구야 그건?" "낸들 아냐. 아무튼 생일 축하해." "아, 맞네. 오늘부터 마법세계쪽에서는 성인이구나." 해리는 바로 머릿속에 떠오른 주문을 외웠다. "아늬오!" 그러자 해리에게 이 날아오더니 해리의 눈을 쿡 찌르고는 떨어졌다. "그런 건 그냥 손으로 해. 아무튼 이거 받아." "고마워. 뭐야, 근데. 이건" "쉿. 잘 들어. 해리. 이 는 남자한테 참 좋은거야. 이게 있으면 여자들을 끔뻑 넘어가게 할 수 있다고. 내가 헐미안한테 하는거 봤지?" "........너 약장수 한 번 해볼래?" 해리는 딴죽을 날렸다.
187 이름없음 2025/08/19 00:44:02 ID : E7hzdUZeGrd 0
눈에 맞아도 안 아픈게 나와야할텐데
188 이름없음 2025/08/19 01:23:10 ID : 5QnxxBcGrfh 0
카드 케이스
189 이름없음 2025/08/19 20:42:20 ID : E7hzdUZeGrd 0
문제없이 깨끗해보이는, 약 1000갈레온이 들어있는 그린고츠 은행 계좌
190 ◆wGoIFeFcoLd 2025/08/20 19:08:32 ID : Aqi3AY4IJQn 0
해리의 생일이 빌과 플레인의 결혼식 전날이었던지라 안 그래도 혼잡했던 버로우는 더 혼잡해졌다. 해리의 생일선물이 산더미같이 쌓여있던 것이다. "생일 축하해 해리 이거 받아" 헐미안은 해리에게 를 주었다. 빌과 플레인은 거품없이 말끔하게 면도가 가능한 마법 면도기 세트를 선물로 주었다("서르미여엉으르즈아르으흐애야흐애. 스어르미여엉이드아느수으느흐아미여언 느어느쁘아그쁘아그므어르이그아 도이르스우드오이쓰어" 라고 플레인은 주의사항을 말해주었다.) 그 외에도 쌍둥이 형제들이 위급하고도 위트있는 장난감 한정판 임페리얼 세트를 선물로 주었고, 그 외에도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이 보낸 선물도 있었다. 해리가 쌓여있는 선물상자를 어느정도 정리했을 때, 조심스럽게 지니가 다가왔다. "오빠. 잠깐 내 방으로 올래?" "그러지 뭐." 해리는 주변을 살핀 후 조심스럽게 지니를 따라갔다. 지니의 방으로 들어가자 가장 먼저 화려한 포스터가 눈에 들어왔다. 지니는 조심스럽게 방문을 닫고 크게 심호흡을 했다.
191 이름없음 2025/08/20 19:11:38 ID : 7BAmHxDy3RB 0
"서르미여엉으르즈아르으흐애야흐애. 스어르미여엉이드아느수으느흐아미여언 느어느쁘아그쁘아그므어르이그아 도이르스우드오이쓰어" "설명을 잘 해야 해. 설명이 단순하면 넌 빡빡머리가 될 수도 있어"
192 이름없음 2025/08/21 14:15:01 ID : E7hzdUZeGrd 0
영원히 우러나는 생강청(강황가루가 뿌려져 더욱 매콤하고 깊게 즐길 수 있다)
193 ◆wGoIFeFcoLd 2025/08/21 20:53:54 ID : Aqi3AY4IJQn 0
"생일 축하해. 오빠." "그게 그렇게 심호흡까지 하고 할 말이야?" "적어도 지금은 그래." 지니의 진지한 대답에 해리도 진지한 태도로 물었다. "무슨 일인지는 몰라도 기분은 좀 풀어. 지니." "오빠한테 생일 선물로 뭘 줘야하나 고민했어. 너무 큰 건 오빠가 앞으로 움직이는데 방해될 것 같고, 너무 작은 건 이동 중에 잃어버릴 것 같고. 그래서 절대로 잃어버릴 수 없는 걸 주기로 했어." 지니는 해리에게 다가가더니 "이러면 절대 안 잊어버릴 선물이겠지?" "어떤 멍청이라도 이건 못 잊겠다." 그 때 문이 벌컥 열리더니 론이 들어왔다. 론은 뭔가 화가 난 듯 한 표정이었다.
194 이름없음 2025/08/21 21:09:57 ID : 7BAmHxDy3RB 0
원작은 키스였는데 뭘 하려나
195 이름없음 2025/08/21 22:37:15 ID : rAo6nRB83wt 0
벽쿵 키스
196 ◆wGoIFeFcoLd 2025/08/22 15:56:29 ID : z9hbu04Fcra 0
개인 사정으로 내일 저녁에 진행하겠습니다.
197 ◆wGoIFeFcoLd 2025/08/23 21:02:24 ID : Aqi3AY4IJQn 0
"너희 지금 뭐하는거야!" 론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 옆에서 헐미안이 말리려고 했지만 론은 거침없이 말을 이어갔다. "어! 이 집에서 그렇게 큰 소리를 내면 어떻게 해? 층간 소음 끝에 칼부림 나는거 알아 몰라?" "그냥 생일 축하한다고 했을 뿐이야.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지니는 말을 마치고 몸을 돌렸다. 해리는 재빨리 론을 데리고 방 밖으로 나왔다. "아니, 너는 눈치가 없는거야, 아니면 생각이 없는거야? 노크 정도는 하고 들어오면 어디가 덧나?" "그럼 층간소음이 유발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나보고 가만히 있으라고? 아까도 말했지만 층간소음은........" "층간소음은 아니고 벽간소음이겠지 아무튼 그 이야기는 그만해 론" 헐미안이 끼어들자 론은 마지못해 수긍한 듯 입을 다물었다. 해리는 한숨을 쉬고는 입을 열었다. "벽간 소음은 미안하고, 그냥 말 그대로 지니가 나한테 생일 축하를 해줬을 뿐이야. 그뿐이라고." "그럴거면 그냥 키스만 하라고. 왜 벽쿵을 하고 그래?" "나랑 지니가 키스 한 거 때문에 화난거 아니야?" "내가 왜?" 론의 반응에 해리는 오히려 황당함을 느꼈다. "지니가 너랑 사귀든 말든 그건 내 알바가 아니거든. 잘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아쉬운거지. 그렇다고 네가 나랑 절교할 사람도 아니고." "........헐미안, 혹시 오늘 론 같은거라도 먹었어?" "아니 그런적 없어 그렇지만 확실히 정상은 아니야 고장난 거 같으니 이걸로 한대 쳐볼래" 헐미안은 품속에서 을 꺼냈다. 해리는 그걸로 론의 뒤통수를 시원하게 쳤다. 론은 해리와 헐미안 둘을 번갈아 쳐다보다 그대로 기절하고 말았다.
198 이름없음 2025/08/23 23:27:33 ID : Ziqkr9dwty7 0
똥 왜 이런 것만 생각날까
199 이름없음 2025/08/24 10:51:16 ID : Pa7atunvfWm 0
광대버섯
200 이름없음 2025/08/24 11:18:46 ID : E7hzdUZeGrd 0
7년간 학교생활에서 얻은 근력과 악력, 마력을 모조리 쏟아부은 맵고 진한 수도(손날치기)
201 ◆wGoIFeFcoLd 2025/08/24 19:22:21 ID : Aqi3AY4IJQn 0
몇시간 후, 저녁식사시간에 해리의 생일 파티가 열렸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시끄럽지는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한동안 이런저런 일도 빌, 그리고 그 동생인 찰리 위그레셔, 호그리드, 눕힌, 다래 등등이 해리에게 선물을 주고 축하해 주었다. 특히 호그리드가 가져온 는 특별히 더 유용할 듯 했다. "이 는 주인 말고는 못 열게 되어있어. 중요물품은 여기에 보관하거라. 해리." "고마워요. 호그리드." 해리는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그외에 다른 사람들도 즐겁게 저녁식사를 하는 와중에 몰라 위그레셔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아러 위그레셔가 아직 마법부에서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언제쯤 돌아오련지....." 그 때 은빛나는 뭔가가 나타났다. 그건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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