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생 당했다@! (44)
2.친구따윈 필요없어 죽어 (11)
3.눈 속에 핀 동백꽃 (1)
4.https://youtu.be/ChygZLpJDNE (20)
5.인생이 너무 길다 (8)
6.세상의 중심에서 Y를 외치다 (1000)
7.곡예비행 ((근데 이제 내 의지가 아닌 (147)
8.또 여기 오게 된다 말할데가 여기밖에 안남았어 (1)
9.저? 재수합니다 (232)
10.🌙 ∘✧₊⁺ 달빛øłl ㉥ㅣ친 유己l창도 ⁺₊✧∘ (20)
11.ㅠㅓ어ㅠ펑펑펑 (46)
12.어느 외계인의 일기 (7)
13.🌳Hot Girl🔥이 되고 싶은 사람의 일지🌳 (16)
14.분홍 장미 한 송이 (17)
15.나를 침묵케 하는 문장들. (168)
16.첨예 (12)
17.예고에서 1년을 버틴 나 >>243 (253)
18.고3 여고생쟝의 덕질일기 (183)
19.잘 하고 싶어서 (8)
20.성인용 인큐베이터 구해요 (172)
1
탄산수
2022/10/25 17:08:22
ID : p85SHzSMlCi
8
궁금한것 많은 세상에서 이것저것 질문을 던지는 스레
난입O
안맞으시면 지나가세요
다음 판 제목 : 존나 새해복 터질 준비해 제시카 (존새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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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탄산수
2022/11/28 00:43:34
ID : IMktze6pfcK
0
<본격 다이어리 / 일기 / 만년필 영업하는 스레>
일기판에 일기를 적는게 부담스럽다면
이쁜 다이어리를 사서 적는건 어떨까요?
만년필을 곁들인...
303
탄산수
2022/11/28 00:45:40
ID : IMktze6pfcK
0
스레주가 쓰는 제품
다이어리 : ㅇㅔㅋㅗㄷㅡㅅㅗㅇㅜㄹ 2022년 발매 다이어리 6개 (저널형 4개 세트 + 달력형 2개)
만년필 : 트위스비 로즈골드 블랙
잉크 : 이로시즈쿠 동장군
세개 다 너무 만족중.... 올해 최고의 소비
304
탄산수
2022/11/28 00:48:05
ID : IMktze6pfcK
0
만년필이랑 잉크는 ㅂㅔㅅㅡㅌㅡㅍㅔㄴ
다이어리는 공홈보다 텐바이텐이 더 싸다
일단 다이어리는 무지인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뻐서 제값함
만년필은 내가 고른 기준 1 편한가?? (잉크충전/세척 개편함) 2 용량?? (개많이 들어감)
일단 이걸로 오케이여서 걍 나는 트위스비에 땅을 파묻기로 했다....
게으른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만년필에 쉽게 손 못댈거같아....
주사기같이 생긴 만년필.... 너 짱먹어....
305
탄산수
2022/11/28 00:52:02
ID : IMktze6pfcK
0
아 글고 생각보다 만년필을 별 돈 안드는 취미로 알고있는 사람 많은데
ㄴㄴㄴㄴㄴ 저가도 있긴 한데 좀 쓸만한건 5만원대임
아니 그 이하의 물품도 쓰기 안좋은건 아닌데 그래도 좀 괜찮다 싶은게 5만원대라고
잉크랑 장만해놓고 쓰면 진짜 든든하게 국밥처럼 쓰다가 잉크 바꾸면 됨....!!!
초기비용이 빡세서 그렇지 비싼 국밥 먹는다 생각하고 츄라이
306
탄산수
2022/11/28 00:54:09
ID : IMktze6pfcK
0
아 그리고 내가 쓰는 다이어리는 만년필 지원된다!!!!
만년필 샀다고 앗사 아무데나 다써야지 (xxxxx)
만년필이 비치는 종이가 많아서 종이를 엄청 탐
그래서 종이유목민이 됨....
= 그럼 걍 두꺼운 종이면 되는거 아님?
놉!! 두꺼워도 퍼지거나 거미줄 생기는 종이 얼마든지 있음 국내산 종이는 대부분 그런편
얇아도 안비치는 종이가 있는데 토모에리버 종이라고 호보니치가 그종이 사용함
(* 내년부터 호보니치 종이 다른걸로 바뀜)
307
탄산수
2022/11/28 00:56:53
ID : IMktze6pfcK
0
일제 종이들이 참 좋긴 하지만 일본 불매한다면 다른 선택지도 있긴 하다
나는 지금 쓰는 종이들이 다들 만년필 최적화라 든든한데
근데 구린종이는 구린게 만년필 촉을 타고 느껴짐;;; 제기랄
ㅠㅠ..... 아 그냥 나도 좀 어렸을때 이런거 입문할걸
사실 지금 최대 고민이 다꾸를 계속할지 말지의 고민이라서
내가 글로 적는게 압도적으로 많아서 굳이 꾸밀 필요가 없어짐
그냥 글로도 꾸밀 수 있는 정도?
308
탄산수
2022/11/28 22:09:47
ID : a4KY5QleGsm
0


309
탄산수
2022/11/29 02:08:27
ID : IMktze6pfcK
0
오늘도 일기를 씁니다
오늘도 탄산수를 마십니다
백수의 일기
310
탄산수
2022/11/29 02:10:21
ID : IMktze6pfcK
0
면접을 보러 갔다왔다
난 진짜 이해가 안간다
서류전형이라는게 서류에서 거르라고 만든 전형 아닌가?
왜 내가 낸 서류 안읽어봄?
왜 그냥 전부 서류 통과시킴? 병신임? 한글 모름?
왜 니네는 설명 개떡같이 해주고
내가 찰떡같이 니네 회사 이해해야함?
시발 계약직 3개월을 ㅎ
311
탄산수
2022/11/29 02:13:02
ID : IMktze6pfcK
0
아니 어려운거 없잖아 계약직 정도면 좀 그냥 서류로 뽑아라 뭐하러 면접을 보는데
질문할거 없어서 그냥 앉아있는거 나도 별로거든?
니네 5명 면접자 중에서 3명이 탈주하고 나랑 한명 남았다
그중에 한명 경력있고 10분이나 면접 봤잖아 난 5분만에 끝났고
시발새끼들아 나도 니네 그럴줄 알고 자소서 개 대충썼다
나도 니네 회사 뭐 하는지 안궁금하다
뭐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길래 싸가지없게 면접을 하냐?
312
탄산수
2022/11/29 02:15:54
ID : IMktze6pfcK
0
아무생각없이 지원한다고 욕하지말고 서류전형에서 내 서류나 제대로 읽어라 시발새끼들아
자기소개 시키고 면전에서 바로 자소서 읽는거 얼마나 추해보이는지 알기는 해?
경력이면 경력만 뽑는다고 제대로 적고 좀
누가 경력 우대한다고 서럽다고 했냐 저딴식으로 서류 합격했으니까 면접보라는게 씨발스러운거지
면접이 그냥 무슨 집앞 산책하듯이 오는줄 아나
나같은 경우는 이틀전부터 긴장하다가 면접 당일날은 아무것도 못하고 발만 구른다
그상태로 면접장까지 어떻게든 들어간건데
그런걸 무시하지 말라고
313
탄산수
2022/11/29 02:17:53
ID : IMktze6pfcK
0
차라리 면접비용을 줄거면 몰라 니네가 그런 회사도 아니잖아
그나마 면접같은 면접을 보고 집에가면 덜서럽기라도 하지
딱봐도 몇개 던지고 아 얘 안되겠네 라는 식으로 앉아있으면
나도 시발 걍 떨구세요 집에 가겠습니다 밖에 안된다
뭐 니네 연봉이 좋아? 정규직도 아니고 계약만료면 팽할새끼들이
야 좀 ㅎ 양심이 있어봐 진짜
314
탄산수
2022/11/29 02:19:56
ID : IMktze6pfcK
0
진짜 짜증난다
일본어 학원에서 3년가까이 일했는데 일본어 원어민처럼 할수있겠네요 같은 병신같은 말좀 하지마라
일본 많이 가보셨겠네요???? 저 연수갔다고 거기 적어놨잖아요 이 시팔새끼야
학원에서 일한거 궁금해서 그냥 불러보는 짓 하면 죽는다 진짜
차라리 부르질 말라고 기대도 안하고 그냥 아 지나가는 회사 1이구나 할테니까
쓰레기 질문할거면 걍 부르지 마
315
탄산수
2022/11/29 02:21:29
ID : IMktze6pfcK
0
학원에서 뭐했냐고 물으면 이제 자동으로 튀어나온다
들으면 별것도 아닌것처럼 취급하는데 뭐 그건 그러려니 해
야 솔직히 니네 회사 찾아온거 돈벌려고 왔지 뭐 쎼쎼쎄하려고 왔냐?
내가 지원동기에서 얘기했잖아 공고보고 찾아왔다고
그전까진 니네회사에 좆도 관심이 없었어요
그리고 계약직 뽑는데 무슨 5:1면접하냐 존나 어이가없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6
탄산수
2022/11/29 02:26:18
ID : IMktze6pfcK
0
아니 ㅋㅋㅋㅋ 직종까진 말해도 되겠지 사무보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보조가 무슨 지원동기를 장황하게 말할 수 있음?
니네 요구 서류도 병신같이 많았는데 그거 그냥 쌩까고 지원했을때 합격시킨거부터 알아봤다
시발 동일직종경력인정 + 경력증명서 14일 이내 발급된것만 유효
장난하니??? 아니 그래 뭐 자소서에 녹여 쓰면 된다고 쳐
그냥 니네 마음에 안들면 서류에서 탈락을 시키세요 제발
사람 면접까지 부르지 말고
317
탄산수
2022/11/29 02:27:34
ID : IMktze6pfcK
0
오늘 진짜 별생각없이 주위 서점에 들어갔는데
거기서 컬러링책 보고 진짜 급 아트박스 가서 36색 색년필 사고 집에와서 계속 컬러링만함
존나 컬러링 딱 열어보자마자 아 좆됐다 싶었는데 그래도 꿋꿋하게 했다....
패턴 복잡한거 싫어잉
318
탄산수
2022/11/29 02:30:04
ID : IMktze6pfcK
0
지금 하고있는거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흑요석님이 만든거였음
존나.... 존나 복잡함......... 처음하는 나에게 아 그냥 중고로 팔까?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차분히 했음
덕분에 색연필 150개를 10만원주고 직구함;;;;;;; 행동력 무엇
319
탄산수
2022/11/30 01:03:43
ID : IMktze6pfcK
0
800 히트 감사링
오늘 적을 주제는
펜
320
탄산수
2022/11/30 01:07:01
ID : IMktze6pfcK
0
예전에, 정말 예전에 펜 하나를 산적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3세트, 36개의 펜을.
제브라 제품에 환장하던 시절이었으므로 아마존 직구까지 해서 샀다
당시 일본 내에서도 장난아니게 인기라 제브라에서 재고가 다떨어져서
새로 펜을 찍어내면서 팔고 하던 시기였다
내가 학생들에게 펜 자랑을 하다가
"근데 이거 안쓰면 어쩌지?"라고 장난으로 말한 적 있는데
한 학생이 말했다
"색칠하는데 쓰면 되죠! 색이 이쁘니까요."
321
탄산수
2022/11/30 01:09:22
ID : IMktze6pfcK
0
펜이 도착하고 깨달았다
이 펜은 존나 뒤에 잘비친다는걸.
그렇게 펜은 빛을 보지 못한채 3년가까이 있었다
마침 내가 쓰는 다이어리가 수성펜을 제법 견뎌내는 제품이었으므로
큰맘먹고 꺼내서 써봤다. 비친다.
젠장. 싹다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나가 마음에 안드니까 모든게 마음에 안들었다
그립감, 촉의두께, 뒷비침....
마음에 드는건 색깔밖에 없었다.
322
탄산수
2022/11/30 01:18:12
ID : IMktze6pfcK
0
지금도 그 학생의 말을 곱씹어볼때마다
정말 긍정적인 학생이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데 억지로 쓰는것보단
나보다 훨씬 잘 써줄 주인을 찾아주는게 좋은 일인지
아마 더 좋은 주인을 만나게 될것 같지만!
부모님 직장에 유치원이 같이 있어서 거기 줘도 될거같고!
애기들이니까 싸인펜 쓸일 많지 않을까?
쓰레기통으로 버리기에는 아까워
323
탄산수
2022/12/01 01:11:26
ID : IMktze6pfcK
0
오늘은 말좀 많이 하고 갈까
- 12월
- 초등학교 시절
둘다 쓸수도 있고 하나만 쓸수도 있고
324
탄산수
2022/12/01 01:12:55
ID : IMktze6pfcK
0
초등학교 시절부터
사실 나는 초등학교 이야기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냥 써봄.
우연히 읽은 소설책에, 굉장히 자세하게, 자서전 형식으로 나열되어 있어서
내가 초등학교때는 어땠는지? 정도로만 궁금해서 써보는것도 있음
초등학교 시절의 나는
도서관에 버려진 아이
325
탄산수
2022/12/01 01:17:01
ID : IMktze6pfcK
0
왜였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린 동생이 있었기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어른스러워야 한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
그래서 좀 애기들같은 아기자기함은 전혀 없는, 그런 7살 (빠른년생임) 이었지
부모님 입장에서는 애 두명을 한번에 봐야하니 둘중 한명이라도 가만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을거야
근데 놀랍게도 내가 뭐 광적인 아이도 아니었고 그냥 돌보기 쉬운 편임에도 그렇게 생각하셨음
돌보기 쉬웠다는걸 어떻게 알았냐면 나도 최근에 알게된건데
오은영 박사가 얘기하는거 보고 저거 내얘긴데 싶었던게 <착한아이(손이 덜가는 아이) vs 예민한 부모> 였음
부모님의 입장도 이해해
326
탄산수
2022/12/01 01:19:50
ID : IMktze6pfcK
0
말을 굉장히 많이 해서 하루의 모든 일을 말하고 싶어하는 나와 육아에 기빨려하는 엄마가 선택한건
바로 옆에 있는 도서관에 나를 몇시간이고 맡겨놓는 것이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아동학대이긴 한데 그때는 뭐 그럴수도 있지 하던 시대였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으면 칭찬을 받았고
공부를 잘한다던가 눈에 띄면 칭찬을 받았어
부모님은 그거만으로 족하다고 생각했던 모양이야
사실 알고는 있었어 부모님이 학교에서 근무하니까 쪽팔리지 않게 해야한다는걸
사교육도 엄청 시켰고 옆에서 반협박식으롱 공부시키고 해서
거의 공부한 기억밖에 없어
327
탄산수
2022/12/01 01:21:15
ID : IMktze6pfcK
0
초등학교 6년을 거의 친구없이 다녔음에도 부모님은 몰랐어
내가 타인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는것도 몰랐고 그냥 낯을 가리나봐요 ㅎㅎ 하고 넘기셨지
6학년때 일이었어
"자녀분이 1년간 학교폭력을 당했다는건 아세요?"
"네?"
328
탄산수
2022/12/01 01:24:05
ID : IMktze6pfcK
0
내 자식이 학교폭력을 당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전에 남자친구랑 이야기한적 있어
남자친구는 1년 꿇게 해서라도, 정신과를 다니면서 운동을 시킬거라고 하더라
그게 맞아 그대로 올라가면 그게 더 문제거든
부모님은 당시에 받아들이기 어려워 했던거 같아
아니 말도 잘듣고 학교 생활도 잘 말하던 애가 무슨 학교폭력을?
담임선생님은 알고 있었어
아 얘는 글쓰기도 잘하고 이야기 지어내는 걸 잘 하는구나
그 당시에도 부모님은 체면을 더 생각하셨던거 같고
329
탄산수
2022/12/01 01:27:09
ID : IMktze6pfcK
0
어떻게 보면 나의 인간 불신은 아주 어렸을때부터 계속된 거야
그때 담임 선생님은 내가 불쌍해서라도 차마 6학년은 다시 못맡겠다며
실제로 그 뒤로 6학년 담임을 결사반대했다고 해. 그뒤로 1,2학년만 맡으시더라고.
초등학교때 얻은 교훈은 두가지야
첫째 존나게 잘나가야겠다
둘째 나쁜기억은 빨리 잊어야겠다
난 그래서 학창시절의 대부분이 휘발되어서 기억이 안나
더이상 기억하기 싫은것도 많고, 안좋은거 떠올려봤자 뭐하겠어.
정말 많은부분이 날아간게 저정도 기억 뿐이야
330
탄산수
2022/12/01 01:30:55
ID : IMktze6pfcK
0
뭐 그렇다 보니 촉이 좀 좋아. 다른말로는 예민하고.
지금은 약때문에 좀 눌러서 덜하긴 한데
사람 감이라는게 좀 있잖아? 그래서 음~ 하고 감이 오는 사람이 간혹 있어
티를 내진 않아. 안내는게 좋을때도 있고 몰랐다~ 라고 하는게 나을때가 대부분이니
남자친구가 간혹 "ooo책에 나오는 주인공 ooo 너랑 닮은거 같아" 하고 보면
대충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감이 오고
그렇다고 해서 내가 내 자신을 꾸밀 정도의 사람은 아니고
아무튼 그래
331
탄산수
2022/12/01 01:34:02
ID : IMktze6pfcK
0
다음주제 12월
다이어리를 쓰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12월은 보너스 1월같은 느낌이지
다이어리는 사도사도 끝이 없어.... 사면 살수록 하나 더사고싶단 말이지.
요즘말이야,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은 엄청 많은데
실제로 쓸려고 하면 막상 생각이 안나. 빈 공책이 너무 광활하다고 해야하나?
이거저거 적고싶은데 부정적인건 거의 안적거든. 지금 쓰고 있는 공책은 막쓰는 공책이라 아무거나 다적지만,
가끔은 글쓸 주제같은걸 정해줬으면 좋겠어
332
탄산수
2022/12/01 01:36:39
ID : IMktze6pfcK
0
이번에 쓸 다이어리들은
1. ㅇㅔㅋㅗㄷㅡㅅㅗㅇㅜㄹ (저널4/만년형2) : 현재 아무말 대잔치로 적는중
2. 호보니치 커즌 : 일일 다이어리로 적을 예정
3. 호보니치 데이프리 : 특별한 날에만 적는 다이어리로 쓸 예정
4. 5년형 다이어리 : 5년동안 3줄일기 쓰기
5. 헬로키티 다이어리 : 필사?? 독서노트 다이어리
근데도 더사고싶은 나 정상인가요? 하...
적을 말 엄청 많아보이지만 저중에서 실제로 굴러가는건 몇개 안되서
그냥 쓰고싶을때 쓰는건 2~3개 선밖에 안됨.
333
탄산수
2022/12/01 23:14:41
ID : IMktze6pfcK
0
안녕,
오늘은 조금 일찍쓰는 일기
약에 대한 이야기를 좀하려고 함
뭐 깊게 하는건 아니고 그냥
334
탄산수
2022/12/01 23:19:10
ID : IMktze6pfcK
0
난 진짜 신기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정상인 - 내가 약을 먹었을때 - 상태로 산다는게
내가 그렇게 되질 않으니까
모르겠다, 이젠 원인이 뭐가 뭔지
약을 먹으면 좋은점은 딱하나,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안생겨. 아주 큰 장점이지
단점은 약에 좌지우지되는 경향이 좀 쎄.
무슨말이냐고 하면,........
내가 병때문에 미친짓 할때가 쿨타임 돌면 약이 강제로 바로잡아놔
나는 이제껏 부작용을 잘 안겪었는데 의사가 심하다 싶으면 약을 바로바로 조정해서 그런것도 있어
뭔가 텅빈 느낌이 들어. 뭔가,........... 예로들면 불안해 미칠것 같아도 미치지 않는다던지 그런.
335
탄산수
2022/12/01 23:22:22
ID : IMktze6pfcK
0
나의 큰 장점은 약빨이 아주 잘먹힌다는 것이고,
그말인 즉슨, 부작용도 아주 빠르게 나온다는것
이렇게 평온한 상태가 되기 까지도 거의 1년 넘게 약을 먹어서 조정이 되었으니.
다행히도 내 주위사람들은 그래도 내 병에 대해서 어느정도 아는지? 조사를 해봤는지?
그래서 내 탓을 하질 않아. 상냥한 사람들이지 뭐 내가 그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
그렇지만 걱정은 돼
과연 내가 사회생활을 할 수 있을까?
그냥 그런 정도의 걱정?
336
탄산수
2022/12/01 23:23:46
ID : IMktze6pfcK
0
그게 요즘 나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데
솔직히 말해서 알고있어, 내가 걱정한다고 해결될게 아니라는걸
그냥 부딪쳐야한다는걸 알고 있는데
그게 망설여져서
337
탄산수
2022/12/01 23:24:47
ID : IMktze6pfcK
0
아 오늘은 좀 글이 안써진다
쉬다가 올수 있으면 오고 아님 내일 올게
상태가 안좋아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오늘 좀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나봐
걱정안해도 돼
338
탄산수
2022/12/03 02:52:38
ID : IMktze6pfcK
0
이제 인생 알빠노로 산다
우승후보임...
알빠임?
아 왜 컴퓨터 앞에만 앉으면 유독 자신감이 사라지는걸까
한동안 적게 적더라도 이해해줘
339
탄산수
2022/12/03 03:16:49
ID : IMktze6pfcK
0
아 보잘것없는 일기지만... 900히트 감사링
줄건없고 오늘 맛있는 수플레 먹으면 인증할게
어디인지 알아도 모른척해주기~~
340
탄산수
2022/12/03 19:31:35
ID : u08ry3PbbgZ
0

341
탄산수
2022/12/03 20:04:17
ID : u08ry3PbbgZ
0


342
탄산수
2022/12/03 20:05:25
ID : u08ry3PbbgZ
0


343
탄산수
2022/12/03 21:04:30
ID : IMktze6pfcK
0
오늘은 조금 일찍 왔다
아까 올린건 밖에 있을때 올린거고
지금은 집에 도착함
쓸 주제가 있어서 들어왔어
주제 [사람들]
344
탄산수
2022/12/03 21:06:52
ID : IMktze6pfcK
0
지하철 통로를 지나가는데, 옆에 있는 광고판에
큰 글씨로 "살자" 라고 적혀있고
그안에 자살예방하는 연예인들의 이름이 작고 흐리게 적혀져 있었다
나 "저런거 왜하는지 모르겠어, 사람 한명이라도 더 사는것도 아니고"
남친 "없는것 보단 낫잖아"
나 "그런다고 죽을사람이 안죽게 돼? 세금낭비야,"
오늘 말했던 말중에 제일 부정적인 말이 아닐까.
345
탄산수
2022/12/03 21:09:12
ID : IMktze6pfcK
0
의사선생님에게도, 주위사람에게도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말이지만
이번 일본여행이 끝나고 나서도 계속 살 수 있을지 미래가 보이지 않았다
마치 일본여행이 죽기전에 가는 마지막 여행인것처럼, 비장하게 느껴졌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이유는, <그사람이 슬퍼할까봐> 는 전혀 아니다
<말하면 만에 하나라도 이루어지게 될까봐>
그것밖에 없다
살아야 하는 이유란 대체 뭘까
오늘도 생각해본다
346
탄산수
2022/12/03 21:12:12
ID : IMktze6pfcK
0
나는 연기를 잘했다
대학교때 연기 대회가 있었는데 우리조가 최우수상을 탔다
뭐 작은 대회였지만..,... 어쩌다 보니 거기서 주인공 역할을 맡았고
나는 그냥 각본대로 열심히 했을 뿐이다.
남들은 뭐 나보고 잘한다 하긴 했는데 유명한 배우에 비하면 난 돌멩이일 뿐이니 그렇게 잘하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다 연기가 아닐까? 오늘의 나도 내일의 나도
그냥 무념무상인것처럼 연기하고 사는게 아닐까
채용 사이트에 한건도 올라오지 않아도
열람만 당하고 면접에 불려가지 않아도
면접에서 시궁창같은 질문만 받아도
아무 생각없는척 사는게 아닐까
라고 한들, 말해서 달라질게 없어 말하지 않는것도 있고
347
탄산수
2022/12/03 21:13:04
ID : IMktze6pfcK
0
어렸을때부터 항상 그런 식이었다
6학년때까지 나는 집에서 거의 말을 10마디 이상 하지 않는 - 아니 하루에 10마디 일 것이다 -
그런 사람이었다
부모님이 답답해서 한번 물어본 적 있다
"왜 얘기를 하지 않는거니?"
"얘기한다고 달라질게 없잖아요"
348
탄산수
2022/12/03 21:16:38
ID : IMktze6pfcK
0
월요일이 되면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을 해야겠다
사실 전에 연락을 한번 받았는데, 그때 내가 면접 예정이었어서 전화를 못받았다
그래서 연락을 해야하기도 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과보다 훨씬 가볍다.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정신과는 쭉 들어보다가 음... 하고 약 처방하는거에 가깝다 치면
복지센터는 주로 공감을 많이 해준다. 근데 그게 도움이 되는 공감인지 난 잘 모르겠다.
그냥 착한사람이랑 얘기하면 이런게 아닐까 싶을 정도.
이사람들도 그냥 교육받은대로 상담하는거겠지.
나와 한달에 두어번 상담하는 상담사가 그렇게 뭐... 내 근황을 궁금해 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나는 안다
어떻게든 돈만 벌면 해결되는 문제인데 내가 그러려고 하지 않는다는것을
솔직히 쿠팡알바라도 당장 나가서 뛰면 하루에 일급이 15만원은 나오는데
그렇게 일할 자신도 없으면서 뭐라고 말할 수 있나
349
탄산수
2022/12/03 21:20:50
ID : IMktze6pfcK
0
"나는 당장에 내일 내 주소가 없어지면 어떡하나 걱정하고 있는데" (집안일이라 여기에는 말 못하지만 아무튼 그런 사정이 있음)
"남들은 나보고 태평하다고 하네"
"신기하지"
내가 말했다
*
아끼는 사람이 극단적인 시도를 했을때
"그사람이 그럴줄은 몰랐어요" 같은 인터뷰를 하는걸 볼때마다
굉장히 심한 욕을 해댔다. 마음속이든 말로 내뱉든 그렇게 좋은 말을 한적이 없다
멍청이.
350
탄산수
2022/12/03 21:24:49
ID : IMktze6pfcK
0
남자친구가 말했다
"넌 말이야, 너무 짜잘짜잘한데 돈을 많이써서 못모으는거야.
그 습관만 고치면 될텐데."
나에게 있어서 푼돈은 성냥과 같아서
한번 쓸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데
그것마저 줄이라고 하면 나는
어떡해야 할지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뭘 해야할지
351
탄산수
2022/12/03 21:26:22
ID : IMktze6pfcK
0
이것만 사면 행복해질것 같아서
산게 많다
정말 살때는 그것만 사면 행복해질줄 알았다
매번 반복.
352
탄산수
2022/12/03 21:28:39
ID : IMktze6pfcK
0
며칠전에 친구와 놀았다
정말 맛있는 점심을 먹고
친구는 기프티콘으로 결제를 하겠다고 했다
나한테는 주식으로 얼마 안잃었다고 했는데
씀씀이를 보면 그런것 같지 않았다
대화를 하면 할수록 긍정적인 얘기가 다 날아갔다
우리는 "세상이 밝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더러운 인간들을 많이 봐서 어두워지고 말았다
친구가 말했다
"너랑 이야기하는건 괜찮은데 이제 우리도 나이가 들어서 놀 체력이 없는가보다"
"참 신기하지 나 퇴사하면 정말 잘 놀줄 알았거든, 그런데..........."
353
탄산수
2022/12/03 21:30:23
ID : IMktze6pfcK
0
원래 내가 힘들때일수록 진짜 날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올해는 정말 나에게 힘든 해였다
사람이 변하는걸 너무 많이 봤다.
"요즘 살기 팍팍해서 그런지 사람도 좀.... 빡빡하지 않아요?"
"그렇다 하더라"
354
탄산수
2022/12/03 21:32:45
ID : IMktze6pfcK
0
"나는 내 면전에 대고 자소서 읽는 인간들도 싫고
딱봐도 왜 여기 앉아있는지 알면서 <희망부서랑 다른데 왜 지원했어요?> 하는 꼬라지도 싫고
대놓고 탈락입니다 라고 앉아있는 양반들이랑 대화하는것도 싫고
그냥 그게 싫었던 거에요 면접을 하도 좆같이 하니까"
"나도 예전에 봤던 면접은 다 쓰레기같은 면접밖에 기억 안나 원래 면접이란게 그래"
이제는 우는소리도 울면서 하지 않는다
그냥 그렇게 됐다
355
탄산수
2022/12/03 21:39:32
ID : IMktze6pfcK
0
괜찮아
괜찮다
라고 말해야만 할 때가 있다
엄청나게 힘들다 사실
그런 말을 하는것이나 그런 척을 하는 것이나
가진게 시간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꼭 존나 안풀릴때 이상한새끼가 잘나간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냥 쭉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뭐 어떻게 되겠지
356
탄산수
2022/12/03 23:36:12
ID : IMktze6pfcK
0
상처를 겪어본 사람은 안다.
그 상처의 깊이와 넓이와 끔찍함을.
그래서 다른 사람의 몸과 마음에서 자신이 겪은 것과 비슷한 상처가 보이면 남보다 재빨리 알아챈다. 상처가 남긴 흉터를 알아보는 눈이 생긴다.
그리고 아파 봤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아프지 않게 할 수도 있다.
- < 언어의 온도, 이기주 지음 > 중에서
필사하는 중인데 이 책 문장이 다들 따스하다.
357
탄산수
2022/12/05 02:52:51
ID : IMktze6pfcK
0
님들 내가 야심한밤에 뭐먹었는줄 앎?
달걀 3개랑 탄산수 한병 그리고 바이오 마시는 요거트 하나임
그런고로 오늘 일기 셔터 올립니다
사실 일찍 오고 싶었는데 갑자기 윈도우 11로 바꾸실래요? 하길래
? 하고 바꾼 결과... 존나 늦어짐 ㄹㅇ
358
탄산수
2022/12/05 02:55:05
ID : IMktze6pfcK
0
시발 굿노트랑 스레딕이랑 바로 연결되어서 매일 쓴 일기같은겨 연동 샤샤샥 됐으면 좋겠다 뭐 그런거 없나?
스레딕을 복붙하면 되잖아요 라고 하기에는 그게 너무 번거롭잖슴...
이번 다이어리 진짜 진짜 진짜 막판으로 정했음
호보니치 3개에 그냥 쓰는 다이어리 2개
내가 다이어리 이번에 개많이 지르고 깨달은건데
아무리 이쁜 다이어리가 있어도 세트로 지르면 안됨
무지성으로 질러봤자 안쓰기때문
359
탄산수
2022/12/05 02:56:18
ID : IMktze6pfcK
0
뭔가 좋은...... 일기 쓰는법 없나...? 했는데 없었음....
내가 굿노트 속지를 만들어버릴까 생각도 하긴 했는데
막상 내가 먼슬리랑 위클리도 잘 안쓴단 말이지?? 딱 하루 한페이지 일기가 알맞아서
그럼 호보니치로 결국 갈수밖에 없음...;;;;;
360
탄산수
2022/12/05 22:16:16
ID : IMktze6pfcK
0
오늘은 너무 몸이 안좋아서
하루종일 잤어
내일 바로 병원가야할것 같아
오늘은 그냥 넘길게
361
탄산수
2022/12/06 06:15:48
ID : IMktze6pfcK
0
오늘 할일
- 재활용 버리기
- 병원가기
1) 원래대로
- 소품샵 들리기
- 버거킹 가기
- 티켓팅
- 환전 날짜 잡기
2) 귀찮을경우
- 소금빵사기
- 티켓팅
- 환전 날짜잡기
362
탄산수
2022/12/06 06:51:25
ID : IMktze6pfcK
0
https://youtu.be/TG9IjsxAWUs
최근 기분 (영상시청주의 : 크게 그런건 아닌데 사람에 따라 불쾌감 조성 가능)
あなたみたいな屑は
당신 같은 쓰레기는
私ごときで充分だから
나 같은 걸로도 충분하니까
戻ってきて 戻ってきて
돌아와줘 돌아와줘
363
탄산수
2022/12/06 08:40:23
ID : IMktze6pfcK
0
1000hit 감사링
조만간 어디 갔다오는데 그때후기남기겠음
364
탄산수
2022/12/06 08:52:27
ID : IMktze6pfcK
0
에잉 왜 오늘은 아침에 접속했냐 하면
일단 내 상태가 개 그지같은 상태라 병원은 가야겠는데
다이소랑 편집샵 여는 시간에 맞춰서 가려면 10시에 나가야해서 지금 대기타는중
일어난건 아까 5시반인가 4시반인가 일어남
원래는 테마 하나 가지고 적는게 일반적인데
시간때우기 용으로 접속한거라 잡담 형식으로 적어봄
365
탄산수
2022/12/06 08:57:20
ID : IMktze6pfcK
0
다른건 고사하고, 병원에 가서 뭘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음
한 1달 전부터 이랬던거 같은데 막상 병원가면 음오아예만하다가 돌아오는게 태반
그얘기 좀 할까
최근에 알바 공고 보다가 정신질환자 사절 이런거 봤는데 (그외에도 뭐 다른거 사절 많이 적혀있는 곳이었음)
왜 적혀있는지는 알겠는데, 아니 그러니까 모르는건 아닌데... 저런 사소한게 오히려,....... 좀 상처가 될때가 많다
"너 참 특이한거 같아"
가, 너 병신같아 와 통용되는 말이라는걸 예전에는 몰랐다
정신질환자
나는 그냥 딱히 부를 말이 없어서 좋게 부를때는 환우라고 하고 그냥 부를때는 정신질환자/정신병자라고 한다 (엄마는 내가 이러는걸 진짜 싫어한다)
아무튼간에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정상인과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좋게봐주면 특이하고 나쁘게봐주면 이상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뭐... 예술인과 정신병자는 종이한끝차이라고 하지 않던가.
366
탄산수
2022/12/06 09:01:48
ID : IMktze6pfcK
0
약을 먹기 싫어하는 사람도 이해가 간다. 자기 삶의 방식이 잘못되었다 (혹은 일그러졌다) 는것을 받아들이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나역시 상태가 정말 심했을때는 약을 빠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그런사람들이 잘못되었다라고는 말을 못하겠다
또 누군가는 약이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신의 의지의 문제라고 한다. 도데체 뭐가 맞는걸까?
367
탄산수
2022/12/06 09:05:15
ID : IMktze6pf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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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
368
탄산수
2022/12/06 09:08:59
ID : IMktze6pf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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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탄산수
2022/12/06 09:12:02
ID : IMktze6pfcK
0
사회라는건 학교에서 생각했던것보다 쓰고 춥고 잔인했다
그냥 하라는대로만 해서는 결코 살아남을 수 없는 곳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인싸는 또 달랐다
나는 대체 어느곳에 있을까
370
탄산수
2022/12/06 09:18:25
ID : IMktze6pfcK
0
환전하는것도 귀찮아죽겠네.... 공항에서 환전하면 될줄 알았더니
내가 환전하려는 은행이 거기 없었는지 (전에 분명히 봤던거 같은데?) 또 드래곤볼하러가게 생겼다
1박2일에 2만5천엔이면 되려나? 많이 지를거면 3만엔은 들고가야하나....
한끼에 1000엔으로 쳐서 5천엔으로 잡고
내가 살 노트가 만엔정도 (호보니치 hon 이랑 호보니치 커즌 살 생각)
그리고 거기가서 살 기념품이라던가,... 계산하면 3만엔이 딱 맞는데
또 3만엔은 너무 많나...??? 싶기도 하고
전에 선물로 살거 디럭스 스토어에서 사가니까 한 5천엔밖에 안나오던데
넉넉하게 그냥 3만엔 준비해야겠다
371
탄산수
2022/12/06 09:22:46
ID : IMktze6pfcK
0
옷을 어떻게 입고 가야하지? 여기서 입는대로 입으면 거기서 진짜 더울건데
옷은 한벌로 가서 아예 걔길 생각이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할거 챙겨가고 (웬만해선 안챙겨가는데 남친 회사사람 마주칠일이 생겨 챙겨가야함....)
위에는 니트?? 있으면 입고 스웨터 입을듯
아래는 니트스커트랑 검정스타킹 워커
아우터로는 검정 코트
372
탄산수
2022/12/06 21:29:14
ID : IMktze6pfcK
0
오늘의 일기
엄마 오기전에 다적고 싶으므로 한 10시까지만 접속해봄
위에 삭제한 내용은 내가 쓰고 별로라서 지웠음 적고나서도 음>? 하는거 그런건 삭제함
오늘 한 일
- 소품샵가기 > 버거킹 > 쇼핑 > 집 > 티켓팅 (목요일 확정) > 환전날짜잡기 (내일)
373
탄산수
2022/12/06 21:30:22
ID : IMktze6pf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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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샵 : 일단 그지같았음... 그냥 한 10분도 안되서 음 하고 나옴
버거킹 : 콰치세트
쇼핑 : 별로 살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지름
티켓팅 : 나중에 알려줌 기달
내일 환전하러 감!!! 내 3만엔!
374
탄산수
2022/12/06 21:32:07
ID : IMktze6pfcK
0
엄마가 나 환전한다니까 오잉 이번주에 일본감?? 왜 그걸 이제말함???? 이러길래
ㄴ 00일에 일본감 ㅇ 하니까 엄마가 ?????? 했다
아 뭐 직전에 알릴수도 있지 거참
환전 사실 2만엔 할까 엄청 망설였는데 뭐.... 이제 가고 언제 가보겠어 싶어서
뽕뽑고오라고 미래의 나에게 3만엔 투척함
1박2일에 3만엔을 공중에 뿌리는 사람이 있다?
375
탄산수
2022/12/06 21:36:09
ID : IMktze6pfcK
0
특정성도 특정성인데 그냥 내가 나중에 알리고 싶기 때문에....
갈때되면 다 이야기해드림 목요일 가는것도 ㅇ
다 갔다오고 나면 이야기함 일본은 가는 당일날 이야기ㅇㅇㅇㅇ
아마 내생각에 일본가는것도 당일에 님들 저 일본감 ㅅㄱ 이럴듯
뭐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니까 그러려니 하센
예전엔 설레발 개많이 치는 성격이었는데 요즘엔 그래봤자 뭔... 이라는 생각이 앞서서
376
탄산수
2022/12/07 01:22:41
ID : IMktze6pfcK
0
목요일에 오픈런 하러 감. 뭐 오픈런인진 나중에 이야기 ㅇ
주위사람들 반응이 에? 그걸 진짜 가네 였음
왜요 제가 평일에 오픈런가는 백수새끼처럼 보이시나요?
아니 씨발 약먹으면서 보니까 약이 처음먹은 4분의 1에서 2분의 1 이번엔 한알로 늘었다
이약은 씨발 뭐임? 이거랑 똑같은 약이 금연처방약으로 준다는건 알았는데
그렇게 잘쓰는 약같진 않았음 예전에 내가 먹었던 약이 조증도져서 바꾼거같긴한데
존나 효과가 0 -> 1 -> 2 로 진화하는 느낌이라 개느림 ㅆㅃ
377
탄산수
2022/12/07 01:26:26
ID : IMktze6pfcK
0
예전에는 진료받고나면 다른사람들한테 그대로 이야기해주고 했었는데
주위사람들이 그거 듣는거에 지쳐서 니가 치료하는거니까 니알아서 하라고 이야기했다
하.... 이제는 탄산수 먹어야 넘길 수 있을 정도로 약이 좀 향이 쎄다
무슨 약에서 향이나요 라고 할수 있겠으나 그냥 내가 그렇게 느껴서 그런가 아무튼 약 특유의 냄새가 있음
알약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럽같은 맛은 안나지만
오늘 의사쌤이 이야기하긴 했다
아니 니가 아무리 우울하고 졸라 힘들어두...... 항우울제를 존나게 늘릴순 없단다....
천천히 늘리고 있으니까 힘내렴 수고!
이거였으므로 뭐...... 아니 저렇게 이야기한건 아닌데 대충 내가 받아들인건 저랬음
378
탄산수
2022/12/07 01:30:22
ID : IMktze6pfcK
0
내가 앓는 병이라는게 뭐...... 항우울제를 존나 조심조심 써야하는 모양임
이번에 증상으로 말한게 잉잉ㅇ 저 숨 가쁠때두 있고 존나 우울하단말잉에여 라고 했는데
의사쌤이 응 그렇구나~ 한게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쪽 병원에서는 존나 심한거 얘기해도 의사쌤 거의 AI수준으로 반응안함
내가 쭈뻣거리면서 ㅈ.....제가 여행을 가는데요...... 그 이후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걱정이 많이 돼요
라고 하니까 그걸 왜 나한테 이야기하니 같은 느낌으로 바라봄
이런 의사선생님도 집에서는 트리를 만들고 하지 않을까 하고 가끔씩 진료때 생각함
379
탄산수
2022/12/07 01:33:23
ID : IMktze6pfcK
0
뭔가 내 자신이 추구하는 내 분위기???? 성격?????? 을
평소엔 애샛기같지만 생각해보면 애샛기가 아닌사람 으로 잡고있어서 그런가
주위사람들은 왜애앵 왜애애애앵 이러면 좀 시끄러!!! 하지마!!!!!!!!!11 하는일이 대부분임
저샛긴 언제 철들지 몰라!!!!!!!!! 아오!!!!!!!!!!!!! 이러는데
어머니 남자친구는 저걸 하루종일 듣고도 버티는 사람입니다 결혼해야해요
힝잉잉 남찐 돈이없쎠ㅠㅠㅠ >>>>> 평소 남친한테 하는 말투 (남친 : 시끄러!!!)
저거의 한 반틈은 어른 버전으로 말했는데도 동생이 듣고 지금 뭐하는거냐고 놀램
아니 놀랠것까진 없자나.......
380
탄산수
2022/12/07 01:35:48
ID : IMktze6pfcK
0
대가리 꽃밭인것처럼 다니지만 주위사람들(=>가족제외)한테
>>>>씨발새끼들아 날 뽑아라 기업 개새끼들아<<<< 를 외치고 다니는 사람으로서
주위사람들은 저새끼 좀 요즘 스트레스 받나본데... 라고 간접경험중
내가 하는건 그냥 산 정상에서 야호 외치는 수준의 기함인데
주위사람들은 아 저친구 되게 속상한가보다... 로 받아들여서 좀 당황스러움
친구가 답장왔는데 나두 공무직 알아보고 있어.... 같은식으로 대답하길래
아니 뭐.... 나도 매일 취업공고 확인은 하고있어.... 라고 머쓱하게 대답해줌
381
탄산수
2022/12/07 01:39:58
ID : IMktze6pfcK
0
아니 시발 16강에서 떨어졌다고 선수들 인스타 찾아가서 욕박는 미친놈들이 있음?
누구임? 진짜 다 찾아내서 욕박은 글자수만큼 뺨때려야함
손흥민한테도 욕박았대 미친놈아냐
우리 쏘니 건들지 마라 우리 국가대표들 다 영웅이다
382
탄산수
2022/12/08 02:06:53
ID : IMktze6pfcK
0

383
탄산수
2022/12/08 02:25:46
ID : IMktze6pfcK
0
집에있는 물건 치우다가 친구가 올해 생일에 사준 생일선물이 먼지에 쌓여있는걸 봤음
친구한테도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올해안에 저 보석십자수를 끝내는게 목표!
작은거라도 목표로 삼아야지 아니면 살맛이 안나서 디지겠다
요즘 뭔가 말을 하고 나면 한마디 토를 단다
상대방이 듣고 불편해함
미안해요
384
탄산수
2022/12/08 02:27:31
ID : IMktze6pfcK
0
요즘에는 취업 공고에 원서 내는것도 스트레스다
붙긴 할까?
이생각부터 드니까 스트레스 빡받음
사기업은 아몰라 하고 걍 풍차돌리기로 서류 넣어버리면 되는데
공기업은 ㄹㅇ루 어떻게 해야 뽑히는지 알수가 없으니깐.....
385
탄산수
2022/12/08 02:29:12
ID : IMktze6pfcK
0
푸틴이 핵무기 사용할수도 있다는 기사가 떴네
시발ㄴ롬아 너가 그냥 나가디져 왜 많은 사람들이 피해봐야함
지가 우크라이나 꼴보기 싫으면 나가서 산책도 하고 좀 햇빛좀 받고 그래
지 기분따라서 핵쏘려고하네 시팔
저 술마신거 아닙니다
386
탄산수
2022/12/08 02:30:53
ID : IMktze6pfcK
0
올해는................ 최악의 해였음....
근데 좀 귀여운거 말해줄까
며칠전에 책 알라딘에 팔러 가는데
구세군 종을 흔들고 있더라고
어린애기가 막 달려와가지고 천원 넣고 가는데
구세군 종흔들던 아저씨가 "어려운 친구를 도와줘서 고마워" 라고 하는거 보고 힐링받음
387
탄산수
2022/12/08 02:43:26
ID : IMktze6pfcK
0
내일 시간이 좀 나기 때문에
내일 점심즈음에 들릴게
오늘은 좀 보석십자수가 더 하고싶어서
388
이름없음
2022/12/08 02:44:18
ID : jbjs9Ajh9g4
0
잘 다녀와요 완성되면 보고 싶다
389
탄산수
2022/12/08 23:15:41
ID : IMktze6pfcK
0
우리 멧새 덕분에 힘이 난다구^^! 아자아자!
갔다왔어~!!!!
내일기 볼게 뭐가있다고 1100히트야 보지마 아니 그런건 아니고 봐 아니 걍 아무럿개나살아
390
탄산수
2022/12/08 23:18:11
ID : IMktze6pfcK
0
이제 갈일이 없을거 같기 때문에 공개
해운대에 다녀왔음!!!!!!!!!! 헬로키티 문방구 때문에!!!!!!!!!!!!!!!! 아 존나 6만원썼다!!!!!!!!!!!!!!!!!!!!!!!!!!!!!!!!!!!!!
참고로 지리 쌉구림 뭐 저딴데에 문방구를?? 같은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으셈
해운대 맛집 갔다오려 했는데 예전에 가던 돈까스 맛집이 만원대가 되어서 백스텝
아나 돈까스가 무슨 만원? 맛있긴 한데 그정도 맛은 아니었음
391
탄산수
2022/12/08 23:21:26
ID : IMktze6pfcK
0
근데 돌아오는 길 내내 의구심 들었다
아니 무슨 시발 파우치 3개 (필통/중간파우치/소형파우치) 집었는데 6만원이야.... 같은
핑크랑 블루 있었는데 블루가 부산 한정판이라고 함
난 전에 했던 문방구도 안가봤고 핑크가 더 이뻐보이길래 핑크집어옴;
헤이세이 갸루 버전 키티 있길래 오 이게 여깄네 개꿀 ㅋㅋ 하면서 집었다가 가격보고 내려놓음
열쇠고리 사이즈가 3만8천원? 근데 문구류는 싸서 집어올만 했음
392
탄산수
2022/12/08 23:24:18
ID : IMktze6pfcK
0
이게 파우치를 집어오게 된게 막상 사고싶은건 만원어치밖에 없었는데 사람들이 눈돌아가서 집으니까
어어? 하고 나도 그냥 같이 집어왔음;;;; 쪼까 후회되기도 하고.....
특히 사람 많을 시간대에 가는 사람 주의하십쇼 인간동물원됨
키티보다 인간이 많은걸 볼수 있을거야 아마.....
사람들도 막상 와 키티다~ 이쁘다아~ 하고 막 구경하다가 기승전파우치로 끝났음
그만큼 실용적인건 많이 안팔았다는 이야기임
뭐 하나 잘못고르면 손목 날아가는 사악한 가격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게 된 스레주인것이다
393
탄산수
2022/12/08 23:34:22
ID : IMktze6pfcK
0
부산은 여러가지 이유로 자주가봐서 아는데
해운대에서는 제일 맛있는게 버거킹이다 진짜 가성비가 제일 좋은게 버거킹임
그 앞에 무슨 오뎅집이랑 국밥집있는데 줄서있는거 볼때마다 저기가 왜???? 싶음
전에 대학 동기중에 부산사람 있어서
누가 해운대 아쿠아리움 가는거 어떠냐길래
진지한 표정으로 "야 그거볼 바에야 해운대에서 갈매기나 봐;" 했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음
394
탄산수
2022/12/08 23:36:01
ID : IMktze6pfcK
0
부산에서 맛집을 찾는 법
: 맛집을 검색한다 X
부산친구를 사귄다 O
=> 부산식 풀코스로 한번 먹여달라고 한다
=> 일단 당황하겠지만 자기가 아는 제일 맛있는 국밥집 안내해줌
=> 성공
395
탄산수
2022/12/08 23:38:10
ID : IMktze6pfcK
0
진짜 부산현지인한테 국밥투어 당한적 있는데
"여긴 별로 맛없어;;;" 라고 했을때 반응
(내가 생각한것)
"앗 이게 제일 맛있는 국밥집인데...." 하며 당황함
(현실)
"아 그래?? 그럼 내가 아는 다른 국밥집이 있는데 거기는 찰순대가 맛있어~" 하면서 1n번째 집 방문
근데 다 맛있었어~
396
탄산수
2022/12/08 23:46:20
ID : IMktze6pfcK
0
부산사람 서울에 오래있으면서 조금 힘들었던게 국밥 못먹는거라고 들어서 빵터지긴함
자기도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겨우 한군데 맛집 찾아서 거기만 간대
소울푸드 아니냐고;
그 아는 부산친구 데려가서 타지 국밥 먹였다가 실망하는거 보고옴
아니 맛있긴 한데... 아니야...... 이러고있음
397
탄산수
2022/12/09 21:08:28
ID : IMktze6pfcK
0
안녕
오늘은
조금 기분나쁜 얘기
인스타 계정 제한에 대해
398
탄산수
2022/12/09 21:11:17
ID : IMktze6pfcK
0
/ 삭제
399
탄산수
2022/12/09 21:13:45
ID : IMktze6pfcK
0
/삭제
400
탄산수
2022/12/09 21:16:19
ID : IMktze6pfcK
0
그래 끊어질거면 언젠가 끊어질 인연이었겠지
401
탄산수
2022/12/09 21:18:10
ID : IMktze6pfcK
0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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