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간소음(?)과 관련된 추억 (13)
2.오늘 레드문이라니까 그 나폴리탄이 생각 나네 (1)
3.나 이상한거 보여 (48)
4.주술을 여러가지했더니 매일 꿈을꾼다 (11)
5.【믿어야 산다】 선지자 위치 추측 스레 【인류멸망】 (1000)
6.펑 (43)
7.2문장으로 괴담 만들기 (1000)
8.괴담스레에 어울리는 글일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과거에 악마를 본 경험담 얘기하고 싶은데.. (8)
9.전쟁이 터지는 환각을 봤어 (9)
10.내 방에선 도로 너머 공동묘지가 보였어 (8)
11.일본의 신앙이 너무 좋아서 아마존에서 부적 구매함 (7)
12.본인이 겪은 아주 짧은 공포썰 풀어보자! (6)
13.IMAGINE PROJECT : 상상친구 만들기 (106)
14.발밑 조심 (9)
15.귀신이 많은 군부대에서 복무했어 (18)
16.2D 친구가 생겼어 (27)
17.학교 소소한 괴담거리 (15)
18.이상한 일이 좀 있었는데 (15)
19.신점 4군데 봤는데 공통점이 있음 (10)
20.가끔 뭔가 전부 이상한 날이 있어 (17)
1
이름없음
2021/03/01 14:07:41
ID : u1fRCoZg6qr
18
원래 있었는데요 없습니다 이제
스레주가 제목이랑 내용 .으로 수정하고 스탑 누르고 써달래서 그냥 하나 세움. 까먹을 수도 있고 .이라서 찾기 힘들잖아 >.0
ㅗ, ㅜ로 말하는 거야
ex) 1 이름 : 이름없음 2021/03/01 14:07:41 ID : threju00057
ㅜ 민트초코를 극혐하는 친구가 어느 날 직접 만들었다며 민초 디저트를 선물했습니다
2 이름 : 이름없음 2021/03/01 14:15:37 ID : rethjulala1
ㅗ 하지만 내 입은 못 속이죠, 이건 치약이잖아.
ㅜ 삐, 삐, 삐-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
베스트 레스 1
이름없음
2021/05/28 13:52:53
ID : g2JQq2K3RCl
1
ㅗ사람을 죽이는 데엔 이골이 났어 요새는 발버둥 치는 사람이 많아져서 힘들어 잠시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다 정말
ㅜ쨍그랑!
702
이름없음
2021/08/19 17:08:15
ID : xu9Bvwk5SNt
0
ㅗ 탈출 하는게 이렇게 어려울줄이야ㅎㅎ 이제 곧 만나러갈게 이번엔 아프게 하지않을게 자기야♥
ㅜ 따듯하고 축축하고 말캉거리는게 뭘까
703
이름없음
2021/08/19 18:04:31
ID : 8pe2IFfSK3W
0
ㅗ 이상한 느낌이 마치 사람의 혀같기도....
ㅜ 오늘 새벽에 누가 문자를 보냈어
704
이름없음
2021/08/19 18:08:49
ID : lxCkoFgY5Rw
0
ㅗ 침대에 누워서 자고있는 내가 찍힌 사진을...
ㅜ 꼭꼭 숨어라
705
이름없음
2021/08/19 18:36:58
ID : o59bjvxyJU0
0
ㅗ 들키면 넌 여기서 영원히 못나가는거야
ㅜ 야 너 나랑 같이 학교 가자
706
이름없음
2021/08/19 18:52:53
ID : lxCkoFgY5Rw
0
ㅗ 이 동네에는 학교가 없어. 다 폐교가 돼서.
ㅜ 잘가 친구야~
707
이름없음
2021/08/21 14:26:05
ID : 3Qq7BxRA7wM
0
ㅗ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기버리렴!
ㅜ 날개를 주세요
708
이름없음
2021/08/21 17:26:16
ID : SFeK6nU2Mqj
0
ㅗ 누구의 날개를 가져가고싶니?
ㅜ지금 까지 한게 물거품이 됐어
709
이름없음
2021/10/04 23:54:33
ID : yFjvwoLanyM
0
두 달 가까이 아무도 작성을 안하네
710
이름없음
2021/10/05 00:02:43
ID : gksmMp9hbxC
0
ㅗ 왕자를 찌르지 않았거든
괴담은 아닌가?
ㅜ 꼭꼭 숨어라
711
이름없음
2021/10/05 00:16:28
ID : 1g5bAZh803C
0
ㅗ수능시험중 뒷자리에서 칼로 긁는 소리와 함께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보일라 속삭인다. 선생님께 제재해달라고 요청했지만
ㅜ저 친구는 아무말도 안했는걸?
712
이름없음
2021/10/05 00:23:13
ID : IHvii04Firv
0
ㅗ 그렇겠지 저 친구 입은 옆방에 있으니까
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보자
713
이름없음
2021/10/05 02:50:58
ID : 81cnu67Aknx
0
ㅗ 지금으로썬 제일 쓸모없는 행동이겠지만
ㅜ 그녀가 사라졌어
714
이름없음
2021/10/05 02:51:50
ID : 81cnu67Aknx
0
ㅗ 분명 여기에 묻어놨는데.
ㅜ 고양이가 운다
715
이름없음
2021/10/05 15:22:16
ID : vvbdxwoK4Zf
0
ㅗ 오늘 저녁엔 저 귀여운 검은 고양이의 털을 먹을지, 눈을 핥을지, 귀를 뽑을지 고민이야.
ㅜ 밤새 누군가 내 이빨을 모조리 뽑아가버렸다.
716
이름없음
2021/10/05 15:50:59
ID : s1gZclbgZcn
0
와후, 두 달만에 다시 시작이군 ㅋㅋㅋㅋ
717
이름없음
2021/10/05 15:54:13
ID : s1gZclbgZcn
0
ㅗ CCTV를 봤는데, 내가 밤 중에 혼자 일어나더니... 펜치로.. 이를...
ㅜ 아무래도 난 몽유병인듯 하다...
718
이름없음
2021/10/05 16:05:59
ID : Y3B85XBzfgl
0
ㅗ 분명 잠든 것까지 기억하는데 지금 내앞에 온몽이 부셔서 창백해진 내가 보이기 때문이다..
ㅜ 일주일째 집 밖에 나가지 않았다.
719
이름없음
2021/10/05 17:51:09
ID : yFjvwoLanyM
0
ㅗ 아니.. 나가지 못했다가 맞는 표현인가? 분명히 나는 나가는데, 어느순간 집 안에 다시 들어와있다...
ㅜ 무슨 말이 하고싶은거지?
720
이름없음
2021/10/05 20:19:54
ID : SJQtxTXAnPc
0
ㅗ 냉동고에 있는 안나의 머리가 할 말이 있는듯 나를 노려봤다.
ㅜ 강아지,송아지,망아지
721
이름없음
2021/10/06 01:02:52
ID : cttcoL9jvyL
0
ㅗ 그리고 에이미, 너는 고양이 역할이야.
ㅜ 거울을 통해서가 아닌 내 눈으로 직접 스스로의 얼굴을 보고 싶어.
722
이름없음
2021/10/06 13:29:16
ID : 2GpPinWklh9
0
ㅗ 그래서 나는 양 눈을 뽑아내었다.
ㅜ 엄마! 옷장속에 괴물이 살아요!
723
이름없음
2021/10/06 13:32:05
ID : 7Akmmq6pbve
0
ㅗ 말했잖니 얘야 안과 밖을 구분할줄 알아야한다고, 엄마는 자물쇠를 채우며 말했다
ㅜ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알아채는건 쉽지않은 일이지
724
이름없음
2021/10/06 18:04:28
ID : JVapSE3yHCn
0
ㅗ 그렇게 말하면서도 나는 담배 한 대를 태우며 술 한병을 비웠다,위험은 밖이 아닌 안에 있는데.
ㅜ 그는 새로 얻은 가죽옷과 낡은 모피 코트를 걸쳤다
725
이름없음
2021/10/06 18:13:17
ID : 2JVbu04Fjul
0
ㅗ 두 벌을 세트로 싸게 팔길래 샀던 것인데, 이 옷을 입을 때면 문득 살가죽이 뜯긴 채 모피의 목줄을 잡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떠오르곤 한다.
ㅜ 그 여자는 마녀가 분명해!
726
이름없음
2021/10/06 18:15:02
ID : Cqo3Wp9ija6
0
ㅗ 창가에 갓 만든 눈알조림을 두고 간 걸 봤으니까 분명해.
ㅜ 그 애가 그러는데 오늘은 보름달이 뜰거라더라.
727
이름없음
2021/10/06 18:29:00
ID : JVapSE3yHCn
0
ㅗ
오늘은 대문 잠그고 창문 잠가놔라 저번처럼 방하나 버리기 싫으면.
ㅜ머리가 아파오고 눈앞에 눈부신 빛덩이의 천사가 보인다
728
이름없음
2021/10/06 18:37:14
ID : FfPheY9vveL
0
ㅗ 그 빛에 둘러싼 천사가 내 온몸을 감싸고 무언가를 건넸다.
ㅜ그 여자애 또 학교 안 나온거야?
729
이름없음
2021/10/07 13:08:26
ID : tbfQsrxRAZc
0
ㅗ 안 나왔다니? 그럼 내 옆에 앉아있는 그 여자애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ㅜ 오늘따라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
730
이름없음
2021/10/07 14:54:29
ID : ak5TVcGq7uo
0
ㅗ 그래도 오늘은 갈라진 관 뚜껑 사이로 달빛이 비친다
ㅜ 스킨워커는 보통 큰 늑대나 코요테 모습으로 돌아다닌단다.
할아버지가 말씀하셨다.
731
이름없음
2021/10/07 14:57:30
ID : i9wGtuoJRxv
0
ㅗ 그러니 나 이외의 늑대나 코요테를 따라가선 안 된단다.
ㅜ 개가 짖었다.
732
이름없음
2021/10/07 15:02:16
ID : e1BdU0slzO7
0
ㅗ 아직 개가 나올 년도가 아닌데...
ㅜ 삐뽀삐뽀 구급차가 온다
733
이름없음
2021/10/07 15:06:37
ID : ak5TVcGq7uo
0
ㅗ 잠깐.. 저 구급차 역주행 하는데?
ㅜ 이거 개야? 허츠가 말했다
734
이름없음
2021/10/07 16:13:17
ID : 3vdzWkoIGq6
0
ㅗ 너 눈은 장식이야!? 저건 분명-
ㅜ손은 따뜻했다
735
이름없음
2021/10/07 17:36:38
ID : ak5TVcGq7uo
0
ㅗ자른지 꽤 되었지만.
ㅜ이건 마지막 경고야, 덜린. 해변으로 돌아가. 무전기 너머의 목소리가 냉정히 말했다.
736
이름없음
2021/10/07 17:46:34
ID : L9juoFa7e1x
0
ㅗ 하.. 하지만..! 강에는 지금 수십명의 시체가 있다고요..!!
ㅜ 나 요즘 일렉기타가 너무 배우고싶은거 있지 ㅜㅜ
737
이름없음
2021/10/07 17:55:06
ID : o47zbwtwIE7
0
ㅗ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당신을 위해 들려주고 싶어 ㅎㅎ
ㅜ평소와 같이 잠에 빠져들었다.
738
이름없음
2021/10/07 18:09:50
ID : LcGnDAqo5dX
0
ㅗ 지금 내 눈앞엔 내 침대에서 잠에 빠져든 누군가가 있어.
ㅜ 폐교를 둘러보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실망하고 교문 밖을 나서는 참이었다.
739
이름없음
2021/10/07 22:05:15
ID : rs2tzala8i9
0
ㅗ 밖의 사람들이 내가 열려는 문을 막고있다.
ㅜ 손에 엄지달린 생물이 사람말고 있었냐? 옆자리의 양아치가 말했다
740
이름없음
2021/10/07 22:24:14
ID : RBdU40oHzQm
0
ㅗ 글쎄...그나저나 엄지 간수 잘해 이미 늦은거 같지만
ㅜ인기척이 느껴지는데
741
이름없음
2021/10/07 22:26:00
ID : 3RyFgZba5Rw
0
ㅗ하나, 둘... 수 십 명의 숨소리가 옷장 안에서 들리기 시작했다.
ㅜ언제까지 그 못생긴 열쇠고리 매달고 다닐 거예요 아저씨?
742
이름없음
2021/10/08 09:39:43
ID : oFjtdzXs61u
0
ㅗ 그러자 아저씨가 열쇠를 꺼내더니 내 눈알을... 파내었다
ㅜ 엄마 오늘 시험에서 98점 맞았어 잘했지? 그러자 엄마의 안색이 차가워 졌다
743
이름없음
2021/10/08 12:31:43
ID : 9cnwmleE5Ru
0
ㅗ 죽은 아이의 목소리가 들려. 작게 중얼거린 엄마는 쓰러졌다.
ㅜ방문을 열었다.
744
이름없음
2021/10/08 12:56:19
ID : Mo1u9tg0pSH
0
ㅗ그러자 아까와 똑같은 방이 나왔고, 또 똑같은, 또.
ㅜ티눈이 언제부터 검정색이었더라.
745
이름없음
2021/10/08 16:03:32
ID : LcGnDAqo5dX
0
ㅗ 그거 티눈이 아니라 모기야.
ㅜ 바깥 세상엔 괴물이 살아
746
이름없음
2021/10/08 18:25:59
ID : E3zQmmq3SIE
0
ㅗ 벽에 대고 그렇게 말하는 너와 그 너머의 나. 그 중 누가 괴물일까?
ㅜ 하늘이 예쁘다
747
이름없음
2021/10/08 18:51:29
ID : dzQq6kraq2G
0
ㅗ 오늘이 하늘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더 예뻐보였다
ㅜ 가위바위보!
748
이름없음
2021/10/08 19:02:23
ID : iknu4Fikr9g
0
ㅗ거울 속의 나는 이긴 게 기분 좋았는지 입이 찢어지도록 웃었다.
ㅜ스티커는 붙였다 떼었을 때 끈적한 게 남아서 싫어.
749
이름없음
2021/10/08 19:13:43
ID : oFhcNutzeY6
0
ㅗ 응? 스티커를 보통 칼로 떼어내나?
ㅜ 좋아해..!
750
이름없음
2021/10/08 21:06:19
ID : hfe0ljAnO5T
0
ㅗ "9시 뉴스입니다. 오늘 오전 2시 반, 수배중이던 A씨가 실종자 전단을 핥고 있다 체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ㅜ 오늘은 기숙사를 나가야만 하는 날이다
751
이름없음
2021/10/08 22:06:03
ID : g6rwGq6kleN
0
ㅗ 들키지 않으려면 빨리 여길 떠야 하니까.
ㅜ 배고프지 않아?
752
이름없음
2021/10/08 22:37:11
ID : L9juoFa7e1x
0
ㅗ 괜찮아 아까 한명 먹었어 ㅎㅎ
ㅜ 야 우리반 반티 뭐로 맞추게? 맞춰봐
753
이름없음
2021/10/08 22:42:06
ID : Zcrgqo46ja3
0
ㅗ 글쎄... 근데 너네 반은 저번 폭격때 다 죽어서 너 한 명이니까 편하긴 하겠다.
ㅜ 잠깐만, 야 내가 그건 맛 없다고 했잖아.
754
이름없음
2021/10/08 22:46:12
ID : i9wGtuoJRxv
0
ㅗ 맛없다고 편식하지마. 네가 그러니까 계속 눈알만 남잖아.
ㅜ 경호원을 구합니다.
755
이름없음
2021/10/09 00:37:58
ID : ze6lvcr84NB
0
ㅗ 나로부터 사람들을 경호할.
ㅜ 하늘은 코발트 빛이 나고, 내 옷은 은은한 장미빛이다.
756
이름없음
2021/10/09 15:40:28
ID : oY060pVhy3W
0
ㅗ 소파에 잠을 자듯이 기댄 한 사람의 웃옷도 달빛을 받아 나와 같은 장미빛으로 싸늘하게 빛났다.
ㅜ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여기서 기다려!
757
이름없음
2021/10/09 17:11:24
ID : 1Ds5QpPiphB
0
ㅗ죽는한이 있더라도
ㅜ그만 따라오세요
758
이름없음
2021/10/09 17:39:04
ID : vbjBtg3PfO9
0
ㅗ너는 나 없으면 안 된다니까 그러네
ㅜ옷장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759
이름없음
2021/10/09 19:57:46
ID : 9Aqo7Bz9g7v
0
ㅗ 내 동생이 나가려고 하나보다
ㅜ문제없지! 라며 그는 헬멧을 집어들었다
760
이름없음
2021/10/09 21:13:03
ID : hfe0ljAnO5T
0
ㅗ 그는 머리 안에 들어있던 두개골을 꺼내며 중얼거렸다.
"이번에는 안구랑 두피가 모두 멀쩡해서 비싼 값에 팔 수 있겠네"
ㅜ 수능이 갑자기 연기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761
이름없음
2021/10/10 17:14:11
ID : 2tumnvg2MmI
0
ㅗ 정신을 차려보니 꿈이었다. "수능이 미뤄질리가 없잖아. 오늘 시험보는 날인데..."나는 침대에서 무거운 몸을 움직여 핸드폰을 켰더니 2021년 11월 18일 오전 10시였다.
ㅜ 오빠 나 오늘 뭐 바뀐 거 없어?
762
이름없음
2021/10/10 18:46:09
ID : yFjvwoLanyM
0
ㅗ 뒤에 영혼이 하나 늘어났네, 오늘도 한명 처리한거야?
ㅜ 하늘이 빨갛다
763
이름없음
2021/10/10 19:47:56
ID : L9juoFa7e1x
0
ㅗ 정신차려..! 하늘이 붉은게 아니라 천장에 튀긴 피잖아!
ㅜ 야 내가 아몬드 알레르기 있는걸 알면서 이딴걸 생일선물로 줘? 너 왜그래
764
이름없음
2021/10/10 22:50:36
ID : k9xXs62JVfc
0
ㅗ 너 날 뭘로 보는 거야? 설마, 내가 그것도 모르려고.
ㅜ 가지 말라는 곳에 꼭 가 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놈들이 있어.
765
이름없음
2021/10/10 22:53:55
ID : lDyY7bxwtAj
0
ㅗ 그렇게 가버린 내 친구는 결국 다시는 보지 못했지
ㅜ 가끔씩 거울로 세상을 쳐다볼때면
766
이름없음
2021/10/11 16:44:09
ID : k9xXs62JVfc
0
ㅗ참 신기한 거 있지. 모든 게 거꾸로 매달려 있어. 음, 아니다. 어쩌면...
ㅜ어느 날 부턴가 새벽마다 동생이 집을 나서기 시작했다.
767
이름없음
2021/10/11 22:42:28
ID : sqqlBbyINus
0
ㅗ아니, 동생이 나가는 게 맞나..? 어쩌면 내가 들어가는 걸지도 모르겠다. 내 집이 어디였더라
ㅜ이따금씩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갈 때가 있다.
768
이름없음
2021/10/12 13:05:50
ID : rffgkpWnXvu
0
ㅗ 환자분! 다리는 아시잖아요..
사고로 양쪽 절단... 진짜일리 없잖아.
ㅜ 가끔씩 눈을 뜨면 백화점이다
769
이름없음
2021/10/12 16:10:33
ID : dSMqkk2q7Bu
0
ㅗ그리고 그백화점은 빨간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항상 내가 흘린 장기들을 먹어준다
ㅜ새벽 2시는 내가 밥을 먹는 시간이다
770
이름없음
2021/10/12 16:12:14
ID : k5Pg2IJU0lf
0
ㅗ 그때가 내 특별한 친구들이 가장 많아지니까.
ㅜ 나는 늘 다섯 번 제자리에서 스텝을 밟고 집밖으로 나간다.
771
이름없음
2021/10/12 17:01:01
ID : knDy6koHzRz
0
ㅗ '스텝 좀 작작 밟으라'는 말과 함께, 칼을 들고 올라온
아래층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ㅜ A 카페에서 새로 내놓은
'퐁당 오 쇼콜라맛 프라푸치노'는,
그 누구도 똑같은 맛을 내놓지 못할 정도로 특이한 맛이라
인기가 많은 음료수였어요
772
이름없음
2021/10/14 23:13:16
ID : dzQq6kraq2G
0
ㅗ 왜냐하면 이 프라푸치노 안에는 빨간색의 비린내가 나는 액이 들어갔었기 때문이지요!
ㅜ 엘레베이터를 타려는 순간, 누군가 내 어깨를 잡았다
773
이름없음
2021/10/14 23:32:35
ID : L85XwHCrusk
0
ㅗ 사람 하나 없는 영안실에서 엘레베이터를 타려 한 것임에도.
ㅜ 문뜩 집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774
이름없음
2021/10/15 03:07:40
ID : qmHwmnCkmrh
0
ㅗ 집으로 가봤자 내가 이미 다 죽인걸 어떡해..
ㅜ 어디선가 불어오는 꽃향기
775
이름없음
2021/10/15 12:07:13
ID : xRvfO01hcJX
0
ㅗ 하지만 나는 냄새를 맡을 수 없는 걸?
ㅜ 정신이 몽롱해지면서 점점 밑으로 가라앉는다.
776
이름없음
2021/10/15 13:26:50
ID : txXvCo3PhcG
0
ㅗ "선생님!! 환자분 깨어나셨어요!!"
.........거울을 본 나는, 깨어나지 않는 게
더 나았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했다
ㅜ 제가 사는 고아원에서는 자기 전에 항상,
원생들 모두에게 특별한 알약이 하나씩 지급되었어요.
먹는 법이랑 모양새 모두 사탕이랑 비슷한 약이었다 기억해요.
777
이름없음
2021/10/15 13:31:42
ID : BxTU7vyNBvC
0
이거 2문장으로 괴담 만드는 스레 맞지?ㅋㅋ.....
778
이름없음
2021/10/15 17:02:29
ID : TXvzXtdu3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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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 "약인걸 어떻게 알았니?" 아차.. 지금이 선생님이 오실 시간이라는걸 잊고 있었네요.. 이렇게 일찍 떠나고 싶지는 않았는데.
ㅜ 치한에게 쫓기다가 어느 이름 모를 건물로 숨어 들어왔다.
779
이름없음
2021/10/15 17:14:30
ID : LcGnDAqo5dX
0
ㅗ 치한이 나를 찾는 동안 나는 내 가방에 있던 붉게 물든 식칼을 꺼내며 미소지었다.
ㅜ 모두가 행복한 원더랜드에 온 걸 환영해 앨리스!
780
이름없음
2021/10/15 22:09:51
ID : qmHwmnCkmrh
0
ㅗ 정신을 차렸을땐 내 코 주변에 묻어있는 하얀 가루 뿐이었다.
ㅜ 아빠 오늘도 늦게 들어와요?
781
이름없음
2021/10/15 23:37:21
ID : hfe0ljAnO5T
0
ㅗ 오늘은 인간을 한명 사냥하는 일이라, 일찍 들어올 것 같아
ㅜ 새벽에 갑자기, 속이 허한 느낌 때문에 잠에서 깨어나야 했어요
782
이름없음
2021/10/16 13:30:52
ID : IE08o2E4Ns2
0
ㅗ 그런데.. 여긴 캄캄한 어둠 뿐이었어요.
ㅜ 아 미친 우리 서폿 개트롤이야
783
이름없음
2021/10/17 13:31:27
ID : ii2nvhcL9hf
0
ㅗ 으으...그러게, 쟤 아까 어디 산다 그랬더라?
ㅜ 옷장 안에 뭐가 있어요 엄마
784
이름없음
2021/10/17 13:53:29
ID : LcGnDAqo5dX
0
ㅗ 이틀 전에 넣어둔 네 아빠란다.
ㅜ "지각이야 지각!"
785
이름없음
2021/10/17 14:39:09
ID : RzQtApgi9s2
0
ㅗ 무슨소리야.... 너, 그 목소리, 내가 아는 그 목소리는 어제 내가 묻어줬는데.
ㅜ"내 스테이크가 너무 질겨. 분명 방금 나온 스테이크가 왜 이리 질긴걸까? 너껀 어때?"
786
이름없음
2021/10/17 16:23:22
ID : leMi1du1h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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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레어를 시켰으니까 그렇지;;
ㅜ직선은 원을 살해하였는가
787
이름없음
2021/10/17 19:01:15
ID : hwHzTTTPdDy
0
ㅗ 피고인 직선은 고개를 저으면서 자신이 구부려 원으로 만든 그 직선을 생각하며 미소지었다.
ㅜ 나야 자기야, 내가 돌아왔어.
788
이름없음
2021/10/18 00:54:35
ID : qmJO3zVdPil
0
ㅗ 그러나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이미 내 몸에서 온전히 잘려나가 있었다.
ㅜ 정확히 499번째였다.
789
이름없음
2021/10/18 22:49:35
ID : xRvfO01hcJX
0
ㅗ "이제 1번 남았네?"
ㅜ 아름다운 별들이 무수히 떨어지는 꿈을 꿨다
790
이름없음
2021/10/18 23:09:36
ID : GnDApanxzXy
0
ㅗ 그리고 그 꿈에서 영영 깨어나지 못했다.
ㅜ 면도기에 치약을 짜서 이를 닦는다
791
이름없음
2021/10/18 23:20:44
ID : wlipcLe7uk5
0
ㅗ 잘닦네, 다음 순서는 가글이야. 조금 맵지만 괜찮을껄?
ㅜ 깜빡깜빡. 동전을 넣고 돌리니 나온것은
792
이름없음
2021/10/19 01:09:44
ID : xSGrdTSHu6Y
0
ㅗ 동전과 부서진 눈알, 아 너무 세게 돌린걸까나
ㅜ 오늘 아침 식사를 상당히 기대하고 있어
793
이름없음
2021/10/19 01:14:23
ID : o59bjvxyJU0
0
ㅗ 날 그토록 괴롭히던 아이가 스테이크 로 나오기로
했거든
ㅜ 그 아이가 붉은 장미를 줬다.
794
이름없음
2021/10/19 09:04:25
ID : qmHwmnCkmrh
0
ㅗ 그 아이가 자신의 심장을 나에게 줬다.
ㅜ "근데 왜 넌 이름이 없는거야?"
795
이름없음
2021/10/19 11:32:03
ID : 003va2rardR
0
ㅗ "죽은 자에게는 이름을 붙일 수 없거든"
ㅜ 어디야? 집이라며
796
이름없음
2021/10/19 15:27:23
ID : hcIFjs8qmE5
0
ㅗ ?? 나는 자기 집에 와 있다고 했는데,
자긴 어느 집에 간거야?
ㅜ 회사에 갔는데, 사람들이 절
이상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797
이름없음
2021/10/20 14:03:53
ID : yFjvwoLanyM
0
ㅗ 그리고는 자기네들끼리 숙덕숙덕 하네요 "저 사람 등 뒤에 누가 있어" "그러게... 누굴 업고 있는거지?"
ㅜ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798
이름없음
2021/10/20 14:18:36
ID : Mi3Dta4JPfR
0
ㅗ 꺄악!! 팔다리가 없어!!
ㅜ 밤마다 잠 자려고 불만 끄면 머리카락 쓸리는 소리가 방바닥에서 들려와요
799
이름없음
2021/10/20 14:32:48
ID : Y7eY2nDwHDt
0
ㅗ 이상하다 청소는 확실하게 끝냈을텐데
ㅜ 오늘은 하얀 옷을 입을거야
800
이름없음
2021/10/21 02:26:24
ID : hBz9ilyE8mN
0
ㅗ 장례식에 가야하니까.
ㅜ고백을 받은 넌 왜 그렇게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는거야?
801
이름없음
2021/10/21 16:02:01
ID : LcGnDAqo5dX
0
ㅗ 네가 입을 꿰매버려서 대답을 못하는데 왜 물어봐?
ㅜ 난 귀신 안 믿어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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