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9/10 10:51:48 ID : 3SIE4LfdTVd 3
602 이름없음 2024/10/11 16:26:43 ID : 3SIE4LfdTVd 0
하지만 모든 것은 관점의 차이니까...
603 이름없음 2024/10/15 01:29:25 ID : nV801bcrbyJ 0
저는 아직도 당신의 친구인가요?
604 이름없음 2024/10/15 01:29:35 ID : nV801bcrbyJ 0
제 삶을 바꾸어 주세요.
605 이름없음 2024/10/15 01:30:41 ID : nV801bcrbyJ 0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힘 만큼 비참한 것도 없지.
606 이름없음 2024/10/15 01:30:50 ID : nV801bcrbyJ 0
이제 됐으니까...
607 이름없음 2024/10/15 01:31:04 ID : nV801bcrbyJ 0
미안, 잘못했어요...
608 이름없음 2024/10/15 01:31:22 ID : nV801bcrbyJ 0
아무도 바라봐 주지 않아.
609 이름없음 2024/10/15 01:31:44 ID : nV801bcrbyJ 0
이 역에서 오늘 사람 하나가 자살할 거야.
610 이름없음 2024/10/15 01:32:07 ID : nV801bcrbyJ 0
한 시간마다 두 명씩 자살에 성공하는 나라라지.
611 이름없음 2024/10/15 01:32:37 ID : nV801bcrbyJ 0
너는 아래턱이 없어도 아름답구나!
612 이름없음 2024/10/15 22:48:19 ID : nV801bcrbyJ 0
네 머리를 칼로 찔러 관통하며 울었다.
613 이름없음 2024/10/15 22:48:44 ID : nV801bcrbyJ 0
당신의 모습을 한 그것을 차마 벨 수 없었다.
614 이름없음 2024/10/15 23:04:22 ID : nV801bcrbyJ 0
그런 건 필요 없지.
615 이름없음 2024/10/15 23:04:31 ID : nV801bcrbyJ 0
더 나은 것을 너에게 주겠다.
616 이름없음 2024/10/15 23:07:01 ID : nV801bcrbyJ 0
제발, 차라리 나를...
617 이름없음 2024/10/15 23:13:02 ID : nV801bcrbyJ 0
왕께서는 흠집이 난 것은 싫어하시나?
618 이름없음 2024/10/15 23:13:32 ID : nV801bcrbyJ 0
싫증이 났다면 버려 주면 고맙겠는데.
619 이름없음 2024/10/15 23:19:40 ID : nV801bcrbyJ 0
나를 혼자 두지 말게.
620 이름없음 2024/10/16 01:08:37 ID : nV801bcrbyJ 0
네 몸과 정신 둘 중 하나는 넘겨야 할 거야.
621 이름없음 2024/10/16 02:43:26 ID : nV801bcrbyJ 0
내가 뭘 하면 되는데?
622 이름없음 2024/10/16 02:43:38 ID : nV801bcrbyJ 0
내가 선택한 인생이 아니었다.
623 이름없음 2024/10/16 02:43:52 ID : nV801bcrbyJ 0
영원히 반복할 뿐이었다.
624 이름없음 2024/10/16 02:44:07 ID : nV801bcrbyJ 0
당신을 구해도 그 이후의 세상은 볼 수 없다니...
625 이름없음 2024/10/16 02:45:07 ID : nV801bcrbyJ 0
손톱이 너무 길지 않니?
626 이름없음 2024/10/16 02:45:40 ID : nV801bcrbyJ 0
너에게는 특별히 기회를 주지.
627 이름없음 2024/10/16 02:46:01 ID : nV801bcrbyJ 0
눈을 감고, 나를 받아들여.
628 이름없음 2024/10/16 02:46:20 ID : nV801bcrbyJ 0
네 안의 가장 중요한 것을 나로 교체할 테니까.
629 이름없음 2024/10/16 02:46:41 ID : nV801bcrbyJ 0
이 세상의 멸망을 볼 수 없게 해 주지.
630 이름없음 2024/10/16 02:46:47 ID : nV801bcrbyJ 0
마지막 자비다.
631 이름없음 2024/10/16 02:46:54 ID : nV801bcrbyJ 0
매운 냄새가 난다.
632 이름없음 2024/10/16 02:47:11 ID : nV801bcrbyJ 0
그럼 제 영혼은요? 제 것은요?
633 이름없음 2024/10/16 02:47:25 ID : nV801bcrbyJ 0
의미가 없어요.
634 이름없음 2024/10/16 03:28:53 ID : nV801bcrbyJ 0
명운이 다하였다.
635 이름없음 2024/10/16 03:29:41 ID : nV801bcrbyJ 0
가장 강하고 순수한 결의도, 공포 앞에서는 무릎을 꿇는구나.
636 이름없음 2024/10/16 03:36:10 ID : nV801bcrbyJ 0
부끄러이 여겨라.
637 이름없음 2024/10/16 03:36:49 ID : nV801bcrbyJ 0
그들만의 삶을 살 때가 됐지.
638 이름없음 2024/10/16 03:37:00 ID : nV801bcrbyJ 0
당신은 어디 계십니까?
639 이름없음 2024/10/16 03:48:51 ID : nV801bcrbyJ 0
나는 끝까지 나 자신이고 싶었다.
640 이름없음 2024/10/16 03:49:10 ID : nV801bcrbyJ 0
사람 얼굴을 강판에 가는 영화를 찾으신다고 하셨지요.
641 이름없음 2024/10/16 03:49:25 ID : nV801bcrbyJ 0
빛이 번쩍여 눈을 감는다.
642 이름없음 2024/10/16 03:49:33 ID : nV801bcrbyJ 0
아파요, 이제 그만...
643 이름없음 2024/10/16 03:50:00 ID : nV801bcrbyJ 0
함께 할 수 있다면...
644 이름없음 2024/10/16 03:50:17 ID : nV801bcrbyJ 0
반역죄로 남은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할 지도 몰랐다.
645 이름없음 2024/10/16 03:50:51 ID : nV801bcrbyJ 0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짊어진 그 가냘픈 등 뒤를 지키고 싶었다.
646 이름없음 2024/10/16 03:51:29 ID : nV801bcrbyJ 0
당신은 종잡을 수가 없군요.
647 이름없음 2024/10/16 03:51:42 ID : nV801bcrbyJ 0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들의 몫이지.
648 이름없음 2024/10/16 03:51:59 ID : nV801bcrbyJ 0
너는 그저 훌훌 떠나면 되는 거란다.
649 이름없음 2024/10/16 03:52:13 ID : nV801bcrbyJ 0
목을 졸라 주세요.
650 이름없음 2024/10/16 03:52:42 ID : nV801bcrbyJ 0
제게 입 맞춰 주세요.
651 이름없음 2024/10/16 03:52:57 ID : nV801bcrbyJ 0
뇌가 녹아내린다!
652 이름없음 2024/10/16 03:53:16 ID : nV801bcrbyJ 0
뱀의 언어를 할 수 있는 소년이다.
653 이름없음 2024/10/16 03:55:57 ID : nV801bcrbyJ 0
그 커다란 눈을 치켜뜨고 물었다.
654 이름없음 2024/10/16 03:56:07 ID : nV801bcrbyJ 0
외롭다.
655 이름없음 2024/10/16 03:56:29 ID : nV801bcrbyJ 0
울지 않으려 애썼던 밤들에게 작별을 고한다.
656 이름없음 2024/10/16 03:56:45 ID : nV801bcrbyJ 0
네 잇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657 이름없음 2024/10/16 03:56:55 ID : nV801bcrbyJ 0
이제 됐어. 나 혼자 갈 거야.
658 이름없음 2024/10/16 03:57:06 ID : nV801bcrbyJ 0
최근 그들을 만나지 않았네.
659 이름없음 2024/10/16 03:57:17 ID : nV801bcrbyJ 0
이제 다 의미 없어.
660 이름없음 2024/10/16 03:57:59 ID : nV801bcrbyJ 0
세상이 정한 나의 가치는 너무나도 초라해서, 너희와 어울릴 수 없어.
661 이름없음 2024/10/16 03:58:26 ID : nV801bcrbyJ 0
조용히 멀어질 생각이야.
662 이름없음 2024/10/16 03:58:47 ID : nV801bcrbyJ 0
너희는 더 이상 나를 존중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을 테니까.
663 이름없음 2024/10/16 03:59:04 ID : nV801bcrbyJ 0
젊음이 끝나기 전에 자살하고 싶다.
664 이름없음 2024/10/16 03:59:35 ID : nV801bcrbyJ 0
안아 줄까?
665 이름없음 2024/10/16 03:59:47 ID : nV801bcrbyJ 0
누군가의 발 밑에 엎드리는 게 마음 편해.
666 이름없음 2024/10/16 04:01:56 ID : nV801bcrbyJ 0
그 찬란했던 순간들이 꿈만 같다.
667 이름없음 2024/10/16 04:02:15 ID : nV801bcrbyJ 0
누군가의 지배를 받길 원한다.
668 이름없음 2024/10/16 04:02:32 ID : nV801bcrbyJ 0
목을 찌르고 옆구리를 베었다.
669 이름없음 2024/10/16 04:02:47 ID : nV801bcrbyJ 0
눈을 뜨고 입을 간신히 벌려 소리를 낸다.
670 이름없음 2024/10/16 04:03:07 ID : nV801bcrbyJ 0
단단히 묶인 손목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
671 이름없음 2024/10/16 04:03:33 ID : nV801bcrbyJ 0
낮에 모았던 빛을 환하게 내뿜는다.
672 이름없음 2024/10/16 04:03:46 ID : nV801bcrbyJ 0
제 마음은 누가 챙겨 주나요?
673 이름없음 2024/10/16 04:04:07 ID : nV801bcrbyJ 0
이 어두운 시대를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674 이름없음 2024/10/16 04:04:28 ID : nV801bcrbyJ 0
당신의 선함을 믿어요.
675 이름없음 2024/10/16 04:04:36 ID : nV801bcrbyJ 0
제게 강요하지 말아요.
676 이름없음 2024/10/16 04:05:04 ID : nV801bcrbyJ 0
네 옷장 속에 들어있는 괴물 말이지.
677 이름없음 2024/10/16 04:05:59 ID : nV801bcrbyJ 0
아이야, 누군가의 마음을 멋대로 움직일 수는 없어.
678 이름없음 2024/10/16 04:06:50 ID : nV801bcrbyJ 0
누군가에게 비난받는 것이 너무 좋아.
679 이름없음 2024/10/16 04:07:07 ID : nV801bcrbyJ 0
온전히 나 자신을 바라봐 주는 느낌이 들거든...
680 이름없음 2024/10/16 04:08:34 ID : nV801bcrbyJ 0
오늘은 제 첫사랑이 결혼식을 올리는 날입니다.
681 이름없음 2024/10/16 04:09:19 ID : nV801bcrbyJ 0
너를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보고 싶어.
682 이름없음 2024/10/16 04:15:19 ID : nV801bcrbyJ 0
이건 당신을 사랑하는 데에 부차적으로 따라올 수 밖에 없는 감정인가요?
683 이름없음 2024/10/16 04:17:07 ID : nV801bcrbyJ 0
이 아름다운 놈이 더 심한 것을 원한다는데, 어쩌겠는가?
684 이름없음 2024/10/16 04:20:51 ID : nV801bcrbyJ 0
정신분석학은 철학의 영역이니까요.
685 이름없음 2024/10/16 04:21:21 ID : nV801bcrbyJ 0
정말이지 조금도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인간이군.
686 이름없음 2024/10/16 04:23:59 ID : nV801bcrbyJ 0
기쁜 듯한 맥박이 당신의 안에서 울린다.
687 이름없음 2024/10/16 04:33:07 ID : nV801bcrbyJ 0
아파요, 아픕니다.
688 이름없음 2024/10/16 04:34:12 ID : nV801bcrbyJ 0
구태여 덧붙이지 않았다.
689 이름없음 2024/10/16 04:34:22 ID : nV801bcrbyJ 0
그리 절박하지도 않은 것을.
690 이름없음 2024/10/16 04:37:43 ID : nV801bcrbyJ 0
미안하다는 말 뿐이구나.
691 이름없음 2024/10/16 04:37:56 ID : nV801bcrbyJ 0
머리가 너무 아파요.
692 이름없음 2024/10/16 04:40:51 ID : nV801bcrbyJ 0
그렇게 끔찍한가요? 죽음보다 괴로울 만큼?
693 이름없음 2024/10/16 08:50:16 ID : 3SIE4LfdTVd 0
네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다.
694 이름없음 2024/10/16 09:34:46 ID : 3SIE4LfdTVd 0
그렇지 않아도 험악하던 그의 얼굴과 온몸에 가득 생긴 상처들에 소문이 나돌았다.
695 이름없음 2024/10/17 08:51:25 ID : 3SIE4LfdTVd 0
면접이 이틀 남았는데,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았다고?
696 이름없음 2024/10/17 08:51:30 ID : 3SIE4LfdTVd 0
그래.
697 이름없음 2024/10/17 09:15:09 ID : 3SIE4LfdTVd 0
너는 미리 깐 달걀 같은 사람이지.
698 이름없음 2024/10/17 21:01:28 ID : nV801bcrbyJ 0
이상한 강박이 있네.
699 이름없음 2024/10/17 23:38:39 ID : nV801bcrbyJ 0
네가 무대 위에서 부르는 노래를 무대 뒤에서 따라 부르며 네 표정을 상상해.
700 이름없음 2024/10/17 23:39:03 ID : nV801bcrbyJ 0
네 옆에 설 수 있었을까, 그 자리가 나의 것이 될 수 있었을까?
701 이름없음 2024/10/17 23:44:37 ID : nV801bcrbyJ 0
그 목소리가 너무도 황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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