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랜덤 채팅 (19)
2.평범했던 내가 마법소녀?! (11)
3.부족을 발전시켜 세계를 통일하자! (250)
4.호그와트의 도비는 마왕을 꿈꾼다 (156)
5.인터넷 초창기의 커뮤니티 개발 이력 (13)
6.모든 걸 삼켜버릴 쿠킹맘마? (34)
7.★클리셰 로판을 만들어보자★ (34)
8.분노의 쇠질 ㅡ 헬린이들을 지도해보자 (25)
9.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823)
10.학생 A의 학교 탈출 기록 (241)
11.빨간모자와 늑대 (468)
12.주인공으로 부족을 만들어 보자 (14)
13.중학생 생존중임 (96)
14.태어나보니 포켓몬 세계입니다? 2판! (1000)
15.역사는 바뀌었다. (104)
16.오늘 저녁 8시 큰길을 바라보세요 (23)
17.암호를 만들어보자! (24)
18.마음대로 한 아이를 길러보자. (12)
19.👦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28)
20.로판에서 살아남기 (82)
1
◆hhxU3Pg6jg7
2020/12/17 20:58:05
ID : g5fdWqpdVhu
12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쓰기 전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주문 획득. 김옥분 획득. 우주해적 대부 있음.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몇달간 코끼리로 살았음. 은혜는 1.5배로 원수는 100배로 갚자는 마인드.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는 좋음. 게임도 어느정도 함. 여전히 띄어쓰기가 없음. 말을 제대로 알아듣는 건 해리뿐. 엉뚱한 주문을 자주 사용해서 큰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함. 과거로 넘어갈 수 있는 시계를 입에 문 오리배 피규어를 가지고 있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3편에선 존재감 없음.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학생보단 괴물의 권리가 중요. 해리와 헐미안 덕분에 교수 정직 피함.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뭔가 큰 그림을 잘 그리는 듯.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3편에선 존재감 옅음.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얽히기만 하면 폭삭 망하고 있음. 3편에서 오함마에 얻어맞음.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3학년도 존재감 X.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칼을 좋아하고 칼과 관련된 일이 은근히 많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존재감이 지워진다 싶을 때 존재감을 드러내어 장수하는 존재.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살아는 있는지도 모르겠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2학년 때는 살아있는지 조차 모르겠음.
다른 차원의 네빌 레디바 : 태초마을에서 살고 있으며 그쪽 세계를 지키는 중.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호구와트 입학 전부터 해리에게 코를 얻어맞음. 해리에게 복수를 하려고 애쓰나 그 때마다 돌아오는 건 해리의 펀치. 현재 코가 주저앉기 일보직전. 먹는게 남는것이라는 걸 깨달은건지 여기저기서 밥을 지어먹기 시작함.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말포이 가문의 사람으로 드러운코와는 친형제는 아니고 친척. 암약을 꾸미지만 별 효과를 못 봄. 그나마 드러운코와는 달리 코를 얻어맞지는 않음. 2학년 때 해리와의 1:2 결투에서 나름 선방함. 3학년 때 등장 안함.
고일 : 말포이의 두 어깨 중 하나.......였으나, 해리와 스네이크 교수의 내기 과정에서 해탈하고 승천함. 3학년 등장 없음.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론의 애완 코끼리로 위장 후 몰래 론을 코끼리로 만들고 본인은 론으로 위장해 몇 달간 살아옴. 한쪽 손가락이 없어서 장갑 끼고 다님. 쫄보이자 비겁자.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해리가 없을 때마다 뭔 짓을 항상 저지름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접시를 좋아함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해리의 호구. 런던 시장이 대체 얘한테 왜 반했는지 모르겠음.
런던 시장 : 그냥 미친놈. 어떻게 시장이 된거지?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실력자. 사람 목숨을 걸고 하는 도박을 즐겨하다 그만........ 2학년 때 토마토의 일기장에서 토마토의 모습으로 등장해 해리랑 맞섰으나 해리의 강운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처참하게 패배.
기타인물 생략.
이전 레스 더보기 다음 레스 더보기
402
◆hhxU3Pg6jg7
2021/03/02 20:29:38
ID : fTXxO4NtjBv
0
하지만 해리도 대답은 그렇게 했을 뿐 어렴풋이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있었다. 그동안 론의 뒤통수를 너무 후려갈겼던 것도 그랬고, 론을 자주 무시하는 언사를 하기도 했었다.
"사과를 하긴 해야겠지만, 좀 껄끄롭단 말이지."
"어이, 잘나신 해리 포커!"
"또 뭐야?"
해리가 짜증을 내며 뒤를 돌아봤다. 이번엔 또다른과 드러운코가 슬리데린 학생들과 함께 뭔가를 들고 해리를 비웃고 있었다.
"엄연히 우리 학교 챔피언이신데 너무 대접을 못해드린 것 같아서 말이지. 이걸 보라고."
또다른이 들고있던 를 해리에게 던졌다. 해리는 를 받아 들었다. 거기엔 라고 쓰여 있었다.
403
이름없음
2021/03/02 20:30:44
ID : 82k8lxBe0sp
0
발판
404
이름없음
2021/03/02 20:35:45
ID : pTWqmE9BxXw
0
은으로 만들어진 문어 팻말
405
이름없음
2021/03/04 17:44:17
ID : bdyMpbDs9xQ
0
이 몸은 최고의 도박사이시다
406
◆hhxU3Pg6jg7
2021/03/04 19:31:55
ID : fTXxO4NtjBv
0
"뭐야? 드디어 나를 인정하는거냐? 웬 일로 이런 기특한........."
"그게 너한테 하는 소리인줄 아나보지?"
드러운코가 문어팻말 뒤쪽에 있는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이 몸은 최고의 도박사이시다'라고 적혀있던 문구가 로 바뀌었다. 그것을 읽은 해리는 지팡이를 꺼내려다 다시 한 번 참기로 했다.
"지금 내가 매우 기분이 안 좋거든. 그러니까 이쯤하고 좀 가라."
"그래? 그러면 우리의 대접이 마음에 들었다는거냐?"
"그렇다고 치지. 니들이 안 가면 내가 간다. 그러니 좀 시끄럽게 하지마."
해리는 뒤로 돌아 그곳을 빠져나갔다. 아니, 그러려고 했다.
"쫄았네. 천하의 쫄보가 다 되었구만. 저기 한 블록 아래에 너같은 쫄보들이 찌질하게 모여있는 동아리가 있으니까 거기에서 한 번 새 친구나 찾아보지 그래?
"잠깐만...... 라디오가 마침 여기있군."
해리는 때마침 보이던 라디오를 켰다.
--
https://www.youtube.com/watch?v=d_kbCecEaBw
--
407
이름없음
2021/03/04 19:52:57
ID : bdyMpbDs9xQ
0
이름을 말학 귀찮은 그 자를 제외하고
408
이름없음
2021/03/04 23:49:46
ID : U0lhdVgqmJO
0
해리 주접문구 가자
409
이름없음
2021/03/05 21:11:47
ID : 82k8lxBe0sp
0
드러운코 말포이♥해리 포커 오늘부터 1일
410
◆hhxU3Pg6jg7
2021/03/05 21:33:06
ID : fTXxO4NtjBv
0
웬만한건 다 받으려고 했는데 저건 도저히 못받겠다.
그러니 재앵커
411
이름없음
2021/03/06 00:46:54
ID : pTWqmE9BxXw
0
이 몸은 최고의 찌질이이시다
412
◆hhxU3Pg6jg7
2021/03/06 16:19:55
ID : fTXxO4NtjBv
0
해리는 손수 건물에 있는 문의 걸쇠를 잠그며 중얼거렸다.
"매너가 (철컥) 매지션을 (철컥) 맹근다(철컥) (Manners Maketh Magician)."
"뭐라고 씨부리는거야!"
"무슨 말인지 아나? 모르면 내가 손수 가르쳐주도록 하지."
해리는 때마침 눈에 보이던 를 다짜고짜 드러운코에게 집어던졌다. 드러운코는 날아오는 를 피했으나 그 뒤에 서 있던 또다른이 이마에 를 정통으로 맞고 그대로 뒤로 쓰러져버렸다.
"또다른!"
"거기 얌전히 서 있을래 아니면 싸울래? 이도저도 싫으면 그냥 꺼지든가."
"오냐 그래 오늘 아주 본때를 보여주마. 얘들아!"
슬리데린 학생들이 드러운코를 필두로 진형을 갖췄다. 해리는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오함마."
"으아아악!"
창문이 깨지는 소리와 함께 슬리데린 학생 하나가 앞으로 쓰러졌다. 오함마가 해리의 손에 쥐어지자 드러운코는 일이 크게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못 건드려서 안달이실까. 드러운코? 끝장을 보고 싶다는건가?"
"숫자는 우리가 더 많아! 공격해!"
"전형적인 3류의 발언이야."
해리는 오함마를 크게 휘둘렀다.
그 싸움의 결말은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지만, 어느 학교에나 있다는 17:1의 전설이 호구와트에도 생기게 되었다.
413
이름없음
2021/03/06 16:58:19
ID : bdyMpbDs9xQ
0
발판
414
이름없음
2021/03/06 19:40:29
ID : bdyMpbDs9xQ
0
발판
415
이름없음
2021/03/06 20:32:43
ID : pTWqmE9BxXw
0
손때가 묻은데다 녹아버린 액체괴물
416
◆hhxU3Pg6jg7
2021/03/06 20:49:44
ID : fTXxO4NtjBv
0
12. 지팡이 검사
한주동안 해리는 우울감에 잡혀지냈다. 론하고는 여전히 서먹했고, 천상의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부담감이 날로날로 커져갔다.
"해리기운좀내라고이러다가시험보기도전에기절하겠어"
"기절은 안해. 그런데 좋게 끝날 느낌도 아니긴 해."
해리가 그렇게 대답했다. 그 때 저 멀리서 에빌이 해리에게 달려왔다.
"무슨 일이야? 에빌?"
"해리. 1시간 뒤에 챔피언들은 전부 교장실 앞으로 모이래. 거기서 무슨 검사를 한다던데."
"검사? 무슨 신체검사라도 하나?"
해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일단 1시간 뒤에 교장실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교장실에 도착한 해리의 눈에 이미 와서 기다리고 있는 빅대가리 크룸과 플레인 델리만쥬, 세드릭 귀고리가 들어왔다. 해리가 도착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교장실에서 더블로거 교수를 포함한 교수들과 카카카카카와 맥심 부인, 마법부 관계자들, 그리고 구불거리는 백발을 귀 옆으로 넘긴 온화한 인상의 노인이 보였다. 그가 누구인지 해리는 알 수 있었다.
"오늘은 지팡이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시합 전에 지팡이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에요. 올리밴더 씨. 부탁합니다."
"그러지요. 흠....... 먼저 플레인 양. 지팡이를."
플레인 델리만쥬가 내민 지팡이를 본 올리밴더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좀 특이하구만. 일단 재료는 인데, 지팡이 심에 머리카락이 들어가있어......... 우주엘프의 머리카락이군. 확실히 우주엘프의 머리카락도 지팡이심의 재료로 쓸만하지만, 꽤 변덕스럽단 말이지. 플레인 양. 지팡이 쓸 때 이상은 없지요?"
"무로느 이에요오. 그 므어리크아라그은 하르모니의 므어리크아라그에요."
해리는 플레인이 우주엘프의 손녀딸이라는 것을 론이 알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해했지만 곧 론하고 여전히 서먹한 상태임을 깨닫고 생각을 접었다.
417
이름없음
2021/03/07 00:12:01
ID : U5e6qqqrunD
0
델리만쥬 대사 이게 뭐지 싶다가도 읽다보면 알아듣게 된다... 신기해...
418
이름없음
2021/03/07 01:18:21
ID : pTWqmE9BxXw
0
살짝 탄 달고나
419
이름없음
2021/03/08 18:08:54
ID : pTWqmE9BxXw
0
ㄱㅅ
420
◆hhxU3Pg6jg7
2021/03/08 19:17:33
ID : fTXxO4NtjBv
0
두번째로 검사받는 사람은 세드릭이었다. 세드릭의 지팡이를 받은 올리밴더는 감탄을 내뱉었다.
"재료는 , 안에 든 것은 이었지? 쓴지 얼마 되지 않은 것처럼 말끔하군. 매일 관리를 해주나?"
"물론이죠. 오늘 아침에도 광을 내주었어요."
그 말을 들은 해리는 자기 지팡이를 흘끗 보고는 를 했다. 그리고 그것을 플레인이 한심하게 쳐다보았다.
421
이름없음
2021/03/08 19:34:35
ID : pTWqmE9BxXw
0
ㅂㅍ
422
이름없음
2021/03/08 20:16:07
ID : bdyMpbDs9xQ
0
머글 기관총의 녹슨 탄피
423
이름없음
2021/03/08 22:08:03
ID : U0lhdVgqmJO
0
수소연료전지
424
이름없음
2021/03/08 22:31:30
ID : bdyMpbDs9xQ
0
구겨진 안경닦이로 머신건을 닦았다
425
◆hhxU3Pg6jg7
2021/03/08 22:55:27
ID : fTXxO4NtjBv
0
세번째는 빅대가리 크룸이었다.
"음? 이건......... 그렇군. 이 만든거야. 그렇지? 은 지팡이를 만들때 지팡이에 이름을 남기는 버릇이 있거든. 거기에 지팡이심은 툭하면 를 사용하고."
"정답. 이 만들어준 지팡이."
"말이 좀 짧구만. 자네. 하지만 상관은 없겠지."
"인정. 상관 없음."
올리밴더와 크룸의 기묘한 대화를 들으며해리는 자신이 닦던 지팡이를 바라보았다. 머신건은 어느새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해리의 차례가 되었다.
426
이름없음
2021/03/08 23:56:50
ID : bdyMpbDs9xQ
0
발판
427
이름없음
2021/03/09 00:01:32
ID : pTWqmE9BxXw
0
ㅂㅍ
428
이름없음
2021/03/09 20:24:14
ID : ak1dClu4LcJ
0
게리멘더링
429
이름없음
2021/03/09 20:25:37
ID : 82k8lxBe0sp
0
단단한 흑연
430
◆hhxU3Pg6jg7
2021/03/10 19:30:42
ID : fTXxO4NtjBv
0
"오, 그래. 해리 포커. 기억하고 있지. 머신건에 먹다남은 라자냐. 협상을 하기에 아주 좋은 수단이기도 하고."
해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올리밴더는 해리의 지팡이를 가볍게 휘둘러본 후 이상이 없다고 말하고 지팡이를 돌려주었다.
"그럼 지팡이 검사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챔피언들은 돌아가도록 하세요. 아, 그러고보니 첫번째 시험 날짜를 안 알려줬군요. 첫번째 시험 날짜는 정확히 한 달 후입니다! 시험 종목은 그날 밝혀지고요."
"당일에 시험 종목을 알게된다니........ 골치아프네."
해리는 투덜거렸다. 세드릭이나 플레인, 크룸의 표정도 그다지 좋지는 않아보였다.
방으로 돌아간 해리는 여전히 '바보통 학생들에게 통하는 바보스럽고 고급진 연애 유머'를 읽고 있는 론을 보며 살짝 한숨을 쉬었다. 그 때 어거레이가 해리에게 날아왔다.
"넌 왜 이시간에 편지를 주고 그래. 어디보자........"
편지를 보낸 사람은 누구인지 안 적혀 있었지만, 그 때문에 해리는 시릭업스가 보낸 것이라고 직감했다. 편지를 펼치니 거기엔 이라 쓰여있었다. 편지를 읽은 해리는 날짜를 헤아렸다.
"흠....... 아직 기한은 좀 있으니까 그 때까지는 잘 기다려야겠네."
해리는 편지를 잘 숨기고는 침대에 누웠다. 그러나 쉽게 잠이 오진 않았다.
431
이름없음
2021/03/10 20:19:04
ID : bdyMpbDs9xQ
0
발판
432
이름없음
2021/03/10 21:00:33
ID : pTWqmE9BxXw
0
브아아아아ㅏ앙ㄹ
파아아아ㅏ앙ㄴ
433
이름없음
2021/03/11 19:39:14
ID : dU3RA59gZdD
0
학점 챙겨
434
◆hhxU3Pg6jg7
2021/03/11 20:34:23
ID : fTXxO4NtjBv
0
며칠 뒤 해리는 완전 썩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자자, 다들 집중하렴. 이걸 보란 말이다. 내가 교배에 성공시킨 이 위대한 을 말이다."
호그리드가 자랑스럽게 학생들에게 설명한 은 그러나 전혀 호감이 갈만한 곳이 없었다. 과 을 교배시켜 만들었다는 은 그야말로 지옥에서 온 생물 그 자체였다.
"저런 걸 대체 누가 키운단 말인가요?"
"시끄럽다. 더러운 코 자식아. 이 위대한 동물에 매력을 느끼지 않을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하냐?"
"아니 누가 모든 걸 불태우고 주인도 잡아먹을만한 저런 동물을 키우냐고요? 차라리 작년에 배운 켄타우로스가 훨씬 낫겠네. 세상에나, 켄타우로스가 선녀라니."
드러운코의 말에 슬리데린은 물론 같이 참석중인 그리핀도르 일부 학생들도 고개를 끄덕였다. 해리도 속으로 드러운코의 말에 동의를 하고 있었다.
"시끄럽다. 한 번만 더 토달면 내가 이란 벌을 줄거다. 코찔찔이 말포이. 무드등 교수가 또다른한테 내렸던 벌에 대해서는 나도 잘 알고 있단다. 이번엔 네가 받아보고 싶은거냐?"
그 말에 드러운코는 물론 또다른까지 고개를 푹 숙이고 입을 다물었다. 그 때의 기억이 그들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고 트라우마가 된 것 같았다.
435
이름없음
2021/03/11 22:51:57
ID : bdyMpbDs9xQ
0
발판
436
이름없음
2021/03/12 00:17:48
ID : pTWqmE9BxXw
0
잘생긴 코끼리코벌새
437
이름없음
2021/03/12 00:43:51
ID : bdyMpbDs9xQ
0
민트색 유령코끼리
438
이름없음
2021/03/12 17:02:07
ID : dU3RA59gZdD
0
그리핀
439
이름없음
2021/03/12 17:03:42
ID : XwFcmtvDta3
0
발판
440
이름없음
2021/03/12 18:33:42
ID : pTWqmE9BxXw
0
스스로 연회장에서 그랜절 한 상태로 흑역사 몽땅 까발리기
441
◆hhxU3Pg6jg7
2021/03/12 20:39:36
ID : fTXxO4NtjBv
0
수업이 끝나고 돌아가려던 해리에게 호그리드가 다가왔다.
"해리. 어땠니? 내 수업은?"
"최악이요."
"와하하! 너라면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 하지만 해리,잘생긴 코끼리코벌새는 매우 매력적인........"
"시끄러워요."
해리는 호그리드에게서 빨리 벗어나기 위해 고개를 홱 돌리고 성으로 돌아갔다. 성으로 돌아가니 이번엔 이 해리에게 다가왔다.
"해리! 여기 있었구나! 찾고 있었어!"
은 해리에게 챔피언 인터뷰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그 말을 들은 해리의 표정은 완전히 일그러져버렸다.
442
이름없음
2021/03/12 20:52:06
ID : pTWqmE9BxXw
0
ㅂㅍ
443
이름없음
2021/03/12 23:45:38
ID : bdyMpbDs9xQ
0
토마스 트레인
444
◆hhxU3Pg6jg7
2021/03/13 00:02:44
ID : fTXxO4NtjBv
0
13. 오로나민 C의 인터뷰
다음날, 해리는 내키지 않는 인터뷰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었다.
"대체 이게 뭐라고 인터뷰까지 해야되는거야."
해리가 그렇게 투덜거렸다. 해리만 그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었던지 저 멀리서 오고 있는 세드릭도 그다지 표정이 좋지 않았다.
"안녕. 해리."
"안녕. 대체 뭐때문에 인터뷰를 하라는걸까."
"아마도 대회 홍보를 위해서겠지. 하지만 별로 내키지 않아."
인터뷰를 하기로 한 곳에 도착한 해리와 세드릭 앞에 을 입은 누군가가 서 있었다.
"어머나, 해리 포커와 세드릭 귀머거리 맞지요? 반가워요. 나는 오로나민 C라고 합니다. 실제 이름은 비밀! 비밀은 기자를 기자답게 만들어주니까요. 아무튼 인터뷰를 하기 전에, 잠시 개인적으로 준비를 좀 해야겠네요. 그나저나 그 머리 큰 크룸이랑 만쥬는 안 온건가요?"
오로나민 C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 사람은 정신없이 떠들어대며 깃펜을 꺼냈다. 깃펜은 공중에 꼿꼿이 서 있었다. 오로나민C는 마치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하듯 깃펜에다 말하기 시작했다.
"잠깐 테스트. 아아, 나는 기사의 정석 소속 기자 오로나민 C. 아주 매력적인 기사를 쓰고 있지."
그 말을 들은 깃펜은 라는 문장을 써내려갔다. 오로나민 C는 아주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445
이름없음
2021/03/13 00:05:10
ID : dU3RA59gZdD
0
발판
446
이름없음
2021/03/13 00:36:07
ID : bdyMpbDs9xQ
0
발판
447
이름없음
2021/03/13 07:17:57
ID : pTWqmE9BxXw
0
곳곳에 큐빅이 박힌 핫핑크색 쫄쫄이
448
이름없음
2021/03/13 08:37:50
ID : dU3RA59gZdD
0
발판
449
이름없음
2021/03/13 10:46:21
ID : nTWlxDBzgi5
0
나는 기사의 짱이자 실세 정석 소속의 오지고 지리는 기자 킹갓제네럴엠페러마제스티머리부터발끝까지 오로나민 C. 조지는 기사를 쓰고 있지.
450
이름없음
2021/03/14 13:08:25
ID : 6i8qnRxzWja
0
ㅋㅋ ㅋ
451
◆hhxU3Pg6jg7
2021/03/14 16:23:46
ID : fTXxO4NtjBv
0
"아주 완벽해. 그러면 해리 포커부터 인터뷰를 하겠습니다. 흠, 제가 묻고 싶은 건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간추리고 간추린 질문 다섯개를 먼저 하고 마지막에 하나 더 물어보도록 하죠."
"그러시든지요."
해리가 그렇게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깃펜은 '<기사의 정석>의 참기자 오로나민C의 질문에 우리의 영웅 해리포커는 쿨하게 대답했다. 이미 천상의 전쟁의 최종 우승자는 정해져있다는 자신감이 엿보였다.'라고 글을 썼다.
"저기요, 저 깃펜은 대체 뭘........."
"깃펜은 신경 끄셔도 됩니다. 답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테니 질문 다섯개를 미리 알려드리죠. 각각 ,,,,인데, 이 질문에 대해 적당히 답해주시면 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도 되고요. 다 질문한 후에 마지막 질문 하나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해리는 떨떠름한 표정을 지었다. 일단 괜히 책잡힐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리는 오로나민 C가 말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곰곰이 생각했다.
452
이름없음
2021/03/14 16:46:24
ID : pTWqmE9BxXw
0
발판
453
이름없음
2021/03/14 20:54:47
ID : bdyMpbDs9xQ
0
천상의 전쟁에 참여하게 된 소감이 어떤가
시작은 기본적인 걸로
454
이름없음
2021/03/15 00:33:46
ID : AqpaoE02nxv
0
다른 참여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455
이름없음
2021/03/15 22:41:37
ID : dU3RA59gZdD
0
향후 장래희망에 대해
456
이름없음
2021/03/17 14:34:10
ID : ak1dClu4LcJ
0
첫사랑은 누구죠?
457
이름없음
2021/03/17 15:19:28
ID : jbbijhbDwJS
0
누가 참가자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보나요?(=누가 가장 우승확률이 높다고 보나요?)
458
◆hhxU3Pg6jg7
2021/03/17 19:45:06
ID : fTXxO4NtjBv
0
해리는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하나씩 하기 시작했다.
"천상의 전쟁에 참여하게 된 소감이요? 사실 좀 얼떨떨해요. 그래도 열심히는 해야죠. 다른 참여자들이요? 그냥 이라 생각합니다. 장래희망이요? 이 되고 싶네요. 첫 사랑? 알아서 뭐하게요. 참가자 중 가장 뛰어난 사람이요? 나요."
오래 생각한 것 치고 대답은 간단했다. 그리고 그 모든 대답을 들은 깃펜은 해리의 대답을 거침없이 적기 시작했다. 분명 기껏해야 두세줄 짜리 대답을 깃펜은 무려 한 페이지는 거뜬히 나올 대답으로 바꾸고 있었다. 그 중 가관인 부분은 였다.
459
이름없음
2021/03/17 23:23:05
ID : HDvvdCqnWo1
0
아니 자신감 넘치는 거 봐ㅋㅋㅋㅋㅋ 역시 해리 포커...
460
이름없음
2021/03/18 01:06:53
ID : bdyMpbDs9xQ
0
나쁘지 않은 적수
461
이름없음
2021/03/18 07:18:06
ID : pTWqmE9BxXw
0
마법세계의 지배자
462
이름없음
2021/03/18 09:45:49
ID : bdyMpbDs9xQ
0
마법세계의 지배자가 매우 자세한 우주정복 계획으로 바뀌어있는데 이상하게 설득력이 있는 것
463
◆hhxU3Pg6jg7
2021/03/18 20:33:53
ID : fTXxO4NtjBv
0
"아니 저기요. 오로나민 C씨. 제가 언제 우주정복 계획을 저렇게 자세하게 말했나요?"
"아, 깃펜이 쓰는 기사는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손을 보긴 할거니까. 고생했어요. 해리 포커씨. 그럼 다음은 세드릭 귀머거리 씨 차례군요."
"저는 귀머거리가 아니라 귀고리......."
"자 그럼 첫번째 질문. 왜 참여했나요? 아, 그렇겠죠.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그 다음 소감? 아 물론 열심히 할거고. 다른 참여자들? 뭐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하겠죠? 장래희망이야 뭐 적당한 직업 갖는걸테고 첫사랑은 대답 안할것 같으니 넘어가고 뛰어난 사람이 누군지 물으면 다 비슷하다는 대답을 하겠죠? 그럴 것 같네요. 인터뷰 여기서 끝!"
세드릭이 뭐라고 말하기 전에 오로나민C는 자기 혼자 자문자답하면서 인터뷰를 맘대로 끝내버렸다. 세드릭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아니, 기자님. 제 인터뷰는 제 말 한마디도........"
"아, 인터뷰란 원래 그런거에요. 세드릭 먹거리씨. 기자가 진심을 담아 묻고 답하는 거란 말입니다."
오로나민C는 그 말을 한 후 한 후 때마침 들어온 빅대가리 크룸과 플레인 델리만쥬에게로 향했다.
464
이름없음
2021/03/18 20:37:29
ID : bdyMpbDs9xQ
0
발판
465
이름없음
2021/03/18 20:39:08
ID : pTWqmE9BxXw
0
간지나게 텀블링
466
◆hhxU3Pg6jg7
2021/03/18 21:24:18
ID : fTXxO4NtjBv
0
다음날 <기사의 정석>신문을 얻은 해리는 천천히 기사를 읽어내려갔다. 자신의 인터뷰는 대충 읽고넘긴 해리는 세드릭의 기사를 보고는 헛웃음을 지었다. 일단 세드릭의 이름부터 잘못되어 있었다. 세드릭 귀고리를 세드릭 갈고리로 바꿔적었고, 기사는 세드릭을 아무런 특징이 없는 일반 범생이로 표현하고 있었다. 그 기사 중 가관인 것은 세드릭의 포부에 관한 내용이었다. 세드릭의 대답을 듣지도 않았던 오로나민C가 세드릭의 포부를 로 적어놓았던 것이다.
"와, 기레기네. 나는 양반이었어."
그 외에도 빅대가리 크룸에 대해서는 이라 표현하고, 플레인은 아예 이라 표현하는 등 기사는 엉망진창 그 자체였다. 더불어 언제 인터뷰한건지 호그리드와 그가 이번 해에 가르치기 시작한 잘생긴 코끼리코벌새에 관한 내용도 적혀있었다. 해리는 이 기사 때문에 호그리드가 또다시 마법부에 잡혀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467
이름없음
2021/03/18 22:18:30
ID : bdyMpbDs9xQ
0
발판
468
이름없음
2021/03/18 23:12:17
ID : pTWqmE9BxXw
0
발판!
469
이름없음
2021/03/19 16:26:51
ID : U0lhdVgqmJO
0
간악한 해리 포커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지하고 영국의 모든 여자들을 내 애인으로 만들겠다
470
이름없음
2021/03/19 21:34:42
ID : U5e6qqqrunD
0
말보다 생각이 더 짧은 빅대가리
471
이름없음
2021/03/19 22:21:07
ID : bdyMpbDs9xQ
0
사고관에서부터 외계인이라는게 드러난다
472
◆hhxU3Pg6jg7
2021/03/20 21:39:26
ID : fTXxO4NtjBv
0
인터뷰는 곧 교내에서 널리 퍼졌다. 그리고 해리에 대한 질시와 비웃음도 날로날로 커졌다.
"와, 우주 정복이래. 미친거 아냐?"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아는 모양이지."
"아오, 거기 내 욕하는 놈들아. 다 들려. 이 망할 놈들아."
해리는 자신을 욕한 학생들에게 친히 카드를 날려 이마에 꽂아주었다. 하지만 울분은 계속 쌓여갔다. 론은 여전히 해리와는 말을 하지 않았고, 헐미안도 최근들어 로 인해 해리와 대화를 거의 나누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세 사람이 같은 수업을 듣는 시간 중 하나가 하필 스네이크 교수의 수업이라는 것은 참으로 뭐 같은 일이었다.
"어이, 잘나신 해리포커씨. 우주 정복이라니, 가디언즈 오브 뭐시기라도 만드려고?"
드러운코가 해리를 비웃었다. 슬리데린도 같이 듣는 수업이라 해리가 드러운코를 안 볼 수는 없었다. 다른 수업이었다면 이미 드러운코를 조졌겠지만, 하필 스네이크 교수 수업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조용히 해라. 이번엔 너희가 만들 마법약은 다. 아, 잘나신 해리포커는 굳이 열심히 안 해도 되겠군. 챔피언은 시험 면제니까. 참 좋겠구나. 너어무 부럽군,"
비꼬는 말투로 말하는 스네이크 교수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고 싶은 것을 참으며 해리는 를 만들었다. 하지만 뭐가 잘못되었는지 해리가 만든 는 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다. 스네이크 교수는 해리가 만든 를 보고는
473
이름없음
2021/03/20 21:42:44
ID : dU3RA59gZdD
0
발판
474
이름없음
2021/03/20 22:03:47
ID : bdyMpbDs9xQ
0
여기저기 출몰하는 체인엑스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것
475
이름없음
2021/03/20 23:13:06
ID : pTWqmE9BxXw
0
온갖 썩은내가 나게 만드는 묘약
476
이름없음
2021/03/21 16:35:23
ID : ak1dClu4LcJ
0
해리에게 먹였다.
477
◆hhxU3Pg6jg7
2021/03/21 18:54:35
ID : fTXxO4NtjBv
0
"읍!"
해리는 스네이크가 억지로 먹인 묘약을 가까스로 삼키지 않고 토해냈다. 하지만 온갖 썩은내가 나는 건 참을 수 없었다.
"이런, 교실에 구토를 하다니. 그리핀도르 20점 감점이다."
당연히 해리의 기분은 매우 좋지 않았다. 짜증을 넘어 어떻게 스네이크 교수를 엿먹일까하던 해리 앞에 또다른과 드러운코가 섰다.
"와하하! 해리 포커가 토했어! 그리고 그리핀도르에게 감점을 안겼지! 이게 느그 챔피언이다!"
"아오, 정말........."
"왜? 덤비게? 지금 계속 구역질 하고 있던데 주문이나 제대로 외울 수 있겠어? 덤비려면 덤벼보든가."
드러운코의 도발에 해리는 지팡이를 꺼냈다. 더는 참을 수 없었다.
"좋(우웩)아 달 보라고 루모스!"
"!"
해리와 드러운코의 주문이 공중에서 맞부딪쳤다. 부딪힌 주문은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갔고, 그 중 몇 개를 옆에 서 있던 또다른과 헐미안이 맞고 말았다.
"헐미안!"
".......아.........."
헐미안은 한 상태가 된 자신을 보고 울음을 터트렸다. 한편 또다른은 한 상태였다.
478
이름없음
2021/03/21 21:04:51
ID : pTWqmE9BxXw
0
발판!
479
이름없음
2021/03/21 22:43:10
ID : bdyMpbDs9xQ
0
발판
480
이름없음
2021/03/22 01:38:49
ID : Qre0nB85UY5
0
타란텔레그라!
481
이름없음
2021/03/22 07:52:42
ID : U0lhdVgqmJO
0
탭댄스를 오지게 잘 추는
482
이름없음
2021/03/22 08:21:48
ID : unyL9bbjzhx
0
양팔로 물구나무서기해서 탭댄스를 추는
483
◆hhxU3Pg6jg7
2021/03/22 20:23:57
ID : fTXxO4NtjBv
0
그 때 스네이크 교수가 나타났다.
"피니트!"
스네이크 교수가 주문을 외우자 헐미안과 또다른이 탭댄스를 멈췄다. 하지만 탭댄스의 영향이 너무 컸는지 헐미안은 한 상태였고 또다른도 비슷한 상태였다.
"가자. 또다른. 병실로 가야겠구나. 그리고 그리핀도르는 10점 감점이다."
"잠깐만요. 교수님. 헐미안도 당했거든요?"
"내가 봤을 땐 아무런 이상이 없어보이는데."
스네이크 교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해리와 론이 을 한 것은 어찌보면 다행이었다. 만약 다른 것을 했다면 그리핀도르의 점수가 더 깎였을테니까. 하지만 두 사람에게는 불행이었다.
"해리 포커. 챔피언이라 봐주려고 했더니만 안되겠군. 넌 의 벌을 주마. 그리고 위그레셔. 너는 을 하는 벌을 주도록 하겠다. 그럼 모두 해산해라. 여기는 복도지 사람이 길을 막는 장소가 아니야."
스네이크 교수가 사라진 후 론이 헐미안을 데리고 병실로 향했다. 사람들이 하나 둘 흩어졌고, 해리는 무력한 고독감을 느꼈다.
484
이름없음
2021/03/22 20:45:43
ID : pTWqmE9BxXw
0
봛퐝
485
이름없음
2021/03/22 21:31:56
ID : unyL9bbjzhx
0
발가락이 리본 모양으로 묶인
486
이름없음
2021/03/22 22:23:40
ID : U0lhdVgqmJO
0
화를 내다가 그 자리에서 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 찧은 것
487
이름없음
2021/03/23 18:39:24
ID : U0lhdVgqmJO
0
트로피를 칫솔과 치약으로 닦는 군대식
488
이름없음
2021/03/25 01:49:17
ID : bdyMpbDs9xQ
0
아끼 엉망이 되었던 교실을 전적으로 수습하는
489
◆hhxU3Pg6jg7
2021/03/25 20:53:04
ID : fTXxO4NtjBv
0
트로피를 칫솔과 치약으로 닦는 군대식 청소 벌칙을 수행한 해리는 그대로 기숙사 침대에 드러누웠다.
그 때 어거레이가 창문을 똑똑 두드렸다.
"뭐야......."
어거레이가 가져온 것은 두개의 편지였다. 편지를 본 해리는 한숨을 내쉬었다.
"시릭업스는 대체 무슨 방법으로 나랑 이야기를 하겠다는거야...... 편지는 분실 우려 때문에 자세한 이야기는 못한다하고........ 우주전함 가지고 있는 사람이 뭐 이리 아날로그적이야........."
첫번째 편지를 한쪽에 잘 정리한 후 다음 편지를 본 해리의 표정은 더 썩어들어갔다. 그것은 호그리드가 보낸 편지로, 며칠후 밤에 보자는 내용이었다. 호그리드가 밤에 만나자고 할 때마다 별로 좋은 일을 겪은 적이 없던 해리로서는 그다지 환영할만한 일이 아니었다.
"대체 다들 나한테 왜그러는거야 진짜......"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잠이 들었다.
며칠 후, 해리는 뚱한 표정으로 호그리드를 만나러 갔다.
"호그리드, 왔으니까 문 좀 열어요."
그 소리에 문이 벌컥열렸다. 그리고 호그리드를 본 해리는 입을 딱 벌리고 경악했다. 왜냐하면 호그리드가
490
이름없음
2021/03/25 23:28:29
ID : bdyMpbDs9xQ
0
발판
491
이름없음
2021/03/25 23:46:22
ID : pTWqmE9BxXw
0
뽤ㅃ뽱
492
이름없음
2021/03/26 00:26:25
ID : bdyMpbDs9xQ
0
멋지긴 하지만 출처를 알 수 없는 정장 차림에 처음 맡는 향기까지 났기 때문이었다
493
◆hhxU3Pg6jg7
2021/03/26 20:36:53
ID : fTXxO4NtjBv
0
"호그리드, 정신 나간거에요?"
"무슨 말이야? 아무튼 잘 왔다. 보여줄게 있어. 그 전에 한 명 더 올거야."
"뭐요? 제발 이상한 거면 난 빼줘요."
"어허, 그러지 마. 해리. 안 그래도 무드등 교수가 네 이야기 하더라고. 최근에 용서 따위 없는 저주 가르치면서 너한테 트라우마 생긴거 아닌가 하고 걱정하시더라."
그 말에 해리는 무드등 교수가 의외로 마음이 따뜻한 구석이 있음을 느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
"아니 그건 그건데 이 야밤에 뭘 보여주겠다는건데요."
"그건....... 아, 오셨군요!"
저 멀리서 올라프 맥심이 모습을 드러냈다. 맥심의 모습은 더 가관이었다. 무려 를 걸치고 있던 것이다!
"내가 대체 뭔 잘못을 해서 저런걸 봐야되는걸까."
"아느니영흐아스에이요우. 호오그으리드으 씨이."
"어서오세요! 맥심 씨. 제 초대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침 보여드릴 것도 있고 이야기 하고 싶은 것도 많군요. 그럼 가실까요? 해리. 잘 따라와."
그렇게 호그리드는 올라프 맥심과 길을 나섰다. 해리는 말 없이 그 둘을 따라갔다. 한참을 걸어가니 큰 소리와 함께 웅성대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런 망할! 모두 준비해! 동시에 주문으로 제압해야 돼!"
누군가의 외침과 함께 여러명이 주문을 외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호그리드가 감탄했다.
"오, 세상에. 봐라! 해리!"
해리는 호그리드가 가리킨 곳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경악했다. 그곳에는 이 있었던 것이다!
494
이름없음
2021/03/26 22:29:52
ID : pTWqmE9BxXw
0
두근두근발판발판
495
이름없음
2021/03/27 01:11:37
ID : bdyMpbDs9xQ
0
거미줄로 짠 것 같은 은빛 무도회 드레스
496
이름없음
2021/03/27 12:44:38
ID : U0lhdVgqmJO
0
말만 들으면 정상적인데 뭐지 시스루냐
497
이름없음
2021/03/27 12:49:24
ID : bdyMpbDs9xQ
0
내 생각은 무도회 드레스를 저기서 입으면 좀 당황스럽지 않을까였는데 역시 너무 정상이었을까 ㅋㅋㅋㅋㅋ;;
최소 6미터는 넘어보이는 날개달린 지렁이
498
이름없음
2021/03/27 12:51:29
ID : U0lhdVgqmJO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냐 내가 너무 이상해서 그래 근데 너 앵커 밟았다 고로 내가 대신해도 되겠지! 나타난 것은 잘생긴 코끼리벌새!
499
◆hhxU3Pg6jg7
2021/03/27 19:27:53
ID : fTXxO4NtjBv
0
"호그리드! 물러서요! 날개달린 지렁이는 이름만 지렁이지 하는 건 보통 드래곤이랑 다를게 없다고요!"
찰리 위그레셔가 소리쳤다. 그는 깔끔한 복장을 입은 듯 보였지만 심각한 고초를 겪은 모양인지 옷 여기저기 구멍이 나 있었다.
"저게 그놈들이야?"
"맞아요. 아니 이런걸 왜 마법물품 바이어인 나한테 넘기는지 모르겠어요. 정말이지, 얘네는 최악이에요. 차라리 드래곤이 낫지. 얘네는 무슨 점액을 토해대질 않나, 갑자기 을 하고, 마법도 더럽게 안통해요. 그런데 해리하고 저 사람을 데려온거에요?"
"데이트지!"
"거 참 대단합디다 그려."
찰리가 핀잔을 줬지만 호그리드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날개달린 지팡이를 보며 탄성을 내뱉고 있는 호그리드에게 찰리가 주의를 줬다.
"호그리드. 말해두는데 누가 쟤네들 건드리거나 할 것 같아서 미리 를 준비해뒀으니까 혹시라도 만질 생각 하지마요. 애초에 잘못 만지면 사람 녹아내리는건 잘 알죠?"
하지만 호그리드는 아무런 말을 듣지 못한 사람처럼 여전히 감탄만 내뱉고 있었다.
500
이름없음
2021/03/27 21:13:48
ID : bdyMpbDs9xQ
0
발판
501
이름없음
2021/03/27 23:06:50
ID : U0lhdVgqmJO
0
끝말잇기
어떻게 하는지는 신경쓰지말기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피자로 미식 혁명을 이루는 스레
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210, 211
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랜덤 너즐록 챌린지 시즌 3
미연시 (미남 연쇄살해 시뮬레이션)
김도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19레스
랜덤 채팅
184 Hit
앵커
◆hatulcoLbA2
21.07.01
0
11레스
평범했던 내가 마법소녀?!
146 Hit
앵커
이름없음
21.07.01
1
250레스
부족을 발전시켜 세계를 통일하자!
474 Hit
앵커
이름없음
21.07.01
6
156레스
호그와트의 도비는 마왕을 꿈꾼다
990 Hit
앵커
◆9tfVgknDwMp
21.06.29
12
13레스
인터넷 초창기의 커뮤니티 개발 이력
179 Hit
앵커
◆Bgjg7vxzSJX
21.06.25
1
34레스
모든 걸 삼켜버릴 쿠킹맘마?
300 Hit
앵커
<쿠킹맘마>
21.06.22
1
34레스
★클리셰 로판을 만들어보자★
496 Hit
앵커
이름없음
21.06.21
1
25레스
분노의 쇠질 ㅡ 헬린이들을 지도해보자
260 Hit
앵커
이름없음
21.06.21
1
823레스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6578 Hit
앵커
◆hhxU3Pg6jg7
21.06.20
12
241레스
학생 A의 학교 탈출 기록
2051 Hit
앵커
◆qmFa1fTXvws
21.06.20
14
468레스
빨간모자와 늑대
4677 Hit
앵커
◆5bwtBusqnXw
21.06.16
23
14레스
주인공으로 부족을 만들어 보자
150 Hit
앵커
이름없음
21.06.15
0
96레스
중학생 생존중임
448 Hit
앵커
이름없음
21.06.15
3
1000레스
태어나보니 포켓몬 세계입니다? 2판!
1927 Hit
앵커
이름없음
21.06.13
10
104레스
역사는 바뀌었다.
248 Hit
앵커
이름없음
21.06.13
1
23레스
오늘 저녁 8시 큰길을 바라보세요
166 Hit
앵커
◆s3vck7hwE03
21.06.09
2
24레스
암호를 만들어보자!
200 Hit
앵커
스레주◆0rcGk5XAjfO
21.06.09
0
12레스
마음대로 한 아이를 길러보자.
153 Hit
앵커
이름없음
21.06.09
0
28레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42 Hit
앵커
이름없음
21.06.08
0
82레스
로판에서 살아남기
376 Hit
앵커
이름없음
21.06.07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