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앨리스 신드롬 (6)
2.나를 싫어하는 남학생에게 들이대는 미연시 (6)
3.상습빙의범 (17)
4.귀족 아가씨 키우기 (56, 57 앵커 부탁) (57)
5.나랑 같이 워들(Wordle)할 사람! (277)
6.신에게는 이면지가 7장이나 있사옵니다 (49)
7.치즈케이크 만드는 스레 (31)
8.인생극장 - 되돌리거나, 사라지거나(完) (983)
9.🇯🇵🇯🇵🇯🇵🇯🇵당신을 친일파 입니다🇯🇵🇯🇵🇯🇵🇯🇵(재업) (34)
10.나작슈 - 나만의 작은 슈퍼히어로 만들기 (6)
11.🌸 레더들이 만들어 나가는 '썸' 시뮬레이션 🌸 (63)
12.새벽녘의 아델리 - 막장 스토리 만들기 (9)
13.어쩌다가 2판까지 와버린 단간론파 스레! (지금 연재 관련 투표 받는중) (18)
14.파란 나비의 가냘픈 몸이 부서졌다. (8)
15.슬기로운 학교생활! (94)
16.당신은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6)
17.0 (14)
18.레더들끼리 인공어 만드는 스레 (33)
19.. (400)
20.개그가 아닌 막장 이야기를 만들어보자 (2)
1
◆VhAo1Ci67s6
2019/02/18 21:00:05
ID : K4ZcmqY5QqZ
26
인간들은 가끔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과거에 그런 일을 하지 말았어야했는데....' 라고 후회하거나 '그건 피해야만 했어'라면서 후회하곤 하지.
그래서 나는 가끔 그들에게 기회를 주곤 해.
그들의 과거에서, 그들이 했던 일을 한 번 되돌려주거나 아니면 그 순간 피했어야만 하는 무언가를 피하게 만들어주지. 가령 병으로 죽은 사람에게는 그 병의 원인이 된 물질을 피하게 해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나? 나에 대해서는 알 필요 없어. 나는 그저 한 번의 기회를 주는 평범한 관찰자니까.
마침 재밌어 보이는 사람이 나타났군. 따라와. 재밌을지도 모르니.
----
이 스레는 레스도 레스지만, 다수의 의견을 모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마. 화력이 낮은 앵커판 특성상 도박일 수도 있지만요.
스레주가 사라지게 할 무언가들을 제시하면, 여러분들이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부터 진행되는 이야기에서도 여러분들이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잘 모르겠다면........ 따라오세요. 같이 이야기를 써 봅시다.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202
이름없음
2019/02/26 22:15:53
ID : imLhBzatyY9
0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서한수의 꿈은 무엇이였을까하고 궁금해지네. 놀다가 사고 당한것만 나와있잖아. 아, 사업이였나? 그런데 사업도 여러가지잖아. 요식업, 장사등등...
203
◆VhAo1Ci67s6
2019/02/26 22:23:55
ID : K4ZcmqY5QqZ
0
5천만원이 든 돈가방을 얻었다! 말 그대로 돈가방이었다.
"뭐야....... 이런 거 들고 다니면 혼난다고 그랬는데."
하지만 이건 내게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이렇게 많은 돈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 크게 다친다고 엄마가 그랬다. 그래서 나는 그 돈을 파출소에 신고해서 위치를 알려주고는 신경을 껐다.
며칠 뒤, 경찰이 찾아오더니 돈가방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었다. 수상한 사람은 보지 않았느냐, 혹시 주변에 이상한 물건 같은 건 없었냐 같은 그런 질문. 나는 당연히 보지 못했다고 했다. 뭔가 일이 이상하게 흐르고 있는 것 같았다. 경찰과 이야기를 한 부모님은 나를 껴안으며 달랬고 형과 누나들도 나를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았다.
---
아하, 저거 아무래도 그거 같지? 아니, 왜 그거 있잖아. 잘 알잖아? 저 돈가방이 무엇과 연관되어 있는지 말이야. 그렇지? 아? 혹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네가 설명 좀 해줘.
저 돈가방이 큰 변수가 될 듯 한데....... 어쩔래?
1. 적극적 개입
2. 소극적 개입
3. 꿈
4. 이야기 종료
부터 까지 토론하고 다수결로 결정하도록 하세나. 아듀!
204
이름없음
2019/02/26 23:19:07
ID : zgqo2IKZjAo
0
발판!
205
이름없음
2019/02/27 00:42:04
ID : la5RCi08i5V
0
돈가방이라...
206
이름없음
2019/02/27 00:46:52
ID : FeE0789tikm
0
발판!
207
이름없음
2019/02/27 09:00:46
ID : hfeZfPfO3Bg
0
발판 얍!
208
이름없음
2019/02/27 09:21:43
ID : hhvxwoIK3O7
0
발판과 연관..? 나는 적극적 개입
209
이름없음
2019/02/27 09:30:06
ID : dvdBhvBe7yZ
0
나도 적극적 개입.
210
이름없음
2019/02/27 20:40:43
ID : 5XBAjeJTPa8
0
발판과 연관....? 적극적 개입보다는 소극적 개입이 더 영향 주기 쉬울거 같은데
211
이름없음
2019/02/28 04:50:53
ID : kmr85QrcFhf
0
Dice(1,4) value : 3
212
이름없음
2019/02/28 10:43:04
ID : pXBy7teE3yH
0
소극적 개입에 한표.
213
이름없음
2019/02/28 11:08:28
ID : kk2q2Mpalio
0
얘는 뭐임..?
나도 소극적 개입! 저 발판을 어떻게든 쓰려면 소극적개입이 더 날듯?
214
이름없음
2019/02/28 11:26:33
ID : qrs7dO5SHAZ
0
소극적 개입
215
이름없음
2019/02/28 12:41:03
ID : dvdBhvBe7yZ
0
적극적 개입
216
이름없음
2019/02/28 13:35:05
ID : a61veLdUY8k
0
꿈
217
이름없음
2019/02/28 14:15:10
ID : eFbck3u6Y9z
0
적극적 3
소극적 4
꿈 2
218
이름없음
2019/02/28 14:34:00
ID : 9eFfO1bdyLh
0
그럼 소극적 개입으로 결정이네
219
◆VhAo1Ci67s6
2019/02/28 19:51:21
ID : K4ZcmqY5QqZ
0
음, 내가 실수를 했어. 말을 길게 안 하는 에게 설명을 부탁하는게 아니었어. 하지만 뭐 그렇다고 이야기가 멈추는 건 아니니까.
소극적 개입을 골랐구나. 설명 했듯이 주변의 물건들과 상황을 절묘하게 이용해야하지.
그래서 지금 서한수 주변에 뭐가 보이는지 까지 설명 부탁해!
220
이름없음
2019/02/28 20:31:45
ID : Xs5RxyMnXup
0
지금 경찰이 와서 이것저것 묻고 부모님이랑 형 누나 같이 있는 상황인가?
일단 집 안이라고 생각하면 우산꽂이와 우산
221
이름없음
2019/02/28 20:42:47
ID : 5XBAjeJTPa8
0
지금 경찰서 안에 있는거지? 그럼 나는 서한수를 조사 중인 형사가 자기 책상에 둔 수갑하고 형사 뒤쪽 벽에 걸려있는 표창장
222
이름없음
2019/03/02 00:23:51
ID : coK0pVcL9h8
0
지금 집이야
나는 서햔수의 책가방과 핸드폰
223
이름없음
2019/03/02 01:36:24
ID : twLbCqoY3va
0
돌아가신 아버지의 사진과 게으른탓에 밀린 설거지 더미들
224
◆VhAo1Ci67s6
2019/03/02 10:35:08
ID : K4ZcmqY5QqZ
0
아버지 안 돌아가셨어. 돌아가셨으면 언급을 했겠지.
그럼 일단 정리를 해보자면
우산꽂이와 우산
서한수의 책가방과 핸드폰
설거지 더미들이 전부인데....
그럼 이것들로 어떻게 소극적 개입을 할건지 생각을 좀 해보자.
어떤식으로 이 물건들을 활용해볼래? ,,아?
225
이름없음
2019/03/02 10:50:59
ID : twLbCqoY3va
0
스레쥬 미안한데 에 최근에 돌아가신 아버지라고 써있지 않아??
226
◆VhAo1Ci67s6
2019/03/02 10:53:00
ID : K4ZcmqY5QqZ
0
하....... 저건 현재상태고, 지금은 시간을 되돌려서 '절벽 추락사고'가 없어진 어린 시절이잖아.
227
이름없음
2019/03/02 13:30:45
ID : 4LgjhaoK1wr
0
은 그냥 배경설명 아냐? 어른이 술담그는것도 아니고 고작 군것질하려고 지네 잡을것 같진 않은데...
228
이름없음
2019/03/02 15:22:24
ID : HvcpU2Gskk0
0
우산꽂이가 넘어지면서 큰 소리가 나고 그 쪽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다들 그 쪽을 보는 사이에 잠깐 뭔가 할 수 있지 않을까
229
이름없음
2019/03/02 15:59:16
ID : upWi5Qk02sj
0
스레주 빡쳤엌ㅋㅋㅋㅋㅋ
난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이 안 나서 앵커는 에게 넘길게
230
이름없음
2019/03/02 18:46:15
ID : qY8lBhBwILg
0
서한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서한수에게 전화를 걸게 하자. 핸드폰이 울리는거지
231
이름없음
2019/03/03 21:17:43
ID : SFjxO7fhs3u
0
갱신
232
◆VhAo1Ci67s6
2019/03/04 19:37:56
ID : K4ZcmqY5QqZ
0
흠, 2가지 의견만 나왔구나.
그럼 이 과 중에 하나를 결정하는 것으로 하자.
그리고 다시 이야기는 흘러가겠지.
233
이름없음
2019/03/04 21:43:24
ID : upWi5Qk02sj
0
dice(1,2) value : 2
1.
2.
234
◆VhAo1Ci67s6
2019/03/04 21:58:42
ID : K4ZcmqY5QqZ
0
---
~♪
갑자기 울리는 전화벨 소리. 우리 가족의 시선은 모두 전화기로 향했다. 정확하게는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핸드폰에.
"여보쇼? 아, 거 누구라고? 오오, 너 만식이냐? 아버지는 잘 계시지? 느 형은 뭣허냐? 짜식이 만나서 술먹자 해놓고는 연락 안혀고 있는디 니가 좀 말 좀 전해라. 응? 아, 그 일 때문에 전화한겨?"
아버지는 그렇게 누군가와 한창 통화를 하셨다. 그 사이에도 나는 경찰아저씨들에게 이런 저런 질문을 계속 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아버지가 전화를 경찰아저씨에게 넘기는 것이었다.
"거 형사양반, 전화 좀 받아보구려. 글쎄 우리 애는 잘못 없다니깐."
경찰아저씨는 떨떠름한 표정을 짓더니 전화를 받았다. 전화를 받고 몇 마디 나누던 경찰 아저씨 표정이 변했다. 경찰 아저씨는 조심스럽게 통화를 마치고는 어색한 태도를 지었다.
"아무래도 오해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렇게 경찰 아저씨들은 돌아갔다. 나는 안심했고, 형 누나들은 아버지에게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군지에 대해 물었다.
"아, 거 그 내 친구 있잖어. 만석이. 만석이 동생인 만식이여. 그 뭐더라..... 만식이 직업이 이잖어. 그래서 한수 이야기를 좀 했더니 형사들허고 잘 이야기가 된 모양이여. 잘 되었으니 된거여."
235
이름없음
2019/03/04 23:37:26
ID : upWi5Qk02sj
0
ㅂㅍ
236
이름없음
2019/03/05 00:31:18
ID : dvdBhvBe7yZ
0
ㅂㅍ
237
이름없음
2019/03/05 00:32:01
ID : CnPheZdu7fc
0
버펀
238
이름없음
2019/03/06 21:31:12
ID : 5XBAjeJTPa8
0
dice(1,3) value : 3
1. 경찰서장
2. 검사
3. 변호사
239
◆VhAo1Ci67s6
2019/03/07 21:20:57
ID : K4ZcmqY5QqZ
0
---
변호사라는 직업이 뭔지는 몰라도, 뭔가 대단해보였다.
"아버지! 변호사가 경찰보다 세요?"
"뭐라는겨. 뭐 완전 틀린 말은 아니기는 하지. 그 뭐시냐, 말만으로도 패배도 승리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여. 돈도 많이 벌고."
변호사라는 직업. 그래, 말 하나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는 직업. 멋져보였다.
"아버지! 그 변호사 되려면 공부 많이 해야해요?"
"얘가 뭔 소리여. 뜬금없이. 공부는 많이 해야되지. 공부에 공부를 더 해야하는겨."
공부라는 말에 잠시 걱정했지만, 내 마음까지 꺾을 수는 없었다.
나는 변호사를 동경하게 되었던 것이다!!
240
◆VhAo1Ci67s6
2019/03/07 21:25:14
ID : K4ZcmqY5QqZ
0
---
오, 한수가 변호사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자, 언제로 돌려볼까? 한수는 지금 초등학생이니까.. 어느 시점까지 이야기를 흘려볼까 야?
그리고 그 때의 운명의 흐름은 어떻니? 야?((1,100)사이로 다이스!)
241
이름없음
2019/03/07 21:29:31
ID : 5XBAjeJTPa8
0
바아아알판
242
이름없음
2019/03/07 21:36:03
ID : kmr85QrcFhf
0
32
243
이름없음
2019/03/07 21:40:26
ID : sjjvyLhBuny
0
ㅂㅍ
244
이름없음
2019/03/07 21:42:34
ID : 5XBAjeJTPa8
0
dice(1,100) value : 90
245
이름없음
2019/03/08 08:55:59
ID : jtjy581bjvD
0
갱신
246
이름없음
2019/03/08 15:57:08
ID : TQoMjcrcJTR
0
미쳤다 이스레 존잼 ㅠㅜㅠㅡ앵커스레가 이렇게 재밌을수있다니 스레주최고야,,
247
이름없음
2019/03/08 18:54:57
ID : 9eFfO1bdyLh
0
오우야 높게 나왔네
248
◆VhAo1Ci67s6
2019/03/08 21:40:41
ID : K4ZcmqY5QqZ
0
---
32살, 나는 로스쿨 졸업 후 유능한 변호사가 되어 있었다. 그랬다. 꿈을 이룬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운도 좋았다. 변호사 시험을 한번에 통과할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나. 나도 못 믿었다.
그리고 로스쿨에 들어가게 된 것도 운이 좋았다. 물론 나도 그만큼 공부를 열심히 하긴 했지만, 자신없던 분야에서 간신히 커트라인을 넘겨서 과락을 면했으니 말이다. 기출문제 풀 때마다 항상 그 부분에서 과락이었는데 시험에서 간신히 통과했던 것이다.
그렇게 변호사가 된 나는 지금까지 불패신화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돈 낸놈 변호해주는건 아니다. 나만의 기준을 세워서 의뢰를 받거나 거절한다. 지금까지 내가 의뢰를 받았던 사람들은 다 뭔가 억울한 점이 있었다. 의뢰 거부한 사람들은 자기가 잘못해놓고 뻔뻔하게 구는 사람들이었고.
그러던 어느날, 최근 TV에서 많이 이름을 들었던 사람이 찾아왔다. 그는 자신을 변호해달라면서 가방을 내밀었다. 그 가방엔........ 돈이 가득했다.
"거 자꾸 사기죄로 나를 처 넣으려는 놈들이 있는데 잘 좀 봐주쇼. 내 이거 다 드릴테니. 모자라면 더 드릴 수도 있고. 솔직히 좋은게 좋은게 아녀?"
어렸을 때의 기억. 그리고 현재. 그 둘이 교차하면서 나는 아찔함을 느꼈다. 이것은 엄청난 유혹이었지만 동시에 엄청난 거부감도 들었다. 받아들이고 싶은 욕망과 거부하고 싶은 뇌리속의 기억.
나는........
----
서한수가 변호사가 되었구나!
그런데 하필 사기꾼의 변호 의뢰를 받게 되었는데.......
서한수의 대답은.....
1. 예스!
2. 노!
(이 (1,2)다이스!)
249
이름없음
2019/03/08 21:41:48
ID : oJVbyGleJXt
0
ㅂㅍ
250
이름없음
2019/03/08 23:18:46
ID : 5XBAjeJTPa8
0
Dice(1,2) value : 2
251
◆VhAo1Ci67s6
2019/03/08 23:45:13
ID : K4ZcmqY5QqZ
0
오우! 멋지군!
---
"거절하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내 신념을 꺾을 수는 없었다. 이 자는 수백명의 사람을 울린 못된 사기꾼이었다. 그런 사람을 변호할 수는 없었다.
"후회할텐데....... 변호사 양반."
"협박이라면 협박죄를 추가해드릴 수는 있습니다만."
"두고 보자고......"
그는 그 말을 남기고 나갔다.
-----
이것은 서한수의 위기? 아니면 뭘까?
이 운명의 흐름을 점찍어라!(1,10범위 다이스!)
252
이름없음
2019/03/09 00:06:16
ID : 9eFfO1bdyLh
0
ㅂㅍ
253
이름없음
2019/03/09 00:07:13
ID : 9AkqZjs1a4L
0
다갓이시여....
Dice(1,10) value : 2
254
이름없음
2019/03/09 00:07:24
ID : 9AkqZjs1a4L
0
어찌하여!!
255
이름없음
2019/03/09 12:49:53
ID : kmr85QrcFhf
0
오머나....안돼...
256
이름없음
2019/03/09 19:23:15
ID : 9eFfO1bdyLh
0
흑흑 갱신
257
◆VhAo1Ci67s6
2019/03/09 21:54:10
ID : K4ZcmqY5QqZ
0
---
며칠 뒤, 집에 들어가던 나는 누군가의 습격을 받았고 그래서 지금 병원에 입원중이다. 치명상이었지만 다행히 급소는 피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내가 맡기로 했던 사건들의 변호를 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흠........"
이렇게 된 이상 나는.......
----
서한수의 인생극장! 클라이맥스!
1. 그 사기꾼을 어떻게든 조지겠다.
2. 조용히 지내겠다.
서한수의 선택은....... ,,이 확인해 줄거야.( 셋 모두 1,2범위로 다이스!)
258
이름없음
2019/03/09 22:27:20
ID : imLhBzatyY9
0
Dice(1,2) value : 2
259
이름없음
2019/03/09 23:50:41
ID : qrs7dO5SHAZ
0
dice(1,2) value : 1
260
이름없음
2019/03/10 00:12:40
ID : 5XBAjeJTPa8
0
Dice(1,2) value : 2
261
이름없음
2019/03/10 22:14:43
ID : imLhBzatyY9
0
어째서...? 왜,...
262
이름없음
2019/03/10 23:42:06
ID : kmr85QrcFhf
0
한수야...넌 변호사라고..!!
263
이름없음
2019/03/11 00:22:29
ID : RzRA1Cjija8
0
그래.. 일단은 나 자신의 안위가 중요하지
264
이름없음
2019/03/11 00:49:24
ID : dvdBhvBe7yZ
0
몸 좀 사리고 난 후에 조지겠단 소린가...?
265
◆VhAo1Ci67s6
2019/03/11 19:40:14
ID : K4ZcmqY5QqZ
0
---
조용히 지내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겪고나니 뭔가 나서서 하는 것이 두려워졌다. 내가 조금 사린다고 해서 세상이 멸망으로 치닫거나 하진 않는다. 그리고 내가 제왕같은 권력자가 아닌 이상 괜히 나서면 위기만 맞이하게 된다. 내 기준은 적용하되 위험한 인물들 상대로 하는 사건만 피하면 될 일이다.
그렇게 나는 열정적인 변호사에서 실력은 있지만 내 몸부터 먼저 챙기는 변호사가 되었다.
---
서한수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
뒷 이야기? 별거 없어. 그냥 서한수가 잘 먹고 잘살았다 라는 정도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전관예우 받아서 늙어서도 돈 많이 벌었다는 정도?
열정을 잃은 건 아쉽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사기꾼의 삶에서 변호사의 삶으로 달라졌으니 이것도 좋은 변화라면 좋은 변화지. 다만 이상향에서 아주 살짝 꺾여버렸을뿐.
다음 사람은 너희가 찾아볼래? 너무 TMI하겐 찾지 말고 한줄 요약 가능한 선에서 부탁해.
이 적당한 사람을
가 그 사람의 이름을
이 현재 그 사람의 상황을
이 그 사람의 성장배경을 말해주면 될거야. 다섯번째 이야기를 만들어보자고.
266
이름없음
2019/03/11 19:47:59
ID : qrs7dO5SHAZ
0
발판
267
이름없음
2019/03/11 19:58:54
ID : A1zXzapTWkt
0
ㅂㅍ
268
이름없음
2019/03/11 20:21:26
ID : pXBy7teE3yH
0
맨날 일 안하고 복권만 사는 사람
269
이름없음
2019/03/11 21:31:40
ID : wq40sqqnQq2
0
권영우
270
이름없음
2019/03/12 22:06:21
ID : 5XBAjeJTPa8
0
아파트 옥상에서 담배 피는 중
271
이름없음
2019/03/12 23:20:57
ID : oFdvdzPdCpa
0
대학생때 부모님이 여행중 교통사고로 돌아가신후 정신 못차리고 놀다가 토토 같은 도박에 빠져 빚이 불어나는 상황이라
복권에 매달리며 한숨만 쉬고 있음.
272
◆VhAo1Ci67s6
2019/03/13 22:04:55
ID : K4ZcmqY5QqZ
0
권영우라.
맨날 일 안하고 복권만 사는 인생이네.
대학생때 부모님이 여행중 교통사고로 돌아가신후 정신 못차리고 놀다가 토토 같은 도박에 빠져 빚이 불어나는 상황이라 복권에 매달리며 한숨만 쉬고 있는데........ 흠, 어떻게 보면 한심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안쓰럽기도 하네.
그래서 어떻게 해볼까?
뭔가를 사라지게 해볼까, 아니면 시간을 어느시점까지 과거로 돌려볼까?
가 결정하도록 해. 뭔가를 인생에서 사라지게 해버릴지, 아니면 시점을 과거로 돌린 후에 개입을 해볼지 말야.
273
이름없음
2019/03/13 22:18:37
ID : hhvxwoIK3O7
0
이얍 발판
그보다 아쉽지만 그래도 한수의 인생은 나름 괜찮아졌네
274
이름없음
2019/03/13 22:26:09
ID : dvdBhvBe7yZ
0
부모님의 교통사고.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완전히는 아니여도 적어도 정신 좀 차리겠지.
275
이름없음
2019/03/14 00:39:28
ID : upWi5Qk02sj
0
난 복권을 없애는 것도 꽤 괜찮을듯 싶은데
276
이름없음
2019/03/14 23:49:51
ID : 5XBAjeJTPa8
0
뭔가를 인생에서 사라지게 할 지 아니면 개입을 할지 둘 중에 하나 정하라는 거 아니야?
277
이름없음
2019/03/15 00:10:59
ID : dXvDxWlAZbc
0
그래서 가 인생의 사건 중 하나였던 부모님의 죽음을 없앤 거 아니야?
278
이름없음
2019/03/15 08:25:41
ID : qrs7dO5SHAZ
0
둘 중 하나만 정하고 자세한 내용은 따로 정하는 거 아니야?
279
이름없음
2019/03/15 13:54:12
ID : 5XBAjeJTPa8
0
셋 다 ~아니야? 로 끝나는거 뭔가 좀 귀여운거 같은데, 아니야?
280
◆VhAo1Ci67s6
2019/03/15 20:11:19
ID : K4ZcmqY5QqZ
0
다들 성격이 너무 급하다니깐.
하지만 뭐 이미 결정했으니 이야기는 흘러가게 할 수 있겠지.
그럼 이야기를 한 번 열어볼까...
----
5. 부모님의 교통사고가 사라진 권영우
"하........."
한숨을 내쉬었다. 몇 번째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렇게 나는 한숨을 쉬고 또 쉬었다.
"어쩌지......."
매우 큰 문제. 내 능력으로 감당하기 힘든 문제다.
"뭐 했다고 벌써 오늘인거야......."
오늘만큼은 오지 않기를 바랐건만 결국 오고야 말았다. 그리고 절대 오지 않기를 바랐던 문자 한 통.
'오늘까지 갚는다 했지? 안 갚고 튀지 마라?'
선배의 빚 독촉 문자였다.
사실 시작은 사소했다. 대박 좀 치고 싶어서 뭣 좀 찾아보다가 대박칠 수 있는 아이템을 보았다. 그래서 거기에 투자하려고 했는데 그 때 내가 가진 돈은 달랑 만원이 전부였다. 못해도 백만원 이상은 필요했던 터라 전전긍긍하고 있을 때 나는 선배를 떠올렸고 선배는 돈을 빌려주었다. 단 제 때 갚지 않을 경우엔 선배가 나를 한달동안 부려먹으면서 돈을 받아내겠다는 조건이 걸렸다. 만약 한달동안 돈을 못 받아낼 경우엔 그 기간은 무기한 연장된다는 추가조건은 덤이었다. 불합리했지만 급전이 필요한 건 나였기에 그대로 승낙했고 돈을 빌렸다.
그런데 막상 그 대박아이템에 투자하니 거짓말같이 열풍이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요즘말로 하면 떡락이라고 해야될 것이다. 그렇게 나는 백만원이 천원으로 변하는 마법을 목격해야했고, 덩달아 선배에게 백만원에 가까운 빚을 진 놈이 되어버렸다.
돈을 갚기로 한 날이 바로 오늘인데....... 막막하다. 어떻게 해야될까. 솔직히 말하자면 부모님 지갑에서 몰래 빼낼까도 생각해봤다. 어떻게 해야 돈을 마련해서 갚을 수 있을까.
---
이야, 사람은 고쳐 못 쓴다죠? 그죠? 저거 정신 못 차렸네. 아, 물론 본인은 모르지만.
어떻게 해볼래?
1. 적극적 개입
2. 소극적 개입
3. 꿈
4. 이야기 종료
까지 다수결로 결정해보자!
281
이름없음
2019/03/15 20:56:12
ID : 9eFfO1bdyLh
0
부모님이 당장 돌아가셔도 사망 보험금으로 빚 갚는다고 좋아하겠네..
Dice(1,4) value : 2
282
이름없음
2019/03/15 20:57:50
ID : 5XBAjeJTPa8
0
1111111
283
이름없음
2019/03/15 21:59:46
ID : Qre459cpVaq
0
11
284
이름없음
2019/03/15 23:19:52
ID : qrs7dO5SHAZ
0
dice(1,3) value : 1
걍 4번 해버릴까...
285
이름없음
2019/03/16 00:57:15
ID : 5XBAjeJTPa8
0
뭐 의견 물어볼 것도 없이 1번이넹
286
◆VhAo1Ci67s6
2019/03/16 08:51:56
ID : K4ZcmqY5QqZ
0
적극적 개입? 음, 나쁘지 않아.
하지만 잘 알지? 적극적 개입은 말/행동 중 하나만 할 수 있다는거? 잘 모르겠다면 2번째 이야기였던 승현이의 이야기를 다시 기억해보면 돼.
그럼 까지 어떤 방법으로 권영우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개입해볼지 각자의 의견을 모아볼까나?
287
이름없음
2019/03/17 14:19:24
ID : pXBy7teE3yH
0
경찰로 변하는 건 어때? 공권력의 맛을 보면 무서워서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아니면 선배로 변해서 훈수를 둔다거나...
288
이름없음
2019/03/23 00:46:08
ID : imLhBzatyY9
0
음... 나는 개인적으로! 그 상품이 대박으로 날 수 있도록 그 상품을 유명 유튜버나, 페북 스타, 트위터하는 인기인 등이 그 상품 후기를 올리도록 협찬을 해준다?
289
이름없음
2019/03/25 18:35:41
ID : yE5PfPdDs65
0
상품에 투자하기 전으로 되돌려주고 싶다..
290
이름없음
2019/03/27 06:52:05
ID : imLhBzatyY9
0
주위사람으로 변해서 꼰대같아보여도 도움이 될만한 일을 하나해준다.
291
◆VhAo1Ci67s6
2019/03/27 21:44:06
ID : K4ZcmqY5QqZ
0
10일이 넘는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의견이 나왔네.
그럼 이 잘 생각해서 결정해볼래? 저 중 어느 ㅇ의견대로 해보고 싶어?
292
이름없음
2019/03/27 22:23:43
ID : 5XBAjeJTPa8
0
발판
293
이름없음
2019/03/27 22:28:46
ID : dXvDxWlAZbc
0
Dice(287,290) value : 290
고르기 힘들어서.. 다이스에게 맡길게
294
이름없음
2019/03/27 22:36:42
ID : upWi5Qk02sj
0
스레주 엄청 꾸준하네... 대단
295
◆VhAo1Ci67s6
2019/03/28 22:20:43
ID : K4ZcmqY5QqZ
0
권영우의 주위사람으로 변한다라, 그것도 괜찮겠네.
하지만 잊지 마. 적극적 개입은 말이나 행동 중 하나만 할 수 있다는것을.
그러면 이 권영우 주변의 사람들 중 어떤 사람으로 변해서 이야기에 개입해볼건지 결정!!
296
이름없음
2019/03/29 00:08:06
ID : 5XBAjeJTPa8
0
바아아아알파아아아아안
297
이름없음
2019/03/31 22:03:51
ID : nO7eY2k9ta6
0
권영우의 여자친구
298
◆VhAo1Ci67s6
2019/04/01 21:02:49
ID : K4ZcmqY5QqZ
0
권영우의 여자친구...... 꽤 재밌겠는걸?
그러면 어떤 걸 할거야? 행동? 말? 이 생각해서 결정하도록 해. 그리고 바로 그대로 개입을 하도록 하자.
299
이름없음
2019/04/02 10:31:10
ID : pXBy7teE3yH
0
갱신
300
이름없음
2019/04/06 17:20:57
ID : hfeZfPfO3Bg
0
말
301
이름없음
2019/04/06 18:07:18
ID : 9AkqZjs1a4L
0
말이야 쉽지... 말로 권영우를 바꿀 수나 있을까?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앵커판 잡담스레 7★☆
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랜덤 너즐록 챌린지 시즌 3
마법소녀 세계관>>93
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610
일루바크를 여행하는 모험자를 위한 안내서 >>357
6레스
앨리스 신드롬
189 Hit
앵커
◆g3TTRzVdUZd
22.03.23
0
6레스
나를 싫어하는 남학생에게 들이대는 미연시
122 Hit
앵커
이름없음
22.03.22
0
17레스
상습빙의범
356 Hit
앵커
이름없음
22.03.21
6
57레스
귀족 아가씨 키우기 (56, 57 앵커 부탁)
496 Hit
앵커
이름없음
22.03.20
6
277레스
나랑 같이 워들(Wordle)할 사람!
1180 Hit
앵커
◆wrgnXs9s3vc
22.03.20
7
49레스
신에게는 이면지가 7장이나 있사옵니다
293 Hit
앵커
이름없음
22.03.20
7
31레스
치즈케이크 만드는 스레
371 Hit
앵커
◆irvBfeY1du6
22.03.19
2
983레스
» 인생극장 - 되돌리거나, 사라지거나(完)
5909 Hit
앵커
◆VhAo1Ci67s6
22.03.19
26
34레스
🇯🇵🇯🇵🇯🇵🇯🇵당신을 친일파 입니다🇯🇵🇯🇵🇯🇵🇯🇵(재업)
445 Hit
앵커
이름없음
22.03.19
1
6레스
나작슈 - 나만의 작은 슈퍼히어로 만들기
118 Hit
앵커
이름없음
22.03.17
0
63레스
🌸 레더들이 만들어 나가는 '썸' 시뮬레이션 🌸
582 Hit
앵커
🌹
22.03.16
9
9레스
새벽녘의 아델리 - 막장 스토리 만들기
134 Hit
앵커
아델리
22.03.15
1
18레스
어쩌다가 2판까지 와버린 단간론파 스레! (지금 연재 관련 투표 받는중)
531 Hit
앵커
◆ctzfeZdBeY7
22.03.14
0
8레스
파란 나비의 가냘픈 몸이 부서졌다.
168 Hit
앵커
◆h88lu9wJTXt
22.03.13
0
94레스
슬기로운 학교생활!
965 Hit
앵커
이름없음
22.03.13
14
6레스
당신은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144 Hit
앵커
jinx
22.03.12
4
14레스
0
192 Hit
앵커
레주
22.03.11
2
33레스
레더들끼리 인공어 만드는 스레
483 Hit
앵커
이름없음
22.03.10
1
400레스
.
1555 Hit
앵커
Story ◆IK0txSNtbcs
22.03.10
19
2레스
개그가 아닌 막장 이야기를 만들어보자
74 Hit
앵커
이름없음
22.03.09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