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9/10 10:51:48 ID : 3SIE4LfdTVd 3
502 이름없음 2024/10/10 12:51:56 ID : 3SIE4LfdTVd 0
저의 모든 것을 받아 주세요.
503 이름없음 2024/10/10 12:57:19 ID : 3SIE4LfdTVd 0
오늘 급식 뭐야?
504 이름없음 2024/10/10 14:09:05 ID : 3SIE4LfdTVd 0
정답이 없는 것을 맞추어야 하는 입장이니...
505 이름없음 2024/10/10 14:09:41 ID : 3SIE4LfdTVd 0
공장 안에 아직 사람들이 있어요...!
506 이름없음 2024/10/10 14:10:10 ID : 3SIE4LfdTVd 0
혼란스러운 세상을 틈타 잠적했다.
507 이름없음 2024/10/10 14:10:21 ID : 3SIE4LfdTVd 0
오늘부터 너는 내 소유야.
508 이름없음 2024/10/10 14:11:11 ID : 3SIE4LfdTVd 0
자신의 뿌리를 찾지 못해 힘 없이 흔들리는 풀들.
509 이름없음 2024/10/10 14:11:51 ID : 3SIE4LfdTVd 0
모두가 기억하도록 역사를 노래하겠다.
510 이름없음 2024/10/10 14:12:12 ID : 3SIE4LfdTVd 0
시끄러워 죽을 것 같다.
511 이름없음 2024/10/10 14:37:00 ID : 3SIE4LfdTVd 0
해가 구름에게 가려진다고 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니까...
512 이름없음 2024/10/10 14:38:11 ID : 3SIE4LfdTVd 0
목이 없는 기사와 국왕을 지나서...
513 이름없음 2024/10/10 14:38:32 ID : 3SIE4LfdTVd 0
그 노래는 베이스가 좋지.
514 이름없음 2024/10/10 14:38:48 ID : 3SIE4LfdTVd 0
빨간 구두를 신고 두 번 뛰어 봐.
515 이름없음 2024/10/10 14:39:12 ID : 3SIE4LfdTVd 0
이 위에서 보면 토마토가 터지는 것 같아.
516 이름없음 2024/10/10 14:39:36 ID : 3SIE4LfdTVd 0
저기 굴러다니는 건, 눈알인가?
517 이름없음 2024/10/10 14:40:12 ID : 3SIE4LfdTVd 0
다음이 네 차례인데, 아직도 준비가 덜 됐니?
518 이름없음 2024/10/10 14:40:30 ID : 3SIE4LfdTVd 0
그 드레스를 몸에 끼우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겁니다.
519 이름없음 2024/10/10 14:40:52 ID : 3SIE4LfdTVd 0
겨우, 후작의 자식이 뭘 하겠다고.
520 이름없음 2024/10/10 14:41:45 ID : 3SIE4LfdTVd 0
네가 입을 열 때는 세상마저 숨을 죽였다.
521 이름없음 2024/10/10 14:42:02 ID : 3SIE4LfdTVd 0
바다에 데려가 줘.
522 이름없음 2024/10/10 14:42:29 ID : 3SIE4LfdTVd 0
그는 그저 꿈을 꾸었을 뿐이었다.
523 이름없음 2024/10/10 14:42:49 ID : 3SIE4LfdTVd 0
거짓말을 진실로 믿는다면?
524 이름없음 2024/10/10 14:43:03 ID : 3SIE4LfdTVd 0
그저 물처럼, 천천히 흘러가고 싶어.
525 이름없음 2024/10/10 14:43:18 ID : 3SIE4LfdTVd 0
낮이 끝나면 밤으로, 밤이 끝나면 다시 낮으로...
526 이름없음 2024/10/10 14:43:38 ID : 3SIE4LfdTVd 0
모든 것을 저버리더라도, 너 만큼은...
527 이름없음 2024/10/10 14:44:32 ID : 3SIE4LfdTVd 0
역겨움을 꾹 참고 그 토사물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528 이름없음 2024/10/10 14:45:01 ID : 3SIE4LfdTVd 0
무겁고 상냥한 첼로 소리가 방 안 가득 울렸다.
529 이름없음 2024/10/10 14:45:21 ID : 3SIE4LfdTVd 0
나는 순간 내 역할도 잊고 그의 연주에 전념하고 말았다.
530 이름없음 2024/10/10 14:46:09 ID : 3SIE4LfdTVd 0
토란의 잎을 우산 삼아 쓰곤 했다.
531 이름없음 2024/10/10 14:46:58 ID : 3SIE4LfdTVd 0
퉁명스럽게 말하면서도 그 손길은 늘 다정했다.
532 이름없음 2024/10/10 14:47:18 ID : 3SIE4LfdTVd 0
나는 당신이 계속 살아가길 원합니다.
533 이름없음 2024/10/10 14:47:47 ID : 3SIE4LfdTVd 0
나 같은 것에게 묶이지 않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534 이름없음 2024/10/10 14:48:06 ID : 3SIE4LfdTVd 0
기단과 기단이 충돌하는 모양이지.
535 이름없음 2024/10/10 14:48:18 ID : 3SIE4LfdTVd 0
케찹이라도 줘야 하나.
536 이름없음 2024/10/10 14:48:53 ID : 3SIE4LfdTVd 0
인간의 뼈를 갈아 만든 거래.
537 이름없음 2024/10/10 14:49:06 ID : 3SIE4LfdTVd 0
그런 섬세한 작업은 할 줄 몰라요.
538 이름없음 2024/10/10 14:49:15 ID : 3SIE4LfdTVd 0
본래 바다의 것이었다.
539 이름없음 2024/10/10 14:49:26 ID : 3SIE4LfdTVd 0
인어들과 눈이 마주쳤다.
540 이름없음 2024/10/10 15:03:58 ID : 3SIE4LfdTVd 0
그들은 나를 정신없이 뜯어 먹으며 미안하다는 말만을 되풀이했다.
541 이름없음 2024/10/10 15:36:13 ID : 3SIE4LfdTVd 0
시신을 물탱크에 숨기고 수도꼭지를 열어라.
542 이름없음 2024/10/10 15:43:09 ID : 3SIE4LfdTVd 0
어떤 결핍은 숨길 수 없다. 절대로.
543 이름없음 2024/10/10 15:43:36 ID : 3SIE4LfdTVd 0
그는 눈꼬리가 잘게 떨려오는 것을 느끼며 가만히 앉아 있었다.
544 이름없음 2024/10/10 16:08:27 ID : 3SIE4LfdTVd 0
영광의 시대를 한 번 맛봤으니까, 받아들일 수 없었겠지.
545 이름없음 2024/10/10 17:35:32 ID : CoZjs9usmIE 0
너를 먹을 날이 기대되네.
546 이름없음 2024/10/11 12:55:10 ID : 3SIE4LfdTVd 0
정말 진심으로, 진실되고 싶다.
547 이름없음 2024/10/11 12:55:58 ID : 3SIE4LfdTVd 0
네 문장 속에 담긴 모든 사유를 전부 알지 못하더라도...
548 이름없음 2024/10/11 12:56:27 ID : 3SIE4LfdTVd 0
배가 안 아프네.
549 이름없음 2024/10/11 12:57:15 ID : 3SIE4LfdTVd 0
깨끗하고 순수하지는 못할지언정, 악은 되지 않겠다.
550 이름없음 2024/10/11 12:57:45 ID : 3SIE4LfdTVd 0
하늘에서 떨어진 천사가 전깃줄에 걸려 바싹 구워지는 꼴을 보았다.
551 이름없음 2024/10/11 12:58:20 ID : 3SIE4LfdTVd 0
네 모든 피가 부글부글 끓는구나.
552 이름없음 2024/10/11 12:59:02 ID : 3SIE4LfdTVd 0
대단한 재능이다.
553 이름없음 2024/10/11 12:59:15 ID : 3SIE4LfdTVd 0
네 글은 신기한 힘이 있었다.
554 이름없음 2024/10/11 12:59:50 ID : 3SIE4LfdTVd 0
그 곳의 날씨가, 계절의 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아.
555 이름없음 2024/10/11 13:00:10 ID : 3SIE4LfdTVd 0
폐 안을 탁 트이게 하는 초겨울의 바람.
556 이름없음 2024/10/11 15:08:52 ID : 3SIE4LfdTVd 0
모두 다 놓아줄 준비가 되었어.
557 이름없음 2024/10/11 15:09:04 ID : 3SIE4LfdTVd 0
미안해요. 내가, 내가...
558 이름없음 2024/10/11 15:10:03 ID : 3SIE4LfdTVd 0
오늘은 눈이 왔어. 이 세상을 내려다볼 네가 부럽다.
559 이름없음 2024/10/11 15:10:37 ID : 3SIE4LfdTVd 0
넌 자격이 없어.
560 이름없음 2024/10/11 15:11:15 ID : 3SIE4LfdTVd 0
뭐가 좋다고 그렇게 실실 웃는지.
561 이름없음 2024/10/11 15:11:25 ID : 3SIE4LfdTVd 0
택배를 시켰는데...
562 이름없음 2024/10/11 16:03:17 ID : 3SIE4LfdTVd 0
상냥함을 보여줘.
563 이름없음 2024/10/11 16:03:27 ID : 3SIE4LfdTVd 0
네 두 손으로 숨을 끊어줘.
564 이름없음 2024/10/11 16:03:41 ID : 3SIE4LfdTVd 0
역사의 한복판에 서 있다.
565 이름없음 2024/10/11 16:03:55 ID : 3SIE4LfdTVd 0
아마 우린 안 될 거야...
566 이름없음 2024/10/11 16:04:27 ID : 3SIE4LfdTVd 0
칼날이 부서져 허공에서 반짝였다.
567 이름없음 2024/10/11 16:04:47 ID : 3SIE4LfdTVd 0
이 세상은 그리 중요하지 않아.
568 이름없음 2024/10/11 16:05:03 ID : 3SIE4LfdTVd 0
죽음에 물들어...
569 이름없음 2024/10/11 16:05:33 ID : 3SIE4LfdTVd 0
저 비대해진 달만이 우릴 노려볼 뿐이었다.
570 이름없음 2024/10/11 16:05:53 ID : 3SIE4LfdTVd 0
살아 있는, 진짜 심장을 갖고 싶어서...
571 이름없음 2024/10/11 16:06:29 ID : 3SIE4LfdTVd 0
영원히 팔딱대는 그 심장을 나에게 먹여줘.
572 이름없음 2024/10/11 16:06:50 ID : 3SIE4LfdTVd 0
마을이 쓸려 나갔어.
573 이름없음 2024/10/11 16:07:11 ID : 3SIE4LfdTVd 0
지금 이대로라면 아마 살아남지 못할 거야.
574 이름없음 2024/10/11 16:07:39 ID : 3SIE4LfdTVd 0
우물 안에는 무조건 사다리를 설치해 두어야 한다는 법이라도 있니?
575 이름없음 2024/10/11 16:07:56 ID : 3SIE4LfdTVd 0
이거 왜 거꾸로 나가?
576 이름없음 2024/10/11 16:08:10 ID : 3SIE4LfdTVd 0
머리가 터져 죽을 뻔 했잖아.
577 이름없음 2024/10/11 16:08:22 ID : 3SIE4LfdTVd 0
오류, 오류 오류!
578 이름없음 2024/10/11 16:08:41 ID : 3SIE4LfdTVd 0
네 세상에는 달이 두 개야.
579 이름없음 2024/10/11 16:08:56 ID : 3SIE4LfdTVd 0
우리도 그런데! 우린 일시적인 거지만...
580 이름없음 2024/10/11 16:09:13 ID : 3SIE4LfdTVd 0
머리카락을 박박 밀어 버리고 싶다.
581 이름없음 2024/10/11 16:09:25 ID : 3SIE4LfdTVd 0
까슬까슬한 그 감촉이 마음에 들었다.
582 이름없음 2024/10/11 16:09:41 ID : 3SIE4LfdTVd 0
아무도 날 바라지 않는 세상이라니...
583 이름없음 2024/10/11 16:10:01 ID : 3SIE4LfdTVd 0
널 원하는 사람은 없어.
584 이름없음 2024/10/11 16:10:15 ID : 3SIE4LfdTVd 0
너는 그저 소모품일 뿐이니까.
585 이름없음 2024/10/11 16:10:32 ID : 3SIE4LfdTVd 0
생일 선물이 택배로 잔뜩 왔다,
586 이름없음 2024/10/11 16:10:41 ID : 3SIE4LfdTVd 0
외국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587 이름없음 2024/10/11 16:10:53 ID : 3SIE4LfdTVd 0
꼭 편지 해야 해!
588 이름없음 2024/10/11 16:11:04 ID : 3SIE4LfdTVd 0
우표를 모으는 취미가 있었다.
589 이름없음 2024/10/11 16:11:22 ID : 3SIE4LfdTVd 0
화폐를 그렇게 변형하는 건 범죄야.
590 이름없음 2024/10/11 16:11:31 ID : 3SIE4LfdTVd 0
뭐든 만들 수 있어요.
591 이름없음 2024/10/11 16:18:16 ID : 3SIE4LfdTVd 0
내가 정말 사랑해 마지않는 너.
592 이름없음 2024/10/11 16:18:55 ID : 3SIE4LfdTVd 0
네 삶이 장편 소설로 나왔으면 좋겠다.
593 이름없음 2024/10/11 16:19:07 ID : 3SIE4LfdTVd 0
네 모든 것을 알고 싶어.
594 이름없음 2024/10/11 16:19:47 ID : 3SIE4LfdTVd 0
사랑만큼 효율 떨어지는 짓도 없지.
595 이름없음 2024/10/11 16:20:15 ID : 3SIE4LfdTVd 0
당신은 나를 영원히 봐 주지 않을 테니까...
596 이름없음 2024/10/11 16:20:24 ID : 3SIE4LfdTVd 0
택배가 온 모양이지?
597 이름없음 2024/10/11 16:20:38 ID : 3SIE4LfdTVd 0
시험이 끝나면, 운전 면허라도 따 볼까...
598 이름없음 2024/10/11 16:20:47 ID : 3SIE4LfdTVd 0
여자는 1종이지.
599 이름없음 2024/10/11 16:25:33 ID : 3SIE4LfdTVd 0
아파, 아파요.
600 이름없음 2024/10/11 16:26:08 ID : 3SIE4LfdTVd 0
제 뇌를 먹지 말아요.
601 이름없음 2024/10/11 16:26:27 ID : 3SIE4LfdTVd 0
사상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갉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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