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매하는건 당연히 응원하는데 무슨 한번 산 사람한테까지 불매해!! 불매하라고!! 이러면서 인간성 말아먹은 취급하냐... 니들은 불매해 난 살거임~ 이러면서 비꼰 것도 아니고 모르고 산 건데 왜이렇게 지랄인지... 설령 알고 샀더라도 불매를 강요할 수 있는 거였나? 불매는 자유라며요 사람 인간말종 만드는 거 참 쉽네;
여자인데 여자애들이랑 지내는 거 어려워한다는게 뭐가 이상한거지... 사회성 없는 건 인정하는데 워낙 어릴때부터 친구 뺏어가는건 기본에, 무리지어서 기싸움하는거에, 은근 까내리면서 따돌림시키는거에 별꼴다봐왔구만 일반화가 문제인거지 사람 힘들어하는걸 무슨 그 사람 하나의 잘못으로 몰아가네
개씨발 엄브아카 미친 새끼들아 저기에다 전범기를 박아넣는다고? 진짜 보자마자 정이 뚝 떨어지네 스토리 나가리되고 있는건 원래 엄브아카가 저랬으니까 그냥 넘어갔는데 이새끼들은 일본 왜 이렇게 좋아하는건데? 정작 나오는 동양인 배우는 한국계인데? 아 진짜 생각할수록 빡치네 내 안의 엄브아카는 시즌2로 종영이다 시발놈들아
나 보카로곡 사마 시리즈 좋아하는데 가끔 이거 파는 애들이 백합만 보다가 이 부분을 아예 밀고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좀 짜증남
어쨌든 칼미아 또한 범죄자라는 걸 감안해서 생각을 해야 하는데 킬머 보고서 칼미아 과거미화하는게 너무...... 그렇다고 해야 하나 팬들 보면 은근히 킬머에서 그려진 칼미아의 과거를 받아들이는 방식과 아란다노에서 그려진 가이의 과거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른 거 같음
여캐라서/남캐라서, 주역이라서/조역이라서의 차이도 있는 거 같긴 한데 일단 근본적인 부분을 짚고 넘어가자면 막편이 안 나온 현 시점 기준 이 시리즈에서 오직 피해자이기만 한 인물은 클레이임 오히려 클레이도 애가 암만 꼬셔져서 넘어갔다곤 해도 공사구분 못 하고 일 그르친 거 생각하면 ㄹㅇ 피해자는 사마에 나왔던 같이 술 마시다 뻗었던 주위 엑스트라 간수들밖에 없음
사마에서 사비마다 나오는 구절이 "표면적인 사랑을 사랑이라 부른다면 어떻게 봐도 난 바보 같아" 인 걸 생각하면 속아넘어간 클레이라면 모를까 칼미아 쪽은 결국 그런 마음 없었고, 사람 맘 갖고 논 게 맞음. 작품 연출도 보면 사마-킬머보다는 킬머와 아란다노의 연출 쪽이 훨씬 대칭되는 부분이 있음.
뭐 가이 쪽이 확실히 악역으로 그려지는 건 맞다만... 그렇게 따지고 보면 이전 작에서 가해자 포지션으로 나왔던 캐릭터의 서사를 그리는 곡은 킬머 또한 마찬가지일텐데 왜 이 부분은 밀어버리고 아란다노에만 악역 미화 아니냐는 말이 붙는 건지 모르겠다 근본적으로 사마의 내용은 범죄자가 자신을 꼬셔서 탈옥에 가담하게 했고 끝내 자신은 희생되었다는 걸 알고 씁쓸해하는 간수가 화자인 곡인데
씨발년이 진짜 개좆같음 데면데면한 사람들한테는 착한척 바른 사람인척 이미지 관리 하면서 가까워지면 남 험담 늘어놓고 우울전시하고, 고민 들어주는 상대방 앞에서 대놓고 욕해서 사람 지치게 만들어서 진짜 개씨발년임 그래놓고서는 자기가 손절 당하면 오만 불쌍한척 다하고 다니는데 ㄹㅇ 개역겨운년 나도 걔랑 데면데면할 때는 왜 다들 걔랑 손절치는지 몰랐는데 가까워지니까 알겠더라 좆같은년 그래놓고서는 자기가 잘못했다는 자각 하나도 없이 지만 불쌍한줄 알고 살겠지. 씨발년이 얘는 자기같은 놈한테 걸려서 당해봐야 함
씨발년이 이새끼 자캐가 분홍끼 도는 적발에 공주님 드레스 입고 다닐 때부터 처알아 봤어야 했는데 개좆같은년 요즘은 어지간히도 지 받아주는 인간이 없는지 개인봇 구하고 다니던데 얘는 좀 좆같은 새끼한테 걸려서 감쓰취급+지갑취급+가스라이팅좀 당했으면 좋겠음 얘도 지 주변인 감쓰취급+리퀘셔틀+가스라이팅 했으니 당해도 쌈
입학할 땐 분명 좋아서 했고 사실 지금도 싫어하진 않는데 논문쓰려니 도저히 글의 진도가...... 남들은 머학원 가면 랩실 노예된다 그러는데 난 지도교수님이랑은 아무 일도 없는 수준을 넘어 수료 후엔 잘 보지도 않아 단지 부모님에게 쪼일 뿐이지
내가 잘하면 된다는거 알지만 그래도 우리 학과에 논문 면제 과정 생겼으면 ㅠ ㅠ 돈드는건 좀 그렇지만 한 학기만 수업 더 들으면 바로 졸업하는게 우리 학교 시스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