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hxU3Pg6jg7 2020/12/17 20:58:05 ID : g5fdWqpdVhu 12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쓰기 전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팻앳틋읏롯옷뭇웃슷읏 주문 획득. 김옥분 획득. 우주해적 대부 있음.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몇달간 코끼리로 살았음. 은혜는 1.5배로 원수는 100배로 갚자는 마인드.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는 좋음. 게임도 어느정도 함. 여전히 띄어쓰기가 없음. 말을 제대로 알아듣는 건 해리뿐. 엉뚱한 주문을 자주 사용해서 큰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함. 과거로 넘어갈 수 있는 시계를 입에 문 오리배 피규어를 가지고 있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3편에선 존재감 없음.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학생보단 괴물의 권리가 중요. 해리와 헐미안 덕분에 교수 정직 피함.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뭔가 큰 그림을 잘 그리는 듯.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3편에선 존재감 옅음.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얽히기만 하면 폭삭 망하고 있음. 3편에서 오함마에 얻어맞음.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3학년도 존재감 X.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칼을 좋아하고 칼과 관련된 일이 은근히 많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존재감이 지워진다 싶을 때 존재감을 드러내어 장수하는 존재.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살아는 있는지도 모르겠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2학년 때는 살아있는지 조차 모르겠음. 다른 차원의 네빌 레디바 : 태초마을에서 살고 있으며 그쪽 세계를 지키는 중.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호구와트 입학 전부터 해리에게 코를 얻어맞음. 해리에게 복수를 하려고 애쓰나 그 때마다 돌아오는 건 해리의 펀치. 현재 코가 주저앉기 일보직전. 먹는게 남는것이라는 걸 깨달은건지 여기저기서 밥을 지어먹기 시작함.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말포이 가문의 사람으로 드러운코와는 친형제는 아니고 친척. 암약을 꾸미지만 별 효과를 못 봄. 그나마 드러운코와는 달리 코를 얻어맞지는 않음. 2학년 때 해리와의 1:2 결투에서 나름 선방함. 3학년 때 등장 안함. 고일 : 말포이의 두 어깨 중 하나.......였으나, 해리와 스네이크 교수의 내기 과정에서 해탈하고 승천함. 3학년 등장 없음.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론의 애완 코끼리로 위장 후 몰래 론을 코끼리로 만들고 본인은 론으로 위장해 몇 달간 살아옴. 한쪽 손가락이 없어서 장갑 끼고 다님. 쫄보이자 비겁자.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해리가 없을 때마다 뭔 짓을 항상 저지름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접시를 좋아함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해리의 호구. 런던 시장이 대체 얘한테 왜 반했는지 모르겠음. 런던 시장 : 그냥 미친놈. 어떻게 시장이 된거지?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실력자. 사람 목숨을 걸고 하는 도박을 즐겨하다 그만........ 2학년 때 토마토의 일기장에서 토마토의 모습으로 등장해 해리랑 맞섰으나 해리의 강운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처참하게 패배. 기타인물 생략.
102 이름없음 2021/01/08 21:01:02 ID : 7xPio2Mi03z 0
마법암호 해독
103 이름없음 2021/01/08 22:47:43 ID : dU3RA59gZdD 0
마법물품 바이어
104 이름없음 2021/01/09 09:28:25 ID : eIGleHxu9ur 0
초대형 냄비 만들기
105 이름없음 2021/01/10 19:07:30 ID : bdyMpbDs9xQ 0
갱신
106 이름없음 2021/01/12 15:35:35 ID : yE63TXwFdAY 0
발파안
107 ◆hhxU3Pg6jg7 2021/01/12 20:14:16 ID : fTXxO4NtjBv 0
주말쯤 재개 가능할듯.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108 ◆hhxU3Pg6jg7 2021/01/14 21:38:19 ID : fTXxO4NtjBv 0
"와, 퍼시 형이 드디어 정신이 나간거야?" "아니라고하고싶지만방금저모습을보면그게맞는것같아" 헐미안이 해리의 말에 맞장구를 쳤다. 론이 머리를 긁적였다. "퍼시 형이 정말 저 정도로 미쳐있었구나. 내가 말한 건 그냥 새발의 피였어. 아무튼 해리, 우리 집에 있는 동안엔 푹 쉬고 하고 싶은 거 다해. 뭐든 좋아." "같은거?" "뭐....... 너무 크게만 아니면." 론이 씩 웃자 해리도 빙긋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을 보던 지니가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더니 주머니에서 을 꺼냈다. "됐고, 일단 이걸로 놀자고. 콜?" "콜!" 그래서 네 사람은 로 신나게 놀기 시작했다.
109 이름없음 2021/01/14 21:39:59 ID : 82k8lxBe0sp 0
발판
110 이름없음 2021/01/14 21:48:25 ID : pTWqmE9BxXw 0
휘핑크림을 넣은 풍선으로 제조된 폭탄 터뜨리기
111 이름없음 2021/01/15 00:20:38 ID : 1u5PfTQmldu 0
마치 옛 잉카제국에서 썼을 것 같은, 인간의 해골모양을 한 레고블럭
112 ◆hhxU3Pg6jg7 2021/01/15 22:14:24 ID : fTXxO4NtjBv 0
3. 여름방학 - 희망편 퀴디치 월드컵까지 남은 날짜는 일주일. 그 이후에도 해리는 론의 집에서 더 머물다가 같이 호구와트로 갈 예정이었다. "같이 가면 좋은거지! 신나게 놀고 먹고 하자고!" "무슨40대아저씨도아니고놀고먹고가끝이야론" "헐미안, 너는 인생을 몰라! 노는게 제일 좋은거라는거는 펭귄도 알거든?" 론과 헐미안의 투닥거림도 해리에겐 즐거운 일상이었다. 빌과 찰리, 조지와 프레드, 론과 지니에 헐미안까지 한데 어울려서 를 하거나 혹은 같이 카드게임을 하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었다. 그리고 해리가 이러한 일상을 더욱 마음에 들어한 이유는 위그레셔 가문 사람들 중 모습을 보기 힘든 퍼시를 제외하면 모두 해리를 친하게 대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몰라 위그레셔는 해리가 식탁에 앉을 때마다 다른 자녀들에게도 주지 않는 을 항상 챙겨주었고, 빌과 찰리는 마법암호해독 기초와 신기한 마법물품들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해리에게 알려주었다. 프레드와 조지는 재밌는 장난감들을 계속 가져왔고, 절친인 론과 헐미안은 해리가 뭘하든 태클을 걸지 않고 같이 움직여 주었다. 지니는 해리를 볼 때마다 신이나서 을 하기도 했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퀴디치 월드컵 결승전 개최 이틀 전, 아러 위그레셔가 가족들과 해리, 헐미안을 모두 불러 모았다. "그럼 이제 짐들을 싸거라. 내일 새벽에 출발할 거니까 말이다." "내일 새벽이요? 결승전 시간이 당겨진건가요?" "아니. 그건 아니고, 각 좌석마다 경기장에 도착해야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단다. 최고급 좌석인 VIP석은 내일 새벽까지 와야하고." "그런데 아빠. 그 VIP석은 어떻게 얻게 된건가요? 한 자리만 해도 가격이 꽤 비쌀텐데." 론의 물음에 아러는 피식 미소를 지었다. 뭔가 재밌는 기억을 떠올린 모양이었다.
113 이름없음 2021/01/15 22:25:41 ID : 82k8lxBe0sp 0
퀴디치 월드컵... 기대된다!!!
114 이름없음 2021/01/15 22:26:13 ID : bdyMpbDs9xQ 0
발판
115 이름없음 2021/01/15 22:45:14 ID : pTWqmE9BxXw 0
코끼리 코를 하고 빙글빙글 돌며 100000피스짜리 퍼즐 맞추기
116 이름없음 2021/01/15 23:18:11 ID : 6qjhe0pVdTS 0
대홍단 왕감자
117 이름없음 2021/01/16 03:04:09 ID : he6pe5go0tB 0
던질까 말까 춤을 췄다
118 ◆hhxU3Pg6jg7 2021/01/16 16:48:50 ID : fTXxO4NtjBv 0
"그 문도 빈 배구만 있지 않니? 전설적인 퀴디치 선수 말이다. 그 사람의 사촌이 때문에 곤란에 빠졌던 것을 내가 도와줬거든. 그래서 배구만 씨가 나한테 VIP 티켓을 준거란다. 그 사람은 이번 퀴디치 월드컵 해설은 물론 매표도 맡고 있으니. 매표와 해설을 겸임한다는 것이 조금 불안하긴 해도 실력은 검증된 사람이니 믿을만해. 물론 어디가서 이런 이야기를 떠들어대지는 말거라. 불법은 아니지만 이미지가 안 좋아질 수 있으니. 아무튼 이제 다들 짐을 싸거라. 결승전 끝나고 다음날 아침 돌아올테니 적어도 이틀에서 사흘 정도 입을 옷가지 및 기타 준비물들을 챙기면 되겠구나." 아러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위그레셔 가족들은 서로 흩어졌다. 단, 결승전에 가지 않기로 한 몰라 위그레셔는 대신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다. 내일 새벽에 출발하는만큼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었다. 짐을 싸던 도중 해리는 론에게 물었다. "론. 문도 빈 배구만은 어떤 선수였어?" "오, 맞다. 해리 넌 잘 모르겠구나. 잘 들어. 그 사람은 전설이야. 퀴디치 국내 리그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이름을 떨쳤지. 포지션은 이였고, 무려 3시즌 연속 MVP기록에 국내 최초 연봉 1만 갈레온을 받은 선수였어. 은퇴도 멋졌지. 은퇴 경기에서 이라는 결과를 보여주었거든." 이후 한동안 론은 해리를 붙잡고 배구만에 대한 이야기를 실컷 해댔고 그래서 해리는 몇 시간동안 짐을 제대로 싸지 못했다.
119 이름없음 2021/01/16 16:58:47 ID : vjz803wrasq 0
ㄱㅅ
120 이름없음 2021/01/16 18:05:42 ID : 82k8lxBe0sp 0
발판
121 이름없음 2021/01/16 18:48:35 ID : vyE60moLcIM 0
크툴루 신화가 나온 머글 책
122 이름없음 2021/01/16 19:07:30 ID : vjz803wrasq 0
파수꾼
123 이름없음 2021/01/16 19:13:16 ID : f9fRzXulg7A 0
배구만 상대 650 : 30
124 ◆hhxU3Pg6jg7 2021/01/16 20:17:45 ID : fTXxO4NtjBv 0
다음날 새벽, 시끄러운 소리에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난 해리는 짐을 챙겨서 내려왔다. 밑에서는 몰라가 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해리, 거기 차려놓은 것들 먼저 먹고 있으렴. 빌과 찰리와 퍼시는 다 제 때 일어났는데 이것들은....." 몰라가 혀를 차고는 다시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미 헐미안과 지니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밖에서는 빌과 찰리가 짐들을 챙기고 있었다. "흠, 정신없네. 그나저나 이동은 어떻게 하는거지? 설마 종이 비행기?" "그런거아니야그런불법과는관련없는거야해리" "무슨 말이야? 그러면 팝핑캔디가루를 쓴다는거야?" "아니란다. 우리는 을 써서 갈거야. 아주 편리한 마법이지." 아러가 식탁에 앉으며 대답했다. 몰라가 막 구워낸 토스트를 한입 베어문 아러가 이라는 제목을 가진 신문을 펼쳤다. 신문에는 문도 빈 배구만의 사진이 올라와있었다. "흠....... 결승전을 앞두고 이 기사 저 기사 막 쓰느라 정신없군. 하기사 이런 축제는 정말 오랜만이기도 하니." 점점 한 명씩 식탁에 앉으면서 식탁의 접시 수가 늘어났다. 론을 마지막으로 모두가 식사를 마치자 아러가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러면 우리는 여기서 1km 정도 떨어진 산으로 가야된단다.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니 걱정은 말거라." "우리 가족 말고 또 누군가 가는 사람이 있었나요? 아러?" "흠, 넘나굿 가족은 티켓을 못 구했다고 했고, 귀고리 가족이 합류할거요. 에이멉스랑 그 아들. 그 세드릭이라고 하던가?" 세드릭이 언급되자 해리는 흠칫했다. 하지만 티내지 않기 위해 해리는 손을 꽉 쥐었다 폈다. "아무튼 그렇게 우리랑 귀고리 가족이랑 이동하게 될 것 같아요. 그러면 몰라. 다녀오리다. 가자. 얘들아." 아러를 필두로 몰라를 제외한 버로우 거주 인원 전원이 각자의 짐을 챙겨 나섰다. 그 때 몰라의 눈빛이 어느 한 지점을 매섭게 꿰뚫고 지나갔다.
125 이름없음 2021/01/16 20:21:30 ID : a2nvbg41xyG 0
ㅂㅍ
126 이름없음 2021/01/16 20:23:35 ID : vjz803wrasq 0
펄럭가루
127 이름없음 2021/01/16 21:45:06 ID : 1u5PfTQmldu 0
기사의 정석
128 ◆hhxU3Pg6jg7 2021/01/16 22:20:34 ID : fTXxO4NtjBv 0
"잠깐만 프레드. 가방안에 들어있는거 뭐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꺼내놔라." "정말 아무것도......." 프레드가 뭐라고 하기 전에 몰라가 주문을 외웠다. "아뉘오!" 그러자 프레드의 가방 안에서 로 보이는 것들이 줄줄이 빠져나왔다. 그걸 본 몰라의 얼굴이 굳었다. "이것들을 대체 왜 가져가려고 했던거니?" "그야........" "아뉘오! 아뉘오! 아뉘오!" 몰라는 주문을 몇 번 더 외웠고, 프레드와 조지의 가방안에 있던 온갖것들을 다 자신의 앞으로 불러들였다. "이건 다 압수다. 폐기할거야." "엄마! 그건 우리가 지금까지 심혈을 기울인........" "그래, 참 쓸데없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지!" 몰라의 말에 프레드와 조지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불만이 가득한 얼굴이었다. 그래서 몰라가 자녀들을 하나씩 안아주며 배웅할 때도 프레드와 조지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후, 그럼 가볼까. 다들 조심해서 올라가자꾸나." 아러가 앞장서서 걸어가고, 일행이 그 뒤를 따라갔다. 어느정도 걸으니 야트막한 산이 눈에 들어왔다. 일행은 다시 산을 올랐다. 산이 그다지 높지 않았던데다 길도 평탄해서, 일행은 20분 정도 걸려서 산 꼭대기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여기에서 펄럭가루를 이용해 이동할거란다. 시간은 조금 여유가 있는데....... 에이멉스는 안 온건가?" "어이! 아러! 여기일세! 우리가 찾아냈네! 이 펄럭가루가 담긴 부츠를 말야!" 정상 부근 작은 숲에서 를 입고 있는 중년 마법사와 세드릭 귀고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129 이름없음 2021/01/16 22:42:01 ID : 82k8lxBe0sp 0
발판
130 이름없음 2021/01/16 23:24:17 ID : 7xPio2Mi03z 0
발판
131 이름없음 2021/01/18 15:14:49 ID : 7xPio2Mi03z 0
위그레셔 쌍둥이 마법사들의 위급하고도 위트있는 장난감 (초기 버전)
132 이름없음 2021/01/18 15:32:03 ID : pTWqmE9BxXw 0
비둘기 후드
비둘기 후드
133 ◆hhxU3Pg6jg7 2021/01/18 16:32:23 ID : fTXxO4NtjBv 0
"안녕." 세드릭이 인사를 건넸지만 해리는 무시했다. 세드릭이 뜻모를 미소를 짓고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아러는 에이멉스에게 인사를 건넸다. "타이밍 좋게 만나서 다행일세. 에이멉스." "그러게. 우리는 자네보다 조금 더 집이 멀지 않나. 그래서 애를 재촉해서 부리나케 나왔지. 그런데 자네 자식이 이렇게 많았나?" "아, 이 중에 두 명은 내 자식이 아니라 애들 친구일세. 이쪽이 헐미안. 그리고 이쪽이 해리." "해리........ 해리 포커?" 에이멉스의 두 눈이 커지더니 해리를 보고는 를 하며 웃었다. "그렇군. 네가 해리구나. 세드릭이 네 이야기를 많이 했지. 그리고 나는 세드릭에게 말했다. '해리 포커를 이기다니! 너는 분명 마법의 역사에 이름을 새기게 될거야!'라고 말이다." "어휴, 아버지. 그만 좀 하세요." "하지만 사실이잖니. 나는 거짓말은 못한단다. 아들아." "이제 시간이 된 듯 한데, 에이멉스." 자식자랑에 정신없던 에이멉스는 아러의 말에 정신을 차린 듯 했다. "오, 그렇지. 자자, 다들 이 펄럭가루가 담긴 부츠에 손을 대고 있어라. 이제 얼마 안 남았어......" 순간 해리는 한 느낌을 받았다. 찰나의 순간이 지나감과 동시에 해리는 새로운 공기를 느끼며 땅바닥에 엎어졌다. 다른 사람들도 상황은 비슷했다. 멀쩡하게 서 있는 건 아러와 빌, 찰리, 그리고 세드릭이었다. "8시 33분 도착." 그리고 뭔가를 쓰는 소리와 함께 누군가의 무미건조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134 이름없음 2021/01/18 18:29:39 ID : a2nvbg41xyG 0
발판
135 이름없음 2021/01/18 23:18:45 ID : U0lhdVgqmJO 0
비명을 지르며
136 이름없음 2021/01/18 23:19:49 ID : 82k8lxBe0sp 0
발판
137 이름없음 2021/01/18 23:28:15 ID : 7xPio2Mi03z 0
몸이 둥 뜨는
138 ◆hhxU3Pg6jg7 2021/01/19 20:06:42 ID : fTXxO4NtjBv 0
4. 퀴디치 결승전 해리가 고개를 들어보니 을 입고 있는 어떤 중년 마법사가 양피지를 들고 그들을 보고 있었다. 아러가 그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오, 이번에 근무인거요?" "하, 말도 마시오. 아러. 하필 인원이 제일 많이 오는 오늘 근무라니. 그래도 내일 결승전은 편하게 볼 수 있으니 다행이라 해야하나. 그나저나 얼른 그 자리에서 비켜야 할거요. 5분 후에 패키지 관광으로 합류하는 수백명의 여행객들이 그곳에 나타날 예정이니까. 아, 에이멉스. 그 부츠 나 주시오. 절차에 의해 폐기해야하니까." 에이멉스는 순순히 그 부츠를 넘겼다. 근무중인 마법사는 그걸 한쪽 쓰레기통에 휙 던지고는 아러에게 말했다. "그럼 저기 소나무 숲 왼쪽으로 꺾어들어가시오. 거기 관리인 도날드에게 말하면 안내해 줄것이오. 그런데 좀 골치 아플수도 있소. 워낙 궁금증이 많은 사람이라 이것저것 캐묻는게 많아서 말이오." "그렇군요. 고맙소. 일이 잘 끝나면 내 한 잔 사리라." "이게 끝이 아니니 문제지. 아무튼 말은 고맙소." 아러가 그와 헤어진 후에 해리가 아러에게 물었다. "저게 다 뭔소리죠? 끝이 아니라뇨?" "흠, 아직은 대외비란다. 해리. 어차피 학교에 가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테니 그건 나중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생각하렴." "맞아요. 우리는 그 대외비에 대해 잘 함구해야해요. 교육부씨도 그랬다고요." "퍼시. 부탁이 있는데. 입 좀 닥쳐." 찰리가 퍼시를 윽박질렀다. 일행은 곧 도날드란 명찰을 붙인 캠핑 관리자를 만날 수 있었다. 그는 해리 일행을 보고는 한숨을 내쉬었다. "하....... 이번에도 대규모군. 어서들 오시오. 나는 이곳 관리자 도날드요." "오, 안녕하세요. 도날드씨! 여기 아러 위그레셔라는 이름으로 예약을 했는데...." "아러 위그레셔라....... 있군. 저기 A-8구역으로 가시오. 돈은 어떻게 하시겠소? 선불이오?" "아, 네." 아러가 주섬주섬 돈을 꺼냈다. 그러다가 해리를 보고 작게 속삭였다. "해리, 나 좀 도와주겠니? 머글의 돈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외국에서 오셨소?" "네?" "아까도 그런 사람들이 있었지. 돈 계산을 잘 못하는 듯 했소. 어떤 사람은 난데없이 황금 동전을 들이대서 깜짝 놀랐지. 거기에 그렇게 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서로 친해보였단 말이오. 무슨 종갓집 후손들이 모이는 것도 아닐테고. 대체........" 그 때 뿅하는 소리와 함께 를 입은 마법사가 나타나 이라고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도날드가
139 이름없음 2021/01/19 20:46:29 ID : pTWqmE9BxXw 0
발판
140 이름없음 2021/01/19 21:03:35 ID : 82k8lxBe0sp 0
발판
141 이름없음 2021/01/19 21:10:25 ID : p9fRzSNwE4H 0
살색 뱀 쫄쫄이
살색 뱀 쫄쫄이
142 이름없음 2021/01/19 21:22:23 ID : dU3RA59gZdD 0
멀쑥한 빅토리아풍 정장
143 이름없음 2021/01/19 21:39:26 ID : jBAlzQk8nO8 0
오리블라썸
144 이름없음 2021/01/19 21:40:41 ID : pTWqmE9BxXw 0
먹음직스럽게 생긴 오리고기로 변했다.
145 ◆hhxU3Pg6jg7 2021/01/19 21:54:02 ID : fTXxO4NtjBv 0
먹음직스럽게 생긴 오리고기로 변했던 도날드가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뭔가 맥이 빠진 듯 보였고, 몸에서는 맛있는 훈제 오리 냄새가 나고 있었다. 멀쑥한 빅토리아풍 정장을 입은 마법사가 투덜댔다. "도대체 몇 번이나 이 머글 때문에 이래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정말 오리고기로 영원히 변하게 하고 싶다니까요! 진짜 축제기간동안 머글들 죽는 일 없게 하라는 지침만 아니었으면 정말......." 그 말을 마치고 마법사는 다시 뿅하고 사라졌다. 도날드는 킁킁대더니 입맛을 다시고는 아러에게 말했다. "여기... 거스름 돈이요. 그나저나 훈제오리가 먹고 싶군...... 어이쿠, 저기 또 오네." 아러는 피식 웃으면서 그를 지나쳤다. 캠핑장 안에 들어오니 가지각색의 텐트들이 있었다. 가관인건 텐트가 보통 생각하는 그런 텐트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굴뚝이 달린 텐트도 있었고,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텐트도 있었고, 심지어 번개가 계속 치고 있는 텐트도 있었다. "흠..... 어디보자..... 넘나굿네가 친절하게도 텐트를 하나 빌려줘서 남자 여자 나눠서 들어갈 수는 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해리는 물론이고 위그레셔 가족들도 텐트 치는것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나 다름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가까스로 볼품없는 두 동의 텐트를 친 일행은 모두 기진맥진한 상태였다. "흠..... 그래도 얼추 편하게 지낼 수는 있겠구나." 아러가 그렇게 말하고 먼저 들어갔다. 뒤따라 들어간 해리는 텐트 안을 보고 놀랐다. 그 안은 매우 컸고, 방이 4개에 일반 가정집같은 인테리어와 이 있었다. "와........." "어디봐봐오멋지네역시마법은대단해" 이후 일행은 다른 텐트도 살폈다. 약간 작은 그 텐트는 헐미안과 지니가 사용할 텐트였다. 첫번째 텐트와 다를 건 없었으나 단 하나, 그 텐트엔 가 있었다.
146 이름없음 2021/01/19 22:09:12 ID : pTWqmE9BxXw 0
브아아알프아아안
147 이름없음 2021/01/20 01:23:22 ID : 7xPio2Mi03z 0
발판
148 이름없음 2021/01/20 23:21:03 ID : wKZhbvbii8r 0
거대한 분수대
149 이름없음 2021/01/21 00:29:40 ID : 7xPio2Mi03z 0
리본과 방울이 달린 국자
150 이름없음 2021/01/21 17:50:28 ID : 7xPio2Mi03z 0
갱신
151 ◆hhxU3Pg6jg7 2021/01/21 20:34:37 ID : fTXxO4NtjBv 0
"대단해......." 리본과 방울이 달린 국자를 보며 해리는 순수하게 감탄했다. 텐트를 치느라 힘이 빠진 일행은 잠시 수면을 취한 후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캠핑장 안에 있는 식수대에서 론과 해리가 물을 받아왔고, 빌과 헐미안이 재료를 다듬고 찰리가 불을 지폈다. 지니는 를 하며 일행을 도왔고, 쌍둥이 형제들은 여전히 퉁퉁 부은 얼굴로 감자를 깎고 있었다. "그런데 이 와중에 퍼시 형은 어디간거야?" 론이 투덜댔다. 그런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 퍼시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 옆에 있는 사람은 처럼 생긴 사람이었다. 그를 본 아러가 깜짝 놀라하며 그 사람에게 인사했다. "어이쿠, 이런. 교육부 씨 아니십니까." "반갑소. 아러. 많이 바쁜 모양이구려." "차 한잔 하시겠습니까? 교육부 씨?" 교육부가 뭐라 말하려는 찰나 퍼시가 다짜고짜 차를 들이밀었다. 교육부는 잠시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 원래의 근엄한 표정으로 돌아왔다. "오, 고맙네. 팍씨." 그 말을 들은 퍼시를 제외한 일행들이 숨을 죽이고 킥킥댔다. 퍼시는 부끄러운지 얼굴을 붉혔지만 두 눈은 반짝이고 있었다.
152 이름없음 2021/01/21 20:54:54 ID : kreY9wJWlCp 0
발판!
153 이름없음 2021/01/21 21:22:04 ID : 7xPio2Mi03z 0
발판
154 이름없음 2021/01/22 22:13:14 ID : jg6i2oIE4HA 0
방과 방 사이를 오가며
155 이름없음 2021/01/22 22:16:13 ID : pTWqmE9BxXw 0
하피이글
하피이글
156 ◆hhxU3Pg6jg7 2021/01/23 14:02:44 ID : fTXxO4NtjBv 0
한편 해리는 교육부의 모습을 보며 감탄하고 있었다. 교육부는 맞춤 양복을 입고 있었는데 그의 근엄한 얼굴 표정과 잘 어울렸다. 누가 보면 그냥 일반 회사의 임원으로 착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다. 분명 교육부는 어디에 있든 자신의 모습을 잘 감출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리는 생각했다. "이번 퀴디치 결승전은 정말 호재라고 할 수 있지. 우리 마법사들이 이렇게 단결하기가 쉽지 않은데 퀴디치는 그걸 가능하게 하니까." "그 말에 동의합니다. 준비는 잘 되어가나요?" "음. 잘 되고 있소. 마법부가 몇 달이나 고생했는지는 잘 알거라고 생각하오. 결승전을 치르기 좋은 땅을 알아보고, 그 땅에 머글 접근 금지 마법을 걸고, 또 경기장의 모습을 숨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잘 풀렸지." "그렇죠. 그나저나 혼자 오신겁니까?" "아니오. 집요정을 같이 데려왔소. 지금은 자리를 지키고 있지. 괜히 뭔가를 시켰다가 눈에 띄여서 좋을 건 없으니." 순간 헐미안의 눈빛이 변했지만 눈치챈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교육부는 찻잔을 내려놓았다. "차 잘마셨소. 아러. 결승전 경기 때 만납시다." "네! 교육부 씨!" 퍼시가 눈을 반짝 빛내며 아러 대신 인사를 건넸다. 해리는 아러에게 말을 건넸다. "꽤나 딱딱한 사람이네요. 마법부에선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요?" "교육부는 예전에는 마법부 사법부 장관이었단다. 지금은 마법부에서 를 맡고 있지. 확실히 원리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사람이고, 자신이 정한 선에서 벗어나는 걸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이란다." 아러의 말에 해리는 교육부가 만만치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157 이름없음 2021/01/23 14:14:28 ID : a2nvbg41xyG 0
발판
158 이름없음 2021/01/23 14:22:08 ID : pTWqmE9BxXw 0
발프안
159 이름없음 2021/01/23 17:26:45 ID : 8krak8i63O5 0
국제 마법 협력부 장관
160 ◆hhxU3Pg6jg7 2021/01/23 19:30:00 ID : fTXxO4NtjBv 0
캠핑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호구와트 학생들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해리는 룸메이트인 토마스 트레인, 시몬스 매트리드와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프로팀에 입단한 우드도 만날 수 있었다. "해리구나. 나는 아직 후보야. 하지만 나도 언젠가 결승전에서 뛰게 될거야." 그 외에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던 해리에게 누군가가 나타났다. 해리 또래로 보이는 여자였다. "기르조므무드게쓰느이드아이이으어드이으이쓰느으느지이으아스이느아이요?" "뭔 소리래? 알아듣게 좀 말해줄래?" 해리의 말에 그 여자는 고개를 갸웃하고는 사라졌다. 같이 있던 헐미안이 손뼉을 딱 쳤다. "이라고아무래도저기프랑스쪽에서온애들인가봐" "프랑스?" "그래마법학교는호구와트외에도다양하게있으니까어떤세계관에따르면동양권애들은마법학교가없고빗자루대신양탄자를타고다니고이름은칭챙총과비슷한애들이많다고하지만" "어떤 작가가 그런 세계관을 짜. 동양권 애들한테 그 소리 했다가 작살나려고? 아무튼 프랑스? 이라고? 유명해?" "유명해3대마법학교라고하면호구와트랑이랑그리고가있어이세학교는몇백년전부터꽤나유명했다나봐물론다른곳예를들면미국에도그렇고인도도있다고들었어그리고저쪽폐렴이심한나라나코리아나재팬은마법과무술을결합한학교가있다고하더라고" "너 정말 별 걸 다 아는구나. 헐미안." 해리의 말에 헐미안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걸로 대답을 대신했다.
161 이름없음 2021/01/23 19:37:07 ID : pTWqmE9BxXw 0
ㅂㅍ
162 이름없음 2021/01/23 22:34:47 ID : jg6i2oIE4HA 0
발파안
163 이름없음 2021/01/24 23:32:28 ID : dU3RA59gZdD 0
돔페리뇽
164 이름없음 2021/01/25 09:12:12 ID : coE4JPa7e7s 0
바보통 근데 프랑스에 있는게 보바통이고 다른게 덤스트랭 아님? 바뀐거 같은데
165 ◆hhxU3Pg6jg7 2021/01/25 20:36:46 ID : fTXxO4NtjBv 0
그날 저녁 새로운 손님이 찾아왔다. "어~ 여기가 위그레셔 가족이 있다고 들었는데?" "오........세상에나..... 배구만 씨 맞죠?" "그렇지! 내 팬이구나!" 론이 환호하고 프레드와 조지도 덩달아 놀라며 그를 환영했다. 뒤따라 나온 아러가 그에게 인사를 건넸다. "반갑습니다. 배구만 씨. 바쁘지 않으신가요?" "오우, 바쁘기는 하지만 잠깐 틈 정도는 낼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내가 안해도 교육부씨가 잘 알아서 할테니 크게 신경 안 써도 됩니다. 하하." "그런가요. 하지만 다른 문제도 있지 않습니까." 아러의 말에 배구만은 오히려 호탕하게 웃었다. "에이다 스피겔먼 그 멍청한 여자는 아직 자신이 휴가중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게 뻔해요. 걱정 안해도 됩니다. 아러. 그나저나 내기 하나 하지 않겠습니까?" "내기요?" "우승팀 말입니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어요! 아, 이건 정식으로 허가 받고 하는거니까 그 점은 안심하세요." "흠........ 배당률이 어떻게 되죠?" "에이스 오브 더 에이스가 있는 불가리아와 원 포 올, 올 포 원인 아일랜드의 대결이고, 사이가 나쁘더라도 일단 같은 땅에 사는 사람을 조금 더 선호하는지라 배당률은 불가리아가 더 높아요. 대략 정도 될 걸요. 참고로 돈 말고 다른 것도 됩니다. 저기 데굴 씨는 자신이 가져온 머글 옷 20장을 대신 걸었고, 에이멉스 씨는 를 걸었으니까." "그럼....... 아일랜드 우승에 1갈레온만......." "에이, 너무 적잖아요." "잠시만요! 저희도 걸게요!" 프레드와 조지가 동시에 소리치며 한무더기의 갈레온과 을 꺼내들었다. -- 은 1과 원하는 숫자 아무거나해서 다이스를 굴려주면 됨.
166 이름없음 2021/01/25 20:44:11 ID : 82k8lxBe0sp 0
발판
167 이름없음 2021/01/25 21:22:32 ID : 7xPio2Mi03z 0
발파안
168 이름없음 2021/01/25 21:29:55 ID : pTWqmE9BxXw 0
Dice(1,100) value : 63
169 이름없음 2021/01/25 22:27:44 ID : 7xPio2Mi03z 0
'잘 키워주세요'라고 써진 희귀해보이는 화분
170 이름없음 2021/01/26 23:00:35 ID : 7xPio2Mi03z 0
위그레셔 쌍둥의 형제의 발명품 중 하나의 설계도
171 ◆hhxU3Pg6jg7 2021/01/27 20:33:41 ID : fTXxO4NtjBv 0
"아니, 이건 정말 대박이구나!" 배구만이 쌍둥이 형제들이 준 설계도를 보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좋아. 받아들이마. 어디에 걸거니?" "일단 승리는 아일랜드가 이기는 것에 걸게요. 단, 스니치를 잡는 건 불가리아 팀의 가 잡을거에요." "호, 그건 확률이 높지 않은데. 아무도 그렇게는 안 거니까. 어디보자....... 불가리아 팀의 배당률이 63배니까 여기에 스니치 확률하고 등등을 계산하면..... 좋아. 너희 말대로만 된다면 3000갈레온은 그냥 벌겠구나. 배구만의 말에 아러가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괜찮겠니? 얘들아? 아무리 그래도 전재산을 거는건...." "이 정도 리스크는 감수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걱정 마세요!" 프레드의 당돌한 말에 아러는 피식 웃으며 고개를 돌렸다. 배구만은 희희낙락한 표정으로 작별 인사를 건넸다. "그럼 다들 내일 봅시다! 잊지 말고 일찍들 와요! 본 경기 전부터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니까!" 배구만이 사라진 후 해리는 중얼거렸다. "정말 정신없는 사람이네." 그 후 일행은 같은 일들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결승전이 치러지는 날이 밝았다.
172 이름없음 2021/01/27 22:02:18 ID : 7xPio2Mi03z 0
발판
173 이름없음 2021/01/27 22:11:08 ID : pTWqmE9BxXw 0
ㅂㅍ
174 이름없음 2021/01/29 16:24:16 ID : 82k8lxBe0sp 0
빅대가리 크룸
175 이름없음 2021/01/29 22:10:04 ID : 7xPio2Mi03z 0
동물잠옷 입고 달리기
176 ◆hhxU3Pg6jg7 2021/01/30 12:18:05 ID : fTXxO4NtjBv 0
결승전 아침부터 열기가 대단했다. 불가리아의 깃발과 아일랜드의 깃발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는 건 물론이요, 각종 물품들이 팔리고 있었고 화려한 응원복을 입은 사람들에 까지 볼 수 있었다. "세상에, 정말 멋지구나!" 아러의 감탄에 해리도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화려한 도박장은 많이 봐왔던 해리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중요한 승부가 걸려있던 곳이었기에 온전히 즐길 수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러한 분위기를 100% 즐길 수 있다는 것에서 해리는 행복감을 느꼈다. "시작은 오후 7시지만, 6시부터 입장 가능하니 조금씩 준비를 해놓자. 필요한 것들은 잘 챙기고!" 아러의 말에 일행은 각자 챙길 물품들을 고르기 시작했다. 해리는 를, 헐미안은 을, 론은 을 챙겼다. 점심을 먹고 시간이 흘러 입장 시간이 다가왔다. 때마침 빅대가리 크룸에 대해 궁금했던 해리는 론에게 물었다. "빅대가리 크룸이 대체 어떤 선수기에 프레드랑 조지 형이 그런 내기를 할 수 있는거야?" "불가리아 국가대표고 수색꾼이야. 그리고 지금까지 불가리아가 결승에서 올라올 동안 크룸은 단 한 번도 스니치를 내준 적이 없어. 솔직히 크룸이 없었으면 불가리아는 이미 조별예선에서 떨어졌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정도야. 대단한 선수라고. 특히 8강전에서 보여준 플레이는.........." "아, 알았으니 그만 입 다물어." 해리의 말에 론은 불만어린 표정을 지었다.
177 이름없음 2021/01/30 13:45:40 ID : 7xPio2Mi03z 0
발파안
178 이름없음 2021/01/30 14:36:42 ID : pTWqmE9BxXw 0
화려하게 공중제비를 도는 치어리더 복장을 한 공룡 피규어
179 이름없음 2021/01/30 18:32:24 ID : 7xPio2Mi03z 0
트럼프 카드와 응원용 소품
180 이름없음 2021/01/31 22:44:27 ID : 7xPio2Mi03z 0
쌍안경
181 이름없음 2021/02/01 21:23:37 ID : 7xPio2Mi03z 0
크룸 팬클럽 공식 응원봉과 아일랜드팀 응원도구 세트
182 ◆hhxU3Pg6jg7 2021/02/01 21:31:06 ID : fTXxO4NtjBv 0
경기장으로 가는 길은 매우 붐볐다. 가지각색의 신비로운 물건들과 선수들의 피규어, 그리고 다양한 먹을거리와 같은 것들까지. "이게 다 마법사들이라고? 세상에." "아무래도 축제니까 여기저기 퍼져있던 마법사들이 전부 모일만도 하지. 못 온 사람들에게는 아쉬울만한 광경이구나." 아러가 해리에게 를 사주며 말했다. 먼저 를 받은 빌이 씩 웃으며 해리에게 말했다. "기대되지 않니? 해리? 누가 이기든 오늘은 새로운 역사가 될거야." "그러게요. 저건 뭐야 근데?" 해리의 눈에 들어온 것은 긴 망원경처럼 보이는 물건이었다. 해리가 그 근처로 가니, 물건 주인인듯한 마법사가 약파는 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아~ 싸다싸! 이건 정말싸! 단돈 10갈레온이면 모든 걸 다할 수 있지! 이름하여 ! 실시간 경기 분석도 되고! 되돌려보기도 되고! 실시간 배당률 변화도 알 수 있고! 더불어 도 되는 이 가 단돈 10갈레온!" "3개 주세요." 해리는 론과 헐미안에게 를 주었다. 론이 머리를 긁적였다. "너무 돈 많이 쓴거 아냐? 해리?" "난 돈 많으니까 그런걸로 미안해할 필요 없어. 아무튼 재밌게 보자고." 그렇게 해리 일행은 경기장으로 입장했다. 관중석에 올라온 해리의 눈에 들어온 것은 웬 집요정이었다. "잠깐. 설마 요다.........아니아니 골루........아니지, 도비?" 그 말을 들은 집요정이 고개를 돌렸다. 집요정은 해리를 보고는
183 이름없음 2021/02/01 21:58:02 ID : wso7s79coK4 0
발판
184 이름없음 2021/02/03 00:04:32 ID : U0lhdVgqmJO 0
민트초코맛 팝콘
185 이름없음 2021/02/03 00:22:51 ID : pTWqmE9BxXw 0
불타는 1000도 눈깔사탕
186 이름없음 2021/02/03 03:33:12 ID : 7xPio2Mi03z 0
녹화와 줌
187 이름없음 2021/02/03 07:38:16 ID : 6qrzf9cpU6k 0
앞구르기를 한 다음 큰절을 올렸다
188 ◆hhxU3Pg6jg7 2021/02/03 20:05:32 ID : fTXxO4NtjBv 0
앞구르기를 한 다음 큰절을 올린 그 집요정이 입을 열었다. "저를 도비라고 하셨나요?" "아니군. 미안." "저를 도비라고 부르는 건 괜찮아요. 사람은 누구나 착각을 하니까. 하지만 나를 도비라고 부르는 건 참을 수 없다 이거에요!" 그 집요정이 갑자기 해리에게 달려들었다. 하지만 집요정은 누군가를 보고는 그 자리에 그대로 멈춰섰다. "멈춰라. 지금 누구한테 무슨 짓을 하려는거지?" "주, 주인님. 저는......." "자리를 지키라고 했을텐데." 목소리의 주인, 교육부가 나타나자 그 집요정은 벌벌 떨더니 자리로 향했다. 교육부는 해리를 보고는 살짝 고개를 숙였다. "실례를 했군. 저 집요정은 우리 집의 집요정이고, 이름은 이라네. 저 버릇을 고치려고 가족이 노력을 했지만 부질없었지." "그렇군요. 그러면........ ?" 해리가 을 부르자 은 샐쭉한 표정을 짓고는 대답했다. "왜 부르죠?" "도비를 알아?" "도비를 알아요! 자유로운 집요정이죠! 그리고 을 저지른 못된 집요정이기도 하고요!" 해리는 어깨를 으쓱하고는 자리에 앉아 불타는 1000도 눈깔사탕을 꺼냈다.
189 이름없음 2021/02/03 20:22:33 ID : pTWqmE9BxXw 0
발판
190 이름없음 2021/02/03 23:10:31 ID : 7xPio2Mi03z 0
야자수
191 이름없음 2021/02/04 18:16:30 ID : 7xPio2Mi03z 0
아무렇지도 않게 폭력을 사용한
192 ◆hhxU3Pg6jg7 2021/02/04 19:06:26 ID : fTXxO4NtjBv 0
"오! 벌써 입장들 했구만." "안녕하십니까. 장관님." 아러가 인사를 건넨 쪽엔 펩시 장관이 서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아러의 숙적이나 다름없는 수시업스 말포이와 해리의 호구인 드러운코 말포이가 서 있었고, 드러운코의 어머니로 보이는 금발 여성도 있었다. "자네도 잘 알겠구만. 여기 말포이 가족 말일세. 말포이 가문은 이번에 병원에 엄청나게 기부를 했다네. 그래서 내가 특별히 이 자리로 모셔왔지. 자, 저기 저쪽에 앉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장관님. 흠, 아러. 무슨 재주로 여기까지 왔나? 자네 집을 다 팔아도 여기 VIP 티켓은 못 살것 같은데." 수시업스가 아러를 비꼬았다. 하지만 아러는 태연하게 받아쳤다. "뭐 어디 그대 머리털보다야 비싸겠나. 천만금을 줘도 못 사는 자네의 그 날아간 머리카락 말이지." "........여전히 건방지군. 아러 위그레셔." 수시업스는 그 말을 하고는 휑하니 자기의 자리로 가서 앉았다. 드러운코도 해리와 론을 노려보고는 그 옆에 따라가 앉았다.
193 이름없음 2021/02/04 19:07:14 ID : 7xPio2Mi03z 0
발판
194 이름없음 2021/02/04 21:19:38 ID : 804K3Xs79bc 0
영지버섯
195 ◆hhxU3Pg6jg7 2021/02/04 21:29:56 ID : fTXxO4NtjBv 0
잠시 후 이번엔 문도 빈 배구만이 나타났다. "오호호, 여기들 계셨군요! 이제 곧 경기를 시작할건데 그 전에 양 팀에서 이벤트를 열거에요! 모두 즐겨주세요!" 그 말을 마친 배구만은 빗자루에 올라타고는 지팡이를 자신의 목에 댔다. "소노루스! 안녕하십니까 신사숙녀남녀노소여러분! 저는 이 결승전의 캐스터를 맡은 문도 빈 배구만입니다! 본 경기에 앞서 양 팀에서 화려한 응원전 이벤트가 펼쳐질 겁니다! 먼저 선공은 불가리아!" 불가리아 쪽 응원석을 보던 아러가 화들짝 놀라더니 안경을 벗고는 고개를 숙였다. "왜 그러세요?" "불가리아가 제대로 선공을 날릴 예정이거든. 그들은 응원 마스코트로 을 데려왔어." "그게 뭔데요........?" 순간 을 본 해리는 자기도 모르게 을 했다. 그걸 본 헐미안이 한심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지니는 해리를 잠시 쳐다보고는 혹시 몰라 준비해둔 로 해리의 뒤통수를 한대 갈겼다. "아야! 뭐야?" "오, 오빠! 정신 차렸네! 역시 뒤통수를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 법이지!" "너 정말....... 아무튼 특이한 경험이었어. 조심해야겠네." 해리는 아픈 뒤통수를 문지르며 불타는 눈깔사탕의 배율을 최대한 낮췄다. 한편 론은 을 보고 이미 헬렐레 하는 중이었다.
196 이름없음 2021/02/04 21:32:00 ID : 82k8lxBe0sp 0
발판
197 이름없음 2021/02/05 00:08:53 ID : 7xPio2Mi03z 0
우주 엘프
198 이름없음 2021/02/05 08:22:11 ID : pTWqmE9BxXw 0
들고 있던 민트초코맛 팝콘을 엘프를 향해 던졌다
199 이름없음 2021/02/05 11:32:47 ID : 7xPio2Mi03z 0
뿅망치
200 ◆hhxU3Pg6jg7 2021/02/05 22:32:38 ID : fTXxO4NtjBv 0
우주 엘프에게 헬렐레 하는 론은 아예 큰 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우주 엘프가 짱! 불가리아 최고! 빅대가리 크룸! 너의 그 대가리를 보여줘! 대가리를 보여줘!" "론. 넌 분명 후회할거란다." 아러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론은 이제 아예 우주엘프가 있는 관중석으로 갈 기세였다. "빠루." 해리가 나지막하게 중얼거리자 빠루가 그의 손에 쥐어졌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 빠루를 손에 쥔 해리는 그대로 론의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억!" "정신을 차리게 하는데는 뒤통수 후리기가 짱이지. 지니에게 배웠어." "역시 오빠는 응용이 뛰어나!" 해리와 지니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환호했다. 그 사이 관중석에서 큰 환호성이 들려왔다. 아일랜드의 마스코트인 가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오! 아일랜드의 마스코트는 입니다! 이거 놀랍군요!" 배구만의 말대로였다. 는 등장부터 화려함을 뽐내고 있었다.
201 이름없음 2021/02/05 22:57:45 ID : pTWqmE9BxXw 0
브아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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