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09/10 10:51:48 ID : 3SIE4LfdTVd 3
802 이름없음 2024/10/24 07:39:06 ID : nV801bcrbyJ 0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었어.
803 이름없음 2024/10/24 07:39:59 ID : nV801bcrbyJ 0
내 마음은 결국 그에게는 무거운 짐일 뿐이라서...
804 이름없음 2024/10/24 07:40:09 ID : nV801bcrbyJ 0
이기적인 사람.
805 이름없음 2024/10/24 07:42:21 ID : nV801bcrbyJ 0
너와 결혼식을 올린다면 누가 드레스를 입을까?
806 이름없음 2024/10/24 07:42:39 ID : nV801bcrbyJ 0
딱 좋게 일어났네.
807 이름없음 2024/10/24 07:45:22 ID : nV801bcrbyJ 0
눈물을 삼키고 상투적이고 진부한 말만을 내뱉는다.
808 이름없음 2024/10/24 07:45:44 ID : nV801bcrbyJ 0
너의 영원은 나의 찰나일 뿐이라서, 그래서...
809 이름없음 2024/10/24 07:46:06 ID : nV801bcrbyJ 0
오늘 급식 맛있었어?
810 이름없음 2024/10/24 07:46:16 ID : nV801bcrbyJ 0
양치도 안 하고 잠들었던데.
811 이름없음 2024/10/24 07:46:28 ID : nV801bcrbyJ 0
밖에서 널 부르는 소리가 들려.
812 이름없음 2024/10/24 08:06:21 ID : nV801bcrbyJ 0
참아, 차라리 화를 내자.
813 이름없음 2024/10/24 08:44:55 ID : 3SIE4LfdTVd 0
미안해. 신나서 그랬어.
814 이름없음 2024/10/25 12:20:08 ID : 3SIE4LfdTVd 0
새 생명을 얻었다고...
815 이름없음 2024/10/28 10:34:39 ID : 3SIE4LfdTVd 0
무질서 속의 질서라는 것이겠지.
816 이름없음 2024/10/28 10:35:04 ID : 3SIE4LfdTVd 0
사랑하는 사람을 내 손으로 죽게 했어.
817 이름없음 2024/10/28 10:35:15 ID : 3SIE4LfdTVd 0
넌 값을 치를 거야.
818 이름없음 2024/10/29 12:35:47 ID : 3SIE4LfdTVd 0
시간은 온화한 강이야. 밤보다 길지.
819 이름없음 2024/10/31 00:28:35 ID : nV801bcrbyJ 0
할로윈이래.
820 이름없음 2024/10/31 00:28:45 ID : nV801bcrbyJ 0
어렸을 때 기억나니?
821 이름없음 2024/10/31 00:28:57 ID : nV801bcrbyJ 0
함께 사탕 받으러 다녔잖아.
822 이름없음 2024/10/31 00:29:07 ID : nV801bcrbyJ 0
네가 너무 그리워.
823 이름없음 2024/11/03 00:41:59 ID : nV801bcrbyJ 0
부럽지? 네 죽음은 이렇게 멋지지 않을걸.
824 이름없음 2024/11/03 00:42:14 ID : nV801bcrbyJ 0
그러니까, 좀 늦게 와.
825 이름없음 2024/11/03 00:43:01 ID : nV801bcrbyJ 0
지원 요청자에 한해 아래 정보에 대해 기재 부탁드립니다.
826 이름없음 2024/11/03 00:43:57 ID : nV801bcrbyJ 0
전통 철학이 나왔으니 고전적인 옛날 입장과 반대되는 현대의 변화된 모습이 나타나겠다고 추측할 수 있다.
827 이름없음 2024/11/03 00:44:37 ID : nV801bcrbyJ 0
여론이 판사에게, 판결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
828 이름없음 2024/11/03 00:45:29 ID : nV801bcrbyJ 0
그 때, 네가 드리려고 했던 청이...
829 이름없음 2024/11/03 00:45:42 ID : nV801bcrbyJ 0
인간이 들어와서는 안 되는 땅에 발을 들인 죄.
830 이름없음 2024/11/03 00:46:03 ID : nV801bcrbyJ 0
난 내 의지로 합류한 게 아니야.
831 이름없음 2024/11/03 00:46:13 ID : nV801bcrbyJ 0
난 대의를 위해서라거나 무슨 이상한 영웅적인 책임감 때문에 합류한 게 아니야.
832 이름없음 2024/11/03 00:46:35 ID : nV801bcrbyJ 0
사람을 잘 사귀는 일은 아주 중요해.
833 이름없음 2024/11/03 00:47:19 ID : nV801bcrbyJ 0
실로, 영광의 나날이었다.
834 이름없음 2024/11/03 00:48:14 ID : nV801bcrbyJ 0
여태 하고 있는 걸 보면 그럴지도요.
835 이름없음 2024/11/03 00:48:53 ID : nV801bcrbyJ 0
부디 그 아이에게 너그러워지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836 이름없음 2024/11/03 00:49:09 ID : nV801bcrbyJ 0
그의 바람대로의 순수한 고통이 아니었다.
837 이름없음 2024/11/03 00:49:19 ID : nV801bcrbyJ 0
그가 상처 입은 짐승처럼 울부짖고 몸을 떨기를 바랐다.
838 이름없음 2024/11/03 00:49:44 ID : nV801bcrbyJ 0
그 공간에, 어찌 누군가의 숨소리가 섞여들게 되었을까.
839 이름없음 2024/11/03 00:51:04 ID : nV801bcrbyJ 0
다소 불친절하게 소리쳤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순순히 수긍했다.
840 이름없음 2024/11/03 00:52:12 ID : nV801bcrbyJ 0
네게 대접하기 위해 이 빠진 찻잔을 버리고 새 것을 샀다.
841 이름없음 2024/11/03 00:52:44 ID : nV801bcrbyJ 0
이렇게 뻥 뚫려 있는 하늘을 올려다 본 적이 언제였더라.
842 이름없음 2024/11/03 00:54:10 ID : nV801bcrbyJ 0
네가 꽤 마음에 들었었어.
843 이름없음 2024/11/03 00:54:43 ID : nV801bcrbyJ 0
점점 근본적인 해결책에서 멀어지고 있는 기분이군.
844 이름없음 2024/11/03 00:55:26 ID : nV801bcrbyJ 0
진정되는 온기가 몸을 가득 채운다. 세상사 모든 근심을 다 잊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다.
845 이름없음 2024/11/03 00:55:43 ID : nV801bcrbyJ 0
다음 좀 그만 눌러!
846 이름없음 2024/11/03 00:56:22 ID : nV801bcrbyJ 0
천장에서 내려오는 사슬에 양 팔이 감겨 고정당한 채 매달려 있었다.
847 이름없음 2024/11/03 00:56:42 ID : nV801bcrbyJ 0
박살난 양 손과 어깨에 체중이 실리며 끔찍한 통증이 전해졌다.
848 이름없음 2024/11/03 00:57:58 ID : nV801bcrbyJ 0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겁니까?
849 이름없음 2024/11/03 00:58:07 ID : nV801bcrbyJ 0
왜? 뭘 해 줬으면 좋겠나?
850 이름없음 2024/11/03 00:58:49 ID : nV801bcrbyJ 0
시, 시간 좀, 알려 주십시오.
851 이름없음 2024/11/03 00:59:15 ID : nV801bcrbyJ 0
이를 반복하자 손은 어느덧 거무죽죽한 색으로 변해 있었다.
852 이름없음 2024/11/03 00:59:57 ID : nV801bcrbyJ 0
가까이 접근한 나는 총을 멀리 쳐내고는 그대로 여자의 머리를 들이박았다.
853 이름없음 2024/11/03 01:00:13 ID : nV801bcrbyJ 0
뺨은 욱신거리며 웅웅 울렸고 입 안에서는 빠진 이빨이 굴러다녔다.
854 이름없음 2024/11/03 01:05:25 ID : nV801bcrbyJ 0
예상하지 못한 반응에 조금 당황한 나는 화제를 돌렸다.
855 이름없음 2024/11/04 02:08:01 ID : nV801bcrbyJ 0
아, 이 자식이. 아까 침대 위에서 웃었으면 좀 좋아.
856 이름없음 2024/11/04 02:09:30 ID : nV801bcrbyJ 0
나는 이젠 턱을 타고 흐르고 있는 코피를 옷소매로 쓱 훔쳤다.
857 이름없음 2024/11/04 02:11:21 ID : nV801bcrbyJ 0
그에게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을 주고 싶었다.
858 이름없음 2024/11/04 02:11:36 ID : nV801bcrbyJ 0
모든 사람들이 너에게서 등을 돌린다면, 어떨 것 같아?
859 이름없음 2024/11/04 02:11:54 ID : nV801bcrbyJ 0
목소리에 희미한 자신감이 깃들어 있었다.
860 이름없음 2024/11/04 02:12:38 ID : nV801bcrbyJ 0
방송국 놈들도 어지간히 머리가 나쁘다. 뭐, 나야 좋지만.
861 이름없음 2024/11/04 02:12:59 ID : nV801bcrbyJ 0
용의자 추측도 다 틀렸다. 어떻게 이럴 수가!
862 이름없음 2024/11/04 02:13:11 ID : nV801bcrbyJ 0
심지어 납치 가능성을 의심하면서 수사 과정은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다.
863 이름없음 2024/11/04 02:13:21 ID : nV801bcrbyJ 0
도망칠 길을 알려주는 꼴이다.
864 이름없음 2024/11/04 02:13:50 ID : nV801bcrbyJ 0
이런 상황에서도 자신이 우위를 점하려 하는 태도가 정말 마음에 안 들었다.
865 이름없음 2024/11/04 02:14:02 ID : nV801bcrbyJ 0
제 주제를 천천히 가르쳐 줘야겠네.
866 이름없음 2024/11/04 02:14:59 ID : nV801bcrbyJ 0
나는 그닥 내키지 않는 표정으로 놈의 옷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867 이름없음 2024/11/04 02:15:37 ID : nV801bcrbyJ 0
다행히 놈이 과다 출혈로 죽어버리기 전에 멈출 수 있었다.
868 이름없음 2024/11/04 02:19:03 ID : nV801bcrbyJ 0
어디, 이래도 그 입에서 예쁜 말만 나오나 보자고.
869 이름없음 2024/11/04 02:27:46 ID : nV801bcrbyJ 0
쓸모 없는 사람이 제일 싫었던 아이는 자라서 쓸모 없는 사람이 되었다.
870 이름없음 2024/11/04 02:28:12 ID : nV801bcrbyJ 0
떨어져 곤죽이 된 고깃덩어리로 삶을 마감할 생각을 하자 나는 조금 슬퍼졌다.
871 이름없음 2024/11/04 02:36:18 ID : nV801bcrbyJ 0
뭔가를 깨닫기라도 한 듯 녀석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872 이름없음 2024/11/04 02:36:31 ID : nV801bcrbyJ 0
머릿속에서 무언가가 툭 끊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873 이름없음 2024/11/04 18:52:45 ID : nV801bcrbyJ 0
고통에 익숙할 뿐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니야.
874 이름없음 2024/11/04 18:53:26 ID : nV801bcrbyJ 0
두 남자는 고용주와 피고용주 관계입니다.
875 이름없음 2024/11/05 01:56:19 ID : nV801bcrbyJ 0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존재하지도 않아.
876 이름없음 2024/11/05 01:57:02 ID : nV801bcrbyJ 0
영원히 나룰 바라봐 주지 않겠구나 생각하니 조금 서글퍼졌어.
877 이름없음 2024/11/05 01:58:18 ID : nV801bcrbyJ 0
너를 만나고 싶네.
878 이름없음 2024/11/05 02:01:01 ID : nV801bcrbyJ 0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 능력 따위 없다구요.
879 이름없음 2024/11/05 02:01:31 ID : nV801bcrbyJ 0
사회성이 없어?
880 이름없음 2024/11/05 02:01:50 ID : nV801bcrbyJ 0
네 발 아래 엎드려 잘못했다고 빌었다.
881 이름없음 2024/11/05 02:02:23 ID : nV801bcrbyJ 0
제 목은 꼭 벽난로 위에 장식해 주세요.
882 이름없음 2024/11/05 02:03:06 ID : nV801bcrbyJ 0
불의 따뜻한 기운을 느끼면서 천천히 녹아내리고 싶으니까요.
883 이름없음 2024/11/05 02:03:37 ID : nV801bcrbyJ 0
당신의 결핍을 제가 채울게요.
884 이름없음 2024/11/05 02:04:13 ID : nV801bcrbyJ 0
기차가 오는 경고음이 들려.
885 이름없음 2024/11/05 02:04:52 ID : nV801bcrbyJ 0
선로를 따라 걷던 우리들은 각자 자리를 골라 섰다.
886 이름없음 2024/11/05 02:05:10 ID : nV801bcrbyJ 0
기차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점치는 놀이.
887 이름없음 2024/11/05 02:05:29 ID : nV801bcrbyJ 0
그쪽으로 가면 네가, 이쪽으로 오면 내가 죽을 뿐이다.
888 이름없음 2024/11/05 02:05:44 ID : nV801bcrbyJ 0
우주를 넘어서...
889 이름없음 2024/11/05 02:06:29 ID : nV801bcrbyJ 0
비논리적입니다. 이야기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없다구요.
890 이름없음 2024/11/05 02:07:04 ID : nV801bcrbyJ 0
이제 됐어.
891 이름없음 2024/11/05 02:07:18 ID : nV801bcrbyJ 0
모든 것에는 언제나 끝이 있기 마련이고...
892 이름없음 2024/11/05 02:07:39 ID : nV801bcrbyJ 0
내가 사랑하는 모든 관계들이 영원하길 바라.
893 이름없음 2024/11/05 02:07:53 ID : nV801bcrbyJ 0
필요하다면, 힘으로 상대하지.
894 이름없음 2024/11/05 02:08:05 ID : nV801bcrbyJ 0
결국 다 좋아졌잖아.
895 이름없음 2024/11/05 02:08:18 ID : nV801bcrbyJ 0
제 불찰입니다.
896 이름없음 2024/11/05 02:09:20 ID : nV801bcrbyJ 0
잠을 좀 자게 해주세요. 아주 잠깐이면 되니까...
897 이름없음 2024/11/05 02:09:35 ID : nV801bcrbyJ 0
미안해요 언니.
898 이름없음 2024/11/05 02:10:55 ID : nV801bcrbyJ 0
가장 불완전한 것들이 모여 서로를 다듬은 끝에 완전하게 되었다고.
899 이름없음 2024/11/05 09:00:42 ID : 3SIE4LfdTVd 0
괴로운 일이야...
900 이름없음 2024/11/05 09:00:56 ID : 3SIE4LfdTVd 0
네가 적당히 행복했으면 한다.
901 이름없음 2024/11/05 09:01:17 ID : 3SIE4LfdTVd 0
또한 진실을 감추는 것은 가장 달콤한 거짓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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