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xA0oNvzRDB 2021/06/22 13:29:56 ID : uoHA3RyK7Bx 43
2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3167710 (스레 거의 다 차서 2판 세워놨어. 다 차면 넘어가서 질문 마저 해주면 답변할게.) 위험한 강령술이나 어디서 가져온지 모르겠는 것들을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길래 세웠어. 하나밖에 없는 목숨 그렇게 쉽게 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난 그냥 태어나길 이런 운명으로 태어났어. 할머니쪽이 대대로 무당이셨고 난 그 신기를 물려받았어. 어찌저찌 그렇게 태어났는데 어릴 때 신병 앓고도 신내림 안 받으려고 별 노력 다 하면서 사는 중. 그래서 사는게 순탄치도 않고 별의별 이상한 일은 다 겪어본 것 같다. 할머니가 주신 부적이나, 평소 작은 굿들로 살아가는 중인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신이 내린 운명으로 태어난 이상 어짜피 벗어날 수 없단 것 쯤은 알고 있어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중이야. 쨋던 설명은 저 정도로 하고 할머니가 무당이시다보니 굿이나 뭐 그런 쪽으로도 꽤나 알고 있어. 주변 일들 몇개도 내가 해결한 적 있고. (난 성인이야) 궁금한거 뭐든 질문해. 최대한 선 지켜서 해줄수 있는만큼 답해줄게.
베스트 레스 1
이름없음 2021/07/14 13:47:34 ID : MnU7zhwGpO3 1
애착인형에 붙을 확률이 더 높아. 질문에 답해주려고 세운 스레인걸.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야. 물건에 붙는 경우도 있어. 선풍기 우선 갖다버리는게 좋을 것 같아. 걔가 주로 이용해서 관심 얻는 수단이 선풍기인 것 같으니까. 그리고 자기 전에 문 앞에 소금 일자로 결계 치듯 부어놔. 오늘 밤에 괜찮으면 선풍기에 붙은거 맞아.
502 이름없음 2021/07/16 00:10:43 ID : CnQrhs7gpby 0
어느 날 문득 내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는 분들한테 그 당시에는 정말 죄송했고 좋게 넘어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야지 라고 마음 먹은 적이 있는데 실천하는 건 쉽지가 않네...ㅎㅎ 사람 마음 참 간사하다고 생각해...근데 덕을 쌓는다는 건 정확히 뭘까? 대가를 바라지 않는 선행인가? 어디서 듣기로는 상대에게 말로 욕하는 것 말고, 마음속으로 미워하는 것도 그 사람에게 죄를 짓는 거라고 그러던데...정말로 미워할만한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죄를 짓는 것일까? 그런 사람도 용서하고 잘 살길 빌어주는 것도 덕을 쌓는 것일까? 너무 어려워
503 이름없음 2021/07/16 00:11:56 ID : aslxveLgpe3 0
그냥 사는대로 살아. 어짜피 사람 성격 어디 안 가니까. 너가 그런 생각 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덕이야.
504 이름없음 2021/07/16 00:26:49 ID : CnQrhs7gpby 0
그렇게 말해주니까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네...ㅎㅎ 여러가지에 답해줘서 고마워...내가 천성이 강하지 못한가봐 성인이 된 지금도 눈물이 많고 남한테 악하게 대하는 것도 힘들어...누구한테 화내면 꼭 후회하고...아주 어렸을때는 괜찮았는데 초등학교에 들어가니까 얕잡아 보고, 이용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지금도 일부러 강한척, 차가운척, 과묵한척 하고 다니는데 너무 힘들다...몇몇 사람을 제외하면 죽을때까지 이러고 다녀야 할 것 같아 ㅋㅋㅋ 나쁜 사람들은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정말로 벌 받겠지?
505 이름없음 2021/07/16 00:59:55 ID : qmL9du2oE3A 0
1.어릴 때 고등학생 둘이 자전거를 타고 웃으며 지나가는데 한 명은 얼굴이 해처럼 빛나서 보이지 않더라. 멍 때리다 황급히 따라갔는데 골목을 꺾으니 사라졌어, 뭐였을까? 2.초등학생 때 등교중에 하늘을 보는데 구름 위에 사람이 있더라. 수염이 나고 흰 옷을 입었는데 푸른 하늘에 보이는 살구색이 이질적이여서 기억에 남는데 신이었을까? 3.초등학생 때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학교 주차장에 혼자 서 있었어. 얼굴이 보이지 않는(어째 까맣게 죽죽 그어놓은 것마냥 안보였음) 외롭다며 같이 가달라는데 거짓말을 하고 도망쳤어. 귀신일 수도 있을까?
506 이름없음 2021/07/16 02:21:34 ID : 5grxRva4KY1 0
그 물건에 저주거는데 주인이 죽어야만 걸어져?
507 이름없음 2021/07/16 10:20:35 ID : 5grxRva4KY1 0
레주야 너 여기 인기 진짜 많아 몰랐던 사실들을 니 덕에 알게돼고 너 진짜 필요한 레주야ㅠ 여기 판 다 콱 차면 이제 안할꺼야?ㅠ 시즌 2나 그런거 ㅠ
508 이름없음 2021/07/16 10:32:55 ID : 5grxRva4KY1 0
레알? 도깨비 존재안한다고?? 헐 도깨비터는 먼데? 무당들이 도깨비얘기 많이 하던데
509 이름없음 2021/07/16 10:50:35 ID : q7Bur84Mi8n 0
친언니가 살면서 날 이유없이 괴롭힌 적이 많은데 괴롭히는 사람이 친족일수록 더 그릇이 빨리 작아질까?
510 이름없음 2021/07/16 12:03:55 ID : zSGlhgi2k61 0
죽으면 어떻게 돼
511 이름없음 2021/07/16 13:50:38 ID : GtvA2E4K2La 0
레주 나 485, 486이야 알려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꼭 명심할게
512 이름없음 2021/07/16 13:53:13 ID : k8lyGk3wpTP 0
나 자꾸 집에서 뭐가잇는거같단 느낌을받고 물건들이 달그락거린다거나 그런 느깜 소름끼침 등등이있는데 친할머니가고모고모딸 다 신내림을 안받으셧는데 약간 나도 그런쪽인가 .,? 아니면 뭐지 왜 이런게 자꾸 느껴질까 기분탓인가
513 이름없음 2021/07/16 14:12:54 ID : Vf9hgi3xvg7 0
쭉읽다가 485 보고 나도 데자뷰때문에 궁금해져서 물어보고가도되려나…? 나는 주로 일에 관련해서 데자뷰가 많은 편인것같은데 예를들어서 꿈을꾸면 깼을때 유독 한부분만 또렷하게 생각이나 꿈에서 누군가랑 카톡을 이런 내용으로했다 이러한 풍경이었고 옷차림이나이런게 세세하게 기억에남아 485 레주는 사진 느낌이랬는데 나는 짧은 30초 광고 같은 느낌으로 기억나 그당시에는 ‘그사람은 누구지? 누군데 카톡으로 그런말을 햇댜 ~’ 이러면서 주변에 꿈얘기해주고 그러는데 그게 가까운시기에 일어난다기보단 한 1년 후 쯤 우연히 직장을 옮기게되서 일을하다가보면 아~ 이거 그때 꿈에 나왔던 그거다~ 이런느낌이 자연스럽게 드는데 나는 그냥 개꿈인편인가? 좀 다른듯 비슷한거같기도하구
514 이름없음 2021/07/16 14:14:44 ID : aslxveLgpe3 0
죄를 지은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생전이던 사후던 벌을 받게 되어있어. 걱정마. 한명은 사람, 한명은 죽은 것. 가끔 미련이 있거나 완벽히 사후로 가기 전에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을 마지막으로 보고 싶어하는 혼들이 있기 마련이니까. 구름에 보였던 건 환각이야. 신은 형태를 갖추고 있지 않아. 정신과 방문 추천해. 혹시나 정말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그거 아니라면 홀린게 맞는 표현이겠지. 그 이후에 소금 뿌려야 완벽히 처단될텐데 안 그랬겠지? 혹시나 또 그런 일 생기면 소금 꼭 뿌려. 몸 깨끗히 씻고. 저주 걸려면 자기 몸을 희생해야해. 저주는 절대 희생 없이 걸어질 수 없어. 사람들이 필요로 한다면 두번째 판도 만들어야겠지? 사람들이 모르는걸 알려주면서 얻게 되는 뿌듯함도 있어서. 어짜피 난 지금 내 명에 쫓기는 삶을 살고 있는 와중인데 가기 전에 도움 주고 가면 좋으니까. 무당들이 말하는건 혼의 일종일 뿐이야. 그 혼을 사람들은 도깨비라 부르는거고. 터줏귀 혹은 한국귀를 도깨비라 불리우기도 해. 하지만 동화나 사람들이 대부분 생각하는 형태로 존재하진 않아. 관계는 중요하지 않아. 그 사람과 어떤 관계일지라도 무조건 그릇은 줄어들어.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고의적으로 피해를 준다면 그건 당연한 일이야. 혼이 되어 사후로 가게되겠지. 정확한건 죽고 난 후 알게 될거야. 도움이 되어서 다행이야. 신내림을 안 받으셨단게 무슨 뜻이야? 그럴 운명을 타고 나셨는데 부정하시고 사신단거야? 집안 내력에 신기가 있다면 너도 그럴 확률이 높아. 내림은 피할래야 피할 수 없는거야. 나또한 그런 명을 거역하며 힘들게 살고 있고. 가까운 곳에서 누군가 도와줄 수 있는거 아니면 내림은 내림대로 받는걸 추천해. 그런 상황에서 저런게 느껴지는거 보면 곧 영안 트일 수도 있고 무병 올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친할머니나 고모께 여쭤보고 대비하는게 좋겠다.
515 이름없음 2021/07/16 14:15:47 ID : aslxveLgpe3 0
정말 확실하게 기억나서 사진처럼 기억되는거 아니라면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 다 느끼며 사는 데자뷰, 기시감일 뿐이야. 사람의 뇌도 가끔은 착각이란걸 하니까. 본게 아닌데도 왠지 본 것 같단 느낌을 받는거지.
516 이름없음 2021/07/16 14:23:33 ID : k3wpXyY9wJT 0
나 중학생때 쯤 가족 중 한명이 스스로 명을 달리하셔서 젊은나이에 가셨는데 첫 제사때 상차림해놓고 현관문을 열어놨는데 갑자기 뭐가 보이는건 아니고 느낌으로 되게 뭉실뭉실한 동그라미 큰 구체 같은 느낌이 집안으로 들어온거처럼 느껴지길래 거실에서부터 쫓아갔는데 본인이쓰던방 이랑 안방이랑 방에 한번씩 들어갔다가 처음느껴졌을때처럼 갑자기 그 느낌이 뚝 사라지더라고 혹시 이런식으로 혼이 느껴지기도 하는걸까?
517 이름없음 2021/07/16 14:39:52 ID : aslxveLgpe3 0
그런식으로도 느껴질 수 있어.
518 이름없음 2021/07/16 14:52:27 ID : CnQrhs7gpby 0
혼숨 금기 전부 어긴 스레 얘기 보고 오는 길인데...망자가 이승을 100년씩이나 떠돌 수도 있어? 저승사자라면 망자는 모두 데려가는거 아닌가? 내가 어디서 주워듣기로는 사람이 자기 수명을 못 채우고 죽어도 수명이 다 할 때쯤 저승으로 가는 문이 열리는 것이기 때문에, 자살한 영혼은 바로 저승으로 가지 못하고 이승을 떠돌게 되는 거라고 그러던데...그리고 이승을 떠돌면서 죄만 짓기 때문에 이승을 떠도는게 절대 좋은게 아니라고 들었고. 그래서 이승을 떠도는 망자들은 그 문이 열릴 때까지 이승에서 지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100년은 좀 아닌 거 같아서...그 망자의 원래 수명이 100년 이상일 가능성은 너무 희박하잖아...기운이 강한 원귀나 악귀가 저항하면 저승사자들도 어쩔 수 없는 건가? 아니면 저승으로 가고 말고는 망자 본인이 선택하는 건가?
519 이름없음 2021/07/16 15:02:53 ID : 5grxRva4KY1 0
레주야 진짜 너 많은 레더들한테 도움을 주고 있어 복 받아랏
520 이름없음 2021/07/16 15:14:00 ID : aslxveLgpe3 0
혼에 따라 달라. 목적이 확실하다면 사자 또한 건들 수 없는 경우가 있어. 실제로 300년 이상 떠돈 혼도 본적 있어서 100년 이상이야 뭐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물론 죽고 나면 사후의 길이 열려. 운명적으로 그곳으로 향해야 하지만 거부하는 혼들이 대부분이야. 사자들은 그것들을 데려가는게 일인데 그 중 한이 깊거나 목적이 너무나도 특정적인 경우에는 터치하지 못하고 기다리는 경우도 있어. 이제 거기서부터 사후와 이승의 선이 무너지면서 무당들이 등장하는거야. 그 중간에서 굿을 하고 부적을 쓰며 퇴마하고 그런거지. 그런게 존재하기에 신내림 또한 존재하는거겠지. 다행이다.
521 이름없음 2021/07/16 15:22:19 ID : CnQrhs7gpby 0
우와 그렇구나 300년이라니 대박이다 ㄷㄷ 알면 알수록 너무 재밌어...여러가지 답해줘서 고마웡 ㅎㅎ
522 이름없음 2021/07/16 15:23:56 ID : aslxveLgpe3 0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야.
523 이름없음 2021/07/16 16:36:33 ID : q7Bur84Mi8n 0
악한 짓을 많이 해서 그릇이 빨리 작아져서 없어지면 어떻게 돼?
524 이름없음 2021/07/16 16:58:17 ID : aslxveLgpe3 0
불운이 쏟아지기 시작하겠지. 운명이 정해지게 되고 더 이상 정해진 미래를 바꿀 수 없겠지. 원래 자기 갈 길을 바꿔 정할 수 있는데 그릇이 소멸 직전까지 가게 되면 운명이 정해지고 그릇이 아예 소멸되면 그 사람또한 소멸돼. 즉 빠른 죽음을 맞이하겠지.
525 이름없음 2021/07/16 19:32:13 ID : pSJRwtvvg3S 0
나 512인데 뭐랄까 ,,, 신병이 나셜다고할까 차례대로말이야.....근데 할머니가 다시 곧 괜찮아지시고 고모가 나신곤데 좀 옛날일아여 ..무서운골 요새 많이봐서 그렇게 느껴지는걸까
526 이름없음 2021/07/16 19:45:47 ID : aslxveLgpe3 0
신병이 나셨는데 아무 일도 없으셨어? 신내림 받으실 운명이신데 어떻게 그냥 살아가고 계신건지 모르겠네. 두분다 그러셨다면 너한테도 물려졌을 확률이 높아.
527 이름없음 2021/07/16 20:14:48 ID : y0nClxveMmG 0
그럼 나 곧 그러케대는거야...?무서유ㅓ미치겟네
528 이름없음 2021/07/16 20:16:39 ID : aslxveLgpe3 0
525야? 아마 그렇게 될거야.
529 이름없음 2021/07/16 22:12:58 ID : 0leMry446mJ 0
내 예전에 꿈을 꿨었는데 검은 사람형체인 물체가 부모님이 주무시고 있었던 안방에 들어가려고 했었어. 그래서 내가 온 몸으로 막아서 결국 못들어가고 깼거든.. 만약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우리 부모님에게 안좋은 일이 생겼을까? 그리고 태몽이 정말 그 사람의 인생을 알려주는걸까? 내 태몽이 좀 좋은 편이거든 뭔가 웅장..? 우리 언니도 그렇고
530 이름없음 2021/07/16 22:36:13 ID : k05XwHxu8kk 0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남겨. 요즘따라 자꾸 뭔가 축 처지고 예를 들어서 누웠다고 했을때, 약간 내 몸인데 내 몸같지 않은 느낌? 상반신에만 무게가 조금 실리는 것 같고 분명 힘이 들어가는데 힘대로 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어. 그리고 오늘은 또 귓가에 갑자기 방울 울리는 소리가 들렸는데 이건 뭘까..? 참고로 요즘 딱히 피곤하지도 않고 겁나 오래자고 그러고.. 딱히 우울하지도 않아..
531 이름없음 2021/07/16 22:46:08 ID : 7apV9gY3woF 0
예전에 복도에서 귀신에게 쫓기는 꿈을 꿨는데 이것도 가위인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 노란색은 방, 초록색은 복도. 방문은 열려있었어. 방 안에 다
예전에 복도에서 귀신에게 쫓기는 꿈을 꿨는데 이것도 가위인지 궁금해서 질문 남겨. 노란색은 방, 초록색은 복도. 방문은 열려있었어. 방 안에 다리가 들어가있으면 귀신이 잡을 수 없어. 갈색은 귀신. 나를 매우 느린 속도로 쫓아오고 있었고 주황색은 나. 마찬가지로 매우 느리게 도망치고 있었어. 몸이 무언가에 붙잡힌 것처럼 잘 움직이지 않았고 조금 끈적끈적한 느낌이 들었어. 빨간색은 내 가족들. 방 안에서 나를 구경하고 있었어. 나를 보며 무슨 말을 했던 것 같은데 그게 응원이었는지 조롱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
532 이름없음 2021/07/16 23:27:41 ID : aslxveLgpe3 0
너가 막지 않았다면 좋지 않은 일이 생겼을 수도 있겠다. 태몽이 아무 의미 없다고 말할 수는 없어. 결국 태어날 그 사람의 기운에 대한 꿈이니까. 너 큰일 나기 전에 무당집 가. 무슨 일이 있어도 가. 방울 소리면 거의 다 온 것 같은데 지금 아니면 멈출 방법 찾기 힘들 수도 있어. 내가 여기서 해줄 수 있는 말은 이것 뿐이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무당집 찾아 가. 거기서 다 도와줄 수 있을거야. 가위는 꿈이지만 몸을 움직일 수 없을 때 가위라 해. 그리고 너가 꾼건 그냥 악몽이야. 별다른 의미 없어.
533 이름없음 2021/07/16 23:29:55 ID : 5fgqqi3vjy4 0
새벽에 뜬금없이 눈 떴는데 엎드린 자세로 눈만 간신히 굴리는게 일주일째 반복되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그 후의 기억이 없거든.. 그 다음엔 그냥 멀쩡하게 깼고 그런데 그러면서 잠 자는 시간이 점점 주는데 뭔가 관련이 있을까?
534 이름없음 2021/07/16 23:30:58 ID : wpXBwMkmts2 0
그렇구나 고마워 커튼을 필요이상으로 내리면 밑에 귀신이 매달려있다는 게 진짜야?
535 이름없음 2021/07/16 23:32:06 ID : aslxveLgpe3 0
그저 피곤해서 그래보이진 않는다. 최근에 바꾼거 뭐 있는지 찾아보고 있다면 그거 버리는게 좋을 것 같아. 새벽인 시간도 그렇고 일어났을 때 엎드린 자세라면 더더욱 그저 피곤함이 이유는 아닌 것 같거든. 혹시나 무슨 소리 들리게 되면 최대한 무시해. 무언갈 물어도 대답하지 말고. 방 가까이 화장실 있다면 꼭 청소 하고 문 닫고 자. 열어두고 자지 말고. 위험할 수 있으니까. 귀도가 열린건지 혹은 그저 물건에 딸려온 잡귀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최대한 깔끔히 유지해.
536 이름없음 2021/07/16 23:32:31 ID : aslxveLgpe3 0
미신이야. 그런 것들은 대부분 거짓이야.
537 이름없음 2021/07/16 23:33:07 ID : wpXBwMkmts2 0
귀신이 시계소리를 흉내낸다는 것도 거짓이야?
538 이름없음 2021/07/16 23:34:12 ID : 5fgqqi3vjy4 0
혹시 이게 내 침대랑 전신거울이랑 마주보고 있어서 그렇다거나 그런건 아닌지 궁금해 문 뒤에 달린 전신거울인데 마주보고 자는건 안좋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어서..
539 이름없음 2021/07/16 23:40:25 ID : aslxveLgpe3 0
그건 진짜야. 혼들은 특정 소리 흉내내는 것을 좋아해. 모방이 특기이기도 하니까. 그 중 가장 따라하기 쉽고 사람들이 익숙하게 듣는 시계 초침 소리를 모방하기도 해. 어디서 난 전신거울인데? 마주보고 자도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달라. 귀도 없으면 상관 없기도 하고.
540 이름없음 2021/07/16 23:43:37 ID : 5fgqqi3vjy4 0
어디서 난건 아니고 그냥 이사 올때부터 문 뒤에 붙어있던 거울이야 문 크기만하고 엄청 오래된 아파트!
541 이름없음 2021/07/16 23:44:27 ID : aslxveLgpe3 0
버려 그거. 거울은 웬만하면 남이 쓰던거 쓰는거 아냐. 혼 잘 붙으니까 당장 갖다버려. 지금 당장.
542 이름없음 2021/07/16 23:45:43 ID : k05XwHxu8kk 0
뭐야뭐야 왜..? 그냥 요즘 기운이 안 좋은가 했는데 이거 큰일나는거야?? 그 나 참고로 530번이야
543 이름없음 2021/07/16 23:46:24 ID : 5fgqqi3vjy4 0
문 뒤에 붙어있는건데 버리는 방법이 없어 문 떼어내는거 말고는.. 내 방이 현관문이랑 마주보고 있기도 하고 내가 워낙 겁이 많아서 문을 떼어버린다? 이거는.. 무서워..
544 이름없음 2021/07/16 23:46:53 ID : aslxveLgpe3 0
기운 빠지는거 지금 기 빠지고 있는거고 방울 소리는 악귀 다가올 때 사람들이 듣는 소리들 중 하나야. 기운 진짜 다 빠져버리기 전에 무당집 가서 도움 받아.
545 이름없음 2021/07/16 23:58:10 ID : 5fgqqi3vjy4 0
인데 아무 상관 없을수도 있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남겨봐 4월쯤인가에 밤 10시에 다시 독서실 가려고 현관문 열었는데 우리 아파트가 복도식이고 끝집이란 말이야 그래서 비상계단에서 누구 나올까봐 조심조심 문 열었는데 문 열자마자 그 뭐라하지.. 아파트 외벽? 그 콘크리트.. 있는 그쪽에서 붕대 감은 사람 얼굴같은걸 봤거든 당연히 잘못 본거라고 무서워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잊으려 하긴 했는데 눈구멍도 없고 턱까지 머리만 벽에 걸치듯이 되어있었어서.. 되게 무서웠거든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봐
546 이름없음 2021/07/17 00:01:57 ID : k05XwHxu8kk 0
사실 방울소리는 환청이였을수도 있긴 한디..아 모르겟다 요즘따라 기운 빠지는건 맞기는 하거든 ㅠ.. 일단 오키..조언 고마워.. 근데 기운이 다 빠지면 어떻게 되는거야? 나 죽..죽나..?
547 이름없음 2021/07/17 00:02:47 ID : lck2nzVeY67 0
나도 귀신보고싶은데 방법없어???
548 이름없음 2021/07/17 00:08:01 ID : aslxveLgpe3 0
조심하자. 귀도 걸쳐져있는 것 같다. 뭐가 보이거나 들려도 꼭 무시해. 관심을 주면 안돼.
549 이름없음 2021/07/17 00:10:08 ID : aslxveLgpe3 0
기운 다 빠지면 빙의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신경쇠약 혹은 몸에 큰 이상 증세가 생길 수 있어. 영안이 트일 운명이 아닌 이상 방법은 없어. 있어도 적고 싶지 않다. 위험해, 목숨을 내놓아야 할 정도로.
550 이름없음 2021/07/17 00:11:14 ID : 5fgqqi3vjy4 0
고마워 ㅜㅜ 혹시 도 답해줄 수 있어? 자꾸 물어봐서 미안.. 거울 얘기야..
551 이름없음 2021/07/17 00:12:06 ID : k05XwHxu8kk 0
레주야 아니 내가 방울소리는 뭔가 환청인가 싶기도 했는데 방금 손톱 깎는 소리? 그런 딱딱소리가 났는데 이것도 뭐있어? 가족이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라네 ㅜㅠ 방금은 좀 놀랐다
552 이름없음 2021/07/17 00:13:55 ID : ikk7e40oMmJ 0
태몽이라는거는 그 사람의 기운을 알수있는 거랬잖아 그럼 그 기운이 기가 쎄다 약하다와도 연관이 되는거야?? 정확하게 기운이라는게 어떤거야??
553 이름없음 2021/07/17 00:19:49 ID : aslxveLgpe3 0
거울 안 좋다. 진짜 떼어내는게 좋아. 문을 교체하던, 방법을 찾아. 내가 해줄 수 있는 최대의 조언이야. 무당집 가봐 진짜.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이거 하나야. 여기서 내가 도와줄 수 있는건 없어. 지금 얼른 지인으로부터든 인터넷에서든 찾아서 내일이나 모레 예약 잡아.
554 이름없음 2021/07/17 00:20:53 ID : aslxveLgpe3 0
기운은 사람의 분위기를 말해. 그 사람이 쎈지 약한지, 겉과 속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 구분하기엔 무당들 조차 어려운게 바로 기운이야. 쎈지 약한지는 구별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속까지 보기엔 너무 깊은거. 그게 바로 기운이야.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555 이름없음 2021/07/17 00:25:26 ID : k05XwHxu8kk 0
나 530이랑 551이랑 암튼 걔. 사실 지금도 팔에 힘이 썩 들어가지는 않긴 한데..지금 당장 갈 시간이 안되면 어떡해 ㅠㅠㅠ?? 내가 학생이기더 하거.. 무당집 간다고하면 돈도 그렇고.. 썩 좋게 보시지는 않을것 같고... 진짜 무당만이 해답일까? 나 그렇게 상태가 심각해?? 오마갓..
556 이름없음 2021/07/17 00:26:28 ID : ikk7e40oMmJ 0
그럼 그런 기운을 태몽으로 알수있는 거야?? 신기하다 난 태몽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거든 그럼 부모가 자식 태몽 꾸는데 꿈속에서 백호랑이가 나와서 무서워서 도망간거는 어떻게 해석해야해?? 얘가 속썩일정도로 말을 안듣고 고집이 쎄고 누를수없다고 봐야하나 부모가 도망갔으니까..
557 이름없음 2021/07/17 00:33:59 ID : aslxveLgpe3 0
상태 심각해. 이건 뭐 어떻게 감싸줄 수가 없다. 최대한 빨리 가는게 너한테도 좋고 주변 사람들한테도 좋아. 갈 시간이 안된다면 시간 만들어. 어쩔 수 없어. 만들어야 해. 기가 쎈 태몽이야.
558 이름없음 2021/07/17 00:37:18 ID : 5fgqqi3vjy4 0
나 550인데 혹시 복도형 아파트에서 계속 창문으로 시선 느껴지는것도 뭐가 있는걸까? 지역을 밝히면 안되는거같지만 예전에 큰 백화점 사고 났던 그곳 옆에 아파트라서... 낡았고 우리집은 끝집! 아까도 복도 관련해서 물어봤는데 자꾸 궁금한게 생긴다 미안해 하나하나 답해줘서 고맙고!
559 이름없음 2021/07/17 00:38:18 ID : ikk7e40oMmJ 0
알려줘서 정말 고마워 정말 기운이나 기라는건 사람의 외향이나 겉모습에 좌지우지되는게 아니구나.. 여기에 썼던거는 아빠가 내 태몽 꿨을때라고 들었어 엄마도 커다란 백호랑이 태몽꿨었다고 했고 근데 정작나는 ㄹㅇ 순둥순둥하게 생기고 겁도 많거든 .. 기운이라는거.. 정말 미지의 영역이다
560 이름없음 2021/07/17 00:39:43 ID : wpXBwMkmts2 0
왜 소리를 모방하는 걸 좋아할까... 혹시 선풍기 소리도 따라해?
561 이름없음 2021/07/17 00:40:06 ID : k05XwHxu8kk 0
웅...일단 알았어..근데 이 모든게 알고보니까 내가 심신미약이거나 그래서 그런거면 어떡해ㅠㅠㅠ 헛걸음질 한거라 돈만 날리고 막 그러면..ㅜㅜㅜ 시간은 만들어볼게!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될까? 혹시 그 손톱 깎는소리? 그 소리는 뭘까. 듣고 좀 소름돋았는데 그것도 뭐 있ㅇ? 막 악귀가 가까이 오면 방울소리가 들리고 그런거..!!
562 이름없음 2021/07/17 00:45:01 ID : XxWoY8qrtfV 0
나 오늘 당근에서 중고로 기타 샀는데 악기에 혼이 깃들어 오거나 하지는 않겠지? 오늘 아무일도 없었긴한데 궁금해서!
563 이름없음 2021/07/17 00:51:33 ID : aslxveLgpe3 0
지금 귀도가 있는 것 같거든? 그냥 최대한 무시하면서 사는걸 추천해. 성격이랑 기운은 다른거니까. 의외로 소심한 사람들이 기가 쎄더라. 그런 경우도 있어. 혼들은 관심 얻는걸 좋아하니까. 그리고 이생을 그리워하고 미련이 짙으니까. 심신미약인데 그렇게 모든게 들어맞는다고? 희박한 확률이야. 너가 겪고 있는 모든게 정말 확실하게 맞아 떨어지거든. 방울 소리, 무언가 깎여 나가는 소리, 휘파람 소리. 이 3개가 가장 대표적인 악귀의 기운이야.
564 이름없음 2021/07/17 00:51:55 ID : aslxveLgpe3 0
그런 경우도 있지만 희박하니까 걱정마. 무슨 일 생기면 바로 태워서 버리고.
565 이름없음 2021/07/17 00:58:12 ID : k05XwHxu8kk 0
나야나 561! 철없이 계속 안가면 안되냐고 트집잡는것 같은데 들어줘서 고마워 ㅎ... 근데 레주말 듣고나니까 뭔가 진짜 무서워졌다 .. 나 일나는거 아니겟지 ㅜㅜㅜ 그 혹시 꼭 무당이여야할까? 스님이나 음.. 목사님? 은 안돼? 꼭 무당이여야해?? 그리고 사실 소리 들은거는 각각 한번밖에 없고 제일 심한건 상반신이 묵직해서 온 몸에 힘을 줘도 잘 안 들어가는 그런 느낌이란말이지..🤨 그래도 이건 뭐가 있는거겠지?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된건지 참.. 친절하게 조언해줘서 고마워 레주..
566 이름없음 2021/07/17 01:02:29 ID : wpXBwMkmts2 0
소리 들려도 걍 무시해도 돼?
567 이름없음 2021/07/17 01:08:52 ID : aslxveLgpe3 0
이미 붙기 시작한걸수도 있으니까 최대한 빨리 가자. 뭔 일이 나지 않을거란 보장 못 해주니까. 무당집 빨리 못 찾겠으면 스님이나 목사님이라도 만나서 얘기 드려. 도와주실거야 분명. 제발 하루빨리 가. 무시하면 사라질거야. 관심을 원해서 그러는거니까.
568 이름없음 2021/07/17 01:15:03 ID : wpXBwMkmts2 0
관심을 보이면 계속 있어?
569 이름없음 2021/07/17 02:08:34 ID : gkk7cK6qlA1 0
내 방에 있는 물건이 갑자기 떨어진 적이 2번 정도 있었는데 (바람도 안 불고 지진도 안 났는데 떨어졌어) 이걸 폴터가이스트 현상 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내 방에 귀신이 있는거야?
570 이름없음 2021/07/17 05:36:00 ID : jy3Qsi4NBvD 0
우리어머니가 내 태몽을 지렁이로 꾸셨다는데 나는 기운도 별로고 평범한걸까,,지렁이는 딸 꿈이라던데
571 이름없음 2021/07/17 13:37:12 ID : 7xV83xwk3A7 0
나 태몽이 메두사였대 머리에 뱀이 많이 있었는데 엄마가 너무 무서워서 머리채를 잡아 뜯었댔나 아무튼 뱀이 뜯겨서 떨어졌었대 해몽해줄ㄹ수 있을까..ㅜ 그리고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태몽 꿨는데 유산하거나 낙태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572 이름없음 2021/07/17 13:49:36 ID : q7Bur84Mi8n 0
태몽에서 호랑이가 두마리 나왔다던데 나 기 쎈거야?
573 이름없음 2021/07/17 13:55:47 ID : 5fgqqi3vjy4 0
난 태몽이 엄청 큰 붉은 열매가 나무에 달려있었고 가까이 가니까 그 안에서 붉은 구슬이 투둑 떨어지는 꿈이었다는데 혹시 해몽해줄수 있을까?
574 이름없음 2021/07/17 15:10:19 ID : bfO2nB9hcMo 0
너한테 붙을 수도 있겠지. 꽤나 위험해질 수도 있는거니까 최대한 무시해. 윗레스 중 소리 관련해서 물어본 것처럼 그것 또한 장난 중 하나야. 무시하는게 좋아. 관심 주면 더 지속적으로 그럴테니까. 기가 조금 약한 꿈. 태몽으론 평범함을 따질 수 없어. 모두가 결국엔 특별한 존재인걸. 기가 쎈 꿈이야. 성격을 떠나서 잡귀들이 얼씬거리진 않겠다. 유산하거나 낙태하면 그냥 사라지는거지. 태몽은 어떠한 존재가 생겨나면 대부분 꾸게 되는 것뿐일 뿐 사라지면 그냥 사라지는거야. 딱 중간. 그닥 약하지도, 쎄지도. 기 쎈거야.
575 이름없음 2021/07/17 15:12:02 ID : q7Bur84Mi8n 0
헐 나 572번 레스인뎅 내 동생은 돼지 3마리가 나왔댔거든? 이것도 기 그럭저럭인건가?
576 이름없음 2021/07/17 15:13:01 ID : bfO2nB9hcMo 0
기 약한 편에 속해. 가위 쉽게 눌릴 수도 있겠다.
577 이름없음 2021/07/17 15:15:27 ID : AqnSMjhe6ja 0
나 573인데 너무너무 고마워!!!! 그리구 이건 내 얘기는 아니고 친구 얘긴데 걔가 유독 가위를 잘 눌리거든 그런데 자기 방에서만 눌린다고 하더라고 그럼 방에 뭐가 있는걸까?
578 이름없음 2021/07/17 15:19:08 ID : 7xV83xwk3A7 0
우오 고마워!!! 근데 내가 애기때 많이 아팠는데 엄마가 메두사 머리채를 뜯어서 그런건지 궁금ㅎㅐ
579 이름없음 2021/07/17 15:35:01 ID : CnQrhs7gpby 0
오오 나도 태몽얘기 듣고 싶어!! 우리 엄마가 나 임신하셨을때...지금은 돌아가신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께서 태몽을 꾸셨는데...우리 엄마랑 아빠가 왕이랑 왕비옷을 입고 나타나셨데. 신기한 건 친할머니가 눈 뜨자 마자 친할아버지한테 꿈이 참 요상하다...아들이 며느리랑 좋은 옷 입고 꿈에 나왔다고 하셨는데...친할아버지도 그 날 밤에 같은 꿈을 꾸셨다고 들었어. 신기하지?
580 이름없음 2021/07/17 15:45:19 ID : bfO2nB9hcMo 0
특정 장소에서만 눌리는거면 그 장소에 묶여있는 혼이 있거나 방 안에 있는 물건들 중 하나에 붙은거야. 가위 눌리기 시작한 시점에 바뀐게 뭐가 있는지 잘 찾아보라 그래. 분명 바뀐게 있을거야. 찾으면 그건 꼭 태워서 버리고. 아픈거랑 태몽은 관련 없어. 태몽은 간혹 여러명이 같이 꾸는 경우도 있어. 꽤나 순탄하게 살겠다, 너. 복 많이 지으면서 살길 바래.
581 이름없음 2021/07/17 15:52:29 ID : k03yE4Hwljs 0
헐헐 나도 혹시 태몽풀이 받을 수 있을까?? 큰이모가 꾸셨는데 큰이모가 밤에 길을 걸으시다가 수많은 별들이 쏟아지는 꿈을 꾸셨다고 했어!!! 어떤 뜻인지 궁금해..!
582 이름없음 2021/07/17 15:59:33 ID : 7xV83xwk3A7 0
알려줘서 고마웡!!!
583 이름없음 2021/07/17 16:00:58 ID : mLbxDwILbyJ 0
아니 이건 별거 아니긴 한데 어젯밤에 선풍기 틀고 자려고 누웠는데 한 쪽 종아리가 전체적으로 따듯해지는거야 누가 무슨 손으로 감싸주는 것 마냥 이불도 안 덮고 있었는데 선풍기도 틀고 있었고 걍 혈액순환이 그 쪽만 잘 된거겠지 귀신이 온기가 있을리 없잖아
584 이름없음 2021/07/17 16:17:13 ID : k3AZjzcGnwt 0
퀸사이즈 침대에 정자세로 이불안덮고 새벽 3시 시간대에 잠들면 가위에 눌리고 1시간 후쯤에 깨. 올해부터그래.. 지금까지 두번그랬어.(정자세로
퀸사이즈 침대에 정자세로 이불안덮고 새벽 3시 시간대에 잠들면 가위에 눌리고 1시간 후쯤에 깨. 올해부터그래.. 지금까지 두번그랬어.(정자세로 잘안자서..) 첫번째는 가위와 몽중몽1에 자각몽을 약간 곁들인 꿈을 꿨어. 가위는 침낭에 들어간채로 거기서 2차로 꽁꽁묶인것처럼 움직이지 않았어. 발가락은 안움직여봤고 손가락을 움직여봤는데 별로 효과없었어. 그냥 내 침대에 누워서 못움직이는 꿈에서깨고난 후(아직 꿈속임) 계속 못움직였는데 갑자기 어떤여자가 남자를 죽여야한다며 나를 끌고 가더라. 나는 꿈인걸알고 있어서 깨기위해 노력했는데 안깨길래 꿈이 아닌가?+안깨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두려움에 떨며 울부짖으면서 강렬히 저항하다 깼어.(가위에 눌린채라 저항할때 애벌레처럼 꿈틀거리고 여자가 끌고가려는 반대방향으로 굴렀어. 옆에 언니가 폰하고있엌ㅅ는대 나 움직이는거 못봣대) 두번째 가위는 내가 무서워하는 악몽의 모든요소(길잃기, 사람놓치기, 지각하기, 친한사람죽기, 마스크안쓰기, 비오기, 귀신 등. 평소엔 이중 하나를 주제로만 꾸거든...)와 몽중몽 3겹을꿨어. 자세한 설명을 하면 너무 길어지니 그냥 일어나고 나서의 감상만 적을게. 귀신이 나를 죽이려고 작정을하는구나. 이제 잠못자는건가? 이거 꿈내용발설하면 누가 불이익을 얻을까? 라는 생각정도. 그래서 원래 꿈꾸면 다른사람들한테 말하는데 그꿈은 못말하고 두루뭉실하게만 말했어. 이건 그때 친구한테 말한거. 앗 가위는. 머리를 중점으로 걸렸어. 몸은 움직일수 있을것 같다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필두로 움직이려는 시도조차안했고. 머리는 돌아가지도 들어올리자도 못했어. 지금생각해보면 약간 목졸리는 느낌도 들었다고 생각해 귀신일까? 아님 그냥 자세가 안좋아서 불편해가지고 악몽꾼걸까 새벽3시에 원래 뭔가 있니??? 내가 가위눌린게 총3번인데. 올해 두번에 4년전 이사가기전에 새벽3시 내방 창문너머에 애기들이 꺄르륵 거리는거 듣고 잤더니 가위눌림.그땐 옆으로 잠
585 이름없음 2021/07/17 16:48:53 ID : k3AZjzcGnwt 0
레스준데 만약 귀신이면 나 기가 좀 약한가??? 내 태몽은 엄마 주위로 아기호랑이 3마리가 장난쳤다는데(근데3남매임) 그리고 유난히 올해들어 환각이 심해졌어. 아무것도 없는데에서 벌레를 본다던가(하루에 두번정도), 갑자기 학교에서 학교종소리를 듣는다거나(이틀에 한번정도), 어제는 언니 편의점 알바 놀러갔는데. 딸랑딸랑 거리길래 손님온줄알았는데 없었고 딸랑딸랑이 안멈추길래 봤더니 이번엔 진짜 손님왔더라. 그리고 자주 벌레가 몸을 지나가는 느낌들고 잘때 누가 내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느낌이들어
586 이름없음 2021/07/17 17:02:14 ID : 5grxRva4KY1 0
이거 혹시 레주가 알수 있나 내가 몇번 속으로만 생각했어 절대 다른 애한테 말안했어 어디 노트나 낙서같은데도 안적었어 혼잣말도 안했어 내가 먼생각했나면 어떤 애 있어 나랑 안친해 근데 연애고민에 쫌 빠졌어 흠 난 어떤사람과 결혼할까? 생각지도 못한사람과 할수도 있다던데....하고 근데 그 안친한애를 좀 생각했어 혹시 제가 나랑.... 혹시 그럴수 있지 않을까 쟤랑 결혼하면 어떨까 하고 걍 깊히 생각안하고 가볍게 몇번 생각했어 근데 어느날 그 애가 왠 뜬금없이 약간 혼잣말인듯 하면서 일부로 나 들으란 식으로 내가 왜 너랑 결혼하냐 말함 나 그거듣고 소름돋음 이거 머여?
587 이름없음 2021/07/17 17:14:05 ID : CnQrhs7gpby 0
오오...답변 고마워 ㅎㅎ 내가 소심한 탓인지 도전이나 모험을 별로 안해봐서 인생에서 큰 파도는 별로 없었던 것 같아...근데 사람들은 보통 복 많이 받으세요~ 하는데 복 많이 지으세요~라고 하는 경우는 잘 없잖아 여기서 복 많이 지으세요~는 어떻게 하라는 말일까? 덕을 쌓으라는 말일까?
588 이름없음 2021/07/17 17:54:54 ID : bfO2nB9hcMo 0
그릇이 꽤나 크게 태어나는 것. 보통 사람들보다 운이 조금 더 많이 몰릴거야. 그냥 혈액순환이야. 횟수를 따져봤을 때 그저 우연일 가능성이 높아. 즉 그저 악몽이고 가위일 뿐인거지.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귀신의 소행일 때는 일주일에 몇번씩 같은 장소와 같은 시각에 일어나는게 대부분이야. 웃음 소리는 그저 그렇게 생각해서일 수도 있고 혹은 바깥의 소음이였을거야. 태몽은 기가 약한 태몽. 그리고 너 정신과 상담 추천할게. 정확한 병명을 말해줄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 많이 쌓여보인다. 나쁜 뜻 아니고 그저 도움을 받았으면 해. 오지랖이라면 미안. 혼 때문이라기 보단 정신적인 것 같네. 사람들이 다 평범하게 태어난건 아냐. 생각보다 특이한 사람들도 많지.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 그런 사람 한명 없겠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 들리나보지, 너가 생각하는 것들이.
589 이름없음 2021/07/17 17:56:09 ID : bfO2nB9hcMo 0
이미 복이 많은 사람에겐 복 많이 받으란 말을 하지 않아. 지으라고 말하지. 주변 사람들 중 도와줄 사람 있으면 선뜻 나서서 도와주고, 나쁜 말보단 좋은 말 하며 살면 덕이 쌓여. 동시에 그릇 또한 커지고. 이미 순탄한 삶을 살 운명으로 태어난 너에게 굳이 더 복 받으란 말을 할 이유가 없겠지. 이미 그럴 운명, 주변 사람들 더 챙기고 잘 지내란 말이야.
590 이름없음 2021/07/17 18:18:58 ID : mLbxDwILbyJ 0
thanks
591 이름없음 2021/07/17 18:28:35 ID : k03yE4Hwljs 0
오 답변 고마워!!! 그릇이 크게 태어난다는 게 정확히 어떤 그릇인지는 명확히는 모르겠지만 쩃든 좋은것같네ㅎㅎㅎ 확실히 시험운이나 여러모로 나쁘진 않기는 해!!! 뽑기운 제외... 근데 내가 >> 586레스주는 아닌데 궁금한게 있어서, 진짜 사람속마음을 듣고 약간의 미래(그러니깐 예지몽)같은 능력을 타고난사람들이 있어?? 그들은 무당이 되는거야 그냥 살아가는 거야??
592 이름없음 2021/07/17 18:31:51 ID : q7Bur84Mi8n 0
그릇이 큰 사람은 특징이 있어? 막 성격이 엄청 좋다거나 돈이 많게 태어나거나
593 이름없음 2021/07/17 18:58:00 ID : bfO2nB9hcMo 0
무당이 아닌 다른 특이한 무언갈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도 존재해.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대로 숨기며 살아가기도, 주변인들에게만 말하고 살아가기도 하겠지. 무당들이 존재하는 것처럼. 무당은 귀신과 연결되어있기에 신내림이란걸 받는거고 누군가의 정신을 읽는건 내림이 아니야. 그것 또한 운명을 타고난거겠지만 내림은 아니니까 평범하게, 혹은 평범하지 않게 중 선택할 수 있겠지. 기본적으로 운이 좋아. 평범한 사람에겐 운이 좋고 안 좋고, 혹은 불운이 쏟아지는 날도 존재하는데 그릇이 크면 클수록 행운만 모이기 시작해. 안 될 것도 되는 경우가 생기고 끝이 정해진 것 또한 바뀌기도 해. 운명을 바꿀 순 없겠지만 과정을 바꿔내는 힘이 되기도 하고.
594 이름없음 2021/07/17 19:11:13 ID : PeFba2nu3xC 0
나두 태몽 봐주라!! 엄마가 엄청 큰 복숭아 꽃 나무를 보고 어머 예쁘다~!이러고 딱 나 낳으셨대 기 쎈고야???
595 이름없음 2021/07/17 19:15:54 ID : k03yE4Hwljs 0
진짜 마지막 질문할게… 계속 번거롭게 해서 미안… 한번에 물어볼걸 왜 질문이 띄엄띄엄 생각나는지… 이 다음부턴 궁금한게 생겨도 묻지 않을게… 혹시 이걸 보고 나도 기가 쎈지 약한지 알수있을까..? 계속 해서 정말 미안해ㅜㅜㅜㅜ
596 이름없음 2021/07/17 19:16:55 ID : eJPjvyE05Ru 0
나도 태몽 관련 질문이양! 저번에 정성스럽게 답변해줘서 고마워! 그때 이후에 신경 안 쓰고 편하게 지내고 있어! 스레 항상 잘 보고 있어 스레주 고마워🥰 엄마가 나 임신할 때 태몽을 꿨는데 바닷가에서 엄청 큰 구렁이? 뱀?이 엄마 다리 사이를 지나다녔대! 기가 평범한 쪽에 속할까? 참고로 나는 딸이야!
597 이름없음 2021/07/17 19:23:26 ID : CnQrhs7gpby 0
와...그렇구나...내가 이 시간 이후로 어떻게 살아갈지 조금은 마음가짐이 바뀌게 된 것 같아 좋은 말 고마워 ㅎㅎ 베풀고 살아야겠다
598 이름없음 2021/07/17 19:37:05 ID : q7Bur84Mi8n 0
레주야 혹시 괴담 레스를 보고 오면 몸이 아픈 경우도 있을까?
599 이름없음 2021/07/17 19:47:06 ID : bfO2nB9hcMo 0
기 약한 편이야. 기는 딱 중간. 계속 물어봐도 괜찮아. 질문 받고 도움 주려 세운 스레인걸. 기 꽤나 쎈 편. 가위는 눌릴 수 있어도 잡귀가 쉽게 접근하진 못 할 정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야. 글을 보고 무언가 옮아올 수는 없어. 그저 기분 탓일 뿐이야. 플라시보란 정신적인 효과는 생각보다 대단하거든.
600 이름없음 2021/07/17 20:31:29 ID : lck2nzVeY67 0
.
601 이름없음 2021/07/17 20:47:27 ID : gkk7cK6qlA1 0
혹시 나도 태몽 봐줄 수 있어? 고목나무에 벚꽃이 만개하는 꿈인데 할머니께서 꿔주셨어! 기가 쎈거야 약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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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이름없음 21.07.28 4
514레스 향미야 31068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8 41
17레스 내가 괴담을 주제로 한 공모전에 나가려 하는데 각자 아는 무서운 괴담 알려주라 507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8 0
9레스 초등학생때 엄청 무서웠던 일이 있었어 155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8 1
1000레스 » 나 귀신 봐 질문 답변해줄게 14819 Hit
괴담 ◆3xA0oNvzRDB 21.07.27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