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생 당했다@! (44)
2.친구따윈 필요없어 죽어 (11)
3.눈 속에 핀 동백꽃 (1)
4.https://youtu.be/ChygZLpJDNE (20)
5.인생이 너무 길다 (8)
6.세상의 중심에서 Y를 외치다 (1000)
7.곡예비행 ((근데 이제 내 의지가 아닌 (147)
8.또 여기 오게 된다 말할데가 여기밖에 안남았어 (1)
9.저? 재수합니다 (232)
10.🌙 ∘✧₊⁺ 달빛øłl ㉥ㅣ친 유己l창도 ⁺₊✧∘ (20)
11.ㅠㅓ어ㅠ펑펑펑 (46)
12.어느 외계인의 일기 (7)
13.🌳Hot Girl🔥이 되고 싶은 사람의 일지🌳 (16)
14.분홍 장미 한 송이 (17)
15.나를 침묵케 하는 문장들. (168)
16.첨예 (12)
17.예고에서 1년을 버틴 나 >>243 (253)
18.고3 여고생쟝의 덕질일기 (183)
19.잘 하고 싶어서 (8)
20.성인용 인큐베이터 구해요 (172)
1
탄산수
2022/10/25 17:08:22
ID : p85SHzSMlCi
8
궁금한것 많은 세상에서 이것저것 질문을 던지는 스레
난입O
안맞으시면 지나가세요
다음 판 제목 : 존나 새해복 터질 준비해 제시카 (존새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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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탄산수
2022/12/27 03:02:08
ID : IMktze6pfcK
0
~3줄요약~
- 강사썰 풀거 이제 없음 연애썰 풀듯
- 이번해 안으로 스레 폭파하기는 힘들듯
- 아무말 대잔치하는 니트 >>자기소개
703
탄산수
2022/12/27 03:10:46
ID : IMktze6pfcK
0
내가 요즘에 새벽에 접속해서 그런가 나중에 왔을때 조회수 늘어있거나 하면 읭스러움
거의 일기 쓴지 2년이 다되가는데 음..... 한결같이 괴상한 일기만 작성한듯
원래 그렇게 밝은 사람은 아니어서 어쩔수없다 받아들여
썰 풀려하면 항상 썰이 없다 놀라움
남친이 파워 E고 나는 파워 I 기 때문에 서로 사귄다 했을 당시 사람들이 다 ??? 였다
남친 : 그래서 어쩌고 저쩌고 이게 이랬는데 저랬고 저랬는데 요랬어
나 : 그렇구나... (귀에서 피나는중)
의 반복
704
탄산수
2022/12/27 03:13:23
ID : IMktze6pfcK
0
내가 N년 전에는 진짜 사회성결여 아싸새끼라서 진짜로 이상한 행동도 많이 하고 그랬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좀 미움도 많이 받았었는데
내가 일부러 뻐큐먹으라고 한게 아닌데 상대방이 그렇게 오해했다든가... 뭐 그런 일이 많았음
남친도 사귄지 얼마 안됐을때 그런 일이 다수 있어서 자주 싸웠고
세월이 흐르면서 보니까 얘가 나쁜애는 아닌데 그냥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0라는걸 깨달아서
하나하나 성장해 나가자~ 같은 식이 됨 거의 남친이 키운듯
지금도 내가 뭐 빡치게 말할때마다 남친이 일단 침착하게 생각하고 그건 이래서 이런거야 라고 해줌
705
탄산수
2022/12/27 03:16:57
ID : IMktze6pfcK
0
근데 내가 큰 테두리를 벗어나는 행동을 잘 안하고 단순한 편이고 해서
남친이 조금만 머리 쓰면 바로 내가 뭐할지 눈에 보인다고 함
겁도 많아서 도전도 잘 안하는 편이기 때문에....... 더 그런듯
왜 옆집에 맛집 생겼다고 하면 누가 맛있다고 말하기 전까지 안감 그런느낌?
남친이 좋은 이유는 하지 말라는건 안하는 사람이어서
존나 작두타는 나와는 달리 남친은 보살에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에 매사 평온하다
706
탄산수
2022/12/27 23:56:56
ID : IMktze6pfcK
0
그냥 생라면 뜯어먹으면서 다른 스레 구경했는데
뭔가 내 말투는 딱봐도 티가 나긴 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신과 다니는듯
ㄱㅊ 나 일상에서도 말투 왜그러냔 소리 많이 들음
사투리는 비교적 덜쓰는 편인데 (텍스트로 듣기에는 무리없을정도로 사투리 안씀)
특유의 말버릇이나 이런게 있어가지구.............
일본어로 하면 더 뚝딱거리게됨 아오
707
탄산수
2022/12/28 00:02:33
ID : IMktze6pfcK
0
오늘은..... 갑작스럽게 8만원을 질렀다
이놈의 번개장터 이젠 안들어간다 하
아니 누가 처분하는데 너무 딱봐도 사고싶게 생긴!!! 문구류를 처분한다는거야
그걸 또 놓칠순 없잖아???? 하루만에 올라왔는데 좋아요 10개 박혔다고!!!!
그래서 바로 8만원 지름 이제 뭘 사면 안된다 나는 거지다
오늘도 집에오는길에 두손가득 뭐 사들고 오고싶었는데 꾹참고 옴
708
탄산수
2022/12/28 00:06:29
ID : IMktze6pfcK
0
이게 보다보면 10대 애들 말투 20대 애들 말투 30대 이상 말투가 딱 보인다?
내가 엄청 아끼는 판매자분은 나랑 비슷한 나이대에 직장인이시구
이번에 거래하신 분은 30대는 족히 넘는 분이었어
10대분들은 그냥 내가 피곤해서 안함
20대 분들이랑 거래하면 일단 편한건 알아서 재주껏 넣어준다는 점이 좋음
서로 쿨거래만 되면 아유 더할나위 없는....
30대 이상이신 분들이랑 하면 엄청 정중하게 물어보신다
혹시 더 필요한거 없으세요~? 같은식으로
당신이 가지고있는 모든것 이라고 치려다가 "넹 ~~만 빼구 다 주셔도 돼요~!" 하고 보냈음.....
709
탄산수
2022/12/28 00:08:22
ID : IMktze6pfcK
0
환타 예전과 다르게 되게 조숙한 맛이다???? 탄산이 좀 얌전하게 들어가 있다고 할까
달달한것도 좀 덜해진거같고.... 뭔가 음식점에서 먹을때랑 다른맛남.....
쓸모없는 정보긴 한데 이마트 편의점에서 지금 환타 2+1함
내일 점심 뭐먹지..... 걍 비비고 곰탕?? 이나 먹어야겠다
아이러브 비비고 당신없이는 밥 못먹어
710
탄산수
2022/12/28 00:12:09
ID : IMktze6pfcK
0
판매할때도 20대 이상인 분들이랑 거래하는게 진짜 속편한데
진짜 병신같은 구매자 있으면 1시간만에 파기시킴
나 10만원 넘는거 팔았던 적 있는데 존나 구질구질한 새끼 다만나서 한 3번파기시켰음
10대분들은 좀 깐깐하거나 / 진상이거나 의 가능성이 다른 연령대보다 많이 높아서
내가 그냥 사린다고 거래 안하는 편....... 특히 난 직장인 판매자가 좀 바빠서 늦다고 해도
이사람들이 진짜 성심성의껏 보내주는 경우가 많아가지고 그냥 한곳에 안착함......
나는 돈이 없지만 시간이 있고 상대방은 돈은 있지만 시간이 없기 때문에
둘다 쌤쌤 으로 치고 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운 내가 기다리는 편
근데 반값택배 이 씨팔새끼는 못기다리겠다 아 내택배 내년에 올거같아 짜증나
하나는 지금 배송중인데도 존나 느린데 진짜 현기증나네
711
탄산수
2022/12/28 00:17:58
ID : IMktze6pfcK
0
https://youtu.be/E4pY7n6X3x8
AJR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뱅 뱅 뱅! (빅뱅아님)
내년이면 20대 중후반이란 이야기를 못쓰고 그냥 후반이라고 써야하는구나 허
근데 또 만 나이 적용된다며? 그럼 뭐여 시발
전에 언니들이 나는 이렇게 나이 먹을 줄 몰랐다고 하길래
그당시에는 뭔 개소리인 것이지? 했는데 대충 무슨의미인지는 알겠음
며칠전에 무슨 글에서 "반오십 할미가 쓰는 조언"인가? 있어서 헛웃음침
아니 반오십이 무슨 할미임 시발 누가봐도 대학생이거나 커뮤충인 티나네
뭐 적어놨나 봤는데 그냥 딱 25살이 적을만한.... 글이었음........
뭐어때 귀엽잖아~
712
탄산수
2022/12/28 00:23:11
ID : IMktze6pfcK
0
아무튼.... 난 대학생때 내가 이렇게 백수가 될거란 생각을 못했음..... 근데 그게 당연하긴 함
누가 아 나는 미래에 백수새끼가 되어야지~! 라고 함???? 그런인간이 어딨어요 다들 자기가 커리어우먼이 될거라 생각한다고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는 멋진 내친구는 수습기간 하루 거치고 나서 "하; 여기 다녀야 되나...." 이러고 있고............
우리는 일이 하고 싶은게 아니야 돈을 원하는거지
라고 자조적으로 말했었는데
음.... 근데요 이것도 웃기지 않습니까? 둘다 가진 사람들이 잘 없더라고
나는 솔직히 공무원이랑 같이 일했을때 공무원이 부럽긴 했는데? 공무원이 되고싶진 않았어가지고.....
내친구는 어떻게 그렇게 오래 사귀고 결혼까지 할수있냐고
그것도 둘다 첫사랑인데 이렇게 결혼하게 된게 정말 부럽다 어쩌구 하는데
난 내친구의 경제력이랑 같은지역 사람끼리 결혼한다는게 너무 부러웠음
나도 웬만하면 내 고향에서 일하고 싶긴 했는데 일자리가??? 없네?????? 어쩔수없지
713
탄산수
2022/12/28 00:26:44
ID : IMktze6pfcK
0
근데 진짜 요즘 느끼는건데 내가 그나마 대화 가능한 수준이 지금 20살정도???? 인거 같음
그거보다 나이 어린 친구들이라 쳐도 최소 19살
그것도 내가 강사할때 애들이랑 어울려 놀아야하니까 레게노 엌ㅋㅋㅋㅋㅋ 이러고 다녀서 그렇지
그거 아니었으면 영원히 아랫사람이랑 같이 지낼때 고통이었을것
그래서 난 대학생 친구들이 막 아웅다웅하는거 보면 내가 가르친 애들 생각나서 귀여움.
그치만 그친구들에겐...? 내가 불편할수도 있을까봐 그냥 먼발치에서 바라보는거 좋아함......
이무슨 순정만화도 아니고.....
714
탄산수
2022/12/28 00:31:47
ID : IMktze6pfcK
0
애기를 보고 귀여워하는 대학생 애기를 보며 귀여워하는 나 <<<< 실제경험
오늘 병원가서 일주일동안 누워있었다니까
.....? 스트레스 많이 받니? 나아진다 싶더니 더 심해지네 라고 했음
근데 그게 몇일전까진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딱히 아니어서
뭐라 말하진 않고 ㅇ예.... 뭐 그럴일이 있어서요 라고 함
의사쌤이 한숨 팍 쉬면서 힘들때도 60~70은 하는 버릇 있어야 한댔지 라고 했는데
매번 말하는 내용임에도... 지키지않는 나..........
최근의 걱정거리? 는 상견례 전에 남친집에서 뭘 말할지...정두......
살도 많이 찌고 여드름은 시발이어서 지금 겉으로 보기엔 메리트가 전혀 없는데
그렇다고 식단조절한다면서 밤에 쳐먹고있고 해서 살빠지지가 않음
지금 있는 그대로 가다가는 남친집에서 저런 아싸새끼랑 왜 우리아들이 결혼을???? 할까봐 걱정
이게 연애때까지는? 그냥 사람만 좋음 됐찌 머~ 하고 걍 넘기는데
결혼은 또 다른 문제지요???
715
탄산수
2022/12/28 00:40:36
ID : IMktze6pfcK
0
AJR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게 karma
진심 저게 내인생의 2022년 요약임 ㄹㅇ
친구가 결혼 준비하면서 너무 속물이 되가는거 같다고
하나하나 다따지니까 진짜 서로 진빠진다 그랬는데
이런게 인생이라면...... 그래도 결혼이라는게 좀 가벼워져야할 필요는 있다 생각함
우리나라도 동거문화가 받아들여져야 하는데
너무 집안대 집안의 싸움이 되어버리다 보니까 서로 같이사는거 뿐인데도 힘들어짐
당연히 서로 양가에서 자기 자식이 좋은 집에 보내고 싶으니 사람도 요리조리 재고 집안도 재는거 이해함
근데 그게 너무 소모전인거두 맞다고 그냥 둘이 잘 살았답니다 해피엔딩 해도 시언찮을판에
716
탄산수
2022/12/28 00:44:13
ID : IMktze6pfcK
0
그래서 사람들이 동성애자 결혼에 찬성하는 이유가 기혼자들이 우리만 좆같을수 없다고 하는 이유가 있음
아 그리고 결혼이 신중해야하는것도 맞는데........
그렇다고 그때 당시에 사람 좋아보인다고 나중에도 좋을지 어떻게 장담함
물론 그때 좋아보였을때?? 가 앞으로도 좋을 가능성이 월등히 높으니 그럴순 있지만
어짜피 서로 물어뜯고 싸울..... 아닙니다
난 남친 직업상 출장 존나가서 한달에 주말 제외 전부 일본에 있어야 할수도 있어서
남친이 어떻게든 우겨서 지금 결혼 진행중이긴 함.....
근데 그 분위기 어떡할거야 시발....;;;;;;;; 진짜 집안어른들 뵙는 자리 너무 숨막혀서 창문밖으로 뛰어내려서라도 도망치고 싶음
717
탄산수
2022/12/29 19:03:38
ID : IMktze6pfcK
0
후 오늘 여러가지 일이 있었으나 다 집어치우고
나중에 오도록 하겠습니다... 왜냐 공부는 해야할것 같기 때문에
부모님과 저녁에 대판 싸움 이것도 나중에 이야기할건데
대충 얘기하자면 다꾸를 어린애 취미 아니냐고 유아퇴행???? 그런식으로 얘기한거랑
돈없어서 집에만 있었더니 집에만 있는다고 지랄해서 싸웠음
아 난 진짜 나중에 누구 인생에 훈수두고 이런거 절대 안해야겠다
애초에 훈수둬봤자 싸우기만 하는데 할 이유가 없음
왜냐 그사람도 지 생각이 있으니까? 살고 있겠죠?
718
탄산수
2022/12/29 19:06:22
ID : IMktze6pfcK
0
오늘 한 일
- 택배깡 2개
- 필요없는거 나눔하기
- 집에있는 물건 죄다 정리하기
1 일단 택배깡부터
사실 하나는 나눔받은거였는데 그정도로 많을 줄 몰랐다
거기다가 하나는 8만원짜리 택배여서 그것도.... 존나많았음....
하지만 이쁜건 다 내가 가져야하니깐... 어쩔수 없다
719
탄산수
2022/12/29 19:09:49
ID : IMktze6pfcK
0
2, 3이 문제임 시발
나눔한다고 집앞 편택 하고 왔는데 그사이 아빠가 내방에 들어옴
당연히 치우기 전이라서 다꾸템 다 널부러져 있었고 아빠가 꽤 놀랐나봄
그래서 내가 아 방정리 중이라 그랬는데요 하니까 안믿음 시발
방금 공간이 부족해서 나눔하고 온 사람말을 왜 안믿는것????
밥먹는 내내 니가 나이가 몇인데 어쩌구 다꾸 그런 스티커놀이를 왜하냐 궁시렁 아무튼
그런소리 존나게 들음..... 아왜요 저 관에 들어가도 관꾸할건데;;;;;
걍 결론은 너가 집에서 그렇게 있는거 꼴보기 싫으니 내년에 나가라? 였는데
어짜피 나갈 예정이었고 해서 예 그러죠 뭐..... 했는데 그게 또 아니꼬운 느낌.;;
720
탄산수
2022/12/29 19:14:07
ID : IMktze6pfcK
0
2023년이 되기 전 2200을 맞이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근데 또 그 당시에는 서러움 폭발해서 쳐울었음
요즘 부모님이랑 만나기만 하면 파이터라서 그냥 인사할때 빼고는 아는척도 잘 안함
아빠도 눈치껏 동생 방에만 들어가고 ㅇㅇㅇㅇ
아니 근데 왜 우리방에 오늘 들어왔냐고 그것도 치우고있는 타이밍에
지금은 생각해보면 또 쳐울일은 아니었던거 같긴 한데 아무튼.......
부모님은 자꾸 자격증을 컴활1급만 따면 되는줄 알고 계셔서 너무 빡친다
그런 좆같은 시험 말고 내가 준비하고 있는 다른 시험도 있는데 그건 몰라서 그러나봄
올해 니가 잘한게 뭐가 있냐고 해서 속으로 .....? 함
721
탄산수
2022/12/29 19:21:57
ID : IMktze6pfcK
0
올해 잘한것
좆같았지만 공공근로한것
토익 점수 만든것
아 시발 인강에 돈 너무많이 썼어.....
722
탄산수
2022/12/30 21:52:19
ID : 3WphyY65cIJ
0
뭐? 내년엔 04가 20살이라고?
와 내가 가르치던애들이 대학을가네
723
탄산수
2022/12/31 00:58:27
ID : IMktze6pfcK
0
오늘은 마지막! 날!
2022년 마지막 날이야
오늘은 치킨을 먹을거야
푸라닭 블랙알리오! 순살로!!!!!!!!!!!!!
724
탄산수
2022/12/31 01:06:10
ID : IMktze6pfcK
0
오랜만에 qna 해봄
2022.12.04
Q. 세상에는 문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하나요 바퀴가 더 많을거라고 생각하나요?
문 -> 자동차보단 방문... 창문... 뭐 이런것이 더 많을듯
2022.12.05
Q. 나는 디지털 파? 아날로그 파?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선호하는지 알려주세요.
아주 충실한 디지털 파
다꾸할때 빼놓고? 디지털 아닌적 없음
아 일본갔을땐..... 전국민이 아날로그 지향이라 강제 아날로그 인간되긴 함
725
탄산수
2022/12/31 01:07:16
ID : IMktze6pfcK
0

726
탄산수
2022/12/31 01:09:51
ID : IMktze6pfcK
0
2022.12.11
Q. 나의 추억의 애니메이션은?
도라에몽 / 개구리중사캐로로 <<<< 이 두개는 엄마가 봐도 별말 안했음
당시 우리엄마가 그냥 소녀전사물(세일러문 등등)만 봐도 난리쳤으므로 엄마가 별말 안하는 애니 위주로 골라본듯
2022.12.13
Q. 죽음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어떤 생각을 했나요?
생각보다 엄청나게 가까이 있구나
매일매일 죽기전처럼 살아야겠다
2022.12.30
Q. 나에게 2022년은 어떤 해였나요?
개쓰레기해 존나 걍 너도 코로나랑 같이 없는 해 취급해야함
727
탄산수
2022/12/31 01:11:33
ID : IMktze6pfcK
0
걍 올해는 돌이켜보면 돌이켜볼수록 좆같단 생각밖에 안드는 그런해였음
다이어리 셋업해야하는데 귀찮다.....
2022년 후기
초반 : 아 얼마나 잘될려고 이렇게 재수가 없지???? 나중에 잘풀릴려나보다
중반 : 좀 잘풀릴때가 됐는데ㅎㅎ;;;;??? 왜 안풀리지???
후반 : 좆같네 걍 쓰레기해 ㅂㅂ
ㄹㅇ 이거 이상 이하도 아니다
728
탄산수
2022/12/31 01:15:08
ID : IMktze6pfcK
0
아 그리고 내년에 20살 되는 친구들 중에
진짜 나는 지금 너무 힘들고 버티기 어렵다 싶으면 제발 정신과를 가라
부모님한테 실비보험 들어달라고 하고 들자마자 바로 ㄱ
진짜 급하고 그전에도 여러번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는 친구라면
보험이고 뭐고 상관없고 그냥 가까운 정신과부터 가
729
탄산수
2022/12/31 01:17:41
ID : IMktze6pfcK
0
남친집 사정이 생겨서 내일 (1월 1일) 에 보게 됨
그리고 어자피 12월 31일이나 1월 1일이나 박터지는 날이므로
음식점 대신 그냥 치킨집을 시키는게 낫겠다
갑자기 현타 빡오네
시발 올해 왜이렇게 살았지
열심히 살았는데 아오
730
탄산수
2023/01/01 00:38:38
ID : IMktze6pfcK
0
안녕 친구들아 새해복 많이받아라
Q 왜 항상 친구들아 라고 하시나요? 전 당신의 친구가 아닙니다
A HELLO GUYS 라고 받아들여 제발
우리엄마 존나 웃김 어제 2022년이 너무 그지같아서 2023년은 기대조차 안된다고 했는데
진짜 오후 11시 48분에 불끄고 자러감
?
731
탄산수
2023/01/01 00:42:20
ID : IMktze6pfcK
0
아글고 아주 많은... 친구들이 클럽이나 편의점이나 쳐들어가겠지만은......
학원에서 항상 말한게 있는데 내가 젊은 틀딱이라도 그냥 들어보셈
난 20살이 항상 인실좆가능한 나이라고 설명함
언제 좆돼도 상관없는 나이 20살인것
그리고 전국의 병신들이 잠금해재되는 시즌이기도 해서
연초부터 빡치기 싫으면 조심조심하면서 다녀야 하는건 맞음
진짜 20살일때 같은 20살이 맞나 싶은애들 존나봤는데
떡잎부터 새파랗다고 진짜 그런 친구들은 나중에 지알아서 비극을 맞음
732
탄산수
2023/01/01 00:47:26
ID : IMktze6pfcK
0
오 원래 오늘 저녁에 계획 있었는데 거기가 좀 핫플이라서 또 병신타치들과 조우할까봐 취소함
음.... 일단 사람 많은것도 별로인데 핫플이라 전국병신자랑 할거 생각하면 걍 안나가는게 답이지요?
왜 고3(지금20살) 이 날뛰기 시작하는 철이 딱 두시즌 있는데
1 수능직후 2 20살 직후 임
그리고 20살부터 고소가 가능합니다
왜 알고있냐구요? 제 아는사람이 대학교 아는사람 상대로 고소할번한적있음
733
탄산수
2023/01/01 00:50:45
ID : IMktze6pfcK
0
에휴 근데 잘 모르겠는게 내가 남 발언 해도 되는건지 몰라....
솔까 나도 뭐 인생 그렇게 길게 산거 아닌데 뭘 훈수둠
내가 보기엔 대학교 4학년도 그냥 갓기인데
아 스레주도 고소할번한적 있긴 했는데 당시 해외에 있어서 고소 못했음
고소 시도한적은 한 2번 있고 한건은 성추행 (내가 당한게 아니고 친구가 당했는데 신고 도와줌)
한건은 개인정보도용,,, 경찰이 범인 잡기 어려울거 같다해서 중도포기함
734
이름없음
2023/01/01 00:54:40
ID : HBaldzVhvzQ
0
(슬그머니)
새해복많이받아!
(퇴장
735
탄산수
2023/01/01 00:56:35
ID : IMktze6pfcK
0
지금 생각해보면 겁대가리 상실이긴 한데
나도 대학시절에 선배한테 물불 안가리고 대들었기 때문에....
선배들은 저새끼 존나 반골이네? 하면서 싫어하긴 함
근데 내리사랑은 좀 컸는듯 아랫사람한테 욕쳐먹은건 별로 없음
회사에서도 이어져서 상사가 끝까지 응 너 병신이고 쓸모없어~ 해도
응 다음 외국인~ 한국어 존나 해봐~ 그래도 넌 외국인이야~~ 이지랄 함
막 존나 지적할때 있어도 아니 지도 좆같은데 왜 나보고 지랄하지 이런 스탠스라
윗사람이 개빡쳐했던 기억이 난다 뭔가 그런거에 납득 안가면 왜 해야하냐고 박박 우기는 타입이긴 함
736
탄산수
2023/01/01 00:56:52
ID : IMktze6pfcK
0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너도 새해복 많이받아!
737
탄산수
2023/01/01 01:05:41
ID : IMktze6pfcK
0
요즘 뭔가 일기 쓰려고 하면 막상 쓸 주제가 고갈되는듯
일단 내가 지금 히키생활 하는것도 있는데 (>> 내일 나가는것도 되게 오랜만에 나가는것)
백수.... 에게 지금 시기는 공백기기 때문에 그냥 자격증 준비나 존나 할수밖에 없고
문제는 자격증준비가 하기싫어서 생김 -
Q : ?? 공부하면 되잖아요
A : 쉿~
하 이놈의 공부는 나이먹어도 하기가 싫어요
738
탄산수
2023/01/01 01:07:16
ID : IMktze6pfcK
0
새해인데 그지같은 이야기만 할 순 없으니 그나마 희망적인 얘기 꺼냄
올해 목표는 결혼인데 잘 될지 모르겠다...........
부모님은 어떻게든 내보낼 계획이신듯
부모님..... 딸은 불효하는게 아니고 진짜.... 일자리들이 좆같아서 그런것입니다....
그리고 집에만 쳐 앉아있는게 진짜.... 돈이 없어서 그래요........
알바를 하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알바도 요즘 단기 알바 없는데......
나 진짜 부모님이 한소리해서 그날 쿠팡알바뛸까 생각했는데 걍 접었음
739
탄산수
2023/01/01 01:13:48
ID : IMktze6pfcK
0
모르겠음 진짜 앞이 깜깜하다
올해는.... 좀 그냥 궁금해서 불렀다는 식의 면접만 없었으면 좋겠음
진짜 좆같음 진짜로 그냥 궁금해서 부르지 말고 좀 자소서 제대로 읽고 불렀으면 좋겠다
아니...... 제대로 읽는거는 기대도 안하니까 그냥..... 면접같은 면접좀 해줬으면 좋겟음....
지 맘에 안든다고 5분컷할거면 그냥 부르지 말고.. 아니 이게 그렇게 어렵냐고...;;;;;
아 전직장 일본인 쌤한테 계속 연락온다
일본인쌤은 보자고 하는데 봤을때 맨날 회사욕밖에 안해서 듣기 좀 괴로움
이쌤이 당장 학원 개판되는거 아는데 다시 오라고 할 리는 없고
(+그리고 나도 그 상사랑 잘지내고 싶은 마음 1도 없으므로)
진짜 그냥 만나고 싶어서 그런건지는 알겠지만..... 고멘네
740
탄산수
2023/01/01 01:16:57
ID : IMktze6pfcK
0
나 좀 이해가 안됨
나는 좆소랑 마주하고 거지같은 면접 본다음에 시발 이번에도 좆같았네 한적이 몇번인데
회사 다니고 있는 사람들은 지금 경제가 안좋아지지만 않았아도 바로 환승이직했다 라고 하니까
대체 뭐가 맞는지 알수도 없고;......
구직자 앞에서 지네 회사 욕하는것 만큼 쓸모없는 일이 없다
진짜 공감대 형성이 안됨;;......아니...... 뭐 이해를 못하는건 아닌데...... 굳이...... 의 느낌
학생들에게 맞춰서 설명하면 다른학교 학생이 지네 학교 우는소리 낼때 뭐라할말 없는거랑 비슷함
741
탄산수
2023/01/01 01:23:52
ID : IMktze6pfcK
0
이제 거의 30에 가까워 지네
음 사실 나는 내가 이런 어른으로 있을 줄 몰랐음
직장인 거리에 서서 큰 빌딩들을 바라보면서
시발 이렇게 많은 직장들이 있는데 왜 내가 들어갈 공간 하나 없나
생각한 적도 있고
직장인들이 우는소리 하면서도 직장이 없는것 보다는....
하면서 은연중에 그래도 자기들이 낫다는 소리나 해댈때도
그건 그렇죠 하면서 동의 할 수밖에 없을 때나
뭔가 상처주려고 한말은 아니었는데 상처주게된 말들도 있었고
그럴때마다 그냥 괜찮다고는 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서
차라리 대놓고 욕을 하거나 시비를 틀었으면 뭐야 저새끼 이랬을건데
그게 또 아니니까 그거 은근히 힘들더라
742
탄산수
2023/01/01 01:25:56
ID : IMktze6pfcK
0
원래는 몇살이다 정확하게 쓸려 했는데
쓰다보니 생각이 바뀌어서 정확하게 말 안했음
아니 내가 정주행하던 스레 스레주가 나랑 비슷한줄 알았는데 어린 경우도 가끔 있거든
그래서 나이얘기하면 갑분싸될까봐 그냥 얘기 안함 아무튼 그냥 뭐 20대후반이라 생각하세요
근데 올해 진짜 다사다난할거 같아
결혼도 해야하고
집에서 나가기도 하고
어떻게 살지 참
743
탄산수
2023/01/02 01:50:48
ID : IMktze6pfcK
0
안녕
오늘 원래 안올려했는데 옴
안오려는 사유 :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아서
온 사유 : 이런것도 일기가 아닐까
744
탄산수
2023/01/02 01:53:02
ID : IMktze6pfcK
0
남자친구에게 아주 당연하게
마치 지구는 오늘도 돕니다 를 말하는 것처럼
너 그냥 공무직 안할래? 라는 얘기를 꺼냈다
하필 타이밍이 기가막혀서,
우리 회사는 40살 아저씨도 육아휴직 쓸 수 있더라
라는 식의 말이 뒤에 이어졌고
뭐?
745
탄산수
2023/01/02 01:55:42
ID : IMktze6pfcK
0
아주 아주 아주 자연스럽게 마치 자기는 전혀 상관없는 말을 하는것처럼
당연히 내가 육아휴직을 써야하는거 아니냐는 식에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할 지 몰라서 그 상태 그대로 집에 왔을때
집에 이야기하니까
그러길래 계약직을 그전에 하는거였는데! 같은 말이나 하고
마치 정답은 뻔히 정해져 있는데 왜 둘러갔냐는 식으로
그럴거면 대학을 보내질 말던가
토익 할려고 할때 차라리 말을 꺼내던가
내가 국제무역사 준비할때 말을 꺼내던가
내가 토익 학원 등록할때 말리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뭐 다 알고 있었다고?
뭘 아는데?
746
탄산수
2023/01/02 01:57:56
ID : IMktze6pfcK
0
남의 눈동자를 통해서 나를 본다
허영심 투성이
눈만 높고 자기 주제파악은 못하는
마치 "야 너 자리는 저쪽이야 왜 잘못찾아오고 그래"
라는식으로
굉장히 태연하게
마치 그게 세상의 이치라는 식으로
나에게 말을 거는데
그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났다
747
탄산수
2023/01/02 02:00:42
ID : IMktze6pfcK
0
왜? 내가 정규직 자리 노리면 그게 이상한거야?
나 전 직장에서 정규직으로 3년 일했는데?
왜 나는 좀 그런 자리에서 일하면 안돼?
남친, 남친 옆에 있는 여직원 나랑 같은나이잖아 그사람은 내가 원하는 무역계 회사에 다니잖아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 서류 지원을 하고 공부를 하는게 그렇게? 내 분수를 넘나드는 짓이야?
작년의 10분의 1의 확률로 취업확률이 줄어들었으니까 그런말 한거라고?
웃기지마 그럼 공무직엔 사람 더 몰려
비하하는게 아니라 어딜 가도 사람들이 좋은자리는 다 가고 싶어 한다고
가늘고 길게 가던 굵고 짧게 가던 좋은자리는 귀신같이 알고 다들 지원한단 말이야
내가 시발 1년 넘게 자격증 다 갱신하고 자격증 준비하는데
지금 그런말 하는거 남의 밥상 걷어차는거야 알아?
748
탄산수
2023/01/02 02:03:35
ID : IMktze6pfcK
0
새해 첫날부터 존나 기분 째지게
와 시발 내가 전직장에서 못버티고 나온게 호구였네
내가 어 내 분수도 모르고 설친게 잘못이었네
이런 말 내뱉으니까 아주 상큼해서 트로피카나야 아주
물론 알아 나도 그렇게까지 열심히 취준 안한거
근데 그렇게 못했던 이유 뻔히 알잖아 그전에 멘탈 바스라지는거 옆에서 봤잖아
애써 웃는척 하면서 다녔더니 이젠 시발 그냥 니트 병신새끼로 보네?
내가 어 면접에서 깨져도 그럴수 있지 허허 하니까 그냥 병신이라서 넘기는줄 알았어?
면접에서 그럴 수 있다며
그런 말 한사람이 지금 저 말을 해?
749
탄산수
2023/01/02 02:07:48
ID : IMktze6pfcK
0
사실을 말하는거라는거 아주 잘 알아 내 상황을 고려해서 한 말이라는것도 아주 잘 알아
고맙다야 이번 기회에 아주 주위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잘 알았으니까
물론 내가 이렇게 까지 안하면 안들어쳐먹어서 그렇게 말했을수도 있겠지 그렇다면 매우 좋은 방법이었어
넌 살아있는거 빼고 하는게 뭐야? 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지 알려줘?
내가 하도 빡쳐서 작년에 뭐했는지 적어봤는데 최소 4개이상은 나온다
취준기간? 2개월밖에 안되서 서류 10개밖에 못넣었다
내가 작년 n월에 말했지??
1년만 기회주라고 그안에 어떻게든 취직 하겠다고
왜 벌써 나를 포기하는데? 니가 뭔데
750
탄산수
2023/01/02 02:09:56
ID : IMktze6pfcK
0
그래서 위에 말 고대로 너한테 했잖아 그대로 했잖아
그러니까 그럼 n월 이후에는 같이 공무직 준비해 보자 라고 했지
난 정확하게 말했어 지금 내가 헛바람 잡고 말하는거 같냐고
대답 안했잖아
올해 운 째진다 아주 너무 기대되서 팝콘먹고 싶다니까
751
탄산수
2023/01/02 02:10:57
ID : IMktze6pfcK
0
나도 생각은 하고 있었어
어짜피 이사도 해야되고, 거기서 직장 잡아야 하는데
이사하고 나면 공무직도 생각해봐야겠다
취직이 안되니 어쩔수 없지
근데 좆같아서 내가 제대로 취직 해야겠다
죽어라 해보고 안되면 항복해야겠다
좆같아서
752
탄산수
2023/01/02 02:15:20
ID : IMktze6pfcK
0
좋게보면 내가 너무 좋아져서 환자라는걸 모르는거고
나쁘게보면 싸가지가 없는건데
진짜 무례하다
약 효과 진짜 좋다
예전같았으면 소리지르고 싸웠는데
오늘은 진짜 뭘 할지 몰라서 서있었거든
이 이야기도 결혼하고 자녀계획 얘기하길래
그럼 내 직장은, 하고 이야기하니까 나온거잖아
말 안했으면 안했겠네?
753
탄산수
2023/01/02 02:19:08
ID : IMktze6pfcK
0
유리천장이니 뭐니 내 알바 아니고 그냥 내가 주어진 상황에 잘 하면 돼
뭐 여기에 남녀갈등 끌고올 생각 전혀 없고
내가 일을 쉬고 뭐 그거도 빡치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빡쳤던게
되게 아무렇지 않게 남의 인생을 "그러는게 나으니까" 라고 한거
시어머니 분께서 취집할까봐 걱정하셨나본데
제가 그전에 얘기 안했나요? 취직 한다고 했으면 하는거에요
아무리 취업시장이 좆돼도 내가 결혼하고나서 취직하게 된다 하더라도
3개월 안에 취직 자리 어떻게든 알아낼테니까
나 그럴 자신 있어서 그런말 하는거에요
그러니까 멋대로 현실을 몰라서? 노력도 안하면서? 같은말 하지 말죠
댁 아드님도 취직하는데 2년걸린거 저 기다렸어요
그러니까 2년만 기다려 달라고
이게 참 사람이 화장실에 들어가있는 입장이 되보면 또 다르다 맞죠?
754
탄산수
2023/01/02 02:23:29
ID : IMktze6pfcK
0
새해 첫날부터 아주 장황한 하루를 맞이해서 진짜 이제 기대도 안됨
이해는 해 뭐 내가 상대방이 답답한걸 몰라서 이렇게 빡치는게 아니라고
취직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취준 0 인줄 아는게 너무 얼척없어서 그럼
같이 취준했던 친구는 내가 그동안 뭐했는지 다 알아서
야 너 그렇게 했는데도 취직 안된거잖아 라고 말하는데
이걸 뭐 하나하나 소개시켜줄수 도 없고 뭐.... 됐습니다.
755
탄산수
2023/01/02 02:25:07
ID : IMktze6pfcK
0
실컷 욕을 퍼부었지만 내일은 또 좋게좋게 인사하면서 맞이하겠지
남이 출근하는데 빡치게 만들 필요는 또 없잖아
싸울 때 싸우더라도 좀 상대방한테 배려하면서 싸우는 편이라
그래도 이번 일은 충분히 날 실망시켰다
결혼이 참
시발이다
756
탄산수
2023/01/02 06:20:51
ID : 3WphyY65cIJ
0
새벽내내 배아파서 누워있었더니 이시간
사촌이 땅을샀나
757
탄산수
2023/01/02 10:59:37
ID : 3WphyY65cIJ
0
기상
피곤쓰
2300hit 고마워
758
탄산수
2023/01/03 02:10:31
ID : IMktze6pfcK
0
https://youtu.be/TG9IjsxAWUs (보는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줄 수 있음 시청주의)
제이타쿠모노메 제이타쿠모노메
759
탄산수
2023/01/03 02:13:19
ID : IMktze6pfcK
0
요즘 다이어리 2개를 쓰고 있는데
하나는 5년 다이어리라서 간단하게 쓰고
하나는 호보니치 커즌이라서 위클리에는 5년 다이어리보다 조금 사적인 + 조금 긴 내용을 쓰고
데일리에는 어떤 생각을 했는지 뭘했는지 적는다
만년필로 사각사각하면 기분이 좋음
오늘의 칭찬할 점 : 10만원 쓸거 5만원 쓰고 나머지 돈은 내일의 나에게 선물하기로 함
내일? 음... 돈까스를 먹으러 갈까 싶은데
딸기빙수도 먹고싶다
760
탄산수
2023/01/03 02:18:15
ID : IMktze6pfcK
0
그거 앎 나 서울 처음 갔을때 진짜 충격먹었던게 와플대학이었음
왜 이런건 우리지역에 지점 없어???? 없다고??? 없으면 만들어내 ㄹㅇ 이정도 쇼크
야심한 밤에 딸기 들어간거 중에 맛있는걸 찾아내고 있는 20대 후반 여성
아 왜 맛있는건 다 우리집 주위에 없냐??? (내일 우리지역 제일 핫한 돈까스집에 10분거리라 먹으러가는사람
761
탄산수
2023/01/03 02:24:53
ID : IMktze6pfcK
0
아 나 약간 그거같음 존나비싼 호텔에서 왜 아무도 날 놔두지 않는거야 라면서 우는 드라마 여주인공
생각해보니까 우리집 근처에 커피 프랜차이즈가 몇개야???? 한 4개 있는거 같은데 걸어서 10분거리임
스벅 투썸 할리스 공차
놀랍게도 햄버거 체인점은 없는데 수제햄버거집이 대신하고있음.......
뒤늦게 떠오른 동네라서 맛있는 집도 생각보다 좀 있는 편인데
가령 아까 말한 돈까스집1은 월요휴무면 찐 돈까스맛집2 (안알려진 집) 월화휴무라 골라가면됨;
친구도 거기가 뭐 유명하다고.... 라고 했는데 돈까스집1에 데려갔더니 생각 바뀌었다고 함
근데 존나 비싸 1인분에 15000원인데 얼마나 맛있는지 두고보자
사람이 그만큼 많은 이유를 보여줘야할것
762
탄산수
2023/01/03 02:27:57
ID : IMktze6pf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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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햄버거집???? 거기 원래 푸드트럭으로 팔던거였는데 개유명해져서 지점 2개내서 장사하심
나도 가격 보고 염병 뭘 이런걸 사먹음?? 이랬는데 동생이 한번만 먹어보래서 먹었다가 인정함
몇일전에 배달로 먹었는데 엄마랑 숨도 안쉬고 허겁지겁 먹어치웠음.... 2022년 마지막 한끼
동생이 ?????? 왜이렇게 빨리먹어요; 라고 할정도였으니 뭐
돈까스집2도 존나 웃긴데 오픈때 아무런 홍보도 안하고 그냥 문 엶
아니 그게 뭐 도로가에 있는것도 아니고 진짜 골목태기에 있는 곳인데????? 홍보 1도 안함
근데 웃긴게 진짜 맛으로 승부해서 지역주민들 사이에 입소문남;
주인아저씨 엄청 맛있게 만들어서 승승장구하나 싶었는데 허리디스크때문에 주5일 문열음
아직까지 안망하고 장사중....... 존나 미지의 가게
763
탄산수
2023/01/03 02:32:15
ID : IMktze6pf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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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때 내 동생과 원수졌던 빵가게가 있음
원수진 사유 : 내동생이 알바 관두고 나서도 구질구질하게 "안녕 ㅇㅇ야 이번에 알바자리 비는데 할래??" 하고 존나 연락옴
동생이 대타 존나 많이 뛰어서 이제 그냥 그쪽 시즌메뉴가 뭐고 뭐가 제일 잘나가고 다 앎
그 빵가게도 미친놈인게 맛있음 진짜 우리집 주위에 있는사람 SFC 불매랑 더불어서 그가게만 가게됨
맞은편에도 쌍두마차로 존나 맛있는 집이 있는데 둘다 다른 맛으로 승부하므로 둘다 장사 잘됨
여기서 떠오르는 샛별처럼 우리집 근처 빵집 (진짜 2분거리의 빵집) 이 있는데
거기는 그냥 아는사람만 가는 느낌
나는 저 빵집(첫번째로 말한곳)은 병원가는 길목에 있어서 가끔 참새마냥 들어갔다옴
저기 소금빵이 그렇게 맛있다
764
탄산수
2023/01/03 02:35:28
ID : IMktze6pf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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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썰을 잠깐만 추가하면 동생은 처음에 빵집이니까~ 좀 괜찮겠지! 하고 지원했다가 피를 보게 된다
왜냐면 저 가게가 맛집이라서 핫플이었기 때문
동생이 아 시발 무슨 빵가게에 존나 주문이 많아 하면서 받았다고
제일 긴장되는 순간이 10시반이라고 했는데 배민에서 주문이 와라락 들어오기 때문이다
케이크 확인하고 빵 배달 확인하고 그와중에 밀린 손님 확인하고 <<< 이거 인수인계를 3일만에 끝냄
자 너도 혼자 할수 있겠지! 하고 투입되는 바람에 혼자 홀을 지키는..... 동생........
주방에도 헬프 요청할순 있는데 그쪽도 그쪽 나름대로 일이 빡센지 사람들이 험해서 잘 안불렀다고 함
일도 빡세고 시급 더쳐주는 편도 아니어서 동생이 대타를 오지게 뛰었다 알바한 사람들이 다 쳐 나갔기 때문이다
765
탄산수
2023/01/03 02:38:07
ID : IMktze6pf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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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 아니 저정도로 사람이 나가면 좀 원인을 생각해야 하지 않나 어휴
동생은 하도 빵가게에 질려서 거기가 뭐가 맛집이냐 하는데 음..... 맛있긴 했음........
아 이러니까 또 내일 사먹고 싶네
솔직히 거기가 좀 창렬이긴 하지만 맛있어서 사람들이 사먹음
공차는 생각보다 안가는데 아니 ㄹㅇ 우리지점은 좀 본사에서 교육 시켜야함
알바가 주문실수 할 때도 있고 그냥 주문 시키면 존나 귀찮아하면서 받음
그게 빡쳐서 그냥 안감;....... 당장 옆에있는 롯데리아가 사람이 더 많다
766
탄산수
2023/01/03 02:40:27
ID : IMktze6pf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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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 롯데리아도 햄버거집이잖아요
A : 왜 롯데리아가 햄버거집이죠? 저긴 햄버거집이 아닙니다 양념감자집이죠
Q :
개인적으로 제일 많이 가는 커피집
스벅>>>>투썸>>>>>>이디야>그외 가까운곳 아무데나
스벅이나 투썸은 적립혜택 쏠쏠하게 볼정도
예전에는 스벅 프리퀀시 다모아서 다이어리 교환하고 그랬음
3년가까이 골드 유지중
767
탄산수
2023/01/03 02:42:08
ID : IMktze6pf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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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나 멍청이인가봐 햄버거집 있긴 있다
맥날 롯데리아 맘스터치
이 3개인데 2곳이 병신이라 사람들 맘스터치밖에 안감 진짜임
SFC 불매 이전에도 병신이었는데 마침 겹쳐서 다 불매함
그렇다고 우리동네 맘스터치가 그렇게 맛있는지 뭐 알바가 친절한진 모르겠는데
그냥 옆에있는 햄버거집들이 다 병신이라서 저기밖에 안가는듯
768
탄산수
2023/01/03 02:44:47
ID : IMktze6pfcK
0
나 카페중에서 개인적으로 싫어하는곳 >>> 과도한 1인1주문 강요
아니 일반적인 경우는 별신경 안쓰는데
2인분으로 주문했는데도 1인1주문인곳 봄 미친새끼아님?
그렇다고 가격이 착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야 그럼 왜 개인카페감 뻐큐 아이러브 스벅
스벅이 진짜 근데 어느나라 가도 다 똑같은 분위기에 맛도 비슷해서 좋음
특히 일본가면 한동안 라떼랑은 사요나라 해야할 정도로 라떼를 안먹는데
괜찮은 라떼를 사먹을수 있는곳이 => 스벅
일본에서 그란데 사이즈 가격이 한국 노멀사이즈 가격이니까 혜자임
769
탄산수
2023/01/03 02:49:05
ID : IMktze6pfcK
0
스벅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메뉴
1 : 카페라떼 / 2 : 오트밀크어쩌구라떼 / 3. 그린티프라푸치노(커스텀으로 녹차 1 추가 시럽 1 빼기)
투썸에서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
1 : 카페라떼 / 2 : 아포카토 / 3. 오렌지 자몽 어쩌구 있음 / 4. 키위주스
투썸 아포카토 개혜자임 스벅에서 시키는것보다 더맛있었음
하지만 리저브매장이라면 닥 스벅 녹차 아포카토 진짜 개 미쳤음
하지만! 우리집에서 걸어서 30분 거리에 딸기 케이크 + 녹차 아포카토 맛집이 있지 ㅎㅎ....
770
탄산수
2023/01/03 02:51:41
ID : IMktze6pfcK
0
치킨은 웬만해선 푸라닭 블랙알리오 순살
피자는 웬만해선 파파존스 스파이스 치킨램지 씬피자
거의 저렇게 시키는듯
햄버거는 싸이버거 국룰 맥날 씨발놈들임 점점 버거가 병신이돼
버거킹은 콰트로치즈버거 + 올엑스트라 미만잡
내가 거의 6판??? 인가 아무튼 그정도 세울동안 생각보다 먹는 얘기를 안했는데
예전부터 그렇게 식탐이 있는 편은 아니었음
지금은 약먹고 있어서 좀 과식해서 그런거긴 한데
771
탄산수
2023/01/03 02:53:06
ID : IMktze6pfcK
0
다꾸 한판 하고 자야겠다
772
탄산수
2023/01/04 02:20:53
ID : IMktze6pf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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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펑펑 우는 20대 여성
나는 일기를 총 3개 적고 있는데 하나는 5년일기장(3줄일기) / 하나는 호보니치 커즌 / 하나는 호보니치 데이프리 (특별한날 기록용)
이렇게 적고 있다
일기 처음 적을때부터 기분이 씹창이었는데 적다가 울었다
왜 나한테는 동앗줄 하나 내려오지 않지
남들은 "우연히" 좋은일 하나라도 생기는데
773
탄산수
2023/01/04 02:24:43
ID : IMktze6pfcK
0
넌 노력이 부족했던 거야
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아구창을 갈기고 싶은걸 참는다
노력? 그건 돈없는 사람에게나 그렇게 말하는거야
니가 가지고 있는 돈이 노력해서 얻은것마냥 유세부리지 마 역겨우니까
저 말을 들으면 아주 속 저 깊은곳에서 부터 분노가 개끓어오르는게 느껴진다
"노력이 부족해서 취직을 못한거야
너가 정말로 간절했다면 취직이 되었겠지
남들은 어떻게 회사에 다니겠니?"
진짜 못됐다.
774
탄산수
2023/01/04 02:30:45
ID : IMktze6pfcK
0
친구는 나랑 얘기할때마다 안절부절한다
내가 언제 어떤일을 저지를지 모른다는걸 알고 나서는 더 그런것 같다 (물론 그런일을 저지르진 않았지만)
마음이 따뜻한 친구다
어제 과소비로 10만원을 썼는데 아니다 싶어서 새벽에 구매취소를 눌렀다
두개 다 구매취소가 바로 되는 것들이라 (배송 전이라 다행이었다) 바로 돈이 들어왔다
오늘 돈까스를 못먹는 대신 소금빵 2개 4천원어치로 밥을 떼우고
먹고싶었던 비싼 빵 2개를 샀다 그게 만4천원이었다
그래도 너무 맛있는 빵이고, 예전부터 먹고싶어했는데 과소비라고 안샀으므로 오늘 거하게 질렀다
사고싶은 노트가 5만원이었다. 너무 비쌌다.
다이소에 가서 비슷한 노트를 천원에 질렀다.
"야 무슨 빵을 2만원어치 질러, 너 과소비 하는거 아냐? 돈없잖아"
"너 지금 직장도 없는데 왜 다른사람들 사는만큼 살려고 그래"
"너가 한달에 5만원 가지고 살아봐야 알지 저것도 다 뒤에서 대주는게 있으니까 지금 막쓰는거지?"
남친에게 들은 말
775
탄산수
2023/01/04 02:34:08
ID : IMktze6pfcK
0
저빵으로 내일 점심까지 버틸 작정이었다.
요즘 밥먹는것도 거부감이 들고 살찌는거에 굉장히 예민해져서 하루에 저녁 한끼 먹는다
뭐 따지고 보면 맞는말이긴 한데 듣고 좀 많이 서운하더라
친구도 듣고나서 "야 무슨;;;; 빵 맨날 먹는것도 아니고 좀 지를수도 있지 요즘 빵 값도 많이 올랐구만...." 이라며 어이없어 하긴 하더라
나도 직장 다니다가 토요일에 돈까스집 갔는데 웨이팅 길게 기다리면서
아 역시 백수일때가 편했는데 같은 말 하고 싶어
만4천원짜리 특식 돈까스 시켜서 먹고 싶어
이거 안먹으면 다음에 치킨 한마리 먹을 수 있는데 같은 그런 계산 안하면서
그냥 먹고싶은거 아무거나 고르고 싶어
남친 눈치 안보고 더치페이 할거니까 내가 먹고 싶은 음식 막 시키고 싶어
나도 그러고 싶어
776
탄산수
2023/01/04 02:36:08
ID : IMktze6pfcK
0
그냥 진짜 너무 힘들어서 => 밖에 나가는것도 겨우 나가는 중이라서
이왕 나간김에 한번에 다 해결하자고 빵사왔는데
내일 아침에 빵먹을 생각하면서 기분좋게 일어날 수 있겠지. 하는 식으로 사온건데
사치라는 얘기를 듣고
동생도 "언니 뭐야? 저빵 우리 빵가게에서 제일 비싼 빵이잖아. 왜샀어?" 라고 하고
그냥 먹고싶어서 살 수 있는거잖아
777
탄산수
2023/01/04 02:41:33
ID : IMktze6pfcK
0
나는 행복을 바라면 안되는걸까
그래 행복이란 다 돈이구나.
지금이야 이렇게 적지만 호보니치에는 아주 징징거리면서 적었다
난 절대 다른사람한테 노력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을테야
주위에서 노력보다는 운빨로 잘되는걸 더 많이 봤거든
그리고 노력은 돈으로 정말 쉽게 살 수 있어
내가 그냥 스벅가서 카페라떼 시키면 맛있는 카페라뗴 한잔이 뚝딱 나오는것처럼
노력이야 돈으로 살 수 있어
돈이 없는 걸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것 뿐이지
돈이 있는 사람한테는 노력을 많이 하셨네요 라고 안하잖아 다들
778
탄산수
2023/01/04 02:45:05
ID : IMktze6pfcK
0
그렇게 따지면 시발 삼성회장은 존나 노력 많이 한 사람이냐?
취업은 운칠기삼이라고 하잖아
존나 노력이 중요했으면 노칠운삼이라 했겠지
내가 새벽에 펑펑 우는걸
노력이 부족하다 말한 사람들은 모르겠지
알려고도 하지 않고
그사람들의 잠이 더 중요하니까
779
탄산수
2023/01/04 02:47:42
ID : IMktze6pfcK
0
돈벌면 하고싶은것
남친한테 빌린 50만원 빨리 갚기 (지난 비행기값)
막창 먹기
포토프린터 사기
남친이랑 밥먹을때 더치페이해서 맛있는거 먹기
동생/가족이랑 맛있는거 사먹기
진짜 이것밖에 없는데
나 취직되고 나면 아는사람들한테 다 밥사줄거야
진짜 그것밖에 없는데
780
탄산수
2023/01/04 02:51:03
ID : IMktze6pfcK
0
자꾸 눈물이 나네
너무 눈물이 난다
그냥 나한테 간절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 모두 다 미워
새해부터 아주 기분 다 조져놓는구나 잡초밟듯이 다 밟고다니네
내가 평소에 태연하게 굴거나 아무 근심 없이 지내는건
그게 나의 정신건강에도 좋고
울어봤자 나아지는것도 없기 때문이야
우는소리 해봤자 듣지도 않을거잖아
그런데 이젠 근심없다고 뭐라하는거 보고 나 진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781
탄산수
2023/01/04 02:54:22
ID : IMktze6pfcK
0
괜찮은척을 대체 얼마나 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나도 환자인데 시팔
내가 괜찮은척 하는데는 나만의 이유가 있는데
남을 생각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남들이 "너 좀 낫는거 같아!" 라고 했을때
아 밖에서 이렇게 지내면 되겠다! 하고 감을 잡기 위해서거든
근데 그게 역으로 작용되서 존나 생각없는 새끼로 비춰질줄은 상상도 못했네
님들 덕분에 약 먹는 기간은 늘어만 갑니다 수고
782
탄산수
2023/01/04 02:57:06
ID : IMktze6pfcK
0
지금 상태에도 좀 나아졌으니 약 끊는게 어떠냐는 소리 하는 사람이 있다
아니 시발 괜찮은게 아니고 당신이 괜찮은 모습만 봐서 그런게 아닐까요?
매일 밤 맥주를 들이붓고 싶지만 탄산수로 떼우는걸로 감사하게 생각하십쇼
요즘 편의점 맥주고 만 천원이라서 너무 비싸
2년 가까이 약을 먹으면서 제일 실망스러웠던 날이 오늘일거야
먹으면서 아 시발 진짜 낫긴 하는건가 싶은,... 그런 날이었음
웬만한 경우는 이제 나도 익숙해져서 오늘도 나으려고 먹어야지! 하고 바로 먹는데
몇일전에 스트레스 개많이 받은 이후로는 약 시발 먹어봤자 라는 생각에 몇차례 안먹음
783
탄산수
2023/01/04 14:03:47
ID : IMktze6pfcK
0


784
이름없음
2023/01/04 17:39:14
ID : JVhze6i4Fcn
0
맛있겠다...
785
탄산수
2023/01/05 03:57:47
ID : IMktze6pfcK
0
맛잇겠지~~ 올해 첫번째로 맛있게 먹은 음식이야
저거 컵케이크가 진짜 비쌌는데 케이크 1호로도 팔더라고
생일케이크로 먹을거야
786
탄산수
2023/01/05 04:07:14
ID : IMktze6pfcK
0
아 맞다 2400 히트 감사링
유독 새벽에 쳐울거나 아니면 우울한 얘기 적었을때의 조회수가 높다
저도 그러고 싶진 않았음
친구가 (직업상 그런것도 있겠지만) 뭔가 상냥한 말을 전하고 싶은데 못전해서
그거 알아? 이번해 아홉수래. 그래서 안풀리는거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라고 하는데
그 뒤로 안풀릴때마다 아홉수인가보다 하게 됐다
생일 관련 얘기를 좀 해볼까
787
탄산수
2023/01/05 04:09:54
ID : IMktze6pfcK
0
일단 언제라고 적진 않겠으나 (* 스레딕에도 몇일 지나서 올릴 예정임)
내생일은 겨울이다
겨울 생일의 단점은 방학에 껴서 생일선물을 친구들에게 못받는다는 것
그래서 학창시절의 대부분의 생일에 선물을 못받았다
당시 그렇게 친구가 많은 편도 아니었고 학생이 돈이 많지도 않으니깐.
기억에 남는 생일은 20살 생일
내가 빠른년생이라 당시 대학생 2학년이었는데
첫 남친이 내 생일에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줬다
전혀 안그럴거같은 사람이 만들어준 케익이라 맛있게 먹었다.
그때 케이크 만드는 곳에 자기빼고 다 여자만 있었다고 한다
후후 그때 남친이 지금까지도 남친이지
788
탄산수
2023/01/05 04:15:03
ID : IMktze6pfcK
0
오늘 한 일..... 아 다이어리도 써야하는데
> 다이소에서 코바늘 사기
> 물건 나눔한다고 택배 보내기
일단 코바늘은 갑자기 왜샀냐 할수 있는데 갑자기? 뜨개질이 너무 하고 싶어서 삼
우리집근처 다이소는 문구류는 빨리빨리 들어오는데 뜨개류는 나가면 안들여놓더라...ㅠㅠ
대바늘 쓰고 싶었는데 파는게 코바늘밖에 없어서 그냥 코바늘 삼
빨간실 사고싶었는데 너무 실의 종류가 얼마 없어서..... 회색실 샀음.
오늘은 사슬뜨기를 거의 1미터 가까이 떴어!
처음에는 시발 이거 왜 잘 안돼 하고 푸는것만 존나 반복했는데
나중에는 솩솩솩솩 유투브 웃긴거 들으면서 (영상 보면서 할 레벨은 아직 아님 초짜임!) 떴다
일단 뜨개질의 장점? 이 다꾸보다는 돈이 덜나가는거 같아
아 그리고 곰돌이 스티커도 왔어~!! 곰돌이 스티커 넘 귀엽더라!
혼돈 파괴로 가득한 다이어리에 한줌의 빛이 되어줄 데코레이션이야!
789
탄산수
2023/01/06 06:13:24
ID : IMktze6pfcK
0
친구에게
가끔은 직접 전해지지 않는 편지 쪽이 좋아서
스레딕에 적곤 한다
790
탄산수
2023/01/06 06:17:42
ID : IMktze6pfcK
0
친구야
취준생인 나에게 자꾸 회사 욕을 하질 않나
몇일간 불안하게 전화를 계속해서 무슨일인가 했다
너는 "놀랄수도 있겠지만," 이라고 운을 띄웠다
"나 전직장 반은 백으로 들어갔어. 인맥으로 들어갔다고"
정확히 말하자면 취업에 큰 영향을 준건아니었지만
뒷배경에 자기 부모님이 있었다고 했다
나는 말했지
"야, 무슨 범죄 저지른것처럼 그래?
넌 수단이 인맥이었을 뿐이야."
왜그래, 너보다 더한사람도 많은데.
나한테 미안할건 또 뭐야,
아니. 자기 딸 좀 잘 풀리게 해달라고 지나가는 식으로 얘기한게
뭐 별건가.
791
탄산수
2023/01/06 06:20:02
ID : IMktze6pfcK
0
아무래도 친구는 그 부분이 걸리적거렸던 모양이었다
누구는 존나게 취준하고 있는데 자기는 빽으로 들어간 직장 경력으로 바로 이직했으니까.
"난 노력하라고 말하는 사람이 싫어" 라고 말했을때
"그건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나 말하는거야" 라는 말을 들었고
나는.
사소한 운도 날 용서하지 않는구나
792
탄산수
2023/01/06 06:24:43
ID : IMktze6pfcK
0
더글로리 라는 드라마를 봤다
사람들은 악한 재벌이 잘풀리는걸 보고 분노하는 모양이었는데
난 보면 볼수록 주인공이, 더 초라하게 느껴졌다
다른사람이 잘 풀린걸 볼때 어떤 느낌이었을지 알기 때문에
노력, 노력. 이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이제 아주 웃기다
내가 쟤보다 더 노력했으니까 같은 말을 들으면 아주 땅이 꺼지도록 웃고싶다
너무 웃겨서 숨도 못쉴 정도로 웃어넘길 수 있다
친구가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잘못이 없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넘긴것 뿐이다
노력? 그런거 누가 알아주는데?
793
탄산수
2023/01/06 06:28:14
ID : IMktze6pfcK
0
교대에 들어간 주인공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복수하는것에
비현실적인, 이질감을 느낀다
나는 - 주인공만큼은 아니었지만 - 학교폭력의 피해자로서
피해자의 시점에서 바라봤을때는
대부분의 99%의 케이스는 저기에 해당되지 않음을 매우 잘 안다
나도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내가 노력하면 뭔가 바꿀 수 있을것같았다
우리집이 못살던 집도 아니었고 부모님도 점잖은 분이셨다
그런데도 학교폭력을 당했다
동생은 뭘해도 잘풀리는 케이스였다. 아주 앞에 고속도로가 난것첯럼
티끌 한톨 안떨어진 거리를 자유분방하게 다녔다
난 왜 그럴까. 라고 했을때
너가 잘못했으니까. 라는 얘기를 더많이 들었다.
794
탄산수
2023/01/06 06:33:47
ID : IMktze6pfcK
0
정확히 약을 하루치 빼트려먹었다
어떻게 보면 원치 않게 단약이 되버린 셈인데, 너무 몸살이 심해서 누워있었다
스트레스가 거의 2주 가까이 쌓여 몸살이 온듯 했다.
나에게는 뭐 자주있던 일이라, 아. 스트레스가 쌓였구나. 정도로 생각했지만.
남친은 나한테 코로나 아니냐고, 어떻게 그렇게까지 잘 수 있냐고 했지만
이런적이 아예 없었던건 아니어서 코로나 아니라고 했다
난 언제까지 살 수 있을까
친구가 어떤 맥락에서 망설였는지 어떤 맥락에서 미안해 했는지 안다
그냥 내가 운이 없었을 뿐이라고 애써 생각하지만 잘 풀리지 않는다
열심히 뜨개질을 한다
795
탄산수
2023/01/06 06:39:30
ID : IMktze6pfcK
0
거의 공부할 여력도 없고 돈쓸 여력도 없다
그럼에도 멘탈을 챙겨야 한다 안그럼 언제 극단적으로 변할지도 모르니까
작은것에도 의미를 가지고 소중히 여긴다. 그렇게 하는편이 장기적으로도 좋고 돈도 적게 든다
스스로를 가엽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내가 가엽다고 생각하는 순간 더 초라해지기 때문에
내 나름대로는 소중한 일들을 걷어차고 짓밟는 사람은 세상에 태산처럼 많다
최근에 뜨개질을 시작했다
생각이 많은 사람한테는 뜨개질이 최고이다.
반복적이고 손을 쓰는 활동에 생각보다 머리도 좀 굴려야 하고. 시간도 걸린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뭔가가 손에 남는다
무형인 것도 좋지만,.... 가끔은 물질적으로 뭔가 남는것도 필요하기에
생각보다 많은 위로가 된다
짜잔! 이렇게 하면 한줄 완성! 이런식이다
뜨개질을 하는 사람들은 웬만해서는 대부분 친절하다
뭘 잘해서 경쟁하고 하려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뭐 만드는거에 좋아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796
탄산수
2023/01/06 06:42:26
ID : IMktze6pfcK
0
https://youtu.be/ccti-6ijn1c
오늘의 플레이리스트
빨리 오전 10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이소 가서 실 사러 가야해
실타래 있었으면 지금 뜨개질을 했지 스레딕 안함 ㄹㅇ
797
탄산수
2023/01/07 02:13:58
ID : IMktze6pfcK
0
약을 말이야
이틀 가까이 안먹었어
#야, 너 진짜 둔하구나?
난 안먹으니까 미쳐가는게 느껴지던데
798
탄산수
2023/01/07 02:18:11
ID : IMktze6pfcK
0
이틀동안 느낀건 뭐랄까
엄청나게 신경질적으로 변한다는것
약먹기 전엔 대체 어떻게 지낸거야?
단톡방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다가
한명이 분위기 깨고 "탄산수야 그게 화날 일이니?" 라고 하길래
'%야, 넌 그게 할 말이니?' 라고 할려다가 안적었다
단톡방에 흐르는 정적
애써 무시하고 다른 화제로 돌리는 나
남자친구도 듣고있다가
그게 화날 일은 아니긴 한데
기분 나쁜일은 맞는거 같아
라고 하고
799
탄산수
2023/01/07 02:20:52
ID : IMktze6pfcK
0
내 병 이해한다는 새끼들 다 뒤통수치는 새끼들이야
진짜 이해하는 사람은 이해한다는 말 자체를 안해
너 진짜 니 병에 집착하는구나
집착하는게 아니고 집착할수밖에 없는거야
그걸 항상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한다고
**씨 여친이 우울증이라 했잖아, 나 솔직히 그사람 사고방식? 이해 안가,
근데 다른사람이 나 볼때 그렇게 볼 수 있는거잖아
와 시팔 조울증이래, 어떻게 일상생활 해? 이런식으로
그걸 항상 생각할 수밖에 없다니까? 뒤통수 치는 새끼가 얼마나 많은데
너도참,
말을 흐리는 남자친구
800
탄산수
2023/01/07 02:23:04
ID : IMktze6pfcK
0
제정신을 유지하기가 힘든데 어떻게 제정신으로 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나라고 해서 우는소리만 하고싶어서 우는소리만 하는줄 아나
"남친 이번주에 즐겁게 보내면 나 새해 처음으로 즐거운거야
나 1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행복한 적 없어
그러니까 이번주 주말은 좀 잘 보내자
기념일이잖아?"
기념일이잖아.
801
탄산수
2023/01/07 02:25:16
ID : IMktze6pfcK
0
약을 먹으면 내자신이 초라해지고 약을 안먹으면 주위사람들이 맞춰준다
그럼 어느쪽이 치료야?
*
내가 생각해도 단약했을때 내 분위기가 기괴해지는건 있다 (* 지금은 약 먹었으니 안심하도록)
싸이코패스처럼 변하는건 아닌데 뭔가 촉으로 이새끼 좀 이상한데 같은 그런것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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