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9/10 10:51:48 ID : 3SIE4LfdTVd 3
402 이름없음 2024/10/08 14:40:05 ID : 3SIE4LfdTVd 0
여보세요?
403 이름없음 2024/10/08 14:41:07 ID : 3SIE4LfdTVd 0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나왔다.
404 이름없음 2024/10/10 11:19:59 ID : 3SIE4LfdTVd 0
오, 안아 달라고? 그건 할 수 있지.
405 이름없음 2024/10/10 11:24:40 ID : 3SIE4LfdTVd 0
누군가의 세계에 깊게 파고드는 것은 그 무엇보다 즐거운 일이다.
406 이름없음 2024/10/10 11:25:05 ID : 3SIE4LfdTVd 0
아직 맑습니까?
407 이름없음 2024/10/10 11:25:23 ID : 3SIE4LfdTVd 0
고맙습니다.
408 이름없음 2024/10/10 11:25:35 ID : 3SIE4LfdTVd 0
저는 아직, 아직입니다.
409 이름없음 2024/10/10 11:26:03 ID : 3SIE4LfdTVd 0
내가 설설 기어 줘야만 문제 없이 흘러가는 관계라면 의미 없지 않은가?
410 이름없음 2024/10/10 11:26:17 ID : 3SIE4LfdTVd 0
함께 가자.
411 이름없음 2024/10/10 11:27:26 ID : 3SIE4LfdTVd 0
타인의 의견은 그토록 묵살하면서,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귀찮게 구는구나.
412 이름없음 2024/10/10 11:27:36 ID : 3SIE4LfdTVd 0
리듬이 바뀌었다.
413 이름없음 2024/10/10 11:27:52 ID : 3SIE4LfdTVd 0
네 자리에 앉아서 너를 저주하는 글을 쓴다.
414 이름없음 2024/10/10 11:28:03 ID : 3SIE4LfdTVd 0
네가 고통스럽고 괴롭길 바란다.
415 이름없음 2024/10/10 11:28:36 ID : 3SIE4LfdTVd 0
너와 불행이 영원히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구나.
416 이름없음 2024/10/10 11:29:17 ID : 3SIE4LfdTVd 0
너의 불행을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
417 이름없음 2024/10/10 11:30:09 ID : 3SIE4LfdTVd 0
언제나 너를 미워하고 또 저주하면서도 가끔 네가 내비치는 애정과 신뢰를 볼 때면 나는 멈칫할 수밖에 없었다.
418 이름없음 2024/10/10 11:30:19 ID : 3SIE4LfdTVd 0
정말 좋은!
419 이름없음 2024/10/10 11:31:08 ID : 3SIE4LfdTVd 0
나는 역시 가사가 없는 음악은 좋아하지 않아.
420 이름없음 2024/10/10 11:31:51 ID : 3SIE4LfdTVd 0
분명 이쯤에서 보컬이 들어와야 하는데...같은 위화감을 떨쳐 버릴 수가 없더군.
421 이름없음 2024/10/10 11:32:23 ID : 3SIE4LfdTVd 0
유리가 부서지며 모래알처럼 흩어진다.
422 이름없음 2024/10/10 11:33:15 ID : 3SIE4LfdTVd 0
깨진 유리 조각들을 아무리 열심히 주워 담는다고 하더라도, 처음 그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듯이 말이야.
423 이름없음 2024/10/10 11:33:23 ID : 3SIE4LfdTVd 0
결국 이제야?
424 이름없음 2024/10/10 11:33:48 ID : 3SIE4LfdTVd 0
아, 그만해요.
425 이름없음 2024/10/10 11:34:03 ID : 3SIE4LfdTVd 0
네가 날 그렇게 대하는 건 참을 수 있지만...
426 이름없음 2024/10/10 11:34:40 ID : 3SIE4LfdTVd 0
불안정한 고용 형태에 기반한 경제적 부담이 천천히 조여들었다.
427 이름없음 2024/10/10 11:35:39 ID : 3SIE4LfdTVd 0
일시적인 해결책으로는 부족해.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지?
428 이름없음 2024/10/10 11:35:54 ID : 3SIE4LfdTVd 0
삶의 무게는 제각각이니까.
429 이름없음 2024/10/10 11:36:23 ID : 3SIE4LfdTVd 0
하지만 하나 말할 수 있는 점은, 그 무게는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 정도겠군.
430 이름없음 2024/10/10 11:36:59 ID : 3SIE4LfdTVd 0
뿌리를 천천히 갉았다.
431 이름없음 2024/10/10 11:37:10 ID : 3SIE4LfdTVd 0
네 이야기의 주체는 늘 사람인 것 같구나.
432 이름없음 2024/10/10 11:37:40 ID : 3SIE4LfdTVd 0
내가 새였다면 새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쓸 수 있었을까요?
433 이름없음 2024/10/10 11:38:31 ID : 3SIE4LfdTVd 0
사람이 아닌 어떠한 것이 되어 이야기를 할 수 없어요.
434 이름없음 2024/10/10 11:38:46 ID : 3SIE4LfdTVd 0
그저 지겹도록 흉내나 낼 뿐이지.
435 이름없음 2024/10/10 11:39:06 ID : 3SIE4LfdTVd 0
하지만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사람인 채로는 불가능하니까...
436 이름없음 2024/10/10 11:39:24 ID : 3SIE4LfdTVd 0
페트병을 재활용하세요.
437 이름없음 2024/10/10 11:40:11 ID : 3SIE4LfdTVd 0
광활한 하늘 안으로 솟구쳐 오른다.
438 이름없음 2024/10/10 11:40:45 ID : 3SIE4LfdTVd 0
헬리콥터에서 맨 몸으로 뛰어내리는 놀이를 하자.
439 이름없음 2024/10/10 11:41:01 ID : 3SIE4LfdTVd 0
하늘 위의 사정은 그들만이 알겠지.
440 이름없음 2024/10/10 11:41:30 ID : 3SIE4LfdTVd 0
난파선 안의 시신들은 모두 생전의 모습을 조금씩 가지고 있었다.
441 이름없음 2024/10/10 11:42:21 ID : 3SIE4LfdTVd 0
썩어 늘어진 두피에 힘 없이 붙어 흔들리고 있는 머리카락이나 뭐 그런 것들로 만들었지.
442 이름없음 2024/10/10 11:42:53 ID : 3SIE4LfdTVd 0
대충 있어 보이게 말하는 법을 배워야겠구나.
443 이름없음 2024/10/10 11:43:12 ID : 3SIE4LfdTVd 0
침묵은 사연을 만들고, 사연은 동정을 얻지.
444 이름없음 2024/10/10 11:43:44 ID : 3SIE4LfdTVd 0
그리고 그들의 관심이야말로 네가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445 이름없음 2024/10/10 11:44:28 ID : 3SIE4LfdTVd 0
아마 곧 폭탄이 투하될 겁니다. 얼마 안 남았어요.
446 이름없음 2024/10/10 11:44:40 ID : 3SIE4LfdTVd 0
마지막으로 술 한 잔 하실래요?
447 이름없음 2024/10/10 11:45:24 ID : 3SIE4LfdTVd 0
마약은 사실 부작용이 있는 편이 더 낫지. 부작용이 없는 마약이 생겨났을 때의 세상을 상상해봐.
448 이름없음 2024/10/10 11:45:49 ID : 3SIE4LfdTVd 0
더 이상 그 누구도 진정으로 살아있지 않을 걸.
449 이름없음 2024/10/10 11:47:11 ID : 3SIE4LfdTVd 0
이어폰의 배터리가 다 됐어.
450 이름없음 2024/10/10 11:47:36 ID : 3SIE4LfdTVd 0
영어는 잘 못했다.
451 이름없음 2024/10/10 11:47:55 ID : 3SIE4LfdTVd 0
길가에 널려 있는, 그런 사람들 중 하나였다.
452 이름없음 2024/10/10 11:48:13 ID : 3SIE4LfdTVd 0
세상이 정해주는 대로 살지 마.
453 이름없음 2024/10/10 11:48:27 ID : 3SIE4LfdTVd 0
네 삶을 되찾았으면 한다.
454 이름없음 2024/10/10 11:49:06 ID : 3SIE4LfdTVd 0
꾸물거리는 그 작은 생명을 무참히 짓밟아 죽이며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않았으니까.
455 이름없음 2024/10/10 11:49:18 ID : 3SIE4LfdTVd 0
죽음은 편안한 것이어야 한다.
456 이름없음 2024/10/10 11:49:59 ID : 3SIE4LfdTVd 0
선하고 올곧게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평안한 말년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
457 이름없음 2024/10/10 11:50:41 ID : 3SIE4LfdTVd 0
결국 그 긴박한 상황이 주는 쾌락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전쟁터로 돌아가는 군인처럼.
458 이름없음 2024/10/10 11:51:07 ID : 3SIE4LfdTVd 0
한 번 경험하여 높아진 쾌락의 역치는 결코 쉽게 돌아오지 않아.
459 이름없음 2024/10/10 11:51:21 ID : 3SIE4LfdTVd 0
그걸 내가 충족시켜 줄 수 있다니까?
460 이름없음 2024/10/10 11:51:28 ID : 3SIE4LfdTVd 0
이 위선자 같으니.
461 이름없음 2024/10/10 11:52:13 ID : 3SIE4LfdTVd 0
삶을 빼앗고 영혼마저 자신의 것으로 삼으니 불평할 기회조차 없었겠지.
462 이름없음 2024/10/10 11:52:39 ID : 3SIE4LfdTVd 0
우린 모두 천천히 변해 가는 거야. 그들처럼, 우리의 조상들처럼.
463 이름없음 2024/10/10 11:53:00 ID : 3SIE4LfdTVd 0
사탕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처음 봤다.
464 이름없음 2024/10/10 11:53:24 ID : 3SIE4LfdTVd 0
그에게 단 맛은 칼에 베이는 고통과도 같았다.
465 이름없음 2024/10/10 11:53:42 ID : 3SIE4LfdTVd 0
욕망을 억누르고 제대로 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466 이름없음 2024/10/10 11:54:07 ID : 3SIE4LfdTVd 0
네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
467 이름없음 2024/10/10 11:54:23 ID : 3SIE4LfdTVd 0
솔직히 말할게. 우린 지금 죽으러 가는 거나 다름 없다고!
468 이름없음 2024/10/10 11:55:38 ID : 3SIE4LfdTVd 0
차가운 총알이, 그 무정한 쇳덩어리가 네 두개골을 열고 뇌를 부술 때까지도 나는 움직이지 못했다.
469 이름없음 2024/10/10 11:55:54 ID : 3SIE4LfdTVd 0
사람의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470 이름없음 2024/10/10 11:56:14 ID : 3SIE4LfdTVd 0
마음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존재하긴 하나요?
471 이름없음 2024/10/10 11:56:31 ID : 3SIE4LfdTVd 0
영혼의 값은 신장 한 개.
472 이름없음 2024/10/10 11:57:17 ID : 3SIE4LfdTVd 0
그곳은 아직 여름입니까?
473 이름없음 2024/10/10 11:57:46 ID : 3SIE4LfdTVd 0
네 맑은 목소리를 도시의 공기가 더럽히도록 둘 수는 없지.
474 이름없음 2024/10/10 11:58:33 ID : 3SIE4LfdTVd 0
이루어질 수 없는, 그저 어린 시절의 꿈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나는 여전히...
475 이름없음 2024/10/10 11:58:48 ID : 3SIE4LfdTVd 0
각자 살아가는 이유가 다를 것이다.
476 이름없음 2024/10/10 11:59:17 ID : 3SIE4LfdTVd 0
부뚜막 아래에는 도깨비가 살아.
477 이름없음 2024/10/10 11:59:31 ID : 3SIE4LfdTVd 0
제비 집 위에 올려놨어.
478 이름없음 2024/10/10 11:59:47 ID : 3SIE4LfdTVd 0
우리의 터전을 박살내러 돌아왔다.
479 이름없음 2024/10/10 12:29:36 ID : 3SIE4LfdTVd 0
겨우 이런 일로 후회하기엔 내 삶은 이미 회한 덩어리거든요. 후회하기도 지칩니다.
480 이름없음 2024/10/10 12:41:55 ID : 3SIE4LfdTVd 0
나는 그대의 기사야!
481 이름없음 2024/10/10 12:42:06 ID : 3SIE4LfdTVd 0
여권 위조할 줄 알아?
482 이름없음 2024/10/10 12:42:18 ID : 3SIE4LfdTVd 0
사기를 쳐도 대성했을 텐데.
483 이름없음 2024/10/10 12:42:46 ID : 3SIE4LfdTVd 0
그가 투구를 벗자 머리카락이 흩날렸다.
484 이름없음 2024/10/10 12:42:52 ID : 3SIE4LfdTVd 0
닌텐도 가져와.
485 이름없음 2024/10/10 12:44:34 ID : 3SIE4LfdTVd 0
돌아가자. 조금만 자고.
486 이름없음 2024/10/10 12:45:11 ID : 3SIE4LfdTVd 0
설산의 한복판에서 잠드는 짓은 자살 행위나 다름없었지만, 우린 그렇게 하기로 했다.
487 이름없음 2024/10/10 12:45:46 ID : 3SIE4LfdTVd 0
이상하게도 더 이상 춥지 않았다.
488 이름없음 2024/10/10 12:45:58 ID : 3SIE4LfdTVd 0
우릴 싫어하면서도 자꾸 보러 오네.
489 이름없음 2024/10/10 12:46:11 ID : 3SIE4LfdTVd 0
걱정 마. 최소한 감옥은 밥은 잘 주니까.
490 이름없음 2024/10/10 12:46:51 ID : 3SIE4LfdTVd 0
입 안을 꼼꼼히 살폈다.
491 이름없음 2024/10/10 12:46:59 ID : 3SIE4LfdTVd 0
안에 넣어도 돼.
492 이름없음 2024/10/10 12:47:16 ID : 3SIE4LfdTVd 0
불로 달군 바늘을 단숨에 찔러넣는다.
493 이름없음 2024/10/10 12:47:58 ID : 3SIE4LfdTVd 0
고통스럽게 신음하는 네 입을 틀어막고 다시 한 번 찌른다.
494 이름없음 2024/10/10 12:48:16 ID : 3SIE4LfdTVd 0
누가 한의사 됐다는 말을 그런 식으로 하니...
495 이름없음 2024/10/10 12:48:29 ID : 3SIE4LfdTVd 0
제 뱃속을 보여주세요.
496 이름없음 2024/10/10 12:48:47 ID : 3SIE4LfdTVd 0
돼지를 해체하듯, 빠르고 꼼꼼하게...
497 이름없음 2024/10/10 12:49:06 ID : 3SIE4LfdTVd 0
신경이 툭 끊어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498 이름없음 2024/10/10 12:49:13 ID : 3SIE4LfdTVd 0
부디, 날 잡아.
499 이름없음 2024/10/10 12:49:42 ID : 3SIE4LfdTVd 0
낙엽 모양으로 과일을 말리면 귀여울 것 같아.
500 이름없음 2024/10/10 12:51:01 ID : 3SIE4LfdTVd 0
와, 각질이 분홍색이네?
501 이름없음 2024/10/10 12:51:14 ID : 3SIE4LfdTVd 0
그냥 긁다가 피 난 거야.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일기 20 실시간
6레스 .. 126 Hit
일기 이름없음 24.11.16 1
176레스 . 761 Hit
일기 이름없음 24.11.16 0
1000레스 » 그래, 내가 이겼다! 4343 Hit
일기 이름없음 24.11.15 3
76레스 에테르에서 잠들고 싶어요 746 Hit
일기 이름없음 24.11.14 3
433레스 아이돌 672 Hit
일기 향기 24.11.12 6
27레스 스스로의 연민으로 물들인 내 일기장 967 Hit
일기 스레주 24.11.10 0
30레스 죠가튼 하루 237 Hit
일기 이름없음 24.11.10 0
7레스 저길 봐! 연뮤덕이야! 68 Hit
일기 24.11.09 1
1000레스 나의 아픔보다 당신의 잠이 귀한것을 알아 5954 Hit
일기 레몬사와 24.11.08 6
5레스 🌈 스레주의 미친 인생 기록지 2️⃣ 🎬 63 Hit
일기 레주 24.11.06 1
64레스 새벽 218 Hit
일기 24.11.05 0
3레스 의사선생님이 시켜서 쓰는 일기 64 Hit
일기 🐝 24.11.03 0
135레스 너는 나의 2567 Hit
일기 이름없음 24.11.02 2
14레스 퇴 사 가 하 고 싶 어 요 165 Hit
일기 이름없음 24.11.02 1
23레스 사람 사는 이야기를 합니다. 170 Hit
일기 김몽돌 24.10.31 1
12레스 한달 69 Hit
일기 이름없음 24.10.29 0
1000레스 𝑪𝒐𝒗𝒆𝒓𝒕 𝒏𝒂𝒓𝒄𝒊𝒔𝒔𝒊𝒎 21348 Hit
일기 백야 24.10.28 6
428레스 오늘의 우울 1509 Hit
일기 이름없음 24.10.26 4
666레스 <🌈> 4621 Hit
일기 ◆1dAY7bzPbju후후 24.10.26 3
8레스 셀털은 하지 않습니다 124 Hit
일기 이름없음 24.10.2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